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청춘의 사랑법
추민지 지음 / 어텀브리즈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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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래간만에 '로맨스 소설'
21세기 청춘의 사랑법을 기록하려고 한다.
사실 연애소설은 한국소설보다는
외국 소설을 더 많이 보았던 것 같다.
어텀브리즈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따스한 봄에 읽기 좋은 책이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겪으며
작가가 된 추민지 작가의 소설책이다.
장르소설도서 <21세기 청춘의 사랑법>책은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실화를 바탕으로 쓰인 연애소설이다.
누구에게나 사랑이라는 단어는
다양한 감정을 불러올 것이다.
이 로맨스 소설에서는 꿈과 사랑을 향한
청춘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냈다.
특히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아내
읽으면서 주인공의 감정을 따라가다 보니
몰입하게 되고 금방 읽게 된 소설이었다.
살면서 많은 것들에 흔들리는 우리지만
꿈을 위해 사랑을 포기해야 할지,
또는 사랑을 위해 많은 것을 걸어야 할지
우리는 꿈과 사랑 앞에서 수없이 흔들린다.
봄에 읽을 연애소설을 찾고 있다면
청춘의 꿈과 사랑을 솔직하게 그려낸
추민지 작가의 '로맨스 소설'을 추천해 본다.
다양한 신간도서가 서점에 진열되고 있고,
독서 열풍은 여전히 이어가고 있는 한국이다.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될 때는
어렵지 않은 소설책이 제일 좋은 것 같다.
특히 장르소설 도서 중에서 연애소설은
사랑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많은 감정을 안겨줄 소설책으로 추천한다.
요즘은 맑은 날씨에 갑자기 비가 내리거나
봄비가 장맛비처럼 쏟아지는 것 같다.
그래도 우리의 독서는 멈추지 않기에
오늘도 한국소설을 추천해 본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우리에게 사랑은⁠
한없이 웃게 하는 '행복'이고,
한없이 무너지는 '슬픔'이다.
사랑 때문에 힘들었고,
사랑 덕분에 많이 웃었던 날들
모든 날들이 소중한 '추억'이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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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비트겐슈타인 - 20세기 천재 철학자의 인생 수업 마흔에 읽는 서양 고전
임재성 지음 / 유노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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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철학 책을 추천하려고
하는데 사실 내가 철학책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으며 워낙 편독이 심했기에
편독을 없애기 위해 기록을 시작하였고,
지금은 철학책이 소설처럼 재미있게
느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인문학 책 추천 <마흔에 읽는 비트겐슈타인>은
마흔에 읽는 시리즈로 다른 책들도
읽어보았던 나로서는 읽기 전부터
기대가 되었던 베스트셀러 도서다.
유노북스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작가이자 강연가 임재성 작가의 신작이다.
마흔에 읽는 비트겐슈타인은
마흔을 위한 인생수업을 담은 책으로
난 40대를 걷고 있기에 마흔에 읽는 시리즈를
참 좋아하고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현실적인 조언이 담긴 '철학책'이며,
저자가 비트겐슈타인의 글에서
삶을 살아가는 힘을 배웠으며 그 힘을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함께 나눠준다.
우리는 마흔이라는 나이를 인생의
반을 살아내고 있는 나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쯤 되면 우리는 잘 살아가고 있는 건지
혹은 너무 달려만 오다가 멈춰 서서
이게 내가 원하는 삶이 맞는 건지
의문을 품게 되는 나이이기도 하다.
그런 마흔을 위한 철학자의 '인생수업'은
흔들리는 마음을 잡고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흔에 읽는 비트겐슈타인을 통해
우리는 삶의 행복을 찾고 힘을 내
나아가는 삶을 보게 될 것이다.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또 그 행복을
찾기 위해 우리는 매번 헤맨다.
비트겐슈타인의 관점으로 삶을 바라보며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인생인지를 다시금 생각해 보자.
유노북스 출판사의 인문학 책 추천
<마흔에 읽는 비트겐슈타인>은
베스트셀러 도서로 철학적인
좋은 글귀가 많아 필사 책으로도 좋다.
특히 나의 삶을 위한 인생수업에
필사하기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마흔에 읽는 시리즈로 만나는
천재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의 문장들을
읽으면서 좋은 독서시간이 되길 바라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면
잘 살고 있는 삶인지
의심하지 마라.
이미 충분히 잘 살고 있으니
나의 속도에 맞춰 걸어가며,
때로는 쉬어가고 때로는 뛰어가자.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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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기본
오카모토 유이치로 지음, 이정미 옮김 / 로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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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책은 많은 이들이 어렵게 생각하지만
우리가 살면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다양한 철학적 지식을 좋아하며,
이런 철학 책을 통하여 기본을 쌓고
더 나아가 내 삶에 도움을 받는다.
오카모토 유이치로 작가의 '철학 책'
<철학의 기본>은 2500년간 철학이 제안한
세상을 바라보는 사고의 기술을 담은
로북 출판사의 신간도서다.
철학의 기본을 어렵지 않게 알게 되며,
내가 좋아하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핵심 키워드로 정리하여 이야기하고 있어 좋다.
특히 이 책은 철학적 지식이 없어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으며 배울 수 있는
인문학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의 목표는 '철학 하기'인데
다양한 개념들을 읽으면서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좋았다.
