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인내력).절(절박함).미(미친 실행력) - 인생의 성공을 부르는 마법의 단어
양은우 지음 / 새빛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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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저자는 양은우님으로 기획과 전략분야에서 25년간 업무를 수행했다고 한다. 2013년에 <관찰의 기술>이라는 책을 이래로 <처음 만나는 뇌과학 이야기> 세계적인 게이머 페이커의 추천도서 목록이며 <당신의 뇌는 서두르는 법이 없다> 교보문고 북모닝 CEO 추천도서라고 한다. 뇌과학에 대한 저자의 다른 도서도 다음에 읽어봐야겠다.

 


자기계발서를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분위기 환기 차원에서 가끔이라도 읽어주려고 한다.  책은 제목이 끌려서 읽게 되었다. 인절미 인내력, 절박함, 미친 실행력 의미한다. 까먹지 않도록 단어 조합이 되어 있다.

 

저자는 책을 어떤 순서로 읽어도 상관없지만 절박함->인내력->미친 실행력의 순서로 읽기를 추천한다. 그래서 저자의 추천 순서로 읽어보았다.

 

짧은 도막 글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힘들 조금씩 읽어보면 힘이 난다. 강렬한 제목처럼 책도 어렵지 않게 쓰여 있어, 읽으면서 동기 부여를 쉽게 있다.

 

절박함 관련된 내용에서는 사람의 운명은 그렇게 모질지 않아서, 하나의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리지만, 절박함이 있어야 문을 있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행운의 여신은 뒷머리채가 없다는 이야기가 생각났다.

 

인내력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다. 불확실하고 애매모호한 상황이라도 참고 이겨내야 한다. 인내력은 회복탄력성과도 연관이 있다고 한다. 결국 뼈를 깎는 노력이 있어야 성공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할 있었다. 요즘과 같은 무한경쟁사회에서는 끈기와 인내력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

 

실행력 부분에서는 계획도 중요하지만 결국 실행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실행력을 위해서는 사소한 일은 빠르게 처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게으름 부리고 싶을 읽으면 자극이 같은 내용이었다.

 


책에 틈틈이 삽입된 명화들은 책을 읽다가 쉬어 있어서 좋았다. 열정이 필요할 때에는 절박함 부분을, 힘든 상황일때는 인내력 부분을 읽으면 좋을 같다.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 인절미라는 단어를 되새기면서 열심히 살도록 노력해야 겠다.

 

#성공적인삶을위한레시피#인생의성공을부르는마법의단어#인내력#절박함#미친실행력#인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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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언 변호사의 협상 바이블 - 협상이 불안한 당신을 위한 12가지 솔루션, 개정판
류재언 지음 / 라이프레코드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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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와 함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협상 바이블, 재미있으면서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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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언 변호사의 협상 바이블 - 협상이 불안한 당신을 위한 12가지 솔루션, 개정판
류재언 지음 / 라이프레코드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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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책의 저자인 류재언 변호사님은 경영 기업분쟁에 특화된 변호사로, 국내에서 신뢰받는 협상 전문가이다. 여러 협상 과정을 진행하였고, 현재는 협상학을 가르치고 있기도 하다. <고등학교 국어>(창비교육) 소개되어 있다고 해서 관심이 갔다.

 


책은 두꺼운 양장본으로 받았을 저자의 친필 싸인이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책의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협상 전문가 톰슨 교수의 말을 인용한다. "당신은 운전을 해서 출퇴근하는 시간보다 협상을 하는 많은 시간을 쓴다."

 

업무에서도 삶에서도 협상이 많이 쓰인다. 저자는 협상에 있어서 불안함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한다.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식해서 스스로의 강점에 집중해야 원하는 협상을 해나갈 있다.

저자는 흥정과 협상의 차이점은 흥정 가격이라는 한가지 조건을 가지고 밀고 당기기를 하는 것이지만, 협상 서로가 만족할 있도록 합의점을 찾는 과정이라고 한다.  업무상의 계약만이 협상이 아니고 생활 속에서 밀고 당기기를 하는 과정에서도 협상이 많이 일어난다.


 

다른 많은 일에서도 그렇듯이 협상에 있어서도 목표 설정 중요하다. 협상은 특히나 쟁점별로 목표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가격이 중요한지, 계약 완료 시점이 중요한지 등등 어떤 점에 우선순위를 두어야할 구체적인 수치까지 포함하여 명확하게 정해두어야 한다.

 

그리고 구체적인 팁도 알려준다. 원해야 얻을 있다는 , 그리고 첫번째 제안을 받아들이지 말고 좋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라는 등이다.

 

BATNA, ZOPA 협상 관련한 용어들도 새롭게 배워볼 있었다. BATNA 협상이 결렬될 경우 선택할 있는 최선의 대안이며, ZOPA 합의 가능한 교집합 영역을 의미한다. ZOPA 있어야 가격 협상이 가능하다. 그리고 BATNA 있어야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있다.

