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동물원에서 길벗스쿨 그림책 26
오카다 고 지음, 오카다 치아키 그림, 유지은 옮김 / 길벗스쿨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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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밤동물원에서 #오카다고 #오카다치아키_그림 #길벗스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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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물 무렵 엄마와 나들이를 나선 아기 생쥐는 숲 속 신기한 것들에 정신이 팔려 엄마를 잃어버리고 만다. 무작정 달리던 생쥐 앞에 동물들의 울음 소리와 함께 은은한 빛이 있는 동물원이 나타나고 엄마 냄새를 맡게 된다. 캥거루,카피바라,곰,사자,호랑이와 코끼리까지 처음 보는 동물들에 놀랄 틈도 없이 엄마를 봤는지 물어보고 다니게 된다. 아기 생쥐의 용감함과 색연필의 질감과 색감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책이다.

작가는 이 책을 쓰기위해 야생 동물원의 사파리를 밤에 취재했다고 한다.작가는 너무 고요한 그곳에서 동물들의 숨소리까지 느꼈다는데 그 풍경이 고스란히 책에 담겼다. 아기생쥐의 마음과 대조적인 동물원 동물들의 야생성을 잃은 차분함이 조금 안쓰럽기도 했다.

#그림책 #신간도서 #그림책추천 #사파리의밤 #동물원 #책리뷰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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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국어시간 - 문학작품 들고 교과서 밖으로 튀어! 생각하는 10대
공규택 지음 / 북트리거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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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국어시간 #공규택 #북트리거 #도서협찬

국어와 AI 활용이라는 이색적인 만남이다. 고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누가 읽어도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후생 유전학과 문학작품들(발가락이 닮았다,역마,메밀꽃 필 무렵), 메타버스와 구운몽, 가짜뉴스와 서동요 같은 연결들이었다. 고등학생 때 문학시간에 <역마>를 읽었던게 강렬했는데 사마귀는 유전이 아니라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질환이라니!

홍길동의 mbti는 뭘까 상상해보는 대목도 참 재밌었고,밀레의 그림과 정지용의 향수 연결 후 내가 좋아하는 시로 ai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국어 공부의 재미를 알게 해줄뿐만 아니라 AI를 활용하는 예시까지 보여주고 오류에 대한 대처까지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사회,예술,과학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확장시키는 공부야말로 요즘에 필요한 교육이 아닐까 싶다.

📖밀레,고흐와 정지용은 다른 나라,다른 시대,다른 분야에서 활동했지만, 그들의 그림과 그의 시는 놀랍게도 서로를 떠올리게끔 합니다.아마도 고향을 추억하는 마음이 인간의 보편적 정서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독서 #독서일기 #국어 #융합교육 #AI교육 #책소개 #신간소개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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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국어시간 - 문학작품 들고 교과서 밖으로 튀어! 생각하는 10대
공규택 지음 / 북트리거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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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와 AI 활용이라는 이색적인 만남이다. 고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누가 읽어도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후생 유전학과 문학작품들(발가락이 닮았다,역마,메밀꽃 필 무렵), 메타버스와 구운몽, 가짜뉴스와 서동요 같은 연결들이었다. 고등학생 때 문학시간에 <역마>를 읽었던게 강렬했는데 사마귀는 유전이 아니라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질환이라니!

홍길동의 mbti는 뭘까 상상해보는 대목도 참 재밌었고,밀레의 그림과 정지용의 향수 연결 후 내가 좋아하는 시로 ai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국어 공부의 재미를 알게 해줄뿐만 아니라 AI를 활용하는 예시까지 보여주고 오류에 대한 대처까지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사회,예술,과학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확장시키는 공부야말로 요즘에 필요한 교육이 아닐까 싶다.

📖밀레,고흐와 정지용은 다른 나라,다른 시대,다른 분야에서 활동했지만, 그들의 그림과 그의 시는 놀랍게도 서로를 떠올리게끔 합니다.아마도 고향을 추억하는 마음이 인간의 보편적 정서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독서 #독서일기 #국어 #융합교육 #AI교육 #책소개 #신간소개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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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규택 지음 / 북트리거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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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와 AI 활용이라는 이색적인 만남이다. 고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누가 읽어도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후생 유전학과 문학작품들(발가락이 닮았다,역마,메밀꽃 필 무렵), 메타버스와 구운몽, 가짜뉴스와 서동요 같은 연결들이었다. 고등학생 때 문학시간에 <역마>를 읽었던게 강렬했는데 사마귀는 유전이 아니라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질환이라니!

홍길동의 mbti는 뭘까 상상해보는 대목도 참 재밌었고,밀레의 그림과 정지용의 향수 연결 후 내가 좋아하는 시로 ai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국어 공부의 재미를 알게 해줄뿐만 아니라 AI를 활용하는 예시까지 보여주고 오류에 대한 대처까지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사회,예술,과학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확장시키는 공부야말로 요즘에 필요한 교육이 아닐까 싶다.

📖밀레,고흐와 정지용은 다른 나라,다른 시대,다른 분야에서 활동했지만, 그들의 그림과 그의 시는 놀랍게도 서로를 떠올리게끔 합니다.아마도 고향을 추억하는 마음이 인간의 보편적 정서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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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고흐와 정지용은 다른 나라,다른 시대,다른 분야에서 활동했지만, 그들의 그림과 그의 시는 놀랍게도 서로를 떠올리게끔 합니다.아마도 고향을 추억하는 마음이 인간의 보편적 정서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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