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면 할수록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44
이해인 지음, 신진호 그림 / 현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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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면 할수록 / 이해인 글 / 신진호 그림 / 현북스 / 2020.12.07 /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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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이해인 수녀님의 글은 읽으면 더 편해지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수녀님의 수필 그림책이 출간되어서 반가운 마음으로 만났지요.

제목부터 어떤 이야기일지 짐작이 되시지요.

그래서 저는 더 좋았던 그림책이었지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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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되면 한 해 동안 남이 나에게 베풀어 준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 감사한 일을 몇 가지만이라도 마음에 적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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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람들과 만난 일은 내 생활에 활기를 더해 줍니다.

사람을 사귀는 일이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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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나에게 기꺼이 나누어 준 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내 마음에 적어 보는 감사한 일은 끝이 없습니다.

감사하면 할수록 감사가 넘쳐나는 은혜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책을 읽고

 

 

이해인 수녀님은 만남과 헤어짐, 했던 일과 봉사, 좋은 책과 음식, 기도와 받은 선물에 대한 감사와

마지막으로 지는 해와 떠오르는 해에 대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시지요.

 

 

새로운 만남은 누군가에게는 적응으로 인한 부담감으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지만

이해인 수녀님은 새로운 만남은 생활의 활기를 주고 행복을 알려주는 일이라서 감사했어요.

또, 헤어지는 일은 슬픈 일지만 함께 있을 때 왜 더 잘해야 하는 것인지 알게 해 주었다고 해요.

이렇게 삶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자세를 알려주고 계시네요.

책장을 넘길수록 '감사'가 쌓여가고 있어요.

작은 것부터 진심 어린 감사한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지요.

 

 

일상의 소중함을 코로나19로 인해 알게 되었지요.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남, 도서관에서 책 보기, 운동, 등 거의 모든 것을 할 수가 없었어요.

이렇게 일 년을 살아오다 보니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지요.

그냥 지나쳐 버린 소중한 일상들에 감사함이 생기네요.

 

 

작은 일에도 자주 불만을 나타내는 것 같아요.

너무 추워서, 너무 더워서, 비가 와서 축축해서.....

하지만 이런 투덜거림은 날씨가 바꾸거나 기분을 바꾸어 주지는 않지요.

추워서 손을 잡을 때 느껴지는 온기, 비가 와서 깨끗해진 하늘,

더워서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 아이스커피를 생각해 보면

우린 삶에 대해 다른 생각을 하게 될 것 같네요.

 

 

책을 만나기 전부터 제목만 보아도 알 수 있지만 그 마음을 담아 보고 싶었어요.

2020년의 마지막 날이나 2021년의 첫날의 그림책으로 포스팅하려고 했지요.

한 해 동안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살아왔는지 돌아보며 정리를 하고, 삶의 방향을 맞추네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변화를 겪었지요.

누구도 상상 못한 일들이 벌어진 한 해였어요.

사회적인 환경도 그러했지만 개인적인 변화도 많았던 한 해였지요.

일 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면 계획했던 일보다 삶의 형태가 너무 크게 바뀌었지요.

혼자만 바쁜 삶을 사는 것도 아닌데 다른 이의 고마운 마음을 전부 헤아릴 수도 없었고,

배려의 깊은 마음을 전혀 느끼지도 못했는데 돌아보니 큰 나눔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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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인 수녀님의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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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자로서의 삶과 시인으로서의 사색을 조화시키며 시도와 시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수녀 시인.

 

 

<감사하면 할수록>은 이해인 수녀님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첫 번째 수필 그림책이지요.

그 외에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기도시 그림책인 <어린이와 함께 드리는 마음의 기도>와

짧은 동화라서 그림책에 가까운 <누구라도 문구점>이 있어요.

세 권의 그림책들은 출판사 현북스에서 출간이 되었지요.

그리고 출판사는 다르지만 백지혜 작가님의 그림을 볼 수 있는 <밭의 노래>가 있지요.

 

 

 

 


 

 

 

 

 

- 수필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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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현북스의 수필 그림책만 생각했는데....

신문에 실린 수필을 그림책으로 만든 <별 나라에서 온 공주 / 마루벌>,

'규중칠무쟁론기'라는 옛 수필로 어린이들에게 맞게 만든 <아씨방 일곱동무 / 비룡소>,

피천득 수필 <조춘> 과 이어지는 <파란 자전거 / 재미마주>,

이순원 작가의 수필을 그림책으로 출판사 북극곰의 다섯 권의 그림책까지 다양하게 출간되었네요.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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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나라의 가나다 보림 창작 그림책
박지윤 지음 / 보림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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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나라의 가나다 / 박지윤 / 보림 / 2020.12.07 / 보림 창작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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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가나다....' 말놀이 그림책인가 봐요.

