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노트 - 유머, 웃음, 행복이 있는
한메산 지음, 고훈 그림 / 지식여행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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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유머를 통해 웃음을 찾아가는 행복한 인생!

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던 책이다. 어느 순간 나를 돌아봤을 때 난 정말 행복한가? 지금 내가 서 있어야 할 자리에 서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종종 들었다.

하루하루 그냥 살아가고 있는 나를 보는 순간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왕이면 더 즐겁게 행복하게 그렇게 살고 싶었는데..

몸이 지치고 나니 마음에도 여유가 없어진 모양이다.

몸과 마음 어느 쪽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할까 고민할 때 대부분 마음에 우선 순위를 두었던 거 같은데도 불구하고 몸이 지치고 힘드니 어느새 마음의 여유도 없어져 버린 듯 하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반복되는 일상, 두 아이의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게 되고 정작 내 이름은 잊고 살아가고 있는 듯 하다.

나만을 위한 삶을 살았을 땐 나 하나만 생각하면 되었기에 내 마음만 다지면 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남편이 있고, 아이들이 있으면서 나는 나혼자만으로 내 행복을 온전히 가꿀 수 없게 된 거 같다.

남편과 아이들과 보내는 하루하루 속에서 때로는 행복해 하기도 하고, 때로는 힘들어 하기도 하면서 그렇게 건조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저자는 행복을 벌자!, 한 생각 돌리면, 마이 라이프, 우울증과 웃음, 긍정의 힘, 인생에 관한 소고를 통해 행복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 준다.

남의 이야기 같지 않던 우울증..

긍정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유머라는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난 재미있는 사람이 못 된다. 그걸 알기에 일부러 밝은척 유쾌한척을 하기도 한다. 그러면 내가 유쾌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나를 아는 지인들은 내 유쾌함보다는 진실함을 더 많이 아는 사람들이기에 굳이 노력하려고 하지 않아도 되지만,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겐 유쾌한 사람, 기분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단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난 유머러스하지 못하다.

오히려 남편이 아이들이 웃기죠? 재미있죠? 하면서 날 웃게 해 준다.

그래서 그럴까?

날 웃게 해 주는 두 남정네와 꼬마 숙녀로 인해 요즘은 더 없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행복이라는 거..

멀리서 찾기보단 늘 옆에 내가 관심을 조금만 더 보이면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종종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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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육아 - 초보 엄마를 위한 육아 코칭
이마이즈미 다케오 지음, 임정아 옮김, 다카노 유우 그림 / 키다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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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육아는 해도 해도 끝이 보이지 않는 거 같아요..

99번 잘해주다가도 1번 잘못하면 그게 그렇게 미안하고,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면 긴장을 하게 되네요..

엄마라는 이름은 그냥 얻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두 아이를 키우면서 하게 되었어요..

육아서도 안 본 것은 아닌데, 볼 때는 공감을 하지만, 막상 책을 덮고는 습관의 무서움을 느끼고, 이건 아닌데.. 아이를 보듬어 주어야 하는건데 하면서 스스로를 자책하게 되네요..

그래서 한동안 육아서를 보지 않기도 했었는데...

두 아이를 키우면서도 전 여전히 초보 엄마네요..

책을 보면 항상 앞뒤표지를 보고 목차를 보게 되죠..

엄마 자격이 없는 걸까? 우리 아이, 괜찮은걸까?,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목차만 쭉 봐도 내 얘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에게 짜증날 때, 차갑게 대할 때,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고,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몰라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은 생각도 들어 약간의 안도감도 생겼네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통해 아이와 남편 시댁과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제시를 해 주네요..

아이에게 짜증을 내는 원인을 생각해 보면, 아이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대부분은 엄마인 제 문제였던 거 같아요. 충분히 쉬지 못해 예민해져 있거나 어느 순간 닮지 말아야지 했던 엄마의 모습을 내 모습에서 봤을 때도 화가 나더랍니다.

저자는 문제에 대한 해결법도 제시를 해 주네요..

만화형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일반 육아서를 보는 것보다 지루하지 않고 재미 있어요..

초보맘들이 보면 긍정할만한 내용들을 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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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뚱자연 (활용집2권+가이드북1권) - 동식물과 자연을 소재로 표현하는 창의적인 프로그램!
처음교육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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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뚱자연활용집] 두번째로 만나 본 것은 바로 황금빛 들녘, 황금빛 벼랍니다.

율군이 만든 마라카스 엄마 도움 없이 혼자서 완성했어요..


종이에 테이프 붙이는 걸 너무 좋아하는 율군..

테이프 엄마꺼니까 필요할 때만 조금 쓰고 쓰면 안되는 거라고 했더니..

갖고 싶다며 저렇게 울상을 짓네요..



율군에게 테이프 가격 얼마 줄 거냐고 물었더니..

1하나하고 0 두개 있는 거 두개 준다네요..ㅠ..ㅠ..

100원짜리 두개.. 200원에 팔았답니다...



