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초등 수학S 4-1 (2019년용) 초등 최상위 수학S (2019년)
디딤돌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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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의 기준


최상위수학S 4-1



새학기가 시작이 되고 정신없는 한 주가 지나간 것 같아요.

모두들 새학기 준비에 정신이 없으실 듯 한데요,

새학년 새학기 학습 어떻게 진행하고 계신가요?


올해 4학년이 되는 우리 홍군은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일찌감치 4학년 1학기 수학은 <디딤돌 기본+응용 4-1>로 시작했다지요.

두 달간의 겨울방학 동안 디딤돌 수학문제집인

<디딤돌 기본+응용>과 함께 연산문제집인 <최상위연산 4A> 풀었어요.

<디딤돌 기본+응용 4-1>를 이용해서 한 학기 선행을 했는데요,

벌써 한 권을 다 풀고,

새학기 시작과 함께 심화문제집 디딤돌 <최상위수학S 4-1> 풀고 있어요.

벌써 1단원 학습을 마치고 이제 2단원으로 넘어간답니다.





우리 홍군은 수학은 집에서 디딤돌 수학문제집 풀면서 수학 실력 키우고 있어요.

학기마다 디딤돌 교과학습 교재인 기본이나 기본+응용과 함께

연산문제집인 최상위연산을 방학을 이용해서 한 학기 선행한다죠.

학기 중에는 심화문제집인 디딤돌 최상위S나 최상위수학 풀고 있어요.

학기마다 이렇게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놓았는데 참 좋더라구요.

3학년까지는 심화문제집으로 최상위수학을 풀렸는데

심화문제집은 고학년이 될 때까지는 좀 쉽게 가자 싶어서 <최상위수학S> 풀어요.


새학기 시작과 함께 풀기 시작한 수학심화교재 <최상위수학S>!

학습 스케줄표가 있어서 스스로 학습하기에 참 좋은데요,

8주 학습 계획표에 따라 공부한 날짜를 쓰면서 꾸준히 학습할 수 있답니다.

우리 홍군은 새학기 시작과 함께 학습 시작했는데 1단원까지 풀었어요.


수학기본교재로 수학의 개념을 익혔다면

조금 난이도가 있는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수학 실력을 키워야겠죠~

수학은 어려운 문제를 좀 풀어봐야 문제해결력이 좋아지더라구요.

지금까지 수학기본교재로만 공부했다면

처음 상위권교재로 좋은 <최상위수학S>예요.


우리 홍군은 디딤돌 심화문제집인 <최상위수학>도 풀었었는데

확실히 <최상위수학S>는 최상위수학보다는 쉬운 것 같아요.

이렇게 범위를 좁혀가며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으니

수학 좀 한다면 꼭 풀어야 할 상위권 문제집이 아닌가 싶어요.


최상위수학S는 초등상위권 교재인 만큼

교과서 개념부터 심화. 중등개념까지 먼저 익혀볼 수 있어요.

이렇게 하나의 개념에 여러 문제를 풀어볼 수 있으니

개념 이해가 제대로 되더라구요.




교과서 개념부터 심화, 중등 개념까지 익혔다면

이번에는 유형별 최상위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수학을 느껴봅니다.

아! 그렇구나! 수학은 이렇게 느껴야 비로소 자기 실력이 된다죠.

<최상위수학>을 풀 때도 이런 문제가 있었는데

<최상위수학S>는 <최상위수학>보다 개념에 따른 문제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조금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를 풀면서

문제해결력도 키우고 수학 실력도 키워갈 수 있는 <최상위수학S>랍니다.




수학을 이해하고 느꼈다면 어떤 문제라도 문제없겠지요?

MATH MASTER 문제를 풀면서 상위권 수학에 도전해볼 수 있는데요,

문제풀이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어서

틀린 문제나 어려운 문제를 풀 때 활용하면 참 좋더라구요.

우리 홍군이 수학 공부를 하는 걸 보면서 느낀건데

확실히 아이들은 어려운 문제를 접해보면

수학 실력과 함께 문제 해결력이 참 좋아지는 것 같아요.

문제 해결력이 좋아지니 서술형 문제도 막힘없이 술술 풀더라구요.




4학년 1학기 수학문제집을 풀려본 분이라면 아실테지만

4학년 1학기 수학 1단원은 '큰수'랍니다.

만, 억, 조의 큰수를 배우게 되는데 이게 또 멘붕이더라구요.

큰수를 접하는 아이들도 당황하지만 채점을 하는 엄마도 당황스러워요.^^




10이 되면 앞 자리로 나아간다, 자리는 값을 나타낸다.

