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sunyna1120님의 서재 (sunyna1120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663209</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25 Oct 2026 15:37:16 +0900</lastBuildDate><image><title>sunyna1120</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516632093894241.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1663209</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sunyna1120</description></image><item><author>sunyna112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름답고 기괴하고 떨리는 - [다잉 스완, 친애하는 나의 살해자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80379</link><pubDate>Sun, 30 Aug 2026 12: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803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734&TPaperId=174803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62/coveroff/k3821307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734&TPaperId=174803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잉 스완, 친애하는 나의 살해자에게</a><br/>송대길 지음 / 비엠케이(BMK) / 2026년 08월<br/></td></tr></table><br/>🩰 발레단과 살인사건과 병원 <br/>아름답고 기괴하고 떨리는 이 핏빛 조합만으로도 두근두근 호기심이 샘 솟는 송대길 미스터리 신작이자,<br/>잠 못드는 여름밤을 서늘하게 만들어 준 시간순삭 장편 스미추 소설이다.<br/>작가의 전작인 &lt;당직실 고양이&gt;에 이어 작가적 상상력에 미스터리 상황을 결합, 사건현장의 긴박함과 수사관들의 현실 케미, 형사 재판의 박진감 등의 요소가 물 흐르듯 전개된다.<br/>끝날듯 끝날듯 이어지는 사건 전개와 아슬아슬 심리전과 폭탄같은 반전 스토리가 차례로 펼쳐진다.<br/><br/><br/>🦢 어? 아? 헉!!!<br/>몰입할 만하면 회상으로 넘어하는 밀당 전개에 인물간의 관계를 이해할수 있는 촘촘한 서사가 더해지고, 멈출수 없는 추리가 이어진다.<br/>사건을 파헤치려 움직이는 주인공과 함께 독자도 수사관이 되어 헷갈리는 거의 모든 인물을 의심하며 촉각을 세우고 스토리를 따라간다. <br/>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는 건 이런 것인가?<br/>긴장을 늦추지 말라.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br/>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안심할 수 없는 서스펜스가 내내 눈을 못떼게 한다.<br/><br/><br/>🩸 추리물 매니아들 모여라!<br/>진입장벽이 낮아 호불호없을 스릴러 물이다.<br/>장르소설을 좋아하지만 너무 무서운 건 싫은 당신,<br/>무거운 독서 사이에 재미있게 몰입하고 싶은 당신,<br/>잠시의 틈 독서로도 흥미를 느낄수 있는 책을 원하는 당신에게 권한다.<br/>잘 짜여진 범죄물을 정주행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추리소설 읽기였다.<br/>&lt;당직실 고양이&gt;도  궁금해진다.<br/><br/><br/>📖 45 <br/>"반사와 굴절."<br/>"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야?" <br/>"쌍무지개는 태양 빛이 공기 중 물방울 속에서 한번 더 반사되고 굴절될 때 만들어진다는 말이지. 굴절된 빛이42도 각도로 관측자에게 올 때 첫 무지개가 보이고, 빛 이 한 번 더 굴절되어 51도 각도로 돌아와야 두 번째 무지개가 보이는 거야. 그래서 두 번째 무지개는 빨주노초파남보가 아니라 그 반대인 보남파초노주빨로 나타나지."<br/><br/><br/>📖 252<br/>"병원에 올 때와는 완전히 딴판이었습니다.<br/> 그녀에게 서 묘한 아우라가 느껴졌습니다. 그녀를 막을 수가 없었어요. 제가 봐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슬픈 이야기였지만 그녀의 춤과 표정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녀가 허밍으로 들려주는 애잔한 음악은 제 가슴을 아리게 할 정도였습니다. 오필리어라는 아가씨의 참담한 심정이 제 가슴에 그대로 와 닿더라고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62/cover150/k3821307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46282</link></image></item><item><author>sunyna112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내면의 깊은 곳을 돌아보게 하는 책 - [자기 신뢰 - 나를 잃지 않는 태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70482</link><pubDate>Tue, 25 Aug 2026 11: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704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0314&TPaperId=174704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2/87/coveroff/k3021303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0314&TPaperId=174704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기 신뢰 - 나를 잃지 않는 태도</a><br/>랄프 왈도 에머슨 지음, 이현 옮김 / 클로츠 / 2026년 08월<br/></td></tr></table><br/>🪶 200년이 지나도 여전히 유효한 인사이트가 담긴 에세이<br/>비교와 불안, 온갖 그럴듯한 권유와 힐링이 난무하는 시대에도 변함없이 깨달음을 주는 인생멘토링서.