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4-2 (2019년) 초등 디딤돌 통합본 (2019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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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통합본 국어, 사회, 과학 4-2로 2학기 대비해요!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아마 개학을 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저희집 어린이들도 이번 주에 개학을 해서 2학기를 시작하고 있어요.

올해 4학년인 우리 홍군은 <디딤돌 국사과 통합본>으로 2학기 학습해요.

오늘부터 각 과목의 진도를 나갈 것 같은데

<디딤돌 국사과 통합본>으로 그날 배운 내용은 바로바로 복습하기로 했어요.

디딤돌 초등통합본은 국어, 사회, 과학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어요.

기존의 문제집은 각 과목별로 두꺼운 편인데

디딤돌 국사과 통합본은 세 과목인데도 별로 두껍지 않더라구요.




<디딤돌 국사과 통합본>

국어, 사회, 과학 교과 진도를 한 권으로 끝낼 수 있어요.

단원별로 교과서 핵심이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고,

다양한 유형의 평가문제를 제시하고 있어서 진도 학습에 좋아요.

교과진도북과 함께 시험대비북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교과 진도와 시험 대비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초등통합본 국어는 단원별로 교과서 핵심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있어요.

교과서 개념과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교과학습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교과진도북으로는 교과서 핵심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데요,

교과서 개념 익히기에서는 단원 핵심 내용을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국어 역시 개념학습이 참 중요한데 <디딤돌 국사과 통합본>은

교과서 개념이 정리가 잘 되어 있더라구요.

개념 정리 후에는 개념 확인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익혀볼 수 있디죠.

『국어 』교과서의 단원 체제와 동일하게 '준비 -> 기본 -> 실천'으로

체계적인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교과서 핵심 개념이 구현된 교과서 문제, 중요문제,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국어 실력을 쌓아갈 수 있는 디딤돌 초등통합본 국어랍니다.

타 출판사의 과목별 문제집보다 얇은 문제집이지만

교과서 개념 뿐만 아니라 단원평가, 서술형평가까지 완벽한

<디딤돌 국사과 통합본>이 아닐까 싶어요.

다양한 유형의 수행평가로 학교에서 보는 수행평가에 대비할 수 있으니

아이들 교과 진도 뿐만 아니라 초등 단원평가 대비로도 좋을 것 같아요.




디딤돌 초등통합본 국어를 풀어보는 홍군이예요.

따로 학습분량이 정해져 있지 않으니 하루 두 페이지 정도씩 풀려도 좋고,

아니면 그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용도로도 좋아요.

우리 홍군과는 그날 배운 내용은 <디딤돌 국사과 통합본>을 풀면서

스스로 복습하면서 학습하기로 약속했답니다.




단원 학습 내용을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과서 개념 익히기'!

요점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스스로 학습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교과서 개념을 정리해보고 개념 확인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익힐 수 있다죠.

우리 홍군도 이렇게 개념 확인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익혔답니다.




디딤돌 초등통합본 사회는 교과서 핵심 개념을 철저히 분석하고 있고,

단원평가, 서술형평가까지 완벽 대비할 수 있답니다.

교과진도북으로 교과서 핵심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데요,

사회의 경우에는 개념 익히기가 쉽지 않은데

학습내용을 한 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개념 정리가 되어 있더라구요.

개념 확인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확인해보는 홍군이예요.





 


디딤돌 초등통합본 사회로 교과서 개념을 익혀봅니다.

4학년 2학기 사회 1단원은 '촌락과 도시의 생활 모습'이예요.

촌락과 도시의 특징을 교과서 개념으로 익혀볼 수 있는데

개념 정리가 한 눈에 깔끔하게 들어올 수 있는 구성이지요.

한번에 학습하기 알맞은 개념을 펼침면으로 구성하고 있어서

학습 내용을 한 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예, 복습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디딤돌 국사과 통합본>이죠?^^




빈칸 채우기 문제를 통해 단원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단원평가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마무리해요.

다양한 유형의 수행평가 문제로 학교에서 보는 수행평가에 대비할 수 있다죠.

이렇게 공부하면서 학습습관 뿐만 아니라 공부실력까지 쑥쑥!

사회 공부도 디딤돌 초등통합본 사회로 공부하면서

단원별로 교과서 핵심을 꼼꼼하게 정리해보면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과학도 아이들이 비교적 개념을 어려워하는 과목이지요.

교과서 핵심 개념을 철저히 분석한 디딤돌 초등통합본 과학!

교과진도북으로는 단원별로 교과서 핵심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시험대비북으로는 단원별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답니다.

초등학교 학습은 무엇보다 교과서 개념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교과서 개념 익히기와 개념 확인 문제로 교과서 개념을 익힐 수 있네요.