자리마다 나타내는 값이 다르다, 한 자리 올라갈 때마다 자릿값은 10배씩 커진다.


겨울방학에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 4-1>로 한 학기 선행했지만

<최상위수학S>로 교과서 개념, 심화 . 중등 개념을 익히고

최상위S의 상위권 문제를 풀어보는 홍군이랍니다.




 


교과서 개념과 심화, 중등 개념까지 익히면서

개념에 따른 문제를 풀어본 홍군이랍니다.

답이 틀렸거나 잘못 푼 문제들은 다시 풀어보았는데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최상위 오답노트에 틀린 문제를 정리해보려고 해요.

이제 내년이면 5학년이 되는지라

수학도 디딤돌 수학문제집과 함께 좀 더 꼼꼼하게 풀어보려고요.




8주 완성 학습 스케줄표에 따라 매일 두 장 정도 풀어보고 있는

디딤돌 심화문제집 <최상위수학S 4-1>이예요.

수학하면 역시 디딤돌! 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교과개념문제집 부터 심화문제집까지 참 체계적이잖아요.

기본이나 응용등의 수학문제집을 풀었다면

이제 심화문제집을 풀면서 수학 실력을 키워야 할 때가 아닌가 싶어요.

처음 풀어보는 수학 심화문제집 뭘 고르지?

고민이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웰 메이드 교재 <최상위수학S>랍니다.





 


조금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도 풀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최상위S!

수학은 아무래도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느끼고 이해해야 자기 실력이 되는 것 같아요.

우리 홍군은 디딤돌 심화문제집을 풀면서

수학적 자신감과 함께 실력을 키워가고 있답니다.

아직 수학은 학원을 안 다니고 있고 디딤돌 문제집만 풀고 있는데도

수학에 대한 걱정은 정말 눈꼽만큼도 하고 있지 않아요.

이렇게만 공부한다면 고학년이 되어서도 수포자는 안될 것 같아요.





 


 

조금 어려워보이는 문제도 이제는 스스로 척척!

1단원은 '큰수'라 조금 헷갈릴 법도 한데 이렇게 혼자서 잘 풀었더라구요.

문제를 풀고 엄마랑 함께 채점해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풀었다죠.^^

개념 학습을 위한 교재를 거쳤다면

심화문제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최상위수학S>예요.

<최상위수학S>를 좀 쉽게 푼다 싶으면 <최상위수학>으로 단계를 높이셔도 좋아요.

우리 홍군은 <최상위수학S>를 좀 쉽게 푸는 편인데

4학년에는 좀 쉽게 가자 싶어서 <최상위수학S>를 선택했거든요.


 




 


마지막 단계는 MATH MASTER예요.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고 익혔다면 어떤 문제라도 풀 수 있겠지요.

좀 더 난이도가 있는 문제를 풀면서 수학 실력을 키워갑니다.

3학년까지 <최상위수학>을 풀렸었는데

<최상위수학S>는 최상위수학에 비해 HIGH LEVEL의 고난도 문제를 뺐어요.

아울러 개념에 따른 문제수를 늘려서 개념을 제대로 익히기에 좋아요.

최상위수학이 90계단이라면 최상위수학S는 50계단쯤이라고 할까요!

줄일 건 과감히 줄이고 늘릴 건 효과적으로 늘려서

상위권 수학문제집의 틀을 마련한 <최상위수학S>랍니다.


초등 심화문제집으로 좋은 디딤돌 최상위수학과 최상위수학S!

개념 학습을 위한 교재를 거쳤다면 심화문제집 꼭 풀어봐야겠지요.

심화문제집이 처음이라면 최상위수학S를 추천하고 싶고,

심화문제집을 접해봤다면 최상위수학도 괜찮은 것 같아요.

수학은 학기마다 방학을 이용해서 한 학기 선행 정도는 해줘야 하는데요,

학기 중에는 우리 홍군처럼 심화문제집 풀게 하면 좋아요.

아이들 수학 실력을 키우고 싶다, 문제 해결력을 좋아지게 하고 싶다,

서술형 문제를 어려워하지 않게 하고 싶다 싶으면

디딤돌 수학심화교재로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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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스타실록 - 어둠을 밝힌 불꽃이 된 사람들, 독립운동가로 보는 한국 근대사 한국사 스타 시리즈
최설희 지음, 신나라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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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스타실록




올해는 3.1 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그만큼 특별한 한 해가 아닐까 싶은데요,

아이들과 독립운동과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의미있게 보내면 좋을 듯 해요.


