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지 않아도 잘 지냅니다
김민지 지음 / 샘터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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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날이 정말 더우니 에어컨 바람이
빵빵한 실내에서 책 읽기 좋은 것 같다.
조금만 더워져도 괜히 짜증지수가 높아지는
요즘에는 에세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위로와 용기를 얻으면 좋겠다.
에세이 추천 <반짝이지 않아도 잘 지냅니다>
책은 전 아나운서 김민지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로 소중한 일상을 담았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전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게 된다면 기억 속에
김민지 작가로 그 어떤 꼬리보다 '그녀다움'을
기억하게 될 거라고 난 생각한다.
샘터 출판사의 신간 에세이 베스트셀러
『반짝이지 않아도 잘 지냅니다』속에는
기쁨과 슬픔, 지쳐 쓰러질듯한 순간들과
그 속에서 발견한 행복들이 고스란히
적혀있으며 좋은 글귀를 접하면서
나 스스로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준다.
특히 육아 이야기는 성장의 시간을 담고 있으며,
분명 엄마로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충분히 더 공감의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다양한 감정들로 표현한 글 속에서
따스함이 느껴지고 내 마음속에도 전해졌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 에세이는 엄마로 살아가는
그녀의 육아 에세이자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삶의 성장기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그 속에서 우리의 성장도 돕는다.
샘터사 출판사의 신간 에세이 추천 도서
반짝이지 않아도 잘 지냅니다를 읽다 보면
내 안의 작은 빛을 느끼게 되며 다시금
그 소중함에 나 스스로를 껴안게 된다.
다양한 이름으로 살아가는 그녀의 일상 속에
어쩌면 그 많은 이름 속에서도 나를 잃지
않기 위해 수없이 스스로를 위로한다.
그 누가 읽어도 좋을 신간 에세이로 추천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걱정스러운 이들에게
자신만의 속도로 걸어가도 괜찮다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니 천천히 읽어보자.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어둠 속에서 헤매다가도
문득 다시금 힘을 내 걸어가게 하는 것은
내 마음속 작은 빛이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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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살아도 괜찮을까? -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아들러 심리학의 정수 5가지
고이즈미 겐이치 지음, 오정화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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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하는 책은 제목을 한참을
보고 제목만으로도 생각이 많았던 책이다.
아들러 심리학 책으로 유명한
<미움받을 용기> 이후 아들러 열풍이 이어졌다.
지금도 아들러 심리학은 많은 이들이
접하고 실천하고 있는 심리학이다.
고이즈미 겐이치 작가는 굉장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아들러 심리학'을 접하고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하였다.
우리도 살면서 이런 질문들을 하게 된다.
지금처럼 살아도 괜찮을지, 원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지금의 삶이 맞는 건지,
우리는 꼬리에 꼬리를 물며 질문하게 된다.
이 책은 자기계발 심리학 책으로
수없이 흔들리고 상처받으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방황하지 말고 아들러 심리학을
실천하라고 말하고 있다.
아들러 심리학은 과거의 상처보다
미래의 목적에 초점을 맞춘 심리학으로
많은 이들에게 다양한 영향을 주었다.
동양북스 출판사의 신간도서이며,
심리학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여
자신의 많은 것들을 놓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실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기에
내가 주인인 삶을 되찾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알아가고 실천하면 좋겠다.
심리학 책 <지금처럼 살아도 괜찮을까?>를
통해서 아들러 심리학을 익히고
자기 계발의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다.
다양한 자기계발책 및 심리학도서를
읽었지만 행동으로 옮기기를 어려워했다면
이 책을 통해 '실천의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많은 책을 읽고 배워도 실천하지
못한다면 결국 아무것도 되지 않는 것이다.
이 책은 아들러 심리학 실천서이자
자기 계발 심리학 책으로 추천한다.
오늘도 타인과 비교하는 삶을 살면서
스스로 상처받고 흔들리고 있다면
인간관계책을 접하고 아들러 심리학을
실천하면서 자기 계발의 시간을 보내보자.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타인의 삶에 내 삶을 맞추려 하지 마라.
