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언더팬츠 3 - 외계 악당들과 맞서다 Wow 그래픽노블
대브 필키 지음, 심연희 옮김 / 보물창고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달콤한 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정말 유쾌하고 발랄하고,, 장난스러운 이야기로
전세계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애니메이션 캡틴 언더팬츠의 원작!!
캡틴 언더팬츠 세번째 이야기 외계 악당들과 맞서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봤어요. 


1,2권을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3번째 이야기는 언제 나오냐고

아이가 항상 묻고 조르곤 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3번째이야기 보물창고에서 출시되었네요 

워낙유명한 시리즈고 책을 한번 펼치면 액션, 유머 등등 작가의 필력에
정신못차리고 페이지를 넘기게 되는 책
캡틴 언더팬츠 3. 외계 악당들과 맞서다
말썽꾸러기이지만 미워할수없는 우리의 친구 조지와 해럴드와 함께 떠나는
신기한 모험여행 조지와 해럴드는 잠시도 쉬지않고 장난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면, 음,,,,, 음,,,, 또래아이의 눈으로 바라볼수가없기에,,,
꿀밤 콩~ 주고 싶은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외계에서 온 조리사선생님으로 변장한 외계인들
아주 사악하게 쑥쑥 자라는 주스를 아이들에게 주면서 점점 사악한 좀비 범생이들이
지구에 늘어나게 되면서 우리의 소중한 행성을 강탈하려고 하는 외계인들의
계획을 조지와 해럴드 또 손가락을 딱 튕기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언더팬츠가 되는
우리의 교장선생님이 이 소동을 막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번화의 재미있었던 부분 팔랑팔랑 책장 넘기기
가정 보급형인 유치한 애니메이션 기술을... 펼칠수있는 이 팔랑팔랑 책장넘기기로
더욱 스릴있고~ 실감나게 캡틴 언더팬츠 세번째 이야기
외계 악당들과 맞서다를 즐겨보도록 해요!


쉿~ 손가락을 딱 튕기지마세요. 캡틴언더팬츠가 나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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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아래 어린 신부 고래동화마을 6
강로사 지음, 이지윤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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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뉴스를 통해서 여러번 접했던 이야기를 이렇게 책으로 보니

마음이 많이 안좋더라구요.

특히나 저도 누구랑 시집간다그래도 아까울

우리딸이 있어서 더더욱 엄마의 마음으로

느껴진것 같아요.

예전부터 이어온 풍습이고 집이 워낙 가난하다보니 딸을 결혼시키는

부모의 마음이 어쩔까 싶다가도...

당사자인 어린신부의 마음은 또 어떨까

너무나도 걱정이 되는   달 아래 어린 신부

 

지금 현실을 반영한 책 달 아래 어린신부입니다.

정말 저를 분노하게 된 대목이 바로 어릴수록 더욱 큰 가치를 쳐준다는...

실제로 이렇게 어린아이들이 신부라는 명목하에,,, 부자남자의 노리개감으로

ㅠ_ㅠ 너무나도 화가 나더라구요 특히나 제대로 성장되지 못한 상황에서

임신등으로 인해 아이를 낳다가 사망하거나 그런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하니

국제적으로 그냥 넘길일은 아니지않은가 싶더라구요. 이렇게 가난에 노출되고

분명한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범죄라는 인식이없는 어린신부를 가지는게 부의 상징인...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친구들과 뛰어놀아야할 나이에,,,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여자아이가

어린신부로 살아가는게 얼마나 고되고 힘들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농담삼아 커서 결혼안하고 아빠엄마옆에 꼭 붙어서 지낸다는데,,

과연??????ㅎㅎㅎ 달 아래 어린신부를 읽어줬더니 깜짝놀란것 같은

아이의 눈치에 이런나라도 있다고 설명을 해주었네요.

나이든남자는 할아버지라고만 생각하고 있는 순수한 그 나이에 맞게 크고 있는데,,

시집을 가는 친구들모습을 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나봐요.. ㅎㅎ

엄마도 아이도 마음에 울림이 생기는 책

달 아래 어린 신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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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이, 뚜우 바둑이 초등 저학년 그림책 시리즈 4
찰리 팔리 지음, 레인 말로우 그림, 김영희 옮김 / 바둑이하우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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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사랑스러운 뚜우 부엉이의 이야기를 함께 해볼께요 ^^

부엉이가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수 있구나

알수있었던 책 바둑이하우스에서 출간된 뚜이,뚜우 입니다.

뚜이와 뚜우~ 과연 누가 주인공일까요? 

 

 

살아가면서 본인의 짝이나 동료는 참으로 중요하죠? 바로 친구~

결혼하는사람도 평생 함께할 친구라고 생각하고있거든요 평생을 함께할 친구가

3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하잖아요??