<br/>자꾸만 흔들리고 자신을 의심하게하는 현대를 살아가는 휴먼들에게 딱 필요한 깊은 영감을 제공하는 철학이 담겨있다.<br/><br/><br/>🪶 짧고 작고 가벼운데 묵직하다.<br/>순응하지 않는 법을 배우라!!<br/>일관성의 함정에서 벗어나라!!<br/>흐르는 것 만이 계속 살아간다 !!<br/>장미는 그저 장미일 뿐이며 매순간 완전하다 !!<br/>인생은 한 번의 실패로 끝나지 않는다 !!<br/>남을 기준으로 살면 편하지만 나를 기준으로 살면 분명해진다 !! 등<br/>당연하다고 생각해 왔던 관념을 뒤집어주는 인사이트를 대거 만난다.<br/>분량이 짧은데도 버릴게 없어 가볍지만 묵직하게 느껴진다. 한번에 읽어도 좋지만 한 챕터씩 끊어 읽어면 더 좋은 이유다.<br/><br/><br/>🪶 내면과 외면의 조화<br/>중언부언없이 핵심만을 전달하는 깔끔한 문장과 25챕터에 담긴 25가지의 인사이트를 하루 하나씩 만나며 필사와 명상을 함께 할 수 있는 지면이 마련되어 있어 좋았다.<br/>허황된 '자신확신'이나 폭주하는 '이기주의' 와는 구별되는 '자기신뢰'의 깊이를 맛보는 고독의 영역으로 안내하는 문장들.<br/>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밖으로만 향하는 시선을 내 안으로 향하게 하고 내면의 깊은 곳을 점검하는 소중한 책읽기였다.<br/>'당신은 지금 누구의 기준으로 살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찔리는 사람이라면 만나야 할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2/87/cover150/k3021303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28732</link></image></item><item><author>sunyna112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어떤 모습으로 살 것인가를 묻는 책 - [유품정리사가 좋은 죽음을 묻습니다 - 죽은 자를 청소하는 길해용이 직접 경험한 삶의 마지막 흔적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53700</link><pubDate>Sun, 16 Aug 2026 13: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537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728&TPaperId=174537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4/63/coveroff/k2321307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728&TPaperId=174537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품정리사가 좋은 죽음을 묻습니다 - 죽은 자를 청소하는 길해용이 직접 경험한 삶의 마지막 흔적들</a><br/>길해용 지음 / 마이 라이프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유품정리사'라는 용어조차 없었던 때부터 그 역할을 해온 '젊은 사람'의 이야기.<br/>홀로 생을 마감한 분들의 집을 청소해 주고 유품을 정리해 주는 '직업'을 국내 최초로 만든 이가 자신이 직접 보고 겪은 일들을 담담히 풀어 놓은 에세이다.<br/>고인의 마지막 흔적과 마주하는 일을 오랫동안 해온 저자가 느끼는 단상과 보고들은 것만으로 (사족을 붙이지 않고) 전달한다. 담백한데 생생한, 본 적 없지만 본 것만 같은, 현실적인데 이질적인 그런 세계가 펼쳐진다.<br/><br/><br/>🧼 자극적이지도, 요란법석하지도 않다.<br/>일을 의뢰받고 견적을 내고 계약이 성사되면 청소하고 정리하는 일련의 과정을 서술한 것 뿐, 해당 장면을 보고 추측하는 몫은 독자에게 있다.<br/>슬픔을 강요하지도, 놀람을 유도하지도 않는 이 책의 힘은 투철한 직업관으로 무장한채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고 맡은 일을 해내는 작가에게서 나온다.<br/>전문 작가가 아니면 또 어떤가. 평범한 문장들을 따라가다 보면 훅~! 들어오는 먹먹한 순간들을 맞이하게 해주는 에세이.<br/>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에서도 섣불리 상대방을 평가하지 않는 태도, 최대한 의뢰인에게 도움을 주려는 자세등 배울 점도 많았다.<br/><br/><br/>🪣 마지막 모습<br/>이름모를 어떤 이들의 마지막 모습.<br/>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다룬 짧은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글은 신기하게도 어떤 뉴스나 소설보다도 더 깊이있게 다가온다.<br/>'어떤 모습으로 죽는가' 라는 것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가'와 연결된다는 걸 깨닫게 되는 글.<br/>사망 후 '무엇을 남겼는가'는 '무엇을 소중히 여겼는가' 로 이어지고, 고인이 '누구를 그리워 했는가'는 바로 지금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한다.<br/>죽음의 모습들에서 삶을 강하게 만드는 것을 발견하고 좋은 삶이 무엇인지 깊이있는 사유를 선사하는 책읽기였다.<br/>  <br/><br/><br/>📖 65<br/>가족이 있으면  노인이 되어 혼자 살더라도 지자체의 복지 관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br/>그러나 아무런 연고없이 혼자 살다가 나이 들어 독거노인으로 구분된다면 지자체의 주기적인 복지 관리를 받아 사망하더라도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발견될 가능성이 높아진다.<br/><br/>📖 77 <br/>"자신을 기준으로 남의 가족을 평가하는 것은 절대로 좋지 않습니다."<br/><br/>📖 164<br/>"수고했어요. 젊은 친구들이 좋은 일 하네 그려."<br/><br/>📖 179<br/>"너. 나중에 나이 먹고 이런 일 생기면 어떻게 할 거야??"