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 - 주니어부터 리더까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면 꼭 알아야 할 커리어 관리의 비법
게르겔리 오로스 지음, 이민석 옮김 / 한빛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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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만 적용되는 가이드 북이 아니다. 나처럼 소프트웨어 개발을 업으로 하지 않는 이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지침을 제시하는 서적이다. IT 업계에 발을 들여 놓은 이들 중 자신의 커리어를 발전시키기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해갈을 원한다면 이 책이 정답으로 향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줄 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조언으로 가득한 책의 전반적인 흐름이 여타의 서적과 다를 게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저자의 오랜 업계 경험과 노련함에서 묻어 나오는 이야기는 깊은 내공의 수준을 한껏 드러낸다. 



이 책은 크게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각 파트별로 피와 살이 되는 내용이 충실하게 채워져 있다. 1부에서는 커리어 패스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궁극적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 있는 가이드가 제시된다. 2부에서는 훌륭한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기 위한 지침과 노하우 및 실용적인 팁이 제공된다. 3부에서는 시니어 엔지니어로서 그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고차원적인 관점에서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된 제반 사항을 다룬다. 4부에서는 테크 리드로서 결과물을 출시하기 위한 여정과 이를 둘러싼 주변 환경과 관련된 담론이 짜임새 있게 논의된다. 5부에서는 스태프 엔지니어로서 비즈니스를 위시하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점과 환경에서 소재를 불문한 저자의 핵심적인 팁이 공유된다. 끝으로 6부에서는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할 수 있기를 주문한다. 

 

지금보다 더 나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거듭나고 발전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P.S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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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버네티스 창시자에게 배우는 모범 사례 - 실전에 바로 적용하는 핸즈온 쿠버네티스, 2판 O'reilly 오라일리 (한빛미디어)
브렌던 번스 외 지음, 이일웅 옮김 / 한빛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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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세계에서 사실상 표준으로 군림한 쿠버네티스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그 위상이 굳건한 채로 온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다. 독보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쿠버네티스 아성에 대항할 대체재는 지금 이 시점까지 존재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며, 클라우드 영역에서도 다양한 CSP의 특화된 버전과 함께 다채로운 이름 및 여러 얼굴로 세를 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정 CSP에 종속되지 않은 채 네이티브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쿠버네티스는 다루기 힘들며 관리하기 까다로운 것이 문제될 수 있지만 쿠버네티스가 제공하는 이점과 장점은 그러한 문제를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존재 자체가 축복으로 여겨진다. 어찌 되었든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한 인프라와 서비스 환경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거대해지고 복잡해지면서 필연적으로 맞이하게 되는 다양한 문제는 언제든지 골칫덩어리로 다가올 수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운영 및 관리 노하우와 유용한 팁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기 마련이다. 오늘 소개하는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충분한 도움을 제공하는 도서로서 쿠버네티스 창시 중 한명인 저자가 집필진으로 참여하였고, 전편에 이어 업데이트 된 버전으로 새롭게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총 21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 본 도서는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며 쿠버네티스 운영과 관리에 대한 방대하고 광활한 영역을 핵심적으로 다루고 있다. 업데이트 된 현재 버전에서는 GitOps/배포, 보안, Chaos 테스팅/로드 테스팅, Operator 등에 대한 주제가 추가되었고 이로써 현재 산업계에서 널리 쓰이고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기술과 기법이 무대 위에 오르게 되었다. 여러 영역을 다루고 있지만 책 자체적으로는 결코 두껍지 않고 핵심만 간결하게 녹아 들어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효율적으로 읽어 나가는 데 무리가 없는 구성을 갖추고 있는 게 특징이다. 쿠버네티스에 대한 고급 주제를 집필진이 제공하는 생생하고 유용한 노하우와 팁을 통해 접함으로써 한층 더 쿠버네티스 운영과 관리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맞이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책은 쿠버네티스 초심자 또는 입문자에게 결코 쉽지 않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어느 정도 쿠버네티스를 잘 활용해 왔고, 이미 쿠버네티스에 충분히 익숙한 독자에게 어울리는 도서다. 하지만 초심자 또는 입문자가 실력을 잘 갈고닦고 어느 정도 쿠버네티스를 능숙하게 다루게 되는 레벨에 다다르게 되면 그때 비로소 이 책을 통해 보다 한 단계 자신의 실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훌륭한 발판이 되어 주리라 생각한다. 쿠버네티스를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환경과 여러 요소를 심층적으로 해부한 이 책을 통해, 여러 독자가 쿠버네티스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에 대한 통찰을 얻고 진화된 환경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오롯이 구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길 기대한다.


