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적합 드론(무인멀티콥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 필기 -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한국드론조종사협회 추천도서 2025 최적합
박익범 외 지음 / 성안당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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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는 밥벌이에 더 전문적으로 접근하려고 드론에 대한 큰 관심은 없다. 그렇지만 여러 분야에서 인간의 힘을 빌리는 대신에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인력으로 밥벌이할 수 있는 곳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드론은 여러 분야에 쓰이고 있는데, 농업분야에서도 인간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도 밥벌이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되리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 정도 손가락 까닥까닥할 수 있다면 나이 들어서도 밥벌이 걱정을 줄일 수도 있을 것이다. 예전에는 드론조종자격증 취득할 때 필기면제 무시험으로 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필기시험도 치러야 하는가 보다. 드론 조종시험 필기 책도 나왔다고 하여 그 내용이 궁금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책을 보면 알겠지만 이 책에는 유식한 정보가 적잖이 담겨 있다. 비행의 역사에서 라이트 형제가 등장한다. 내가 알기로는 비행시간이 1분을 넘기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12초 동안 36미터를 비행했다고 나와 있다. 이 책은 총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이 끝날 때 적중예상문제가 나오고, 맨 뒷부분에는 기출복원문제 5회분이 나와 있다. 언제부터 필기시험이 시작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기출복원문제가 5회분 정도 밖에 없다는 게 내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다. 10회분이나 15회 분 정도 있으면 기출문제 풀다보면 좀 든든하게 느껴질 텐데, 5회분은 내 개인적으로 좀 아쉽게 느껴졌다. 여하튼 적중예상문제든, 기출복원문제든 많이 풀어볼수록 필기시험 합격은 높아지리라고 본다.




학창시절 배웠던 과학내용도 일부 나오고, 그 때 배운 건 거의 까먹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몰랐던 정보도 알 수 있어서 보다보면 유식해지는 느낌이 든다. 역시 어떤 과목이든지 법규가 나오는데, 이 책에서도 항공법을 배울 수 있다.


종이질도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다. 예전에 소방안전관리자 1급 책을 사서 공부했는데, 책가격에 비해서 종이질이 후져서 기분이 좀 안 좋았는데, 이 책은 그렇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다. 기출문제 보니까 총60문제가 아니라 총40문제다. 어디서 시험보는 건지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TS국가자격시험이라고 해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가 보다. 이 책 겉표지를 보면 알겠지만,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한다고 나와 있다. 나는 왜 이걸 못 보았단 말인가!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필기시험 비용이 48,000원대다. 산업인력공단에서 산업기사, 기사 필기시험보는 것보다 비싼 편이다. 필기시험료를 보니까 돈 없이는 아무나 쉽게 볼 수 없는 시험처럼 느껴지고, 필기시험 한 번에 붙어야 성공하는 것 같다. 나름대로 필기시험을 준비하고 응시해야 시험응시료를 절약하는 방법이겠다. 책을 보면 앞부분에 필기시험, 실기시험 응시료 이런 내용이 다 나온다. 실기시험 면제 대상이 있는데, 3종인 경우, 어디서 얼마만큼의 비행이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실기시험이 면제된다는 내용이 나온다. 길거리 현수막에 무시험이라고 나온 게 바로 3종시험을 가리킨 것 같다. 밥벌이 하느라 특별히 시간 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이 책을 보기 전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내 딴에는 그 현수막이 달리 보이기 시작한 것 같다. 다음 번에 어디서 볼 수 있다면 시간이 된다면 드론 조종도 배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우연찮게 본 책인데, 현재 밥벌이 업종에 전문적으로 치중하려고, 관심꺼뒀던 드론 분야에 대해 나름대로 뭔가를 시도해보려는데 도움돼서 이런 자극을 얻었다는 점에서 기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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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영호의 최소한의 부동산 공부
표영호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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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부하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저자가 표영호님이다. 내가 알던 저자의 이력은 무한도전에 출연한 코미디언으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날 인터넷 영상을 보다보니까 저자가 부동산 공실 실태와 관련하여 취재하는 걸 본 적이 있었다. 사회생활 하면서 느낄 수 있는 것이겠지만,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게 저마다 다르고, 처음 직업이 무엇이다 하더라도, 직업변경 등을 통해서 자기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나가게 되어 있다. 나 역시 살면서 그런 과정을 거쳤던 터라, 저자의 이력이 그런 걸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책을 펼쳐보니까 머리말에서 저자의 인생내공을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필력이 좋다고 해야 하나, 인생 살면서 깨달은 게 있다면 그런 게 글로써 녹아내렸다고 해야 하나 그렇다.