표지의 독특한 캐릭터들이 시선을 끌어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들어가 보아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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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가게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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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늑대를 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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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펭귄이 고른 건 파도 통조림?

아니, 피아노 통조림!

 

 

 

 


 

 

 

 

책을 읽고

 

 

'가'와 '나'를 읽을 때까지는 순조로운 출발이었지요.

하지만 '다'를 만나면서 그 신선함에 웃음이 먼저 나오더라고요.

사실 '이게 뭐야?'라는 엉뚱함도 느껴지기도 했지요.

그렇잖아요. 늑대보다 몇 배는 큰 당근이라니요. ㅋㅋㅋ

이제부터 생각하지도 못했던 기발하고도 엉뚱한 이야기들이 전개되지요.

 

 

당근과 늑대가 마주 앉아 누구나 좋아하는 라면을 먹기도 하고,

책 모양 먹구름에서 글자비가 쏟아지기도 하지요.

사막에서 자라는 아이스크림 나무, 투명 인간이 운영하는 통조림 가게까지

재미있는 캐릭터와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지요.

어떻게 말놀이 그림책이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이어지지요.

와~ 놀랍네요.

 

 

말놀이 그림책이라고 하기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반복적인 단어와 쉽고 간단한 단어들의 조합으로 텍스트는 구성되고,

그림 역시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품, 모습, 귀여운 그림으로 이어지지요.

<뭐든지 나라의 가나다>는 그런 구성과는 조금 차이가 있어서 호불호가 나뉠 것 같아요.

 

 

그림 역시 숨겨 놓은 이야기만큼 재미있고 또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질 수 있네요.

책장을 넘기는 그 타임조차도 쉬지 않고 이어지는 그림을 보셨나요?

특히, '라'에서 라면을 먹는 당근 옆으로 보이는 말은 당근의 줄기를 먹고 있지요.

다음 장으로 넘어가 '마'에서는 말 머리는 보이지 않고 나머지 몸 부분만 보이지요.

마치 단어 게임처럼 빨리, 빨리해야 할 것 같아요.

속도감이 느껴지는 이 부분도 개인적으로 싫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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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권의 입간판, 뒤표지의 투명 인간이 운영하는 통조림 가게의 진열장도 재미있지요.

특히, 앞 면지에서는 지폐를 들고 상점으로 들어가던 소녀가 뒤면지에서는 바뀌었지요.

가게에서 산 늑대와 늑대와 사랑에 빠진 타조도 모두 데리고 집으로 가는 것을 알 수 있지요.

 

 

 

 


 

 

 

 

- 말놀이 가나다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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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한글 가나다 / 정낙묵 글 / 이제호 그림 / 고인돌

염소똥 가나다 / 이나래 / 반달

가나다는 맛있다 / 우지영 글 / 김은재 그림 / 책읽는곰

소리치자 가나다 / 백은희 글 / 박정선 그림

하마의 가나다 / 최승호 글 / 김영수 그림 / 비룡소

 

 

 

 


 

 

 

 

- 박지윤 작가님의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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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와 비단장수>를 쓰고 그린 작가님이셨네요.

맛깔스러운 사투리에 리듬감이 느껴지는 글이 재미있고

캐릭터들의 표정들이 생생했던 그림책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뭐든 나라의 가나다>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라서 작가님에 대한 검색을 하면서 알게 되었네요.

작가님의 SNS에서 사인들을 보면서 이런 사인은 꼬옥 받고 싶은 독자의 사심을 드러내 보내요.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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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극장 - 광주극장 이야기 보림 창작 그림책
김영미 지음, 최용호 그림, 광주극장 외 기획 / 보림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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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극장 - 광주극장 이야기 / 광주극장 · 이상희 기획 / 김영미 글 / 최용호 그림 / 보림 / 2020.11.20 / 보림 창작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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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극장'이라는 생소한 주제의 그림책이네요.

어떤 이야기가 담겼을지 전혀 상상이 되지 않아서 더 궁금해지네요.

함께 표지를 넘겨 보아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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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앗, 뜨거워! 불이야!

1968년 아주 추운 겨울. 나, 광주극장은 잿더미가 되고 말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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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935년에 태어났어. 수많은 나날을 열심히 일했지.

