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계산력 7 : 자연수의 곱셈과 나눗셈 (3) - 하루 1장, 초등 수학 연산 완성 프로그램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4학년 초등 메가 계산력
메가스터디 초등수학 연구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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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수학 연산 프로그램

 

메가계산력 7권으로 4학년 연산 예습하고 있어요!





요즘 시중에 연산문제집이 많이 출간되어 있지요.

연산문제집 선택에 고민이신 분들도 많을 듯 한데

내 아이에게 맞는 초등연산문제집 어떻게 고르세요?

초등연산은 수학실력으로 이어지기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인데요,

한 학기에 한 권씩은 꼭 풀려야 하는 초등연산문제집!

메가스터디 <메가계산력> 시리즈도 괜찮은 것 같아요.


초등 3학년인 우리 둘째는 메가계산력 6권에 이어서 7권을 풀고 있답니다.

<메가계산력 7권>은 초등 4학년용이라 예습용으로 미리 풀어보고 있어요.

하루에 딱 한장만 풀면 되니 공부부담도 없고,

매일 한 장씩 시간을 재면서 계산실력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메가계산력>에는 메가 계산력 MAP이 있어요.

연산 학습도 매일 학습하지 않으면 공부 부담이 있어서 미뤄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메가 계산력 MAP이 있으니 꾸준한 학습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주차별 로드맵이 구성되어 있어서 1일 학습이 끝날 때마다

색칠이나 스티커로 채워나가며 아이가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기에 좋아요.

꾸준하게 학습하려면 적절한 동기부여가 필요한데

저학년이 공부습관 잡기에도 괜찮은 메가 계산력 MAP이랍니다.







메가스터디에서 출시한 메가계산력

6~7세 예비초등부터 초등 6학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연산학습이 가능한 수학 연산 프로그램이예요.

취학 전부터 풀어보면 계산력 뿐만 아니라 공부습관 형성에도 좋아요.

연산의 기초가 없으면 수학 오답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지라

하루 1장, 딱 10분의 부담없는 공부량으로 아이 연산 기초를 잡아주면 좋겠죠.

<메가계산력 7권>에서는 (몇백)×(몇십), (세 자리 수)×(몇십),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몇백몇십)÷(몇십), (두 자리 수)÷(몇십) 등을

주차별로 학습하게 되는데요, 10주면 한 권 끝이니 방학에 풀어봐도 좋겠어요.



'하루 10분 연산'으로 계산에 자신감이 붙어요!




하루 10분 연산으로 계산에 자신감이 붙는 <메가계산력>!

메가스터디 메가계산력은 새교육과정을 반영한 초등연산문제집이예요.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중간고사나 기말고사가 아닌

단원평가나 수행평가로 평가시험을 치루는 추세인지라

메가계산력은 새 교육과정에 맞춰 진도를 구성한만큼

단원 평가 대비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메가계산력에는 교과서 개념을 바탕으로 연산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핵심 개념'이 있어요.

교과서 개념을 바탕으로 한 부분인지라 선행에도 도움이 되겠죠.^^





메가계산력은 주차별로 5일차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일차에서 4일차까지는 '연산 반복 학습'으로

하루 1장 매일 공부하는 습관으로 연산 실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5일차는 연산 응용 학습으로 생각하며 푸는 연산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연산 응용 학습을 통해 계산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데요,

초등 4학년부터는 수포자가 생기는 만큼 연산은 꾸준히 지도해야 할 것 같아요.

형이 4학년인데 확실히 4학년부터는 수학이 난이도가 있더라구요.

3학년인 우리 둘째는 초등연산문제집 <메가계산력>으로

10주 동안 꾸준히 학습하면서 연산 실력을 키워 둘 계획이예요.^^






메가계산력 단원 끝에는 '생각수학'이 있어서

연산 기초를 바탕으로 사고력 수학, 창의수학을 공부해볼 수 있어요.

