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 비룡소의 그림동화 278
에밀리 그래빗 지음, 신수진 옮김 / 비룡소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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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 / 에밀리 그래빗 / 신수진 역 / 비룡소 / 2020.11.26 / 비룡소의 그림동화 278 / 원제 : Meerkat Christmas(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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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또 읽어 주세요!>의 에밀리 그래빗 작가님!

작가님의 신간 그림책이 출간되었네요.

계절과 시즌에 맞는 크리스마스와 연관된 그림책이네요.

완벽한 날을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들어가 보아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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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하리사막의 모두가 크리스마스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지요.

써니만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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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는 잡지에 나오는 것처럼 눈도 오고, 캐럴도 흐르는 '진짜' 크리스마스를 찾으러 길을 나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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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딜 가도 완벽한 크리스마스랑은 조금 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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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크리스마스는 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요?

 

 

 

 


 

 

 

책을 읽고

 

 

완벽한 크리스마스 준비 방법을 위한 다섯 가지 조건들이 있어요.

차갑고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완벽한 날씨,

우아하게 장식된 완벽한 트리, 산더미처럼 쌓인 완벽한 선물,

푹 삶은 방울양배추 요리가 있는 완벽한 저녁 식사,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캐럴이 완벽한 음악이지요.

 

 

아프리카 대륙이 남서부에 세계에서 모래가 가장 길게 뻗은 칼라하리 사막에서의

크리스마스라면 왠지 절대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없을 것 같네요.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써니가 집을 떠나는 것은 어쩜 당연한 일이었지요.

써니는 다양한 곳에 살고 있는 친구들의 집을 방문해 보지요.

코알라 친구 케빈이 사는 바닷가의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별 모양 연등을 단 안경원숭이 트레버네 크리스마스도 경험하고,

남극의 크리스마스트리 관리청에서 일을 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 어떤 곳에서도 완벽한 크리스마스와는 조금 거리가 있어요.

크리스마스 전날 밤 기적처럼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곳에 도착하지요.

모든 것이 완벽한 곳이지만 써니는 무언가 부족하지요.

 

 

써니에게 완벽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옆에 있어주는 '가족'이었네요.

진정한 행복,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나의 소중한 사람들.

나의 작은 성공에도 너무나 기뻐하고, 실패나 실수에도 응원과 위로를 보내는 가족.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장식이나 배경, 분위기가 아니라

크리스마스는 따뜻함을 함께 할 수 있는 편안한 집이라는 것이 다시 생각하게 돼요.

 

 

플랩으로 만들어진 일곱 개의 크리스마스카드!

써니가 여행을 하면서 가족들에게 보내는 카드지요.

카드 안에는 새로운 장소에 대한 이야기, 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

크리스마스의 유머까지 한 장, 한 장 열 때마다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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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박스 같은 표지, 다양한 기프트 텍에 담긴 이야기,

앞면지에는 눈이 오지 않는 칼라하리 사막에서의 크리스마스를 소개하고,

모두 비슷비슷한 미어캣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면지에 가족을 소개해 두었어요.

더 많은 재미들이 요소들은 그림책을 직접 보면서 찾아보세요.

 

 

 

 


 

 

 

 

 

- 에밀리 그래빗의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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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그림책 작가인 Emily Gravett!

그녀의 그림책들은 매번 독특하고 각 책마다 다른 캐릭터들 등장하지요.

감동, 웃음, 유머, 사랑, 귀여움, 아름다움까지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지요.

16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8년 동안 영국을 여행했으며 큰 녹색 버스를 집 삼아서 생활을 했어요.

첫 그림책 <늑대들>로 영국 최고의 그림책상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수상하며 인기 작가가 되었지요.

저는 그녀의 작품이 항상 궁금한 독자이지요.

 

 

 


 

 

 

 

 

- 출판사 비룡소의 크리스마스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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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비룡소에서 크리스마스가 생각나는 그림책을 모아두셨네요.

크리스마스는 특별한 즐거움이 있는 날이라서 관련된 그림책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쏟아지는 그림책 속에서 올해는 딱 한 권을 만났네요.

그래서인지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이 더 반갑고 좋아요.

