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핑크팬더님의 서재 (핑크팬더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천천히 꾸준히라는 모토로 읽고 보고 쓰고 있습니다blog.naver.com/ljb1202</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30 May 2026 02:57:56 +0900</lastBuildDate><image><title>핑크팬더</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517791432642139.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핑크팬더</description></image><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주식투자</category><title>김은유 변호사 심플 인베스팅 - [김은유 변호사 심플 인베스팅 - 엔비디아·팔란티어 2,100%가 확인해준 단 하나의 주식투자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97622</link><pubDate>Tue, 26 May 2026 10: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976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6721&TPaperId=172976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4/48/coveroff/k2421367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6721&TPaperId=172976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김은유 변호사 심플 인베스팅 - 엔비디아·팔란티어 2,100%가 확인해준 단 하나의 주식투자법</a><br/>김은유 지음 / 파워에셋 / 2026년 02월<br/></td></tr></table><br/>최근 주식 투자로 돈 벌었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과거에도 제법 있었지만 지금은 우후죽순처럼 많다. 너도 나도 주식투자로 돈을 벌었다고 하니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포모가 올 정도다. 계좌와 금액까지 공개하면서 수익을 자랑한다. 보면서 부럽지 않다면 솔직히 거짓말이다. 수익률로 부러울 때도 있고, 수익금으로 부러울 때도 있다. 아무래도 수익률보다는 수익금으로 부러워하는 게 맞을 듯하다. 수익률과 수익금이 전부 높을 때 부러움은 엄청 커진다.<br>​<br>대체적으로 미국 주식에 투자해서 이런 경우가 많았다. 올해 들어 한국 주식 시장이 좋아 국장으로 인증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미장같은 경우에 개별 기업이 아닌 ETF로 인증하는 경우도 많앗다. 미장은 계속 상승한다는 믿음이 생길 정도로 지난 10년 동안 상승했다. 이 중에서도 한국에서 유독 인기를 끌고 있는 건 테크 기업이다. 굴뚝 기업보다는 발전 가능성이 많은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지금 당장 실적이 눈에 띄지 않아도 한국인이 엄청 많이 투자한 기업도 꽤 많다.<br>​<br>순수히 한국인이 매수를 주도해서 상승한 기업도 있다고 할 정도다. 그렇게 볼 때 한국 투자자는 숫자보다는 내러티브에 더 집중하는 듯하다. 한편으로 그럴 수밖에 없다. 영어로 된 재무제표를 제대로 보긴 힘들다. 미국은 한국보다 훨씬 더 앞서간다는 생각을 한다. 굳이 한국에도 있을 법한 기업에 투자하지 않는다. 앞으로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한다. 이러다보니 엔비디아나 팔란티어처럼 미래 지향적인 기업에 투자하는 게 한국 투자자의 특징이다.<br>​<br>실제로 이런 기업에 투자해서 큰 수익을 본 투자자도 많다. 이러니 더욱 미장을 좋아한다. 재무제표를 잘 몰라도 된다. 어차피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는 것보다는 매출과 영업이익이나 당기 순이익 정도만 보면 된다. 그 외에는 거의 대다수 향후 전망이다. 내가 투자할 기업이 미래에 시대를 앞서나가고 주도할 기업이라는 확신을 갖고 투자한다. 사실 투자하는 기업에 확신없이 투자하는 경우는 드물다. 실적이 없어도 장미빛 전망으로 투자하는 게 바로 투자자의 마음이다.<br>​<br>​<br><br><br>책의 저자는 원래 부동산 투자자였다. 그러다 이제는 주식 투자자로 변신했다. 부동산 투자도 완전히 거둔 건 아닌 듯하다. 지금은 주식 투자 전도사라고 할만큼 적극적이다. 주로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한다. 그 중에서도 엄청난 수익을 본 엔비디아가 투자 인생을 변화시켰다고 할 수 있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인내하면 성공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한다. 덕분에 2100%나 상승하며 수익을 볼 수 있었다. 전작을 읽을 때도 2100%였는데 이번에도 같은 수익률이라 그건 좀 이상했다.<br>​<br>최근 엔비디아 주가가 횡보하긴 했지만. 책 중간에 2400%라는 표현이 나오긴 한다. 엔비디안, 테슬라, 팔란티어 기업이 거의 대다수 비중을 차지한다고 알려준다. 의외로 그 외에도 상당히 많은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비중이 낮다며 보초병이라는 표현을 하긴 한다. 말이 2100%지 이게 쉽지 않다. 주가가 사선으로 상승하지 않는다. 상승을 했는데 다시 하락해서 본전까지 오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마이너스까지도. 그럴 때 매도하지 않는 건 엄청난 인내다.<br>​<br>이걸 꼭 해당 기업에 대한 확신때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어느 정도는 기질도 포함된다. 어떻게 볼 때 해당 기업의 확신보다 투자하는 사람의 기질이 훨씬 더 중요하다. 그렇기에 워런 버핏도 가치투자에 대해 듣자마자 이해하고 투자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투자자의 마인드를 갖는 게 그런 면에서 훨씬 더 중요하다. 책에서도 저자가 끊임없이 강조하는부분이다. 약간 생존 편향이 있다는 걸 감안해도 이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저자는 투자할 기업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한다.<br>​<br>현재 꾸준히 매수하고 있는 기업은 조비에비에이션이라고 한다. 획기적인 대중 교통이라고 할까. 이미 한국에도 UAM이라고 하여 국토부에서도 발표한 개념이긴 하다. 얼마전 중국에도 드론으로 이동하는 영상을 보긴 했다. 미국 기업인데 상당히 큰 기대를 하고 있어 보였다. 괜찮긴 한데 그 정도까지라는 생각이 난 들진 않았다. 그 외에 비야디를 포함해서 미국을 중심으로 중국기업에 인도기업도 관심을 갖고 공부 중인 듯하다. 여기에 한국 기업까지 포함하면 30개는 넘는 듯하다.<br>​<br>같은 기업을 투자했는데 손해를 본 사람들의 이야기도 나온다. 저자가 책에서 말하고 싶은 핵심이 아닐까한다. 저자는 늘 RSI 기준으로 투자한다. 좋은 기업을 RSI30기준에서 매수한다. 미리 분석을 끝내놓고 주가가 높은 기업은 입맛만 다신다. 그러다 RSI30 근처왔을 때 매수한다. 이런 식으로 투자해서 현재 실패가 없다고 알려준다. RSI 기준으로 하는 이유는 아마도 미래지향적인 기업 위주라 PER 등은 이미 높기 때문인 듯하다. 페이지가 얇고 뒷부분에 부동산 투자도 함께 곁들여 있어 초보자가 읽으면 될 듯하다.<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4/48/cover150/k2421367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944855</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예술</category><title>유물멍 - [유물멍 : 오래 볼수록 사랑스러운 것들 - 애착 유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90843</link><pubDate>Fri, 22 May 2026 09: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908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7142&TPaperId=172908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7/68/coveroff/s1521386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7142&TPaperId=172908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물멍 : 오래 볼수록 사랑스러운 것들 - 애착 유물</a><br/>국립중앙박물관 「유물멍 원고 공모전」 필진 지음 / 더베이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예술은 무척이나 묘한 개념이다. 이걸 단순히 보이는 것만을 지칭하지도 않는다. 보이지 않는 것들도 포함한다. 사람들은 대단한 일을 해냈을 때 예술이라는 표현을 한다. 그만큼 예술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상을 지칭한다. 예술은 인간만이 하는 행위다. 재미있게도 누군가는 예술을 보고 아무런 감흥이 없다. 심지어 쓸데없는 시간 낭비에 에너지 소비는 물론이고 가치가 없는 일이라고 한다. 그런 예술을 누군가는 목숨 걸고 할 뿐만 아니라 인생을 걸면서 하려고 노력한다.<br>​<br>예술 작품이 당대에 평가를 받는 경우보다 후대에 높게 쳐주는 경우가 많다.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이유기도 하다. 가끔 당대에 큰 호응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극히 드물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대가 흘러 조용히 묻히는 경우도 왕왕있다. 예술은 여러가지가 전부 결합되어야만 제대로 된 평가를 받는다. 단순히 한 개인의 노력만이 아니다. 당대를 얼마나 잘 표현하느냐도 관건이다. 시대를 초월하는 예술 작품도 분명히 있지만 대체적으로 시대를 관통하는 뭔가가 있다.<br>​<br>그걸 훌률하게 표현했을 때 예술이 된다. 어떤 사전 지식도 없는 사람들이 미술 작품을 보고 그 자리에서 얼어붙는다. 음악을 듣고 자신도 모르고 추억에 휩싸여 기억의 저편에 있는 과거를 떠올린다. 이런 것들은 일상이 아닌 예술이 우리에게 주는 감동이다. 인간은 신기하게도 감정이라는 정체 모를 무형을 갖고 있다. 잡히지도 않는 이 개념은 바로 예술을 만드는 원동력이다. 실생활에 하등 영양 가치도 없는 예술이 인간을 풍요롭게 하는 이유인 걸 본인들이 모른다.<br>​<br>​<br><br><br>사회가 발전하고 경제력으 높아질 때 예술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진다. 먹고 살기 힘들 때는 다소 소홀히 했던 예술과 문화가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인간은 놀랍게도 예술을 통해 풍요로워지고 부족한 갈급함을 채운다. 최근 한국이 예술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 배경이다. 몇 년전에 비해 문화 전반으로 수준도 높아지고 찾는 사람도 많아졌다. 여전히 예술로 먹고 산다는 건 쉽지 않지만 과거에 비해 관심이라도 훨씬 더 많아졌다는 게 느껴진다.<br>​<br>그 중에서 최근 엄청나게 화제가 된 게 국중박이라고 불리는 국립중앙박물관이다. 이곳에는 상설 전시를 한다. 고대시대부터 삼국시대, 고려, 조선 등 한국의 역사를 볼 수 있다. 예전에는 특별 전시는 몰라도 상설 전시는 가면 곧장 볼 수 있었다. 단순히 케데헌때문이 아니라도 관심이 높아져 사람들이 많이 찾기 시작했다. 주말에는 줄이 너무 길어 오픈런을 해도 힘들 정도가 되었다. 세계에서 관람객 숫자가 2위인가 할 정도인데 무료라는 점 때문도 분명히 있다.<br>​<br>현재 유료로 전환한다고 하는데 괜찮다고 본다. 국중박 뿐만 아니라 현대미술관 등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이 많다. 한국은 안타깝게도 골곡진 역사가 있어 한국의 작품을 제대로 보존하거나 소유하지 못한 것도 많다. 이런 걸 고맙게도 기증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덕분에 갈수록 더 풍성한 작품을 우리가 볼 수 있다. &lt;유물멍: 오래 볼수록 사랑스러운 것들&gt;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유물을 큐레이터와 관람객이 본 소감에 대한 책이다. 소개된 작품은 기증 받은 것들이다.<br>​<br>몇 명 기증자 이름이 자주 눈에 띄기도 했다. 기증자 가족이 직접 소감을 쓰기도 했다. 기증자 중에는 일본인과 같은 외국인도 있었다. 유물을 보고 멍 때린다는 표현이 칭찬이다. 감상평도 있지만 위트있는 글도 있다. 다소 아쉬운 건 해당 작품에 대한 배경 등도 함께 알려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한다. 뒤에 나오는 부록만 읽어도 과거 유물을 볼 때 좀 더 배경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한다. 그냥 봐도 좋지만 배경을 알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는 것이 또 예술이니까.