율군에게 <마라카스> 만들기 전에 우선 책 부터 볼 거라고 이야기 했어요. 그래서 곡식 관련 된 자연관찰 책을 함께 보았답니다. 율군 좋아하는 옥수수도 다뤄져 있네요..ㅎㅎ



율군이 직접 가위질을 합니다.



율군 가위질을 많이 안해봐서 아직도 좀 많이 어설프긴 한데, 그나마 요즘은 신경 좀 썼는지, 전 보다는 많이 나아졌네요..



쌀을 넣어 볼거랍니다..

집에서 먹는 쌀은 혼합미여서 검정쌀, 보리 등이 들어가 있답니다.



직접 풀칠도 하고..



쌀도 <마라카스> 직접 쏟아 넣었답니다.



이제 율군이 좋아하는 테이프 붙이기..



이제 두 개를 맞붙이기만 하면 완성이 되네요..



이건 율군이 혼자 할 수 없다고 해서, 도와줬답니다. 율군이 잡고 있고, 테이핑으로 마무리 하는 것만 도와주었답니다.


완성 된 <마라카스> 갖고 신나게 흔들어 보는 율군..

어느새 다가와 있는 송양..



솜방울 붙이기까지 완성을 했답니다..

송양 열심히 탐색을 해 보더니만..


이렇게 흔들어보 보고.. 신이 났어요..

자연관찰책도 보고, 이렇게 활용집을 이용해 독후 활동을 해 보았답니다. 아마 두 아이들에겐 책만 보는 것보다 더 효과가 좋았겠죠?

그리고, 추석 연휴에 찾은 외가에서 황금빛 출렁이는 벼를 봤어요..

벼 사이에 나 있는 논둑길도 걸어보며 알알이 맺혀 있는 벼를 유심히 보는 아이들..

직접 체험하는 것이 아이들에겐 제일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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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뚱자연 (활용집2권+가이드북1권) - 동식물과 자연을 소재로 표현하는 창의적인 프로그램!
처음교육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아이들과 책을 읽고 나면 독후활동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런지 몰랐어요.. 더군다나 자연관찰책은 책의 내용도 많고, 방법도 잘 몰라 많이 해 주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러던 차에 만난 하뚱자연은 율군이 보자마자 넘 좋아하네요..

빨리 뜯어 달라고, 함께 하고 싶어하는 율군..


율군이 처음 만난 것은 수박이네요.. 율군이 수박을 좋아해서 그런지 동물보다는 열매채소를 먼저 만나게 되었답니다. 수박을 보더니 먹고 싶다고 하는 율군..


책을 읽고 난 후 율군 혼자 가위질을 합니다.


이젠 제법 가위질 하는 게 많이 나아졌어요..ㅎㅎ


수박씨를 그려 주라고 했더니, 율군은 자기가 수박씨를 안좋아해서 수박에 씨를 하나씩만 그려주었네요..
그리고, 수박을 코팅했어요. 아무래도 코팅을 해서 활용하는데 조금 더 오래 활용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죠..


코팅한 것도 가위로 예쁘게 오려주는 율군..


이젠 가위질 하는 것도 능숙되어 가네요..


율군이 가위질을 하는 틈에 송양은 이렇게 찍찍이를 붙여 주고 있답니다.


마무리는 율군 몫이죠...


사이좋게 수박에 찍찍이를 붙이는 율군과 송양..


이럴 때 만큼은 사이가 좋아 보이네요...


마무리는 율군이 합니다.


오랫만에 엄마랑 함께 하는 활동이라 기분이 좋은 율군..
진지하게 잘 해 주네요..


마무리까지 끝..
뿌듯해 하는 율군이에요..

너무나 흡족해 하는 율군..
수박 관련 책을 보고, 직접 수박을 만들어 완성하고 나니 수박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 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하뚱 자연관찰이 없었다면 책만 읽고 끝이었을텐데..
이렇게 독후 활동까지 해 주니,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덕분에 지루하게 책만 읽고 끝났을 시간이 율군이 즐겁게 할 수 있는 활동 시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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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마리 눈먼 생쥐가 만난 동물은? - 부분과 전체(1) 느낌표 수학동화 놀이단계
이상교 글, 남주현 그림, 백석윤 감수 / 을파소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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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나볼 도서도 낯선 이야기는 아니네요..ㅎㅎ

<일곱마리의 눈먼 생쥐> 이야기를 각색했다고 해야할까요??



<일곱마리 눈먼 생쥐가 만난 동물은?>은 [부분과 전체(1)놀이]에요..

원작은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는 인도 옛이야기라고 하네요..

원작과 함께 보면 더 좋을 거 같아요...*^^*

[부분과 전체(1)]에서는 사물을 자세히 관찰하며 부분을 보고 전체를 유추하는 힘을 기릅니다. 부분과 전체 개념의 이해는 공간을 추측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라며 이 책에서 공부하게 될 내용들에 대한 설명을 해 주네요..

학습 목표라고 해야할까요??






숲 속에 나타난 이상한 동물이 어떤 동물인지 알아보러 눈 먼 생쥐 일곱마리가 다녀왔답니다.








여섯마리의 생쥐들은 자신들이 만진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토끼가 그 이야기를 듣고 그림을 그렸답니다.