요즘 사고력수학이나 창의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메가계산력으로 생각수학을 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둘째도 단원의 끝마다 있는 생각수학을 재미있게 풀어보고 있답니다.







이번 주 학습은 2주차 (세 자리 수) × (몇십)이예요.

4학년에 배울 수학이라면서 매일 매일 열심히 풀어보고 있답니다.

공부한 날짜를 적고 시간을 재면서 풀고 있는데요,

이렇게 꾸준하게 학습하면서 학습습관도 잡히고,

계산실수도 줄어들고~ 일거양득의 시간을 갖고 있답니다.


(세 자리 수) × (몇십) 어떻게 계산해야 할까요?

4학년이 되면 숫자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소위 수포자가 속속 생기기 마련인데요,

4학년을 앞두고 아이 연산 때문에 걱정하는 부모님도 계실 듯 해요.

아무래도 계산실력이 좋으면 수학도 어렵지 않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어요.

공부습관이 중요한 만큼 메가계산력을 꾸준히 풀려보면 좋겠지요.







1일차부터 4일차까지는 연산 반복 학습으로

(세 자리 수) × (몇십) 문제를 매일 반복해서 풀었어요.

시간을 재면서 풀었는데 평균 시간대가 11분인데 5분 내외로 다 풀더라구요.

이렇게 풀고 채점까지 10분도 채 안걸리니 공부부담도 없고 좋아요.






 



1일차 학습과 2일차 학습을 한 부분이예요.

1일차에는 걸린시간이 4분 27초이고 맞힌 개수는 31/33이었답니다.

2일차에는 걸린시간이 3분 40초이고 맞힌 개수는 32/33이었어요.

문제를 풀어가는 데 걸린 시간도 제법 빨랐고

정확도가 거의 98% 이상이 아니었나 싶더라구요.

우리 둘째의 경우 수학 문제를 풀 때 계산 실수를 종종 하는 아이였는데

이렇게 꾸준하게 풀어보는 게 연산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연산 학습도 한꺼번에 연산문제집을 풀리는 것보다

매일 꾸준하게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지요.

메가스터디 메가계산력

이렇게 하루 1장, 딱 10분의 부담없는 공부량으로

아이의 연산 기초를 잡아줄 수 있어서 좋아요.

3일차와 4일차 학습도 열심히 해준 우리 둘째였는데요,

3일차에는 걸린 시간이 5분 27초였고, 맞힌 개수는 32/33이었어요.

4일차에는 걸린 시간이 3분 9초, 맞힌 개수는 31/33이었답니다.

빨리 풀다보면 실수를 곧잘 하게 되는데 그에 비해 꽤 정확하게 문제를 풀었더라구요.

가로셈 곱셈이 세로셈 곱셈보다 풀기 어려운데 꽤 잘 풀었다죠.^^







5일차에는 연산 응용 학습으로  계산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문제를 풀었답니다.

생각하며 푸는 연산인데 열심히 계산하면서 잘 풀어주었어요.







앞의 문제들보다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인데 잘 풀어주었지요?^^

걸린 시간이 3분 9초였고, 맞힌개수는 17/18이었답니다.

가로셈도 계산을 열심히 하면서 집중해서 풀어주었는데요,

그만큼 계산실수도 하지 않고  잘 풀어주었네요.

한 주동안 학습을 잘 한 것 같아서 무한칭찬도 해주었답니다.







우리 둘째는 사고력수학이나 창의수학도 꽤 좋아하는 편이예요.

단원 끝에 있는 '생각수학'도 재미있게 풀어보고 있는데요,

엄마의 도움없이 혼자서도 잘 풀어주고 있답니다.

이 부분에서는 연산 기초를 바탕으로 사고력 수학, 창의수학을 공부할 수 있어요.



메가스터디 수학 연산 프로그램 메가계산력!!

새교육과정 반영, 학년별 필수 연산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학교 단원 평가 대비에도 도움이 되고 계산력 향상에도 좋아요.