인물로 역사와 고전을 읽는 『한국사 스★타 시리즈 』!

상상의집에서 출간되는 아주 좋은 시리즈랍니다.

이번에 독립운동과 관련된 책이 출간이 되었는데요,

제목이 바로 <독립운동 스타실록>이예요.

우리나라 역사 중 가장 깜깜했던 35년, 일제 강점기 대신

이제는 독립운동기라고 표현해도 좋을 듯 합니다.




상상의집에서 출간되고 있는 『한국사 스★타 시리즈 』!

역사 인물로 보는 한국 역사 시리즈인 <조선스타실록>과 함께

이번에 출간된 <독립운동 스타실록>이 있지요.

작가로 보는 조선 고전 시리즈에는

<조선작가실록 ① 소설>과 <조선작가실록 ② 수필>이 있고요.

인물로 역사와 고전을 읽는 시리즈라 저희집에도 이 시리즈가 다 있답니다.

아이들이 읽어보기에 참 좋은 시리즈더라구요.





 


지난 3월 1일은 3.1 운동 100주년이 되는 날이라 행사가 많았어요.

서대문 형무소는 밀리는 사람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하지요.

그만큼 3.1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아이들과 독립운동가에 대한 책을 읽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근처 기념관에서 진행하는 작은 행사에 참여했지만

<독립운동 스타실록>같은 책을 같이 읽어도 좋겠다 싶어서 읽어봤어요.




이 책에는 한국 근대사의 꺼지지 않는 불꽃인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급진 개화파, 서재필, 유관순, 윤봉길, 안창호, 안중근, 신채호, 윤동주 등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독립운동가를 살펴볼 수 있답니다.

독립운동가들은 일제 강점기에 어둠을 밝히려 스스로 불꽃이 되었지요.

자기 목숨을 내놓고 나라를 구한다는 결심이 쉽지 않은데

스스로 기꺼히 불꽃이 된 독립운동가의 삶을 만나볼 수 있어요.

독립운동가의 삶을 따라 한국 근대사를 일제 강점기가 아닌

독립운동기로 살펴볼 수 있는 <독립운동 스타실록>!

이 책을 읽다보면 독립운동가들이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한국 근대사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갈 수 있어요.

독립운동가도 살펴보고, 한국 근대사도 공부하고!

참 유익하면서도 알찬 내용의 <독립운동 스타실록>이랍니다.


독립운동가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국 근대사를 알 수 있어요.

임오군란이 무엇이고 그때 사회적 분위기가 어땠는지,

급진 개화파가 누구이고 어떤 일을 했는지 쉽게 알아갈 수 있답니다.

인물로 역사와 고전을 읽는 <한국사 스★타 시리즈>가 좋은 이유이지요.





 


독립운동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분 바로 도산 안창호이지요.

안창호는 해외 동포들의 지도자로

미국에 사는 한국인들을 위한 단체를 만들어 민족의식을 불어 넣었고

국내에서는 민족 지도자로서 독립운동에 온 힘을 쏟은 분이랍니다.

윤봉길 의사 사건으로 체포되어 감옥에 갇혔고

이후 독립운동을 이어가다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해요.

독립운동 뒷이야기와 함께 스타 ★ 실록까지 구성이 참 알찬 책이예요.

우리가 알고 있는 독립운동가는 실로 조족지혈이라고 할 수 있는데

<독립운동 스타실록>을 읽으면서 제대로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독립운동 스타실록>을 읽어보는 우리 홍군!

작년에 천안 독립기념관과 서대문 형무소를 방문했지만

이렇게 <독립운동 스타실록>을 읽으면서

독립운동가의 삶을 살펴보고 시대 배경을 알아가니 참 좋더라구요.

아이들이 꼭 읽어보면 좋은 책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독립운동가 도마 안중근!

열아홉 살에 천주교 세례를 받으며 '토마스(도마)'라는 세례명을 받으셨죠.

안중근을 생각하면 손가락 한마디가 없는 손도장이 떠오르는데요,

열한 명의 동지들과 함께 손가락을 자르고

피로써 동맹을 맺고 독립의 의지를 굳혀서 손가락 하나가 없다고 하지요.

1910년 일본에 사형 선고를 받아 교수형을 당하셨는데

아직도 시신을 찾고 있질 못하다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안중근의 어머니 조마리아님도 정말 대단하신 분이지요.

사형 선고를 받은 아들에게 기꺼이 죽음을 맞이하라고 편지를 쓰셨대요.

일반인으로서는 참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셨지요.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두 분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의 영원한 누나 유관순 열사도 만나볼 수 있는

<독립운동 스타실록>이예요.

