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코딩 생활 with 파이썬 1 : 으랏차차 기초편 - 즐겁게 시작하고 똑똑하게 끝내는 코딩 교과서
김정욱.김준석 지음 / 루비페이퍼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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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슬기로운 코딩생활 

요즘 토딩이 대세인데, 궁금했습니다. 어떻게 슬기로운 코딩생활을 하는지....ㅋㅋㅋ

코딩은 컴퓨터와 소통하기 위한 프로그래밍이고 이를 위해서 컴튜터 사고력이 필요하다. 


------핵심!!!

컴퓨터 사고력은 컴퓨터 교육뿐아니라 21세기를 살아가는데 모든 사람이 갖춰야 할 사고 능력이다.

------지넷 윙(마이크소프트 연구소 부사장 및 카네기멜론대 교수 역임)

그래서 코딩, 코딩하나 보네요. 

먼저 설피 파일을 다운 받았어요. 

파이썬 홈페이지에 가면 다운을 받을 수 있답니다. 

다운 방법은 책에 친절하게 나와 있어요. 



이제 코딩의 세계로!!

컴퓨터 언어로 쓴 글을 코드라고 하는데, 코딩은 인간이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리기 위해 컴퓨터 언어로 코드를 작성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수많은 컴퓨터 언어 중에서 파이썬 언어(네델란드 프로그래머가 만든 언어)로 코딩을 !!! 

파이썬에서 print( )명령어는 내가 보고 싶은 내용을 컴퓨터 화면에 보여주는 명령어입니다. 



print 명령어로 원하는 언어를 볼 수 있어요. ㅋㅋㅋ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안녕하세요. 따르릉 전화 왔어요. 어떤 것이든지 입력하면 된답니다. ㅋㅋㅋ

내 이름은 이슬비입니다. 내 이름은 박써니입니다. 

이런 문장들도 명령어와 입력하면 나와요. 

 


이번에는 변수 만들기!!1 



= 기호는 변수 만들 때 쓰이는데

이 변수를 이용해 계산도 할 수 있답니다. 오호라---

변수 a=6, 변수 b=3일 때, 사직연산 가능합니다. 계산의 기능도 있답니다. 

제곱근, 반올림, 몫과 나머지, 단위 환산, 평균 등 못하는 것이 없어요. ​


내가 만든 코드대로 컴퓨터가 반응해서 참 신기----해요. ㅋㅋㅋ 


이번에는 조건부 반응을 보면 

조건만 잘 걸어주면 똑똑하게 답면을 한답니다. ㅋㅋ 


130을 기준으로 

자이드롭을 130 이상만 탑승 가능하다고 입력을 합니다. ㅋㅋ 잘못 입력하면 나오지 않아요. 너무 입력할 문장이 길어서 간단하게 입력을 조금 바꾸어 입력해 보았어요. 150을 치니까 yes로 나옵니다. 와우!!!



처음에는 어려울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요. 차근차근하니까 재미있어요.

내가 컴퓨터에 명령을 내려보세요!!! 

 


슬기롭게 방학을 코딩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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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노트 -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이야기
조웅연 지음, 청공(이성은) 그림 / 더도어즈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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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이야기

하루 하루 보내면서 조금씩 써보고 싶은
나를 생각하며 조금씩 써보고 싶은
책이다.
일기장 같은 느낌이랄까
대충쓰기는 아까운...책이다.
 

자기소개서
옛날이야기
그때 그 순간
If only
굿바이 노트
미안해요 고마워요
 
너의 이름 의미
어릴 적에는 한자로 이름도 쓰고
다들 내 이름을 불렀는데
 나의 이름이 사라진지 오래
ㅡㅡㅡ엄마...

이 페이지를 보니 내 이름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는.
꿈? 나만의 꿈을 적어보자면
이제 어떤 직업을 가지는 것은 힘들고...
가족과 여행, 인문학 강의 듣기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며
산타할아버지에게 기도했던 적이 생각난다.
도대체 산타가 어디에서 어떻게 집에 들어오시는지 너무나 궁금했던 옛날...