P.S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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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설계의 정석 -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설계의 기본 원칙
요시하라 쇼자부로 지음, 이해영 옮김 / 한빛미디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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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동작하고 비즈니스 목표에 부합하는 소프트웨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설계가 중요하다. 소프트웨어 공학의 태동기 이래로 소프트웨어 설계에 대한 중요성은 항상 강조되어 왔지만, 정작 제대로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기 위한 실천적인 지식과 방법을 배우기 어려운 상황이 고스란히 이어져 왔다. 눈에 보이지 않는 소프트웨어의 본질적인 특성과 다양한 복잡성이 내재되어 있는 제약이 언제나 소프트웨어 설계를 어렵게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고, 경력과 연륜을 갖춘 노련한 대가에 의해 훌륭한 소프트웨어 설계가 이뤄져 왔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소프트웨어 설계를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제공하기 위해 오늘 소개하는 서적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 나가 보려고 한다.



이 책은 입문 편, 설계 편, 아키텍처 편 등 총 3개의 큰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문편에서는 설계에 대한 가벼운 이야기를 시작으로 개발자로서 설계자로 나아가는 방향과 관련된 저자의 깊은 생각과 조언이 온전히 가슴에 와닿았다. 한편 설계 편으로 넘어가면서 설계의 목적과 외부 설계, 내부 설계 등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설계와 관련된 심도 깊은 이야기가 전개된다. 무엇을 설계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어려움 그리고 본질적인 설계의 목적과 나쁜 설계, 설계를 위한 접근법 등 결코 가볍지 않은 소재의 향연이 펼쳐진다. 외부 설계 방법 섹션에서는 유스 케이스 분석을 위시하여 화면 설계, 인터페이스 설계, DB 논리 설계, 비기능 요구 사항, 인프라 설계 등에 이르기까지 개별 영역에 대한 세세한 설계와 관련된 방법론을 익히게 된다. 이윽고 내부 설계 방법에 대한 부문에서는 화면 프로그램, 비즈니스 로직, DB 물리 설계, 테스트 설계와 관련된 정수를 배우게 되며 개발 환경과 표준을 구축하며 수립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개념 역시 학습하게 된다. 다음으로 아키텍처 편에서는 아키텍처에 대한 정의와 그를 둘러싼 개념을 풀어 나가며 아키텍처 설계 접근법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하나씩 다루게 된다. 객체 지향 설계, 서브 시스템 분할, 레이어, 의존성 주입 등으로 이어지는, 설계를 관통하는 핵심을 각각 뜯어보며 올바른 아키첵처를 구성하기 위한 본질과 맞닿게 된다. 끝으로 설계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갈파되면서 이 책은 마무리된다. 


본 서적은 물리적으로 가볍제 구성돼 있지만 내용만큼은 결코 가볍지 않은 서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 시중에 유통되는 소프트웨어 공학 또는 설계와 관련된 책이 방대한 양과 이론으로 중무장했다면, 이 책은 소프트웨어를 올바르게 설계하기 위한 실천적인 지식과 실전적인 방법론으로 알차게 구성된 도서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보다 더 나은 소프트웨어 설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에 대한 일독을 권한다. 


P.S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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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인프라 자동화 - SDN 개념부터 파이썬, 리눅스, Ansible 활용까지
맷 오스왈트 외 지음, 이주호 옮김 / 한빛미디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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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둘러싼 다양한 변화와 그에 따른 요구를 수용하면서 IT 시스템은 더욱 고도화되고 복잡성도 역시 함께 증가하게 된다. 문제는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복잡성이 커지게 되면 시스템을 처리하고 장애에 대응하기가 결코 수월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이럴 때 바로 자동화가 빛을 발하게 되는데, 네트워크 분야 역시 자동화에 대한 요구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이제는 하나의 큰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추세다. 오늘은 네트워크 인프라 자동화에 대한 서적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본 서적은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의 등장 배경을 통해 네트워크 업계에 대한 동향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모든 것이 소프트웨어로 제어되고 관리되는 시대에 네트워크 분야 역시 이러한 거대한 흐름 속에서 예외적인 상황이 될 수 없었고, 오늘날 SDN은 이제 하나의 주류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윽고 네트워크 자동화가 발전하게 된 맥락을 다루면서 SDN이 네트워크 자동화를 추동하는 핵심 요소임을 다시 한번 이해하게 된다. 이어서 네트워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리눅스와 클라우드 등의 연관성을 해부하며 파이썬, Go 언어에 대한 기초를 학습하기 위한 토대가 마련된다. 그러고 나서 다양한 데이터 포맷의 유형을 살펴보게 되고 템플릿의 등장과 그것의 존재 이유와 함의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며 네트워크 API를 통해 자동화를 구현하기 위한 용례를 학습하게 된다. 한편 네트워크 자동화를 온전히 지탱하기 위한 버전 관리, 자동화 도구 CI 등에 대해 차례대로 학습하게 되면서 소포트웨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네트워크 자동화가 구현될 수 있음을 체감하게 된다. 끝으로 네트워크 자동화 아키텍처와 관련된 세부 사항을 둘러보면서 책은 마무리된다. 