하루 1장, 딱 10분의 부담없는 공부량이라 학습부담도 없고

연산의 기초를 잡아갈 수 있으니 취학전 부터 풀려보면 좋겠더라구요.

초등연산문제집 메가계산력은 6~7세 예비초등부터 초등 6학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연산학습이 가능하므로 초등연산에 좋지요.

매일 꾸준하게 공부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공부에 흥미도 느낄 수 있으니

메가스터디 메가계산력으로 꾸준하게 연산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메가계산력은 연산 수학을 잘할 수 있는 첫 걸음이니

연산만큼은 집에서 아이와 함께 진행하면서 공부습관 잡아주면 좋겠죠.^^

하루 1장, 딱 10분의 부담없는 공부량으로 아이의 연산기초를 꽉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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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2 만화로 보는 세계사 대사건
정나영 글, 현보 아트스쿨 그림 / 상상의집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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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세계사 대사건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②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있는 만화로 보는 세계사 대사건!!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 > 1, 2권과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1, 2권이 출간되어 있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고 잘 보는 시리즈랍니다.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세계사를 쉽고 흥미롭게 알아갈 수 있다죠.

지난 번에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 두 권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도 흥미로웠어요.

세계사가 은근히 어렵고 복잡한데 이렇게 학습만화로 접하니 좋더라구요.


미국 남북 전쟁에서 펼쳐지는 서바이벌 제2탄!!

유네스코 유적 발굴대의 자격으로 미국 불런 전투 재연 행사에 참여한 자크.

이번 임무는 링컨의 편지에 담긴 게티즈버그 연설문 초본을 찾는 것이라죠.

행사장을 찾은 온샘을 만나면서 일이 틀어지고 급기야는

1861년 미국 불런 전투 한가운데 떨어지게 됩니다.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1권에서는 이들이 게티즈버그로 향하던 중

인디언의 습격을 받으면서 끝났는데요,

과연 샘 일행은 잔인한 노예 사냥꾼 캐셔를 따돌리고

게티즈버그에서 링컨의 연설문 초본과 배쓰를 찾을 수 있을까요?






인권의 가치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배우는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제2탄!

게티즈버그 연설문과 노예 베쓰를 구하기 위한 서바이벌 대작전이 흥미롭죠.

샘 일행은 잔인한 노예 사냥꾼 캐셔를 따돌리고 게티즈버그로 향하던 중

인디언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요, 미국 원주민 인디언에 대해서 알아가게 됩니다.

인디언들이 티피만이 아닌 진흙집이나 움막에서 산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미국의 역사에 있어서 원주민이였던 인디언을 빼놓을 수 없겠죠.

체로키족은 하찮은 금 때문에 살던 땅에서 쫓겨났고,

그 과정에서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길을 '눈물의 길'이라고 불린다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지금 미국은 세계를 주도하는 위치에 서있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었다는 것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네요.






이렇게 이야기 중간에 '쏙쏙 세계사'가 있어서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 수 있는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랍니다.

초등 세계사로 접해주기에도 참 괜찮은 시리즈 인 것 같아요.

지금의 미국인이 북아메리카 대륙을 차지하기 전부터

그 땅에는 원주민인 인디언이 살고 있었는데요,

오랫동안 탄압받고 박해받은 인디언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었답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은 게티즈버그 연설로 유명하지요.

링컨이 대통령이 되려 할 때 미국은 남부와 북부로 나뉘어져 있었고

노예 제도 폐지를 둘러싸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답니다.

이후 남부와 북부 사이에 남북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고

링컨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노예를 해방한다고 선언하게 되지요.

노예 해방이 있기 전까지 흑인들은 노예로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는데요,

탈출 노예를 도망시켜 주는 '지하철도'라는 지하 조직이 있었다고 해요.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를 읽으면서 비밀 조직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죠.






'쏙쏙 세계사'를 통해서 노예 해방 선언과 게티즈버그 연설도 살펴볼 수 있어요.