 

또한 책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 삼성 이재용 회장 여러 명사 들의 사진과 협상 이야기를 통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어렵지 않게 쓰여 있어서 고등학교 책에도 소개된 이유를 있었다. 두꺼운 책이지만 다양한 협상 사례들이 담겨 있어 흥미로운 내용이 많다 보니 재미있게 읽을 있었다. 루스벨트 대통령의 선거 홍보 팸플릿에 실린 사진의 저작권과 관련한 협상 과정은 특히 재미있었다

 

 

내가 업무에 있어서 상대방에게도 만족할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지, 일방적으로 끌려다니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보게 되었다. 양쪽의 만족도를 높일 있는 좋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고민해봐야겠다.

 

#류재언변호사의협상바이블#협상#솔루션#협상바이블#라이프레코드#리뷰어스클럽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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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탄원한다 나를 죽이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
김수미 지음 / 용감한까치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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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2024 10 김수미 배우님이 별세했다. 보통 '저자' 라고 되어 있을 부분이 "김수미 쓰고 지다" 되어 있어서 울컥했다. 책은 1983년의 어느 날부터 2024 101일까지의 그녀의 일기장을 공개한 책이다.

 

김수미 배우님을 예능프로에서 많이 접했던 기억이 난다. <수미네 반찬>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요리를 잘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퍼주던 정겨운 분으로 기억한다. 내밀한 일기장을 선뜻 공개하셨다니 대단하다. 그녀는 자살을 결심한 사람들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삶의 철학을 알려주고 싶어서 일기장 공개를 결심했다고 한다.

 


도서는 작가가 개인적으로 작성한 일기장을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최소한으로 교정하여 그대로 출판한 도서이다. 다만 필요에 의해 등장인물의 이름은 가명 또는 기호로 처리했다고 한다.

등장인물의 이름에는 가명이 많다고 해도 이야기, 작품 이야기 등등 너무 솔직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읽으면서 정말 공개해도 괜찮은 것인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유명 여배우임에도 금전관계나 작품에 있어서 아쉬움을 보이는 솔직한 일기를 보며 치열했던 그녀의 삶이 존경스러웠다.

 



대중문화에서 성공한 축에 속하는 사람임에도 "사랑받고 싶다. 관심을 받고 싶다." 라는 속내를 보면,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재산과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느낄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죽게 된다면 일기장은 모조리 태워버렸으면 싶은 마음이 든다. 일기장을 공개할 결심을 하신 김수미 배우님이 정말 대단하신 같다.  책은 읽으면서 너무 많은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지금 당장 감상을 남기기 어려운 같다.

 

#나는탄원한다나를죽이는모든것들에대하여#김수미#도서출판용감한까치#북유럽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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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알기 쉬운 근육연결도감 : 셀프케어편 세상에서 가장 알기 쉬운 근육연결도감
키마타 료 지음, 장하나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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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책의 저자인 키마타 님은 일본의 스트레칭 트레이너이다. <세상에서 가장 알기 쉬운 근육 연결도감>이라는 전작은 일본 아마존 종합베스트셀러로, 140 건강 유투버 핏블리가 추천한 책이라고 한다. 전작에서는 근막 이론을 설명했다면, 책은 후속작으로 근막 이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셀프케어 있도록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책이 제목이기도 '근육 연결' 근막, 근육을 감싸는 막을 말한다고 한다. 근막이 근육을 서로 연결하여 전신의 자세를 유지하고 동작을 지지하고 있어서, 도수치료를 받거나 때도 근막이 언급된다. 책은 전문가의 입장에서 몸의 근육을 설명하고, 어떤 식으로 스트레칭을 하면 좋은지 설명해 주고 있다.

 


책은 100 이상의 저자가 직접 그린 컬러 삽화 스트레칭을 근막을 이해하면서 스트레칭을 있도록 하고 있다. 도수치료를 받거나 근육에 대한 설명을 듣지만 까먹었는데, 책을 통해 근육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다. 가자미근, 복사근, 늑간근 생소한 이름의 근육들이 많지만 몸을 이루는 근육들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어서 좋은 같다. 어떤 근육이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몸의 어느 부분을 지지해 주고 있는지 알려주는 부분도 좋았다. 

 


거북목이나 근력 약화 노화와 바르지 못한 자세로 신체가 불균형한 같은데, 책을 통해서 스트레칭이나 필라테스를 몸을 알고 바른 방법으로 있을 같다.

 


소장 가치가 있는 좋은 책이다. 근육에 대한 소개와 간단한 스트레칭에 대한 소개가 함께 있어서 근육에 대해 이해하면서 집에서 셀프 스트레칭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 세상에서 가장 알기 쉬운 근육 연결도감(셀프케어편)#키마타료#중앙북스#북유럽서평단#셀프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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