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가벼워지는 시간 (소책자(책속책) 포함)
김유상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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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필사까지는 하겠는데 영어일기를 어떻게 쓰지? 그런데 책을 펼치면 그런 고민이 싹 사라져요 부록으로 제공되는 팁들 공부하면서 질문에 대한 답을 일기로 기록하다보면 어렵게만 느껴지던 영어가 진짜 가볍게 느껴질만큼 흥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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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가벼워지는 시간 (소책자(책속책) 포함)
김유상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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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디 무겁던 영어를 몸무게 감량하듯~~

가볍게 만들어주는 100일의 습관잡는 시간~~!!

하루 한 장 감성가득~ 영어필사

하루 한장 일상충만~ 영어일기

영어로 날짜도 제대로 쓰지 못했던 사람이...

하루이틀~~ "영어가 가벼워지는 시간"과 만나서~~

영어필사와 영어일기를 쓰다보면...

"오? 진짜 가벼워지네?? ^^"

라고 바로 느낄 수 있는 영어책~^^

그래도 시작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작가님의 도움글~

책의 뒷편에.. "영어가 가벼워지는 표현사전"이

부록형태로 제공이 된답니다.

날씨나 시간표현은 물론이거니와

자주 쓰이는 영어 표현 및 일기에 쓰기 좋은

작가님의 추천문장 일명 유상's pick까지~~~

챙겨서 꼼꼼히 읽으면

영어필사 영어일기의 두려움 날아가게 해줘요^^

책 뒷편의 부록 외에도 어떤 도움 정보들이 제공되느냐~~

우린 학습 들어가기전에.. 이것부터 확인해야죠~~

아무래도.... 영어니깐~~^^

영상 자료실 / MP3 자료실 / 학습 자료실 / 기타 자료실

QR코드를 찍으면 총 4개의

무료정보 자료들이 보이는데요

가벼운 영어습관 들이기

팝송으로 영어 공부하기

영어 필기체 기초

쉐도잉 영화 고르기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작가님이 전해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그리고 발음에 약한 나니까~~ MP3 자료는 필수..

개인적으로 음원을 내려받아서 수시로 전체듣기 하면 좋은데..

그건 제공이 안되더라구요..

페이지에 접속해서 원어민 발음 그리고 느린발음..

작가님 빠른 발음까지~~ 풀코스로 들으며

그날그날의 학습들 하면 되게끔 제공이 되요

처음 놀란게... "김유상"이라고 작가님 이름 적혀 있어서..

당연히 남자인줄 알았는데 초롱초롱한 목소리 나와서~~~

인스타까지 들어가봤ㅋ

아무튼 영어가 가벼워지는 시간을 즐기려면~~~

QR코드 찾아서 콕~~ 찍어

읽고 듣고~ 반복하기~~^^

아이들 학습할때도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월~금까지 평일 5일 기준으로 학습시키거든요

"영어가 가벼워지는 시간"

역시 평일 기준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월~목 4일간은 영어필사와 영어일기

금요일 하루는 작가님이 도움받았던 컨텐츠들을 통해

독자들도 재미 맛보라고~~~

살아 있는 영어 표현들을 정리해놓았답니다.

마음에 드는 표현들 찾아서..

"나도 한번 적어보자꾸나" 컨셉으로 필사해보기~~

그리고 더 나아가~~ 나만의 표현으로도 바꿔보면~~

짜루짜루 진짜루.. 영어가 가벼워져요~~^^

주말에는 공부 일절 안하는데^^

"영어가 가벼워지는 시간"은 재미있으니까~~

하루 10분~ 20분 오전시간 투자하면 되니까~~

매일 끄적이게 되는데요..

그 이유가.. 책의 도입부 적힌 작가님 말씀..

"No one is going to Judge you by this Diary"

저 문구에 힘입이서.. 글자가 지렁이체여도~~

내용이 충실하지 못해도....

일단 못먹어도 고고~ 하고 있어요^^

딱 3일만 해보면... 가벼워지는게 느껴지니까~~

아시죠? 운동해서 몸에 라인잡히고..

살이 빠지는거 느끼지는 순간...

운동에 맛들려서 습관되는거~~

"영어가 가벼워지는 시간"이 딱 그래요~~

(마치 나.. 약장수 느낌 ㅋㅋ)

영어필사 영어일기 그리고

영어의 재미를 맛보게 해주는

실생활 살아 있는 영어 문장들 외에도..

한장한장 넘기다보면.... 숨을 멈추게 되는

자연풍경에 동물사진까지 풍성~~~!!