링컨은 대통령이 된 후 노예 제도 때문에 나뉘어 싸우는

미국을 걱정했고 이에 흑인 노예가 해방되었음을 선언하게 되었지요.

남북 전쟁이 끝나고 링컨이 한 가장 유명한 연설인 게티즈버그 연설도 살펴봤어요.


"신의 가호 아래 이 나라는 새로운 자유의 탄생을 보게 될 것이며,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정부는

이 지상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만화로 보는 세계사 대사건!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는 게티즈버그 연설문과

노예 베쓰를 구하기 위한 서바이벌 대작전으로 흥미진진하답니다.

읽다보면 인권의 가치와 민주주의의 소중함 또한 배우게 되니

초등 세계사로 접해주기에 참 괜찮은 시리즈가 아닌가 싶어요.

과연 샘과 자크는 게티즈버그에서 링컨의 연설문과 베쓰를 찾을 수 있을까요?







'쏙쏙 세계사'로 남북 전쟁 당시의 이야기를 담은 책과 영화도 만나볼 수 있다죠.

가장 대표적인 책으로는 <톰 아저씨의 오두막>이 있고,

영화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있는데

언제 기회가 되면 아이들과 함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봐야겠어요.

미국 남북 전쟁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해리엇 비처 스토의 <톰 아저씨의 오두막>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려구요.

자유를 잃은 흑인 노예들의 비참한 삶을 보여주면서

노예 제도를 고발하고 있어서 아이들과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게티즈버그 연설문과 노예 베쓰를 구하기 위한 서바이벌 대작전!

만화로 보는 세계사 대사건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는

인권의 가치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배우면서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어서 초등 세계사로 접하기에 좋아요.

1861년 미국 불런 전투 한가운데에 떨어진 자크와 온샘!

흑인 소녀 베쓰를 만나게 되지만 베쓰 가족은 도망을 쳤고

이들은 베쓰를 노예 사냥꾼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게티즈버그로 향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미국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게 된답니다.

미국 남북 전쟁에서 펼쳐지는 서바이벌 제2탄!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으며 인권의 가치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배워보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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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3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3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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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3권

베스트셀러 어린이 판타지 1위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일본에서는 11권까지 출간되어 어린이들에게 인기 몰이 중이라고 하지요.

쉽고 빠른 전개와 흡입력 넘치는 스토리,

권선징악의 교훈까지 안겨줘서 우리 아이들도 좋아하는 시리즈랍니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권과 2권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지라

이번에 출간된 3권, 4권에 대한 기대감도 엄청 높았답니다.

3권과 4권 중에서 3권을 먼저 만나보았는데요,

신비한 과자 가게 전천당이 더욱 강력해진 과자로 돌아왔어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초판 한정 사은품!!

전천당 스티커와 투명 책갈피를 포함해서 받았는데요, 너무 예쁘죠?

내 맘대로 오려 쓰는 스티커도 있어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답니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3권은 더욱 강력해진 과자로 돌아왔어요.

읽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전천당은 신비의 가게죠.

아이들의 고민도 해결해주고 용기도 주는 신비스러운 가게인데요,

소원은 들어주되 권선징악의 결말을 이끌어내는 미스터리 동화랍니다.

스티커 중에서 '주름 탱탱 매실장아찌'를 짚으며 3권에 나온다고 하네요.^^

이걸 먹으면 어떻게 되니 하고 물으니 주름이 탱탱해진대요.




미스터리 동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책이 오자마자 몇 번을 반복해서 읽었다고 하네요.

책을 읽으면서 엄마에게 설명을 해주는데 내용을 다 알고 있더라구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3>에는 더욱 강력해진 과자들이 등장해요.

자장자장 모나카, 자동 응답 달팽이 스티커, 소원 전병,

주름 탱탱 매실장아찌, 형제 떡꼬치, 미라 에이드까지!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보통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고민이 있는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는데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신비한 과자로 인해 엄청난 몰입감을 이끌어내지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지만 엄마인 저도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이랍니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의 주인은 베니코예요.

