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어휘 한번 알면 평생 국어왕 국어왕 시리즈 3
남상욱.최설희 지음, 문지현 그림 / 상상의집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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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어휘 한번 알면 평생 국어왕



상상의집에서 출간된 국어왕 시리즈!

아이들 국어 능력 향상에 참 좋은 시리즈인지라 한 권씩 만나보고 있답니다.

국어는 모든 공부의 기본인 만큼 국어 실력이 참 중요한데요,

국어왕 시리즈로 다양한 작품을 읽으면서 국어 실력을 키우면 좋아요.

「국어왕 시리즈」에는 국어왕 속담 편, 국어왕 고사성어 편,

국어왕 교과서 어휘 편, 국어왕 교과서 작품 읽기 편이 있어요.

이 중에서 이번에 만나 본 <개념어휘 한번 알면 평생 국어왕>은

국어왕 교과서 어휘 편에 속하는 국어왕 시리즈랍니다.

다양한 작품을 스토리텔링으로 읽으면서 똑똑한 개념어휘를 깨치는 책이예요.



국어왕 시리즈! 이렇게 책장에 구비해두면 든든하지요.^^

초등국어는 「국어왕 시리즈 」읽으면서 국어 실력을 키우려고 해요.

저희집은 이렇게 아이들 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국어왕 시리즈를 구비하고 있는데요, 고학년이 되면 더 빛을 발할 것 같아요.

국어왕 시리즈 12권 중에 저희집에는 8권이 있네요.

국어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기에 참 중요해요.

요즘 독해력이나 어휘 개념 등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데요,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개념어휘 한번 알면 평생 국어왕>은

재미있고 기발한 이야기를 통해 개념어휘를 익힐 수 있는 책이랍니다.

주제, 중심문장, 형식, 글감 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국어의 개념어휘를

꼭 읽어야 하는 고전 명작에 녹여내고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안네의 일기>를 통해 '글의 소재'를, <오성과 한음의 이야기>를 통해

'관점의 차이'를, <토끼전>을 통해 '토의와 토론'을,

<빨간 머리 앤>을 통해 '비유적인 표현'을 알려준다죠.




꼭 읽어야 할 고전 명작을 읽으면서 꼭 알아야 할 개념어휘를 알아가요.

이야기를 통해 개념어휘를 익히고, 개념어휘를 적용하여 이야기를 이해하고 분석해요.

이렇게 어휘력, 독해력, 사고력, 창의력, 표현력 등

국어의 종합적인 능력을 한 번에 다질 수 있는 <개념어휘 한번 알면 평생 국어왕>이예요.


이 책은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문학, 논술의 5개 국어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개념어휘의 지식을 배우고 이를 이해한 뒤 고전 명작에 적용한 작품을 이해한다죠.

예를 들어 국어 문제에 자주 나오는 주제라는 개념어휘를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고전 명작을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어요.




개념어휘로 고전 명작을 감상했다면

이렇게 개념어휘로 고전 명작을 분석해서 새롭고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다죠.

읽기만 해도 주제의 개념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갑니다.




'어휘 돋보기'가 있어서 스토리텔링으로 국어 개념및 지식을 종합해요.

개념어휘를 실생활에 적용하고,

어휘력, 독해력, 사고력, 창의력, 표현력 등 국어의 종합적인 능력을 다질 수 있어요.

이렇게만 살펴봐도 아이들 국어 능력 향상에 참 좋겠다 싶지요?^^




이렇게 퍼즐을 통해 챕터별 개념어휘를 평가할 수 있는데요,

개념어휘의 뜻을 점검하고 개념어휘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어요.

십자말 풀이를 통해

해당 챕터의 핵심 개념어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답니다.





 


이 책이 좋은 이유는 다양한 고전 명작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이예요.