3.1 만세 운동의 상징이 되신 분이지요.

천안의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 운동을 하다가 무거운 형벌을 받고

서대문 형무소에 갇혔지만 그곳에서도 만세 운동을 하셨대요.

모진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열아홉 살의 나이로 죽음을 맞이하신 분이예요.

알고보면 이 모두가 아우내 장터에서 부모님을 잃고

소식이 끊긴 오빠를 서대문 형무소에서 만난 분노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지금 유관순을 기린 영화도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고,

얼마 전 유관순 열사에게

최고 등급 '건국훈장 대한민국장'를 추가 서훈키로 한 소식도 들리던데

그만큼 독립운동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이예요.




독립운동가, 한국 근대사의 꺼지지 않는 불꽃!

일제 강점기는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이 그만큼 활발했던 시대라고 할 수 있는데

<독립운동 스타실록>을 읽으면서

독립운동가와 함께 한국 근대사를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초등추천도서인 <독립운동 스타실록>!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 정말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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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사계절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별
정관영 지음, 이순옥 그림 / 상상의집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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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사계절




55일간의 기나긴 겨울방학이 끝나고 드디어 아이들이 개학을 했어요.

새학기라 이것저것 챙길 것도 많고 정신없겠지만

책 읽기를 등한시 할 수는 없겠지요.

새학기에는 나태해진 책읽기에 박차를 가하려고 하는데요,

과학이나 사회, 한국사 관련 책을 많이 읽는 것도 목표랍니다.


상상의집에서 출간되는 감성 과학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해보기에 참 좋은 시리즈예요.

특히나 어린왕자와 함께 하는 과학 그림책이라 감성이 돋는다죠.^^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낮과 밤>에 이어서

2권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사계절>이 출간되어서 발빠르게 만나보았답니다.




저희집에는 이렇게 1권과 2권이 모두 있는데요,

1권에서는 낮과 밤이 생기는 원리를 배울 수 있었다면

2권에서는 사계절이 생기는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더라구요.

여느 과학책처럼 어려운 용어를 써서 설명한 책이 아니라

어린왕자가 궁금해하는 것을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이해가 쏙쏙되는 감성 과학 그림책이랍니다.




요즘 아이들은 책을 읽을 시간이 없을 만큼 바쁘기도 하지만

글책보다는 만화책이나 학습만화를 즐겨보는 경우가 많잖아요.

엄마의 욕심 같아서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었으면 하는데 쉽지 않아요.

상상의집에서 출간된 감성 과학 그림책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사계절>은

글밥이 많지 않고 그림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서 쉽고 재미있어요.

글을 읽고 그림을 보면 이해가 착착 된다지요.

감성 과학 그림책이라 취학 전 아이들이 접하기에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소행성 B612에 장미와 함께 살고 있는 어린왕자가 지구에 왔어요.

1권에서는 지구에 낮과 밤이 생기는 것을 궁금해했는데

2권에서는 지구에 사계절이 왜 생기는지 궁금해한다죠.

B612에는 계절이 없기에 어린왕자는 우연히 만난 또란에게 질문을 해요.

사막여우를 연상케하는 또란은 똑똑한 인공 지능 스피커랍니다.^^


이 책은 어린왕자 시점으로 사계절을 설명하고 있어서 쉽고 재미있어요.

지구에 사계절이 생기는 이유는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졌기 때문이죠.

만약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지지 않고 똑바로라면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기 때문에 사계절이 생기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감성 과학 그림책이죠?

왜 사계절이 생기고 계절마다 낮과 밤의 길이가 달라지는지

어린왕자와 또란의 대화를 통해 쉽게 알아갈 수 있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의 변화와 함께

낮과 밤의 길이가 어떻게 달라지고 왜 달라지는지도 알아갈 수 있어요.




머나먼 우주의 소행성 B612에서 온 어린왕자!

두 번째 지구 여행을 계획한 어린왕자는 사계절이 보고 싶어서 왔대요.

어린왕자가 사는 소행성 B612에는 사계절이 없다고 하네요.

그런 어린왕자에게 적도와 극지방, 중위도 부근의 특징을 설명해주는 또란이예요.

똑같은 햇빛이지만 위도에 따라 비추는 면적이 다르다는 사실!

아무래도 극지방이나 적도보다는 중위도 부근이 기온이 적당하겠죠?




똑똑한 인공 지능 스피커 또란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읽고

그림으로 확인하니 이해가 한층 쉽게 되는 감성 과학 그림책이예요.

