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학파에도 노우미같은 스타일과 탄같은 스타일이 존재하니까요 ㅋㅋ 둘이 결국 사귀게 되는게 답인거 같아요. 후반에 등장하는 선배도 정말 취향이었는데 아쉬워요. 하지만 이미 알던 것보다는 모르는게 더 궁금하고 끌린다는 사실. 인물 표정과 선 활용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