독서는 국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는데

이렇게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고전 명작도 읽고

꼭 익혀야 할 개념어휘도 익히고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어요.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과 <위풍당당 고사성어 자신만만 국어왕>에 이은

국어왕 세 번째 시리즈 <개념어휘 한번 알면 평생 국어왕>!

문제집처럼 억지로 개념어휘를 익히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기이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국어 능력이 길러지니 참 좋지요.^^





 


달달 외우지 않아도 술술 문제가 풀리고 쑥쑥 성적이 오르는 힘!

국어만 잘 해도 모든 공부에 자신감이 오르죠.

요즘 독서, 독해력, 개념어휘 등의 중요성이 더없이 커졌는데요,

상상의집 「국어왕 시리즈 」로 국어 실력 키우면 좋을 것 같아요.

꼭 읽어야 할 고전 명작을 읽으면서 꼭 알아야 할 국어의 개념어휘를!

이야기를 통해 개념어휘를 익히고, 개념어휘를 적용하여 이야기를 이해하고 분석하며,

또 다른 이야기를 통해 개념을 종합하고 평가해요.

어휘력, 독해력, 사고력, 창의력, 표현력 등 국어의 종합적인 능력을

한 번에 다질 수 있는 <개념어휘 한번 알면 평생 국어왕>으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국어의 개념어휘를 익히면 좋겠죠?

올 겨울방학 「국어왕 시리즈 」로 국어 실력 키워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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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간 외계인의 지구 처방전 상상의집 지식마당 14
서지원 지음, 오성봉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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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간 외계인의 지구 처방전

 

 

상상의집 지식마당 시리즈에 좋은 책들이 참 많지요.

소비, 법, 경제, 정치, 미술, 과학 등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을

재미있게 접하기에 참 좋은 초등도서 시리즈가 아닐까 싶어요.

어떻게 보면 초등학생에게 어려운 주제일 수도 있는데

이 시리즈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다양한 지식을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답니다.

 

이번에 만나본 책은 <뒷간 외계인의 지구처방전>!

제목부터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과학 기술과 관련된 책이예요.

「뒷간 외계인의 지구 처방전 」은 외계인 스파이의 눈으로

지구의 과학 기술이 이루어 낸 성과와 발전을 살펴본 책이랍니다.

성과와 발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생긴 문제점을 지적해주고 있어서

지구환경문제를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구의 과학 기술을 염탐하러 온 외계인 스파이!

과학과 기술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 있는데요,

이 책은 이동식 화장실을 타고 날아온 뒷간 외계인의 지구 과학 기술 보고서예요.

'유전자 조작 식물'부터 '원자력 에너지'까지!

지구를 습격하는 기술의 비밀을 알아내려는 외계인 스파이를 통해

과학기술의 발전 뿐만 아니라 문제점까지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요즘에는 흔히 과학과 기술을 합쳐 '과학 기술'이라는 말로 함께 쓰고 있어요.

21세기는 과학 기술의 시대라고 불리는데

과학 기술은 인간의 삶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지만 문제점도 많아요.

이 책에는 인간이 이룬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이로 인해서

발생한 문제점을 함께 지적하고 있어서 지구환경문제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다죠.

지구 온난화, 에너지 문제, 방사능 오염, 유전자 조작 식품, 슈퍼 박테리아,

스마트폰 등 인간이 만든 기술이 오히려 인간과 지구를 역습하고 있어서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지요.

이 책에는 지구의 과학 기술을 배우러 온 외계인 스파이 가족과 함께

위트있게 과학 기술의 각 분야들이 이룬 성과와 발전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어요.

또한 이로 인해 생긴 문제점도 짚어볼 수 있는데요,

풍성한 생각거리와 함께 과학 기술의 시대에 꼭 필요한 질문을 재미있게 담아내고 있어요.

이 책을 쓴 서지원 작가는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세상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작가로 인기가 높은데

<뒷간 외계인의 지구 처방전>도 유쾌한 입담으로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어요.