적도의 위쪽은 북반구, 아래쪽은 남반구로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지구 북반구에 속해 있어요.

지구가 자전축이 기운 채로 태양 주위를 공전하다보면

북반구가 남반구보다 더 강한 태양 빛을 받는 때가 오는데

그때가 바로 여름이죠.

이때는 태양 빛이 수직에 가깝게 비추어서 덥다는 걸

그림을 통해서도 쉽게 이해해볼 수 있더라구요.





 


책을 읽고 있는 홍군에게 물어봅니다.

"왜 지구에 사계절이 생기는걸까?"

"엄마, 그건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야.

만약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지 않고 똑바로 있다면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아서 계절의 변화는 생기지 않아."

헉... 알고 있었구나!^^

"엄마 대한민국은 북반구에 있는데

태양 빛이 이렇게 수직에 가깝게 비추면 바로 여름이야.

비스듬히 비추면 봄, 가을이고 겨울에는 더 기울어진 태양 빛을 받아."

계절에 따라 그림자의 길이가 달라지는 이유도 설명해주네요.^^

겨울에는 저렇게 더 기울어진 태양 빛을 받기 때문에

겨울에 그림자가 길다고 하는 홍군이랍니다.




엄마에게 고도와 태양이 지나는 길인 황도도 설명해주는 홍군!

태양과 나와 지평면이 이루는 각도를 '고도'라고 하지요.

태양이 머리 위에서 비추는 여름에는 고도가 높아 그림자가 짧고,

태양이 매우 비스듬히 비추는 겨울에는

고도가 낮아 그림자가 길다는 것도 그림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태양이 지나가는 길을 계절에 따라서 살펴볼 수도 있었어요.

당연히 여름에는 태양이 지나가는 길이 길겠지요.

태양이 지나가는 길이 길다면 낮이 길다는 뜻이고요.^^

이제 겨울을 지나 봄이 왔으니

태양이 지나가는 길이 점점 길어져 밤보다 낮이 점점 길어지겠네요.




책을 다 읽고 이렇게 부록으로도 지구의 사계절을 살펴볼 수 있어요.

정보 페이지 설명도 자세한 감성 과학 그림책이죠?^^


두 번째 지구 여행을 온 어린왕자와 똑똑한 인공 지능 스피커 또란을 통해

지구에 사계절이 생기는 원리를 쉽게 알아가는

감성 과학 그림책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사계절>이예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지구의 사계절을 살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엄마가 옆에서 설명해주듯이 글과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요.

호기심 가득한 유아들이 읽기에도 꽤 괜찮은 과학 그림책이 아닐까 해요.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은 과학 도서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사계절>로 과학에 흥미를 갖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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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독해력 초등 4 - 수능까지 연결되는 디딤돌 독해력 초등
디딤돌 국어교재 연구회 지음 / 디딤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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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독해 디딤돌 초등 독해력으로 시작했어요 ♬

이제 곧 개학인데요, 아이들 학습은 어떻게 진행하고 계신가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것 저것 공부해야 할 게 참 많은 요즘!

독해 공부도 빼놓을 수 없는 공부가 되었어요.

요즘 시중에서 많이 보이는 독해력 문제집이

독해력에 대한 ​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보여주고 있는데요,

신학기 준비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독해력 문제집 준비 같아요.


수학하면 디딤돌이 생각나는데

문제집 잘 만드는 디딤돌에서 독해력 문제집이 출간되었답니다.

바로 <디딤돌 초등 독해력>인데요, 저학년용과 고학년용이 있어요.

저학년용은 작년 하반기에 출간되었고 고학년용은 얼마 전에 출간이 되었다죠.^^

새학년 새학기를 맞이해서 4학년이 되는 우리 홍군은

<디딤돌 초등 독해력> 저학년용 4단계로 독해 공부 시작했어요.




작년 수능시험에서 또 한번 입증된 독해의 중요성!

독해력은 모든 공부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왕이면 초등부터 수능까지 연결되는 독해 공부를 하면 좋겠지요.

독해는 고학년이 되면 막연히 잘하겠지?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글 읽기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은 게 현실이죠.

글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으면 독해력을 키울 수 없어요.


<디딤돌 초등 독해력>은

초등부터 독해력을 키워가기에 좋은 교재랍니다.

기왕이면 고학년보다는 저학년 때부터 독해 공부를 시작하면 좋겠죠.

