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나는 왜 그런 말을 했을까 - 서툰 말, 더 서툰 마음
강민정 지음 / 좋은땅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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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에세이 자기개발서가 많이 보이며,
읽으면서 도움이 되기에 에세이 추천 책이다.
강민정 소장의 신간 치유 에세이
<그때 나는 왜 그런말을 했을까> 책은
일상 속 언어 경험을 깊이 성찰하는 책이다.
17년간 커뮤니케이션, 관계 심리 전문가로
다양한 강연과 방송을 통해 전해왔다.
말과 사람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법과
마음을 내는 법, 가장 중요한 표현하는 법을
모두 담고 있기에 많은 도움이 되며,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이들과,
어떠한 관계 속에서 내뱉은 말에 늘 후회하고
반성하는 이들, 대화를 통해 마음을 깊게
이해하고 소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에세이 베스트셀러 도서다.
우리는 인간관계 속에서 대화를 하다 보면
내가 왜 그런 말을 한 건지 후회하는 순간이 있고,
또 나 스스로 말에 반성을 하게 된다.
유튜버 '입짧은햇님'과 경희대 윤유식 교수 등의
추천도서 <그때 나는 왜 그런말을 했을까>는
강민정 소장의 이민과 유학 생활 등을
문화적 시선으로 서툰 말과 서툰 마음에 대해
자연스럽게 풀어낸 에세이 책이다.
또한 자기개발서로 읽기 좋은 책으로
인간관계에서 말을 하면서 후회하거나
거리감을 느끼게 되는 시간들을 떠올리게 하며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라 상담직에 있는 내게도
좋은 생각과 배움을 건네준 에세이 추천 책이다.
우리의 따뜻한 언어는 단단한 관계로
이어짐을 이미 알고 있지만 대화를 하다 보면
늘 실수하게 되고 후회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좋은땅 출판사 '신간도서' 에세이 베스트셀러
『그때 나는 왜 그런말을 했을까』책을 통해
말하기의 기술이 아닌 태도를 배워보자.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말은 주워 담을 수 없기에
늘 조심해야 한다고 어릴 적부터 들었다.
하지만 내게 말은 늘 고민이 되고
'괜히 말했다.'라는 생각과 함께
후회하는 마음을 꺼내놓는다.
'말' 은 어렵지만 나만의 언어를 찾아가며
'표현'을 해보자.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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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챙겨
김영희 지음 / 상상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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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여름 휴가철이라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소식을 많이 듣고 있다.
특히 내가 일하는 곳의 아이들도 여름방학에
여름휴가를 떠나기에 치료 연기가 많다.
쌀집 아저씨 김영희 PD의 여행 에세이
<짐 챙겨>는 여름휴가 책으로 선택하기에 좋다.
개인적으로 김영희 PD의 방송 프로그램은
내가 좋아하는 게 참 많다.
나는 TV 방송을 별로 보지 않는데도
그가 제작한 방송은 내가 본 게 더 많다.
여행 에세이 <짐 챙겨>는 김영희 PD가
여행을 다니면서 겪은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유쾌하게 담아냈다.
특히 방송인 유재석, 강호동, 백지영 등
많은 연예인들이 추천하는 여행 에세이다.
훌쩍 떠나고 싶은 날 그러지 못하는 마음에
답답하다면 꺼내보기 좋은 에세이로 추천한다.
상상 출판사의 신간 에세이 책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요즘 읽을만한 책이다.
김영희 PD는 여행에서 겪는 수많은 일들에
많은 영감을 얻고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
어쩌면 그 여행의 기록을 담은 이 책이
삶에 지친 우리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주는지도 모르겠다.
에세이 베스트셀러 책 '짐 챙겨'를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이야기 속을 여행하게 되고
세계 곳곳을 여행하듯 힐링이 된다.
지친 여름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이 책을 여름휴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사실 여행을 다녀오면 뭔가 힐링이 되고
다시 힘을 내서 일을 해야 하는데
마음은 계속 떠나고 싶어 한다.
하지만 현실은 여행만 할 수는 없기에
우리는 여행 에세이를 펴보게 되는 게 아닐까?