행운의 손님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들어주는 신비의 여인이라죠.

꽤 뚱뚱하고 키가 컸으며 머리카락은 눈처럼 하얗고

얼굴은 복스럽고 젊은데다 옛날 동전 무늬가 그려진 기모노를 입고 있다죠.

묘한 느낌을 불러 일으키는 베니코는

소원을 바라는 사람들 앞에 나타나 그들의 소원에 맞는 과자를 팔아요.

물론 소원을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행운의 동전이 있어야 겠지요.





매일 밤 악몽을 꾸는 딸을 둔 노부타카에게는 '자장자장 모나카'를 팔아요.

자장자장 모나카를 먹은 딸은 모처럼 단잠을 잤지만

이상한 가게 전천당에는 권선징악의 결말이 있답니다.

노부타카의 딸에게 저주를 내린 와타누키는 고스란히 그 저주를 받게 된다죠.

'자동 응답 달팽이 스티커' 이야기도 흥미로웠는데요,

만약 내 휴대폰에 걸려오는 전화나 문자 메시지에 자동 응답해주는

달팽이 스티커가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길벗스쿨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이 강한 몰입감을 주는 동화예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내게도 전천당이 나타난다면!

하고 마음 속으로 바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전천당에는 특이한 과자들이 많아서 아이들 눈이 동그래질 것 같아요.

인연 주먹밥, 운을 시험하는 콩알 과자, 취업 캔디, 반짝반짝 별사탕 등

이름만 봐도 왠지 행운이 따라올 것 같은 과자가 천지라지요.^^

판타지와 교훈이 적절히 섞여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미스터리동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이랍니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3>에는 신비하고 더욱 강력해진 과자들이 등장해서

아이들이 한번 책을 잡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요.^^

3권을 읽고 나서는 1권과 2권을 다시 읽겠다면서 들고 오기도 하고요.

엄마인 저도 미스터리나 스릴러 소설을 참 좋아하는 편인지라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를 내심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번에 3권을 읽었으니 다음에는 4권을 아이들과 읽어보려고 해요.





잠을 잘 자게 해주는 자장자장 모나카, 전화와 메시지에 자동 응답해주는

자동 응답 달팽이 스티커,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 전병,

주름을 줄여주는 주름 탱탱 매실장아찌, 자고나면 다른 가족이 되는 형제 떡꼬치,

날씬하게 해주지만 과다하게 먹으면 미라가 되는 미라 에이드까지!

모두 흥미롭고 신비한 이야기가 가득했는데요,

이 중에서 주름 탱탱 매실장아찌와 미라 에이드 이야기가 가장 흥미로웠어요.

읽는 내내 스릴감도 느껴지고 몰입감이 강해서 책 읽는 게 즐거웠거든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행운을 주는 곳일까요, 불행을 주는 곳일까요?

이번 이야기에는 전천당 만큼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화앙당이 등장하죠.

화앙당은 전천당과 달리 오로지 '악의'를 빚어내는 걸 판매해요.

화앙당과의 대결을 예고하며 3권은 끝마쳤는데요, 4권도 얼른 만나보고 싶네요.^^

다음 이야기에는 어떤 강력한 과자들이 등장해서

권선징악의 이야기들을 풀어낼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베스트셀러 어린이 판타지 1위!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3권은 더욱 강력해진 과자로 돌아왔답니다.

초판 한정 사은품으로 전천당 스티커와 투명 책갈피도 득템하면 좋겠죠.^^

일본에서는 11권까지 출간되어 인기 몰이 중이라는데

한국에서는 길벗스쿨에서 현재 4권까지 출간이 된 상태랍니다.

저희집에는 이렇게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권, 2권, 3권이 있어요.

이번에 만나본 3권까지 모두 아이들이 좋아하고 잘 읽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니 출간되는대로 읽게 하려고 해요.