<디딤돌 초등 독해력> 저학년용으로 시작하면 좋은데

저학년용은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책 읽기의 중요성이 커진 요즘이지만

문학과 비문학 두루두루 책을 읽히는 게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디딤돌 초등 독해력>은 초등학생의 학습 발달 단계에 맞춰

차근차근 독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초등 국어 교과서 성취기준을 근거로 독해 원리를 설정했다고 해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문학, 문법에 입각해서

독해 원리를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1주 5DAY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글의 종류 또한 문학과 비문학을 골고루 실었고,

학년이 높아질수록 비문학 비중을 높여서

<디딤돌 초등 독해력>과 함께라면 더 이상 아이들 독해력 걱정 없을 듯 해요.^^




1단계는 짧고 쉬운 글을 차근차근 읽어요, 2단계는 다양한 글을 재미있게 읽어요 등

학년에 따라 학습 발달 단계에 맞춰 무리없이 독해를 공부할 수 있어요.

우리 홍군은 4학년이 되기에 <디딤돌 초등 독해력> 4단계를 준비했다죠.

아이들 입학을 앞둔 부모들은 여러가지 학습 고민이 많으실 듯 한데요,

예전처럼 가르기나 모으기만 하고 입학하면 힘들어요.

독해가 제대로 되지 않고서는 수학, 국어 등 모든 과목이 어렵답니다.

그래서 책을 많이 읽히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또 어려운 면이 있지요.

1학년 2학기부터는 학교 시험을 치기 시작하니까

<디딤돌 초등 독해력> 저학년 1단계로 독해 공부시키면 좋을 것 같아요.



<디딤돌 초등 독해력> 4단계 목차를 보고 와아! 했다죠.^^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 읽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지라

문학 뿐만 아니라 비문학 영역까지 책을 골고루 읽히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목차에 보니 문학과 비문학 영역의 글들이 골고루!

<디딤돌 초등 독해력>으로 매일 매일 독해 공부만 해도 안심이겠구나 싶었어요.


1주 5DAY 학습으로 학습 계획표가 짜여져 있어서

학습 계획표대로 독해 공부를 한다면 8주 학습이면 한 권 학습 끝이네요.




독해 목표가 확실하다면 제대로 된 독해 공부를 할 수 있겠죠.

<디딤돌 초등 독해력>은 한 주에 하나씩,

딱 뽑은 핵심 독해 원리 8개로 한 주에 하나씩 공부할 수 있답니다.

무작정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초등 성취 기준에서 뽑은

독해 원리를 한 주에 하나씩 배우니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겠더라구요.




독해력의 중요성과 함께 어휘의 중요성도 커진 요즘이지요.

<디딤돌 초등 독해력>은 어휘 공부 따로, 독해 공부 따로 하지 않고

이렇게 공부할 글에 나오는 어휘를 스토리로 이해할 수 있더라구요.

본격적으로 독해 공부를 하기 전에

빈칸에 직접 써보면서 단어의 뜻을 오래 기억할 수 있답니다.




<디딤돌 초등 독해력>은 기본기와 원리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죠.

지문 읽기와 문제 풀기를 통해 꼼꼼하고 정확하게 지문을 읽어볼 수 있어요.

회색은 '기본 유형 문제', 빨간색은 '목표 확인 문제'이고

번호 위에 달린 불끈 쥔 주먹은 문제 속 개념을 꽉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줘요.^^




작년에 치뤄진 역대 불수능으로 인해서 독해 공부의 중요성이 커진 요즘이예요.

고학년이 되면 독해 공부 시켜야지 싶지만

독해력은 어느 한 순간에 길러지는 것이 아닌 만큼 꾸준한 학습이 필요해요.

<디딤돌 초등 독해력>은 초등부터 수능까지 연결되는 독해력 문제집이라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쭈욱 단계에 맞춰서 활용하면 좋답니다.

한 주 학습을 마무리하면서 공부한 내용을 한 눈에 보면서

마무리할 수 있는 학습 마무리가 있어서 공부 방향을 잡아준다죠.





 


<디딤돌 초등 독해력> 4단계 1주차에는 '글쓴이의 마음을 짐작해요'를 공부해요.

모두 5편의 글을 읽으면서 5일치 학습을 하게 된답니다.

4단계에서는 길고 어려운 글을 정확하게 읽는 연습을 할 수 있는데

다양한 글들을 읽으면서 독해 실력을 키워갈 수 있네요.


1일차에는 '주사 맞던 날'을 읽어보고 문제를 풀어보았어요.

다양한 종류의 글을 읽고 글쓴이의 마음을 알아보는 것! 참 중요하죠.

1DAY 학습을 끝내고 채점을 해봤더니 다 맞췄더라구요.





