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처럼 “그냥 계속 사라.” 가 이 책의 결론이다. 나도 10년 넘게 주식을 하며 느낀점이 비슷하다. 좋은 기업이라해서 주가가 끝없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안 좋은 주식이라해서 주가가 끝없이 추락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일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쓸데없이 고민하지 말고, 그냥 사놓고 팔지 않으면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것이다. 좀 더 빨리 이 책을 알았다면 돈을 덜 잃지 않았을까? ㅜㅜ
목차만 읽어도 되는 책.추천하진 않는다.
잘 읽고 잘 쓰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왜냐하면 행간을 제대로 파악한 보고서는 일을 잘한다는 인상을 상사에게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내 주변에는 보고서를 잘 써서 승진한 사람이 아주 많다.일 잘하고 싶으면, 오늘부터 부지런히 읽고 쓰는 연습을 하자. -작성자: OREO -
책표지를 보고 만화책인 줄 알았다. 그런데 웬걸..내용이 아주 훌륭해서 만화책처럼 술술 넘어간다. 책 내용을 다 읽기보다는 저가가 키워드에 하이라이트를 표시한 것만 읽는 걸 추천한다. 나머지 글은 안 읽어도 충분히 이해가 된다. 초보자도 알기 쉽게 내용을 정리했다는 점에서 꼭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훌륭하다.
좋은 글인 건 알겠는데 책으로 나오기엔 좀 아쉬운 내용이다. 옆에서 인터뷰를 듣는 느낌? 뭔가 좀 더 정리가 됐으면..아쉬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