쉽고 빠른 전개와 흡입력 넘치는 스토리에 권선징악의 교훈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몰입감을 불러 일으키는

미스터리 동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초등도서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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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1 만화로 보는 세계사 대사건
정나영 글, 현보 아트스쿨 그림 / 상상의집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1




요즘 우리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학습 만화가 있어요.

상상의집에서 출간된 '만화로 보는 세계사 대사건' 시리즈인데요,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 』시리즈에 이어서

이번에는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시리즈에 푹 빠져있답니다.

워낙 이 시리즈를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고 있다지요.^^

세계사는 워낙 방대한 분량이라 초등학생들이 접하기에 쉽지 않은데

「만화로 보는 세계사 대사건 』시리즈는 재미있기도 하고

중간 중간에 '쏙쏙 세계사' 정보가 가득해서 세계사를 쉽게 접할 수 있다죠.







미국의 역사, 문화를 이해하고 인권의 가치와 민주주의 소중함을 배우는

세계사 대사건 학습 만화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예요.

1권과 2권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더라구요.


"비록 나의 몸은 당신에게 팔려 왔지만,

내 영혼만은 하느님의 것입니다."


미국의 노예 제도 폐지에 큰 영향을 미쳤던 소설 '톰 아저씨의 오두막'의

주인공 톰이 주인의 폭력에 반대하다가 구타를 당했을 때 한 말이라고 합니다.

이 소설을 읽고 미국 대통령 링컨이 노예제도 폐지를 주장했다고 하지요.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는 미국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쟁인

미국 남북 전쟁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는 세계사 대사건 학습만화랍니다.







미국 남북 전쟁의 현장을 종횡무진하며 펼쳐지는 보물찾기 대모험!

언제 어디서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요즘 푹 빠져있답니다.

재미있는 학습만화도 읽고 미국 남북 전쟁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미국 남북 전쟁은 4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일어났던 전쟁이지요.

왜 이 전쟁이 일어났는지 아이들과 이야기도 나눠보고,

노예 제도의 부당함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기도 했어요.

스토 부인의 「톰 아저씨의 오두막 」도 함께 읽어보기로 했고요.^^






우리 둘째는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2권을 읽고 있는 중이라죠.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를 읽은 후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도 읽어보고 싶다고 해서 집에 들였어요.

학습만화는 되도록 지양하는 편이지만 이렇게 유용한 정보가 가득한

학습만화는 아이들이 읽고 싶어하면 구입하기도 하고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게 하기도 한답니다.






유네스코 유적 발굴대의 자격으로 미국 불런 전투 재연 행사에 참여한 자크!

이번 임무는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편지에 담긴

게티즈버그 연설문 초본을 찾는 것이라지요.

유적 발굴대 시험에 떨어진 누리와 키몬 대신 나타난 파트너 온샘!

누리의 사촌이라 하는 행동이 똑같아요.^^

이들은 얼떨결에 역사 사제 알리의 잠을 깨우게 되고 역사의 현장으로 타임 슬립한다죠.

그곳에서 연설문 샘플인 편지 봉투를 알리에게 빼앗기게 되는데요,

미국 남북 전쟁의 현장을 종횡무진하며 펼쳐지는 보물찾기 대모험이 흥미롭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미국 남북 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알아갈 수 있어요.

당시 미국 북부 지역은 공업이 발달한 반면 남부 지역은 농업이 발달했는데요,

목화 사업이 한창 번성하던 때여서 남부 지역은 흑인 노예를 많이 사서

목화 농사를 지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었답니다.

1808년 노예 수입이 법으로 금지되고 노예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남부 지역 사람들이 이에 반발하게 되고 결국 미국 남북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다죠.

수많은 희생자를 낳았던 미국 남북 전쟁과 함께

미국의 역사, 문화를 함께 알아갈 수 있는 <미국 남북전쟁에서 살아남기>랍니다.