하루 10분~20분의 끄적임 습관으로

영어의 가벼워짐을 느껴보고 싶다면~~~

영어습관 만들기 100일 프로젝트

"영어가 가벼워지는 시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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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iary for lifetime For 30years
올드스테어즈 편집부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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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추억을 먹고 사는 동물이예요.

지금 당장은 힘든 하루 같아도..

이런 사소한 일상이 모여서 성장하는거죠.

2023년 새해가 밝고 어느덧 1주일이 마감된 시점

오늘은 신년 목표중 하나인 일상 기록용

만년 다이어리 "선데이 다이어리" 소개해드리려구요^^

새해가 밝긴했지만

이것저것 할 것 많은 겨울방학

다둥맘인지라 사실 눈코뜰 틈바구니 없는 일정 소화하고 있는데요.

"선데이 다이어리"가 매일매일의 기록이라면

애당초 시도도 하지 못했을거예요^^

하지만 매일매일의 기록이 아니라..

1주일을 돌아보고.. 가장 기억남는 일들을

일요일에 딱 1장만 적으면 되요.

말이 한장이지 딱 5줄 되겠습니다~

30년이라는 긴 시간의 일요일 일상 기록이지만..

이정도면.... 진짜 빠짐없이 성공가능하다.. 그죠? ^^

30년을 기록하는 "선데이 다이어리"니까

일단은 튼튼 그 자체여야지요?^^

보들보들한 까망 벨벳 양장 스타일에

상장이라도 받은 듯 뽀대 제대로 나는 금방의 글들...

표지가 다이어리 같지 않고..

무슨~~ 전공서적 느낌 물씬 풍깁니다~

개인적으로 블랙계열의 벨벳소재는..

동네먼지 다 끌어 모으는 타입인지라 좋아하지 않는데..

금방 장식에는 벨벳에 블랙으로 가야지요~~^^

30년 다이어리라고 하면 두께감 엄청날것 같지만..

주1회 작성하는 30년 다이어리라서~~

두께감 부담없구요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면서

일상 기록하기도 아주 좋아요~~~

그냥 고급 그 자체~~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아이나 어른이나 매일이 아닌.. 주1회 일기여도~

사실 소재가 딸리긴 하는데요

그걸 대비해서 센스있게~~

글 소재도 요렇게 골라서 써보라고 적어놨네요..

총 78개의 글 소재가 제공되는데요

"기억에 남을만큼 우울했던 때는 언제인가?"

사실 일주일에 한번 하는 기록이니만큼

좋은 기억만 기록하고 싶은데..

그러면 자기발전이 없잖아요.. 재미도 없고..

가장 기억에 남는 일상의 기록이니만큼

희로애락이 다 담겨야지요~~

하지만 "선데이 다이어리"에 시작부터

우울했던 기억으로 시작하고 싶진 않아서..

저 질문은 킵해두기로...

(사실 질문리스트 확인하기 전에...

가장 먼저 기록하고 싶었던게... 저것이긴 했어요^^

그것으로 인해 홈트도 만보걷기도 시작이 되어서

현재도 쭈욱 진행중인지라 특별히 의미있거든요)

시작이 자유로운 만년달력이니만큼

월만 표시되어 있고 년과 일은 생략되어 있는

30년의 일상기록 "선데이 다이어리"

저는 년도와 더불어 일요일이 며칠인지도

기록하면서 작성해봤어요

5주차씩 적게끔 되어 있어서

한페이지에 두달의 일상 기록이 담겨지구요.

1년이면 딱 6장이 완성되는 다이어리..

30년이란 긴 시간이긴하지만...

나도 해볼 수 있겠단 생각 들지요?

전 개인적으로 한주의 기록해보면서 아쉬웠던것이....

5줄밖에 안되서... 더 적고 싶은데...

이런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일주일에 딱 한 번, 일요일마다 기록하는

30년 나의 일상기록, 나의 인생 일기

"선데이 다이어리"

반짝반짝 일곱빛깔 무지개처럼

빨강빛 초록빛처럼 강렬하고 싱그러운 일상

남색빛 보라빛처럼 어둡고 우울한 일상

모두모두 30년후 나를 미소짓게할테니

새해필수템 만년 다이어리 Sunday Diary에

차곡차곡 기록 남기려구요..

2023년 까만토끼의 해~ 계묘년에

새로운 계획을 잡고 실천중이라면~~~

내가 하기도 좋고 선물하기는 더 좋은

새해필수템 다이어리로 30년 일상 기록 함께 도전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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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수수께끼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37
정갑숙 지음, 김혜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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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을 즐기는..

그래서 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마음 아픈

정갑숙 작가님의 7번째 동시집이 출간되었어요.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37번째 도서인데요.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흥미위주의 창작을 고르다보니...