내 삶의 주인은 내가 되어야 하며,
상처받고 흔들리더라도
다시 일어서서 내 삶을 지켜라.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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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는 핑계고 인생을 배웁니다 - 공부가 인생에 태클이 되지 않는 삶을 위한 안내서
조이엘 지음 / 섬타임즈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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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교 다닐 때는 이런 교육 관련 도서가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다양하게 나온다.
특히 부모들이 자녀교육을 위해 읽기도 하지만
청소년들이 직접 읽어도 좋은 추천도서다.
조이엘 작가 신작 베스트셀러 도서
<국영수는 핑계고 인생을 배웁니다>는
인문학 연구자이자 전 과목 과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이엘 작가가
생생한 교육 현장에서 직접 겪은 사례들로
진짜 공부법을 담아낸 교육 관련 책이다.
모든 아이가 똑같지 않기에 공부법도
달라야 한다는 걸 알지만 우리 아이에게
어떤 방법이 맞는지 맞춤형 공부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자녀 교육서로 추천한다.
'국영수는 핑계고 인생을 배웁니다'에서는
아이마다 맞는 공부법이 있기에 그에 맞춰
공부 전략도 바뀌어야 한다고 말한다.
공부를 할 때 집중력 또한 모든 아이가
똑같지 않기에 아이마다 교육법은 달라야 한다.
섬타임즈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읽어본
<국영수는 핑계고 인생을 배웁니다> 책은
자녀의 학습 고민이 있는 부모에게도 추천하나
중학생 아이가 직접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던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직접 교육 관련 책을 읽으며 나 스스로의
공부법을 찾아가는 시간도 너무 소중할 것 같다.
우리나라의 교육이 예전보다는 많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국영수 중심의 경쟁 교육이며,
여전히 사교육에 열을 올리는 시대이다.
또한 여전히 매번 수없이 바뀌는 입시로
불안한 교육 현실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부모가 아이의 길을 잘 잡아주고
공부만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생각해 보고 결정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으로 처음 만났던
조이엘 작가의 자녀 교육서라서 더 관심이 갔던
이번 신간도서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자녀 교육에 늘 힘쓰는 부모님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은 교육 관련 도서다.
특히 요즘은 문제를 푸는 방법보다도 중요한 게
스스로 사고 법이기에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교육 고민을 풀어볼 수 있을 것이다.
교육 관련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책으로
내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알맞은 교육 방법으로
함께 한다면 자녀 교육 고민이 해결될 수 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는 실제로 도움 되었던
이야기를 인문학적 관점으로 담아낸 칼럼도 있다.
현실적인 자녀 교육 고민을 함께 풀어낼
<국영수는 핑계고 인생을 배웁니다>를 통해
자녀의 교육을 다시금 점검해 보자.
오늘의 책은 자녀를 위해 부모에게도 추천하고,
청소년 추천도서로도 남기고 싶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수포자에게도 꼴찌에게도
답이 있다면 바로 '책'이다.
읽고 느끼고 배워라.
그것만이 스스로의 공부법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인생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분명 답이 보인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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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아름다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 제1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김슬기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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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한국소설이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고 내용도 흥미롭고 재미있다.
김슬기 작가의 장편소설
<강하고 아름다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는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으로
브런치북에서 신설된 소설 부문의 최초
수상작이라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강하고 아름다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책
줄거리를 위에 올려놓았듯이
세상에 지쳐버린 주인공 '강하고'가
할머니들에게 납치당하듯 가게 된
바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토리 자체도 재미있으면서 따스해서
읽어볼 만한 한국 소설로 추천해 본다.
클레이하우스 출판사 소설 '신간도서'로
우리는 어릴 때만 성장하는 것이 아닌
지금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기에
넘어지기도 하고 후회하고 자책하기도 하면서
그렇게 또 나아갈 힘을 얻게 된다.
