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핑크팬더님의 서재 (핑크팬더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천천히 꾸준히라는 모토로 읽고 보고 쓰고 있습니다blog.naver.com/ljb1202</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02 Aug 2026 22:47:15 +0900</lastBuildDate><image><title>핑크팬더</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517791432642139.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핑크팬더</description></image><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심리학</category><title>잘되는 사람의 뇌과학 - [잘되는 사람의 뇌과학 - 결국 원하는 삶을 설계하는 사람들의 뇌 작동 원리와 실행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423410</link><pubDate>Fri, 31 Jul 2026 11: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4234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0771&TPaperId=174234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7/80/coveroff/k30213077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0771&TPaperId=174234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잘되는 사람의 뇌과학 - 결국 원하는 삶을 설계하는 사람들의 뇌 작동 원리와 실행 전략</a><br/>사비나 브레넌 지음, 유윤한 옮김 / 동아엠앤비 / 2026년 06월<br/></td></tr></table><br/>매니페스팅이라는 단어를 이 처음 접했다. 단어라는 건 얼마든지 만들면 되기에 새로울 수 있다. 해마다 새로운 단어가 조합되어 사전에 등재된다. 그러니 한국어도 아닌 영어를 내가 아는 건 이상한 건 아니다. 매니페스팅은 2024년 케임브리지 사전에 올해의 단어로 manifest가 선정되었다고 한다. 궁금해서 일단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미국 드라마만 뜬다. 나도 봤던 드라마인데 신비한 현상을 경험한 집단에 대한 내용이다. 그러니 한국에서는 거의 모르는 단어다.<br>​<br>매니페스팅이 그렇다고 처음 알게 된 개념은 절대로 아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개념이다.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는 뜻이다. 여기서 핵심은 그저 간절하게 바라면 안 된다. 마음 속으로 원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행동해야만 이뤄진다. 그렇지 않다면 그저 몽상에 그치고 만다. 이게 핵심이다. 이런 내용이 누군가에게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다. 와닿지도 않고 허황된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다는 점이다.<br>​<br>특히나 지금처럼 과학이 발달한 시대에 비과학적으로 들린다. 정작 과학과 접목되어 이 분야는 발전하고 있다. 심리학자들이 인정한다는 건 과학적으로 검증은 한다는 뜻이 된다. 인간에 대해 탐구하는 분야 중 심리학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 사례를 만들어 검증하는 영역이다. 이 분야에 유명한 사람도 많고 검증된 심리학자도 많다. 뇌 과학과 결부되어 더욱 발전 중이다. 그러니 터무니 없다고 치부하기에는 꽤 정교한 학문으로 발전하고 있는 분야다.<br>​<br>그럼에도 참 애매한 분야다. 이 분야는 검증된 사람보다는 오히려 재야에 있는 수많은 사파들이 많다. 그들이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학문적으로 접근한 사람과 달리 인간의 감정을 오히려 이용해서 이를 철저히 이득이 되는 쪽으로 유혹한다. 관련된 책을 꽤 많이 읽었다. 자기 계발 서적이 아무래도 이 분야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를 통해 성공한 사람도 많다. 그들은 성공한 원동력으로 꼽는다. 마인드라고 할 수 있는 걸 무척이나 중시하고 계속 강화한다.<br>​<br>​<br><br><br>사실 핵심은 실천이다. 누구나 간절히 바랄 수 있다. 간절히 바라면 갑자기 온 우주의 기운이 내게 와서 도와준다고 하면 설득력이 없다. 간절히 바라면서 내가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 그럴 때 과학적이 않을 지라도 이상하게 풀리는 느낌이 든다. 노력도 노력이지만 주변에서도 그런 나를 보고 도우려고 한다. 이런 사실이 결부되면서 진짜로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니 진짜 되는구나. 이런 체험을 통해 더욱 집중하고 노력하게 만드는 선순환이 된다.<br>​<br>상당히 이성적인 사람에게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다. 유사 과학으로 들리기도 한다. 이걸 인지 행동 치료라서 실증적인 심리 치료법이라고 한다. 이 책 &lt;잘되는 사람의 뇌과학&gt;을 쓴 저자도 신경과학자이다. 치매를 현재 연구하는 박사 학위를 갖고 있는 권위자다. 이 책에서도 중요하게 여기는 게 스토리텔링이다. 인간은 스토리텔링에 유독 약하다. 뭔가 그럴싸하면 거짓인지 참인지 여부를 따지지 않는다. 믿는다. 믿으면 게임은 끝난다.<br>​<br>매니페스팅도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 단순히 믿으면 된다고 아무리 말해도 의미가 없다. 누군가 스토리텔링으로 썰을 풀면 굳이 믿으라고 말할 필요가 없다. 저절로 믿고 따르게 된다. 사실 매니페스팅이 새로운 건 아니다. 굳이 거슬러 올라가면 살짝 종교에서 출발한다. 그 이후로 최근에는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말한다. 가장 유명한 건 시크릿이기도 하다. 이제는 뇌과학으로 이를 설명하며 풀어내고 있는 중이다. 뇌는 여전히 풀어내지 못한 수수께끼다.<br>​<br>확실한 건 부정적인 마음보다 긍정적인 마음이 훨씬 좋다. 울상인 사람보다는 웃상이 사람에게 더 호감이 생기고 도와주고 싶은 것처럼. 웃상인 사람 주변에는 사람이 몰리게 된다. 이런 것들은 이성적으로 볼 때면 말도 안 된다. 그저 사람이니 어떤 상황이든 가면 된다. 우리 인간은 그런 존재가 아니다. 그러니 이 책처럼 잘되는 사람의 뇌과학은 단순하다.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원하는 걸 간절하게 바라며 노력하면 된다. 책은 다소 대중적이지 않지만 오히려 그래서 이 분야 의심하는 사람에게는 더 도움이 될 듯하다.<br>​<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7/80/cover150/k30213077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78049</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부동산</category><title>3040 부린이 처음 부동산 투자 - [3040 부린이 처음 부동산 투자 - 입지와 정책을 읽는 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408857</link><pubDate>Fri, 24 Jul 2026 10: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4088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7907&TPaperId=174088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7/29/coveroff/k3021379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7907&TPaperId=174088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3040 부린이 처음 부동산 투자 - 입지와 정책을 읽는 눈</a><br/>김학렬(빠숑) 지음 / 포르체 / 2026년 04월<br/></td></tr></table><br/>부동산 정책 국민 토론회가 열렸다.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대통령과 함께 모여 현재 부동산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였다. 부동산이 도대체 뭐라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토론을 해야 하는지. 그 정도로 현재 부동산 문제는 너무나 많은 것이 함축되어 있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는 거의 모든 것이 부동산으로 연결된다. 빈부격차부터 시작해서 한국 사회게 갖고 있는 문제점까지도 결부되어 있다. 어디서부터 얽혀 있는 실타래를 풀어야할 지 모를 정도다.<br>​<br>현재 모든 게 아파트로 집중되어 있다. 오로지 아파트만 바라보는 아파트 공화국이 되었다. 모든 문제와 해결이 아파트에서 시작되고 끝난다. 아파트가 하나의 필수재면서도 사치재가 되어 버렸다. 필수재인데도 어떤 지역에서는 기피 대상마저 되었다. 사람이 살아야 하는 집이 기피 대상이 되었다는 건 누군가의 실수겠지만 중앙이든 지방 정부의 실패기도 하다. 반면에 특정 지역의 특정 아파트가 필수재를 넘어 욕망의 대상이 된 사치재로 변한 것도 어느 정도 포함된다.<br>​<br>자본주의 사회에서 민주주의가 결부되며 참 쉽지 않다. 이걸 한꺼번에 풀어 낼 정부도 없다. 어떤 정부든 긴 안목을 갖고 정책을 집행하지 못하고 있다. 임기 기간동안 업적을 내세우는데 치중한다. 안타까운 건 지난 정부에서 했던 정책을 이어받아 계승하며 발전시켜야 하는데 폐기시키는 일이 자주 있다. 이러다보니 정책의 연속성이 사라지면서 점차적으로 국민들도 믿지 못하게 되었다. 이 점이 현재 부동산에서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한다. 정책이 나와도 정부를 믿지 못하는 상황.<br>​<br>모두가 답은 나와 있다고 한다. 공급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한다. 그게 꼭 정답인지는 몰라도 최소한 차선책이라도 되는 건 확실하다. 그건 누구도 다 동의하는 듯하다. 부동산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이제는 전문가다. 최소한 집을 임차하고 임대하고 거주하면서 완전히 모르긴 힘들다. 이런 상황에 갈수록 부동산은 답을 잃고 표리하는 상황이 되었다. 여기에 부동산에 대해 각자 다들 자신이 옳다고 주장한다. 주장하는 사람들은 투자자, 전문가, 정부 관련자, 시장 중개인, 기타등등.<br>​<br>​<br><br><br>잘 보면 다들 자신이 정답이라고 하지만 다시 보면 각자 자신의 포지션에 따라 주장한다. 그게 정말로 부동산에 대한 답인지 자신의 이득이 되어 주장하는 것인지 가끔 헛갈린다. 그만큼 현재 부동산 문제는 심각하다. 서로가 내로남불을 외치면서 상대방에 대해 저주까지 하는 상황이다. 부동산에도 좌와 우로 나눠서 색안경을 끼고 볼 정도다. 이런 상황에 지속되는 점이 안타깝긴하다. 현재 한국에서 부동산과 관련되어 제일 많은 책을 펴낸 사람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김학렬이다.<br>​<br>해마다 단 해도 빼놓지 않고 책을 펴냈다. 매년 낸다는 건 어느 정도 내용이 비슷한 점이 포함되는 건 솔직히 어쩔 수 없다. 한국에서 부동산은 또한 어쩔 수 없이 현재 상황을 쫓아야 한다. 1년만 지나도 알고 있는 지식이 무용지물이 되어 버린다. 정책이 수시로 변경되는 것은 물론이고 세법마저도 변하니 일반인이 이를 쫓는 건 쉽지 않다. 부동산 관련되어 세무에 대해 알려주는 사람이 각광받는 것도 놀라운 일이다. 얼마나 복잡한지 모르면 당한다는 것이 올바른 일인지 모르겠다.