그리고 잿더미가 된 책 석 달이 지나고 극장 그대로 지켜 나가기로 결정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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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 태어났을 때처럼 신나게 일했어.

모두가 보고 싶어 하는 영화를, 크고 작은 행사를, 쉴 틈 없이 올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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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잠의 음악 축제를 열고 레이트 쇼를 진행했지.

늦은 밤까지 마음껏 대형 스크린을 펼친 거야.

“극장 이상이야! 역사를 품은 영화 박물관이랄까?”

 

 

 

 

 

 

 


 

 

 

 

 

책을 읽고

  

표지를 넘겨 만난 첫 장면인 극장에 불이 나고 잿더미가 되었다는 이야기였지요.

광주극장과 극장 터줏대감 고양이 '씨네'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화자이지요.

“오징어! 땅콩!”을 외치며 객석을 돌아다니던 매점 아저씨,

극장 밖으로 길게 늘어선 관객, 극장 주변에 있었던 멕시코 다방과 북경반점,

관객이 가득 찰 때면 극장 식구들을 위로하며 함께 나누던 ‘만축(滿祝)’ 봉투,

극장 뒷문으로 몰래 드나들던 학생, 1980년 5·18 당시 쫓기는 시민들의 아지트가 되기도 했지요.

1968년부터 현재까지의 극장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있지요.

극장에서의 행사 및 사건들은 듣게 되면 '기록'으로 남겨진 역사적인 극장으로 모습이 보여요.

  

광주극장은 현재 국내 유일의 00극장이다.

광주극장에는 일제 강점기 때 만들어진 특별석, 000이 있다.

과거, 극장에 관객이 가득 찰 때면 광주극장 식구들은 0000로 기쁨을 함께 나눴다

광주극장은 격변의 시대를 거쳐 올해로 00주년을 맞았다.

  

이런 많은 코멘트를 가지고 있는 광주극장이네요.

85년이라는 시간을 그 자리에서 지켜 온 광주극장.

그 오랜 시간 사이 극장이 마냥 흥행해서 견디어 온 것을 아니겠지요.

낡고 쇠락해가는 광주 극장이지만 오백여 명의 후원자들이 극장에 마음을 보탰다고 해요.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극장>을 읽고 '광주극장'에 대해 검색을 했더니

와~ '현존하는 유일의 단관 극장, 광주극장'이라며 광주의 명소이네요.

단관 극장이라는 의미는 스크린이 한 개만 갖춘 극장이네요.

광주극장에 대한 포스팅을 보니 와~ 극장 구석구석이 레트로 감성이 뿜뿜이네요.

진짜 어릴 적에 보았던 매표소의 모습, 휴게실, 상영관 입구...

마치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이네요.

특히, 영화 관련 굿들까지도 정말 재미있네요.

광고가 없이 영화가 시작되고 독립영화, 저예산영화 등의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되네요.

매력이 가득한 광주극장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들러보고 싶네요.

 

 

 

 

 

 

 


 

 

 

 

- 광주극장의 변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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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극장은 오늘도 내일도 계속된다.

일제 강점기에 설립되어 현재 국내 유일의 단관극장으로 자리 잡은 광주극장은

1935년 일제 강점기에 조선인 자본으로 건립된 문화 공간으로

그대 역사와 문화의 기념비적 장면이 펼쳐졌던 곳입니다.

격변의 시대를 거쳐 2020년 85주년을 맞은 현재, 예술 전용극장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 출판사 보림의 책 소개 내용 중 -

 

 

 

 

 

 

 


 

 

 

 

- 극장 관련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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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오페라극장인 오페라 가르니에가 생각나는 <곰의 노래>

'극장'이라는 단어만으로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레베카의 작은 극장 / 보림>

네 페이지에 걸쳐 넓게 펼쳐진 극장 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 / 문학수첩리틀북스>

극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 무대, 도구, 소품, 등 극장을 꼼꼼하게 둘러볼 수 있는 <나와 오페라 극장>

꼬마 원숭이 조지와 함께 극장 안을 둘러보아요 <극장에서 생긴 일>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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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 비룡소의 그림동화 278
에밀리 그래빗 지음, 신수진 옮김 / 비룡소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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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 / 에밀리 그래빗 / 신수진 역 / 비룡소 / 2020.11.26 / 비룡소의 그림동화 278 / 원제 : Meerkat Christmas(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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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또 읽어 주세요!>의 에밀리 그래빗 작가님!

작가님의 신간 그림책이 출간되었네요.