 

 

 

 


 

 

 

 

- 선물처럼 보내 준 독후 활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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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의 독후 활동지가 있어요.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누구나 다운로드할 수 있지요.

다른 그림 찾기와 편지 쓰기의 두 개의 자료이지요.

그녀의 홈페이지에는 작품은 물론 더 많은 독후 활동들도 있고,

움직임이 가득한 그녀의 홈페이지의 첫 화면만으로도 재미있어요.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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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살아남기 3 Wow 그래픽노블
스베틀라나 치마코바 지음, 류이연 옮김 / 보물창고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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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살아남기 3 / 스베틀라나 치마코바 / 류이연 역 / 보물창고 / 2020.12.30 / Wow 그래픽노블 / 원제 : Crush (2018년)

 

 

 

 

 

책을 읽기 전

 

 

<학교에서 살아남기>의 두 번째 책을 가장 먼저 만났어요.

그래픽노블은 항상 더 많은 이야기를 원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을 바로 찾아서 읽어보았지요.

이번 책은 세 번째 이야기네요.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기대되네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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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마음은... 뭐지? ... 사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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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보다 덩치가 크고 힘도 센 호르헤는

늘 약자의 편에 서서 숱한 문제를 해결하는 듬직한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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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왠지 재스민을 마주치면 모든 게 어려워진다.

말을 건네는 것도, 그 애 눈을 가만히 쳐다보는 것도. 그렇게 짝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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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진다.

호르헤의 메신저 아이디로 여자아이들을 험담하는 채팅 내용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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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을 쓰고 궁지에 몰린 호르헤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

 

 

 

 

 

 


 

 

 

 

 

책을 읽고

 

 

짝사랑! 첫사랑!

 

 

중학생에게 중요한 단어 중 하나가 아닐까요?

짝사랑의 그 떨리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 같아요.

주인공 호르헤는 과묵한 성격의 남학생이지요.

이런 호르헤가 재스민 앞에서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는 것이 즐거운데요.

용기를 내어서 재스민에서 다가가는 장면에서는 손에 힘이 들어가고,

우여곡절 끝에 맺어지는 둘의 관계를 보면서

어찌나 사랑스럽고 귀여운지 엄마 미소를 멈출 수가 없네요.

 

 

세 번째 이야기는 짝사랑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호르헨을 곤경에 빠뜨린 것은 절친인 가렛이었지요.

이 부분을 해결하는 것도 어른들보다 더 어른스러운 느낌이네요.

타인의 시선이 가장 중요한 나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호르헨이나 그 주변 친구들은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주체적으로 결정하는 모습들이 멋지네요.

 

 

<학교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는 ‘베리브룩 중학교’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이지요.

한 명의 주인공만이 정해져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1, 2권의 주변 인물이었던 호르헨이 3권에서는 주인공이 된 것이지요.

그래서 1, 2권에 등장했던 페피, 제이미, 젠슨, 제니, 아킬라를 다시 만날 수 있었지요.

이렇게 이어진 이야기는 그 인물을 찾아보는 재미도 또 다른 묘미가 되네요.

독자인 저는 재미있지만 작가의 엄청난 스토리 구성력에 그저 물개 박수를 보내게 되네요.

 

 

베리블룩 중학교의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관계 속에서 부딪히고 때론 깨지기도 하면서 답을 찾아가고 있지요.

로맨스, 우정, 자아 찾기, 등 그 또래의 고민과 감정을 들여다보면서

위로와 공감을 얻기도 하고 때론 해결책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우리 집에 중 2가 책을 외울 정도로 정말 자주 보는 책 중 한 권이지요.

엄마인 저는 그 풋풋한 시절을 다시 돌아다보면서 이 책을 즐기지요.

누구에게나 공감이 될 수 있는 <학교에서 살아남기>시리즈 꼬옥 읽어보세요.

 

 

 

 

 

 


 

 

 

 

- '학교에서 살아남기'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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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낯선 환경 속에 내던져진 아이들의 불안한 심리를 위로하며

진정한 우정이 움트는 과정을 담백하게 그려 낸 1권과

청소년기 아이들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고 겪었을 법한 크고 작은 상황과

그 안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한 2권이다.