<br>​<br>심플해야 하는데 내 상황에 따라 세금이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점은 분명히 이건 아니다. 이러니 부동산 책을 해마다 낼 수밖에 없는 게 아닐까한다. 특히나 이제 책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부동산 투자자들도 알았다.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한 권 정도는 낼 수 있다. 그 이상은 의미가 없다. 이러니 김학렬같은 부동산 전문가가 거의 유일하다. 과거와 달리 인터넷으로 온갖 정보가 쏟아지니 책을 안 읽어도 될 수 있지만 그건 좀 다르다.<br>​<br>인터넷에는 정보가 여기 저기 흩어져 있다. 내가 필요할 때 찾아보는 건 도움이 될 지 몰라도 체계적으로 머릿속에 넣는 건 어렵다. 여기에 단순히 지역 정보만 안다고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다. 어느 순간 부동산은 총체적인 종합 선물 세트가 되어 버렸다. 무엇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이걸 전부 다 알기는 힘들어도 대략적으로 알아야 한다. 그럴 때 책은 큰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책은 인터넷과 달리 정확한 정보가 아닌 건 사전에 걸려져서 인쇄된다.<br>​<br>즉시성은 좀 떨어질 지 몰라도 정보의 정확성은 확실하다. 문제는 1년이 지나면 변하는 것이 꽤 많다는 점이다. 이러니 &lt;3040 부린이 처음 부동산 투자&gt;와 같은 책을 통해 익혀야한다. 투자를 한다면서 이 정도 책도 안 읽는다는 건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 과거와 달리 부동산 책이 이제는 거의 나오질 않는다. 믿고 읽을 책도 이제는 거의 없다. 매년 책을 펴낼 정도로 시장에서 검증되었다는 뜻도 된다. 부동산 책은 보통 며칠이면 읽는데 이번 책은 일주일도 넘게 읽었다.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을 &lt;3040 부린이 처음 부동산 투자&gt;읽고 접목하면 될 듯하다.<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7/29/cover150/k3021379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72906</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재무</category><title>부동산 펀드매니저인데 집은 없고요 주식으로 파이어했습니다 - [부동산 펀드매니저인데 집은 없고요 주식으로 파이어했습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388930</link><pubDate>Mon, 13 Jul 2026 09: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3889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8631&TPaperId=173889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5/36/coveroff/k1221386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8631&TPaperId=173889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동산 펀드매니저인데 집은 없고요 주식으로 파이어했습니다</a><br/>애플사랑(AAPL사랑) 지음, 저키 일러스트 / 사피엔테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책 제목이 상당히 독특하다. &lt;부동산 펀드매니저인데 집은 없고요 주식으로 파이어했습니다&gt; 제목이 너무 길어 더이상 말을 보태지 못하도록 했다. 제목에 나와 있는 것처럼 부동산 펀드 매니저라면 누구보다 부동산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 본다. 더구나 도시계획학을 전공했으니 더욱. 22년동안 부동산 펀드를 하면서 다양한 물건을 직접 했다. 해당 회사에서 이사까지 진급했다고 하니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무방하다. 분명히 부동산 전문가라고 책을 썼어야 한다.<br>​<br>정작 책 제목에도 나온 것처럼 집마저도 없다고 한다. 보통 관련 업계에 종사한 사람이 전문가로 부동산 강의를 하고 TV에 출연해서 시황을 설명하는 게 일반적인 루트인데 특이하다. 자기가 살고 있는 집마저도 전월세라고 하니 이게 진짜인가하는 의심마저 든다. 책을 읽어보면 의심할 여지가 전혀 없다. 그렇다고 책에 엄청난 비결이 나오는 것도 아니다. 방법은 너무 간단하다. 복리의 힘을 믿고 주식에 투자했다. 정확히는 자산 배분을 꾸준히 했다는 게 결론이다.<br>​<br>20년 동안 끊임없이 적금처럼 주식 투자를 했다. 개별 기업이 아니다. ETF다. 지수에 투자했다는 말이다. 개별 기업도 투자는 했다. 저자 이름이 애플사랑이다. 애플에 투자해서 가장 큰 수익률을 봤다. 현재도 보유 중이라고 한다. 애플을 투자한 이유도 간단하다. 자신이 워낙 애플을 좋아한다. 쓰고 있는 기계가 거의 대부분 애플이다. 그런 이유로 매수했다. 그 외에도 자신이 쓰고 있는 걸 근거로 투자했다고 한다. 그렇다고 직적 주식 투자를 많이 한 것도 아니다.<br>​<br>가장 큰 이유는 펀드 매니저라 그렇다. 이해 상충으로 국내 주식에 투자할 때마다 보고해야한다. 실제로 리츠도 아니고 건물을 사고 팔고 운용하니 관련이 없는데도 해야 하니 귀찮다. 해서 거의 대부분 미국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미국은 이해상충이 걸리지 않으니 보고할 필요가 없다. 현재 7대3 정도로 미국에 투자하고 있다. 책을 읽어보면 거창한 건 하나도 없다. 엄청난 비결을 원한 사람이라면 실망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단순하고 누구라도 할 수 있다.<br>​<br>​<br><br><br>​<br>​<br>대체적으로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걸 해 낸 사람이 별로 없다. 그걸 해 낸 사람 이야기를 들으면 다들 재미없어 한다. 별 거 없기 때문이다. 중요한 걸 그걸 해낸 사람은 경제적 자유를 이룩해서 현재 파이어가 되었다. 차곡차곡 매월마다 적금처럼 주식 투자를 했다. 한 거라곤 직접 투자를 ETF로 했다. 기업을 분석할 시간도 없고 다소 귀찮기도 해서 지수에 투자했다고 한다. 대신에 다양한 지수투자를 했다. 상관관계가 서로 떨어진 걸로 골고루 투자했다.<br>​<br>이를 근거로 리밸런싱을 했다. 수익이 커진 지수에서 돈을 빼 안 좋은 곳에 돈을 넣는다. 그것만 반복해서 했다. 처음부터 그런 건 아니다. 처음에는 수익을 노리고 투자했다. 어느 순간 단위가 커지면서 수익보다는 손실을 보지 않는 투자를 했다. 그렇게 했는데 오히려 더 좋아졌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지수 변동보다는 배당에 집중한다. 워낙 분산을 잘해서 매월 배당을 받는다. 저자 블로그에 가보니 6월에 받는 배당이 1100만원이 넘었다. 이 정도면 파이어를 해도 된다.<br>​<br>실제로 아내가 힘들어 해서 공무원인데 그만 두었다. 저자도 한 번 크게 아파 병원에 입원 한 후 결심했다고 한다. 다시 이렇게 힘들게 회사 일을 하게 되면 그때는 미련없이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25년 12월에 퇴사를 신청했다고 한다. 이렇게 힘들어 건강을 다시 잃는 것보다는 퇴사를 했다. 언제 파이어할련지는 자신이 버는 소득보다 가만히 있어도 들어오는 돈이 그 이상이면 된다고 알려준다. 실제로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과감히 더이상 미련두지 않고 파이어했다.<br>​<br>책에는 어려운 용어없이 쉽고 위트있게 썼다. 투자 책보다는 에세이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그림도 있는데 알고보니 부인이 그린 거라고 한다. 외국 지수를 비롯해서 리츠 등까지 골고루 투자한 곳에서 나오는 배당을 보면 충분히 성공한 듯하다. 어떤 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짜서 운용하는지 책에 자세히 나왔으니 참고하면 될 듯하다. 무엇보다 괜히 어렵게 기업분석이나 투자하려고 노력하지 말고 SCHD같은 ETF에 꾸준히 적립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룩했다. 누구도 할 수 있는데 누구나 하긴 쉽지 않다.<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5/36/cover150/k1221386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53617</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재무</category><title>1억부터는 포트폴리오다 - [1억부터는 포트폴리오다 - 연기금처럼 투자하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380106</link><pubDate>Wed, 08 Jul 2026 09: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3801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0296&TPaperId=173801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0/0/coveroff/k9221302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0296&TPaperId=173801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억부터는 포트폴리오다 - 연기금처럼 투자하라</a><br/>신환종 지음 / 에프엔미디어 / 2026년 07월<br/></td></tr></table><br/>1억이라는 돈은 사실 아주 큰 돈이다. 어느 순간부터 1억이 다소 적은 돈처럼 여기지는 풍토가 있다. 정작 1억이라는 현금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인터넷에서는 넘쳐날지 몰라도 주변을 돌아보면 안다. 주변에 현금 1억을 갖고 있다고 솔직히 고백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그만큼 쉬운 돈이 아닌데도 어떻게 보면 잘못된 정보가 넘쳐난다. 금액에 따라 관리해야 할 방법이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이건 좀 복잡하긴 하다. 단순히 1억이라는 현금만 갖고 판단할 성질은 아니다.<br>​<br>돈이라는 건 그만큼 단순하진 않다. 내 상황에 따라 다르다. 여기에 현재 경제 상황도 따져봐야 한다. 제일 중요한 건 역시나 내 상황이다.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나이다. 나이에 따라 사람은 써야 할 지출이 달라진다. 나이에 따라 미래를 위해 대비해야 할 방법도 조금 다르다. 20대에 1억을 갖고 있다면 엄청난 일이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아직은 젊은 나이라 1억을 보수적으로 한다는 건 꼭 좋은 건 아니다. 더구나 20대에 그렇게 큰 돈을 모았다.<br>​<br>그건 투자를 잘 했거나 연봉이 높거나 악착같이 돈을 모았거나. 여러 방법 중 하나이든 모든 것이 다 포함되든 나이를 생각할 때 좀 더 공격적으로 할 수 있다. 성향도 있겠지만 아마도 공격적으로 할 가능성이 크다. 50대나 60대라면 무조건 공격적으로 하는 건 쉽지 않다. 벌고 있는 돈도 돈이지만 향후 벌 돈이나 여러가지 상황을 감안할 때 보수적으로 할 수밖에 없다. 그 나이대에도 여전히 공격적으로 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그러니 이건 정답은 없다.<br>​<br>각자 자신의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게 맞다. 이에 대한 판단을 할 사람은 나뿐이 없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어도 결정은 내가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내가 공부를 좀 할 수밖에 없다. &lt;1억부터는 포트폴리오다&gt;에서는 이를 위해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최근에 자산 배분에 대한 책이 많이 소개되었다. 