미국 노예 제도의 뼈아픔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 '뿌리'를 보고

마음이 아프면서 노예 제도의 잔혹성에 대해 분개했던 기억이 나는데

피부가 검다는 이유로

비인간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노예들의 현실은 참혹했어요.

당시 목화 사업이 번성하면서 일손이 부족했던 남부 지역은

자연스럽게 노예들을 살 수 밖에 없었겠지만

남부의 불합리한 노예 착취가 그로인해 정당화될 순 없다는 것도 알아갑니다.

<미국 남북전쟁에서 살아남기>를 읽으면서 아이들과 이 이야기도 나눠봤어요.







짐승을 사냥하는 사냥꾼처럼 노예 사냥꾼이 있었다는 말에 경악하는 아이들~

이들은 노예선에 의해 운반되었는데 '쏙쏙 세계사'를 통해

노예제와 노예 반대 운동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었답니다.






미국의 노예들은 대부분 아프리카에서 온 흑인들이었어요.

노예 사냥꾼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아프리카 사람들을 강제로 붙잡아서

노예 상인들에게 팔아 넘겼는데

노예들을 산 노예 주인들은 매우 적은 임금을 주고 그들을 부렸다죠.

흑인들은 피부가 검다는 이유만으로 노예가 되어 착취를 당했어요.

삼각무역을 살펴보면 노예가 물건처럼 하나의 상품으로 여겨졌다는

안타까운 사실을 알 수 있는데요, 노예선의 환경 역시 아주 열악했어요.

지하 철도 이야기도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읽어봤네요.

세계사 대사건 학습 만화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참 유익한 학습만화예요.






미국의 16대 대통령인 링컨은 남북 전쟁에서

북군을 지도하며 노예 해방을 이루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분이지요.

미국인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기도 한데요,

아이들과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보았답니다.

링컨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고 어떻게 살았는지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

배울 점이 참 많은 인물이 아닌가 싶어요.

암살당했다는 사실은 참 안타깝더라구요. 아이들도 아쉬워했어요.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문 초안을 찾아라!

온샘과 자크가 편지 찾기 쟁탈전을 벌이다 미국 남북 전쟁의 한복판에 떨어져요.

믿었던 역사 사제 알리에게 보물의 단서를 빼앗길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온샘과 자크는 보물의 단서를 찾고, 링컨의 편지를 손에 넣을 수 있을까요?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1권에서는 북부 지역으로 가던 이들이

인디언의 습격을 받으면서 끝이 났는데 그 이후 이야기는 2권에서 만나야죠.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인권의 가치와 민주주의 소중함을 배우는

세계사 대사건 학습만화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예요.

미국 남북 전쟁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가고,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학습만화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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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천재가 되자! - 컴퓨터 구조부터 기초 코딩 교육까지
가와사키 준코 지음, 누마타 코타로 그림, 김현옥 옮김, 소기 마코토 감수 / 상상의집 / 2019년 10월
평점 :
절판


 


컴퓨터 구조부터 기초 코딩 교육까지


프로그래밍 천재가 되자!




요즘 교육하면 떠오르는 키워드가 뭘까요?

아마 '코딩'이 아닐까 싶은데요,

4차 산업혁명하면 인공지능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이제는 인공지능과 코딩을 빼놓고서는 미래를 얘기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한 만큼

초등학생들도 컴퓨터와 코딩에 대해서 잘 알아두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학교에서도 코딩 교육이 의무교육이 되어가고 있는데

초등학생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이 상상의집에서 출간되었다죠.^^

컴퓨터 구조부터 기초 코딩 교육까지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프로그래밍 천재가 되자!>인데요,

이 한 권에 컴퓨터와 앱, 디지털 세계와 구조,

프로그래밍과 코딩 교육의 첫걸음까지 모두 담겨져 있답니다.

초등학생들이 읽기에 참 좋은 코딩 관련 책이 아닌가 싶어요.


