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잼 쉬운 영어 첫걸음 - 아주 쉽게 따라하는 영어 표현의 모든 것 잼잼 쉬운 첫걸음
이원준 지음 / 반석출판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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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게 따라하는 여행 영어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책이다.

아이가 어릴 적 잼잼잼~~~하면서 아이와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책 제목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난다. 다시 돌아가고 싶은 그 시절...

이 책의 제목에 잼잼이 붙었다는 것은 아주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말일 것이다.

크게 두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그림으로 익히는 핵심 단어와 쉬운 여행 영어.



여행할 때 많은 상황에 접하게 되는데 상황에 맞는 여행 영어 단어와 문장이 담겨 있다.

출발, 도착, 교통, 관광, 쇼핑, 식사, 숙소, 통신, 은행, 질병, 사고

이렇게 다양한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영어를 잘못하는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그림과 단어가 함께 등장하며 발음도 함께 적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여행을 갈 때 가지고 갈 수 있는 책이다. 좋다~~~



큐알코드를 찍으면 한국어 단어를 읽어주고 원어민이 영어를 읽어준다. 계속 반복해서 듣고 여행에 가서 멋지게 단어를 선택해서 쓰면 좋을 것 같다.




여행가서 아프면 정말 난감한데, 약국이나 병원에 갔을 때 아픔과 관련된 단어를 알지 못하면 너무 힘들 것 같다.

위장약, 해열제, 멀미약, 기침약, 소독약, 지사제 등은 우리가 아플 때 많이 먹는 약들이기에 알아두면 매우 유용하리라 생각한다. 약과 관련된 단어는 보통 때 쓸 일이 없어서 그런지 아는 단어가 없다. 이런...

첫 번째 파트에는 이렇게 많은 단어들이 있다. 기내 서비스 물품, 서양의 대표적인 관광지, 유적, 몸관련 단어, 성격, 감정, 맛 등 여러가지 단어들을 배울 수 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기내에서 자리를 찾기, 입국심사, 택시를 탈 때, 관광 장소 묻기, 쇼핑할 때 식사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어떤 문장으로 대화를 해야하는지 필수구문을 사전식으로 보여주고 있다.

두 번째 파트에서도 큐알코드를 찍어서 원어민이 읽는 문장을 들을 수 있다.

각 상황에서 기본적으로 쓰이는 영어 문장에 필요한 어휘를 바꾸어 말할 수 있도록 바꿔말하기용 어휘도 함께 실었다.

햄버거 주세요.

Hamburger please.

햄버거 대신 넣을 수 있는 많은 단어 등장!!!

식사 주문 시 종업원과 손님 사이의 대화를 통해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대화를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아~~~~여행 가서 이렇게 대화를 해보고 싶다.




핵심 문장이 메뉴 선택, 식사 질문, 식사 시 요구로 나누어 등장한다.

오늘의 추천 요리는 무엇인가요? (오~~)

What is today's special?

(문장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막상 대화를 하려고 하면

생각이 금방 날 것 같지는 않다.)

이 요리 어떻게 먹나요? How do I eat this dish?

(How do ~~구문을 잘 외워 두어야 겠다.)

요리가 너무 구워졌어요. This is overdone.

남은 음식 싸주세요. Please pack up the leftovers.

( leftovers 가 남은 음식이라는 단어구나...)

계산이 잘못됐어요. This bill is wrong.

(bill을 잘 기억해 두자.)

유용한 문장들이 매우 많다. 여행 가면 꼭 써보리라...

문장들을 외워서 집에서 가족과 함께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평소에 써보고 여행 가서는 제대로 대화 같은 대화를 해보고 싶다.

간단한 문장만 제대로 알고 암기해도 여행이 매우 수월할 것이다. <<잼잼 쉬운 여행 영어 >>가 탄탄한 여행 영어실력을 만들어 줄 것이다.

길벗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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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과학생활 - 과학 교과서가 쉬워지는
서은혜 지음 / 길벗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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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어렵다는 아이.

수업 시간에 열심히 듣고 재미있다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

사실...나의 학창 시절을 생각해 보면 과학은 그리 쉬운 과목은 아니었던 것 같다. 시험 전 이과인 언니에게 과학을 당일치기로 배우곤 했었다. 아이가 나를 닮지 않기를 바란다.

제목이 인상적이다. 은혜로운 과학생활...

은혜롭다. 은혜롭다. 서은혜 선생님



이 책은 중학교 2학년 과학을 배우는 2학년이나 2학년 과학을 배울 중ㄹ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다. 중학교 1학년이 아이는 이번 여름 방학에 이 책의 큰 틀을 확인하고 겨울 방학에 집중적으로 이 책을 정독하기로 했다. 겨울 방학이 두 달이기도 하고 학기 직전에 읽으면 더 집중해서 책을 보기에 더 효과적이라 생각한다.