<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7/68/cover150/s1521386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376898</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경제</category><title>투자자는 그곳에서 경제를 보았다 - [투자자는 그곳에서 경제를 보았다 - 아이와의 한달살기 시리즈 1권 홍콩·베트남 여행기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83419</link><pubDate>Mon, 18 May 2026 09: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834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8166&TPaperId=172834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1/62/coveroff/k7721381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8166&TPaperId=172834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투자자는 그곳에서 경제를 보았다 - 아이와의 한달살기 시리즈 1권 홍콩·베트남 여행기편</a><br/>제주도민 지음 / 부크크(bookk) / 2026년 04월<br/></td></tr></table><br/>여행 관련 책이 상당히 많다. 여행 관련 컨텐츠가 넘쳐날 정도로 많다. 과거와 달리 개인들이 직접 해외에 나가 어쩌면 내가 평생 가보지도 못할 장소를 간다. 그곳에서 직접 촬영한 후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다. 많은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으로 선사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도 엄청 늘어날뿐만 아니라 조회수도 장난 아니다. 영상 뿐만 아니라 블로그와 같은 글과 사진이 있는 정보도 많다. 영상보다 여행 갈 사람에게는 블로그가 훨씬 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br>​<br>어떤 지역을 여행 가려면 국내도 그렇지만 해외는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문화와 교통 이용이 궁금하다. 또한 어떤 곳을 가야할지도 찾아봐야 한다. 이럴 때 영상은 관련 정보를 주진 않는다. 해당 지역에 대한 다양한 걸 알려주긴 해도 직접적으로 내가 갈려면 원하는 정보는 없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블로그 등으로 찾는다. 예전에는 책이 이걸 대체했다. 여러 국가에 대한 정보를 사진과 함께 책이 소개하는 경우가 많아 시리즈까지 있었다.<br>​<br>블로그도 좋지만 책에 많은 정보를 직접 일관성있게 쭈우욱 읽으며 얻는 것도 좋다. 블로그 등은 단편적으로 그때마다 원하는 정보만 찾게 된다. 책은 이와 달리 좀 더 자세하게 체계적으로 자세히 알려주니 도움이 된다. 여행 관련 책이 여전히 꾸준히 나오는 이유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1년에도 반 이상을 해외에서 체류하며 알려준다. 여행하는 사람들 중에는 당연히 투자를 하는 사람도 많다. 투자를 하는데 쉬는 목적으로 여행을 가니 모든 걸 잊고 즐긴다.<br>​<br>가끔 여행과 투자를 결부시키는 경우도 있다. 이걸 꼭 여행이라고 하기는 힘들어도 그런 책도 있었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해당 국가에서 매입해서 팔 수 있는 물건을 다른 국가에 수출 비슷하게 했다. 해당 책은 꽤 성공을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도 줬다. 또한 여행 책은 아니지만 다른 국가에서 유행하는 아이템 등을 소개하는 책도 있다. 이런 책은 여행 책은 아니지만 다른 국가의 문화 등을 소개한다는 측면에서는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도 내가 볼 때 사실이다.<br>​<br>​<br><br><br>&lt;투자자는 그곳에서 경제를 보았다&gt;는 제주도에 거주하는 저자가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 간 이야기다. 다낭만 간 것이 아니라 한달살기로 온 가족이 홍콩을 거쳐 호치민에도 갔다. 누구나 다 여행갈 때는 다양한 정보를 습득한다. 가장 큰 이유는 비용 대비 효율성을 추구한다. 이왕이면 좀 더 저렴한 금액으로 좋은 여행을 꿈꾼다. 가격을 좀 더 낼지라도 만족스러운 체험을 추구하기도 한다. 저자는 본인의 4인 가족뿐만 아니라 부모님까지 6인 식구의 여행에 대해서 알려준다.<br>​<br>상당히 많은 정보를 여행 가기 전 이미 습득한다. AI를 활용해서 간다. 제주도에 살고 있으니 다낭에 여행하는 것을 비교도 한다. 비행기 값을 제외한다면 다낭이 훨씬 더 유리하다고 알려준다. 아무래도 물가 등을 볼 때 숙박비와 음식 가격이 비교도 안 되게 저렴하다. 그 전에 홍콩을 갔을 때도 유심이나 대중교통을 위한 비교를 철저히 한다. 현명한 소비라고 할 수 있다. 혼자도 아니고 4명이 갈 때는 지출되는 금액이 어떤 결정이냐에 따라 가격 차이가 엄청나다.<br>​<br>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가서 상황에 따라 경험이 엄청나게 달라진다. 이럴 때 저자는 아이들에게 투자 교육을 시킨다. 억지로 주입하는 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지출되는 금액이나 아낄 수 있는 걸 아이들에게 알려준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전형적인 부자 아빠의 금융 교육이라 할 수 있다. 좋은 아빠를 둔 아이들이다. 사실 돈이 있거나 투자를 한다고 그런 걸 알려주는 경우가 많을까하는 생각도 했다. 그만큼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트레이닝한다고 할까.<br>​<br>아이들은 전혀 모르겠지만 아빠에게 그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터득하니 말이다. 빽빽한 홍콩 숙소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책으로 접한 막연한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 체험한 살아있는 정보다. 여행을 하며 항공사나 특정 장소 등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경험도 도움이 되었다. 포기하지 말고 말이 통하지 않아도 노력해서 전부 찾는다. 베트남에서 현지에서 쓰는 어플을 한국에서 미리 가입하고 이용하는 것도 팁이었다. 무엇보다 놀란건 현지에서 카톡으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점이었다.<br>​<br>망고를 거의 매일 먹었다고 한다. 한국과 비교도 되지 않게 저렴해서 먹었다고 한다. 물류 유통 과정에서 생기는 차이로 한국에 오거나 다낭이 아닌 호치민은 또 다르다는 점도 투자 관점으로 본다. 현지에서 다소 가격이 있더라도 마트 등에서 샀던 것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책은 단순히 여행 정보만 알려주지 않는다. 여행 갔을 때 올바르게 돈을 쓰는 법. 좀 더 저렴하게 효율적으로 지출하는 법. 아마도 그런 점이 베트남 여행 갈 사람에게 꿀팁이 되지 않을까한다. 어디 가야할지는 알려주는 정보는 넘치니까.<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br>​<br>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사진이 좀 아쉬웠다.<br>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다낭 여행갈 때 필요할 듯.]]></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1/62/cover150/k7721381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716229</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주식투자</category><title>다모다란의 가치평가 바이블 - [다모다란의 가치평가 바이블 - 주식부터 신종 자산까지 모든 자산의 가치평가 전략, 최신 개정증보 4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77649</link><pubDate>Fri, 15 May 2026 09: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776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7719&TPaperId=172776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3/2/coveroff/k82213771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7719&TPaperId=172776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모다란의 가치평가 바이블 - 주식부터 신종 자산까지 모든 자산의 가치평가 전략, 최신 개정증보 4판</a><br/>애스워드 다모다란 지음, 이건 외 옮김 / 에프엔미디어 / 2026년 04월<br/></td></tr></table><br/>학계와 실전 투자자 사이에 분명히 간극이 있다. 여기에 또 실전 투자자라고 해도 기관 등에서 투자하는 사람과 개인 투자자는 또 다르다. 주식 투자에서 실전과 이론이 다르진 않다.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발전해 갔다. 무엇이 먼저였는지 잘 모르겠다. 아는 지식 한도 내에서 주식 투자를 제대로 집대성해서 체계적으로 만든 건 벤자민 그레이엄이다. 그가 쓴 증권 분석은 기업을 투자 관점에서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줬다. 재무제표에 있는 것 중에 뭘 봐야 하는지.<br>​<br>그걸 근거로 어떤 식으로 접근해서 투자해야 하는지. 아마도 반대 쪽은 차트 등으로 통해 접근한 주식 투자자가 있지 않을까한다. 이 쪽은 주로 개인 투자자 위주로 발전 한 듯하다. 무엇이 더 올바른지는 의미없는 듯하다. 각자 자신의 방법에 맞게 투자해서 수익을 내면 그게 정답이다. 대신에 학꼐와 같은 곳에서는 분명히 이론이 있어야 한다. 그저 막연히 미래를 보고 투자한다는 건 어딘지 안 맞다. 그러다보니 주식 투자와 관련되어 가치 평가라는 개념이 발전했다.<br>​<br>가치 투자와 관련되어 가치를 어떻게 바라볼 지. 가치를 어떤 식으로 평가해서 투자를 결정할 지. 이런 부분이 학계에서 발전한 게 아닐까한다. 효율적 시장이론이 발전해서 의미없다는 식으로 나오기도 했다. 이제는 어느 정도 행동 경제학의 발전에 따라 꼭 효율적이지 않다는게 답이 된 게 아닐까한다. 어떤 식으로 현재 학계에서 분석하고 발전시키는지 잘 모르지만. 가치 평가와 관련되어 학계에서 이론적으로 발전시키고 체계화한 많은 학자들이 있을테다.<br>​<br>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학자는 다모다란이 아닐까한다. 최소한 내가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는 그렇다. 꾸준히 가치 평가에 대한 이론을 발표하고 있다. 가치 평가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이론을 내세우기보다는 이미 있는 걸 발전시킨다. 새로운 이론이 가치 평가에서는 힘들지 않을까한다. 해당 기업을 평가하는 데 있어 새로운 분야나 미래 전망을 많이 따지진 않는다. 그건 너무 가치를 평가하기에 모호하고 광범위하다. 꼭 그건 아니지만 가치평가는 기본이 재무제표다.<br>​<br>​<br><br><br>제무제표에는 미래 전망이 없다. 그건 어느 정도 개인의 뷰가 포함된다. 예를 들어 아마존같은 경우 초창기에 가치 평가 기준으로 투자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미래를 본 사람은 투자했겠지만 단순히 재무제표 등으로는 투자하기 힘들었다. 지속적으로 적자인 기업이었다. 그건 가치 평가 영역이라고 하기는 힘들다. 가치 평가가 그렇게 협소하진 않지만 전통적인 관점에서는 그렇다. 미국에서는 모르겠으나 현재 한국에서는 살짝 횡종연합이 된 듯한 느낌이 든다.<br>​<br>전통 가치투자보다는 추세 추종같은 다른 것들도 결부되었다. 어떤 분야든지 시간이 지나면 각자 상대방이 갖고 있는 장점을 흡수한 결과라고 본다. 가치 투자를 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은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다. 워런 버핏도 많이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오히려 단순하다고 했다. 그런 관점에서 가치투자를 위한 평가가 엄청 복잡한 건 어느 정도 학계에서 이론을 발전시킨 측면도 크다고 본다. 물론, 다들 말하길 워런 버핏은 학계의 가치평가를 다 할줄 안다고 한다.<br>​<br>실제로 그 중에서 현금흐름투자법을 쓴다고 알려지 있기도 하다. 사실 가치평가라고 해서 딱 떨어지는 건 아니다. 누구에게나 딱 떨어지면 수많은 가치투자자들이 보유한 기업이 거의 똑같아야 한다. 교차되는 건 있어도 다들 서로 보유기업이 다르다. 그건 바로 각자 어떤 식으로 숫자를 넣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 부분이 바로 미래다. 미래를 어떤 식으로 볼 것이냐에 따라 숫자를 달리 대입한다. 좋게 평가하면 좀 높은 숫자를, 보수적으로 하면 낮은 숫자를 넣는다.<br>​<br>그러니 그 부분은 각자 공부와 분석과 미래에 대한 관점이 또 들어가게 된다. &lt;다모다란의 가치평가 바이블&gt;에서 핵심은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다. 미래에 벌어들일 현금을 현재로 했을 때 어느 정도인가. 이걸 파악하기 위해 아주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쪽 분야는 계속 진화 발전했다. 현재는 아마도 현금흐름할인이 핵심인 듯하다. 나름 공부하다 솔직히 포기했다. 내 아둔한 두뇌로는 쫓아가기 힘들기도 했지만 어떤 숫자를 넣느냐에 따라 결과가 너무 컸다.<br>​<br>책은 세상에 있는 모든 가치 평가 방법을 전부 알려준다. 무려 1400페이지가 넘는다. 어지간한 책 5권 분량이다. 아마도 번역과정에서 더 길어졌을 듯하다. 저자도 꼭 차례대로 읽기보다는 관심가는 챕터만 읽어도 되는 식이긴 했다. 