이미 이런 방법으로 안정적으로 자산을 늘리는 사람들도 있다. 1억이라는 개념은 아마도 그렇게 시작하는 첫 단계인지도 모를 수 있다.<br>​<br>​<br><br><br>누군가에는 겨우 1억이라는 돈으로 벌써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하지만 이건 정답이 있는 게임이 아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정답이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최근 각광 받는 포트폴로이 방법은 레이 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다. 책에서도 소개하고 있다. 여기서 이런 방법을 쓰는 건 안정이라는 단어에 방점이 찍혀있다. 과거에는 상당히 단순했다. 채권과 주식을 단순하게 몇대몇으로 구성하느냐가 전부였다. 그 이상은 별로 없었다.<br>​<br>생애 주기에 맞춰 주식과 채권 비율을 나눠 조정한다. 1년에 한 번을 하든지 한 쪽의 비중이 높아지면 다시 조정을 하는 방법으로. 올웨더는 여기에 다양한 자산을 섞는다. 금도 가능하고 대체투자와 같은 것도 포함된다. 주식과 채권만 놓았을 때는 서로 보완관계가 되는 건 맞지만 둘이 서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때도 있다. 이럴 때는 오히려 안 좋을 수 있다. 올웨더로 레이 달리오가 오랜 시간동안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최근에 각광받는다.<br>​<br>한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국민연금이다. 국민연금이 하는 방법을 따라하는 포트폴리오다. 한국에 몰빵하는 게 아니다. 한국도 투자하고, 외국도 투자하고 채권도 투자하고, 대체투자도 하면서 여러 자산에 일정 비율로 골고루 구성한다. 이걸 비율대로 유지하면서 조정한다. 국민연금이 꽤 긴 시간동안 안정적이 수익률을 내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국민연금이 하는 방법을 따라해서 마음 편하게 수익을 내고 있다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br>​<br>큰 수익을 노리는 게 아니다. 책에서 가장 중요한 팁은 아마도 브라질 달러 국채가 아닐까한다. 브라질 국채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문제는 너무 불안정해서 리스크가 크다. 수익만 보고 브라질 채권에 투자해서 돈을 날린 사람도 있다. 여기서 핵심은 브라질 달러 채권이다. 브라질에서 발행한 채권이 아닌 브라질 달러라서 상대적으로 금리가 적은 편이지만 안정적이다. 수익이 적다는 건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다른 달러 국채에 비해서 높다.<br>​<br>여기에 달러는 포트폴리오 투자에서 항상 핵심이다. 한국처럼 부동산에 돈이 묶여 있거나 주식에 넣으면 분산이 아닌 동시에 움직이는 자산이다. 달러는 정확히 반대로 움직이는 자산으로 안전판 역할을 한다. 그러니 책에서는 달러 채권을 권하는 데 그 중에서도 좀 더 높은 수익을 볼 수 있는 브라질 달러 채권이다. 아울러 금액이 늘어나야만 체감할 수 있는 세금 관련도 자세히 알려준다. 특히나 건강보험은 아는 사람만 아는 핵심이다. 안정적으로 내 자산을 불리고 싶은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책이다.<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0/0/cover150/k9221302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700040</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부</category><title>세상에서 가장 쉬운 비트코인 이야기 - [세상에서 가장 쉬운 비트코인 이야기 - 디지털 골드에서 화폐 혁명까지, 10대가 꼭 알아야 할 디지털 경제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361632</link><pubDate>Mon, 29 Jun 2026 09: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3616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9870&TPaperId=173616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0/84/coveroff/k8321398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9870&TPaperId=173616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에서 가장 쉬운 비트코인 이야기 - 디지털 골드에서 화폐 혁명까지, 10대가 꼭 알아야 할 디지털 경제학</a><br/>김동진 지음 / 동아엠앤비 / 2026년 06월<br/></td></tr></table><br/>비트코인이 이제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다. 처음에 비트코인은 화폐라는 개념으로 등장했다. 기존의 화폐가 기능을 상실했다는 의미였다. 각 국가가 위기 때마다 통화량을 늘렸다. 그러면서 위기를 벗어났다. 이게 꼭 나쁜 건 아니다. 과거 금에 종속되어 있을 때보다 훨씬 더 돈의 유동성이 늘었다. 대출을 더 많이 받게 되면서 자본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게 좀 과도한 게 문제일 수 있어도 최소한 자본주의가 엄청나게 발전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라 본다.<br>​<br>이런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정해져 있다. 한마디로 희소성이 있다. 절대로 늘어날 수 없는 한계를 갖고 있다. 희소성이 있다는 금마저도 계속 캐내면서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아직도 캐내고 있지만 여전히 희소성이 있다. 갈수록 캐내는 양은 줄어들고 있다. 이게 기존의 화폐와 다르면서 가장 차별성을 갖는다고 했다. 그렇다면 지금 비트코인은 화폐의 기능을 하고 있는지. 그 부분은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다.<br>​<br>실제로 비트 코인이 지금과 같은 위상을 갖게 된 가장 큰 사건이 있었다. 그건 바로 피자 사건이다. 미국에 있는 개발자 중 한 명이 피자를 먹고 싶은데 비트코인을 줄테니 대신 계산해 줄 사람을 찾았다. 누군가 피자를 사준다고 했고 비트코인을 당사자에게 줬다. 이게 인류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라고 한다. 단순한 해프닝으로 치부할 수 있지만 이때부터 비트코인도 돈처럼 거래될 수 있는 화폐 기능을 갖게 되었다. 사실 꼭 화폐가 아니라도 과거부터 물물 거래처럼 교환이 되긴 했다.<br>​<br>​<br><br><br>이 날을 기념해서 매월 5월 22일을 피자데이라 부른다. 당시에 무려 1만개 비트코인을 줬다. 1만개면 지금 단순 계산으로 1개당 1억이면 무려 1조나 되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당시에 피자 두 판을 주문 했다고 하니 1조각이 상상할 수도 없는 금액이다. 당시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은 0.003달러였다고 한다. 격세지감이다. 이후로 비트코인은 거래되긴 한 걸로 안다. 비트코인만 아니라 이후로 코인이 나와 실 생활에서 화폐대신에 코인으로 거래가 이뤄진 경우도 있다.<br>​<br>다큐 등을 통해 그런 경우를 보긴 했다. 그 이후로 지금은 그때보다 거래가 더 활발해졌냐고 묻는다면 모르겠다.실생활이 아닌 온라인에서는 거래가 활발히 되고 있다. 화폐라는 건 실생활에서 유통되어야 의미가 있다고 본다. 현재의 비트코인은 자산의 성격을 지닌 투자 거래가 되고 있다. 어느 누구도 비트코인으로 상대방과 거래하기 위해 보유하려는 사람은 없는 듯하다. 처음 사토시가 비트코인을 만들었을 때 개념과 달라진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난 갖고 있다.<br>​<br>과거에 비해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좀 더 긍정적이긴 하다. 무가치하다고 생각했지만 사람들이 매수와 매도를 하며 거래한다는 건 의미가 있다. 내가 아니라고 부정해도 대부분 사람들이 가치를 인정하면 그때부터 가치가 된다. 2018년 정도에 비트코인 매수하라고 할 때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당시에 100만 원 정도만 보유했어도. 라는 쓸데없는 가정도 한다. 지금은 순수하게 호기심 차원에서 아주 소액을 갖고 있다. 원래 리플을 보유하다 마이너스가 워낙 커서 이럴 바에는 대장을 갖자며 비트코인으로 갈아탔다.<br>​<br>그런 비트코인마저 또다시 현재 마이너스이긴 하지만. &lt;세상에서 가장 쉬운 비트코인 이야기&gt;는 책 제목처럼 쉽게 설명한다. 무엇보다 저자가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그러니 초등학생 눈높이로 썼다고 봐야 할 듯하다. 비트 코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코인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최근 코인이 워낙 큰 폭으로 하락해서 관심을 예전같지 않다. 비트코인이 어떤 식으로 전개되어 화폐가 될지, 한 때의 추억이 될 지는 모르겠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듯하다. 그 판단을 위해서라도 이런 책을 읽어보면 도움 될 듯하다.<br>​<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0/84/cover150/k8321398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08463</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국내소설</category><title>케어러 - [케어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343232</link><pubDate>Fri, 19 Jun 2026 09: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3432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8987&TPaperId=173432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3/81/coveroff/k5721389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8987&TPaperId=173432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케어러</a><br/>조경아 외 지음 / 상상스퀘어 / 2026년 05월<br/></td></tr></table><br/>한국은 과거와 달리 선진국이다. 선진국이라면 여러 면에서 과거와 달라진다. 그 중에서도 가장 변하는 건 사회 복지부분이다. 예전에는 각자 알아서 해야 할 부분이 점차적으로 국가에서 지원한다. 한국은 특히나 가족에서 많은 걸 해결했던 문화였다. 가족이란 직계 가족이기도 하지만 살짝 범위를 넓히면 친족이나 같은 동네 정도까지는 했었다. 사회가 발달하면서 이제는 대가족은 사라졌다. 4인 가족이 기준이라는 것도 이제는 과거의 일로 1인가구와 2인가구가 가장 많다.<br>​<br>이것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 각자 일하고 돈벌어 그걸로 먹고 살면 된다. 문제는 아플 때도 아프면 누가 도와주기 힘들다. 특히나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딜레마에 빠진다. 병 간호를 해야 할 사람이 돈을 벌어야 한다. 병 간호를 하는 게 중요하지만 그렇게 되면 엄청난 비용을 감당하지 못한다. 