책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독자가 보고 싶은 부분부터 봐도 무방한 편이다. 나 같은 경우 2장부터 보았다. 내가 알고 싶던 부분이 2장부터 시작돼서다. 그런데 1장을 보면 1장 내용도 제법 괜찮다. 나 같은 경우 청약통장을 만들었다가 (거금 들여 장만한 내 집인데 내 맘대로 세탁기도 시간 상관없이 못 돌리고, 벽에 못 질도 함부로 못하고 대출금 갚아야 하느라 허덕이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걸 싫어해서 1회만 납입하고 말았는데, 책에 나온 내용을 보니까 청약통장에 돈을 다시 또 넣어야 하는 건지 청약통장이 다르게 보이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게 만든다.


책은 Q&A 방식, 질문과 답변이라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맨투맨 방식으로 대화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TV드라마 보다보면 음성자막이 나오는데, 음성을 자막으로 나온 것처럼, 대화 내용을 보는 듯하다. 주인공도 나와 저자로 하고서 말이다. 흥미를 바짝 붙이지 않는 이상 부동산 공부라는 게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은근히 몰입이 된다. 이 정도면 저자의 필력이 제법 좋다고 볼 수 있겠다.


 내가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내 눈에는 현재 부동산 시장은 폭탄 돌려막기 이런 것처럼 보인다. 누군가는 큰 이득을 볼 수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크게 터져서 거품처럼 꺼져버릴질지도 모르는.....나는 그러한 상황이 닥쳤을 때, 그 빚을 감당할 능력이 안 돼서, 눈팅만 하고 있다. 그렇지만 주식에서 손해보고 있기에, 저자가 말한 것처럼 어떻게 보면 부동산투자는 잘 하면 주식보다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당 장이 끝날 때마다 요약정리가 나오기도 해서 그 내용도 다시 보면 좋겠고, 중요해보이는 부분에 밑줄쳐두고 나중에 다시 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제 나름대로 솔직하게 쓴 주관적인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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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회계산책 스타트업 산책
노기팔.임방진.한준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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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공부하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3명이다. 내가 보던 회계 책들은 보통 1인이 글을 쓰곤 하는데, 이 책의 저자는 3명이라서 어떻게 책구성을 한 건지 궁금하기도 했다. 책을 펼쳐보면 알겠지만, 이 책은 괄호()를 사용하여 독자가 살짝 모를 법한 내용들에 대한 설명을 한 것이 보인다. 이게 별 것 아닌 걸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뭔데요? 그게 뭐지?”이렇게 물어볼 수 있는 독자에게 좀 더 알아듣기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회계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하려고 해당 용어에 괄호()하고 영단어를 넣거나, 한자어를 병기한 경우도 있다. 대개는 영어로 병기하기도 했다.




표 등으로 실제 사례를 들어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하기도 했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노력한 부분들이 보이긴 보이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표를 좀 더 사용해서 비교해놓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 당좌자산과 재고자산을 비교하더라도 당좌좌선이 더 환급성이 우수하다면 공통점뿐만 아니라 장단점을 글로 표기하는 것뿐만 아니라 표로도 한 번 더 구성하여 독자의 기억에 남길 수 있도록 ‘기억의 쐐기’를 박아버리도록 만들고자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글은 잊히더라도 시각적인 부분인 그림이나 표는 더 기억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건 뭐 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독자마다 생각은 저마다 다르리라고 본다. 그렇다고 표로 설명한 것들이 전혀 없는 것은 또 아니고 내 개인적인 바람이나 욕심이 있는 것이니, 이 책에 대한 평가는 독자 스스로 판단하면 좋을 것 같고, 나처럼 뭔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독자 스스로 공책에다가 표를 만들거나 메모 등을 하면서 정리해보려는 시도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 나온 내용은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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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활력 - 스트레스, 피로, 만성질환에서 벗어나 에너지를 회복하는 방법
몰리 말루프 지음, 박세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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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건강 챙기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 목차 일부만 봤을 때 이 책은 여성을 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겉표지도 분홍빛을 띠기도 하여 여성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밥벌이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누나를 위해서 건강챙겨주는데 도움주려고 이 책을 보았다.


그런데 책을 펼쳐보면 이 책은 굳이 여성만을 위한 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여성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 건 맞다. 12장에서 14장 내용만만 봐도 그렇다. 그렇지만 책 내용을 살펴보면 14장 내용도 보면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 건강도 챙기는데 도움이 된다. 이외 다른 장에서도 남성건강 챙김에 나름대로 도움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책에서는 옥시토신에 대해서 나오는데, 옥시토신이 시상하부에서 나온다는 건 나는 몰랐던 정보였다. 이런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책에서는 쾌락에 몸을 맡기라는 내용이 나오는데...구체적인 내용은 책을 알아서 보면 될 것 같기도 하다. 책에서는 유레아 플라즈마, 마이코 플라즈마(=미코 플라즈마) 같은 성병 이름도 나오긴 하는데 성감염 경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지는 않았다. 뭔가 글을 쓰다만 느낌이랄까 쾌락우선형 독자층의 지지를 받으려고 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이런 부분은 좀 아쉬웠다. 요즘 성교육 실태가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내가 누군가에게서 대충 들은 바로는 쾌락 위주의 성교육 위주이고, 성병 감염예방이나 성병감염으로 인한 부작용 피해사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루지 않는 것 같아서, 내 개인적으로 그런 부분이 우려스럽다.