교과서 개념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예, 복습용으로 활용하기 굿이랍니다.





 


디딤돌 초등통합본 과학을 풀면서 과학 교과 탐구이해력을 키워요.^^

아직 학교에서 진도는 나가지 않았지만 두 장 정도 풀어보았는데요,

개념 정리가 한 눈에 볼 수 있게 잘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한번에 학습하기 알맞은 개념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학습분량도 많지 않아요.

핵심 체크를 통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그림과 함께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으니 개념 공부에 딱이죠.

과학도 아이들이 개념을 어려워하는 과목인데 초등통합본 과학으로

학교 진도에 맞춰서 차근차근 교과서 개념을 짚어보면 좋겠어요.




시험에 잘 나오는 중요 문제, 교과서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쌓고,

이해를 돕는 그림과 함께 단원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볼 수 있으니

한 단원을 마치면서 단원 정리를 해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얇지만 알찬 구성의 <디딤돌 국사과 통합본>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아이들 공부부담은 줄이면서 해야 할 학습은 꼭 할 수 있는

디딤돌 초등통합본 국사과로 2학기 공부실력 쑥쑥 쌓으면 좋겠죠?^^



국어, 사회, 과학 교과 진도를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디딤돌 초등통합본 국어, 사회, 과학!!

교과진도북으로는 단원별로 교과서 핵심을 꼼꼼하게 학습하고

시험대비북으로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죠.

기존 다른 과목별 문제집에 비해서 비교적 얇은 편이라

아이들이 학습 부담을 덜 느낄 것 같은 초등 문제집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 홍군과는 학교 교과 복습용으로 활용할 계획인데요,

그날 배운 내용은 <디딤돌 국사과 통합본>으로 그날 그날 바로 복습하려고 해요.

개념 정리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개념 확인 문제로 개념 학습을 할 수 있으니 예습에도 좋고,

시험대비북이 있으니 단원평가 문제집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2학기 문제집은 디딤돌 초등통합본으로 가볍게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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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독해력 초등 고학년 3 - 수능까지 연결되는 본격 독해 디딤돌 독해력 초등
김세동 외 지음 / 디딤돌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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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독해 『디딤돌 독해력 』으로 독해실력 키워요!!

요즘 독해의 중요성이 많이 커져서 시중에 독해교재가 많이 출간되었지요.

수학하면 디딤돌인데 디딤돌에서도 초등독해교재가 나왔어요.

수능까지 연결되는 초등 독해력!

이 문구만 봐도 믿음이 가는 독해력 교재가 아닐까 해요.

독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수준을 조금씩 높여 훈련해야 하지요.

이번에 만나본 책은 초등 고학년 디딤돌 독해력 Ⅲ 단계예요.

초등 고학년 디딤돌 독해력은

고학년 1단계부터 4단계까지 한 단계 한 단계 수준을 끌어올려

꾸준히 독해훈련을 해볼 수 있답니다.

어려운 글을 바로 독해하기는 힘든 만큼 1단계부터 차근차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디딤돌 독해력> 고학년 Ⅲ은 어휘수준, 글감수준 모두 중상이예요.

글의 길이가 약1300자 정도되니 난이도가 조금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이렇게 학습계획표가 있는데 공부한 날을 적으면서 학습할 수 있어요.

인문, 역사, 사회, 과학, 기술, 문화, 예술 분야의 글을 골고루 만날 수 있더라구요.





초등 고학년 디딤돌 독해력은 Level에 따라 수준별로 지문이 구성되어 있어요.

단계별 지문 수준에 따라 인문, 역사, 사회, 경제, 생물, 과학, 기술, 언어,

문화, 예술, 생활의 필수 주제별로 4개씩의 지문이 실려 있답니다.

이렇게 지문만 읽어도 독해실력이 쑥쑥 늘어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와요.

지문 수준은 지문 왼쪽의 별 표시로 확인해볼 수 있네요.





요즘 아이들이 독해력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학교 디딤돌 선생님의 얘기를 들어보니 글을 읽어도 이해를 못하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꽤 많다고 하니 심각하긴 한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수준에 맞는 책읽기로 독해력을 키워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이렇게 체계적으로 구성된 초등 고학년 디딤돌 독해력으로 독해력 키워야지요.

지문을 읽은 후 문제를 풀며 지문을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해가며

40개의 지문으로 본격적인 독해 훈련을 한다면 독해력 쑥쑥이겠죠?^^





독해력의 기본이 어휘인 만큼

'독해력을 기르는 어휘'에서 어휘력을 키워요.

빈칸 채우기, 연결하기 등 쉽고 간단한 어휘 문제를 통해

지문 속 어휘와 문제 속 개념어를 짚고 넘어갈 수 있답니다.