그러니 진퇴양난에 빠진다. 이런 점이 과거에는 완전히 식구에게 모든 걸 의지했다. 이제는 복지가 발달하며 국가에서 많은 부분을 해주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도 멀었다.<br>​<br>국가에서 해준다는 것도 어느 정도 지원을 할 뿐 전부 해주는 건 아니다. 갈수록 노인 인구가 많아지면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누군가 아파서 거동조차 힘들어 질 때는 여러모로 힘들다. 아픈 사람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국가에서 지원해줘도 누군가 옆에서 돌봐야 한다. 이런 부분에 대해 다룬 책이 &lt;케어러&gt;다. 처음에 영어라 이게 무슨 뜻인가 했는데 소설을 읽으며 알게 되었다. 총 4명의 작가가 간병인을 소재로 다양한 창작을 했다.<br>​<br>​<br><br><br>어떤 이유로 순서를 배치했는지 몰라도 두번 째 소설이 제목에 가장 부합하긴 했었다. 아빠와 딸이 살고 있다. 둘이 살고 있으니 누군가 일이 생기면 다른 한 명이 도와야한다. 아무래도 좀 더 나이가 있는 아빠가 병원 응급실에 입원한다. 원래 질병이 있던 상태에서 위급해지며 응급실로 간다. 여기서 주인공은 이미 아빠와 입원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상당히 시간이 흘러 뭘 준비해야 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다. 환자는 침대에 눕지만 간병할 사람은 옆에 있는 간이 침대를 써야 한다.<br>​<br>넓지도 않아 겨우 누울 수 있고 잘못하면 떨어질 수도 있다. 사실 환자를 위해 시설이나 간병인을 위한 건 거의 없다. 그렇다고 환자가 있는데 힘들다고 이야기하기도 어렵다. 다른 대안이 없으니 딸이 간병을 한다. 시간이 갈수록 힘들다. 이런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약속된 일이 있으니 나가게 된다. 묘하게도 그러면 안 되지만 기분이 좋다. 죄책감도 들지만 당장 편한다는 마음은 숨길 수 없다. 다소 돈이 들더라도 간병인에게 아빠를 맡겼으니 그나마 마음이 놓인다.<br>​<br>실제로 간병하는 사람의 심리가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막판에 살짝 뜬금없이 결말이 풀리긴 한다. 첫번째 소설이 다음으로 인상적인데 내용이 사실 작가가 경험했던 것이라고 한다. 그걸 알고 내용을 다시 곱씹으니 다르게 느껴졌다. 소설 속에서 남자는 흔한 말로 진상이다. 아파트에서 이것저것 참견하기 좋아하고 그게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라고 본다. 아파트에서도 딱히 틀렸다고 할 수 없으니 뭐라고 하지도 못한다. 당이 있었던 상황에서 뇌경색으로 입원하게 된다.<br>​<br>제대로 말도 하지 못하고 몸도 가누기 힘들다. 오랜 시간동안 재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나마 부인이 옆에서 성심성의껏 돌봐준다. 이런 건 아내가 아니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도 싶다. 무조건 자기 주장이 옳다고 하던 남자는 그 이후로 변한다. 흔한 일은 아닌데 죽음까지 갔다 온 후에 성격이 변한다. 이런 일이 실제로 있다고 한다. 이 외에 다른 건 간병인의 시스템이나 문제보다는 소재로 쓴 내용도 있다. 간병인은 갈수록 더욱 사회 문제로 대두될 듯하다. 소설을 읽고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도 도움이 될 듯하다.<br>​<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3/81/cover150/k5721389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238107</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심리학</category><title>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322918</link><pubDate>Mon, 08 Jun 2026 09: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3229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977&TPaperId=173229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79/coveroff/k0721399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977&TPaperId=173229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a><br/>박상미 지음 / 저녁달 / 2026년 06월<br/></td></tr></table><br/>아마도 제일 힘든 게 인간 관계가 아닐까 한다. 대부분 사람이 혼자 살면 해결 된다. 혼자 살 수 없으니 제일 힘들다. 더구나 이게 나만 잘한다고 되는 게 절대 아니다. 보통 내가 잘하면 잘 풀리는 경우가 많다. 열심히 노력하면 노력한만큼 성과가 나타난다. 인간관계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 내가 노력해도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노력해서 오히려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상대방 마음이 내 마음같지 않기 때문이다. 나만 잘해도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기도 한다.<br>​<br>그러니 인간 관계는 참 어렵다. 집에서 칩거한다는게 사회 문제가 된다. 혼자 집에서 잘 살면 되는데 사회문제가 된다. 한마디로 사람은 누군가와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의미다. 그렇지 않으면 개인 문제를 넘어 사회문제가 된다. 타고난 사람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 연습으로 개선이 가능한 게 인간관계이기도 하다. 과거부터 이를 위한 책이 나와 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 대표적이 책이다.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되어 읽히는 책인 이유다.<br>​<br>연습이 필요하다는 말이 이 책에서는 제목이다. &lt;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하다&gt;라고 떡하니 책 제목으로 알려준다.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연습하면 잘 될 것이라고 알려준다. 관계를 끊으면 마음이 편해질 줄 알았는데 외로움이 더 커진다. 나를 지키려다보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게 되고 상처받지 않으려다 보면 결국 나를 잃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이 더 상처를 주고 더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 같다. 이 말은 책 프롤로그에 있는 문장이다.<br>​<br>이 책은 개정판이다. 많은 독자가 저자에게 준 내용이라고 한다. 인간 관계를 더 잘하려고 하는데 오히려 안 된다는. 인간 관계는 시대와 사회에 따라 좀 달라진다. 본질은 같을지 몰라도 달라진다. 흔히 지금 청년은 과거와 다르다. 이런 표현에 바로 그런 의미가 숨어있다. 예전에는 상명하복 관계가 꽤 강했다. 지금은 그렇게하면 난리가 난다. 예전처럼 대하면 이제는 안 된다. 이런 식으로 인간 관계도 상황과 시대와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고려하면서 해야 한다.<br>​<br>​<br><br><br>어쩌면 이 책의 첫 장에서 첫 챕터로 알려주는 내용이 핵심이 아닐까한다. 늘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예시로 드는 게 고슴도치다. 고슴도치는 몸에 가시가 있다. 가시가 있다는 건 너무 가까이 가면 상대방을 찌른다는거다. 그렇다고 너무 멀리 있으면 상대방과 뭔가를 할 수 없다. 그러니 어느 정도 적당한 거리를 두고 만날 깨 가장 좋다. 실제로 고슴도치는 가시가 없는 부분인 머리를 맞대고 잠을 잔다고 한다. 이건 고슴도치에겐 생활의 지혜다.<br>​<br>또는 불을 대하듯 하라고 전한다. 불은 너무 가까이가면 타 죽는다. 너무 멀리 떨어지면 얼어 죽을 수 있다. 그러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따뜻하게 살 수 있다. 그러니 신중한 행동과 약한 관계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알려준다. 이게 핵심인데 이걸 또 지키는 건 무척이나 어렵다. 특히나 가족인 경우에 더욱 그렇다. 가족은 언제나 가까운 존재다.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게 말을 함부로 하는 경우도 많다. 지레짐작으로 다 알겠지하는 마음으로 배려하지 않을 때도 많다.<br>​<br>보통 착한 사람은 자신이 이용당하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한 번 틈을 보이면 그게 당연한 걸로 받아들이고 상대방은 별 생각없이 부탁도 한다. 그러니 적당한 거절이 중요하다. 상대방에게 명확한 선을 긋고 말할 때 오히려 관계가 더 좋아진다. 실제로 무례한데도 자신이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럴 때 참지말고 정확하게 알려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관계에서 계속 끌려다니게 된다. 인간 관계에서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하면 안 된다. 아닌 건 아니라고 할 때 오히려 더 좋아진다.<br>​<br>책에는 저자가 직접 경험한 사레도 있지만 다양한 예시를 들고 있다. 그럴 때 우리가 하는 말을 쓴 후에 개선점을 알려준다. 책 제목처럼 진짜 연습하면 된다는 거다. 책에서 알려준 내용을 기억했다가 실전에서 써먹어도 좋을 듯하다. 인간 관계에서 상처를 받을 때도 많다. 누군가와 만날 때는 늘 즐겁지만 아닌 사람도 만나게 된다.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일도 많다. 그럴 때마다 솔직히 다 잘 할 수는 없다. 상대방이 받아주지 않을 수 있다. 그럼에도 책에 나온 내용을 응용해서 실천하면 도움 될 듯하다.<br>​<br>증정받아 읽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79/cover150/k0721399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27954</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국내소설</category><title>자몽살구클럽 - [자몽살구클럽]</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307713</link><pubDate>Sun, 31 May 2026 14: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3077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030009&TPaperId=173077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808/37/coveroff/k0820300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030009&TPaperId=173077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몽살구클럽</a><br/>한로로 (HANRORO) 지음 / 어센틱 / 2025년 07월<br/></td></tr></table><br/>작년부터 이미 유명했다고 하는데 난 한로로를 올해 알았다. 어느 날 멜론에서 한로로 노래가 상위권에 들었다. 처음에는 최근 아이돌 그룹과 다소 결이 달라 누구지 했다. 무슨 독립 영화처럼 느낌이 너무 달랐다. 근데 들을수록 노래가 참 좋았다. 