뚜우는 본인의 울음소리가 어색하다고 생각을 하면서 부엉부엉 울지못하는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면서 본인과 함께 울어줄 친구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게 되서요

그래서 뚜우는 본인과 함께 울어줄 부엉이 친구를 찾기 위해서 먼 여행을 떠납니다

그 여행이 쉽지가 않은 여정이었어요. 거기다가 다른동물들이 부엉이를

잡아먹기위한 위협도 당하구요 과연 뚜우는.. 본인과 평생 함께할수있는

함께 울어줄 친구 뚜이를 만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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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소년 소녀 - 가장 어두운 곳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친구들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2
이선경 지음, 이한울 그림 / 썬더키즈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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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가장 어두운곳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친구들

세상을 움직이는 소년 소녀라는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살아가면서 불의를 보면 참지못하고~ 내 개인적인일이 아니지만 앞장서서

공익을 위해 나서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평소에 그사람들의 용기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용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소년 소녀가 여기 있습니다. 함께 해요.

 

총 6명의 소년 소녀들이 나오는 가장 어두운곳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친구들

세상을 움직이는 소년 소녀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그레타 툰베리편

저는 뉴스로 먼저 접했던 그레타 툰베리 초등학교 수업시간에서 북극곰 영상을 본 후

기후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오페라가수인 엄마가 출장을 갈때 비행기대신 기차를 권유하고

소, 양을 키우는데에 내뱉는 메탄가스가 자동차 1대에서 나오는 양과 크게 다르지않다는것도 알게

되면서 아빠는 채식주의자가 되었죠.

본인의 노력으로 변하는 부모님을 보면서 기후변화를 위해 1인시위를 하게된 그레타 툰베리의

모습을 보면서,, 이 열정으로 가득한 소녀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미래는 어쩌면 밝겠구나 희망을 가지게 되었어요.

 본인에게 있는 열정을 배움의 호기심으로 뿜어내고 있는 우리집 1호는

과연,, 세상을 움직이는 소년 소녀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어리다고,, 작다고 해서 그 열정과 끈기가 작은건 아니죠??

내가 하는 행동이 아주 조그마한 발걸음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 발걸음이 시작되는 순간 당신과 함께하는 많은 발걸음이 함께 움직일겁니다.

어린친구들의 열정과 끈기가 어떤식으로 표출이 될지 너무나도 궁금하네요.

응원합니다.

가장 어두운곳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친구들

세상을 움직이는 소년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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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결사대 즐거운 동화 여행 103
김점선 지음, 이예숙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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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예비초등이나 학교가기싫은 초등학생들을 위한 책을

소개하려고 해요.

정말 20일뒤면 입학을 앞두고 있는 2호를 생각해서

학부모인 저도 긴장하고 있고 아이도 겉으로는 표시가 나진않지만

나름대로 긴장을 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1호때는 멋모르고 그냥 입학시켜놓고 잘다니고 하니

별일없는게 맞는구나 생각을 했는데 알면 더무섭다고 ㅎㅎ

초등학교생활이 어떤건지 이미 3년을 겪은뒤에 다시 1학년을

겪을생각을 하니깐 걱정이 태산같네요~

아무래도 저와 2호가 솜사탕 결사대를 해야될까봐요 ㅎㅎ 

 

항상 새학기 되기전에 반배정에 대해서 많은 촉각을 세우죠?

반배정을 미리 알려줬던 저의 학창시절은 저멀리 가고

요새는 반배정을 일절 미리 이야길 해주지않더라구요 ^^

반을 옮겨달라는 학부모님의 요구가 너무 많아서 그렇다는 풍문이~

그만큼 학교라는곳이 친한사람들과 있으면 괜찮지만 그렇지않으면

낯설은 공간이잖아요? 그건 학생이고 선생님이고 마찬가지라는거

1학년을 맡은 신규 김두민선생님은 천방지축 1학년 아이들이 겁이납니다.

엄마한테 등떠밀려서 출근을 하지요 ㅎㅎ

이모습을 보고,, 응? 애들이랑 겹쳐지는건 ㅎㅎ 

곧 있으면 정말 돌봄과 케어의 한획을 그었던 어린이집을 떠나서

스스로 모든것을 해야하고 씩식함으로 무장해야하는

학교로 가게되는 2호의 모습을 보면서,

엄마의 직장때문에 직장옆에서 어린이집을 다닌터라 입학할 학교에는

아는얼굴 하나도 없는데,,, 정말 우리2호에게도 솜사탕결사대가 함께 하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잘해낼거라는거 알면서도 엄마의 염려가 닿아,,

아이에게 큰힘이 되기를 학교가기싫은 아이, 학교가기싫은 선생님 ?

함께 읽어요 가문비어린이 솜사탕결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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