책에서는 바이오해킹이라는 말을 쓰는데, 어감이 나에게는 불편하고 찜찜했다. 해킹이라는 말 자체는 컴퓨터 정보기술 분야에서 온전히 있는 곳을 침투하여 감염시키거나 원하는 정보를 빼내어가거나 하는 부정적 단어이기도 한데, 왜 하필 바이오해킹이라는 말을 쓴 건지 내 개인적으로 쉽게 이해가 되질 않는다. 저자 나름대로 그런 단어를 쓰는 것에 대한 이유를 달아놨지만, 마치 [마약김밥]이라는 단어가 마약이라는 단어에 사람들이 경계심을 허물고 느슨하게 만드는 느낌처럼, 바이오해킹이라는 용어도 그렇게 곱게 받아들이기는 나는 어렵다.


그렇지만 책 내용은 나름대로 유용하고 볼만한 정보로 구성되었다. 의학적인 내용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관계를 통해서도 건강챙김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참고해보면 좋은 내용 같은 건 체크하면서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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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는 병이 아니다 - 부모들이여, 이제 집중력 결핍의 불안에서 벗어나자!, 개정판
데이비드 B. 스테인 지음, 윤나연 옮김 / 전나무숲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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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핍과잉행동장애(ADHD)에 관한 책을 보고 싶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ADHD에 관한 책은 10 여 년 전부터 내 관심 대상이었다. 나 역시 성인이 되어서도 뭔가에 확 꽂히지 않는 이상 산만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머리가 매우 나쁜 편도 아닌데 말이다. 요즘에는 남녀노소 안 가리고 ADHD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ADHD가 꼭 장애라고 할 수만은 없다는 걸 내가 살면서 느끼고 있다. 장애라고 정의하면 다시는 재활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나, 버려진 인생, 낙오된 인생 이렇게 보일 수도 있는데, 이 책에서의 저자는 ADHD를 장애가 아니라 ‘품행불량’으로 보고 있다.



품행불량이라는 단어에서 불량이라는 말이 내 딴에는 단어설정이 좀 그러한데, 나의 어휘력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서 일단 그런가보다 하기로 했다. 책에서 저자는 ADHD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약물치료를 하는 걸 우려하고 있는데, 이건 나 역시 경계하고 우려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ADHD를 겪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이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무조건 단점이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다.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거나 내다보지 못하는 경우를 생각하거나 내다보기 때문에 미래예측을 해볼 수도 있고, 닥쳐올 위험을 피하거나 대비할 수도 있다. 내가 몇몇 사람들의 인생에 위기가 찾아왔을 때 내가 조언해줘서 그들이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주려 했기 때문에 나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책에서는 어느 자녀교육 책에서나 볼 수 있듯이 [자녀가 진취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도록 키우는 것이다]라고 나온다. 자녀교육책을 떠나서 진취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픈 건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다. 책에서는 [아이를 위해 모든 것을 대 해주지 마라.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하는 법을 가르쳐라. 주의산만 및 품행불량 아동은 독립적일수록 더 자신감을 얻는다.] 이런 내용이 나온다. 이 내용은 아이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성인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이다. 내가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은 꾸준한 노력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다. 책을 보고 기술을 배우는 이유가 이런 이유이기도 한 것일 것이다.


책에서는 [아이가 부정적인 태도가 열 살이 되기 전에 반드시 없애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나는 직접적인 양육자가 아니지만 양심의 가책이 크다.


이 책에서는 타임아웃에 대해 구체적으로 나와 있다. 내가 봤던 다른 책에서들과 달리 내용이 구체적이어서 이 부분은 마음에 들었다.


조카도 이런 책에 관심을 두고 스스로 봤으면 하는 바람인데,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친구들이랑 어울려 게임하기에 바쁘다. 이런저런 말을 해주고 있긴 한데....양육자의 어깨는 무겁다는 걸 느끼곤 한다.


잘한 건 칭찬해줘야 한다. 나 역시 그러하고 있다.


인생에서의 어떤 실패와 실수는 허구헌 날 자책으로 인생을 낭비하는 길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 그것들로 인한 깨달음으로 발전과 번영의 길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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