담백하게 말하는 느낌인데 가사 내용도 뭔가 긍정적인 듯 슬픈 느낌이 들었다. 노래 느낌도 그랬다. 들을수록 중독성이 있어 계속 듣게 되었다. 멜론 10위 내 차트에 계속 존재해서 듣게 된 것도 어느 정도 있긴 하지만.<br>​<br>책을 펴 냈다는 건 알았지만 그게 소설인지는 몰랐다. 에세이라 생각했다. 책을 접하고 보니 너무 담백했다. 한로로 느낌과 비슷한 표지와 제목이었다. 작년에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로 큰 인기였다. 한로로가 국문과라고 하는데 이렇게 빨리 책을 쓰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 1년 동안 책을 썼다고 한다. 책을 읽어보니 후속작을 내도 충분하지 않을까한다. 제목이 &lt;자몽살구클럽&gt;이라 상당히 특이했다. 어떤 내용일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사실 풋풋한 로맨스 소설인가 싶었다.<br>​<br>내용은 예상과 완전히 반대였다. 여자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처음 내용이 엄마가 춤추고 있다는 걸로 시작한다. 그것도 비가 오는 날이었다. 보통 이런 경우는 흔한 상황이 아니다. 보통 엄마라는 존재는 자녀 앞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 마련이다. 비가 오는 데 자녀가 보는 앞에서 춤춘다는 건 아주 특수한 경우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다. 엄마는 춤추더니 갑자기 사라졌다. 한마디로 주인공을 내평겨치고 도망갔다.<br>​<br>그때부터 폭력적인 아빠와 단 둘이 살게 된다. 술만 마시면 엄마를 개패듯이 패서 온 몸에 상처가 가득했던 엄마가 탈출했다. 함께 도망가지 않고 혼자서. 이건 엄청난 트라우마를 남길 수밖에 없다. 술만 마시면 폭력을 저질렀던 아빠는 이제 대상을 변경했다. 오롯이 혼자서 모든 걸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언제나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주인공은 그래도 학교를 다닌다.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용케 학교를 다닌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했다.<br>​<br>​<br><br><br>학교에서 동아리 모임에서 우연히 전단지를 발견한다. 화려한 전단지가 아닌 A4용지에 간단하게 써 있는 클럽이었다. 바로 책 제목이기도 한 자몽살구클럽이었다. 정식 동아리도 아닌 곳이었다. 뭐에 홀리듯이 전단지를 보다가 그만 반 찢고 말았다. 해당 장소에 동아리에 들어갈 생각도 없었는데 가버리고 말았다. 그곳은 음악실인데 아무도 가지 않는 곳이다. 들어간 곳에는 누구도 있지 않았다. 망설이며 어찌해야 할 지 곤란해 하고 있을 때 학생 회장이 나타났다.<br>​<br>친구와 함께 나타났다. 우물쭈물 하다 그대로 동아리에 가입하고 말았다. 이곳은 전부 자살을 꿈꾸는 소녀들의 모임이었다. 하지만 다들 자살이 아닌 살기 위해 모였다. 서로가 한달 단위로 살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기 위해 서로 도와준다. 구호도 살자이다. 각자 왜 자살하려는지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나오질 않는다. 그래도 각자 그런 마음을 갖고 있다. 서로 웃고 떠들고 만났을 때는 여느 10대 소녀와 전혀 다를 바가 없다. 전혀 티가 나지 않는 친구들이었다.<br>​<br>소설은 디데이 식으로 흘러간다. 한 명씩 돌아가며 한 달 단위로 서로 케어하려 노력한다. 그 기간동안 도와주니 자살 할 생각을 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표현은 한로로 노래 가사에도 나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살아가는 삶이 그다지 달라질 건 없었다. 그나마 이들과 함께 있어 그래도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삶이 비록 힘들어도 클럽 언니들과 만났을 때 위안이 되고 힘이 되어 숨 쉴 수 있게 되었다. 그런 식으로 긍정적으로 내용이 흘러갈 지 알았다.<br>​<br>갑자기 내용이 급변해서 놀랐다. 꼭 그랬어야 했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심지어 마지막에는 약간 생각하지 못했던 결말을 맞이한다.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라는 생각도 했다. 작가가 꼭 그런 식으로 내용을 전개해서 풀었어야 했을까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이왕이면 긍정적인 전개가 되면 좋았을텐데 하고. 다만 책을 읽었을 때 찜찜한 느낌은 없었다. 차라리 깔끔하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작가는 책 속에 있는 소녀들과 같은 주변을 우리가 돌아봤으면 한다는 말로 끝내긴 했다. 두번째 소설도 작가가 집필할 지 궁금하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808/37/cover150/k0820300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8083714</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주식투자</category><title>김은유 변호사 심플 인베스팅 - [김은유 변호사 심플 인베스팅 - 엔비디아·팔란티어 2,100%가 확인해준 단 하나의 주식투자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97622</link><pubDate>Tue, 26 May 2026 10: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976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6721&TPaperId=172976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4/48/coveroff/k2421367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6721&TPaperId=172976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김은유 변호사 심플 인베스팅 - 엔비디아·팔란티어 2,100%가 확인해준 단 하나의 주식투자법</a><br/>김은유 지음 / 파워에셋 / 2026년 02월<br/></td></tr></table><br/>최근 주식 투자로 돈 벌었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과거에도 제법 있었지만 지금은 우후죽순처럼 많다. 너도 나도 주식투자로 돈을 벌었다고 하니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포모가 올 정도다. 계좌와 금액까지 공개하면서 수익을 자랑한다. 보면서 부럽지 않다면 솔직히 거짓말이다. 수익률로 부러울 때도 있고, 수익금으로 부러울 때도 있다. 아무래도 수익률보다는 수익금으로 부러워하는 게 맞을 듯하다. 수익률과 수익금이 전부 높을 때 부러움은 엄청 커진다.<br>​<br>대체적으로 미국 주식에 투자해서 이런 경우가 많았다. 올해 들어 한국 주식 시장이 좋아 국장으로 인증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미장같은 경우에 개별 기업이 아닌 ETF로 인증하는 경우도 많앗다. 미장은 계속 상승한다는 믿음이 생길 정도로 지난 10년 동안 상승했다. 이 중에서도 한국에서 유독 인기를 끌고 있는 건 테크 기업이다. 굴뚝 기업보다는 발전 가능성이 많은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지금 당장 실적이 눈에 띄지 않아도 한국인이 엄청 많이 투자한 기업도 꽤 많다.<br>​<br>순수히 한국인이 매수를 주도해서 상승한 기업도 있다고 할 정도다. 그렇게 볼 때 한국 투자자는 숫자보다는 내러티브에 더 집중하는 듯하다. 한편으로 그럴 수밖에 없다. 영어로 된 재무제표를 제대로 보긴 힘들다. 미국은 한국보다 훨씬 더 앞서간다는 생각을 한다. 굳이 한국에도 있을 법한 기업에 투자하지 않는다. 앞으로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한다. 이러다보니 엔비디아나 팔란티어처럼 미래 지향적인 기업에 투자하는 게 한국 투자자의 특징이다.<br>​<br>실제로 이런 기업에 투자해서 큰 수익을 본 투자자도 많다. 이러니 더욱 미장을 좋아한다. 재무제표를 잘 몰라도 된다. 어차피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는 것보다는 매출과 영업이익이나 당기 순이익 정도만 보면 된다. 그 외에는 거의 대다수 향후 전망이다. 내가 투자할 기업이 미래에 시대를 앞서나가고 주도할 기업이라는 확신을 갖고 투자한다. 사실 투자하는 기업에 확신없이 투자하는 경우는 드물다. 실적이 없어도 장미빛 전망으로 투자하는 게 바로 투자자의 마음이다.<br>​<br>​<br><br><br>책의 저자는 원래 부동산 투자자였다. 그러다 이제는 주식 투자자로 변신했다. 부동산 투자도 완전히 거둔 건 아닌 듯하다. 지금은 주식 투자 전도사라고 할만큼 적극적이다. 주로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한다. 그 중에서도 엄청난 수익을 본 엔비디아가 투자 인생을 변화시켰다고 할 수 있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인내하면 성공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한다. 덕분에 2100%나 상승하며 수익을 볼 수 있었다. 전작을 읽을 때도 2100%였는데 이번에도 같은 수익률이라 그건 좀 이상했다.<br>​<br>최근 엔비디아 주가가 횡보하긴 했지만. 책 중간에 2400%라는 표현이 나오긴 한다. 엔비디안, 테슬라, 팔란티어 기업이 거의 대다수 비중을 차지한다고 알려준다. 의외로 그 외에도 상당히 많은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비중이 낮다며 보초병이라는 표현을 하긴 한다. 말이 2100%지 이게 쉽지 않다. 주가가 사선으로 상승하지 않는다. 상승을 했는데 다시 하락해서 본전까지 오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마이너스까지도. 그럴 때 매도하지 않는 건 엄청난 인내다.<br>​<br>이걸 꼭 해당 기업에 대한 확신때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어느 정도는 기질도 포함된다. 어떻게 볼 때 해당 기업의 확신보다 투자하는 사람의 기질이 훨씬 더 중요하다. 그렇기에 워런 버핏도 가치투자에 대해 듣자마자 이해하고 투자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투자자의 마인드를 갖는 게 그런 면에서 훨씬 더 중요하다. 책에서도 저자가 끊임없이 강조하는부분이다. 약간 생존 편향이 있다는 걸 감안해도 이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저자는 투자할 기업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한다.<br>​<br>현재 꾸준히 매수하고 있는 기업은 조비에비에이션이라고 한다. 획기적인 대중 교통이라고 할까. 이미 한국에도 UAM이라고 하여 국토부에서도 발표한 개념이긴 하다. 얼마전 중국에도 드론으로 이동하는 영상을 보긴 했다. 미국 기업인데 상당히 큰 기대를 하고 있어 보였다. 괜찮긴 한데 그 정도까지라는 생각이 난 들진 않았다. 그 외에 비야디를 포함해서 미국을 중심으로 중국기업에 인도기업도 관심을 갖고 공부 중인 듯하다. 여기에 한국 기업까지 포함하면 30개는 넘는 듯하다.<br>​<br>같은 기업을 투자했는데 손해를 본 사람들의 이야기도 나온다. 저자가 책에서 말하고 싶은 핵심이 아닐까한다. 저자는 늘 RSI 기준으로 투자한다. 좋은 기업을 RSI30기준에서 매수한다. 미리 분석을 끝내놓고 주가가 높은 기업은 입맛만 다신다. 그러다 RSI30 근처왔을 때 매수한다. 이런 식으로 투자해서 현재 실패가 없다고 알려준다. RSI 기준으로 하는 이유는 아마도 미래지향적인 기업 위주라 PER 등은 이미 높기 때문인 듯하다. 페이지가 얇고 뒷부분에 부동산 투자도 함께 곁들여 있어 초보자가 읽으면 될 듯하다.