유성우와 함께 지구에 떨어진 이동식 화장실은 실은 외계인의 우주선이예요.

재미있는 상상력이 책 읽는 즐거움을 주는데요,

이 책에는 댐의 기술, 유전자, 원자력, 전자파, 항생제 등

과학 기술의 각 분야들이 이루어 낸 성과와 발전 가능성을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요.

읽다보면 과학 지식이 쏙쏙!




 

이 책에는 지구 기술 보고서와 함께 그로 인해 생긴 문제를 짚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깊이 있게 생각해 볼 기회를 주고 있어요.

이렇게 풍성한 생각거리와 함께 과학 기술의 시대에 꼭 필요한 질문들이 있어서

지구 환경 문제와 과학 윤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하더라구요.

지구 과학 기술과 함께 그로 인해 생긴 문제점들을 짚어보면서

과학이 다시 희망이 되는 길을 함께 살펴볼 수도 있더라구요.


 

 

날씨가 영하권으로 곤두박질치면서 바깥활동이 주춤한 요즘!

이렇게 따뜻한 방에 엎드려서 책 읽기에 참 좋은 계절이지요.

<뒷간 외계인의 지구 처방전>은 제목처럼 내용도 참 재미있는 책이예요.

유성우와 함께 지구로 떨어진 외계인 스파이의 좌충우돌 지구 이야기가 흥미롭다죠.

이들이 타고 온 우주선은 이동식 화장실!

이들의 임무는 재앙이 계속되고 있는 케플러 행성을 구하기 위해

지구의 발달된 과학 기술을  알아가는 것이라죠.

 

지구 과학 기술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정보를 캐내는 외계인 스파이!

그런데 놀라운 과학 기술의 발달과 함께 그에 따른 문제점도 보이네요.

예를 들어 댐의 건설은 생태환경을 파괴했고,

유전자 기술의 발전은 GMO의 개발과 함께 생태계 교란을 일으켰어요.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과학 기술의 발전과 함께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면서 지구 환경 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더라구요.

이동식 화장실을 타고 날아온 뒷간 외계인의 지구 과학 기술 보고서!

'유전자 조작 식물' 부터 '원자력 에너지'까지

지구를 습격하는 기술의 비밀이 외계인 스파이로 인해 밝혀진다죠.^^

과학 기술의 발전도 살펴보면서 문제점도 살펴보고!

더불어 지구 환경 문제와 과학 윤리도 살펴볼 수 있는

<뒷간 외계인의 지구 처방전>이예요.

「상상의집 지식마당 」시리즈에는 초등학생들이 읽기에 참 좋은 책들이 많아요.

다양한 지식을 재미있게 접하기에 좋은 시리즈라죠.

이제 곧 겨울방학인데 올 겨울방학엔 집에 있는

「상상의집 지식마당 」시리즈를 읽으면서 알차게 보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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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배우는 흥미진진 리코더 (리코더 1개 + 연습용 13곡 수록 악보집)
앤서니 마크스 지음, 에리카 살세도 외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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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배우는 흥미진진 리코더

 

연습용 13곡 악보 수록

 

 

우리 아이들은 학교에서 1인 1악기라고 해서 리코더를 배우거든요.

학교에서 주는 리코더 책이 있는데 그 책으로 6년동안 리코더를 배워요.

처음 리코더를 배울 때 참 막막했던 기억이 있는데

어스본에서 리코더를 처음 배우기에 참 유익한 책이 출간이 되었어요.

바로 <쉽게 배우는 흥미진진 리코더>랍니다.^^

쉽고 근사한 리코더 연주의 첫 걸음으로 아주 제격인 책이 아닐까 싶어요.

 

 

 

<쉽게 배우는 흥미진진 리코더>에는

리코더와 함께 연습용 13곡 악보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요.

이렇게 리코더까지 함께 포함되어 있다니 너무 좋은 구성이죠?^^

 

 

 

피아노를 배워서 악보를 잘 보는 우리 홍군!!

