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연애 안 하겠습니다
최이로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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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꿈공장플러스의 신간 [저, 연애 안 하겠습니다]는 최이로님의 에세이로,

똑같은 사랑, 똑같은 이별로 연애에 지친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주위에 보면 하루도 연애를 쉬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최이로님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문득 더 이상 연애가 하고 싶지 않아졌고, 

급기야 [저, 연애 안 하겠습니다]와 같은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모든 연애는 상대에 따라 각각 다른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애의 끝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듯이, 결혼 또는 이별입니다. 

세상의 각양각색 연애들 중 결혼에 골인하는 이들 보다는 이별로 끝나는 연애가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최이로님도 그렇게 수많은 이들과 수많은 이별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모습이 점점 사라지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느꼈고,

그렇게 어느 날 더 이상 연애를 안하고(실은 잠시 멈추는 것이겠지만)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을 첫 번째로 사랑해보기로 결심합니다. 

혼자서는 밥도 못 먹고 영화도 못 볼 것 같았지만

그러한 자신의 모습이 익숙하지 않고 어색한 것일 뿐,

몇 번만 용기를 내본다면 혼자 무언가를 하는 것에 자연스러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을 때,

예전보다 더욱 멋진 상대와 더 행복한 연애를 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많은 사랑과 이별로 상처받은 이들에게 최이로님의 솔직 담백한 글들이 많은 위로가 될 듯 합니다. 





#에세이 #혼자만의시간 #사랑에세이 #저연애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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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첫눈 - 제16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우수상 수상작 뉴온 8
오늘 지음, 토티 그림 / 웅진주니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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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첫눈과 같이 시작되는 예쁜 첫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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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첫눈 - 제16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우수상 수상작 뉴온 8
오늘 지음, 토티 그림 / 웅진주니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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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웅진주니어 출판사의 신간 [여름, 첫 눈]은 이야기의 주인공인 5학년 소녀 열매가 비밀연애중인 남자친구의 배신에 충격을 맞은 시점에, 방학을 핑계로 아빠가 계신 온돌마을로 내려가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빠와 떨어져서 서울에서 살던 열매는 급작스럽고도 충동적인 자신의 결정에 따라 갑작스럽게 아빠와 함께 지내게 되면서 그동안 몰랐던 엄마 아빠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열매는 5학년이 되면서 첫 남자친구가 생겼고 그렇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었고 아이의 계절에서 어른의 계절로 가는 길목에 서있는 듯 합니다. 그렇기에 아직은 엄마와 아빠를 비롯한 어른들의 사랑을 이해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고, 그로 인해 성장의 아픔을 겪게 됩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또 그런 아픔을 통해 열매는 한 걸음 한 걸음씩 뜨겁고도 차가운 어른의 계절에 다가가고 있는 듯합니다. 지금은 어른들의 계절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지만 머지 않은 어느 날, 열매도 엄마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는 날이 오게 되겠지요. 

그리고 뜨거웠던 그 여름의 어느 날, 열매에게도 첫눈처럼 진짜 첫 사랑이 찾아옵니다. 어릴적 추억의 한 장면이 오늘과 연결되어 그렇게 열매의 마음 속에 들어왔고 열매는 눈부신 어른의 계절이 시작됨을 느끼며 마음이 두근두근 합니다.

이처럼 오늘 작가님의 동화 [여름, 첫눈]은 사춘기 소녀가 풋풋한 첫사랑을 깨닫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장편동화 #소설 #청소년소설 #여름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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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한 죽음 - 두려움을 넘어 평온한 마지막을 준비하는 지혜
구사카베 요 지음, 조지현 옮김, 박광우 감수 / 생각의닻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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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생각의닻 출판사의 신간 [안녕한 죽음]은 

구사카베 요 작가의 작품으로 두려움을 넘어 평온한 마지막을 준비하는 지혜를 이야기합니다. 

백세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하게 오래사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속노화"에 관한 관심도 매우 높아지는 요즘입니다.

백세까지 살아야 하는데 건강하지 못하다면 그것만큼 고통스러울 것도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백세시대를 맞이해서 어디서 죽을지, 또한 어떻게 죽을지를 생각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죽음은 나와 내 가족과는 상관이 없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살다보니

어느 새 나도 나이가 들어 친구들의 부모님들의 부고가 들려오곤 합니다. 

따라서 내 부모의 죽음에 대해 조금씩 생각해보게 되는 요즘,

이 책 [안녕한 죽음]을 읽으며, 그 생각을 미루지 말고 지금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의 저자인 구사카베 요님은 일본에서 의사로 활동했으며 완화의료 전문가로서, 누구보다 많은 환자의 임종을 직접 목격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미 죽음에 관한 책들을 여러 편 출간한 바 있습니다. 

이번 신간 [안녕한 죽음]에서는 

임종케어, 연명치료 등의 다양한 죽음의 패턴은 물론,

죽음에 대한 공포에 대해서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해줍니다.

또한 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비롯해서

점점 관심도가 높아지는 안락사와 존엄사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죽음이란 무엇인지, 후회가 남지 않는 죽음 등 죽음을 준비하는 본인 및 가족들을 위한 매우 다양하고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저자의 말처럼 '죽음에 관한 교과서'로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생의마지막 #정돈된죽음 #죽음맞이 #안녕한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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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한 죽음 - 두려움을 넘어 평온한 마지막을 준비하는 지혜
구사카베 요 지음, 조지현 옮김, 박광우 감수 / 생각의닻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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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나와 가족의 마지막 순간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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