<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4/48/cover150/k2421367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944855</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예술</category><title>유물멍 - [유물멍 : 오래 볼수록 사랑스러운 것들 - 애착 유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90843</link><pubDate>Fri, 22 May 2026 09: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908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7142&TPaperId=172908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7/68/coveroff/s1521386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7142&TPaperId=172908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물멍 : 오래 볼수록 사랑스러운 것들 - 애착 유물</a><br/>국립중앙박물관 「유물멍 원고 공모전」 필진 지음 / 더베이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예술은 무척이나 묘한 개념이다. 이걸 단순히 보이는 것만을 지칭하지도 않는다. 보이지 않는 것들도 포함한다. 사람들은 대단한 일을 해냈을 때 예술이라는 표현을 한다. 그만큼 예술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상을 지칭한다. 예술은 인간만이 하는 행위다. 재미있게도 누군가는 예술을 보고 아무런 감흥이 없다. 심지어 쓸데없는 시간 낭비에 에너지 소비는 물론이고 가치가 없는 일이라고 한다. 그런 예술을 누군가는 목숨 걸고 할 뿐만 아니라 인생을 걸면서 하려고 노력한다.<br>​<br>예술 작품이 당대에 평가를 받는 경우보다 후대에 높게 쳐주는 경우가 많다.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이유기도 하다. 가끔 당대에 큰 호응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극히 드물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대가 흘러 조용히 묻히는 경우도 왕왕있다. 예술은 여러가지가 전부 결합되어야만 제대로 된 평가를 받는다. 단순히 한 개인의 노력만이 아니다. 당대를 얼마나 잘 표현하느냐도 관건이다. 시대를 초월하는 예술 작품도 분명히 있지만 대체적으로 시대를 관통하는 뭔가가 있다.<br>​<br>그걸 훌률하게 표현했을 때 예술이 된다. 어떤 사전 지식도 없는 사람들이 미술 작품을 보고 그 자리에서 얼어붙는다. 음악을 듣고 자신도 모르고 추억에 휩싸여 기억의 저편에 있는 과거를 떠올린다. 이런 것들은 일상이 아닌 예술이 우리에게 주는 감동이다. 인간은 신기하게도 감정이라는 정체 모를 무형을 갖고 있다. 잡히지도 않는 이 개념은 바로 예술을 만드는 원동력이다. 실생활에 하등 영양 가치도 없는 예술이 인간을 풍요롭게 하는 이유인 걸 본인들이 모른다.<br>​<br>​<br><br><br>사회가 발전하고 경제력으 높아질 때 예술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진다. 먹고 살기 힘들 때는 다소 소홀히 했던 예술과 문화가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인간은 놀랍게도 예술을 통해 풍요로워지고 부족한 갈급함을 채운다. 최근 한국이 예술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 배경이다. 몇 년전에 비해 문화 전반으로 수준도 높아지고 찾는 사람도 많아졌다. 여전히 예술로 먹고 산다는 건 쉽지 않지만 과거에 비해 관심이라도 훨씬 더 많아졌다는 게 느껴진다.<br>​<br>그 중에서 최근 엄청나게 화제가 된 게 국중박이라고 불리는 국립중앙박물관이다. 이곳에는 상설 전시를 한다. 고대시대부터 삼국시대, 고려, 조선 등 한국의 역사를 볼 수 있다. 예전에는 특별 전시는 몰라도 상설 전시는 가면 곧장 볼 수 있었다. 단순히 케데헌때문이 아니라도 관심이 높아져 사람들이 많이 찾기 시작했다. 주말에는 줄이 너무 길어 오픈런을 해도 힘들 정도가 되었다. 세계에서 관람객 숫자가 2위인가 할 정도인데 무료라는 점 때문도 분명히 있다.<br>​<br>현재 유료로 전환한다고 하는데 괜찮다고 본다. 국중박 뿐만 아니라 현대미술관 등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이 많다. 한국은 안타깝게도 골곡진 역사가 있어 한국의 작품을 제대로 보존하거나 소유하지 못한 것도 많다. 이런 걸 고맙게도 기증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덕분에 갈수록 더 풍성한 작품을 우리가 볼 수 있다. &lt;유물멍: 오래 볼수록 사랑스러운 것들&gt;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유물을 큐레이터와 관람객이 본 소감에 대한 책이다. 소개된 작품은 기증 받은 것들이다.<br>​<br>몇 명 기증자 이름이 자주 눈에 띄기도 했다. 기증자 가족이 직접 소감을 쓰기도 했다. 기증자 중에는 일본인과 같은 외국인도 있었다. 유물을 보고 멍 때린다는 표현이 칭찬이다. 감상평도 있지만 위트있는 글도 있다. 다소 아쉬운 건 해당 작품에 대한 배경 등도 함께 알려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한다. 뒤에 나오는 부록만 읽어도 과거 유물을 볼 때 좀 더 배경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한다. 그냥 봐도 좋지만 배경을 알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는 것이 또 예술이니까.<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7/68/cover150/s1521386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376898</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경제</category><title>투자자는 그곳에서 경제를 보았다 - [투자자는 그곳에서 경제를 보았다 - 아이와의 한달살기 시리즈 1권 홍콩·베트남 여행기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83419</link><pubDate>Mon, 18 May 2026 09: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834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8166&TPaperId=172834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1/62/coveroff/k7721381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8166&TPaperId=172834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투자자는 그곳에서 경제를 보았다 - 아이와의 한달살기 시리즈 1권 홍콩·베트남 여행기편</a><br/>제주도민 지음 / 부크크(bookk) / 2026년 04월<br/></td></tr></table><br/>여행 관련 책이 상당히 많다. 여행 관련 컨텐츠가 넘쳐날 정도로 많다. 과거와 달리 개인들이 직접 해외에 나가 어쩌면 내가 평생 가보지도 못할 장소를 간다. 그곳에서 직접 촬영한 후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다. 많은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으로 선사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도 엄청 늘어날뿐만 아니라 조회수도 장난 아니다. 영상 뿐만 아니라 블로그와 같은 글과 사진이 있는 정보도 많다. 영상보다 여행 갈 사람에게는 블로그가 훨씬 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br>​<br>어떤 지역을 여행 가려면 국내도 그렇지만 해외는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문화와 교통 이용이 궁금하다. 또한 어떤 곳을 가야할지도 찾아봐야 한다. 이럴 때 영상은 관련 정보를 주진 않는다. 해당 지역에 대한 다양한 걸 알려주긴 해도 직접적으로 내가 갈려면 원하는 정보는 없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블로그 등으로 찾는다. 예전에는 책이 이걸 대체했다. 여러 국가에 대한 정보를 사진과 함께 책이 소개하는 경우가 많아 시리즈까지 있었다.<br>​<br>블로그도 좋지만 책에 많은 정보를 직접 일관성있게 쭈우욱 읽으며 얻는 것도 좋다. 블로그 등은 단편적으로 그때마다 원하는 정보만 찾게 된다. 책은 이와 달리 좀 더 자세하게 체계적으로 자세히 알려주니 도움이 된다. 여행 관련 책이 여전히 꾸준히 나오는 이유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1년에도 반 이상을 해외에서 체류하며 알려준다. 여행하는 사람들 중에는 당연히 투자를 하는 사람도 많다. 투자를 하는데 쉬는 목적으로 여행을 가니 모든 걸 잊고 즐긴다.<br>​<br>가끔 여행과 투자를 결부시키는 경우도 있다. 이걸 꼭 여행이라고 하기는 힘들어도 그런 책도 있었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해당 국가에서 매입해서 팔 수 있는 물건을 다른 국가에 수출 비슷하게 했다. 해당 책은 꽤 성공을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도 줬다. 또한 여행 책은 아니지만 다른 국가에서 유행하는 아이템 등을 소개하는 책도 있다. 이런 책은 여행 책은 아니지만 다른 국가의 문화 등을 소개한다는 측면에서는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도 내가 볼 때 사실이다.<br>​<br>​<br><br><br>&lt;투자자는 그곳에서 경제를 보았다&gt;는 제주도에 거주하는 저자가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 간 이야기다. 다낭만 간 것이 아니라 한달살기로 온 가족이 홍콩을 거쳐 호치민에도 갔다. 누구나 다 여행갈 때는 다양한 정보를 습득한다. 가장 큰 이유는 비용 대비 효율성을 추구한다. 이왕이면 좀 더 저렴한 금액으로 좋은 여행을 꿈꾼다. 가격을 좀 더 낼지라도 만족스러운 체험을 추구하기도 한다. 저자는 본인의 4인 가족뿐만 아니라 부모님까지 6인 식구의 여행에 대해서 알려준다.<br>​<br>상당히 많은 정보를 여행 가기 전 이미 습득한다. AI를 활용해서 간다. 제주도에 살고 있으니 다낭에 여행하는 것을 비교도 한다. 비행기 값을 제외한다면 다낭이 훨씬 더 유리하다고 알려준다. 아무래도 물가 등을 볼 때 숙박비와 음식 가격이 비교도 안 되게 저렴하다. 그 전에 홍콩을 갔을 때도 유심이나 대중교통을 위한 비교를 철저히 한다. 현명한 소비라고 할 수 있다. 혼자도 아니고 4명이 갈 때는 지출되는 금액이 어떤 결정이냐에 따라 가격 차이가 엄청나다.<br>​<br>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가서 상황에 따라 경험이 엄청나게 달라진다. 이럴 때 저자는 아이들에게 투자 교육을 시킨다. 억지로 주입하는 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지출되는 금액이나 아낄 수 있는 걸 아이들에게 알려준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전형적인 부자 아빠의 금융 교육이라 할 수 있다. 좋은 아빠를 둔 아이들이다. 사실 돈이 있거나 투자를 한다고 그런 걸 알려주는 경우가 많을까하는 생각도 했다. 그만큼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트레이닝한다고 할까.<br>​<br>아이들은 전혀 모르겠지만 아빠에게 그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터득하니 말이다. 