독해의 기본 원리를 익히는 독해력 특강도 실려 있네요.

재미있는 퀴즈, 이미지, 심리 테스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져 있어서

독해의 기본 원리를 부담없이 익힐 수 있는 구성이더라구요.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될 구성인 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 디딤돌 독해력 Ⅲ을 풀어보는 홍군인데요,

글의 길이가 약 1300자 정도 되니 쉽진 않은 것 같아요.

이번 주에 공부한 주제는 '인문'인데 어른이 읽기에도 쉽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차근차근 읽어가면서 문제를 풀어주었답니다.






 


애들러의 <독서의 기술>을 읽고 문제를 풀어봤어요.

애들러는 <독서의 기술>에서 책을 제대로 읽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이 부분을 읽어보면 어떻게 하면 독서를 제대로 할 수 있는지 알아갈 수 있다지요.

애들러는 읽기는 독자들이 작가와 나누는 대화라고 말했는데

요즘 독자들을 일컬어서 '쿼터리즘'이란 표현이 있는 만큼

무엇을 읽든 15분을 넘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고 하지요.

이 글을 읽고 문제를 풀어봤는데 두 문제 틀렸더라구요.

틀린 부분은 글을 다시 읽어가면서 풀어보았답니다.





두번째 읽은 글은 '쓸모없음의 쓸모'예요.

장자의 우화를 통해 쓸모없음의 쓸모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글을 읽고 문제를 풀었다죠.

글의 길이가 1300자~ 보통 읽는 책과는 조금 다른 분야라 쉽진 않았지만

차근차근 읽고 문제를 풀어주었답니다.

이렇게 하면서 독해력이 길러지는거죠.^^





며칠 초등 고학년 디딤돌 독해력 Ⅲ을 풀어보니 두 문제 정도는 틀리더라구요.

글의 난이도가 있어서 쉽진 않을 것 같았는데 이 정도 풀면 잘 푼 것 같아요.^^

지금 4학년이라서 조금 어렵게 와닿을 수도 있고,

인문 분야는 평소에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낯설 수도 있으니까요.

수능은 이 지문보다 훨씬 어렵다고 하니 헉! 하면서 놀라기도 하더라구요.

초등 독해력은 수능까지 연결이 되고,

초등 독해는 실력 향상을 위한 독해 트레이닝 단계이니

단계별로 차근차근 밟아가며 독해 실력을 키워주면 좋을 것 같아요.





독해력을 기르는 어휘를 풀어보며 어휘력도 키워봅니다.

독해의 기본은 어휘인 만큼 어휘도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인문 주제 마지막 지문은 '생각하며 산다는 것'이예요.

이 글에서는 제가 얼마 전에 읽었던 아렌트 이야기를 접해볼 수 있었어요.

저야 사전지식이 있으니 이 글을 읽고 금방 이해했는데

우리 홍군에게는 조금 어려운 글이 아니였나 싶어요.

아무래도 사전지식이 있으면 글을 읽고 금방 이해가 되긴 하니까요.

그래도 혼자 글을 읽고 문제를 풀었는데 역시 두 문제 틀렸더라구요.

초등 고학년 디딤돌 독해력 Ⅰ정도가 우리 홍군 수준에 맞는 것 같지만

초등 고학년 디딤돌 독해력 Ⅲ도 엄마 생각보다 잘 풀어가니

아이 독해 수준이 아예 안 좋은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렇게 며칠 꾸준하게 학습한 초등 고학년 디딤돌 독해력 Ⅲ이예요.

본격적인 독해 훈련을 위한 필수 주제별로 40개 지문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양한 주제의 글을 읽어야 하지요.


디딤돌 독해력으로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꾸준히 독해 트레이닝!

초등 고학년 디딤돌 독해력 교재는 초등 고학년이 감당할 수 있는

중등 수준의 난이도를 4단계로 세분화하고 있어요.

체계적으로 난이도를 높여가며 독해 트레이닝을 해볼 수 있는데요,

다양한 주제의 글을 읽으며 독해 훈련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중학교에 올라가면 독해실력이 성적을 좌우한다고 들었는데

초등부터 초등독해문제집으로 꾸준하게 독해 훈련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디딤돌 독해력은 저학년, 고학년으로 출간이 되니

아이 수준에 맞게 단계를 선택해서 꾸준히 독해 훈련을 하면 좋겠죠.

수능 본격 독해는 초등 고학년에서 시작이 된다고 하니

초등 고학년 디딤돌 독해력 교재로 본격 독해 훈련을 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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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음식 지도책 - 롤프의 세계 음식 여행 상상의눈 지식그림책 8
이동승 외 그림, 주영하 외 글 / 상상의집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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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프의 지도 그림책 시리즈 / 세계 음식 지도책




상상의집에서 출간되는 『롤프의 지도 그림책 』시리즈 알고 계신가요?