솔직히 다 읽지는 못했다. 최대한 읽긴 했지만. 솔직히 이 책을 읽는다고 투자를 더 잘하는 건 아니다.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게 더 도움이 되는 건 맞다. 좀 무지막지한 페이지에 도전조차 하기 힘들 수 있다. 솔직히 출판사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웠을텐데 나름 사명감에 번역 출판하지 않았을까한다.<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3/2/cover150/k82213771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030203</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주식투자</category><title>주식생초보 2100% 수익낸 투자여정기 - [주식쌩초보 엔비디아·팔란티어로 2,100% 수익낸 투자여정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60006</link><pubDate>Wed, 06 May 2026 09: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600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033563&TPaperId=172600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774/19/coveroff/k8520335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033563&TPaperId=172600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식쌩초보 엔비디아·팔란티어로 2,100% 수익낸 투자여정기</a><br/>김은유 지음 / 파워에셋 / 2025년 11월<br/></td></tr></table><br/>일단 눈에 들어오는 단어가 있다. 무엇보다 2,100%다. 그 다음으로 엔비디아와 필란티어다. 한국인에게는 무척 친근한 기업이다. 한국 기업이 아닌데도 주식에 대해 조금만 관심 있어도 듣는 기업이다. 그런 기업으로 무려 2,100% 수익을 냈다는 뜻이다. 사실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건 수익금이다. 수익률은 허상인 경우가 많다. 아무리 수익률이 높아도 금액이 크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다. 그저 누군가에게 자랑하기 위한 용도 정도다.<br>​<br>그러니 수익금이 훨씬 더 중요하다. 얼마 정도의 금액을 넣었느냐가 핵심이다. 1억을 넣고 10% 내서 1,000만 원 수익 낸 사람이 1,000만 원 넣고 80% 수익으로 800만 원 낸것보다 수익금이 다르다. 그렇기에 수익금이 훨씬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그러니 책에 나온 수익률보다는 수익금이 핵심인데 저자가 금액을 밝히진 않는다. 책을 읽고 대략 유추하니 억 단위로 넣은 듯하다. 1억이라면 현재 20억은 되었다는 뜻이다. 이 정도면 충분히 누구라도 의미있는 금액이다.<br>​<br>심지어 누군가에게는 인생이 변화할 정도의 돈이다. 투자한 돈도 대단하지만 2,100% 수익이 될 때까지 매도하지 않은 점이 사실 더 대단하다. 단순히 이걸 보기만 하면 그렇구나정도가 된다. 막상 가는 길이 쉽지 않은 건 투자해 본 사람은 누구나 안다. 많은 투자자가 수익을 내기도 하고 손해로 잃기도 한다. 실제로 어떤 기업에 투자한 후에 100% 수익을 내지 못한 투자자도 부지기수다. 한 번 정도는 그런 수익률을 맛 봐야한다고 말하는 투자자가 많다.<br>​<br>그 경험을 해 봐야 그걸 근거삼아 또 다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그 과정에서 온갖 감정을 겪기 때문이다. 직선은 힘들어도 최소한 사선으로 금액이 불어나면 좋지만 아니다. 수익이 아닌 손해가 나기도 한다. 기껏 보유해서 수익이 났는데 하락해서 손해가 나기도 한다. 이보다 더 조급한 건 수익이 꽤 의미있게 났는데 하락하는 거다. 인간은 대체적으로 손실 공포를 참지 못한다. 그러니 끝내 매도하게 후회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니 2,100%가 얼마나 대단한 건지.<br>​<br>​<br><br><br><br>&lt;주식쌩초보 엔비디아, 팔란티어로 2,100% 수익낸 투자여정기&gt; 책 저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알고 있었다. 어떤 식으로 알고 있는지 모르지만 변호사로 부동산 관련 전문으로 알았다. 가끔 부동산 강의를 한다는 것도 봤다. 그러더니 어느 순간 갑자기 주식 이야기를 포스팅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이게 뭐지..하는 생각을 했다. 부동산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주식을 전문으로 하는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다. 둘 다하는 사람이 있긴 해도 거의 드물고 기억에는 없다.<br>​<br>더구나 부동산 투자자는 주식을 투기로 본다. 주식 투자자는 부동산을 사회 악으로까지 본다. 최근에는 이런 이분법적인 구분은 좀 사라지긴 했다. 그럼에도 부동산 투자자 자산 중 아마도 10~20%를 넘지는 않는다. 그러니 갑작스러운 변신이 좀 의아했다. 더구나 2,100%라는 수익률을 계속 언급하기에 사실 좀 삐딱하게 보긴 했다. 여하튼 책을 읽고 진정성은 느껴졌다. 책에서 일본이 한국에 대해 반도체 핵심 소재에 대한 수출 규제와 팬데믹을 계기로 주식을 시작했다고 한다.<br>​<br>이 부분에 대해 좀 더 깊은 고민과 미래에 대한 통찰을 통해 주식으로 전환한 듯하다. 좀 더 깊은 이야기가 없는 듯해서 그건 좀 아쉬웠다. 어찌보면 본인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이었는데 너무 스쳐가듯 언급하고 끝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초보자가 간단하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대신에 엔비디아를 매수할 때 엄청난 공부를 했다고 하는데 그 부분이 좀 약했다. 공부한 건 알겠는데 어떤 통찰력과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어 선택했는지 부분은 깊게 다루진 않는다.<br>​<br>어떤 위기가 와도 흔들리지 않고 2,100%가 될 때까지 버틸 수 있는 힘이 분석에서 왔다고 했으니 말이다. 사실 그런 깊은 분석을 하지 않아도 버티고 견딜 수는 있다. 이건 약간 기질 문제기도 하다. 엔비디아나 필란티어에 대해 거의 대부분 좋은 뉴스만 나오기도 했고. 책에는 가치투자로 시작해서 지금은 추세추종까지 투자하는 과정에 대해 묘사했다. 주식 투자 기간이 5년 정도라고 하니 꽤 빠른 시간에 여러 투자방법을 습득해서 변화하고 있는 듯하다.<br>​<br>온전히 자신이 경험하고 겪은 걸 근거로 읽고 듣고 본 걸 책으로 알려주고 있다. 미국 주식만 한다고 했던 거 같은데 한국 주식이나 코인도 한다. 대부분 금액은 미국 주식에 그것도 엔비디아나 필란티어에 대부분 있는 듯하다. 가감없이 자신의 주식 투자 과정과 성공, 실패에 대해 보여준다. 실제로 그런 식으로 다 알려주는 투자자는 흔치 않다. 그 외에 본인이 현재 좋게 보고 있는 분야와 기업에 대해 이유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꽤 버라이어티하게 금융 전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br>​<br>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책 표지나 구성이 좀 그렇다.<br>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대세는 부동산에서 주식인가.]]></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774/19/cover150/k8520335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7741947</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심리학</category><title>우월한 열등감 - [우월한 열등감 - 비교와 불안의 시대,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자존감 교육]</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56557</link><pubDate>Mon, 04 May 2026 10: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565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7951&TPaperId=172565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8/89/coveroff/k9421379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7951&TPaperId=172565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월한 열등감 - 비교와 불안의 시대,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자존감 교육</a><br/>알프레드 아들러 지음, 김경일 옮김 / 저녁달 / 2026년 04월<br/></td></tr></table><br/>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있다. 열등감은 무조건 나쁘다는거다. 생각과 달리 열등감이 성공의 원동력이 되는 경우가 많다. 열등감을 극복하려 노력한 결과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 열등감은 자신이 뭔가 부족하다는 걸 안다는 뜻이다. 부족한 걸 알기에 남들보다 더 노력한다. 노력해도 자신이 갖고 있는 열등감이 더욱 노력을 부채질한다. 이 정도 노력으로는 나보다 잘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감정을 계속 내 마음에 불어넣는다. 덕분에 끝없는 노력으로 성공한다.<br>​<br>그런 말도 있었다. 서울대보다 연세대나 고려대를 나온 사람들이 더 크게 성공한다. 서울대는 약간 모 아니면 도다. 워낙 천재같은 사람들이 많아 성공하는 경우도 많다. 그 반대로 그런 걸 보면서 자신에게 자괴감이 들어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한국에서 일류 대학을 나온 후 자기 능력에 이런 건 맞지 않는다며 안 하다 도태된다는. 연세대나 고려대는 처음부터 자신이 서울대가 아니라는&nbsp; 걸 안다. 이게 은근히 열등감이 된다. 점수로 칠 때 큰 차이가 나는 건 아닐테다.<br>​<br>그러다보니 그 열등감을 더 큰 노력으로 크게 성공한다. 최근에도 그런지는 모르겠다. 과거에 그런 이유로 성공했다는 말을 들었다. 열듬감은 분명히 좋지 못한 정서다. 중요한 건 그걸 어떤 식으로 받아들이냐가 핵심이다. 우리는 분명히 누군가에게 열등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아무리 내가 잘 났다고 해도 나보다 더 잘 난 사람이 분명히 있다. 학년이 올라가고 상급 학교에 진학하면 더욱 느낀다. 거짓말처럼 진짜 예복습만 했는데 1등인 친구를 만나면 자괴감이 든다.<br>​<br>예술 계열이 가장 심하다. 나름 잘한다는 말듣고 노력한다. 지역 예선에서 수상한다. 그런 후 좀 더 넓은 세상에 나가니 나보다 실력 있는 사람을 보게 된다. 나보다 재능있어 보이는데 심지어 노력까지 나만큼이나, 아니 나보다 더 많이 하는 듯하다. 이런 걸 보면서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재미있는 건 서로가 서로를 그런 마음으로 바라본다. 열등감이 오히려 나를 자극하고 성공시키는 계기가 된다. 최근에 화제가 된 부모들의 민원이 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다.<br>​<br>​<br><br><br><br>우리 아이를 제외한 다른 아이가 상장을 받는다. 체육 대회에서 어쩔 수 없이 승자와 패자가 나온다. 이런 일을 우리 아이가 당하지 않도록 민원을 넣는다. 그로 인해 상장을 몰래 준다고 한다. 체육대회를 해도 무승부가 나게 조작(?)한다는 썰이 있다. 진짜인지는 모르겠다. 우리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한다는 부모 마음은 이해는 한다. 실패를 경험해야 성장한다. 실패를 극복해야 마음이 넓어진다. 그런 경험을 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아이는 한 명도 없다.<br>​<br>열등감이 당장에는 좋지 못한 감정이다. 열등감이 아이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흔히 균이 없는 세상이 더 위험하다고 한다. 내성이 생길 기회를 차단한다. 적당한 세균에 노출되어야 내 몸이 균에 이길 힘을 갖게 된다. 결코 균이 없는 세상이 좋은 게 아니다. 균을 이길 힘이 없으면 아주 작은 균이 내 몸에 들어오면 극복하지 못하고 질병에 걸려 죽는다. 이처럼 열등감도 그런 개념 중 하나다. 열등감이 당신을 정복하게 두면 절대로 안 된다. 그걸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br>​<br>그렇게 볼 때 최근에 부모들은 자녀가 성장할 기회를 스스로 빼앗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자녀를 위한다는 행동이 당장에는 좋을지 몰라도 길게 볼 때 자녀를 그르치게 만든다. &lt;우월한 열등감&gt;은 아주 역설적인 제목이다. 열등감이 우월함에 반대되는 개념이다. 그럼에도 우월하다는 표현을 쓴 건 그만큼 열등감에 대해 어떤 식으로 바라보느냐를 의미한다. 알프레드 알들러는 한국에도 유명한 심리학자다. 상처받을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걸 널리 알렸다.<br>​<br>흔히 버릇나빠진다는 표현을 한다. 무조건 뭐든지 오냐..오냐..