빽빽한 홍콩 숙소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책으로 접한 막연한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 체험한 살아있는 정보다. 여행을 하며 항공사나 특정 장소 등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경험도 도움이 되었다. 포기하지 말고 말이 통하지 않아도 노력해서 전부 찾는다. 베트남에서 현지에서 쓰는 어플을 한국에서 미리 가입하고 이용하는 것도 팁이었다. 무엇보다 놀란건 현지에서 카톡으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점이었다.<br>​<br>망고를 거의 매일 먹었다고 한다. 한국과 비교도 되지 않게 저렴해서 먹었다고 한다. 물류 유통 과정에서 생기는 차이로 한국에 오거나 다낭이 아닌 호치민은 또 다르다는 점도 투자 관점으로 본다. 현지에서 다소 가격이 있더라도 마트 등에서 샀던 것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책은 단순히 여행 정보만 알려주지 않는다. 여행 갔을 때 올바르게 돈을 쓰는 법. 좀 더 저렴하게 효율적으로 지출하는 법. 아마도 그런 점이 베트남 여행 갈 사람에게 꿀팁이 되지 않을까한다. 어디 가야할지는 알려주는 정보는 넘치니까.<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br>​<br>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사진이 좀 아쉬웠다.<br>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다낭 여행갈 때 필요할 듯.]]></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1/62/cover150/k7721381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716229</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주식투자</category><title>다모다란의 가치평가 바이블 - [다모다란의 가치평가 바이블 - 주식부터 신종 자산까지 모든 자산의 가치평가 전략, 최신 개정증보 4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77649</link><pubDate>Fri, 15 May 2026 09: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776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7719&TPaperId=172776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3/2/coveroff/k82213771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7719&TPaperId=172776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모다란의 가치평가 바이블 - 주식부터 신종 자산까지 모든 자산의 가치평가 전략, 최신 개정증보 4판</a><br/>애스워드 다모다란 지음, 이건 외 옮김 / 에프엔미디어 / 2026년 04월<br/></td></tr></table><br/>학계와 실전 투자자 사이에 분명히 간극이 있다. 여기에 또 실전 투자자라고 해도 기관 등에서 투자하는 사람과 개인 투자자는 또 다르다. 주식 투자에서 실전과 이론이 다르진 않다.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발전해 갔다. 무엇이 먼저였는지 잘 모르겠다. 아는 지식 한도 내에서 주식 투자를 제대로 집대성해서 체계적으로 만든 건 벤자민 그레이엄이다. 그가 쓴 증권 분석은 기업을 투자 관점에서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줬다. 재무제표에 있는 것 중에 뭘 봐야 하는지.<br>​<br>그걸 근거로 어떤 식으로 접근해서 투자해야 하는지. 아마도 반대 쪽은 차트 등으로 통해 접근한 주식 투자자가 있지 않을까한다. 이 쪽은 주로 개인 투자자 위주로 발전 한 듯하다. 무엇이 더 올바른지는 의미없는 듯하다. 각자 자신의 방법에 맞게 투자해서 수익을 내면 그게 정답이다. 대신에 학꼐와 같은 곳에서는 분명히 이론이 있어야 한다. 그저 막연히 미래를 보고 투자한다는 건 어딘지 안 맞다. 그러다보니 주식 투자와 관련되어 가치 평가라는 개념이 발전했다.<br>​<br>가치 투자와 관련되어 가치를 어떻게 바라볼 지. 가치를 어떤 식으로 평가해서 투자를 결정할 지. 이런 부분이 학계에서 발전한 게 아닐까한다. 효율적 시장이론이 발전해서 의미없다는 식으로 나오기도 했다. 이제는 어느 정도 행동 경제학의 발전에 따라 꼭 효율적이지 않다는게 답이 된 게 아닐까한다. 어떤 식으로 현재 학계에서 분석하고 발전시키는지 잘 모르지만. 가치 평가와 관련되어 학계에서 이론적으로 발전시키고 체계화한 많은 학자들이 있을테다.<br>​<br>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학자는 다모다란이 아닐까한다. 최소한 내가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는 그렇다. 꾸준히 가치 평가에 대한 이론을 발표하고 있다. 가치 평가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이론을 내세우기보다는 이미 있는 걸 발전시킨다. 새로운 이론이 가치 평가에서는 힘들지 않을까한다. 해당 기업을 평가하는 데 있어 새로운 분야나 미래 전망을 많이 따지진 않는다. 그건 너무 가치를 평가하기에 모호하고 광범위하다. 꼭 그건 아니지만 가치평가는 기본이 재무제표다.<br>​<br>​<br><br><br>제무제표에는 미래 전망이 없다. 그건 어느 정도 개인의 뷰가 포함된다. 예를 들어 아마존같은 경우 초창기에 가치 평가 기준으로 투자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미래를 본 사람은 투자했겠지만 단순히 재무제표 등으로는 투자하기 힘들었다. 지속적으로 적자인 기업이었다. 그건 가치 평가 영역이라고 하기는 힘들다. 가치 평가가 그렇게 협소하진 않지만 전통적인 관점에서는 그렇다. 미국에서는 모르겠으나 현재 한국에서는 살짝 횡종연합이 된 듯한 느낌이 든다.<br>​<br>전통 가치투자보다는 추세 추종같은 다른 것들도 결부되었다. 어떤 분야든지 시간이 지나면 각자 상대방이 갖고 있는 장점을 흡수한 결과라고 본다. 가치 투자를 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은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다. 워런 버핏도 많이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오히려 단순하다고 했다. 그런 관점에서 가치투자를 위한 평가가 엄청 복잡한 건 어느 정도 학계에서 이론을 발전시킨 측면도 크다고 본다. 물론, 다들 말하길 워런 버핏은 학계의 가치평가를 다 할줄 안다고 한다.<br>​<br>실제로 그 중에서 현금흐름투자법을 쓴다고 알려지 있기도 하다. 사실 가치평가라고 해서 딱 떨어지는 건 아니다. 누구에게나 딱 떨어지면 수많은 가치투자자들이 보유한 기업이 거의 똑같아야 한다. 교차되는 건 있어도 다들 서로 보유기업이 다르다. 그건 바로 각자 어떤 식으로 숫자를 넣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 부분이 바로 미래다. 미래를 어떤 식으로 볼 것이냐에 따라 숫자를 달리 대입한다. 좋게 평가하면 좀 높은 숫자를, 보수적으로 하면 낮은 숫자를 넣는다.<br>​<br>그러니 그 부분은 각자 공부와 분석과 미래에 대한 관점이 또 들어가게 된다. &lt;다모다란의 가치평가 바이블&gt;에서 핵심은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다. 미래에 벌어들일 현금을 현재로 했을 때 어느 정도인가. 이걸 파악하기 위해 아주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쪽 분야는 계속 진화 발전했다. 현재는 아마도 현금흐름할인이 핵심인 듯하다. 나름 공부하다 솔직히 포기했다. 내 아둔한 두뇌로는 쫓아가기 힘들기도 했지만 어떤 숫자를 넣느냐에 따라 결과가 너무 컸다.<br>​<br>책은 세상에 있는 모든 가치 평가 방법을 전부 알려준다. 무려 1400페이지가 넘는다. 어지간한 책 5권 분량이다. 아마도 번역과정에서 더 길어졌을 듯하다. 저자도 꼭 차례대로 읽기보다는 관심가는 챕터만 읽어도 되는 식이긴 했다. 솔직히 다 읽지는 못했다. 최대한 읽긴 했지만. 솔직히 이 책을 읽는다고 투자를 더 잘하는 건 아니다.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게 더 도움이 되는 건 맞다. 좀 무지막지한 페이지에 도전조차 하기 힘들 수 있다. 솔직히 출판사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웠을텐데 나름 사명감에 번역 출판하지 않았을까한다.<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3/2/cover150/k82213771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030203</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주식투자</category><title>주식생초보 2100% 수익낸 투자여정기 - [주식쌩초보 엔비디아·팔란티어로 2,100% 수익낸 투자여정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60006</link><pubDate>Wed, 06 May 2026 09: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600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033563&TPaperId=172600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774/19/coveroff/k8520335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033563&TPaperId=172600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식쌩초보 엔비디아·팔란티어로 2,100% 수익낸 투자여정기</a><br/>김은유 지음 / 파워에셋 / 2025년 11월<br/></td></tr></table><br/>일단 눈에 들어오는 단어가 있다. 무엇보다 2,100%다. 그 다음으로 엔비디아와 필란티어다. 한국인에게는 무척 친근한 기업이다. 한국 기업이 아닌데도 주식에 대해 조금만 관심 있어도 듣는 기업이다. 그런 기업으로 무려 2,100% 수익을 냈다는 뜻이다. 사실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건 수익금이다. 수익률은 허상인 경우가 많다. 아무리 수익률이 높아도 금액이 크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다. 그저 누군가에게 자랑하기 위한 용도 정도다.<br>​<br>그러니 수익금이 훨씬 더 중요하다. 얼마 정도의 금액을 넣었느냐가 핵심이다. 1억을 넣고 10% 내서 1,000만 원 수익 낸 사람이 1,000만 원 넣고 80% 수익으로 800만 원 낸것보다 수익금이 다르다. 그렇기에 수익금이 훨씬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그러니 책에 나온 수익률보다는 수익금이 핵심인데 저자가 금액을 밝히진 않는다. 책을 읽고 대략 유추하니 억 단위로 넣은 듯하다. 1억이라면 현재 20억은 되었다는 뜻이다. 이 정도면 충분히 누구라도 의미있는 금액이다.<br>​<br>심지어 누군가에게는 인생이 변화할 정도의 돈이다. 투자한 돈도 대단하지만 2,100% 수익이 될 때까지 매도하지 않은 점이 사실 더 대단하다. 단순히 이걸 보기만 하면 그렇구나정도가 된다. 막상 가는 길이 쉽지 않은 건 투자해 본 사람은 누구나 안다. 많은 투자자가 수익을 내기도 하고 손해로 잃기도 한다. 실제로 어떤 기업에 투자한 후에 100% 수익을 내지 못한 투자자도 부지기수다. 한 번 정도는 그런 수익률을 맛 봐야한다고 말하는 투자자가 많다.<br>​<br>그 경험을 해 봐야 그걸 근거삼아 또 다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그 과정에서 온갖 감정을 겪기 때문이다. 직선은 힘들어도 최소한 사선으로 금액이 불어나면 좋지만 아니다. 