리코더 부는 것도 참 좋아하는지라

 <쉽게 배우는 흥미진진 리코더>를 보고 너무 좋아하네요.^^

 

 



 

 

<쉽게 배우는 흥미진진 리코더>로 쉽고 근사한 리코더 연주의 첫 걸음을 떼면 좋겠죠?^^

이 책에는 연습용 13곡 악보가 수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리코더를 부는 방법부터 악보를 보는 방법까지 나와 있답니다.

누구나 쉽게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리코더 연주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요.

리코더까지 함께 포함되어 있으니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먼저 리코더를 살펴보면 윗관, 가운뎃관, 아랫관 세 부분으로 되어 있어요.

리코더를 불기 전에 먼저 이 세 부분을 연결해보는 홍군이예요.

리코더를 연결하고 나서 소리가 잘 나는지 테스트도 해보더라구요.

 

 



 

 

이 책에는 리코더 살펴보기, 리코더를 불 준비 자세 등

리코더 부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리코더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아이라도 이 책을 따라하면

어느새 리코더를 멋지게 연주할 수 있게 될 것 같더라구요.

책에 실린 곡들을 연주하다보면 누구나 멋진 연주자가 될 수 있다죠.^^

 

 

 

이 책에는 연습용 13곡의 악보가 수록되어 있어요.

이렇게 차근차근 리코더 운지법을 익히면서 연습 곡을 연주해볼 수 있답니다.

리코더 초보라도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든지 멋진 연주자가 될 수 있겠어요.

 

 

 

어떤 곡을 연주해볼까? 했더니 제일 어려운 곡을 골랐네요.

제일 끝 페이지에 있는 '언덕 너머 저 멀리'를 먼저 불어보더라구요.

피아노를 배워서 악보 보는 법을 알기에 좀 수월하게 불었어요.

모든 악보에는 숨 쉴 곳이 표시되어 있지 않기에

때로는 어디에서 숨을 쉬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데

음 연결하기와 함께 숨 쉬기를 연습해볼 수 있는 곡이랍니다.

 

 

 

앞에서 부터 차근차근 불어보기로 하고 '시', '라', '솔' 연주하기를 해봅니다.

시, 라, 솔을 이용해서 13쪽에 실린 두 곡을 연주할 수 있더라구요.

한 곡은 <낸시 고모한테 가서 말해요>, 또 한 곡은 <달빛에서>예요.

천천히 따라하면  누구든지 불 수 있는 곡들이라지요.

 

 

 

이번에는 높은 '레' 부는 연습을 해봐요.

'레'소리를 내려면 왼손 가운뎃손가락으로 위에서 두 번째 구멍을 막아야 하지요.

'레' 부는 연습을 한 뒤 '메리의 작은 양'도 불어보는 홍군이예요.

이렇게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누구든지 멋진 연주자가 될 수 있네요.

레코드를 불 때는 '투'하고 소리를 내면서 동시에 손가락을 재빨리 바꿔야 해요.

이게 좀 익숙해지면 리코더 실력이 금방 금방 늘더라구요.

 

 

 

길이가 짧은 음을 익혀보고 '따뜻한 완두콩 푸딩'을 연주해보고

연주하지 않는 음인 쉼표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쉼표는 박자는 변함없이 세지만 연주하지는 않지요.

또한 숨쉬기에 적당한 때를 알려주기 때문에 쉼표를 잘 알아야 해요.

'용감한 요크 장군'에는 한 박자씩 쉬는 쉼표가 두 군데 있어요.

쉼표에 유의하면서 '용감한 요크 장군'도 연주해보는 홍군이랍니다.

 

 

 

리코더를 쉽게 배우기에 좋은 <쉽게 배우는 흥미진진 리코더>!

연습용 13곡 악보 수록 뿐만 아니라 리코더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다지요.