하면 긍정적인 아이로 키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 중요한 건 그렇게 해서는 절대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기르지 못한다. 긍정이라는 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져야 할 마음이다. 밝을 때만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면 금방 꺼지고 만다. 책에서 말 더듬이에 대해 나온다. 아이가 말 더듬는 이유는 언어적인 문제가 아니다. 급하거나 화 났을 때 더듬지 않고 말한다. 어느 정도는 오히려 관심받고 싶어하는 행동이다.<br>​<br>오죽하면 말썽을 피워 학교에서 퇴학을 당해도 더 좋아한다. 그로 인해 부모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녀는 관심을 받기 위해 하는 행동인데 부모가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문제는 가족에서 출발한다고 한다. 어떤 말썽을 일으켜도 가족이 똑바르면 큰 문제까지 가지 않는다. 다만, 내 자녀만 하는 마음보다는 공동체의 사람으로 보는 게 더 중요할 수 있다. 진짜로 내 자녀가 잘 되는 게 어떤 것인지 객관적이고 균형적인 시각으로 보는 게 중요하다. 우월한 열등감같은 책을 읽으면서.<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br>​<br>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열등감에 잡아 먹힌 부모들.<br>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열등감은 성장의 밑거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8/89/cover150/k9421379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788987</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주식투자</category><title>올라운더 투자법 - [올라운더 투자법 - 주식부터 메자닌까지, 1% 펀드매니저가 자산을 불리는 절대 원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43383</link><pubDate>Tue, 28 Apr 2026 12: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433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7142&TPaperId=172433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8/0/coveroff/k6921371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7142&TPaperId=172433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올라운더 투자법 - 주식부터 메자닌까지, 1% 펀드매니저가 자산을 불리는 절대 원칙</a><br/>곽상빈.이성엽.신상훈 지음 / 동아엠앤비 / 2026년 04월<br/></td></tr></table><br/>투자를 한다는 건 전혀 쉽지 않다. 상당히 어렵고 힘든 일이다. 가끔 쉽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전혀 믿지 못하겠다. 투자는 1부터 10까지 다 어렵다. 어느 정도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해도 어렵다. 시스템도 결국에는 사람 손을 거쳐야한다. 중요한 대목에서는 직접 결정도 해야 한다. 결정한다는 건 인간의 심리가 작동한다. 인간은 결코 이성적이지 못하다. 중요한 순간에 동물적인 감각으로 훌륭한 결정하는 투자자도 있다. 대부분 사람은 그런 결정을 하지 못한다.<br>​<br>망설이다 끝내 패착으로 귀결되곤 한다. 최근에는 AI를 활용한 투자도 한다. 세팅을 다 한 후에 알아서 알고리즘에 따라 투자한다. 이 부분도 사실 잘 모르겠다. 그런 식으로 투자해서 실패한 게 이미 역사적으로 증명이 되었다. 그때보다 엄청난 기술적 발전이 있었지만 내가 아는 지식으로는 모르겠다. 투자와 관련되어 별의별 방법이 다 있다. 다들 자신의 방법이 맞다고 한다. 또는 이 방법이 제일 편하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투자에서 편한 방법이란 없다.<br>​<br>어떤 투자를 하든 마음이 편하지 못하다. 편한 순간에 사실 투자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본인이 자각하지 못할 뿐이다. 투자는 끊임없이 변한다. 누군가 알고 있는 방법은 곧 모든 사람이 알게 된다. 곧 그 방법만으로 수익을 혼자 내는 건 쉽지 않다. 투자라는 게 대단한 방법을 알고 있다고 수익을 내는 것도 아니다. 방법만큼 중요한건 마인드다. 정확히 마인드라는 표현보다는 인내심이라고 해야 할 듯하다. 그러니 쉽지 않다. 단기간에 수익내고 팔아도, 묵혀놓도 있어도 다 어렵다.<br>​<br>거기에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낸다. 무엇이 맞다는 표현은 본인에게만 해당한다. 누군가는 그 방법이 잘 안 된다. 사람마가 갖고 있는 기질이 있다. 기질에 맞는 투자가 있어보인다. 그걸 찾아가는 과정도 필요할 듯하다. 누군가는 금방 찾아 빠르게 정착한다. 누군가는 여러 방법을 해도 금방 못 찾아 헤매다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무지성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단순하게 ETF에 투자한다. 이 방법은 워런 버핏도 추천할 정도로 좋은 방법이다.<br>​<br>​<br><br><br>결국 주식은 우상향할 것이라는 전제가 깔려있다. 이마저도 가는 도중에 마이너스도 난다. 이럴 때 참고 견디는 게 쉽지 않다. 여기에 플러스가 난다. 플러스가 꽤 크게 난다. 났는데 어느 정도 수익률이 깎인다. 이것도 참 힘들다. 100% 수익 났는데 80%로 하락하면 너무 힘들다. 더 떨어지면 환매하고 싶어진다. 그래도 개인에게 가장 좋은 방법인 듯하다. 최근 주식과 관련된 투자 방법은 이걸 전제로 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이 방법만으로도 수익낸 사람도 많다.<br>​<br>좀 더 욕심을 갖고 더 큰 수익이나 빠른 걸 원할 때 직접 투자도 한다. 뭘 하든 각자 알아서 하면 된다. &lt;올라운더 투자법&gt;은 주식 투자와 관련되어 여러 투자를 알려준다. 저자가 3명이라 각자 자신의 분야에 대한 투자법을 소개한다. 시대의 변화를 알아내는 시그널을 발견한다. 이 부분이 핵심같지만 제일 어렵다. 이걸 안다면 누구나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대부분 사람들은 큰 수익을 얻지 못하고 작은 수익에 만족하며 매도하게 된다.<br>​<br>책에서는 단순히 투자법뿐만 아니라 마인드도 알려준다. 여기에 섹터별 소개도 한다. 현재 한국에서 잘 나가는 섹터는 반도체, 바이오, 조선 등이다. 방산도 포함될 듯한데 책에는 소개되지 않았다. 유명한 투자자를 소개하는데 각자 이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투자를 해도 괜찮을 듯하다. 해 봐야 안다는 점이 함정이지만. 그나마 가치투자는 많은 사람이 실천해서 성공한 방법 중 하나다. 메자닌 투자법도 소개한다. 친근한 방법은 아닌데 채권과 주식이 결합되었다고 보면 된다.<br>​<br>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부사채같은 방법이다. 책에서 소개를 하는데 일반인이 하는 건 쉽지 않다. 투자 자금도 적으면 수익을 내도 만족하기 힘들다. 책의 저자가 운용하는 펀드는 수익률이 괜찮은 걸로 소개된다. 끝으로 투자전략을 알려준다. 제목처럼 다양한 상황에 따라 자산 배분하는 걸 의미한다. 채권까지 결합해서 배분하는 전략도 나쁘지 않다. 책에서 소개한 전략 중 가장 끌리는 걸 실천해보면 될 듯하다. 대신에 뚝심있게 해야 성과가 나지 않을까한다.<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br>​<br>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실천하는 건 별개의 문제.<br>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전략적 투자로 안정적 수익내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8/0/cover150/k6921371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380063</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국내소설</category><title>이 별이 마음에 들어 - [이 별이 마음에 들어 - 제11회 수림문학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40993</link><pubDate>Mon, 27 Apr 2026 09: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409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7769&TPaperId=172409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8/14/coveroff/k2221377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7769&TPaperId=172409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 별이 마음에 들어 - 제11회 수림문학상 수상작</a><br/>김하율 지음 / 상상스퀘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제목만 본다면 뭔가 로맨스같은 느낌도 든다. 대신에 표지를 보면 살짝 주저하게 된다. 내용은 전혀 어울리지 않고 동 떨어지긴 한다. 진짜 어떤 정보도 없이 소설이라는 것만 알고 읽기 시작했다. 지금보니 제11회 수림문학상 수상작이다. 그마저도 모른 상태에서 좋게 말하면 편견없이 읽었다. 대체적으로 문학상 수상작이면 수준이 높다는 뜻이다. 여러 전문가가 해당 내용을 읽고 평가해서 선정할테니. 대신에 재미있느냐가 묻는다면 그건 또 별개의 문제다.<br>​<br>영화에서도 작품성 있는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다. 평론가나 전문가에게는 높은 점수를 얻고 호평 받을지 몰라도 일반 대중에게는 재미없다. 심지어 다소 동 떨어지면 괴리감이 크다. 이럴 때 대중이 몰라준다고 한다면 난 큰 착각이라고 본다. 본인이 그런 길을 갔다면 그걸 감내해야한다. 언제나 대중은 틀릴 수 도 있고 맞을 수도 있다. 그걸 작품 만든 창작자가 투덜댈 수 있는 지점은 아니다. 그렇게 볼 때 대중과 호흡하는 작가라면 선택해야 한다.<br>​<br>대단히 어려운 작품으로 독자를 힘들게 할 것인지. 자신이 전달하고 싶은 주장을 재미있게 흡입력있게 쫓아오게 만들 것인지. 물론 이것도 재능이다. 아무리 좋은 주장이라도 이걸 잘 풀어내지 못하면 혼자만의 세계에 갇히는 꼴이 된다. 대중 작가와 작품성 있는 작가를 이분법적으로 나누긴 힘들어도 있는게 현실이다. 먹고 살기 위해서 대중에게 선택받지 못하면 의미 없다. 안타깝게도 대중과 만날 기회가 적으니 인기를 끌고 싶어도 끌 수 없는 한계도 존재한다.<br>​<br>그렇게 볼 때 &lt;이 별이 마음에 들어&gt;는 둘 다 잡았다. 내용은 꽤 선명해서 뭔가를 말하려고 하는지 잘 알게 된다. 필체가 유려해서 쉽게 읽히는데 재미도 있다. 그러니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소설을 읽는데 그거만 충분하지 않을까한다. 가끔 엄청 두꺼운 번역 소설을 읽을 때 힘들다. 원작에 비해 2배까지 페이지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다. 그런 이유로 한국인이 쓴 한국 소설이 확실히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어가 갖고 있는 뉘앙스를 아주 맛깔스럽게 쓴다.<br>​<br>​<br><br><br>책은 초반에 너무 엉뚱하게도 외계인 이야기로 시작한다. 자기 엄마가 외계인이라고 말하며 시작한다. 그 부분을 다소 쉽게 지나쳐서 읽었다. 그 후에 갑자기 과거로 돌아가는데 진짜 외계 생물이 나타난다. 도대체 이 소설이 어떤 식으로 흘러갈 지 감도 잡히지 않았다. SF소설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장르 문학이 아닌지라 그건 아닐 듯했다. 외계 생물이 지구에 불시착했다. 생존을 위해서는 뭔가로 변해야 한다. 지구에 있는 다양한 존재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br>​<br>변할 수 있다면 결론은 하나다. 인간이 되어야 한다. 처음에는 돌멩이부터 시작해서 관찰하며 흘러간다. 끝내 하등 동물로 변하는 건 메리트가 없어 지켜보다 인간을 발견하고는 변한다. 인간이 갖고 있는 흉내를 낼 수 있을 뿐 아는 지식은 전혀 없다. 뭔가 공부한 후에 지구에 착륙한 게 아닌 불시착이다. 여기서 의미를 부여 받기 위해 처음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했다. 주인공이 도착한 곳은 한국이었다. 그가 처음 만나 인간은 미상 쪽일을 하는 여자였다.<br>​<br>그때부터 주인공 니나는 그 쪽 세계로 흘러들어간다. 배경이 70년대다. 노동자가 인간 취급을 받지 못할 때다. 청계천에서 일하는데 그나마 외계인이라 학습 능력과 습득 능력이 뛰어난다. 그저 보기만 해도 금방 따라할 수 있게 된다. 에너지는 태양 빛을 받으면 끝이다. 인간 세계에서 자신을 구하러 올 외계 생물이 올 때까지 적응해야한다. 싫어도 할 수밖에 없다.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는 듯하지만 정작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러니 인간도 똑같다.<br>​<br>엄청난 학습능력도 공부나 전문직이 아니었으니 그저 그 쪽 세계에서만 각광을 받는다. 그러면서 당시 여자 노동자들의 세계를 보여준다. 읽다 보니 당시를 살았나하는 착각이 들었다. 작가의 사진을 보니 그럴 나이는 아니었다. 엄청난 자료와 조사를 통해 상상력을 가미해서 소설을 쓴 듯했다. 여기에 로맨스도 들어갔다. 