<br/>"몰라~ 결혼 안 할 거야 ~ 혼자 살다 그냥 고독사할란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4/63/cover150/k2321307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46336</link></image></item><item><author>sunyna112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시선을 세탁해주는 동시집♡ - [은하수 세탁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52177</link><pubDate>Sat, 15 Aug 2026 14: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521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0814&TPaperId=174521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4/93/coveroff/k0021308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0814&TPaperId=174521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은하수 세탁소</a><br/>김하영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어린이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푸근해진다. <br/>그 언젠가 재잘재잘 거리며 동네를 뛰어다니거나 고무줄 놀이 삼매경에 해 넘어가는 줄 모르던 시절이 생각나서일까.<br/>이 책은 한때 어린이였던 사람이라면 기억하는 그 푸르른 계절로 돌아가게 하는 동시집.<br/>주머니 속 구슬 하나도 소중한 보물이었던 그 마음들이 또랑또랑 펼쳐진다.<br/><br/><br/>🐿 어여쁜 시어들<br/>동시를 따라 계절과 시절로 순간 이동하는 동시집.<br/>흔들리는 호두네 주소인 다람쥐 주머니 3호실(76) 에 갔다가, '시험지의 빈칸들은 입을 다물고' (23) '눈꺼풀에 매달린 졸음' (22) 은 하품 버스에 태워 보내는 오후의 교실로 이동하기도 한다.<br/>포도 물이들어 얼룩진 옷에 엄마에게 혼날까 걱정하던 순간조차 '나랑 놀고싶어 따라왔대' (52) 라며 신나는 추억으로 바뀌는 순간을 만난다.<br/><br/><br/>🐈 우리 삶이 그렇듯이<br/>동시 속에 예쁘고 반짝이는 순간만 있는 건 아니다.<br/>'나비야, 혹시 코코가 보낸 편지니?' (74) 하며,<br/>무지개 다리를 건넌 강아지를 추억하거나,<br/>'엄마없이 찾아 온 아기 고양이' (72)도 등장한다.<br/>"선생님 가시 하나가 흔들려요" (60) 라고 호소하는 밤송이와 "선생님, 제가 부서졌어요." (124) 라며 울고 있는 과자병동의 모습이라니.<br/>어린이일지라도 마주할 수 있는 생활 속의 희노애락을 빼놓지 않고 담아내어, 동시가 현실과 동떨어진 동화같은 다른 세계가 아니라 어린이의 삶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점이 가장 좋았다.<br/>세상을 바라보는 맑은 창 🪟으로서의 동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책 읽기였다.<br/><br/>#은하수세탁소 로 마음 세탁하세요~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4/93/cover150/k0021308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349354</link></image></item><item><author>sunyna112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생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도록 - [제법 쓸 만한 인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18194</link><pubDate>Tue, 28 Jul 2026 23: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181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302&TPaperId=174181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6/19/coveroff/k34213030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302&TPaperId=174181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제법 쓸 만한 인생</a><br/>윤혜연 지음 / 달먹는토끼 / 2026년 08월<br/></td></tr></table><br/>이 책은 평범한 한 사람의 경험과 깨달음만으로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보기드믄 에세이. '왜 하필 나만??' '왜 내 인생만 이래??!!' 이라는 생각을 해본 이라면 무조건 공감할 생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br/>책을 읽으며 줄줄 흐르는 눈물은 누군가가 안쓰러워서가 아니라 오롯이 공감할 수 있는 글에서 나오는 자연스런 반응일 뿐. 울렸다가 웃겼다가 독자를 조련하는 이 글의 힘은 마주앉아 수다떠는듯 술술 읽히는 구어체 문장과 감정이 살아있는 말맛에서 베어나온다.<br/>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60대 아주머니의 명랑함과, 자식 손주에게서도 배울 것을 찾아내는 할머니의 쿨함이 행간을 가득 채우고있다.<br/><br/><br/>🎄 꽃길만 걸으세요~<br/>부자되세요~<br/>이렇게 살아야 됩니다~<br/>저렇게 하는 건 안되요~<br/>뚜껑만 열면 쏟아지는 맞말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br/>꽃길이 아니라도 괜찮다고,<br/>나무가 안되면 또 어떠냐고 말해주는 책.<br/>걷는 길이 울퉁불퉁해도 그런대로 괜찮다고,   향기로운 꽃내음을 내지 못한다면, 싱그러운 풀향기라도 낼 수 있다고 말해주는 책.<br/>주어진 삶을 온몸으로 끌어안고 성실하게 살아낸 인생 언니가 (멋있으면 언니니까~!!) 손을 내밀어주는 순간을 만날수 있다.<br/><br/>삶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위안을 건네는 에세이 읽기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6/19/cover150/k34213030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6198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