 
여행을 사랑하는 나
여건이 된다면
정말 자주 가고 싶은데ㅋㅋ

 
가장 좋아하는 단어 다섯 개를 적어보란다.
뭐지...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시간이 참 많이 걸릴 것 같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라...
예전의 나, 진금의 나를 만나는 시간
왜..
가슴이
뭉클해지는 걸까...

조금씩
천천히
차분히

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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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왜 아파요? - 의사 선생님이 알려 주는 우리 몸 이야기
미셸 시메스 지음, 로르 몽루부 그림, 박나리 옮김, 조중범 감수 / 토토북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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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왜 아파요?>>

프랑스의 유명한 외과의사이자 세 아이의 아버지인 미셜 시메스.

아이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목차가 참신하다. 눈에 잘 들어오는 목차.

머리, 눈, 커, 목, 손, 심장....우리의 몸 사전까지

우리가 궁금해 했던 점들이 잘 설명되어 있다. 아이들을 위한 책만이 아니라 어른도 함꼐 보면 좋은 책이다.

<<여기가 왜 아파요?>>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이 많다. 흥미롭고 유익한 책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통해 신체의 부분을 설명해 주고 있다.


머리카락!!!

사람은 보통 10만-15만개의 머리카락을 가기고 있고 2-7년 정도 계속 자라고, 다 자라면 한 달을 멈췄다 죽는단다.

65살 즈음에 전체 머리카락의 1/3이 준다고 한다. ㅠㅠ 지금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데...

사람마다 머리카락이 다른 색인 이유는 '멜라닌 색소'때문이다. 색소가 많은면 흑발, 적으면 금발에 가까워진다. 나이가 들면 멜라린 색소가 줄어서 머리카락이 하얗게 센다.


코!!!

어떤 물질에서

콧물이 나온다는 것은 방어한다는 의미이다. 세균이 들어와 경고하면서 몸을 지키기 시작하는 것이다, 콧물이 누렇고 진해지는 것은 세균이 너무 고약해서 코가 스슷로 몸을 지키기 어렵다는 뜻이다. 아이들과 어른들에게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다.


소화기관!!!

소화기관을 이해하쉽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을  먹고 소화되는 과정을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식도, 위, 작은 창자, 큰창자, 막창자꼬리...

설사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기 쉽다.   

손가락, 콩팥과 오줌 등

우리의 몸을 쉽게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여기가 왜 아파요?>>


우리의 몸사전은 인종, 멜라닌, 세포, 바이러스, 항생제, 척수, 항체, 혈종 등

조금 낯선 개념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 

부모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아이들이 감기에 걸렸을 때, 물을 잘 마시지 않을 때, 손을 닦을 때, 발목을 삐었을 때 등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에게 조언을 해줄 때에도 유용하다.


사람은 태어날 때 약 350개의 뼈가 있는데 자라면서 뼈가 합쳐져 206개로 준다.

206개의 뼈를 가진 엄가가 읽어도 좋을 책으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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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초월 미래의 집 꼬마 건축가 6
서랜느 테일러 지음, 모레노 키아키에라 외 그림, 홍주진 옮김 / 개암나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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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기 내가 살고 싶었던 집들이 있다.

<<상상초월 미래의 집>>




인구는 많은데 장소는 비좁다...미래에는 모듈러 주택으로 쉽게 집을 지을 것이라고 한다. 주문하면 공장에서 미리 많들어 놓은 집을 옮겨와 뚝딱 조립해 짓는 것! 와우!!! 정말 멋지다. 빠르고 먼지도 없고. 미래에는 인기가 많은 것이라고 한다.

집을 넓게 쓰려면----이건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집!!

집의 바닥을 팔각형 모양으로 만들고 벽도 여덟면으로 만들면 사각형 모양의 집보다 넓게 쓸 수 있다. 이런 집에서 살아도 멋질 것 같다.



네델란드 로테르담에 노랑 상자 모양의 집이있는데 '큐브 하우스'라고 한다. 건축가는 콘크리트 기둥위에 4도 기울어진 상자 모양으로 집 38개를 지었다. 3층 구조, 바닥은 부엌, 중간층 침실, 거실, 화장실, 꼭대기층은 침실, 공부방. - 구경가고 집이다. 아이디어 Good!!