한마디로 모든 게 다 응축되어 있다. 외계인이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내용이다. 그런데, 내용이 처참하다. 힘겹고 버겁고 뜻대로 되지도 않는다.<br>​<br>당시를 살아가던 사람들의 이야기다. 뭔가를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다. 생존이 그저 모든 것이다. 이런 내용으로 소설은 진행된다. 읽다보면 저절로 니나에게 집중하게 된다. 뒤로 갈수록 예측할 수 없게 진행된다. 여기에 현재까지 연결되어 어떤 상황인지도 묘사한다. 외계 생명이 아닌 70년대부터 살아온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외계인이라도 지구에서 사는거 빡세다. 책에 나온 소외감이 든다면 그건 자신이 지구인이 아니라는 증거라는 말을 유념하자. 자주 지구인이 아닌 듯하니.<br>​<br>증정받아 읽었습니다.<br>​<br>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그래서 그들은 행복했습니다였다면.<br>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재미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를 듯.]]></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8/14/cover150/k2221377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81426</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국내소설</category><title>처단 - [처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31467</link><pubDate>Wed, 22 Apr 2026 09: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314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6043&TPaperId=172314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1/41/coveroff/k99213604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6043&TPaperId=172314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처단</a><br/>정보라 지음 / 상상스퀘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처음 소설을 읽을 때 첫 문장을 몇 번이나 다시 읽었다.<br>혹시나 내가 잘 못 본게 아닌가하고 다시 한 번 읽으며 확인했다.<br>그게 아니라는 건 몇 번 더 문장을 읽고 다음 문장까지 읽으며 알았다.<br>첫 문장은 '그녀는 아내와 함께'라고 시작하고 있었다.<br>​<br>편견에 가득 잡혀 있어 그런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br>아마도 외국 작품이면 자연스럽게 넘어 갔을텐데 한국 작품이라 그랬는지도.<br>동성 커플이라는 걸 이해한 후에는 즉시 넘어갔다.<br>사실 이 책은 동성 커플이라는 걸로 이야기를 풀어 낼 이유가 없다.<br>​<br>책의 소재는 계엄이다.<br>당일에 인터넷을 하면서 OTT를 보고 있던 걸로 기억한다.<br>갑자기 속보로 계엄이라는 게 뜨기에 '이게 뭔가'하는 생각을 했다.<br>이건 1년 전에 이태원 사건이 속보로 떴을 때도 똑같은 반응이었다.<br>​<br>현실적이지 않아 TV를 틀어도 아직까지 뉴스가 나오질 않았다.<br>이태원과 달리 계엄은 TV를 그 즉시 틀어 보니 모든 방송사에서 나오고 있었다.<br>계엄이라는 걸 워낙 어릴 때 일이라 어렴풋이 기억하는 정도였다.<br>바로 눈 앞에서 그걸 선언하는 걸 보고 있자니 현실감이 무척이나 적었다.<br>​<br>​<br><br><br>어떤 과정이 진행되는지 전혀 알 수 없지만 방송에서 다음 화면이 나왔다.<br>국회가 나오고 있는데 국회의원들이 모여 계엄을 해제할 수 있다고 한다.<br>국회 안 밖으로 방송에서 나오는 장면도 무척이나 비현실적이었다.<br>주로 영화에서나 봤을법한 일이 TV 뉴스로 나오고 있었다.<br>​<br>헬리콥터가 뜨고 군인까지 국회로 진입하려는 모습이 나왔다.<br>이를 막으려는 사람들과 국회에 속속들이 모이는 국회원들까지.<br>그 이후로 벌어지는 일련의 과정은 겨울이라 그런지 더욱 을씨년스러웠다.<br>엄청난 혼돈의 시기를 지났다.<br>​<br>이와 관련된 책이 &lt;처단&gt;이다.<br>제목에서 나오는 것과 같은 일이 벌어지진 않는다.<br>책은 계엄이 성공했다는 가상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br>그 과정이 너무 끔찍해서 그럴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읽었다.<br>​<br>특히나 군인이 행동한 짓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br>실제 계엄 당시에도 군인이 이성을 갖고 대처했기에 참사가 벌어지지 않았다.<br>책에서는 거꾸로 볼 때 무지성으로 지시만 따르는 걸로 묘사된다.<br>감정이란 1도 없는 사람으로 묘사되니 더욱 끔찍하다.<br>​<br>여러 사람이 각자 다양한 이유로 계엄 하에 행동하는 걸 묘사한다.<br>그럴 때마다 계엄이 일어났을 때 헌법과 형법에 따라 정당하다고 알려준다.<br>책 내용은 처단과는 완전히 반대만 보여주다 끝난다.<br>책에 나온 내용이 작가가 직접 경험한 걸 엮었다고 하는데 그것도 사실이라는 게....<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br>​<br>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내용이 불쾌하니.<br>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책 내용대로 되지 않아 다행.]]></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1/41/cover150/k9921360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14166</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주식투자</category><title>할 수 있다! AI 주식 투자 - [할 수 있다! AI 주식 투자 - 4대 AI로 만드는 막강 1인 투자 하우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13713</link><pubDate>Mon, 13 Apr 2026 10: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2137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7906&TPaperId=172137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7/4/coveroff/k91213790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7906&TPaperId=172137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할 수 있다! AI 주식 투자 - 4대 AI로 만드는 막강 1인 투자 하우스</a><br/>머신러너 지음 / 에프엔미디어 / 2026년 04월<br/></td></tr></table><br/>AI가 사회 곳곳에서 변화를 주고 있다. 몇 년 전 처음 AI가 나왔을 때 신기했다. 당시 챗 GPT가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그저 이게 뭔지하는 느낌이 강했다. 이걸 어떤 식으로 써야 할 지에 대해 큰 생각은 없었다. AI를 통해 글도 쓴다고 해봐서 했다. 그때만 해도 아직은 미완이었다. 해보니 나쁜 건 아니지만 이걸로 뭔가를 쓴다는 건 아니었다. 내가 생각한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지금은 얼마든지 잘 활용하면 훌륭한 글이 나온다는 걸 알고 있다. 어지간한 사람보다 낫다.<br>​<br>그 이후에 무료로 AI를 썼다. 선점 효과가 있어 주로 챗GPT를 썼다. 그러다 지브리가 나왔을 때는 다들 환호했다. 나도 몇 개 만들어보기도 했다. 그런 식으로 AI를 쓰다보니 금방 무료 한계가 왔다. 그 시점에 다양한 AI 툴이 많이 쏟아졌다. 제미나이와 퍼플릭시티도 써 봤다. 통합이라고 하는 젠스파크도 해 봤고, 중국에서 난리났다는 AI도 잠시 썼다. 그러다 최종적으로 유료로 써야겠다는 결심을 했을 때 제미나이로 결정했다. 이미지는 챗 GPT가 좋아 보였다.<br>​<br>그 외에 뭔가 물어보고 공부 차원에서 제미나이가 좀 더 나은 듯했다.&nbsp; 그런 식으로 AI를 활용해서 다양하게 쓰고 있는 중이다.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본다. 법과 관련된 게 있으면 질문하고 조언 받는다. 그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물어본다. 검색하려면 원하는 답을 찾는 게 꽤 시간이 걸린다. AI는 그런 시간을 줄여줘서 도움이 된다. 다만 너무 믿고 쓰다보니 실수를 할 때도 있었다. 그럴 때는 직접 검색해서 체크를 했어야 하는데 후회가 좀 되기도 했다.<br>​<br>다른 AI에게 크로스체크를 해도 되는데 무료라는 한계가 있었다. 그 외에도 투자에 있어서도 많이 활용하고 있다. 모르는 걸 물어보기도 한다. 또한 공부차원에서 질문하면 해당 기업에 대해 오래 시간 다양한 보고서와 뉴스, 블로그 등을 검색해서 논문 형식으로 만들어준다. 그걸 읽으면서 투자하는데 도움받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투자 툴이나 방법에 대해 묻기도 한다. 그걸 전적으로 믿기는 힘든 건 맞다. 그걸 지적하면 잘못이라고 하는 걸 보면 무조건 믿을 건 못 된다.<br>​<br>​<br><br><br><br>이미 AI를 통해 자신만의 툴을 만든 사람도 있다. 어떻게 보면 이미 투자로 큰 수익을 내고 있는 사람도 많다. 퀀트 투자라는게 그 중 하나다. 로직을 만들어 입력해서 나오는 결과치를 투자한다. 최종적으로 사람이 선택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획기적으로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개인도 얼마든지 AI를 통해 자신이 생각한 걸 구현할 수 있다. 과거에는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알아야 했다. 일반인이 그나마 할 수 있는 건 엑셀을 통해 뭔가를 도출하는 거였다.<br>​<br>그마저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었다. 그보다 좀 더 발전해서 로직을 직접 만들어 코딩해서 만들기도 했다. 나 같은 사람에게는 관심만 있을 뿐 차마 해 낼 생각을 못했다. 너무 막연했다. 그러니 대단하다는 생각만 했다. 이제는 세상이 달라졌다. 코딩을 짜는 로직이나 베이직같은 언어를 몰라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복잡한 기계 언어가 아닌 한글로 치면 된다. 그러면 친절하게 아는 걸 답변한다. 그걸 근거로 몇 번 질문과 답을 하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준다.<br>​<br>최근에는 심지어 초등학생도 코딩으로 만든 프로그램도 있다. 그러니 누구나 이제는 할 수 있다. 물론 이걸 완벽하게 만든 것인지에 대한 스스로 질문을 하게 된다. 내가 해당 로직을 모르고 만들어 본 적이 없으니 검증하긴 힘들다. 그럼에도 도출된 결과를 내가 무조건 믿고 투자하는 건 아니라서 나올 결과를 참고 하면 된다. 누구나 하는 말이 있다. 좋은 답을 얻으려면 좋을 질문을 해야 한다고. AI가 특히 그렇다. 막연히 두루뭉실하게 질문하면 원하는 답이 나오질 않는다.<br>​<br>좀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질문을 할수록 더욱 좋은 답변을 AI가 해준다. 투자와 관련되어서도 똑같다. 이것도 막연히 투자하는 사람에게는 힘들다. 어느 정도 자신이 관련 지식이 있을수록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다. 또는 많은 사고를 한 후에 질문하면 된다. 초보자가 처음부터 이렇게 되는 건 쉽지 않다. 그럴 때 &lt;할 수 있다! AI 주식투자&gt; 책을 읽으면 큰 도움이 될 듯하다. 저자는 AI 초창기부터 활용해서 툴을 만들어 검증하면서 직접 투자하며 수익을 내고 있다.<br>​<br>더구나 챗GPT, 재미나이, 클로드까지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 AI는 클로드가 짱이라는 게 대세다. 아직까지 난 활용하진 않았다. 어떤 식으로 궁금하거나 의문스러운 걸 물어봐야 하는지 책에서는 알려준다. 본인이 했던 질문 등에 대해 따로 사이트를 만들어 참고할 수 있게 해 준 점이 가장 최고가 아닌가한다. 책을 읽다 생각난 게 있어 재미나이에게 묻고 코딩해서 나온 기업도 있긴 했다. 그걸 투자하진 않았지만. AI가 가장 최고의 스승이 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에 동의한다. 이제는 AI는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투자에서도 핵심이 될 듯하다.<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br>​<br>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너무 챗 GPT 위주라.<br>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AI로 주식투자하려는 사람이면.