이 한국소설은 주인공 '강하고'와 할머니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들에게 그 힘을 전해 준다.
강하고 아름다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를
읽다 보면 어느덧 주인공을 응원하게 되고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함께 느끼면서
책장을 넘기며 힐링이 되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어쩌면 소설 속 인물들을 통해 텅빈 마음이
채워지고 다독여주는 이야기에
괜히 마음 뭉클해지는지도 모르겠다.
하나하나 해내는 주인공과 또 그를 도우며
서로에게 가족이 되어가는 시간들이
하나하나 너무도 소중하게 느껴졌다.
'가족'이라는 단어를 다시금 떠올려 보며
읽게 되어던 한국소설로 추천하고 싶다.
김슬기 작가의 유쾌하면서도 잔잔하고
감동적이면서도 다시 또 웃게 되는
그런 이야기가 녹아있는 장편소설이었다.
이 소설은 한국 베스트셀러 소설로
읽으면서 문득 외할머니가 떠나셨을 때
엄마가 "이제 엄마는 고아네"라고 했던
그 말이 떠올랐고 언젠가는 모두가 혼자가
되는 세상이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많은 이들에게 가족을 떠올리게 할
가족 소설이자 힐링 소설로 추천하고 싶다.
강하고 아름다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책의
줄거리와 함께 개인적인 생각을 남겨본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누군가의 떠남은 겪어도 겪어도
익숙해지지 않는 이별이지만
그 시간들이 또 나를 성장하고 하고,
힘을 내 나아가게 하는 것 같다.
아픔 없이 성장하는 사람은 없듯이
아파도 다시 일어서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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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손님들 마티니클럽 2
테스 게리첸 지음, 박지민 옮김 / 미래지향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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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래지향 출판사의 신간도서
테스 게리첸 작가의 <여름 손님들>을
스릴러 추리소설로 추천하려고 한다.
이 책은 마티니 클럽 두 번째 이야기로
스릴러의 여왕 테스 게리첸의 신작 소설이다.
여름 손님들 책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해변 마을에 놀러 온 여름 손님인
십 대 소녀가 실종되고 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마티니 클럽의 이웃이 지목되게 된다.
그리고 그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수사에 참여하게 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워낙 장르소설도서 중에서 스릴러 추리소설을
참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 책은 펴면서
이미 빠져들어서 금방 읽게 되었던 책이다.
장르소설은 그런 매력이 있기에 추천하게 되며,
테스 게리첸의 소설은 등장인물들의 묘사와
유쾌하면서도 진지함을 담아낸 매력으로
반전 스릴러소설로 추천하고 싶다.
여름 손님들은 긴장감을 놓지 않으면서
미스터리 소설답게 공포와 반전을 담았다.
출판사 미래지향에서는 다양한 장르소설이
출간되고 있으며 흥미로운 외국소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에 읽기 좋은 책으로
테스 게리첸 작가의 추리소설로 추천하는
<여름 손님들>은 읽으면서 영상이 그려지는
추리소설 베스트셀러로 추천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보게 되는 소설책으로
등장인물들의 감정들을 따라가다 보면
빠져서 읽게 되는 흡입력 있는 소설책이다.
'마티니 클럽' 시리즈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여름의 작은 해변 마을에서 펼쳐지며
과거와 현재가 얽혀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마지막까지 비밀이었어야 할 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과거의 악몽을 이야기한다.
테스 게리첸의 여름 손님들은
다수의 반전을 거듭하며 빠르게 독자를
따라오게 하는 추리소설로 추천한다.
무더운 여름에 읽기 좋은 책을 찾고 있다면
미래지향 출판사의 신간 추리소설 베스트셀러
여름 손님들을 추천하며 줄거리와 함께
개인적인 생각을 남겨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은밀하고 복잡하게 얽힌 이야기에
결국 진실은 수면 위로 올라와
시간이 흘러도 마주할 수밖에 없는 것이
'진실'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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