 


2일차에는 '사랑하는 딸에게'를 읽고 문제를 풀었어요.

편지글을 읽으면서 글쓴이의 마음을 짐작해보았는데요,

2일차도 모두 맞게 잘 풀었더라구요.


다양한 글을 읽으면서 글쓴이의 마음을 헤아리기!

1주차 학습의 목표이기도 한데요,

글쓴이의 마음은 말과 행동, 생각을 통해 헤아려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글쓴이의 마음이 잘 드러나는 글의 종류에는

일기, 편지, 수필, 시 등이 있지요.




수능까지 연결되는 초등 독해!

<디딤돌 초등 독해력> 4단계 뒷부분에 실린 글들인데 꽤 길지요.^^

초등 공부의 가장 기본은 독해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무조건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 읽기가 참 중요해요.


<디딤돌 초등 독해력>은

한 주에 하나씩 딱 뽑은 핵심 독해 원리 8개

한 주에 하나씩 독해원리를 배울 수 있어서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비문학 영역 비중이 높아지니

아이들 독해력 걱정하는 부모님들도 참 많을 것 같은데요,

<디딤돌 초등 독해력>과 함께라면 독해력 걱정은 넣어 둬! 넣어 둬!라죠.^^

저학년은 <디딤돌 초등 독해력> 저학년용으로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차근차근!

다양한 종류의 글을 읽으면서 독해력을 키워갈 수 있어요.




얼마 전에 출간된 <디딤돌 초등 독해력> 고학년용이예요.

우리 아이도 이제 곧 고학년이 되는지라 무척 궁금한 단계였는데요,

고학년용도 저학년과 마찬가지로 4단계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초등 국어 독해 공부는 <디딤돌 초등 독해력>으로 차근차근!

독해를 처음 시작한다면 디딤돌 독해력 (1~4단계)로 기초를 튼튼히 하고,

기초를 다진 후에는 디딤돌 독해력 고학년용(Ⅰ~Ⅳ) 단계로 본격 실전 독해 훈련 해요.

디딤돌하면 수학인데 이제 독해력도 디딤돌이 아닌가 싶어요.

저학년용 부터 고학년용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수학문제집처럼 초등 독해력 문제집도 단계별로 차근차근 공부하면 되겠어요.

우리 홍군은 신학기를 맞아 <디딤돌 초등 독해력> 4단계를 풀기 시작했는데

4단계를 다 풀면 바로 고학년용 Ⅰ단계로 넘어가야 겠어요.

독해도 반복된 훈련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디딤돌 초등 독해력>으로 우리 아이 독해력을 키워보세요.

학년별로 해당 독해 원리가 차근차근 심화되어 있고 문학과 비문학 영역의

글을 다양하게 읽으면서 독해 공부의 방향을 알아갈 수 있어서 좋답니다.

<디딤돌 초등 독해력>과 함께라면 우리 아이 독해력 걱정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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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비즈니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라라 브라이언.로즈 홀 지음, 켈런 스토버 그림, 고정아 옮김 / 어스본코리아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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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비지니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에는 지금보다는 훨씬 더 기회가 많을 것 같아요.

지금처럼 공무원이 되는 것만이 최선의 선택은 아닐텐데요,

비지니스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초등학생 책이 출간이 되었답니다.

바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비즈니스>란 책이예요.

비즈니스라고 하면 먼저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들 것 같기도 한데

외국에서는 이 비즈니스가 가장 각광을 받는 직업이라고 하지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비즈니스>는

상품을 만들어 홍보와 마케팅을 거쳐 판매하기까지,

사업의 모든 과정을 똑똑하게 알아갈 수 있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비지니스란 용어가

쉽고 재미있고 흥미롭게 다가오는 초등추천도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업은 어떻게 시작하나요? 어떻게 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나요?

이 책에는 사람들이 물건을 팔고 사는 비즈니스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어요.

사업이란 무엇인가?부터 기업은 고객의 정보를 어떻게 사용할까?,

사업가는 어떻게 될 수 있나요? 유니콘 기업이란 무엇인가요? 등

비지니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 실려 있답니다.

읽다보면 비즈니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데요,

비지니스에 대한 모든 것이 흥미롭게 실려 있는 책이예요.




글과 그림으로 이해를 쏙쏙 도와주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비즈니스>!

이 책을 읽으면 비지니스가 이렇게 흥미로웠나 하는 생각이 드실거예요.

요즘 드라마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사업가! 참 멋진 직업이지요.

사람들이 사업을 시작하는 이유는 참 다양할 것 같은데요,

돈을 벌기 위해서 사업을 하기도 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서 하기도 하지요.