솔직히 나는 더운 여름에는 오히려 일하고
다른 이들이 일할 때 훌쩍 떠나기를 좋아한다.
그때가 사람도 적고 복잡하지 않으며
내성적인 내 성격에 딱 맞는 여행이 된다.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읽었던 <짐 챙겨> 책은
푹 빠져서 읽게 되었던 여행 에세이로
김영희 PD가 세계 곳곳을 누비며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을 재미있게 풀어내
읽는 내내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직접 그린 그림들은 이야기와 함께
마음에 쏙 들었던 에세이 책이다.
이제 곧 떠날 여름휴가에 책이 필요하다면
단언컨대 이 책이 정말 딱이다.
상상 출판사의 '에세이 베스트셀러'책으로
유쾌한 여행 에세이로 추천하고 싶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책으로 떠나는 여행은
내 마음속 가득 설렘을 안겨준다.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용기와 희망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나만의 힘을 얻는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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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개의 말·프라하, 사라져 가는 시
밀란 쿤데라 지음, 김병욱 옮김 / 민음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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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고전문학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농담> 밀란 쿤데라 작가의 유고작
89개의 말 · 프라하, 사라져 가는 시를
에세이 추천 책으로 리뷰하려고 한다.
민음사 출판사의 신간 에세이 책으로
사실 이 책은 피에르 노라가 밀란 쿤데라의
산문 두 편을 사후에 엮어 펴낸 작품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글들로 밀란 쿤데라 작가의
짧지만 농축된 글 속에서 언어와 정체성,
번역의 문제 그리고 망명인의 기억에
대하여 깊은 성찰을 담아냈다.
밀란 쿤데라 작품 농담을 읽기 전에
입문작으로도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체코를 떠나 프랑스에 정착한 쿤데라는
세상을 떠나는 그날까지도 체코로 돌아가지
않았고 프랑스 파리에서 세상을 떠났다.
민음사 출판사의 6월 신간도서로
고전문학 읽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추천하며 밀란 쿤데라 작가를 느낄 수 있다.
프랑스 역사학자 피에르 노라의 서문과 함께
망명 작가로서의 삶을 이야기한다.
밀란 쿤데라 농담을 아직 읽어보지 못했다면
읽기 전에 이 에세이 책을 읽어도 좋을 것 같다.
89개의 말 - 프라하, 사라져 가는 시는
밀란 쿤데라 특유의 위트, 지적 냉소,
철학적 깊이를 모두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생각해 보게 한다.
고전문학을 참 좋아하다 보니 읽기를 멈추지
않고 나아가게 되는 것 같다.
특히 밀란 쿤데라 작가의 작품은 풍자와
철학적 성찰, 다층적인 서술 구조가 특징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로 그의 삶이
녹아있는 작품들이 참 좋다.
이 책은 에세이 베스트셀러로 분류되어 있고,
밀란 쿤데라 유고작으로 소장 가치도 있다.
출판사 민음사에서는 다양한 고전문학을
접할 수 있으며, 작가 고유의 느낌을
그대로 번역하여 더 좋은 것 같다.
밀란 쿤데라 소설을 읽기 전에 입문작으로
접하기도 좋아서 추천하고 싶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고전 읽기를 통하여
나 스스로 성찰의 시간을 보내며
한 뼘 더 성장했습니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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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덜어낼수록 더 단단해진다 - 『도덕경』이 건네는 비움의 철학
이길환 지음 / 필름(Feelm)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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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도덕경은 삶의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을 끼친 동양 사상의 고전으로 불린다.
특히 무위자연의 사상으로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책이며 철학 책으로 추천한다.
이길환 작가의 신작 인문학 책으로
노자 도덕경 '비움의 철학'을 담았다.
<삶은 덜어낼수록 더 단단해진다>라는
제목을 읽으면서 비움의 중요성을 느껴본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것들로 채우고 나아가며,
버거워하면서도 그저 남들을 의식하며
나 자신의 삶을 힘들게 만들고 있다.