계절과 시즌에 맞는 크리스마스와 연관된 그림책이네요.

완벽한 날을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들어가 보아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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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하리사막의 모두가 크리스마스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지요.

써니만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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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는 잡지에 나오는 것처럼 눈도 오고, 캐럴도 흐르는 '진짜' 크리스마스를 찾으러 길을 나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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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딜 가도 완벽한 크리스마스랑은 조금 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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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크리스마스는 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요?

 

 

 

 


 

 

 

책을 읽고

 

 

완벽한 크리스마스 준비 방법을 위한 다섯 가지 조건들이 있어요.

차갑고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완벽한 날씨,

우아하게 장식된 완벽한 트리, 산더미처럼 쌓인 완벽한 선물,

푹 삶은 방울양배추 요리가 있는 완벽한 저녁 식사,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캐럴이 완벽한 음악이지요.

 

 

아프리카 대륙이 남서부에 세계에서 모래가 가장 길게 뻗은 칼라하리 사막에서의

크리스마스라면 왠지 절대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없을 것 같네요.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써니가 집을 떠나는 것은 어쩜 당연한 일이었지요.

써니는 다양한 곳에 살고 있는 친구들의 집을 방문해 보지요.

코알라 친구 케빈이 사는 바닷가의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별 모양 연등을 단 안경원숭이 트레버네 크리스마스도 경험하고,

남극의 크리스마스트리 관리청에서 일을 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 어떤 곳에서도 완벽한 크리스마스와는 조금 거리가 있어요.

크리스마스 전날 밤 기적처럼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곳에 도착하지요.

모든 것이 완벽한 곳이지만 써니는 무언가 부족하지요.

 

 

써니에게 완벽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옆에 있어주는 '가족'이었네요.

진정한 행복,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나의 소중한 사람들.

나의 작은 성공에도 너무나 기뻐하고, 실패나 실수에도 응원과 위로를 보내는 가족.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장식이나 배경, 분위기가 아니라

크리스마스는 따뜻함을 함께 할 수 있는 편안한 집이라는 것이 다시 생각하게 돼요.

 

 

플랩으로 만들어진 일곱 개의 크리스마스카드!

써니가 여행을 하면서 가족들에게 보내는 카드지요.

카드 안에는 새로운 장소에 대한 이야기, 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

크리스마스의 유머까지 한 장, 한 장 열 때마다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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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박스 같은 표지, 다양한 기프트 텍에 담긴 이야기,

앞면지에는 눈이 오지 않는 칼라하리 사막에서의 크리스마스를 소개하고,

모두 비슷비슷한 미어캣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면지에 가족을 소개해 두었어요.

더 많은 재미들이 요소들은 그림책을 직접 보면서 찾아보세요.

 

 

 

 


 

 

 

 

 

- 에밀리 그래빗의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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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그림책 작가인 Emily Gravett!

그녀의 그림책들은 매번 독특하고 각 책마다 다른 캐릭터들 등장하지요.

감동, 웃음, 유머, 사랑, 귀여움, 아름다움까지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지요.

16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8년 동안 영국을 여행했으며 큰 녹색 버스를 집 삼아서 생활을 했어요.

첫 그림책 <늑대들>로 영국 최고의 그림책상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수상하며 인기 작가가 되었지요.

저는 그녀의 작품이 항상 궁금한 독자이지요.

 

 

 


 

 

 

 

 

- 출판사 비룡소의 크리스마스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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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비룡소에서 크리스마스가 생각나는 그림책을 모아두셨네요.

크리스마스는 특별한 즐거움이 있는 날이라서 관련된 그림책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쏟아지는 그림책 속에서 올해는 딱 한 권을 만났네요.

그래서인지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이 더 반갑고 좋아요.

 

 

 

 


 

 

 

 

- 선물처럼 보내 준 독후 활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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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의 독후 활동지가 있어요.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누구나 다운로드할 수 있지요.

다른 그림 찾기와 편지 쓰기의 두 개의 자료이지요.

그녀의 홈페이지에는 작품은 물론 더 많은 독후 활동들도 있고,

움직임이 가득한 그녀의 홈페이지의 첫 화면만으로도 재미있어요.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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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살아남기 3 Wow 그래픽노블
스베틀라나 치마코바 지음, 류이연 옮김 / 보물창고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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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살아남기 3 / 스베틀라나 치마코바 / 류이연 역 / 보물창고 / 2020.12.30 / Wow 그래픽노블 / 원제 : Crush (2018년)

 

 

 

 

 

책을 읽기 전

 

 

<학교에서 살아남기>의 두 번째 책을 가장 먼저 만났어요.