빌 게이츠 같은 경우는 아이디어를 상품으로 만든 케이스가 아닌가 싶어요.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사업가가 참 많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초등학생들이 비즈니스에 대해 잘 알아두면 미래의 선택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55일간의 긴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는 우리 홍이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비즈니스>를 읽으면서

비즈니스에 대해 관심이 생겼답니다.

이렇게 집중하면서 비즈니스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보더라구요.

사업은 어떻게 시작하나요?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나요?

로봇이 노동자를 대신할까요? 어떻게 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나요? 등

비즈니스에 대한 모든 것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어요.




비즈니스는 상품을 만들어 홍보와 마케팅을 거쳐 판매하기까지

그 범위가 무척 넓고 광범위해요.

사업계획을 세우고, 시장조사를 하고, 물건을 만들고,

홍보와 마케팅을 하고, 돈을 관리하면서

기업을 키워가는 일련의 과정을 이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비즈니스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책이라서 읽으면 똑똑해져요.^^

사업의 기초 단계를 마쳤다면 상품이나 서비스를 어디서 팔아야 하는지,

가격은 얼마나 매겨야 하는지,

사람들이 그 물건을 사도록 어떻게 유도해야 하는지 고민을 해야해요.



 

비즈니스의 세계가 흥미로운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비즈니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글과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읽으면 이해가 쏙쏙! 비즈니스의 세계가 더 흥미로워진답니다.

어른도 경제, 경영이라고 하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이 책은 초등학생책이긴 하지만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어요.

비즈니스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보기 좋은 초등도서가 아닐까 싶어요.

아이디어가 있다고 다 비지니스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지요.

예를 들어 팝콘 같은 물건을 팔 때에도 자기 생각만으로 팔 순 없어요.

면접 질문이나 설문 조사 등으로 미리 조사를 해봐야 하는데요,

이렇게 이해하기 쉬운 그림으로 적절하게 설명을 잘 해놓았더라구요.

사업의 모든 과정을 알아갈 수 있는 아주 똑똑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경쟁자가 많다면 우리 상품이 주목받기 어려운 만큼

붐비는 시장의 틈새를 찾는 것이 참 중요할텐데요,

이렇게 설명과 그림으로 이해가 쏙쏙 된답니다.

무조건 비싸다고, 무조건 싸다고 물건이 잘 팔리는 건 아니예요.

예를 들어 선글라스 사업을 하고 싶어서 시장의 틈새를 찾는다고 할 때

보이는 것처럼 시장 지도를 그려보면 비교하기가 쉽겠더라구요.

외국에서는 비즈니스가 각광을 받는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안정적인 직업을 고수하는 경향이 있어요.

사업을 하는 것도 나름 멋진 일일 것 같은데 위험부담이 있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직업만을 권할 것이 아니라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비지니스>를 읽으면서

선택의 가능성을 넓게 해주는 것도 참 좋지 않을까 싶어요.

상품을 만들어 홍보와 마케팅을 거쳐 판매하기까지,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알게 된다면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도 쑥쑥!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재미있게 읽은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비즈니스>예요.

요즘에는 물건을 홍보할 때도 그 방법이 참 다양하지요.

TV나 라디오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 SNS까지 말이죠.

우리 아이들은 유튜브 동영상에도 광고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기업들은 판매를 위해서 여러 가지 방식으로 마케팅 메세지를 퍼뜨려요.

이것을 '프로모션'이라고 하는데 그 종류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그림으로도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었어요.

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사업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돈도 잘 관리해야 해요.

이런 기록을 '회계'라고 하는데 회계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답니다.

기업이 회계를 잘 관리하면 자금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사업이 성공할 확률 또한 높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비즈니스가 이렇게 쉽고 재미있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비즈니스>예요.

세금, 사업이 실패하는 이유, 기업에 관련된 사람들, 최고 경영자가 하는 일 등

비즈니스에 관한 모든 것을 흥미롭게 접해볼 수 있었다죠.^^

비즈니스에 대한 우리 홍군의 생각도 좀 달라졌을 것 같아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참 쉬운 비즈니스>로

비지니스의 모든 것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보면 어떨까요?

이 책에는 상품을 만들어 홍보와 마케팅을 거쳐 판매하기까지,

사업의 모든 과정이 담겨져 있어서 비즈니스의 흐름이 보여요.

사업의 모든 과정을 알면 그만큼 세상을 더 넓고 똑똑하게 볼 수 있다지요.

이 책을 읽으면 비지니스가 이렇게 쉽고 재미있었나 싶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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