 

 

스베틀라나 치마코바는 그간의 청소년 소설에서 이야기하던 틀에 박힌 조언들과는 달리 갖가지의 이유들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용기를 북돋워 준다.

- 출판사 보물창고 책 소개 내용 중 -

 

 

 

 

 

 


 

 

 

 

- <학교에서 살아남기 3>의 뒷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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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부분에서 작가의 작업 과정을 만날 수 있었어요.

<학교에서 살아남기> 세 권 중에서 세 번째 책은 가장 신나게 쓴 이야기라고 해요.

중학교 때 고백도 못 하고 혼자만의 비밀을 간직한 짝사랑을 너무 많이 해서라고 해요.

작가님 캐릭터 디자인을 하면서 인물의 책가방이 헷갈려서 커닝 페이퍼를 만들어서 사용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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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펜 선을 넣은 스케치, 그리고 색을 디지털로 넣어서 출력!

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이 과정을 거치는데 1200번 되풀이하면 책이 나온다고 해요.

표지의 다양한 시안들도 재미있네요.

 

 

 

 

 

행복한 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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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과 이별하는 법 에프 그래픽 컬렉션
마리코 타마키 지음, 로즈메리 발레로-오코넬 그림, 심연희 옮김 / f(에프)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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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과 이별하는 법 / 마리코 타마키 글 / 로즈메리 발레로-오코넬 그림 / 심연희 역 / f(에프) / 2020.07.20 / 에프 그래픽 컬렉션 / 원제 : Laura Dean keeps breaking up with me (2019년)

 

 

 

 

 

 

책을 읽기 전

 

핑크빛 뒤에서 나를 응시하는 그녀의 눈동자와 마주치는 순간!

<이별과 이별하는 법>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어요.

핑크빛 재킷이 사랑 이야기일 것 같은데 제목은 이별을 강조하고 있네요.

무슨 이야기일지 궁금해지네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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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프레디 라일리가 바라는 단 하나는 바로 로라 딘과 ‘이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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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사귀기 시작한 날은 프레디 인생 최고의 날이었지만, 일은 좀처럼 쉽게 풀리지 않는다.

헤어짐과 만남을 여러 번 반복하면서 프레디의 머릿속은 터질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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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질 대로 부서진 마음과 어그러진 자존심, 가장 친한 친구를 잃을 위기에도

프레디의 모든 것은 자꾸만 다시 로라 딘에게로 향한다.

(내용 출처 : 출판사 보물창고)

 

 

 

 

 

 

 

 


 

 

 

 

 

 

 

책을 읽고

 

 

핑크빛 표지에 이끌려 읽게 된 <이별과 이별하는 법>이었지요.

색의 감성은 면지로 그리고 본문으로 이어지면서 주인공 프레디를 소개받았어요.

열일곱 살의 소녀 프레디는 물건을 재활용해서 만들기를 좋아하고

딸기향을 좋아하지만 딸기 맛은 싫어한다고 하지요.

그리고 키스를 잘하는 것 같다며 자신을 설명하지요.

작년부터 로라 딘을 사귀지만 인생에서 제일 힘든 일이라고 해요.

 

 

 

프레디와 로라 딘의 사랑과 이별, 다시 사랑 이야기를 들여주었지요.

십대의 첫사랑 풋풋한 사랑 이야기인 줄 알았지요.

책을 읽을수록 사랑보다는 관계에 대한 아닐까 싶네요.

우정과 사랑에도 일방적인 형태가 아님을 책장을 넘길수록 되짚게 되니까요.

 

 

 

P. 274 당신에게 올바른 길이 무엇인지 스스로 알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세요.

당신이 원하는 대답이 무엇이든, 그건 이미 당신 안에 있으니까요.

당신과 모든 레즈비언 자매들은 사랑과 이별 안에서 같은 마음으로 연대하고 있답니다.

 

 

 

이별을 하는 것도, 사랑을 하는 것도, 관계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나'이지요.

프레디의 답답한 행동들은 사랑에 대한 미숙함에서 나온 고민들이었지요.