글밥 있는 책들만 고수했었는데..

천천히 속도 유지하면서 읽고

일반 대화나 창작동화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의태어, 의성어 아름다운 우리말 제대로 감상하고

또 글 자체가 길지 않으니까..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학습용(^^)으로 필사도 하고..

정말 1석2조라는 말로는 부족한

여러모로 도움되는 동시집 자주 읽히게 되거든요..

정갑숙 작가님의 동시집은

한장한장 넘기다보니 일단 그림자체가 너무 예뻐서

싱그러움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이 계절에

기분까지 아주 상콤 발랄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전해주는 메세지도 강렬해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이야기해줘야되는 동시도 많아서..

내용적인 면에도 아주 만족스러워요

과유불급이라는 말도 있긴하지만.

환경보호 생태계보호에 있어서만큼은

과유불급이란 사자성어.. 안맞아요

지나칠정도로 조심하고 확인에 확인을 거듭해야 된다는것...

자아 그럼 살포시 책 소개해드릴께요

"꿀벌의 수수께끼" 동시집 제목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지요?

책표지에서는 꿀벌이 예쁜 꽃밭 한가득이였는데..

동시 속으로 들어가면 표지와는 다른 현실..

어맛 꿀벌이 짐싸서 어디론가 가고 있어요.

"꿀벌 똥꼬에서 나오는 침 무서운데.. 꿀벌 없으면 좋은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초2 아들래미가 그렇게 말했어요ㅋ)

꿀벌이 사라지면 인간에게 천재지변만큼

큰 일들이 생긴다는 것

"꿀벌실종"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저는 작년 가을 뉴스에서 관련 소식을 접했었는데요..

꿀벌이 벌통에 하나도 없어서..

양봉하는 분들.. 벌통에.. 꿀이 하나도 없음 ㅠㅠ

평생 양봉일 하시는 분이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고

경악하면서 인터뷰한걸 봤었거든요

꿀벌의 개체수가 줄어들면 어떤 점이 문제냐~~

그것은 바로..식량부족현상이예요

전세계적은로 생산되는 식량의 70%가

꿀벌과 같은 곤충들의 수분활동의 도움을 받는데요

꿀벌이 줄어들어서 이런 활동이 불가능하면..

이것을 인간이 직접 해야 된답니다.

인건비도 무시 못하겠거니와 설령 인간이 대체를 한다고 해도..

그렇게 생산된 식량들은 우리가 구매할 경우

금액이 지금과는 비교가 되지 않겠지요?

또한 동물들의 피라미드를 보면

꿀벌이 사라지면 함께 사라지는 곤충들도 많아서

생태계까지 교란될거라고..

꿀벌실종이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는 거.. 와 닿지요?

정갑숙 작가님의 동시집 "꿀벌의 수수께끼" 속에는

꿀벌의 수수께끼 외에도

환경 생태계에 관한 동시들이 제법 나오는데요..

플라스틱 빨대에 목숨을 잃은 가여운 거북이의 이야기를

"거북이의 눈물", "바다의 아기들"

가뭄이나 무분별한 소각으로 인한

산불로 목숨을 잃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산의 눈물", "고라니의 눈물"

정말이지 읽다가 보면.. 예쁜 그림들과 다르게

내용자체가 묵직하고 슬퍼서

설명해주면서도 어른으로서 지구에서 살아갈 후손들에게

미안해지는 상황 많아요 ㅠㅠ

물론 이렇게 무거운 이야기들만 있는건 아니구요~~

요렇게 가볍게 읽어볼 만한 예쁜 동시도 제법 있어요

아이가 목차를 통해서 고른 동시

"이팝나무 급식소"나 "아기고양이의 낮잠"처럼

머릿속으로 꽁냥꽁냥한 상황들이 저절로 그려지는

상상력 퐁퐁 솟아나는 그런 동시도 많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학습적인 효과와 더불어

자연 환경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정갑숙 작가님의 동시집

"꿀벌의 수수께끼"

이번 겨울방학때는 연산이나 독해~

부족한 과목 학습 이전에~~

동시집 한권 정해서~~ 같이 읽고 필사도 하고~~

함께하는 시간 가져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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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깔 별난 영어 - 영어와 친해지는 별난 이야기들 그린이네 지식책장
전은지 지음, 미늉킴 그림 / 그린북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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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소개하다보면.. 1년에 5번 이내로

시작하자마자 추천하는 도서가 있어요..

글 제목에 "☆" 별모양 이모티콘을 붙이는게..

그런 도서인데요..

2023년 새해에는 "깔깔깔 별난영어"에

처음으로 별모양 이모티콘을 붙였답니다..

