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 - 개정판
정은궐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가장 기억에 남는 소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퇴마록 1 : 국내편 퇴마록
이우혁 지음 / 엘릭시르 / 201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말이필요없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이 배고픈 건 착각이다 - 삼시세끼 다 먹고도 날씬하게 사는 법
무라야마 아야 지음, 서수지.이기호 옮김 / 시드페이퍼 / 2015년 4월
평점 :
품절


다이어트는 늘 새해의 목표이고, 언제나 다짐하게 되는 일이다.

10년 넘게 계획만 짜고 실천을 하다가 어느 순간 놓아버리고 마는 것이 다이어트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이 다이어트다.

처음에는 굳은 결심을 하고 참는다. 저녁도 먹지 않고, 칼로리를 따져가며 고칼로리는 피하고, 탄수화물은 최대한 줄인다. 저녁약속은 만들지 않고, 커피도 아메리카노만 마신다.

그렇게 일주일, 열흘을 버티다보면 어느 순간 폭식하고 죄책감에 시달리며 우울해하는 나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 우울함에 달디 단 초콜릿과 간식들을 먹고 있다.

물론 운동도 한다. 원래 저질체력이라 심한 운동은 하지 못하지만 웬만한 거리는 걸어다니려고 노력하고, 퇴근길에 30분 이상 걸어서 퇴근한다. 하지만 그것도 폭식과 함께 사라진다. 그렇게 다이어트는 매번 실패한다.

다이어트를 꿈꾸면서 다이어트 책들도 보고, 헬스도 다녀보고, 요가도 다녀봤다.

하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의지가 약해서인지 나는 식욕을 이길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발견했다. 당신이 배고픈 건 착각이다.

늘 배가 고픈거 같고, 배가 불러도 무언가를 먹고 싶다는 욕구가 강했던 나에게 제목부터 와 닿는 책이었다.

나의 다이어트 실패는 나의 식욕센서가 고장 나서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고장난 식욕센서가 고칼로리 음식을 먹게 한다는 것이다.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있는 음식보다는 일단 고칼로리로 채우고 거기에서 필요한 영양소를 조금 얻게 되면 얻었구나 하고 다시 고칼로리 음식을 찾게 된다는 것이다. 그게 악순환이 되고 나의 식욕센서가 고장나버린다는 것이다. 이렇게 고장 난 식욕센서를 고치는 방법을 저자는 20분 달리기라고 말한다.

특별한 준비물 없이 운동화만 있으면 언제든 어디서든 달릴 수 있는 달리기야 말로 독소를 배출하고 식욕센서를 올바르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처음 달리기를 하는 사람은 달리기가 버거우면 빠른 걸음으로 20분을 걷는 걸로 시작해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라고 추천해준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렇게 운동을 한 후에 정상적인 식사를 하라는 것이다. 영양소가 고루 분포된 음식으로 식사를 하다보면 고장난 센서가 제대로 작동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내가 먹은 것들을 기록하자는 것이다. 무엇을 먹든 기록을 하라는 것이다. 사진으로 찍든 일기로 적든 해서 자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알고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야 자신의 식생활에 대한 반성이 되고 개선할 점을 찾아 개선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이어트르 할 때 다이어트 일기를 꼭 쓰라고 하는데 이 책의 저자도 같은 말을 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것은 다이어트는 어렵게 단기간에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식습관을 되찾고, 건강한 몸을 만드는 거라는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cm+ 일 센티 플러스 - 인생에 필요한 1cm를 찾아가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1cm 시리즈
김은주 글, 양현정 그림 / 허밍버드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가벼운듯 가볍지만은 않은책..읽고 여운이 남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슴뛰는일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