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ster 구문독해 - 수능영어 1등급 프로젝트
황진호.조금희.양승찬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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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고 이제 12월 후반으로 접어든다. 고등 2학년 학생들은 내년 수능을 위해 열공하고 있으리라.

수능에서 구문독해는 빠질 수 없이 매우 중요하다. 구문 독해를 바탕으로 전체 해석을 정확하게 할 수 있다.

구문독해 책으로 수능영어 [BOOSTER 구문독해]를 추천하고 싶다.

 


 

 

booster

1. [명사] (우주선·미사일의) 추진 로켓

2. [명사] (전기 장비의) 승압기

3. [명사] (약의 효능) 촉진제

왜 책이름이  [BOOSTER 구문독해]인지 정말 책 이름을 잘 지었다.

책 앞 표지에 큐알 코드를 찍으면 MP3파일을 다운해서 들을 수 있어 공부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주어, 목적어, 보어를 기본으로 시작으로 특수구문까지 해석을 잘할 수 있도록 44개의 핵심구문을 제시한다.


주의사항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해 보고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

 

 


 

목적어는 주어가 행하는 동작의 대상이 되는 말인데 핵심구문 5-8까지이다.

먼저 기본 문장을 제시한다. 문장을 통해 끊어서 해석해 주고 있고 동사와 목적어어 표시해 주었다. 예시 문장들이 등장하는데 모의고사 문장이나 모의고사 응용된 문장들이다. 기본 예시 문장에 또 다른 문장을 추가하여 확실하게 to부정사 목적어 대해 알 수 있도록 하였고 페이지의 마지막 부분에 오는 팁도 수능에 매우 유용한 내용이다.


다음 페이지에는 구문 훈련을 위한 문장이 나오는데 주로 수능이나 모의고사에 출제된 문장을 이용해 구문훈련을 하게 된다. 밑줄을 긋고 동사와 목적어를 표시하는 문제이다. 이 문제를 다 풀고 나면 독해 훈련으로 들어간다. 한 챕터가 끝나면 REAY &APPLY문제를 푼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훈련을 하게 된다.

답안지는 매우 친절하게 자세한 설명을 실어 놓았다. 해석은 기본이고 어법과 팁도 빼놓지 않고 있으며 문제풀이와 어휘풀이도 함께 등장하기에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BOOSTER 구문독해] 참 잘 만들었다.

체계적 훈련 뒤 두둥----- 고난도 유형 테스트로 이 책을 마무리하게 된다. 수능에서 오답률이 높은 이런 고난도 문제는 문장 구조가 복잡하고 어려운 문장들로 구성된 독해지문으로 실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핵심구문 문제도 완전한 해석에 다가갈 수 있도록 두 문제씩 실어 놓았다.

[BOOSTER 구문독해] 는 수능 1등급 프로젝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강추!!!

YBM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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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영어 독해비급 - 중학교 영어 교과서 13종 핵심 문장 구문독해 난생 처음 끝까지 본 시리즈 3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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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영어 독해비급>>은 중학교 영어 교과서 13종 핵심 문장 구문독해를 실어 놓은 책이다

이 책의 목적은 중학교 2학년 수준의 모든 영어 문장을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ㅡ작가의 말 중에서ㅡ

큐알 코드를 이용해서 무료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무엇보다 유용하다. 또한 원어민 mp3도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강의를 무료를 들을 수 있어서 좋다. 설명도 자세히 친절하게 해주셔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처음 만화로 시작한다. 영어 독해책인데 만화?

짧은 내용이지만 이 책이 왜 필요한지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처음부터 흥미롭다.

의미인지 알기 위해서 우리에게도 중학영어 독해비급이 필요하다.



1~5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단원을 들어가기 전에 우리에게 꼭 필요한 명어들이 등장한다. 마음에 든다. 얼마나 뒤처져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한 번에 만 가지 발차기를 수련하는 사람은 두렵지 않지만 한 가지 발차기를 만 번 수련한 사람을 두려워한다는말. 와우... 정말 이 책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말해주면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도 알려주고 있다. 마음 속에 넣고 싶은 명언들이다.

총 6주!!!

긍정문, 명사 특징, 대명사..주격 관계대명사, 목적격 관계 대명사까지 총 30일로 완성된다.

30일 동안 꾸준하게 공부하면 빠지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공부하면 제대로 영어 해석을 할 수 있다.



대명사 파트를 보면

대명사에 대한 기본 설명이 있고

중요한 대명사표를 볼 수 있다. 다음에는 문장에 나올 단어들이 소개되어 있다. 단어를 먼저 확인하고 문장 해석을 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 단어에서 막히지 않아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해석을 쉽게 할 수 있다.