악보를 보면서 리코더를 차근차근 배우기에 참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리코더를 부는 방법부터 악보를 보는 방법까지!

누구나 쉽게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혼자서도 악보를 보고 연주할 수 있을 만큼 리코더를 잘 연주할 수 있다지요.

리코더를 처음 배워야 한다면, 혼자서 리코더를 연습하고 싶다면

어스본에서 출간된 <쉽게 배우는 흥미진진 리코더> 괜찮아요.

리코더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리코더 연습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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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멋진 방귀 대장들의 지구 구출 대작전 - 방귀 냄새 지독한 스릴 만점 모험 세상 멋진 방귀 대장 시리즈 2
M. D. 웨일런 지음, 데스 캠벨 그림, 한소영 옮김 / 상상의집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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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멋진 방귀 대장들의 지구 구출 대작전

아이들은 방귀라고 하면 빵빵 터지죠?

그런데 여기 방귀를 아주 아주 싫어하는 한 악당이 있어요.

와이즈크래커 악마 광대와 광대 부비!

이들에 맞서 싸우는 용감한 두 소년이 있었으니

뿡빵대는 엉덩이로 지구를 구하는 윌리와 피터 형제랍니다.

책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도 빠져드는 책인 동시에

빵 터지는 그림과 재미있는 방귀 소리가 가득한 책이기에

우리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하면서 읽었던 책이라지요.^^

 

 

방귀 냄새 지독한 스릴 만점 모험 이야기를 다룬 <지구 구출 대작전>!

M. D. 웨일런이라는 이름이 어디서 본 듯 하여 찾아봤더니

얼마 전에 재미있게 읽은 <방귀 대백과>를 쓴 작가더라구요.^^

상상 이상의 냄새 고약한 세계를 펼친 세상 멋진 방귀 대장 시리즈네요.

아이들이 빵빵 터지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배꼽 쏙 빠지는 책이랍니다.

 

 

 

이제 내일이면 크리스마스이고 곧 연말이 다가오죠.

연말이 지나면 아이들의 기나긴 겨울방학이 시작이 되는데요,

날씨가 춥긴 하지만 책 읽기에 더 없이 좋은 계절이 아닌가 싶어요.

이렇게 따뜻한 방에 엎드려서 유유자적 책 읽는 재미에 빠져봅니다.

 

 

 

세상 멋진 방귀 대장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시리즈예요.

이전에 만나봤던 <방귀 대백과>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지구 구출 대작전>도 이렇게 책 읽기에 푹 빠질 만큼 재미있나봐요.

형제가 머리 맞대고 읽으면서 배꼽 빠지게 웃기도 하더라구요.^^

 

 

 

방귀 대장이여, 뿡빵대는 엉덩이로 지구를 구하라!

방귀가 소재인 책들은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 책에 등장하는 윌리와 피터 형제는 통조림 콩 먹기, 코딱지 파기,

스쿨버스에서 방귀 뀌는 걸 좋아하는 형제랍니다.

여동생의 생일 선물을 구하려다가 큰 어려움에 빠지고 마는데요,

재미있는 이야기 구성으로 한번 책을 잡으면 끝까지 읽어야 한다죠.^^

 

 

 

여동생에게 줄 생일 선물을 고민하다가 죽음의 뿡뿡 방석 3000을 선물하기로 하지요.

앗! 하지만 죽음의 뿡뿡 방석 3000은 너무 인기가 있어서 금방 품절되고 말아요.

 

 



 

죽음의 뿡뿡 방석 3000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윌리와 피터!

윌리와 피터는 큰 어려움에 빠지고 마는데요,

바로 와이즈크래커 악마 광대와 광대 부비에게 납치되고 말아요.

이때부터 사건은 커지는데

윌리와 피터는 거대한 방귀 폭탄의 계획을 알게 된다지요.