이 책은 단순히 네트워크 인프라 자동화 기법에 대해 다루지 않고, 자동화가 필요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와 맥락을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살펴보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효율적인 도구와 기술 그리고 방벙론까지 망라하여 핵심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또한 자동화를 통해 네트워크 인프라가 온전히 동작하고 운영되며 관리될 수 있도록 주변 기술과(버전 관리 시스템, CI 등) 연계하여 최적화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를 면밀하게 제시하고 있다. 네트워크 인프라 자동화 에 관심이 있는 입문자는 기초부터 시작하여 고급 기술까지 탄탄히 학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고 타 분야 IT 업계 종사자는 자동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 본인이 몸담고 있는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든든한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자동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며, 네트워크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네트워크 인프라 자동화의 첫 여정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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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FastAPI - 모던 파이썬 개념부터 실전 프로젝트까지, 따라 하며 배우는 웹 백엔드 개발 O'reilly 오라일리 (한빛미디어)
빌 루바노빅 지음, 한용재 외 옮김 / 한빛미디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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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생태계에서 무섭게 빠른 속도로 위용을 과시하고 있는 웹 프레임워크가 어느덧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오고 있다. 바로 그 주인공은 FastAPI다. FastAPI는 기존에 Django와 Flask로 양분화되어 있던 구도를 변화시키고 풍부한 기능과 다채로운 특성을 자랑하며 끊임없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오늘은 FastAPI를 다루고 있는 도서인, '처음 시작하는 FastAPI'로 이야기를 풀어 보려고 한다.  



본 도서는 4개의 파트로 크게 구성되어 있고, 첫 번째 파트에서는 모던 웹과 모던 파이썬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현대 웹 서비스를 구성하는 요소와 이를 지탱하는 구조 그리고 레거시 파이썬의 모습이 아닌 보다 강건한 형태의 모던 파이썬의 특징을 살펴보게 되며 본격적으로 두 번째 파트로 논의가 전개된다. FastAPI의 대략적인 모습을 훑어보는 과정에 이어서 실제 웹 서비스의 백엔드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비동기와 동시성의 특성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그리고 동적 언어로서 내재적 한계를 안고 있는 타입과 관련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이른바 타입 힌트에 대해 배우게 되고 막상 쉽게 다가오지 않는 의존성의 개념에 관해서도 세부적으로 학습하는 계기를 갖게된다. 이윽고 Django 및 Flask 등의 여타 웹 프레임워크 등에 대한 다양한 특성과 비교를 통해 두 번째 파트가 마무리된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본격적으로 웹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이해하고 있어야 할 다양한 내용이 전개되는데, 웹 계층/서비스 계층/데이터 계층 등의 3-Tier 구조 기반하에 각 계층별 주요하게 다뤄지고 고려되어야할 여러 요소와 개별 특징을 적용하며 인증 및 인가 등에 대한 보안 요소 및 테스트 방식과 유형, 마지막으로 운영(프로덕션) 환경에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 부분과 관련된 제반 사항이 논의된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데이터베이스를 위시하여 파일 업로드/다운로드와 템플릿 등에 대한 기능 그리고 데이터 탐색과 시각화에 대해 가볍게 다루며, 끝으로 파이썬 게임 패키지를 기반으로 지금껏 학습하고 익히게 된 지식과 기능을 응축하여 웹 서비스를 만들게 되며 FastAPI를 향한 여정은 마무리된다. 

 

저자의 친절한 설명을 토대로 FastAPI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다뤄 보고, 가상의 웹 서비스를 만들어 가며 FastAPI에 대해 한층 익숙해지고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를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 대한 중요한 개념과 더불어 베스트 프랙티스가 더해진 일련의 세세한 가이드와 여러 유용한 팁을 통해, 이 책은 이제 막 파이썬에 대한 기본본 문법을 학습하고 본격적으로 웹 서비스 개발에 뛰어들 초보 개발자에게 더없이 훌륭한 FastAPI 안내서가 되리라 생각한다. FastAPI의 세계를 처음 맛보고자 하는 이들, 파이썬 기반의 웹 프레임워크를 처음 접해 보는 이들에게 이 책과 함께 FastAPI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할 것을 적극 권고한다. 


P.S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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