남들이 보기에 바른 결정의 행동들이 아니었지는 모르지만

그녀는 매번의 결정마다 많은 고민들을 했겠지요.

자신에게 아픔만을 남기는 사랑이지만 친구들이 보여주는 따뜻함까지도 잊어버리지요.

로라 딘과의 사랑은 프레디 자신을 아프게 하는 똑같은 사랑이지만 그 사랑을 버리지 못해요.

프레디가 안타까우면서도 공감이 가는 것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사랑은 어렵고 힘든 것을 알기 때문이겠지요.

 

 

 

본문의 모든 페이지에는 간결한 흑백의 명암이 들어간 선과 핑크빛 채색뿐이지요.

<이별과 이별하는 법>에서의 핑크는 사랑스럽지만은 않아 보이네요.

또, 과감하고 독특한 화면 분할은 영화처럼 생생하게 느껴지게 하지요.

글과 그림이 하나인 것 같지만 글 작가와 그림 작가는 다르지요.

책이 출간되고 그래픽노블에 관한 많은 상을 휩쓸었던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사춘기 아들에게도 추천해 보았던 <이별과 이별하는 법>이었답니다.

여러분도 한 번 꼬옥 일어 보시기를 권해 드려봅니다.

 

 

 

 

 

 

 

 


 

 

 

 

 

- 부록 둘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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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에는 인물 스케치와 장면의 스케치를 자세히 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저 장면이 좋았는데 스케치의 느낌이 더 좋은데요.

 

 

 

 

 

 


 

 

 

 

 

- 작가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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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8일의 작가 인터뷰이네요.

원작의 출간일이 2019년인데 아마도 출간 전 인터뷰로 작업 중에 인터뷰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출간된 책의 인물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네요.

프레디는 조금 날카로운 느낌이고, 로라 딘은 지금보다 더 여성스럽네요.

 

 

 

더 많은 인터뷰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들러보세요.

https://www.latimes.com/entertainment/herocomplex/la-et-hc-mariko-tamaki-rosemary-valero-o-connell-laura-dean-20160408-htmlstory.html

 

 

 

 

행복한 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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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언더팬츠 6 - 코찔찔이 로봇 소년과의 격투 Wow 그래픽노블
대브 필키 지음, 심연희 옮김 / 보물창고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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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언더팬츠 6 - 코찔찔이 로봇 소년과의 격투 / 대브 필키 / 심연희 역 / 보물창고 / 2020.05.30 / Wow 그래픽노블 / 원제 : Captain Underpants and the Big, Bad Battle of the Bionic Booger Boy, Part 1: The Night of the Nasty Nostril Nuggets (2003년)

 

 

 

 

책을 읽기 전

 

 

'코찔찔이'라니요...ㅋㅋ ㅋ

이번에도 지저분한 이야기의 계속이네요.

지저분해서 더 재미있는 이야기 캡틴 언더팬츠 들어가 보아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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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궂은 장난으로 매번 엄청난 위기를 불러오는 말썽꾸러기 조지와 해럴드.

때론 그 장난이 감당하기 버거운 위기를 불러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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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장난을 친 대상은 바로 학교에서 제일 똑똑한 학생 멜빈 스니들리였고,

전교생의 놀림거리가 된 멜빈은 엄청난 복수를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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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재채기 한 번에 멜빈이 거대한 콧물 덩어리가 되어 버렸지 뭔가!

이름하여 ‘코찔찔이 로봇 소년’이 탄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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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슈퍼 히어로, 캡틴 언더팬츠는 과연 이 책이 끝나기 전에 위기를 잘 해결할 수 있을까?

(내용 출처 : 출판사 보물창고)

 

 

 

 


 

 

 

 

책을 읽고

 

 

시리즈가 더해 갈수록 조지와 해럴드의 장난이 기다려지지요.

여섯 번째 이야기의 악당은 조지와 해럴드 가까이 있는 같은 반 친구 멜빈이네요.

멜빈은 공부를 매우 잘했기에 매번 칭찬을 듣고 똑똑한 아이라고 인정받지요.

매번 주목받고 칭찬만 듣는다고 인생의 끝까지 박수를 받는 것은 아니지요.