 

 

 

두꺼운 입술을 벌려 기분 나쁘게 웃고 있는 광대들의 왕 부비!

거대한 방귀 폭탄으로 세계를 파괴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는데요,

이 계획에 방귀 대장인 윌리와 피터의 방귀가 전적으로 필요하대요.

 

 

 

어떻게 하면 엄청난 방귀를 얻을 수 있을지 갖가지 실험도 하고 있다죠.^^

세계를 파괴하려는 광대들의 계획을 알게 된 윌리와 피터 형제는

광대들의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뿡빵대는 엉덩이로 지구를 구하는 윌리와 피터 형제의 모험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룬 <지구 구출 대작전>이랍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푹 빠지게 되는 <지구 구출 대작전>!

엄청난 양의 방귀에 자유의 여신상이 코를 막고 허드슨 강으로 빠지고,

알록달록 방귀 폭탄의 폭발력에 에펠탑이 로켓처럼 멀리 날아간다죠.^^

"엄마, 이거 봐! 큭큭!!"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심지어 이집트에서는 광대들의 독한 방귀에 스핑크스가 부식되어 버렸대요.

피라미드를 지키는 스핑크스가 저렇게 해골처럼...^^

 

 

 

"이걸 어쩌나? 아직 시작도 안 한 건데, 이런 애들 장난은

재미있는 맛보기일 뿐이야. 작전 D에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

 

광대 부비의 계획은 과연 뭘까요?

방귀 대장 윌리와 피터 형제는 광대들의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방귀 냄새 가득한 악당의 아지트에서 기절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금요일과 주말에는 밤 9시부터 10시까지 온 가족이 책 읽는 시간이예요.

아빠와 함께 책을 읽다가 재미있다고 아빠에게 얘기하는 둘째랍니다.

얼마나 책 내용이 재미있었으면 아빠에게 얘기를 할까요?^^

 

책읽기를 싫어하는 어린이도 빠져드는 재미있는 책!

앞뒤로 트림하고 방귀 뀌며 배꼽 쏙 빠지는 책 <지구 구출 대작전>이랍니다.

아이들은 무엇보다 재미있는 책이면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책 읽기에 푹 빠질 수 있는 <지구 구출 대작전>으로

책 읽는 재미를 느끼면 좋을 것 같아요.

따뜻한 방에서 아이들과 책 읽기에 좋은 계절!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독서하는 시간 가져보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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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수사대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86
하신하 지음, 조승연 그림 / 시공주니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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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문고 독서 레벨 2


별별 수사대



읽는 재미로 가득한 시공주니어 문고 레벨 2!

<네버랜드 미아>, <그 여름의 덤더디>, <떼인 돈 받아 드립니다>, <반점달이> 등

시리즈가 꾸준하게 출간되고 있는 시공주니어 문고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읽기에도 재미있지만 전 제가 읽어도 재미있더라구요.


시공주니어 문고는 1학년 부터 6학년까지 모든 초등학생들이

독서 능력에 맞게 골라 읽을 수 있도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림책에서 글책으로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 하기에 참 좋은 시리즈랍니다.

저희집에는 시공주니어 문고 레벨 1 시리즈가 꽤 있는데

이제 아이들이 내년이면 3, 4학년인지라 문고 레벨 2도 읽히기 시작했어요.

문고 레벨 3도 책이 좀 있는데 이건 엄마가 한번씩 읽고 있답니다.

이번에 시공주니어 문고 레벨 2 86권인 <별별 수사대>가 출간되어서

만나봤는데 아이들이 읽고 또 읽고 참 좋아해서 소개하려고 해요.




집에 책이 온 날 보여줬더니 형제가 서로 보려고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읽고 또 읽고 재미있게 잘 보고 있는 <별별 수사대>예요.

요즘 우리 아이들은 학습만화를 너무 잘 보는지라

그림책 뿐만 아니라 문고 시리즈도 잘 보게 책 읽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문고 시리즈는 전 아무래도 시공주니어 문고 시리즈가 참 좋더라구요.