<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7/4/cover150/k91213790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70458</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경영</category><title>규칙없음 - [규칙 없음 - 넷플릭스, 지구상 가장 빠르고 유연한 기업의 비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199489</link><pubDate>Mon, 06 Apr 2026 09: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1994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99635&TPaperId=171994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4790/60/coveroff/8925599635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99635&TPaperId=171994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규칙 없음 - 넷플릭스, 지구상 가장 빠르고 유연한 기업의 비밀</a><br/>리드 헤이스팅스.에린 메이어 지음, 이경남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09월<br/></td></tr></table><br/>넷플릭스를 처음 접했던 것도 어느덧 엄청난 시간이 지났다. 당시만 해도 완전히 미지의 영역이었다. 미국에서 인터넷을 통해 드라마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무척이나 신기했다. 사실 당시만 해도 어둠의 경로를 통해 외국 드라마나 영화를 보긴 했었다. 미국에서 넷플릭스로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걸 알았다. 그 중에서도 당시에 가장 히트 작품이었던 &lt;하우스 오브 카드&gt;가 넷플릭스를 바꿨다는 평가도 봤다. 그런 이유로 나도 넷플릭스를 보고 싶었다.<br>​<br>막상 한국에 런칭을 한 후에는 망설였다. 어딘지 매월 결제한다는 점이 커다란 벽으로 작용했다. 그러다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한국에서도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작품이 소개되기 시작했다. 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고 한달은 공짜라고 하니 일단 시작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온 가족이 다함께 각자 계정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처음에는 컴퓨터로 봤다. 한달이 지난 후에도 재미있는 게 많아 끝어내지 못하고 계속 시청하기로 했다.<br>​<br>당했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건 아니었다. 지금 나는 OTT를 몇 개나 보고 있으니 말이다. 사람들은 볼 게 없다는 말도 하지만 난 늘 볼 게 너무 많아 고민한다. 드라마 같은 경우는 시작하면 너무 길어 보고 싶어도 참는 경우도 많다. 영화는 다소 집중하며 봐야 하니 쉽게 보질 못한다. 넷플릭스와 나온 후 방송 미디어 시장은 완전히 판이 변경되었다. 무엇보다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다른 국가의 작품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기껏해야 미국 작품이나 접했다.<br>​<br>가끔 어둠의 경로를 통해 일드 정도를 접했다. 지금은 넷플릭스가 아니었다면 평생 볼 생각도 못했던 브라질이나 콜롬비아 국가 작품도 보게 되었다. 특히나 대만 작품은 덕분에 아주 잘 보고 있다. 사실 넷플릭스로 인해 가장 혜택을 본 건 한국이다. 한국은 넷플릭스로 인해 전 세계에서 한류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혀 예상하지도 못한 국가에서도 한국 작품이 1위를 할 정도 위상을 갖게 되었다. 넷플릭스도 이걸 놓치지 않고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br>​<br>​<br><br><br>그런 넷플릭스는 원래 DVD를 대여하는 사업으로 시작했다. 비디오 테이프에서 DVD로 넘어가는 시기는 지금 와서보면 그다지 길지 않았다. 아주 짦은 시간이었다. 그러다보니 넷플릭스의 호황도 길지 않았다. 그런 이유로 기업을 넘기려 했었는데 실팼다. 운명의 아이러니로 인해 넷플릭스는 OTT를 시작하게 되었다. 당시에 인수를 거절했던 블락버스터는 오히려 사라지고 말았다. 그 이후 넷플릭스는 승승장구하며 지금은 OTT 부동의 1위 사업자가 되었다.<br>​<br>&lt;규칙없음&gt;은 코로나 직전까지 이야기다. 아쉽게도 오징어 게임도 나오지 않고 한국에 대한 중요성도 별로 다루진 않아 아쉽긴했다. 살짝 언급될 정도였다. 어느 기업이든 잘 나갈때는 해당 기업의 운영체계나 기업 문화에 대한 칭송이 이뤄지게 된다. 훨씬 더 시간이 지난 후 대단하다고 평가받던 기업 문화때문에 이제는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그러니 어느 정도는 용비어천가 성격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더구나 넷플릭스가 가장 상승이 급격히 이뤄졌던 시기다.<br>​<br>넷플릭스에서는 규칙이 없다는 건데 책을 읽어보면 그건 아니다. 규칙은 있다. 규칙이 일반 기업에 비해서는 다르다. 그런 이유로 규칙이 없다고 표현한다. 가장 확실한 건 솔직함이다. 회사 내부에서 어떤 일이든 거의 대부분 공개한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공개한다. 이를 이용할 수 있는 한계도 있지만 기업 문화로 커버하려 노력한다. 피드백을 주는 상황에서도 우리가 볼 때 미국은 솔직히 한다고 보는데 넷플릭스는 그보다 더 솔직하다. 이를 위해서 익명이 아닌 공개적으로 모든 사람이 피드백을 주는 시스템이다.<br>​<br>더 놀라웠던 건 국가 별로 이를 약간씩 다르게 적용할 수밖에 없는데 네덜란드는 이보다 더 심하다고 한다. 오히려 넷플릭스 문화가 약하다고 한다. 도대체 네덜란드는 얼마나 개방적인 것인지 상상도 안 되었다. 적당한 성과를 내는 직원은 퇴직금을 많아 줘서 퇴사시킨다. 그게 오히려 기업에게 더 낫다고 판단한다. 키퍼 테스트라고 하여 뽑으려는 직원이나 일하는 직원에 대해 평가한다. 그가 다른 회사에서 일한다고 한다면 잡겠는가 물어봐서 그렇다고 대답하면 무조건 잡는다.<br>​<br>휴가와 출장 경비 등에 대해 자유롭게 직원들이 결정한다. 윗 사람 눈치를 보지않고 결정한다. 오히려 왜 그걸 알리느냐가 한다. 직원 스스로 맞다고 생각한다면 과감히 결정한다. 뿐만 아니라 작품을 선택하고 계약할 때도 윗선에 보고하지 않고 직접 결정한다. 가장 잘 알고 아는 사람은 상사가 아닌 당사자다. 이걸 맥락이라고 표현한다. 맥락 상 맞다고 생각하는 선에서 행동하고 결정하면 된다. 현재 이런 넷플릭스 문화는 여전히 기업을 승승장구하게 만드는 요소로 보인다. 최근 주가가 제법 하락했는데 매수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뭐든지 성공하면 다 좋게 보인다.<br>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규칙이 없다는 건 책임이 크다는 뜻.]]></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4790/60/cover150/8925599635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7906056</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국내소설</category><title>탐정 소크라테스 - [탐정 소크라테스 - 사건은 일어나기 전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174366</link><pubDate>Thu, 26 Mar 2026 09: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1743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7062&TPaperId=171743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3/13/coveroff/k3421370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7062&TPaperId=171743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탐정 소크라테스 - 사건은 일어나기 전에</a><br/>조영주 지음 / 내친구의서재 / 2026년 03월<br/></td></tr></table><br/>아스퍼거에 대해서 잘 몰랐다. 아스퍼거에 대해 편견이라면 편견도 있었다. 아스퍼거를 실생활에 만날 일이 많지는 않다. 만난다 해도 자주 보는 게 아니라 접할 일이 많지 않다. 그러다 우연히 아는 사람이 책 쓰는 걸로 이야기 나눈 적이 있었다. 남편이 아스퍼거 증후군을 갖고 있다고 한다. 더구나 한국인도 아닌 외국인이라고 했다. 내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뭔가 말이 되지 않았다. 아스퍼거에 대해 정확히 모르고 있어 그런 편견 아닌 편견을 갖고 있었다.<br>​<br>아스퍼거를 갖고 있는 사람과 데이트하고 인간 관계를 맺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그저 감정에 서툴러 제대로 표현을 잘 할 지 모를 뿐이다. 처음에 남편이 될 사람을 만날 때 알바하는 곳에서 만났다고 한다. 그런 식으로 내가 아는 것과는 많이 달랐다. 처음에 오해를 했는데 아스퍼거라는 걸 알고 솔직히 말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이해를 할 수 있었고 사랑까지 해서 결혼까지 하고 현재 한국에서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아이도 있다고 하는데 놀랍긴 했다.<br>​<br>외국인이 한국에 사는 것도 쉽지 않은데 아스퍼거 증후군인데도 일하면서 살고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그처럼 아스퍼거 자체가 사람들과 관계에서 서툴다면 서툴 뿐이지 그 외에는 딱히 지장이 없다.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는데 차이가 좀 있을 뿐 우리 주변에도 많이 있다. 나 자신도 누군가에게 깊이있게 공감하는 능력은 부족하다. 그러니 누가 누구에게 뭐라고 하는 걸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모든 사람은 완벽하기 힘들고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다.<br>​<br>​<br><br><br>아스퍼거를 갖고 있다는 건 뭔가 다른 면에서 좀 더 능력이 좋다고 할 수 있다. &lt;탐정 소크라테스&gt;에서는 이성 능력과 관찰 능력이 발달한 걸로 나온다. 상대방과 의사표현하는 건 아무런 지장이 없다. 상대방이 이걸 어떤 식으로 받아들이냐가 핵심이다. 좋은 친구나 지인을 만나면 아무런 불편함도 어려움도 없다. 그걸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만나면 어렵고 힘들다. 소설 속에 나오는 주인공 희승은 그런 면에서 좋은 친구를 만나면서 경험이 쌓이는 모습을 보여준다.<br>​<br>소설 초반에 은따를 당했던 친구가 나온다. 당연히 이 친구가 주인공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자연스럽게 바톤터치가 되면서 주인공이 변경된다. 소설 표지를 보거나 초반 내용을 볼 때 희승이라는 친구였는지 알았다. 희승 친구가 서술하는 형식인지 알았는데 갑자기 퇴장해서 솔직히 처음에는 이게 뭐지 했었다. 그렇게 한 이유가 중반 이후에는 나오긴 한다. 에피소드를 위해 만든 듯도 하다. 한편으로는 굳이 없어도 딱히 문제 될 건 없다는 생각도 들긴 했다.<br>​<br>제목에 들어간 탐정이라면 역시나 편견이 있다. 엄청난 관찰력이다. 별 생각없이 지나치는 물건이나 현상 등에 대해 남다른 관찰력으로 본다. 더 중요한 건 관찰력을 바탕으로 조합한다. 무엇때문에 저 물건이 저곳에 있고 어떤 이유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전후 사정과 맥락을 파악한다. 여기에 상대방 감정까지도 대략적으로 파악한다. 그런 면에서 주인공이 아스퍼거인데 어느 정도 감정도 파악하는 듯해서 그건 좀 놀라웠다. 책 내용을 보면 초반과 달리 알아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긴 한다.<br>​<br>소설 속 주인공은 반 친구들과 다 친하게 지낸다. 그렇게 된 데에는 본인 노력보다는 너무 좋은 짝을 만난 덕분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똑같이 은따나 왕따가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한다. 짝이 방패막이 되어 어떤 식으로 접근해서 친해져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건 소설을 쓴 작가가 아스퍼거라 잘 알고 있어 그런 듯하다. 책 마지막에 자신이 아스퍼거였단는 고백을 한다. 탐정이 제목에 들어갔지만 사춘기 성장 소설이 좀 더 맞는듯한 줄거리였다. 마지막 에피소드는 살짝 울컥도 했다.<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br>​<br>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현실은 좀 다를 듯하다.<br>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가까이가면 달리 보인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3/13/cover150/k3421370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731334</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자기계발</category><title>아비투스 - [아비투스 (양장) -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167324</link><pubDate>Mon, 23 Mar 2026 09: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1673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832106&TPaperId=171673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396/12/coveroff/k0828321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832106&TPaperId=171673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비투스 (양장) -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a><br/>도리스 메르틴 지음, 배명자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3년 03월<br/></td></tr></table><br/>몇 년전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책이다. 