이 시리즈는 한눈으로 보는 우리나라와 세계 지도 위에 펼쳐지는

기후, 도시, 역사, 문화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우리나라 지도책>, <세계 지도책>, <세계 수도 지도책>, <우리나라 도읍지 지도책>,

<우리나라 공룡 지도책>, <교과서 역사 지도책>, <세계 수도 지도책2>,

<세계 음식 지도책> 등  8권이 시리즈로 출간이 되어있답니다.

저희집에는 이 중에서 <우리나라 공룡 지도책>만 빼고 다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 만나본 『롤프의 지도 그림책』시리즈는

역사와 문화를 담은 세계의 음식 이야기를 다룬 <세계 음식 지도책>이예요.

산타와 롤프가 찾아낸 가장 맛있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지도 위에 펼쳐지는 음식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로 떠나봅니다.





롤프와 함께 떠나는 음식 여행!


"가장 맛있는 음식을 선물로 받고 싶다는 친구가 있네."

"온 세상의 맛있는 음식은 제가 다 알고 있어요."

"그럼 맛집을 돌아보며 선물할 음식을 찾아보자."


산타와 롤프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찾기 위해 음식 여행을 떠납니다.

이 책에는 빵, 피자, 치즈, 국수, 사탕, 초콜릿, 햄버거, 김치 속에

담겨있는 역사와 문화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빵은 최초의 문명이 만들어 낸 음식입니다.

요즘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 된 음식이 바로 빵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 책에는 저렇게 한눈에 보이는 지도위에

빵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어서 한 눈에 확인해볼 수 있어요.

밀농사는 기원전 1만 5천년부터 기원전 1만경에

지금의 이스라엘과 이라크가 있는 메소포타미아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이후 반죽에 설탕, 달걀, 버터, 우유, 향료 등 다양한 재료를 혼합하면서

빵의 종류도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해졌다고 합니다.





세계의 음식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볼 수 있는 <세계 음식 지도책>!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탕은 사탕수수라는 식물에서 나온답니다.

사탕수수의 줄기에서 짠 즙으로 만드는데

사탕수수를 이용해서 설탕을 만드는 방법은 고대로부터 전해진 비법이래요.

무어 인들이 알고 있는 방법이 십자군 전쟁을 통해 서유럽에 전해졌는데

이때만 해도 설탕과 사탕은 귀족들만 맛볼 수 있는 진귀한 음식이었대요.





1492년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이후

사탕수수가 이곳에 전파되었는데 유럽인들은 달콤한 설탕을 맛보기 위해

중앙아메리카에 대규모 사탕수수 농장을 짓고,

흑인 노예들을 가혹한 노동에 내몰았다고 하네요.

사탕수수의 원산지는 뉴기니 섬이고,

'캔디'라는 말은 '콴디'라는 섬에서 설탕으로 사탕을 만들었기 때문에

생겨났다는 것도 지도를 보면서 알 수 있었답니다.

지도 위에 펼쳐지는 세계 음식 이야기가 참 놀랍고 재미있어요.^^




이 책에는 빵, 피자, 치즈, 국수, 사탕, 초콜릿, 햄버거, 김치 만드는 방법도 나와 있어요.

치즈 만드는 방법을 보면서 반년에서 1년 동안 발효시켜야 한다는 말에

집에서는 만들기 어렵겠네 하는 홍군이었답니다.





중국에서 시작된 길고 가는 밀가루 음식인 국수!

짜장면 만드는 방법이 나와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국수의 재료인 밀가루는 메소포타미아가 있는

서아시아에서 유럽과 중국 북부 지역으로 전해졌고,

유럽인들은 이 밀가루로 빵을 만들었고, 중국인들은 국수를 만들었어요.

국수는 중국인들이 세계로 진출하면서 세계로 퍼져 나가게 되었다지요.

중국에 국수가 있다면 유럽에는 파스타가 있는데

파스타는 기원전 4세기 경에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지도 위에 펼쳐지는 음식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가 참 재미있더라구요.

지도를 보며 알아가니 책 읽는 재미가 더 깊게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사탕 만드는 방법도 궁금했는지 유심히 보더라구요.

냄비에 설탕과 물을 넣고 끓이다가 물엿을 넣고 걸쭉해 질때까지 끓여준 후

끊인 설탕물을 깨끗한 바닥에 붓고 식힌 뒤 두 손으로 늘인대요.

굳기 전에 가위나 칼로 싹둑싹둑 잘라서 막대기를 꽂으면 끝!

방법은 별로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시간될 때 같이 만들어봐야겠어요.^^





초콜릿은 몇 번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했어요.