단어를 익히고 대명사 해석을 익힌다.

예제가 매우 잘 표현되어 있다.

색깔로 구별해서 예제늘 제시한 후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어 대명사를 명확하게 공부할 수 있다.

먼저 기본 문장을 제시하고 정확한 해석을 적어 놓았다.영어 문당의 80%가 누가-한다-무엇을 순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색깔별로 빨간색과노란색, 파란색을 사용하여 구별해주고 있다. 이렇게 색깔로 구별해 놓아서 문장 구조가 확실하게 기억된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하다보면 수동태, 현재완료, to부정사, 가정법, 관계대명사 ...이렇게 문법도 공부하면서 해석도 같이 할 수 있게 된다.

목차를 보면 기본 내용이 간단히 적혀 있고 핵심 내용이 빨간색으로 적혀있는데 이 부분도 매우 유용하다. and의 경우 뒤의 단어를 보고 앞에서 같은 종류의 단어를 찾는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활동 페이지에서 이런 활동을 통해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어 지기 전의 두 문장을 확인한 후 해석하기 때문에 문장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아이가 이 책을 보며 차근차근 정확하게 영어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말했다. 엄지척!!!

내가 중학교 때 이 책을 만났다면 영어를 더 잘했을 것을...



작가분이 쓰신 책들이 소개되어 있다.

사실 책 한 권 쓰기도 정말 힘든 일인데 정말 놀랄 일이다.

모든 책에 원어민 mp3와

강의가 있다. 대박!!!

이 페이지에서 정말 기대가 되는 것은 고등영어!!! 독해비급,수능영어 독해비급이다. 수능까지~~독해비급 3권 모두 본다면 해석이 두렵지 않을 것 같다.

아이도 다음 권이 너무 기대된다고 한다. 2023년이 기다려진다.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솔직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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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앙리 마티스 탁상 달력 2023 유나 캘린더
스튜디오 유나 지음 / 유나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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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앙리 마티스 탁상 달력


 

 

아이가 쓰고 싶어하고 사용하겠다는 탁상 달력이다.

작년에 내가 쓰던 탁상 달력과 비슷하지만 더 예쁘고 깔끔한 탁상 달력이다. 

앙리 마티스 탁상 달력은 전체 1년 365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절기와 쉬는 날이 표시가 잘 되어있다. 

 

 


 

각 달마다 달력 글자 색깔이 달라지는 것도 달력을 볼 때마다 새로워 지는 느낌이 든다. 

또한 달력에 음력 표시도 되어 있고, 절기와 국경일 표시뿐 아니라 맨 첫 칸에 지날 달의 달력이 아주 작게 프린트 되어 있어

한 달 전이다 두 달 전의 날짜와 요일을 쉽게 알 수 있다. 좋네.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이 달력을 쓰겠다고 한다. 

 

 

 

달력의 구성이 잘 되어있을 뿐 아니라 앙티 마티스라는 작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사실 앙리 마티르에 대해 잘 모른다. 앙리마티스는 프랑스 작가이고 야수파이다. 평론가 루이 보셀이 앙리마티스의 거침없는 색채를 보고 야슈들이라고 표현한 것에서 야수파라는 명칭이 시작되었고 한다. (아...그렇군) 십이지장 수술을 받고 거의 모든 시간을 침대에서 보냈는데 새로운 기법으로 예술에 활기를 더했고 많은 걸작을 남겼다고 한다. 

이 대단한 작가 앙리마티스 그림을 14개월 동안 감상할 수 있는 이 즐거움이란... 달력도 보고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달력이다. 

 

 


 

2023년부터 1월 1일 아이에게로 이 달력의 소유권이 넘어간다. ㅋ 그래서 몇 자 적어 보았다. 

11월부터 시작하는 이 달력에 내가 먼저 행사 몇 가지를 적어 보았다. 달력에서 하루 하루 메모하기 적당한 공간이기에 스케줄을 써 놓을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좋네. 

환경을 위해 콩기름 인크로 인쇄를 했다고 하니 안심하고 매일 사용할 수 있다. 


2023년이 얼마남지 않았다. 2023년 활기차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달력! 우리 아이의 앙리카티스 탁상달력! 강추!!! 

유나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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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빈센트 반 고흐 탁상 달력 (아트온더데스크) 2023 유나 캘린더
스튜디오 유나 지음 / 유나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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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시간이 빠르다는 것은 달력을 보면서 또 한 번 느낀다.

2022년이 한 달 반 남았다는 이 사실.. 진실.. 아... 2022년 어떻게 보냈는지. 많은 후회가 밀려 온다. 