수익이 아닌 손해가 나기도 한다. 기껏 보유해서 수익이 났는데 하락해서 손해가 나기도 한다. 이보다 더 조급한 건 수익이 꽤 의미있게 났는데 하락하는 거다. 인간은 대체적으로 손실 공포를 참지 못한다. 그러니 끝내 매도하게 후회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니 2,100%가 얼마나 대단한 건지.<br>​<br>​<br><br><br><br>&lt;주식쌩초보 엔비디아, 팔란티어로 2,100% 수익낸 투자여정기&gt; 책 저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알고 있었다. 어떤 식으로 알고 있는지 모르지만 변호사로 부동산 관련 전문으로 알았다. 가끔 부동산 강의를 한다는 것도 봤다. 그러더니 어느 순간 갑자기 주식 이야기를 포스팅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이게 뭐지..하는 생각을 했다. 부동산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주식을 전문으로 하는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다. 둘 다하는 사람이 있긴 해도 거의 드물고 기억에는 없다.<br>​<br>더구나 부동산 투자자는 주식을 투기로 본다. 주식 투자자는 부동산을 사회 악으로까지 본다. 최근에는 이런 이분법적인 구분은 좀 사라지긴 했다. 그럼에도 부동산 투자자 자산 중 아마도 10~20%를 넘지는 않는다. 그러니 갑작스러운 변신이 좀 의아했다. 더구나 2,100%라는 수익률을 계속 언급하기에 사실 좀 삐딱하게 보긴 했다. 여하튼 책을 읽고 진정성은 느껴졌다. 책에서 일본이 한국에 대해 반도체 핵심 소재에 대한 수출 규제와 팬데믹을 계기로 주식을 시작했다고 한다.<br>​<br>이 부분에 대해 좀 더 깊은 고민과 미래에 대한 통찰을 통해 주식으로 전환한 듯하다. 좀 더 깊은 이야기가 없는 듯해서 그건 좀 아쉬웠다. 어찌보면 본인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이었는데 너무 스쳐가듯 언급하고 끝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초보자가 간단하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대신에 엔비디아를 매수할 때 엄청난 공부를 했다고 하는데 그 부분이 좀 약했다. 공부한 건 알겠는데 어떤 통찰력과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어 선택했는지 부분은 깊게 다루진 않는다.<br>​<br>어떤 위기가 와도 흔들리지 않고 2,100%가 될 때까지 버틸 수 있는 힘이 분석에서 왔다고 했으니 말이다. 사실 그런 깊은 분석을 하지 않아도 버티고 견딜 수는 있다. 이건 약간 기질 문제기도 하다. 엔비디아나 필란티어에 대해 거의 대부분 좋은 뉴스만 나오기도 했고. 책에는 가치투자로 시작해서 지금은 추세추종까지 투자하는 과정에 대해 묘사했다. 주식 투자 기간이 5년 정도라고 하니 꽤 빠른 시간에 여러 투자방법을 습득해서 변화하고 있는 듯하다.<br>​<br>온전히 자신이 경험하고 겪은 걸 근거로 읽고 듣고 본 걸 책으로 알려주고 있다. 미국 주식만 한다고 했던 거 같은데 한국 주식이나 코인도 한다. 대부분 금액은 미국 주식에 그것도 엔비디아나 필란티어에 대부분 있는 듯하다. 가감없이 자신의 주식 투자 과정과 성공, 실패에 대해 보여준다. 실제로 그런 식으로 다 알려주는 투자자는 흔치 않다. 그 외에 본인이 현재 좋게 보고 있는 분야와 기업에 대해 이유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꽤 버라이어티하게 금융 전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br>​<br>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책 표지나 구성이 좀 그렇다.<br>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대세는 부동산에서 주식인가.]]></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774/19/cover150/k8520335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7741947</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심리학</category><title>우월한 열등감 - [우월한 열등감 - 비교와 불안의 시대,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자존감 교육]</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56557</link><pubDate>Mon, 04 May 2026 10: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565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7951&TPaperId=172565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8/89/coveroff/k9421379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7951&TPaperId=172565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월한 열등감 - 비교와 불안의 시대,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자존감 교육</a><br/>알프레드 아들러 지음, 김경일 옮김 / 저녁달 / 2026년 04월<br/></td></tr></table><br/>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있다. 열등감은 무조건 나쁘다는거다. 생각과 달리 열등감이 성공의 원동력이 되는 경우가 많다. 열등감을 극복하려 노력한 결과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 열등감은 자신이 뭔가 부족하다는 걸 안다는 뜻이다. 부족한 걸 알기에 남들보다 더 노력한다. 노력해도 자신이 갖고 있는 열등감이 더욱 노력을 부채질한다. 이 정도 노력으로는 나보다 잘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감정을 계속 내 마음에 불어넣는다. 덕분에 끝없는 노력으로 성공한다.<br>​<br>그런 말도 있었다. 서울대보다 연세대나 고려대를 나온 사람들이 더 크게 성공한다. 서울대는 약간 모 아니면 도다. 워낙 천재같은 사람들이 많아 성공하는 경우도 많다. 그 반대로 그런 걸 보면서 자신에게 자괴감이 들어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한국에서 일류 대학을 나온 후 자기 능력에 이런 건 맞지 않는다며 안 하다 도태된다는. 연세대나 고려대는 처음부터 자신이 서울대가 아니라는&nbsp; 걸 안다. 이게 은근히 열등감이 된다. 점수로 칠 때 큰 차이가 나는 건 아닐테다.<br>​<br>그러다보니 그 열등감을 더 큰 노력으로 크게 성공한다. 최근에도 그런지는 모르겠다. 과거에 그런 이유로 성공했다는 말을 들었다. 열듬감은 분명히 좋지 못한 정서다. 중요한 건 그걸 어떤 식으로 받아들이냐가 핵심이다. 우리는 분명히 누군가에게 열등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아무리 내가 잘 났다고 해도 나보다 더 잘 난 사람이 분명히 있다. 학년이 올라가고 상급 학교에 진학하면 더욱 느낀다. 거짓말처럼 진짜 예복습만 했는데 1등인 친구를 만나면 자괴감이 든다.<br>​<br>예술 계열이 가장 심하다. 나름 잘한다는 말듣고 노력한다. 지역 예선에서 수상한다. 그런 후 좀 더 넓은 세상에 나가니 나보다 실력 있는 사람을 보게 된다. 나보다 재능있어 보이는데 심지어 노력까지 나만큼이나, 아니 나보다 더 많이 하는 듯하다. 이런 걸 보면서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재미있는 건 서로가 서로를 그런 마음으로 바라본다. 열등감이 오히려 나를 자극하고 성공시키는 계기가 된다. 최근에 화제가 된 부모들의 민원이 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다.<br>​<br>​<br><br><br><br>우리 아이를 제외한 다른 아이가 상장을 받는다. 체육 대회에서 어쩔 수 없이 승자와 패자가 나온다. 이런 일을 우리 아이가 당하지 않도록 민원을 넣는다. 그로 인해 상장을 몰래 준다고 한다. 체육대회를 해도 무승부가 나게 조작(?)한다는 썰이 있다. 진짜인지는 모르겠다. 우리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한다는 부모 마음은 이해는 한다. 실패를 경험해야 성장한다. 실패를 극복해야 마음이 넓어진다. 그런 경험을 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아이는 한 명도 없다.<br>​<br>열등감이 당장에는 좋지 못한 감정이다. 열등감이 아이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흔히 균이 없는 세상이 더 위험하다고 한다. 내성이 생길 기회를 차단한다. 적당한 세균에 노출되어야 내 몸이 균에 이길 힘을 갖게 된다. 결코 균이 없는 세상이 좋은 게 아니다. 균을 이길 힘이 없으면 아주 작은 균이 내 몸에 들어오면 극복하지 못하고 질병에 걸려 죽는다. 이처럼 열등감도 그런 개념 중 하나다. 열등감이 당신을 정복하게 두면 절대로 안 된다. 그걸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br>​<br>그렇게 볼 때 최근에 부모들은 자녀가 성장할 기회를 스스로 빼앗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자녀를 위한다는 행동이 당장에는 좋을지 몰라도 길게 볼 때 자녀를 그르치게 만든다. &lt;우월한 열등감&gt;은 아주 역설적인 제목이다. 열등감이 우월함에 반대되는 개념이다. 그럼에도 우월하다는 표현을 쓴 건 그만큼 열등감에 대해 어떤 식으로 바라보느냐를 의미한다. 알프레드 알들러는 한국에도 유명한 심리학자다. 상처받을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걸 널리 알렸다.<br>​<br>흔히 버릇나빠진다는 표현을 한다. 무조건 뭐든지 오냐..오냐..하면 긍정적인 아이로 키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 중요한 건 그렇게 해서는 절대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기르지 못한다. 긍정이라는 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져야 할 마음이다. 밝을 때만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면 금방 꺼지고 만다. 책에서 말 더듬이에 대해 나온다. 아이가 말 더듬는 이유는 언어적인 문제가 아니다. 급하거나 화 났을 때 더듬지 않고 말한다. 어느 정도는 오히려 관심받고 싶어하는 행동이다.<br>​<br>오죽하면 말썽을 피워 학교에서 퇴학을 당해도 더 좋아한다. 그로 인해 부모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녀는 관심을 받기 위해 하는 행동인데 부모가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문제는 가족에서 출발한다고 한다. 어떤 말썽을 일으켜도 가족이 똑바르면 큰 문제까지 가지 않는다. 다만, 내 자녀만 하는 마음보다는 공동체의 사람으로 보는 게 더 중요할 수 있다. 진짜로 내 자녀가 잘 되는 게 어떤 것인지 객관적이고 균형적인 시각으로 보는 게 중요하다. 우월한 열등감같은 책을 읽으면서.<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br>​<br>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열등감에 잡아 먹힌 부모들.<br>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열등감은 성장의 밑거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8/89/cover150/k9421379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78898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