이번에도 <세계 음식 지도책>을 보면서 초콜릿 만드는 방법을 유심히 보네요.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초콜릿 음료는 한때 왕이나 귀족들만 먹을 수 있었던 값비싼 음식이었다죠.

유럽의 왕과 귀족들은 쓴맛이 강한 카카오 음료에 설탕을 넣어 마셨고,

영국에서는 우유를 넣어 초콜릿 음료로 먹었다는 사실도 흥미롭더라구요.





초콜릿은 무엇으로 만들까? 물으니 "카카오 열매"라고 대답하네요.^^

예전에 제주도 초콜릿 박물관에 갔을 때 카카오 나무를 봤었거든요.

처음에는 카카오 열매 가루를 물에 녹여 마셨는데

네델란드에서 고형 초콜릿이 발명되면서

고형 초콜릿이 탄생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에스파냐의 공주가 프랑스 왕과 결혼을 하면서 초코라떼를 가지고 가서

프랑스 왕족과 귀족들 사이에서 초코라떼가 인기를 끌었다는 점도 흥미로웠어요.





미국의 힘으로 만든 음식인 햄버거도 한 눈에 펼쳐지는 지도로 알아봅니다.

햄버거란 이름은 독일의 항구도시 함부르크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맥도널드 형제가 패스트푸드 식당을 차리고

햄버거를 팔기 시작했다는 것도 알게 된 홍군인데요,

세계 각국에 맥도날드가 없는 곳이 없을 정도가 되었지요.

콜라 역시 미국의 막강한 힘을 보여주는 음식인데요,

1886년 애틀랜타의 한 약사가 코카나무 잎과 콜라 잎, 설탕을 섞은 음료에

탄산을 넣어 판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음식에 담긴 문화와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세계 음식 지도책>!

역시 상상의집 『롤프의 지도 그림책 』시리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한눈으로 보는 우리나라와 세계 지도 위에 펼쳐지는

기후, 도시, 역사, 문화, 음식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초등학생들에게 너무 유익한 시리즈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에 만나본 <세계 음식 지도책>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었어요.

역사와 문화를 담은 세계의 음식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고 있답니다.

세계 음식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세계 음식 지도책>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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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초등 독해 1일 1독해 한국사 1권 - 선사~통일 신라, 발해 1일 1독해 한국사 1
큰곰자리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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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도 배우고! 독해 습관도 기르고!

1일 1독해 한국사 1권


시대별로 읽고 이해하는 매일 한국사 독해 훈련!

메가스터디 <1일 1독해 한국사>로 한국사도 배우고 독해 실력도 키우고 있어요.

작년 불수능으로 인해 독해의 중요성이 커진 올해이지요.

다양한 독해서들이 앞다투어 출간되고 있는데요,

메가스터디 <1일 1독해 한국사> 시리즈는 한국사도 배워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1일 1독해 한국사는 총 5권으로 시대별로 구성되어 있어요.

1권부터 차례대로 학습하며 우리 역사의 흐름을 익히고,

독해 습관도 기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무엇보다 독해가 재미있어요.^^

하루에 두 페이지만 풀면 되니 공부 부담도 없고

매일 한 편씩 꾸준히 학습해가면서 학습 습관도 키워갈 수 있답니다.


<1일 1독해 한국사> 1권을 먼저 만나보았는데요,

1권은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 발해까지의 역사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15분 이내에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내용의 짧은 글로 구성되어 있어서

3학년인 우리 둘째가 독해 공부하기에도 전혀 어려움이 없더라구요.

안그래도 아이 여름방학 선택과제가 역사책 읽기였는데

메가스터디 <1일 1독해 한국사>로 역사 공부도 잘하고 있다지요.^^

초등한국사 뿐만 아니라 초등국어독해까지 책임질 교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양한 글을 읽으면서 독해력을 키울 수 있는 독해교재도 좋지만

이렇게 역사 공부도 하고 독해력도 기를 수 있는 1일 1독해 한국사도 굿이지요.^^

다른 국어독해와는 차별화된 교재인지라 기회가 된다면

<1일 1독해 한국사> 시리즈를 5권까지 다 만나보고 싶더라구요.

1권에서는 선사 시대, 삼국 시대, 발해, 통일신라까지 다루고 있어요.


 

하루 두 페이지 분량으로

부담없이 독해 공부를 할 수 있는 <1일 1독해 한국사>!

15분 이내에 읽을 수 있는 짧은 글을 읽고

읽은 것을 확인하는 4개 문제를 풀면 하루 독해 공부 끝이랍니다.^^

어려운 역사 인물과 용어 설명이 따로 되어 있어서 쉽더라구요.