특히 꼬리에 꼬리를 물던 철학적 질문에
다시금 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철학자 오카모토 유이치로 작가는
철학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연구를 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철학의 기본은 저자가 많은 이들에게
철학하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2500년 철학사를 열 가지 테마로 나눠
다양하게 담아내 독자로 하여금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얻게해준다.
인문학 책 추천 <철학의 기본>을 읽으며
나를 위한 필사책으로 활용하였으며
읽다가 좋은 글귀에서 멈춰 생각도 해보았다.
그래서인지 '필사하기 좋은 책'으로도
추천하고 싶은 신간도서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마음 다스리기를 위해
필사 책을 찾아 필사를 하게 되는데
철학사를 필사하기 좋은 책이다.
철학의 기본을 배우기 가장 좋은
철학책으로 추천하며
오늘도 좋은 독서를 하며 성장하는
시간을 보내기를 응원한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생각하기를 멈추는 것은
우리의 심장을 멈추는 일이다.
우리는 매일 생각하고 나아가고,
그리고 그 속에서 성장한다.
철학하기를 통해 질문하고 답하며
더 단단한 내가 되어보자.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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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겨울 다섯 번의 화요일
릴리 킹 지음, 박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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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편소설은 늘 아쉬움이 남아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다.
하지만 요즘은 다양한 단편소설집들을
읽다 보니 그 안에서 매력을 찾게 된다.
베스트셀러 작가 릴리 킹의 '단편소설'
<어느 겨울 다섯 번의 화요일>은
문학동네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열 편의 단편소설을 담은 소설집이다.
어느 겨울 다섯 번의 화요일 책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다양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형형 색색의 빛으로 그려냈다.
각각의 소설 속의 인물들의 여정을 따라
독자들은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릴리 킹 작가의 '단편소설' 10편으로 만나는
사랑의 무수한 스펙트럼을
다양한 계절적 배경과 함께 읽어볼 수 있다.
특히 담백하면서도 작가 특유의 느낌이
읽으면서 참 좋았던 소설책으로 추천한다.
어느 겨울 다섯 번의 화요일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주인공들의 모습들에
상처와 일상의 순간들을 잘 묘사한
저자의 글에 빠져서 읽게 되었던 것 같다.
문학동네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만나게 된
릴리 킹 작가의 열 편의 단편소설은
무거운 주제들을 작가 특유의 글로 그려내며
읽는 독자들에게 정확히 전달하고자 한다.
특히 단편소설 '북해'에서는 모녀의
휴가를 그려냈는데 오다와 한네 모녀의
감정들이 글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나 역시 읽으면서 그 감정을 따라가게 되었다.
사고로 아빠를 잃은 한네는 말을 잃었고
그런 한네를 위해 노력하는 오다의 이야기.
신간도서 <어느 겨울 다섯 번의 화요일>은
때로는 한없이 슬프고 아픈 '사랑'이지만
또 그 사랑으로 살아가는 삶이 담겼다.
출판사 문학동네 신간 소설책으로 추천하며,
매일매일 책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겪고
나아가기를 바라본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랑이
건네는 아픔과 상처의 순간들
그것은 우리 모두를 향해 던지는
성장의 순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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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태오 지음 / 부크럼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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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좋은 글귀가 많아 필사 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태오 작가 '에세이 책'
<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를
신간도서로 남겨보려고 한다.
부크럼 출판사에서 출간하는 책들은
정말 마음을 울리는 책들이 참 많다.
특히 위로가 되는 책들이 많아서
늘 읽으면서 내 마음도 위로받고 있다.
태오 작가의 좋은 글귀들이
마음속에 따스한 봄처럼 다가왔으며
책 선물을 고려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선물하기 좋은 에세이 책이다.
개인적으로 책이 주는 위로와 힐링을
좋아하며 내 마음에 선물이 된다.
우리는 매일 행복한 일이 가득하기를
바라지만 바라는 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기에 늘 좌절하고 힘들어한다.
하지만 평범한 우리의 일상이 모여
우리의 삶을 만들어 내듯 행복은 그렇게
작은 것에서 온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다.
어쩌면 너무 가까이 있어서 우리가
느끼지 못 했던 게 행복이 아닐까 싶다.
당신이 정말로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는
태오 작가의 위로 에세이 책으로
우리의 마음속의 작은 행복을 마주하게
해주는 '에세이 베스트셀러'로 추천한다.
누구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걸어가는
사람은 없듯이 사람에 의해 힘들어지고,
하는 일이 마음처럼 되지 않아 슬퍼할 때,
조용히 우리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위로 책>이자 <힐링 책>이다.
그 누구도 우리의 미래를 알 수는 없기에
갑자기 밀려드는 불안과 슬픔,
또 느닷없이 다가오는 행복에도
우리는 충분히 슬퍼하고 기뻐하면 된다.
또한 함께하는 좋은 사람에게는 감사함과,
떠나버린 인연에는 너무 마음 쓰지 않고,
나 스스로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어보자.
태오 작가가 건네는 봄바람 같은 글귀에
읽는 동안 내 마음도 봄이었다.
출판사 부크럼의 신간 '에세이 베스트셀러'
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를
봄에 읽기 좋은 책으로 추천하며,
행복해지고 싶은 이에게 '책 선물'을 해보자.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매일매일 행복을 꿈꾸지만
매일매일 힘들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잠시 멈춰 주변을 보라고 말하고 싶다.
어쩌면 정말 가까운 곳에 '행복'하나
떨어져 있을지 모르니까.
그저 평범한 일상이 행복으로 다가오는
마법 같은 그런 이야기.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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