초등학생들이 독서 능력에 맞게 골라 읽을 수 있으니

글밥이 작은 책부터 많은 책까지 단계적으로 독서 능력 키우기에 좋은 것 같아요.




이름은 삐까뽀리빙 뽀까뿌리봉, 특기는 텔레파시와 공간 이동 롤러코스터~

주소는 히레아데스 성단 29번째 행성 우레아르!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바로 저 '기똥찬 쌍둥이'의 정체랍니다.

예전에 TV 시리즈로 방영되던 스타워즈에서 자주 보았던 바로 그 귀!

이 귀를 딱 보는 순간 외계인인가? 의심을 했었는데

이름이 동찬, 기찬이고 일명 스피커 쌍둥이로 등장하고 있어요.




이 책의 제목은 <별별 수사대>인데 왜 별별 수사대일까요?

바로, 외계인과 우주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이 두 꼬맹이 때문이랍니다.

UFO와 외계인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이 두 아이가 별별 수사대를 만들거든요.

우주와 외계인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 이렇게 줄줄이 꿰고 있어요.^^

뜨거운 열정과 지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수상한 친구를 외계인으로 의심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는 <별별 수사대>예요.

추리와 모험 이야기가 아주 흥미진진하게 그려지고 있답니다.




주인공인 준하만 괴롭히는 스피커 쌍둥이!

준하를 볼 때마다 쇠 긁는 소리를 스피커 최고로 틀어 놓은 것보다

훨씬 세게 비명을 지르며 괴롭힌다죠.

알고 보니 그건 모두 준하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그랬다고 해요.

쌍둥이 형제가 뽑기 통에서 뽑은 플라스틱 통을 재빠르게 낚아채는 준하!

복수의 의미였는데 구슬을 찾아서 준하 집까지 찾아온 쌍둥이예요.

플라스틱 통에서 나온 구슬이 어떤 의미이기에 이렇게 절실하게 찾는 걸까요?^^




"엄마, 사실은 그 구슬 최신형 우주선이다.

10피코로 축소된 우주선이야!"

"엥?? 구슬이 우주선이라고 !"

구슬은 아주 작게 축소한 우레아르의 우주선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구슬을 찾는 쌍둥이가 왜 그럴까? 싶지만

뒷 부분을 읽어보면 왜 그랬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더라구요.




준하가 다니는 학교에는 군복을 입은 안전 지킴이가 있어요.

호루라기를 입에 물고 팔을 허리에 두른 채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서 있는데

귀신도 잡는다는 유명한 부대의 군인이었다는 말도 있대요.

준하만 주시하는지 준하가 무슨 행동만 해도 나타나는 안전지킴이라죠.

"엄마, 이 안전지킴이 말야. 사실 사냥꾼이다."

"엉, 안전지킴이가 사냥꾼이라고??"

"어. 우주 미아가 된 외계인 아이들을 잡아가는 사냥꾼이야.

준하가 외계인인 줄 알고 자꾸 감시하는 거야."

아하! 왠지 준하만 주시한다고 생각했는데 사냥꾼이었나 봐요.




UFO와 외계인에 대해 관심이 많은 두 아이가

수상한 친구를 외계인으로 의심하면서 일어나는

추리와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있는 <별별 수사대>!

이야기 구성이 재미있고 흥미로워서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책이예요.

누군가는 쓸모없는 일이라고 여기는 일일지라도

자신의 호기심과 애정을 좇는다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신나는 일인지 보여주지요.

과감한 화면 구성과 함께 개성있는 그림과 색감 또한

이 책을 더 재미있게 느끼게 해주는데요,

인물들의 표정과 행동을 익살스럽고 유쾌하게 잘 표현하고 있어요.