꼬마 건축가 설계노트는 설계된 집을 색칠해 보는 것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색칠하면서 건축가의 꿈을 키울 수 있다.




미래의 집들이다.  바닷속에 하늘에 다른 행성에...

바다에 집을 지으면 많은 사람들이 더 넓은 공간에서 생활할 수있다. 바닷속에 여러가지 자원이 풍부하고 지구 온난화로 바닷물의 높이가 올라가거나 지진 등의 자연재해가 일어날 경우 안전하다.

1000층이 넘는 집! 아니면 공중에 떠다니는 집!! 와우!!
다른 행성에 집을 짓는다----- 자동차나 우주선의 교통 수단을 타고 다니고 농작물도 키우고. 다른 행성에 여행도 가고. 언제 이루어 질까?


더불어 더불어 살아가는 집!! 사람들이 사이좋게 어울리고 자연을 파괴하지 않도록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이스라엘 건축가 모셰 사프디는 '해비타트 67'아파트를 지었다. 집들을 서로 연결하오 공간이 양옆으로 이어지고 앞뒤로 트이도록 설계했다. 350개가 넘는 상자 모양의 집들이 삐뚤삐뚤 쌓였다. 아래픙의 지붕을 위픙의 정원으로 쓸 수 있다.
 


살아가는 환경, 상황, 방식이 다다른 우리의 세상이다.

미래 좀 색다른 집을 짓고 싶다면

<<상상초월 미래의 집>>의 도움을 받드면 어떻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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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고구려를 세우다 역사 보물창고 4
강숙인 지음, 양상용 그림 / 보물창고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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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구체적이고 자세하며

흥미롭다.

그 당시로 돌아가서

읽는다며 건국 시조에 대한 자부심으로

당당한 고구려인이 되었을 것이다.

 
 

 

 

신화나 전설은 결코 허황되거나 과장된 이야기가 아니다. 바탕에는 대부분 역사가 깔려 있다. 특히 건국 시조의 신성함과 권위가  필요해 건국 신화에는 역사에 신화가 덧입혀지곤 했다. 광개토왕릉비 비문에 시조인 동명왕의 신비스러운 이야기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그대가 진정 천제의 아들 이라면 남다른 능력이 있을 터 여기서 펼쳐볼 수 있겠는가?"


해모수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하백은 커다란 잉어로 변하여 넘실거리는 푸른 물결 속에서 유유히 헤험쳤다. 그러자 해모수는 수달러 변하더니 재빨리 잉어를 쫓아가서 잡압다. 순간 하백이 물밖으로 솟구쳐 올라 뀡이 되어 두 날개로 하늘을 훨훨 날았다. -중략-사습이 압록강 가로 달려 나왔을 때 승냥이가 엎칠 듯이 쫓아 왔고 그 순간 하백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하백이 만족스럽게 웃었다.                ------주몽, 고구려를 세우다 중에서 -----




이규보 그의 어린 시절 이름은 이인저였다. 어릴 적부터 총명했고 특히 시를 잘 지은 인물.

네 번째 과거 시험을 보러가기 전 꿈은 이러했다.

 

산속 정자에 노인(신선)이 둘러앉아 술을 마시는데 도사들에게 시험합격 여부를 물었다. 그들은 28수 별자리 신선들이었다. 글을 주관하는 규성 신선이 장원급제할 것이라 일러주었다. 정말 꿈대로 그는 장원급제를 했다.

그 뒤 이름을 규성 奎, 알릴 報 -------규성이 알려주었다의 의미로 이규보 바꾸었다.

 

26세 이규보는 <<구삼국사>>를 읽다가 동명왕을 만났다.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신흥사대부였던 그는 중국 신화 못지 않은 스케일과 풍성한 내용의 동명와 신화에 빠졌고 그해 여름 <동명왕 편>을 완성했다.