이 책을 읽으면 프로그램이 어떤 것이고,

어떻게 해야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지 체계적으로 알아갈 수 있어요.

목차만 살펴보더라도 컴퓨터와 코딩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지요.^^

우선이는 마리 공주를 구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는데요,

이 책을 끝까지 읽으면 프로그래밍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다네요.

재미있는 만화로 도입부를 읽어보고

컴퓨터로 인터넷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때

컴퓨터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컴퓨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컴퓨터와 앱'을 통해서 알 수 있게 된답니다.


컴퓨터를 처음 배우게 되면 컴퓨터의 구조에 대해서 먼저 공부를 하게 되지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무엇인지 글과 그림으로 알 수 있어요.

출력과 입력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래밍 천재가 되자>랍니다.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컴퓨터와 코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과 그림으로 자세하게 설명을 해놓은 것 같아요.


컴퓨터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명령도 쉽게 설명되어 있지요?

소프트웨어의 프로그램이

컴퓨터 장치에 전달하는 기본적인 명령은 다섯 가지 뿐이라는 사실!

컴퓨터 장치도 다섯 가지 명령에 맞춰서

입력 장치, 기억 장치, 제어 장치, 연산 장치, 출력 장치로 나뉘죠.

예전에 워드프로세서 필기 시험 공부할 때 외우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컴퓨터라고 하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컴퓨터가 못하는 것도 많다는 사실!

컴퓨터는 명령을 그대로 따르는 건 잘하지만 스스로 생각해내진 못하죠.

또한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기도 어렵고요.

애매모호한 개념도 이해하지 못하니 이런 컴퓨터를 잘 다루려면

필히 코딩 공부를 해야하는 시대가 아닌가 싶어요.


디지털이 무엇인지, 아날로그가 무엇인지도 알아갑니다.

컴퓨터가 정보를 처리할 수 있게 하려면 아날로그 정보를 디지털 정보로 바꿔야하죠.

컴퓨터는 0과 1만 인식할 수 있으므로

마지막에는 2진수로 바꿔서 계산해야 한다는 것도 알아가게 되네요.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데요,

컴퓨터가 실제로 이해할 수 있는 언어는 2진수로 작성된 기계 언어 뿐이라죠.

기계 언어와 사람의 언어 사이를 이어 주는 전용 언어가

바로 프로그래밍 언어인데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다는 것도 배우게 되네요.

프로그래밍 언어는 초등학생들이 쓰기에는 어려운 감이 있는데

요즘에는 화면에 블록을 나열해 프로그래밍하는 '스크래치' 나 '엔트리' 같은 걸 많이 쓰죠.

요즘 우리 홍군도 프로그래밍할 때 엔트리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블록을 나열해서 프로그래밍하기 때문에 훨씬 쉬워하더라구요.


프로그램이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순서와 방법을 말해요.

코딩 교육의 첫걸음이 될 프로그래밍도 체험해볼 수 있는데요,

블록을 연결하는 방법과 함께 게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쉽고 재미있게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이해가 쏙쏙 되더라구요.^^

컴퓨터와 프로그램의 역사까지 실려 있어서

<프로그래밍 천재가 되자!>를 읽고나면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하나도 없을 듯 해요.


프로그램하면 먼저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데

<프로그래밍 천재가 되자!>를 읽고나면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이 쉽게 이해된다죠.

이 책을 읽고 나면 프로그램이 어떤 것이고,

어떻게 해야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지 알게 되니 아이들 관심도 쑥쑥 높아질 듯 해요.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잘 알게 되면

스크래치나 엔트리를 이용해서 프로그래밍 도전하기도 문제 없답니다.

컴퓨터와 앱, 디지털 세계와 그 구조, 프로그래밍,

코딩 교육의 첫 걸음 뿐만 아니라 컴퓨터와 프로그램의 역사까지 살펴볼 수 있으니

초등 컴퓨터와 코딩 책으로 접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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