반면 조지와 해럴드는 천하의 장난꾸러기이지만

지구나 주변 사람들을 구하는 일에 누구도 따라갈 수 없지 매우 잘 하는 아이들이지요.

이처럼 자기가 잘 하는 분야에서 똑똑한 아이라고 인정받으면 마음의 힘이 날 것 같아요.

모든 아이들이 똑똑한 아이라고 칭찬받는 그날이 오기를....

 

 

정신없고 지저분하고, 때론 유치하지만

이들의 유쾌한 장난에 아이들의 억압되었던 마음들이 풀릴 것 같아요.

전 세계 아이들이 먼저 알아본 게 아닐까요?

그래서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8,000만 부 이상 판매되고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지요.

작가 대프 필키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게 되네요.

이런 대작은 쓰신 작가님의 어린 시절은 평탄하지만은 않았어요.

오히려 교실에서 쫓겨나고 혼자서 만화를 그리며 시간을 보냈다고 하지요.

이때 탄생한 작품이 바로 <캡틴 언더팬츠>라고 해요.

아이들에게 항상 멍~ 때릴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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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언더팬츠> 아니 대브 필키 작가님의 하이라이트!

'팔랑팔랑 책장 넘기기!'

로봇 햄스터가 된 술루가 보여주는 시원한 한 방!

6원에서는 1편과 2편으로 나뉘는데 2편은 시각적으로 너무 폭력적인 부분이라고 해요.

그런데 고도의 훈련을 거친 전문 햄스터가 폐쇄된 거리에서 안전하게 수행했다고 해요.

따라 하기는 삼가라고 하네요. 이런 재미있는 부분은 직접 경험하시고~

저는 1편'볼기를 맞아 봐야 정신 차리지.'를 보여드릴게요.

 

 

 

 


 

 

 

 

 

- '캡틴 언더팬츠 6' Part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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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언더팬츠>의 여섯 번째 이야기는 두 권의 이야기로 나누어졌어요.

Part 1은 코찔찔이 로봇 소년 대 캡틴 언더팬츠와 로봇 햄스터 술루의 이야기이고

Part 2는 로봇 콧물 덩어리들과 연관된 이야기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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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의 마지막이 로봇 콧물 덩어리들에게 쫓겨 추격전이 시작되는 장면이거든요.

'코찔찔이 로봇 소년과의 격투'의 두 번째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 캡틴 언더팬츠 완결, 영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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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12권까지 완결된 시리즈이지요.

한글 번역판으로는 출판사 주니어김영사에서 <빰빠라밤! 빤스맨>으로 8권까지 출간했지요.

2017년 6월 드림웍스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영화도 개봉했어요.

출판사 보물창고에서는 모두 6권까지 출간되었고 7권의 출간은 조금 미뤄진 것 같아요.

 

 

 

 

행복한 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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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잠버릇의 비밀 그림책 마을 43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유문조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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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잠버릇의 비밀 / 요시타케 신스케 / 유문조 역 / 위즈덤하우스 / 그림책 마을 43 / 원제 : ねぐせのしくみ(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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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님의 신간이라 반갑네요.

많은 작품이 계속해서 출간되지만 실망보다는 공감이 더 큰 작가님 중 한 분이시지요.

이번에는 어떤 상상이 가득할지 궁금하네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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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

(엄마는 아이를 재우고 나가고, 아이는 세상모르고 잠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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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욱. 쑤욱. 쑤욱.

(그러자 그들이 나타나 조심히 아이를 미지의 세계로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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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머리 모양 오케이!

(방으로 돌아온 아이에게 본격적으로 그들의 계획된 행동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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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침 흘리기 오케이!

(밤마다 아이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책을 읽고

 

 

잠에서 깨어 엉망인 모습을 확인하면 빨리 정리된 모습으로 되돌리고 싶은 생각뿐이었는데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님은 누군가의 계획된 소행일지 모르다는 의심을 하셨네요.

상상력 천재, 발상의 천재의 칭호를 넘어서는 작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표지 속 아이는 잠을 자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뜨악!' 했을 거예요.