연간 학습 계획표가 1, 2학기로 나누어져 있다. 읽은 횟수가 1.2.3회로 동그라미를 칠 수 있는데 한 번씩 표시할 때마다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2월 물질의 구성부터 11월 열과 우리 생활까지 총 8단원이다.



책을 읽으면서 유튜브 강의까지 보니 내용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이 책의 마음에 드는 점 중 하나가 딱딱한 문체가 아니라 잘 읽힌다는 것이다.

원소의 개념 설명부터 시작한다. 원소와 관련하여 물 분해 실험의 경우 그림을 첨가해서 실험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중간에 등장하는 그림은 많은 도움이 된다. 놀라운 것은 은혜샘이 직접 그리셨다는 것(그림도 어쩜 이리 귀염귀염하게 잘 그리셨는지)



편집이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편집이라 (편집하신 분 칭찬하고 싶음) 과학을 잘하지 못했던 내가 보아도 관심 가지고 책을 보게 된다.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 열공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뒷 부분에는 본문과 관련된 과학 지식이 더 필요할 때 더 알아보기 부분과 학생들이 자주 궁금한 부분을 꼭 찍어서 알려주는 QnA 부분이 있다. 원소의 경우 더 알아보기 부분에는 주기율표의 유래와 원소의 불꽃색은 어디에 이용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등장한다. 이런 부분도 읽으면 과학이 더 흥미롭고 재미있다.




한 단원이 끝나면 배운 내용 체크하기로 다시 한 번 내용을 복습을 할 수 있다. (답이 밑에 나왔으니 가리고 문제 풀어보자.)

은혜로운 과학생활의 부록으로 책을 읽으면서 자유롭게 내용을 정리하는 책이 있다. 작가는 제시된 내용 이외에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추가해 보고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어 보라고 한다. 원소의 의미, 원소 기호, 불꽃색을 기록하도록 되어 있다.

과학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하는 은혜로운 작가님

읽기 부담스럽지 않고 설명이 명확하고 쉽다. 칼라 그림도 어려운 과학 원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준다. 가장 좋았던 점을 유튜브 강의!!! 내용 화면을 보면서 수업을 들어서 내용 기억에 더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은혜로운 과학생활' 유듀브 채널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유익한 영상을 볼 수 있다. (^^ 좋다~~~)

과학은 원리를 이해하는 순간 정말 재미있어진다고 작가는 말한다. 아이가 과학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이 책을 보면서 책이 보기 편안하다고 말했다. 꾸준히 보면 과학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도 했다.

길벗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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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간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바 가쓰미 지음, 양지영 옮김, 민경훈 감수 / 성안당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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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간? 처음 들어보는 단어인데...

체간이 무엇일까? 체간은 흉부(가슴), 배부(등), 복부(배), 요부(허리)의 네 부분으로 구성된 몸통을 말하는데 자세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하!

도서출판 성안당에서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가 31권이나 출간되었다. 31권을 다 본 것은 아니지만 제목만 본다고 해도 31권 체간이 나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리라. 나이가 들어 아픈 곳이 점점 많아지고 제대로 운동도 하지 않는 나. 나에게 《체간》은 건강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체간력,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체간력, 체간 트레이닝 기본, 실천, 가족과 함께하는 체간 트레이닝.



먼저 당신의 자세를 묻고 있다. 자신의 자세를 확인해보고 해당 페이지로 넘어간다.

머리가 앞으로 빠져 있고 목덜미가 길게 늘어나 있다에 해당(p14로 가기), 등이 굽어 있다에 해당(16p지로 가기)​​



거북목...거북목으로 병원에 간 적이 있다. 두통과 어깨결림으로 너무 힘들었다. 거북목으로 나타나는 몸의 이상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사람 머리 무게는 체중의 10퍼센트라 한다. 새우등은 머리 무게의 몇 배나 되는 부담이 목, 어깨, 허리에 가해지면서 여러 가지 이상을 일으킨다고 한다. 헉..

자세가 정말, 진짜 중요함을 느낀다.



체간을 단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체간의 근육을 깨워서 균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로 하기위해 드로인 운동, 스트레칭 운동, 체간 트레이닝 이 필요하다.



체간력을 기르면 쉽게 지치지 않을 수 있고, 잘 다치지 않고, 장을 활성하하며 수면의 질이 향상되고, 요통과 어깨결림에서 해방될 수 있다. 체간력을 꼭 키워야만 하는 것이다.

