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과학 기술에서 핵심이 되는 키워드를 주제로 삼아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책들을 소개하면서 각 장마다 미시적인 지식의 나열이 아니라 거시적인 흐름에서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