한국사를 다룬 초등국어독해 교재이기에 좀 어려울까 우려도 했었는데요,

웬걸요~ 3학년 아이가 풀기에 전혀 어려움이 없었답니다.

글의 이해를 돕는 삽화와 사진까지 풍부하니 초등한국사로도 좋아요.


매일 한 편씩 꾸준히 재미있는 내용의 짧은 글을 읽으면서

문제를 풀어가면 되는데요,

4개 문제는 역사 용어, 인물, 사건에 대한 쓰기 문제를 제시하고 있어요.

하루 10~20분 정도만 투자하면 역사 지식과 독해력을 높일 수 있으니

저학년도 접해보기에 좋은 <1일 1독해 한국사>랍니다.





여름방학 때 부여 국립 박물관에 다녀왔는데요,

이번 주에 학습할 시대가 바로 백제였어요.

백제를 세운 온조 이야기를 읽고 문제를 풀면서 읽은 것을 확인해봅니다.

비류와 온조는 고구려 고주몽의 아들로 형제 사이이기도 하지요.

이들은 유리가 태자가 되자 남쪽으로 가서 각각 나라를 세웠어요.

비류는 미추홀, 온조는 위례성에 도읍을 정한 이야기를 읽어봅니다.





짧은 글을 읽고 문제를 풀어봅니다.

쓰기 중심의 문제를 풀면서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해볼 수 있어요.





문제를 다 풀고나면 바로 바로 채점을 하는데 이렇게 다 맞혔다죠.^^

온조가 백세를 세우는 과정도 제대로 잘 이해한 것 같아요.





가야의 여섯 왕 이야기도 읽어봅니다.

아직 저학년이긴 하지만 역사체험을 많이 다니는 편인데요,

예전에 김해 김수로왕릉을 보고 오기도 했어요.

도서관에서 역사교실같은 수업도 듣고 있어서 글 이해를 쉽게 하더라구요.

김수로의 탄생 이야기를 읽고 문제를 풀며 읽은 것을 확인해봤어요.





역사 속 인물, 사건, 제도, 문화 등 다양한 글감으로

우리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고 지식도 쌓이는 <1일 1독해 한국사>!

매일 한 편씩 역사와 관련된 짧은 글을 읽으면서

역사에 대한 호기심 뿐만 아니라 지식도 쌓아갈 수 있는 초등독해랍니다.

출간 즉시 예스24 초등 참고서 1위를 차지한 <1일 1독해 한국사 시리즈>!

다른 독해서와는 차별화된 구성인지라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백제를 발전시킨 근초고왕 이야기도 읽어봅니다.

근초고왕은 백제 13대 왕으로 백제의 전성기를 이끈 왕이지요.

고구려 고국원왕이 활에 맞아 죽음으로써 백제의 전성기가 시작되는데요,

가지가 일곱 개 뻗은 '칠지도'라는 칼을 일본에 전해준것으로도 유명하지요.

이렇게 역사에 관련된 글을 읽으면서 역사 지식도 쑥쑥 쌓이네요.^^

역사 속 인물, 사건, 제도, 문화 등 다양한 글감이 글 읽는 즐거움을 줍니다.

근초고왕 이야기를 읽고 문제를 풀었는데 다 맞혔네요.^^





고구려하면 광개토대왕이지요.^^

고구려는 광개토대왕과 장수왕 때 전성기를 누렸어요.

특히나 광개토대왕은 넓은 땅을 차지한 왕이었는데요,

그의 아들인 장수왕이

아버지 광개토 대왕의 업적을 적은 '광개토 대왕릉비'를 세웠지요.

넓은 땅을 차지한 광개토 대왕 이야기를 읽어보는 둘째예요.

한국사도 배우고 독해 습관도 기를 수 있는 <1일 1독해 한국사>랍니다.





열여덟 살의 담덕이 고구려 제19대 왕,(                        )이 되었어요.

이 왕은 누구일까요?^^ 정답은 광개토 대왕이지요.

광개토 대왕이 5만 명의 병사를 보내 도와준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요?

정답은 신라!


광개토 대왕이 한 일을 찾아보고,

광개토 대왕의 업적이 적힌 비석의 이름에 색칠하면서 즐겁게 공부했어요.^^





이번에도 4문제 모두 맞힌 둘째랍니다.^^

한국사도 배우고 독해 공부도 할 수 있는 <1일 1독해 한국사> 시리즈 엄지 척!!


1일 1독해 한국사

시대별로 우리 역사 이야기가 짧은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우리 역사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답니다.

매일 한 편씩 짧은 글을 읽고

문제를 풀어가며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지요.

이렇게 매일 한국사 독해 훈련을 통해 역사 지식, 학습 습관, 독해력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1일 1독해 한국사>예요.