워낙 자기 계발이나 관련 책을 많이 읽기도 해서 친숙하기도 했다. 아비투스라는 단어가 당시에 꽤 많이 보였다.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개념이라고 생각했다. 성공한 사람이 가져야 할 개념. 사실 그러려니 했다. 당시에 여러 곳에서 아비투스를 떠들었는데 크게 흥미가 가진 않았다. 특이하게 독일에서 나온 개념이라는 점만 눈여겨 봤다. 보통 자기 계발은 미국에서 오는 게 거의 대다수다. 신기하게도 독일에서 건너온 것도 있다.<br>​<br>그 점이 신기하다. 독일은 학생 때부터 가야 할 진로가 어느 정도 정해지는 걸로 안다. 대학을 가는 것도 본인의 의지보다 학생이 자라면서 갖고 있는 성격 등을 근거로 선생님이 추천하는 등. 최근에는 많이 달라졌다고는 한다. 이 책에서도 그런 내용이 나오긴 한다.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끈 보도 섀퍼도 독일 사람이다. 독일은 그다지 재테크를 잘 하지 않는걸로 아는데도 그런다는 게 신기하다. 책을 읽어보면 아비투스를 가져야만 한단계 업그레이든 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한다.<br>​<br>정확히는 이미 성공한 사람이 갖고 있다. 또는 사회 지도층이 갖고 있다. 단순히 마음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품격이라고 표현해도 된다. 행동까지도 포함된 개념이다. 이를 위해 책에서는 총 7가지를 제시한다. 심리, 문화, 지식, 경제, 신체, 언어, 사회. 이걸 자본이라고 표현한다. 자본은 쌓일수록 더 커진다. 어느 정도 쌓이면 그 이후부터는 저절로 굴러가기도 한다. 그러니 자본이라는 표현이 맞을 수도 있다. 7가지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라고 알려준다.<br>​<br>아비투스라는 단어가 낯설 뿐이지 개념이 새로운 건 아니다. 여기서 알려준 7가지도 몰랐던 건 아니었다. 워낙 이런 분야 책을 많이 읽다보니 그럴 수 있다. 이런 개념을 알려줄 때 대체적으로 첫번째 알려주는 게 핵심이다. 그것만 잘 지켜도 된다. 나머지는 그에 따라 함께 오는 부수적인 것이라 해도 된다. 그런 면에서 첫번째가 심리다. 모든 건 심리에서 출발한다. 우리가 인간이라 그렇다. 아무리 AI가 발달해도 결국 최종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건 인간이다.<br>​<br>​<br><br><br>인간이 지금까지 성장하고 발전하며 어처구니 없는 행동으로 후퇴할 때도 있다. 그럴 때마다 핵심은 인간의 심리다. 그게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인간은 한다. 이건 전적으로 심리다. 마음 먹기 달렸다는 말을 한다. 마음을 먹지 않는데 할 수 없다. 한편으로 책에서는 어느 정도 타고나는 걸 언급한다. 타고날 때부터 높은 신분으로 태어나 사람. 이런 사람은 어릴 때부터 교육받아 다르다. 이런 사람은 넘사벽으로 형상화한다. 따라잡을 수 없는 사람처럼 여긴다.<br>​<br>아무래도 유럽에서는 지금도 귀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왕족도 있으니 여전히 따로 어릴때부터 교육 받는다. 한국은 이제 그런 건 사라졌다. 어릴 때부터 부잣집 아이가 교육받긴 하지만 개념이 다르긴 하다. 책에서 말한 아비투스가 중요한 건 단순히 돈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모든 걸 돈으로 잣대를 들이댄다. 돈만 많으면 모든 게 우위에 있는 것처럼 본다. 문제는 그런 사람들은 돈이 없는 사람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누군가에게 멘토가 될 수도 있다.<br>​<br>중요한 건 그들과 비슷하거나 그들보다 위에 있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단지 돈으로만 자신을 드러내는 사람은 낮게 본다. 그가 갖고 있는 돈을 나도 갖고 있다. 돈 이야기를 하는 건 더구나 의미도 없다. 이럴 때 아비투스가 드러난다. 아비투스를 위해 문화, 지식, 신체, 언어, 사회까지 포함하는 이유다. 문화같은 경우는 단기간에 따라잡을 수 있는 영역도 아니다. 지식도 마찬가지로 오랜 시간동안 쌓아야 가능하다. 신체도 과거와 달리 스스로 가꿔야 사람들이 다르게 본다.<br>​<br>돈이 아무리 많아도 그가 하는 말이 저렴하면 스스로 품격을 떨어뜨린다. 친근감있게 유머로 하는 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당장 사람들은 그를 돈만 있는 부자로 본다. 책에서 말하는 아비투스는 개념상 상위 1%에 드는 사람이다. 0.1%까지 가야하는 듯도 하다. 사회자본 같은 경우는 그 정도에 진입하기위해서 필요해도 10% 정도는까지는 꼭 필요하진 않다고 본다. 그렇기에 단순하게 경제적으로 풍요롭다고 이비투스는 결코 아니라는 점이 핵심이다.<br>​<br>그러니 이게 쉬운 건 아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모든 것들이 다 의미없다. 중요한 건 내가 중심에 있느냐다.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어떤 걸 하든지 간에 핵심이 내가 중심이다. 누구를 만나도 어디에 있어도 내가 중심에 있다면 문제가 안 된다. 나보다 돈이 많을 수 있고, 아는 게 많을 수 있고, 문화를 많이 접했을 수도 있다. 무조건 나보다 뛰어난 사람은 어디에나 있다. 어느 부분에서는 내가 그들보다 뛰어나다. 그런 마음으로 뚜벅뚜벅 간다면 되지 않을까 난 생각한다.<br>​<br>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모르는 내용은 아니다.<br>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아비투스를 체계화하자.]]></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396/12/cover150/k0828321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3961252</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국내소설</category><title>앤솔로지 한강 - [한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161470</link><pubDate>Fri, 20 Mar 2026 09: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1614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032126&TPaperId=171614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543/23/coveroff/k5320321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032126&TPaperId=171614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강</a><br/>장강명 외 지음 / 북다 / 2025년 10월<br/></td></tr></table><br/>처음 소설을 알았을 때는 장편 소설이었다. 그 후로 읽었던 소설은 대하 소설이었다. 둘 다 분량으로 칠 때 상당히 길어 하루에 다 읽기는 힘들었다. 내게 소설은 그렇게 작가가 긴 호흡으로 쓴 책이었다. 좀 더 시간이 지나 단편이라는 것도 있는 걸 알았다. 학생 때 분명히 단편 소설이 국어 시간에 많이 소개된 건 맞다. 그때는 별로 의식하지 않았다. 문학상에 출품한 신인작가 등용문으로 모은 단편 소설이었다. 당시에는 꽤 인기가 있어 베스트셀러 순위에도 올랐다.<br>​<br>작가가 장편말고 단편 소설도 묶어 낸 걸 읽었다. 여러 작가가 모여 단편 소설을 쓴 후 이걸 엮어 책으로 낸다는 건 몰랐다. 그러다 앤솔로지로 된 걸 읽었다. 특정 주제나 소재 등으로 여러 작가가 자유롭게 소설을 쓴다. 여러 명이라 단편 소설인 대신에 모든 소설에 공통적으로 한 가지는 들어간다. 그걸 근거로 완전히 다른 장르로 쓴다. 아무래도 작가별로 호불호가 있긴 하다. 나랑 좀 결이 맞는다든지 흥미가 있는 소설도 있다. 별로 재미있게 읽지 않을 때도 있다.<br>​<br>가끔은 한 가지 주제로 작가들이 기승전결을 쓰는 건 어떨까싶기도 하다. 그런 식으로 구성된 소설은 기억나지 않고 영화인가는 봤던 듯하다. 이번에 읽은 소설은 앤솔로지 &lt;한강&gt;이다. 아무래도 제목이 한강이니 떠오를 수밖에 없는 소설은 있다. 그것과 상관없이 그저 한강이라는 소재를 근거로 총 7명의 작가가 소설을 집필했다. 역시나 이번에도 호불호는 있었다. 흥미롭게 읽은 편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편도 있었다. 앤솔로지는 어떤 순서로 구성하는지 모르겠다.<br>​<br>가끔은 그 점이 궁금하다. 아무래도 첫번째로 나온 소설이 가장 흥미가 가고 집중도가 높아진다. 그나마 단편소설 모음 집이라 그런 점은 좀 덜하다. 매 챕터마다 새롭게 초반에 집중하며 어떤 내용인지 읽어야한다. 첫번째 소설은 장강명 소설가다. 장강명 작가는 쓴 책이 영화로도 나온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그동안 접했던 책도 흥미있었다. 이번에는 좀 별로였다. 별로라는 게 나와 맞지 않았다는 게 정확할 듯하다. 한강이 소재인데 인어가 산다.<br>​<br>​<br><br><br>한강에 인어가 산다는 상당히 판타지적인 내용이다. 여기에 당주라는 표현도 나온다. 꼭 그런건 아니지만 당주는 대체적으로 무협지에서 나오는 용어다. 인어도 나오니 무협에서 봤음직한 무공같은 내용도 나온다. 사실 좋아하는 장르다. 아주 탐독했던 장르다. 이번에는 별로 큰 재미가 있던 건 아니다. 아마도 단편소설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다. 차라리 장편소설로 판을 키웠다면 훨씬 더 스펙타클하게 흥미롭지 않았을까한다. 많은 걸 펼쳐놓았는데 시간 상 생략하고 끝난 느낌이었다.<br>​<br>그 다음 작가는 정해연인데 드라마 &lt;유괴의 날&gt; 원작자였다.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였는데 소설도 비슷한 느낌이었다. 살인 사건도 관련이 있다. 살인 사건이 났는데 범인이 누구인가를 찾는다. 사실 처음부터 누가 범인인지는 드러났다. 그 과정에서 의문스러운 점이 있었다.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 약간 내용을 비틀었다는 생각도 들긴 했는데 그게 맞긴 했다. 가끔은 쓸데없이 권선징악 구도보다는 악인이 잘 되는 게 맞는 내용도 있다고 본다. 너무 강박적인 것보다는.<br>​<br>그 다음 작품은 임지형 작가로 가장 슬픈 내용이 아니었나싶다. 자녀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걸 한강과 엮어 썼다. 한강에는 은근히 체육 관련 시설이 많다. 이런 점에 착안한 듯도 하다. 차무진은 귀신 관련이었는데 이 작품도 재미있었다. 일단 카페와 귀신의 연관성이었다. 한강에 있는카페라니 무조건 잘 될 거같은 느낌이 있는. 막상 파리만 날리다 잘 된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박산호 작가는 개의 관점에서 서술한 소설이었다. 정명섭 작가는 최근 유행하는 AI 관련이다.<br>​<br>조영주 작가는 이번에 좀 독특했다. 책을 보내준 작가다. 워낙 오래도록 전작주의 처럼 대부분 책을 다 읽었다. 확실히 작가는 일반인과 다르다는 느낌도 있다. 어느 정도 자신만의 세계관이 있을텐데 좀 다른 느낌의 소설이었다. 영화 작품을 만들려고 하는 감독 이야기였다. 내용을 쫓다보니 믿고 읽다 막판 앗..하는 느낌이 들게 구성되었다. 총 7편의 단편소설이 있는데 수상까지 했다. 한가지 소재로 각자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펼쳐낸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 재미있을 읽을 수 있을 듯하다.<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br>​<br>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읽다 끝인가 할 때도 있다.<br>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더 이어지지 않아 아쉬울 때도 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543/23/cover150/k5320321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5432365</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주식투자</category><title>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 개정판, 윌리엄 오닐의 실전 투자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143187</link><pubDate>Wed, 11 Mar 2026 09: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1431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378269&TPaperId=171431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778/86/coveroff/89913782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378269&TPaperId=171431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 개정판, 윌리엄 오닐의 실전 투자 전략</a><br/>윌리엄 오닐 지음, 박정태 옮김 / 굿모닝북스 / 2012년 06월<br/></td></tr></table><br/>예전에 &lt;최고의 주식 최저의 타이밍&gt; 책을 읽었다. 