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르는 시사 어휘들을 처음 뉴스나 언론에서 접할때는 무슨뜻인지 모르지만,
자주 들으면서 앞 뒤 맥락에서 유추해보면 그 뜻이 대강 어떤 뜻인지 알아가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러나 그렇치 않은 경우 시사 어휘들을 알아가는 것이 그리 쉽지 않고
아이들마다 편차가 있지만 뉴스를 접하는 시간들 또한 사실 부족하다 할 수 있구요.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사회적 이슈가 되는 부분들은 국어지문, 모의고사 지문으로 마주할 수도 있는데
용어가 정립이 되지 않으면 더 어렵게 느껴질꺼라 생각됩니다.
시사개념어 중에서 인터넷 전문은행이 눈에 띄더라구요.
요즘 중 고생들이 카카오뱅크는 많이 알 거예요.
중학생인 아이에게 인터넷 전문은행이 어디냐고 물으니 대답을 주저주저 하나
카카오뱅크를 아냐고 물어보면 바로 안다고 대답을 하더라구요.
카카오톡에서 나아가 카카오페이을 알고 카카오뱅크로 이어지며 알아갈 수 있는데요.
카카오뱅크는 인터넷 전문은행입니다.
2015년 첫 사업자는 카카오뱅크 그리고 KT(K뱅크)가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영업점을 소수로 운영하거나 영업점 없이 업무 대부분이 ATM, 인터넷 모바일 전자매체를 통한 은행을 말합니다.
현금을 인출할때도 다른 은행의 ATM을 사용하고 있구요.
시사개념어 상식사전은 교과를 통해서 알고 있는 주요어휘들도 있습니다.
알고 있는 것들은 다시 한번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정확한 개념어는 모르나 뜻은 알고 있던 것, 반대로 개념어는 알고 있었는데
뜻을 모르는 것 함께 정리하며 알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