15분 이내에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내용의 짧은 글로 독해 능력을 키워요.

매일 한 편씩 꾸준하게 학습하다보면 학습 습관도 길러지고,

초등학교 저학년 학습 기초까지 탄탄해지니 두루두루 유용한 교재가 아닐까 싶어요.

1일 1독해 훈련으로 한국사도 배우고! 독해 습관도 기르고!

메가스터디 <1일 1독해 한국사> 시리즈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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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4B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디딤돌 최상위연산 4B로 초등연산 알차게 학습해요~♬



드디어 길고 길었던 한 달간의 여름방학이 끝나갑니다.^^

이번 주에 개학한 학교도 있고 다음 주에 개학하는 학교도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다음 주에 개학인데요,

이번 여름방학에는 디딤돌로 여름방학 예습한 게 제일 큰 성과랍니다.

우리 4학년 아이는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과 <최상위연산>으로

여름방학동안 4학년 2학기 수학을 예습하고 있어요.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의 경우는 오늘로써 4단원을 마쳤고

최상위연산은 교재 절반 이상 진도를 나갔답니다.

수학만큼은 디딤돌 초등수학 교재로 알차게 진도를 나간 것 같아 뿌듯해요.





수학을 잘하려면 연산 실력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학기당 한 권 정도는 아마 다들 연산교재를 풀리고 계실 것 같아요.

우리 아이도 다양한 연산교재를 풀어봤지만

<최상위연산>은 타 연산교재처럼 반복적인 계산문제만 풀어가는 것이 아닌

이렇게 수학적 의미를 담고 있어서 수학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반복적인 계산문제만 풀어가는 것은 계산력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자칫하면 아이들이 싫증을 내거나 지루해할 수 있지요.

그에 비해 <최상위연산>은 수학 개념을 짚어주는 수학적 의미를 담고 있어서

계산력 뿐만 아니라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답니다.





이렇게 학년별로 익혀야 할 연산을 체계적으로 담고 있어요.

학기마다 기본서와 연산서는 기본적으로 풀려야 할 초등문제집인데요,

입체적인 계산 훈련이 가능한 <최상위연산>을 풀리면

수 감각을 기를 수 있고 더불어 수학 실력까지 쑥쑥 키워지더라구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지는 수학!

수포자가 되지 않으려면 기본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야 하지요.

<최상위연산 4B>에서 다루고 있는 수학적 의미에 따른 연산이랍니다.

반복적인 계산문제만 기계적으로 풀어가는 것이 아니라

수학적 의미를 생각하면서 입체적인 계산훈련이 가능한 구성이예요.

애들 아빠가 아이가 풀고 있는 <최상위연산> 교재를 보더니

이거 어디 출판사냐고 책 정말 잘 만들었다고 극찬한 <최상위연산>이라죠.^^





7월부터 풀기 시작한 <최상위연산4B>인데요, 지금 절반을 넘어선 것 같아요.

여름방학동안 꾸준하게 학습을 하긴 했는데

여름휴가 때 며칠 학습을 안 한 날도 있어서 9월 중순까지는 풀어야 할 듯 해요.

이번 주에는 5단원 '분모가 같은 진분수의 뺄셈' 부분을 학습했다죠.

수직선을 보고 뺄셈하기, 두 분수의 뺄셈, 1에서 분수를 빼기,

정해진 수 빼기, 계산하지 않고 크기 비교하기, 셋 이상의 분수의 덧셈과 뺄셈 등

진분수의 뺄셈을 풀어보면서 입체적인 계산훈련을 했어요.


분모는 그대로 두고 분자끼리 빼.

자연수를 분수로 만들어서 빼.

이렇게 계산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최상위연산>인데요,

이 부분은 4학년 2학기 1단원 '분수의 덧셈과 뺄셈'과도 연계가 되더라구요.





수직선을 보고 뺄셈하기, 두 분수의 뺄셈을 풀어봤어요.

수직선을 보고 뺄셈하기!

수직선에서 왼쪽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뺀다는 뜻이야.

두 분수의 뺄셈은 '분모는 그대로 두고 분자끼리 빼는' 것이 핵심!

이렇게 수학적 의미를 알려주고 있어서 수학 공부 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수학적 개념을 알고 계산문제를 풀면 이렇게 다 맞을 수 밖에 없지요.^^

두 나눗셈의 뺄셈이 자칫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분모는 그대로 두고 분자끼리 뺀다'는 것을 아니까 쉽게 풀었어요.


1에서 분수를 빼기는

1은 (분모)=(분자)인 분수로 나타낼 수 있어.

이때는 1을 가분수로 나타내고 분자끼리 빼주면 된답니다.

무턱대로 계산만 하는 타 연산교재와는 사뭇 다른 구성이지요.^^





정해진 수를 빼면서 수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살펴봅니다.