필름 출판사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로
도덕경의 좋은 글귀는 필사하기 좋은 책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채우는 삶이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하며 많은 것을 채우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애써 채우는 삶보다 적당히 덜어내며
더 단단해지는 나를 느껴보자.
개인적으로 노자의 도덕경은 수없이 많이
접했지만 여전히 내게는 어렵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도덕경이 주는
그 많은 철학적 지혜는 큰 도움이 된다.
우리가 살다 보면 답답해지고 복잡해지는
순간들을 느끼는데 그건 아마도
비우지 못하고 계속해서 채워진 수많은
것들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삶은 덜어낼수록 더 단단해진다를 읽으며
노자도덕경의 비움의 철학을 배우고,
무위자연의 가르침을 되새기면 좋겠다.
불안하고 초조했던 내 삶을 바라보고
꼭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할지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는 것 같다.
철학 책 추천 '노자도덕경'을 통해
진짜 나다운 삶을 살아가 보면 좋겠다.
필름 출판사의 인문학 베스트셀러 도서로
인간관계책이나 필사하기 좋은 책으로도
추천하고 싶은 요즘 읽을만한 책이다.
이길환 작가는 도덕경의 지혜를 바탕으로
비움의 철학을 우리에게 전한다.
동양 고전 '노자 도덕경'의 무위자연의 사상을
어렵지 않게 재해석한 책이라 읽기 좋고,
좋은 글귀를 필사하기 좋은 책
<삶은 덜어낼수록 더 단단해진다>를 추천한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인위적인 개입 없이
자연의 이치에 따라 사는 삶은
어쩌면 가장 나다움이 아닐까 싶다.
남의 시선에 따라 움직이려 하지 마라.
한없이 채우고도 부족하게 느낀다면
그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허전한 것이다.
지금도 충분하고 비워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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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 - 한 줄 코드로 재밌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
서경석 지음, 염명훈 감수 / 창비교육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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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한국사를
방송인 서경석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건들과 함께 들려주는 한국사 책이다.
솔직히 서경석 한국사 책이라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읽을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다.
공인중개사 자격증과 한국어 교원 자격증 등
늘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가
한국사를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역사를 통해 들려주는 한국사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방송인의 책이기에
너무 즐겁게 읽을 수 있었고 그 시간은 내게
큰 배움의 시간이 된 것 같다.
이 책은 선사 시대부터 현대사까지
우리 한국사에서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하는
주요 사건들을 담아 이야기한다.
서경석의 한국사 책은 한국사를 어렵게만
느끼는 중학생, 고등학생에게 역사책으로 추천
하는 책으로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사 책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 역사를 굉장히 좋아하고,
책으로 접하는 한국사도 참 좋아하는데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은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역사책으로 추천한다.
우리의 역사 속 사건들을 읽다 보면
한국사와 친해지게 되며 더 많이 알고
싶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창비교육 출판사의 '신간도서'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역사 이야기를 더욱 정확성 있게
들려주고 흥미진진한 만화 형식과
다양한 사진들을 보여주어 한번 읽으면
계속 기억하게 될 한국사 책이다.
역사책 추천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은
한국사에 애정이 가득한 저자의 마음이
가득 담겨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며 학생, 일반인 등 모두에게 좋다.
출판사 창비교육의 베스트셀러 역사책으로
우리 역사를 사건 묶음으로 하나하나
기억하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박학다식의 대명사 방송인 서경석이 쓰고
현직 중, 고등학교 역사 교사인 임명훈의
감수를 직접 받아 전문성도 높인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조선의 역사와 다양한 사건,
그리고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하게 담아낸 한국사 이야기에 빠져서
읽다 보면 어느새 다 읽어버리는 한국사 책이었다.
평소 한국 역사를 어렵게 느꼈다면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을 읽으며 배워보자.
청소년 추천도서이자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역사란 무엇인가'를 떠올리며 배움의 길에
더 깊이 그리고 재미있게 배우면 좋겠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역사란 무엇인가?
어쩌면 그것은 우리가 걷고 있는
이 길을 다져온 수많은 사람이
지나간 길이 아닐까 싶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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