자신을 외계인이라고 생각하는 별별 수사대에게 드디어 정체를 밝히는 쌍둥이!

엥?? 책 표지에 있는 장면이기도 한데 쌍둥이가 하나로 합체되네요.

알고 보니 자신이 외계인이라는 것을 감추기 위해 쌍둥이로 변신한거래요.




9살인 우리 둘째도 이 책을 좋아해서 여러 번 읽었는데요,

지난 주 독서록 숙제로 <별별 수사대>를 읽고 그림을 그려갔어요.^^

형이 읽고 있으니까 옆에 와서 엄마에게 스토리를 들려주더라구요.




안전지킴이에게 정체를 들켜버린 쌍둥이!

안전지킴이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게 되는데요,

사실은 준하를 우주 미아라고 생각해서 의심했었다고 하네요.

사냥꾼에게 잡혀서 팔려 갈 위기에 처한 삐까뽀리빙 뽀까뿌리봉!

하지만 이 때 한 대의 우주선이 나타나고 우주경찰이 등장해요.

우주선에는 삐까뽀리빙 뽀까뿌리봉의 엄마가 타고 있는데

엄마들의 잔소리는 전 우주에서 일어나는 공통 현상인 모양이예요.^^

여기서 또 빵 터지는 홍군이랍니다.




빙붕과 함께 신나는 궤도 탈출 게임을 하는 준하와 호이!

눈앞의 공을 쳐서 빙붕을 향해 공을 날렸는데 빠르게 피하는 빙붕이예요.

학교에서는 둔하고 뚱뚱한 기똥찬 쌍둥이였는데 우주에선 안 그런가봐요.^^




두 아이의 추리와 모험이 흥미롭게 그려지고 있는 <별별 수사대>!

개성있는 그림과 색감을 통해

인물들의 표정과 행동이 익살스럽게 표현이 되어서

이야기와 그림의 조화가 잘 이뤄진 시공주니어 문고 시리즈랍니다.

이 책을 읽어보니 아이들이 왜 그토록 재미있어 하면서

읽고 또 읽었는지 짐작이 가더라구요.^^

봉수산에 올라 추위에 벌벌 떨며 우주선을 기다리는 두 아이의 행동이

쓸데없는 일로 여겨질지라도

자신의 호기심과 애정을 좇는 것이 즐겁고 신나는 일이란 걸 느끼게 되네요.

우리 아이들은 요즘 종이접기를 동영상으로 찍어서

유투브 홍근홍욱TV에 올리고 있는데 묵인해줘야겠어요.





 


<별별 수사대>를 재미있게 읽고 독서감상문을 써보았어요.

우리 홍군은 준하가 스피커 쌍둥이의 플라스틱 통을

훔쳐 달아나는 장면이 제일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별별 수사대>를 읽고 떠오르는 단어도 써보고 빙붕도 그려보았어요.

원래 이름은 삐까뽀리빙 뽀까뿌리붕이죠.^^ 이름도 재미있더라구요.


읽는 재미로 가득한 시공주니어 문고 레벨 2 시리즈!

시공주니어 문고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초등학생들이

독서 능력에 맞게 골라 읽을 수 있는 문고 시리즈랍니다.

우리 아이들은 취학 전부터 문고 레벨 1 시리즈 읽었는데

이제 업그레이드해서 문고 레벨 2 시리즈도 한 권씩 읽어보고 있어요.

시공주니어 문고 독서 레벨 2는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 읽기에 좋지요.

내년에 3, 4학년이 되니까 지금부터 읽기에 딱 좋은 문고 시리즈예요.

시공주니어 문고 시리즈를 읽으면서 독서 능력을 키워보면 좋겠지요.

시공주니어 문고 독서 레벨 2 86번째로 출간된 <별별 수사대>!

뜨거운 열정과 지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외계인을 밝혀내는

두 아이의 추리와 모험이 담긴 유쾌한 이야기를 <별별 수사대>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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