빼지는 수의 크기에 따라 크기가 달라진다는 것도 알게 된다죠.^^

빼지는 수가 커지면 당연히 결과도 커지겠지요.

반대로 빼지는 수가 작아지면 결과도 작아지고요.

오호! 생각을 하면서 풀 수 있는 연산교재는 역시 다르네요.





분수의 크기를 비교할 때 계산을 하지 않고 비교하기 어떻게 할까요?

빼는 수의 크기만 비교해도 분수의 크기를 쉽게 알 수 있답니다.

같은 수에서 큰 수를 빼면 크기는 작아지고,

작은 수를 뺄수록 결과는 커진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아가네요.^^

셋 이상의 분수의 덧셈과 뺄셈도 풀어봤는데

이때는 분자끼리만 차례대로 계산하면 되겠지요.

이것도 4학년 2학기 1단원 '분수의 덧셈과 뺄셈'에 있는 개념이예요.

교과연계해서 기본서와 함께 풀어보면 수학실력이 정말 쑥쑥이랍니다.





이렇게 수학적 의미를 그림으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네요.^^

분자만 빼면 많은 분수도 한꺼번에 뺄 수 있는데

그것은 분모가 같을 때 이 방법을 이용하면 쉽게 계산할 수 있어요.





"어! 왜 두 분수의 뺄셈의 정답이 같지?"

그것은 빼지는 수가 커지는 만큼 빠지는 수가 커지기 때문이지요.

아이가 이 문제를 보고 이런 의문을 갖는다면

이미 그 아이는 수학적 사고력이 월등하기 때문이지요.





0이 되는 식도 만들어보고, 분수를 뺄셈식으로 나타내기도 해봅니다.

단, 분수를 뺄셈식으로 나타내기는 답은 여러가지가 될 수도 있어요.

이렇게 계산하면서 뺄셈 감각을 기를 수 있는데요,

분수의 수학적 의미를 잘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단원마다 5일차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공부한 날에 날짜를 적고 학습 분량에 따라 학습을 해주면 된답니다.

이렇게 5일차 학습을 끝냈는데 다 동그라미더라구요.^^

아이가 스스로 잘 풀어가고 있는 <최상위연산>!

학습 분량이 정해져 있어서 혼자 학습하기에 좋은 연산교재랍니다.

무조건 계산문제만 반복적으로 풀어가는 연산교재가 아니라

다양하게 접근해가는 계산을 통해 수 감각을 길러준다죠.

학기마다 <최상위연산>을 풀면 왠지 든든해지는 느낌이예요.





연산의 원리, 연산의 성질, 연산의 활용, 연산의 감각까지~!!

수학적 의미에 따른 연산의 분류로 체계적으로 연산 학습을 할 수 있어요.

반복적인 계산이 아닌 입체적인 계산 훈련이 가능하도록

하나의 연산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구성인지라

우리 아이 수학실력 향상을 위해 풀어보면 좋을 <최상위연산>이랍니다.


아이가 반복적인 계산을 지루해하거나 싫증을 낸다면 도전해보세요.

계산을 통해 수 감각이 길러지고 수학적 재미까지 쏙쏙이라지요.

연산학습이 수학 실력까지 이어지니 학기마다 풀리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는 두 아이 모두 학기마다 <최상위연산>을 풀고 있답니다.^^




다음 주에 풀게 될 6단원 '분모가 같은 대분수의 뺄셈'이예요.

자연수는 자연수끼리, 분수는 분수끼리 빼면 된다죠.^^

이렇게 계산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으니 수학실력이 안 쌓일 수 없겠어요.

이 부분은 또 4학년 2학기 1단원 '분수의 덧셈과 뺄셈'과도 연계되니

여름방학 이용해서 미리 풀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여름방학동안 열심히 <최상위연산>으로 연산실력 쌓고 있어요.

늘 방학중에는 이렇게 디딤돌 기본서와 연산서 병행해서 풀리고 있는데요,

학기 중에는 심화교재인 <최상위수학S>나 <최상위수학> 풀어요.

이렇게 학습하니 수학은 따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아이 연산실력이 걱정이거나 계산에 있어서 잦은 실수를 한다,

연산교재를 풀 때 세월아 네월아 한다, 연산교재 자체를 싫어한다면

디딤돌 연산문제집 <최상위연산>으로 하루 두 페이지 정도만 풀려보세요.

우리 큰 아이 말고 둘째의 경우 그렇게 시작했는데 이젠 제법 잘 풀어요.

더불어 수학실력까지 쑥쑥 쌓이고 수학을 재미있어 하니

요즘 주변에 많이 추천하고 있는 <최상위연산>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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