제목의 폰트마저 머리카락처럼 뻗친 글자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아이의 잠자리의 시작은 지금의 모습과는 너무 달라겠지요.

샤워를 마친 후 로션의 촉촉함과 향기로움이 몸을 감싸고,

잠옷을 바르게 입고, 정돈된 이불 속에서 따뜻하고 포근하게 잠이 들었을 거예요.

하지만 잠에 깨어보니 잠을 자고 있는 곳은 침대가 아닌 바닥이고,

배꼽이 보일 정도로 옷차림은 엉망인데다 잠을 잤던 이불은 돌돌 말려있네요.

머리는 부스스하다 못해 산발이 되었고, 입 옆으로는 침 자국이 남아 있지요.

와~ 정말 최고의 잠버릇인데요.

 

 

이런 잠버릇은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모습이라니요.

눈도 입도 없는 그들은 아이가 잠이 들자 아이를 어디론가 데리고 가지요.

마치 자는 동안 운동을 한 것처럼 몸을 옮겨 주고, 코골이 콘서트를 열고,

잠자는 동안 다양한 포즈를 취할 수 있게 놀이 기구까지 태우지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헤어 디자이너의 다양한 머리 모양, 식욕을 돋우는 음식의 냄새, 등

아이의 잠버릇을 계획하고 설계해 버린 잠버릇 조작단이네요.

 

 

책을 덮고 나니 울 아이들의 잠버릇은 다 설명이 되네요.

이 잠버릇 조작단의 생김새가 독특하지요.

눈코 없이 입만 있는 아이들은 표정이 없는데도 당황스러움, 걱정스러워하는

그들의 감정이 읽히는 것은 작가님 그림의 매력 중 하나겠지요.

(보통은 눈이나 입으로 표정을 말하는데... 진짜 놀라워요)

텍스트가 거의 없어서 글 없는 그림책에 가까워요.

주인공 아이의 이름이 없어서 책을 읽을 때 내 아이의 이름을 불러 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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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머리를 정리하는 이 장면은 뒤표지의 그림이지요.

마지막까지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이유 중 하나는 아이의 완벽하게 머리 스타일이 정리되어서

앞표지와 너무너무 다른 아이의 머리 덕에 웃음이 먼저 나오네요.

그리도 두 번째 이유는 바로 엄마이지요.(창문 뒤로 잠자리 조작 단원의 모습이...)

엄마의 뻗친 머리도 잠자리 조작단의 프로젝트였나 봐요.

 

 

 


 

 

 

 

- 출판사 스콜라의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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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첫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를 출간하고 전 세계가 주목하는 그림책 작가로 떠오른 요시타게 신스케.

그림책을 출간하기 전까지는 책 삽화, 표지 그림, 광고미술 등 당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였지요.

그림책, 에세이, 육아서, 정보책(치아, 코막힘, 인체) 등 한글 번역이 된 그의 책은 육십여 권이 넘지요.

그중에서 출판사 스콜라에서는 모두 일곱 권의 그림책을 출간했어요.

<아홉 살 첫사랑>은 히코 다나카 작가의 글에 그림 작업만 참여한 동화책이지요.

 

 

<고무줄은 내 거야>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875479678

 

 

 

 


 

 

 

 

 

- 요시타케 신스케 인터뷰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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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과 함께하면서 생활 속에서 그림책 아이디어를 떠 올릴 때가 많다고 해요.

육아를 하지 않았으면 그림책을 만들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데요.

<내 잠버릇의 비밀>은 오래된 아이디어에서 5~6년 전에 기획했던 책이래요.

인물의 말과 대사에는 손글씨를 쓰고, 설명 같은 나레이션에는 인쇄된 문자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초등학생 때 선생님께 더 정성 들여 글씨를 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요.

중학생 같은 자신의 글씨가 어울리는 책에는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이 인터뷰가 독특한 이유는 출판사의 인터뷰가 아니라 작가가 사용하는 펜의 문구회사라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펜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림책 작가 지망생들에게...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요.

위의 내용은 구글에서 번역된 글을 제가 조금 정리한 거예요.

 

 

- 내용 및 사진 출처 : https://copic.jp/interview/yoshitake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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