나의 체간력은? 위의 사진을 보면서 체간력을 측정해 보자. 위의 동작을 못하면 체간력이 약해져 있다는 증거다. 30초 동안 유지해야 한다는데 몇 초 유지하기도 힘들다.

이런...



자~~자~~~

체간력을 기르기 위해 지속적인 트레이닝이 중요한데 목표를 잡고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3주간 지속하면 습관, 멘탈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아자!!!!!​



드로인 운동과 스트레칭이 있는데 페이지를 계속 넘기면 그림으로 자세를 보여주고 있고 설명도 함께 해주고 있다.

어떤 자세로 몇 초 동안 유지해야 하는지 중요 포인트는 무엇인지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마지막 부분에 아이를 위한 트레이닝,시니어 체간 트레이닝도 소개되어 있다. 또한 체간을 단련하는 최고의 워킹법도 많은 도움이 된다. 걷기를 해도 어떻게 걸으면 좋을까 생각했었는데 정면과 측면에서 설명을 잘해주고 있다.

체간!!!정말 중요하다.

꾸준히 운동을 해서 체간력 있는 내가 되고자 한다.

완전 강추!!

성안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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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영어 여행회화 365 일상생활 여행회화
이원준 지음 / 탑메이드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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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영어365!!여행자들의 필수품!!!

이 책은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찍으면 원어민 발음을 들을 수 있다. 좋다~~~



총 10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워밍업부터 귀국까지.

여행시 가방에 넣고 필요할 때마다 볼 수 있도록 크기도 손바닥만해서 마음에 든다.

여행을 위한 워밍업ㅡ숙박ㅡ식사 ㅡ교통ㅡ트러블 ㅡ쇼핑ㅡ관광ㅡ방문, 전화, 우편ㅡ출입국ㅡ귀국 순으로 보려고 한다.



단순히 영어회화만 담아놓지 않고 해외 대표 관광지도 소개해주고 있다.미국 지역, 유럽 지역,오세아니아 지역, 아시아 지역까지. 사진을 보니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다. 내 생애에 이곳을 다 갈 수 없겠지. 그랜드캐니언은 꼭 한 번 가보고 싶고앙코르와트와 타지마할도 언젠가는 가보고 싶다. 사진을 보며 즐거운 상상을 해본다.



먼저 기본 회화 표현부터 시작한다.

일상적 만남, 소개, 헤어질 때, 고마움을 나타낼 때, 사과할 때.

영어 문장을 보면 쉬운 것 같은데 막상 영작을 할 경우나 간단한 인사 표현은 입에서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멀뚱...멀뚱...

여행 가기 전에 한 번 두 번 제대로 읽어보고 반복을 한 후 여행을 가야할 것 같다. (영어를 너무 못해서..)

해외 여행을 가서 영어를 언제 많이 쓸까? 아무래도 쇼핑이 아닐까 하는데(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쇼핑할 때 제대로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먼제 공부를 해가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1. 여행 장면의 대분류와 소분류로 되어 있어 관련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정확한 영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여 누구나 활용이 가능하다. 한글만 알면 쉽게 대화를 할 수 있다.

2. 관련 내용을 찾아 큐알 코드를 찍어서 원어민 발음을 듣고 미니 여행 정보를 본 후 필수 문장을 익힌다.

미니 여행정보에서 영어 시간이나 휴업일을 미리 알아두고 쇼핑 계획을 세우라는 팁을 준다.

가게를 찾아야 쇼핑이 시작이 되는데 가게를 찾기 위해 질문하는 문장을 보자.

이 주변에 ( )가 있습니까?

Is there a( )around here?

필수 문장에 여러 단어를 넣어 문형을 연습한다. ( )에 넣을 단어들은 supermarket, jewelerystort 등

3. 이 책은 우리말이 먼저 등장하고 영어 문장이 나와서 원하는 대화를 찾기 쉽ek. 놀라운 것은 로마자로도 표기도 되어 있어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여행할 때 이책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외국인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여행회화 책이다. (오호~~)

예로 티켓은 어디서 삽니까? tikeseun eodiseo samnikka?



4. 쇼핑할 때 필요한 단어가 의복류, 사이즈, 구두, 가방, 액세서리, 일회용품, 문방구, 식료품, 화폐단위 까지 정리가 잘~~~되어 있다.

가게를 찾을 때, 구체적으로 찾는 물건을 말할 때, 물건을 보고 싶을 때, 품질이나 색상, 디자인을 고를 때, 계산할 때, 가격을 깎을 때 등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유용한 문장들이 매우 많이 등장한다.