하지만 우리에겐 미래가 있다. 다시 도전, 다시 계획을 짠다. 

2023년은 운동의 해가 되길 바란다. 건강한 한 사람이 되고 싶다. 

다음 해가 되기 전 항상 설렘을 주는 무언가가 있는데 

바로 달력이다. 이번 해에는 어떤 달력을 쓸까... 즐거운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번 해에는 아트 온 더 데스크 캘린더를 써보고자 한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고흐의 그림을 1년 동안 볼 수 있는 달력이다. 

달력의 표지도 멋진 고흐의 그림으로 시작된다. 


 

 

 

2023년을 시작하기 전 워밍업이라고나 할까 이 달력을 11월부터 시작한다. 지금부터 2023년을 연장선상에 두고 열심히 살아갈 준비를 할 수 있는 달력이다. 

달력이 날짜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달력의 그림을 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할 때 달력의 그림 속에서 많은 힘을 얻는다. 나는 고흐의 파란색 배경 화면의 그림이 좋다. 


 

우리가 잘 아는 고흐의 해바라기 말고도 많은 꽃을 그렸는데 이 달력을 통해 고흐의 다른 꽃도 볼 수있다. 아몬드 꽃, 장미, 아이리스, 올랜더스의 그림을 볼 수 있다. 위의 사진은 올랜더스이다. 고흐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상식이 좀 늘 것 같다. 2022년부터 2023년 고흐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알아봐야 겠다. 

 


 

벌써부터 설렌다. 이 달력으로 좀 바뀐 내가 되고 싶고 좀 다른 삶을 살고 싶다. 

답답한 공간인 책상을 운치 있게 만들어 주는 아트 온더 데스크 달력. 

나를 변화시켜 줄 달력. 아트온더데스크 고흐 달력. 

2023년 잘 살아보자!!! 

유나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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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귀여운 고생물 도감
다카하시 노조무 지음, 허영은 옮김, 츠치야 켄 감수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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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물이란 인류의 문명이 나타나기 전 살았던 생물이다.

이 책은 고생물을 세 가지 그룹으로 나누고 오래된 생물부터 연대순으로 고생대의 생물을 살펴본다.

다리와 마디가 많은 고생물, 골격을 갖추게 된 고생물, 독특한 특징을 가진 고생물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고생물에 대해 궁금한 점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낯선 그림들이 많다.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다.

내가 알지 못하는 이렇게 많은 생물들이 존재했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신기방기 생물들이 매우 많이 소개되어 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재미있게 아이와 상상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캄브리아기에 생물들은 놀랄만한 모습으로 변신했는데 등에 가시, 딱딱한 껍데기, 커다란 촉수 등 위협적인 모습으로 바뀐다. 눈의 탄생을 기점으로 약육강식의 전쟁터로 돌변하게 된다.


캄브리아시대 대표적인 멋쟁이 마렐라!!!                                                                    궁금했다. 뭐가 멋쟁이라는 것인지..

그런데 대박 와우~~~

다리에 붙은 아가미가 레이스처럼 보여서 레이스게라고도 한다. 더 놀라운 것은 무지개색 빛나는 뿔 (와우)

그러나 이런 화려한 모습은 살아남기 위한 무장병기였을지 모른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무섭게 큰 생물도 보인다. 아쿠티라무스 약 2m 오..

실룰리아기를 주름잡은 공포의 사녕꾼이라고 하는데 이 생물이 2m라면 정말 무서무서,,,,

포악해 보인다. 이 생물이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바다의 왕이었을 것이다.

포악한 생물이라 알려졌으나 최근 집게는 연약해서 먹이 사냥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이고 바다에서 먹이 쫓는데 시력이 적합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보기만 해도 무섭다.


골격을 갖춘게 된 고생물도 소개된다.

인상 깊은 생물은 둔클레오스테우스... 8미더란다. 뿐만 아니라 무는 힘이 최강이다. 와우... 하지만 금세 멸종해 버렸다고 한다.

이외에도 많은 생물들이 등장하는데 참 재미있다. 각 시대마다 군림한 지배자들의 변천사도 소개된다. 아노말로카리스, 키베로케라스, 프테리고투스, 둔클레오스테우스, 이노스트란케비아.


스티커도 들어있다. 스티커를 붙이면서 고생대 생물들의 삶과 특징을 생각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실물 사진이 아니라 그림이기에 어쩌면 귀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것들이 살아있었을 때 직접 보았다면 음... 무셔....

고생물 도감을 읽으면 시간이 참 빨리간다.

고래가 숨쉬는도서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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