그래픽노블은 항상 더 많은 이야기를 원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을 바로 찾아서 읽어보았지요.

이번 책은 세 번째 이야기네요.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기대되네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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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마음은... 뭐지? ... 사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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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보다 덩치가 크고 힘도 센 호르헤는

늘 약자의 편에 서서 숱한 문제를 해결하는 듬직한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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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왠지 재스민을 마주치면 모든 게 어려워진다.

말을 건네는 것도, 그 애 눈을 가만히 쳐다보는 것도. 그렇게 짝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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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진다.

호르헤의 메신저 아이디로 여자아이들을 험담하는 채팅 내용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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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을 쓰고 궁지에 몰린 호르헤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

 

 

 

 

 

 


 

 

 

 

 

책을 읽고

 

 

짝사랑! 첫사랑!

 

 

중학생에게 중요한 단어 중 하나가 아닐까요?

짝사랑의 그 떨리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 같아요.

주인공 호르헤는 과묵한 성격의 남학생이지요.

이런 호르헤가 재스민 앞에서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는 것이 즐거운데요.

용기를 내어서 재스민에서 다가가는 장면에서는 손에 힘이 들어가고,

우여곡절 끝에 맺어지는 둘의 관계를 보면서

어찌나 사랑스럽고 귀여운지 엄마 미소를 멈출 수가 없네요.

 

 

세 번째 이야기는 짝사랑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호르헨을 곤경에 빠뜨린 것은 절친인 가렛이었지요.

이 부분을 해결하는 것도 어른들보다 더 어른스러운 느낌이네요.

타인의 시선이 가장 중요한 나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호르헨이나 그 주변 친구들은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주체적으로 결정하는 모습들이 멋지네요.

 

 

<학교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는 ‘베리브룩 중학교’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이지요.

한 명의 주인공만이 정해져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1, 2권의 주변 인물이었던 호르헨이 3권에서는 주인공이 된 것이지요.

그래서 1, 2권에 등장했던 페피, 제이미, 젠슨, 제니, 아킬라를 다시 만날 수 있었지요.

이렇게 이어진 이야기는 그 인물을 찾아보는 재미도 또 다른 묘미가 되네요.

독자인 저는 재미있지만 작가의 엄청난 스토리 구성력에 그저 물개 박수를 보내게 되네요.

 

 

베리블룩 중학교의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관계 속에서 부딪히고 때론 깨지기도 하면서 답을 찾아가고 있지요.

로맨스, 우정, 자아 찾기, 등 그 또래의 고민과 감정을 들여다보면서

위로와 공감을 얻기도 하고 때론 해결책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우리 집에 중 2가 책을 외울 정도로 정말 자주 보는 책 중 한 권이지요.

엄마인 저는 그 풋풋한 시절을 다시 돌아다보면서 이 책을 즐기지요.

누구에게나 공감이 될 수 있는 <학교에서 살아남기>시리즈 꼬옥 읽어보세요.

 

 

 

 

 

 


 

 

 

 

- '학교에서 살아남기'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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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낯선 환경 속에 내던져진 아이들의 불안한 심리를 위로하며

진정한 우정이 움트는 과정을 담백하게 그려 낸 1권과

청소년기 아이들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고 겪었을 법한 크고 작은 상황과

그 안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한 2권이다.

 

 

스베틀라나 치마코바는 그간의 청소년 소설에서 이야기하던 틀에 박힌 조언들과는 달리 갖가지의 이유들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용기를 북돋워 준다.

- 출판사 보물창고 책 소개 내용 중 -

 

 

 

 

 

 


 

 

 

 

- <학교에서 살아남기 3>의 뒷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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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부분에서 작가의 작업 과정을 만날 수 있었어요.

<학교에서 살아남기> 세 권 중에서 세 번째 책은 가장 신나게 쓴 이야기라고 해요.

중학교 때 고백도 못 하고 혼자만의 비밀을 간직한 짝사랑을 너무 많이 해서라고 해요.

작가님 캐릭터 디자인을 하면서 인물의 책가방이 헷갈려서 커닝 페이퍼를 만들어서 사용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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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펜 선을 넣은 스케치, 그리고 색을 디지털로 넣어서 출력!

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이 과정을 거치는데 1200번 되풀이하면 책이 나온다고 해요.

표지의 다양한 시안들도 재미있네요.

 

 

 

 

 

행복한 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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