몇 달 뒤 여행을 가는데 일상생활 영어 여행회화 365와 함께 하라라. 벌써부터 기대된다.



여행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너무 좋겠지만 말이 통하지 않거나 분실, 사고, 아플 때 등 힘든 일도 있을 수 있다. 이럴 때도 상황에 따라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각 장이 끝날 때 이미지가 등장하는데 이미지를 보면서 필요한 단어도 익힐 수 있다.

각 상황에 맞게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발음도 표기되어 있어 매우 매우 유용한 여행회화 책이다.

여행자들에게 강추!!!!!

탑메이드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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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큐 General - 인공지능이 선정한 우선순위 영단어
Mr. Sun 어학연구소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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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무언가를 암기하고 싶다면 먼저 궁금해하는 것이 좋고 구체적인 것이 더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단어를 구체적인 상황과 함께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외워야 한다.

학원에서 단어 시험을 보고 또 다른 날 단어 시험을 보고..

시험은 잘 보지만 며칠 뒤 단어를 물어보면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반복적으로 단어를 보지 않아서인 것 같다. 단어를 보고도 어... 이거 외운 것 같은데 아니면 이 단어를 외웠었나...

어떻게 하면 단어를 오래 기억할 수 있을까? 고민에 고민이다.

보카큐는 머릿속에 강한 자극을 남기기 뒤한 책이다.

총 8주 완성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개인차가 있으니 꾸준하게 하루도 빠짐없이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우선 단어가 나오고 (발음도 표기되어 있다) 소리내어 읽어본다.

한국어 문장 중간에 영어 단어가 제시되어 있는데 의미를 맞추어 본다.

의미가 맞았는지 정답을 확인한다.

예문을 통해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한다.

모든 페이지가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1-4단계)

 

 



<<보카큐>>의 가장 큰 장점은 일상 생활에서 영어 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점이다.

단어를 가지고 하나의 글을 써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p234-235를 보고 글을 써본다.

나는 집이 멀어서 boarding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내가 사는 지역은 density가 높지 않은 곳으로 집 가까이에 있지 않다. 얼마 전 cyclone이 올 수 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다행하게도 방향을 바꾸어 피해가 없었다.

요즘 주민들이 자연재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관심이 많아 공개적 discourse가 이루어졌다. 그런데 각 담당자들이 서로 incapability를 지적하면서 시작된 이 discourse는 strige가 생겨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그래서 작년에 cyclone로 rib를 다친 사람들뿐 아니라 여러 주민들이 관계자들에 대해 cynicism적으로 바뀌고 있다.

일주일 뒤 사과문이 발표되었고 다시 discourse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p92-93을 보고 또 다른 글을 써보자.

얼마전 retirement한 이씨. 그는 구수한 dialect를 쓰고 퇴직 자금으로 investment를 생각하고 있다. 그의 trait이 대면보다는 비대면에 강하기에 아주 작은 사무실을 얻어 그곳에서 미래를 위해 poll을 하고 있다.

그의 작은 사무실 corridor의 vent 밑에는 그를 걱정하는 부인이 건강이 나빠지면 멀리 떠날 수 있다는 notification을 적어 놓은 종이를 붙여 놓았다. 너무 무리하게 일하는 그를 걱정해서이다. 그래서 그는 cholesterol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점심을 먹으며 일하고 있다.

퇴근 후 그는 convertible를 타고 지나가는 남자를 본다. 갑자기 railing 너머에 있는 ostrich가 생각이 났다. 갑자기 웃음이 나왔다. ostrich와 heredity적으로 공통점이 있을까... 뭐 이런 생각을 하며 퇴근을 한다.

이와 같이 간단하게 글을 써보니 와~~~~정말 재미있다. 이 책을 처음부터 하나씩 하나씩 문장을 보는 것도 좋겠지만 이렇게 짧은 글을 지어 보면 재미도 있고 단어를 기억하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이가 처음에 어떻게 이 페이지의 단어를 보고 짧은 글을 쓰냐고 하더니 글을 보고 말이 된다며 이것도 재미있다고 웃는다.

자신의 취미나 하루의 일과, 정치, 경제, 사회 등에 대해 글도 쓸 수 있을 것 같다. 여러 페이지의 단어를 사용하면 더 풍부한 어휘로 멋진 글을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떤 문장을 만들까/ 어떤 단어를/ 어디에 넣어서/ 어떤 내용의 글/을 써볼까 생각하는데 시간이 빨리 가고 흥미로웠다. 이번 방학 매일 글쓰기를 하면서 영어 단어 익히는 것 추천!!!!! 즐거운 여름 방학이 될 것 같다.

OLD STAIR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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