영어에는 관심 1도 없는 예비초6 딸아이가

아주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이건 우리반에 아는 애 하나도 없을것 같아"

라고 연신 이야기하면서..

저에게도 종이에 적어주며 이거 무슨뜻인지

맞춰보라면서~~ ㅎㅎㅎ

정말.... 30개의 표현중에 아는 표현은

2~3개가 전부일정도로 생소한 표현들이더라구요.

그럼 생소해서 이해하기 어렵냐?

NOPE!!!

그럼 별 이모티콘까지 달면서 추천하지 않았겠지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영어학습 도서가 아니라~~

그냥 재미난 이야기책 읽는 느낌으로

보고 또 보고 (다 읽은 요즘도 간간히 펴보는중^^)

그런 재미난 도서예요.

오죽하면.. 교실 뒷편에 우리반 문고에 꽂아두고

친구들이랑 같이 읽고 싶다고 할 정도^^

이제 곧 6학년이니까.

"내년에 책 가져오라고 하면 꼭 챙겨가자~~"

라고 말해줬어요.

그럼 살포시 이제 책 소개해드릴께요~

일반 소개에도 다 드러나는...

목차는 이렇게 4컷까지 담지 않는데..

4컷을 모두 담은 이유는..

목차만 봐도.. "와우~ 진짜 깔깔깔 별난 영어네"

라고 말할 정도거든요..

보통 아이들이 책을 펴면.. 목차 및 지은이의 말은 읽지 않고

바로 본문부터 읽기 시작하는데요..

"깔깔깔 별난 영어"는 목차부터 지은이의 말까지.

단 문장도 놓치지 말고 다 읽어보는거 추천합니다^^

목차부터 재미지니까~~^^

영어표현 자체가 아주 재미있지만..

목차를 보고 아이가 바로 호기심 느낀건..

call names 욕하다..

직역하면.. 이름을 부르는건데.. 이게 왜 욕을 하는거가 되는거지?

바로 페이지 펴서 그곳부터 읽게 된답니다^^

순서대로 읽지 않고.. 내가 궁금한거 먼저 읽어보기~~~

개인적으로 이런식의 전개.. 사랑하죠^^

총 30개의 재미난 영어표현들이

"깔깔깔 별난 영어"에 수록되어 있는데요..

가장 먼저 등장하는 것 역시.. 심상치 않아요~~^^

like a chicken with its head cut off

정신없이 (머리가 잘린 닭처럼)

설명에는 이정도로 적혀있지만...

세부적인 내용들을 읽어보면....

그림을 보듯 세세하게 표현이 되어 있구요..

왜 이 영어표현이 정신없이 라는 뜻으로 의역하게 되는지...

실제 있었던 일과 더불어 현상황에 맞춘

"예를 들어볼게" 코너를 통해

"이렇게도 해석이 되는 문장이구나"

단박에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준답니다.

그리고... 상황별 영어도 문장형으로 제공이 되니까~~~

정말이지 영어 학습서가 아니라~~

재미난 책 읽으면서 영어표현도 익힐 수 있어서

저학년이든 고학년이든~~ 심지어 중학생이여도

읽기 아주 좋답니다^^ (우리집 중딩이도 읽음^^)

다 읽고 나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구요..

좀더 세세한 이야기를 알려주는데..

이게 또 히트다 히트예요~~

저야 시골살아서.. 진짜로 닭이 목잘려도

금방 죽지 않는거 목격을 했지만..

아이는 설마설마 하면서 읽잖아요.

말도 안된다며~~

그런데. 실화를 또 한번 이야기해줘요

머리없는 닭, 마이크도...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노트도...

실제 있었던 일...

이런 실제 이야기가 등장하면...

머리속 한공간에 평생 기억하게 되잖아요^^

영어단어 외우고 문법공부하고 수시로 테스트하고..

아이들의 영어는 학습적인 요소가 많다보니..

영어=극혐

이라는 공식이 사실 머리에 강하게 박혀있잖아요..

"깔깔깔 별난 영어"는 그런 아이들에게..

영어가 이렇게 재미있는 거라고....

부담을 내려놓고 공부할 수 있는거라고..

우리말처럼 영어 역시. 하나의 언어라고~~~

말해준답니다~~

초등학생 때야 결국 입시영어를 해야되니..

학습적인 요소가 많아도....

결국 영어학습의 종착지는 프리토킹 아니겠어요?

아이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면..

"영어가 무조건 암기하고 재미없는거 아니야~~

이런 재미난 표현들도 많다구~~~"

라고 하며 쓰윽 들이밀기 좋은 도서~~^^

"깔깔깔 별난 영어"

2023 처음으로 신간추천이란 태그로 소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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