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찾습니다, 여름 미스티 아일랜드 Misty Island
나혁진 지음 / 들녘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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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88_[관악도서관]
웬지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듯한 구성. 작가의 후기를 보니, 어느 출판사에서도 출판을 해주지 않아 여러번의 수정을 했다는 이야기. 결국 이 책이 세상에 나오기 위한 몸부림이 힘들었다고 한다. 기대를 한 것은 아니지만...뭔가 어색한 책을 읽은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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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마음 - Think of Cat
정명섭 글.그림, 송기연 사진 / Snapsazin(스냅사진)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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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87_[반디앤루니스-고속터미널]
꼬물이 사진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사진속의 꼬물이들...오래오래 살았으면...우리집 아이들과 처음 만났을때가 생각난다. 괜히 나도 그 시절의 사진을 꺼내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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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제477호 : 2016.11.05
시사IN 편집부 엮음 / 참언론(잡지)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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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86_[서초구립반포도서관]
도서관에 희망도서를 찾으러 갔다 시사인을 보았다. 지난호는 구매를 해서 보았는데...지금 현시국에서 주간지가 주는 정보의 속도가 조금 시간차가 있었다. 아직 사건이 진행중인 이야기여서 그런지 몰라도 심층적인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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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자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권용득 지음 / 미메시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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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85_[산책]
만화책이라고 도서관에서 희망도서를 받아주지 않아 결국 구매를 했다. 다 읽고나서 느낀 점은 사길 잘 했다. 내 젊은 날의 철없음. 살아가며 가족과의 힘든 점. 여러가지 공감가는 이야기가 잔잔하게 그려지고 있다. 전해야 할 이야기가 많은 사람은 아픔이 있는 사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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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사랑한 파리 - 파리에서 만난 사랑스러운 고양이 19
올리비아 스네주 지음, 김미정 옮김, 나디아 방샬랄 사진 / 소네트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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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84_[서초구립반포도서관]
파리라는 도시에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고, 안전하게 고양이들이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부러움을 느낀다. 서울이란 도시에서 길에서 사는 고양이들의 삶이란 매일 생존과 싸워야 한다. 동물과 더불어 살 수 있는 도시가 된다면 더 따뜻한 사회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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