당시만 해도 약간 편협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처음 주식 투자와 관련된 책과 공부를 주로 가치투자류였다. 그러다보니 차트와 같은 쪽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을 했다. 무엇보다 보면 다 맞다. 다 맞는데 보는 건 지난 과거였다. 차트를 보면 기가 막히게 척척 맟다. 그럴 수밖에 없는 건 차트를 미래를 그려주지 않는다. 과거를 보여준다. 과거를 보고 이때가 진입 시점이라고 하는 건 나도 할 수 있다.<br>​<br>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책을 읽어도 감흥이 없었다. 책에서 설명한 부분을 읽고 차트를 보면 분명히 맞다. 아무리 봐도 난 억지처럼 느껴진 부분이 있었다. 기본적으로 차트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워런 버핏이 차트를 뒤집고 봐도 똑같다는 표현도 많이 작용했다. 그러다보니 차트 책을 몇 권 읽어도 다소 심드렁했다. 원래 정독 스타일이라 읽을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크게 와 닿은 건 거의 없었다. 시간이 흘러 지금은 차트 관련 책을 꽤 많이 읽었다.<br>​<br>정작 차트를 알려주는 책을 읽지는 않았다. 차트를 응용하거나 참고해서 투자하는 책을 많이 읽었다. 그런 책으로 차트를 보니 다르게 와 닿았다. 이전과 다른 게 보였다. 차트라는 건 과거가 맞다. 대신에 차트는 어느 정도 심리와 연결되어 있다. 또한 수급과도 맞닿아 있다. 이건 투자에서 무척 중요하다. 단순히 볼 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많은 투자에서 심리와 수급은 엄청나게 중요하다. 길게 볼 때 주식 투자는 해당 기업의 실적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br>​<br>이게 주가에 포함되는 건 시차가 존재한다. 무조건 해당 기업의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들어가서 낭패보는 일이 잦았다. 또는 실적이 좋아 들어갔는데 오히려 주가는 하락한 경우도 많았다. 이런 경우가 바로 심리와 수급이 연결된다. 차트를 그런 걸 참고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었다. 그걸 알고서는 좀 더 자세히 보게 되었다. 그렇다고 차트를 한다는 게 데이트레이딩을 의미하는 건 아니었다. 더구나 차트를 참고하는 것이지 절대적인 건 결코 아니다.<br>​<br>가치투자와 성장주 투자는 어딘지 반대 개념처럼 쓰이기도 한다. 정작 그런 구분은 가치투자의 거두인 워런 버핏은 말했다. 투자는 투자일 뿐이다. 중요한 건 자신에게 맞는 투자를 찾는거다. 어떤 투자를 하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꾸준한 수익을 낸다면 그게 바로 올바른 투자다. 중요한 건 지속적으로 꾸준하 수익을 낸다면 그건 바로 옳게 가고 있다는 뜻이다. 이걸 굳이 어떤 투자가 맞다고 하는 것부터가 편협해서 투자로 수익내기 힘들 가능성이 크다.<br>​<br>​<br><br><br>​<br>​<br>몇 년 전에 추세추종 등을 알고 흥미롭게 봤다. 나름 적용하면서 의미있게 생각을 변경했다. 관련된 책을 그 이후로 꽤 많이 읽었다. 읽고나서 알게 된 건 차트만 보고 투자하는 게 아니었다. 똑같았다. 해당 기업의 실적이나 향후 전망 등에 대해 똑같이 공부하고 분석한다. 다른 점이 있다면 진입 시점과 매도 시점 등에 대해서 다르다는 정도다. 사실 투자할 때 제일 힘든 게 어느 시점에 매수하고 어느 시점에 매도할 것인지다. 이게 오히려 기업분석보다 더 중요할 때도 많다.<br>​<br>그렇다고 타이밍을 정확히 맞춘다는 건 불가능하다. 그저 가능성을 좀 더 높게 하기 위한 노력이다. 여기에 깨달은 것 중 하나는 손실에 대한 부분이었다. 그 전과 달리 마이너스가 된다는 것에 대해 좀 더 유연해졌다. 마이너스가 되면 물타기를 한다. 그도 아니면 흔히 이야기하는 팔지 않으면 손해가 아니니 기다리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핵심이 있다. 기다리면 된다거나 추가 매수를 할 정도로 해당 기업에 대해 난 잘 알고 있고 확신하느냐에 대해 물음표가 가득이다.<br>​<br>그렇지도 못하면서 보유하고 있는 건 미련한 짓이다. 무엇보다 난 내가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 엄청난 분석을 하지 못한다. 그 정도의 능력을 갖지 못한다. 어떤 기업인지 대략적인 분석 등을 하지만 해당 기업에 대해 줄줄 말할 정도는 아니다. 그러니 마이너스가 되었을 때 인정하고 물러나는 게 중요하다. 손실은 날 수밖에 없다. 이걸 인정하면 오히려 수익이 올라간다. 손해가 났을 때 적게 나고 수익이 났을 때 크게 나면 된다. 손해가 너무 자주 나면 안되겠지만.<br>​<br>책은 2003년에 처음 출판되었다. 책 초반에 100개나 되는 차트를 보여준다. 여기서 반복되는 걸 보라는 뜻이다. 해당 차트를 엄청 자세히 보진 않았고 대략적으로 봤다. 무엇보다 이번에 책을 읽으며 느낀 건 이게 시작이라는 점이다. 그동안 읽었던 여러 책에서 소개하거나 설명하고 강조했던 모든 내용이 이 책에 다 이미 나와 있었다. 훨씬 더 자세히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차트와 함께 곁들이며 소개한다. 물론 여전히 손잡이 패턴은 잘 모르겠다. 그냥 그러려니 한다. 아무리 봐도 딱 맞아 떨어지진 않는다.<br>​<br>중요한 건 이걸 근거로 나만의 방법을 찾으면 된다. 똑같이 하는 건 쉽지 않다. 분기별 주당 순이익이 늘어난다. 이익률이 높아야한다. 그렇지 못한 기업을 매수하지 않는다. 차트를 보고 진입 시점을 찾는다. 실수 했다고 생각하면 과감히 손해보고 매도한다. 초반에는 수익이 어느 정도 나면 매도한다. 그런 식으로 수익을 차곡차곡 쌓는다. 좀 더 경험이 쌓인 후에는 수익을 최대한 오래 가져가며 크게 만든다. 이를 위해 현재 잘나가는 업종의 최고 주식을 사도록 노력한다. 이런 내용이 빼곡히 있는 책이다.<br>​<br>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편협했던 과거의 나를 반성한다.<br>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배워야 편협에서 벗어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778/86/cover150/89913782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7788668</link></image></item><item><author>핑크팬더</author><category>과학</category><title>수학을 만든 사람들 - [수학을 만든 사람들 - 아르키메데스부터 괴델까지, 수학자 50인에게서 배우는 수학의 역사와 원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127375</link><pubDate>Tue, 03 Mar 2026 10: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779143/171273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5934&TPaperId=171273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7/40/coveroff/k5321359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5934&TPaperId=171273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학을 만든 사람들 - 아르키메데스부터 괴델까지, 수학자 50인에게서 배우는 수학의 역사와 원리</a><br/>알프레드 S. 포사멘티어 외 지음, 강영옥 옮김 / 동아엠앤비 / 2026년 02월<br/></td></tr></table><br/>수학은 학생 때는 너무 힘들었다. 수포자로 살았다. 나중에 보니 수학도 암기 과목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어느 정도 패턴이 있어 그걸 반복해서 풀다보면 된다는 것이었다. 비슷한 형식으로 숫자가 달라져서 문제가 나오니 그걸 그대로 풀면 된다고 했다. 그렇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 후에 수학에 대해 입시를 위한 공부가 아닌 지식으로 알게 되었다. 책을 읽다보니 수학은 암기 과목은 아니었다. 이해를 해야 하는 분야였다. 사실 수학 자체가 사고의 과정이다.<br>​<br>내가 생각한 바를 증명하기 위해 필요했던 게 수학이다. 이를테면 과거에 이미 지구가 둥글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둥글다고 생각한 건 태양을 보고 내린 결론이다. 이런 생각을 한다면 이를 증명해야 했다. 그걸 위해서 여러 숫자를 대입해서 수식을 만든다. 태양이 어느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그림자 등이 달라진다. 그에 따라 변하는 걸 숫자를 대입해가며 수식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수학은 사고에서 출발해서 철학까지 간 이유로 대부분 철학자가 수학자였다.<br>​<br>지금 우리가 편하고 살 수 있는 다양한 분야가 있다. 그 중에서 절대적인 역할을 한 게 수학이라는 걸 무시할 수 없다. 무시가 아닌 갈수록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현재 가장 화두가 되는 게 AI다. AI가 이토록 발전할 수 있는 근본이 바로 수학이다. 체계 자체가 수학을 기반으로 만들었다. 알기로는 0과1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이런 걸 통해 논리가 맞아야 한다. 수학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과학 발전은 꿈도 꿀 수 없었다. 수학자들이 의외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야가 많다.<br>​<br>투자 분야에서도 수학자들이 활약한다. 알고리즘을 만든다. 정작 투자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도 헤지펀드에서 활약한다. 중요한 핵심은 펀드 책임자가 다시 결정하긴 하지만 그 구조를 짜는게 수학자다. 이처럼 수학은 과학의 근본이다. 수학은 현재 우리 사회 곳곳에서 반드시 필요한 분야다. 투자를 할 때나 사회생활에서 어떤 결정할 때도 수학이 중요하다. 통계와 확률을 근거로 판단할 때 실수를 줄인다. 보다 논리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서 수학을 바탕으로 한다.<br>​<br>​<br><br><br>수학을 역사에 따라 하나씩 알려주는 책이 &lt;수학을 만든 사람들&gt;이다. 책에는 연대기 순으로 수학자들을 알려준다. 그들의 생애를 짧게 설명하고 어떤 수학적 성취가 있는지 소개한다. 이를 위해 직접 수학 수식 등을 설명한다. 솔직히 수학에 대한 수식이나 공식 등이 어떤 식으로 증명되는 지에 대한 설명을 난 읽어도 모르겠다. 그런 부분은 어쩔 수 없이 통과했다. 아무래도 수학자들이 어떤 생애를 살았고 수학과 관련되어 어떤 식으로 사고하고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집중했다.<br>​<br>첫주자가 탈레스다. 탈레스는 기하학 진리를 증명하기 위해 최초로 연역적 추론을 사용했다고 한다. 가장 유명한 탈레스의 정리다. 원 안에 있는 삼각형의 선을 그으면 직각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다음으로 피타고라스다. 역시나 피타고라스 정리가 유명하다. 수학사에 있어 무척 중요한 정리라고 한다. 그림까지 함께 곁들이며 설명한다. 사실 그림으로 보면 직관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 뭔가 달라보인다. 1개의 직사각형보다는 2개의 직사각형이 더 넓은 듯하다.<br>​<br>실제로 같은 면적이라고 하는 걸 증명했다. 이걸 숫자를 통해 증명하는 수식을 만들었으니 반박하기도 힘들다. 원래 이런 수학은 그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거나 맞다는 걸 증명하면 된다. 아니라는 걸 증명하지 못하면 맞게 된다. 피타고라스는 초반에는 수학보다는 종교의 교주로 치부된 듯하다. 아르키메데스는 유명한 게 유레카다. 욕조에 몸을 담근 후 물이 넘치는 걸 보고 외쳤다. 당시에 금 왕관의 원형을 헤치지 않으며 순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알게 된 방법이다.<br>​<br>불순물이 들어갔는지 여부를 알기 위한 방법이다. 너무 유명한 내용인데 사실 많이 각색된 이야기라고 한다. 사실은 다른 원리로 방법을 찾았다고 한다. 책에는 이와 같이 우리가 수학과 관련되어 알고 있는 많은 걸 설명한다. 수식 등은 넘어가고 수학자에 집중해서 읽어도 좋을 듯하다. 무려 50명이나 되는 수학자가 소개된다. 여러 책을 읽은 덕분에 다수의 수학자 이름을 알고 있었다. 여러 수학자의 일대기를 짧게 보면서 그들이 우리에게 미친 영향력을 다시 느끼며 읽었다.<br>​<br>증정 받아 읽었습니다.<br>​<br>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난 수식 등은 하나도 모르겠다.<br>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수학이 나온 배경을 아는 건 큰 도움이 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7/40/cover150/k5321359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074035</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