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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그림으로 피어나다 - 다빈치에서 모네까지, 행복과 위로를 담아낸 화가들의 정원
이다(윤성희) 지음 / 슬:B / 2025년 8월
평점 :
나는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에는 미술관 및
전시회를 굉장히 많이 다녔었다.
코로나가 참 많은 문화생활을 바꾸었고
그때부터 미술 관련 책을 찾아보게 되었다.
특히 책으로 보는 작품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으며 글과 함께 작품들을 보니
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너무 좋았다.
윤성희 작가의 미술 에세이 베스트셀러 책
<꽃, 그림으로 피어나다>역시 그런 책이다.
윤성희 작가는 고미술품 복원사이자
이탈리아 공인 문화해설사다.
이 에세이 추천 책은 꽃 그림을 매개로
화가들의 내면과 감정, 삶의 태도를
탐구하며 미술 인문 에세이 형식이다.
이데일리 출판사의 브랜드 '슬:B'의
신간도서로 그림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들여다보며 작품의 배경을 함께 알 수 있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프리다 칼로, 모네 등
다양한 화가들의 꽃 그림과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소장하기에도 좋은 에세이 책이다.
인문 에세이 형식으로 화가들의 작품을
풀어내며 그림이 전해주는 위로와
삶의 순간들을 느낄 수 있어 추천한다.
윤성희 작가는 꽃이라는 친숙한 주제로
많은 독자들이 편하게 접할 수 있게 했으며,
꽃, 그림으로 피어나다 책을 읽으며
심리적 위로와 성찰을 할 수 있다.
특히 수없는 상처를 꽃으로 표현한
프리다 칼로 작가의 작품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식물 관찰 부분을
가장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으며,
미술 관련 책답게 다양한 작품들을
보면서 천천히 느껴보기 좋은 에세이 책이다.
요즘은 다양한 신간도서가 출간되고 있고
이런 미술 에세이는 눈이 행복하고,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책으로 추천한다.
에세이 베스트셀러 <꽃, 그림으로 피어나다>는
보면서 꽃이 피고 지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삶을 비추는 감성과 지성을
함께 담은 미술 에세이라고 한다.
바쁘게 흘러가는 삶에 지치고 힘든 마음을
다독여줄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행복과 위로를 담아낸 화가들의 정원에
머무르듯 독서의 시간이 힐링이다.
꽃, 그림으로 피어나다를 신간도서로
추천하며 미술 작품을 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미술 관련 책으로 읽어보면 좋겠다.
이데일리 출판사의 브랜드 <슬:B>에서
출간한 신간 에세이 베스트셀러로 추천한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그림 속에 담긴 고통과 상처,
쓸쓸함과 상실감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공감하며,
꽃이 피어남과 지고 사라짐을
삶에 연결 지어 생각하는 시간은
감사함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402091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