주요 등장 인물을 통해 본 이야기

해모수     

               - 천제의 아들
               - 어려서부터 아래 땅을 내려다보기를 좋아했고 땅에 내려가 백성들을 다스려 보고 싶은 꿈이 있는 인물
               - 부여의 도읍지룰 100일 동안 다스리게 된 인물
                 (그를 따르는 신하면 백여 명이 넘었고, 오우관을 쓰고 다섯 마리 용이 이끄는 오룡거를 타고 내려감)
               - 땅을 다스리고 하늘로 올라가기 전 사냥을 나갔다...띠로리....유화를 만나게 된다.
               - 유화를 만나 하백에게 혼인 허락을 받고 하늘로 다시 올라감
                
유화 - 하백(물의 신) 의 첫째 딸
       - 해모수를 사랑하게 됨
       - 해모수를 가까이 하여 하백에게 벌을 받음
          (하백은 유화의 입술을 앞으로 죽 잡아당기게 하여 유화의 입술이 새 부리처럼 쑥 튀어나와 괴상한 모습이 
            되고 우발수로 귀양을 가게 됨)
      - 우발수에서 누군가 유화를 꺼내준다면 원래의 보습으로 되돌아 올 것이라는 말을 들음
      - 금와왕이 우발수에서 유화를 꺼내주고 부리를 잘라줌
      - 금와왕의 별궁에서 지내게 됨
      - 발에서 해모수 생각을 할 때 햇빛이 유와를 계속 따라왔느데...며칠 뒤 임신 사실을 알게됨
      - 두두두두.... 뮤화가 알을 낳음
      - 주몽이 떠날 때 귀한 패물과 씨앗이 담긴 주머니 다섯 개를 줌(다섯 가지 곡식 씨앗)
      - 동명왕 14년 가을 유화부인이 동부여에서 세상을 떠남

주몽 -
       - 해모수와 유화 사이 알에서 태어난 아이
        (금와왕이 알을 버리라고 하였으나 동물들을 알을 밟지 않고 비켜 갔고, 여러 짐승이 알을 지켜주어 무사히
         알에서 태어나게 됨)
      - 화살을 쏘아 파리를 잡은 아이로 활을 잘 쏜다는 의미로 ;주몽;이란 이름을 갖게 됨
      - 금와왕의 아들을이 능력이 뛰어난 주몽을 경계하고 시샘함
      - 금와왕의 명령으로 마구간지기가 됨
      - 준마를 골라 혀에 바늘을 꽂아 야위고 부실하게 만듦
      - 금와왕에게 부쩍 야윈 붉은 말을 받고 한 달 뒤 오이, 마리, 협보와 떠남
      - 아내에게 태어날 아이와 관련하여 징표에 관해 이야기를 함 

      - 도망 갈 때 대소와 군사들이 쫓아와

        " 천제의 손자이며 하백의 외쇤이 난리를 피하여 이곳에 이르렀는데 하늘와 땅꼐서 이 외로운 손자의

           어려움을 정녕 저버리려 하십니까? "

        홀연 물고기 와 자라들이 떼를 지어 몰려오더니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강 저편까지 한 줄로 줄 이어져 엄청나게

        긴 다리가 되었다. 주몽 일행이 강 건너편이 도착했을 때 물고기와 자라들이 흩어지면서 다리가 끊어졌다.

      - 고구려의 왕 동명왕으로 나라를 발전 시킴

      - 유화 부인 사망 후 선물과 사신을 동부여에 보내 어머니를 보살펴 준 금와와의 은덕에 보답함

      - 고구려에 왕비와 아들 비류, 온조가 있음

      - 동부여에서 온 유리를 태자로 삼고 예씨 부인도 궁궐로 들어와 살게 함

      - 동명와 19년 왕의 나이 마흔 살 세상을 떠남


유리 - 활을 잘 쏘는 아이로 백박백중

       - 어머니에게 아버지의 징표 이야기(일곱 고개 일곱 골짜깅 돌 위 소나무에 감추어 둔 물건이 있으니 그것을

          찾아 가지고 오는 사람이 내 아들이다)를 듣고 동명왕을 찾으러 가 아버지를 만나게 됨



동명왕의 진취적인 모습과 

역동적인 고구려의 역사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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