그런데 여섯마리 생쥐의 말이 다 달랐답니다.



화가 난 호랑이 임금에게 일곱번째 생쥐가 나와 여섯마리 생쥐들의 말은 그 동물의 부분이며, 자신은 그 모든 부분들을 다 만져 봤다면서 모양을 합쳐 보면 동물 모양이 완성 될 것이라고 말을 했답니다.




그래서 완성된 동물은 바로 코끼리랍니다.



[개념이 차곡차곡]을 보면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3. 여러가지 모양과 연계가 되어 있다네요..

부분과 전체 알기를 통해 부분을 보고 전체를 유추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답니다.

전체는 여러 부분으로 나뉠 수 있고, 부분들이 합쳐져 다시 전체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나누어진 부분이 전체와 같은 모양은 아니지만, 그 속성과 특징들은 전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 또 같은 사물이라도 보는 각도에 따라 여러가지 모양으로 보이기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이것이 궁금해요]를 통해 도형에 대한 기초 개념을 심어 줄 수 있는 방법도 알려 주네요..

[수학놀이터]를 통해 부분 보인다, 전체 보일라에서는 놀이를 소개 시켜줘요..

첫번째 놀이.... 요리조리 맞추는 재미난 퍼즐

두번째 놀이..... 구멍 속 동물 친구

랍니다.

도형

사물을 자세히 관찰하고 분류하면서 도형감과 공간감을 익힙니다.

기본 도형에 대한 정화간 이해는 보다 세분화된 도형을 이해하는 기초가 됩니다.

점에서 선으로, 선에서 각과 면이 있는 도형으로 확장되는 개념을 이해하고, 부분을 보고 전체를 유추하면서 공간을 추측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독후활동]

1. 요리조리 맞추는 재미난 퍼즐


코끼리 단어 카드를 오려 퍼즐을 만들어 주었어요..



요즘 한참 오리기에 푹 빠져 있는 율군..

송양 잠든 사이 송양을 위한 퍼즐을 만든다고 직접 단어 카드를 오리고 있네요..



두조각 퍼즐부터 여덟조각까지 퍼즐 맞추기를 할 거라면서 가위로 싹뚝싹뚝 단어 카드를 오리는 율군..

글자만 보고 글자를 읽어 줘서 아무소리 안하고 넘어간 거야..

송양이 깨자마자 퍼즐 맞추기를 하라고 오려 둔 조각을 내미는 율군..

송양이 퍼즐맞추기를 좋아하지만, 잠 깬 다음 바로는 안 맞추는구나...

2. 구멍 속 동물 친구

책에 소개 된 놀이 방법대로 동그란 구멍을 통해 동물의 부분을 보여 주고 전체를 맞추는 놀이를 했어요..

그림을 보고 뭘까 한참 생각해도 답을 말하기 쉽지 않을텐데 율군이 정답을 말해 깜짝 놀랐더니, 그림 뒤에 있는 글자를 읽었다고..ㅠ..ㅠ..

어느새 단어 카드에 있는 글자를 그림도 안 보여줬는데 읽을 정도가 된 거니...

깜짝 놀랐단다.. 아들아~~

그래서 이번엔 뒤 글자도 안 보이게 한 다음 무엇인지 알아 맞추는 놀이를 했어요..

첫번째는 좀 맞추기 어려운 부분을 보여줬어요. 몸의 털이라든지, 꼬리, 발, 눈, 코, 귀, 얼굴 등 등..

그랬더니, 동물의 특징적인 부위를 보면 어떤 동물인지 알아맞추는 율군...

어려우면 엄마보고 하라고 하네요..ㅠ.ㅠ..

3. 화가 되어 생쥐들이 말하는대로 그림 그리기



책에 나오는 토끼 화가가 되어 본 율군..

일곱마리 생쥐가 본 동물을 그리고 있답니다..



진지하게 그리는 모습은 정말 화가가 그림 그리는 거 같네요..ㅎㅎ(도치맘이랍니다...ㅜ..ㅜ.)


그리고 일곱번째 생쥐가 말한대로 그린 그림을 자르고 있는 율군..

이제 가위질도 능숙하게 잘하네요..



동아줄이 뭔지 모르는 율군..

그래서 코끼리 코가 저리 되었답니다..

만들어 놓고도 무슨 동물인지 모르겠어요..ㅠ..ㅠ..

여전히 율군의 작품세계는 피카소를 방불케 하네요..

4. 눈 먼 생쥐 되어 보기



율군의 눈을 가리고 눈 먼 생쥐가 되어 봐야 하는데, 갑자기 안대를 구할 수 없기에..

정리하려고 닦아 말리던 물놀이 튜브 속에 커다란 곰 인형을 숨겨 두고 율군에게 손으로만 만져 보고 무엇인지 이야기 해 달라고 했어요..

먼저 다리를 만져 보고, 이게 뭐지? 하며 설레여 하는 율군..




이번엔 팔ㅇ랍니다..



팔을 만져 본 율군..

숨겨진 것의 정체를 알았네요..

그래서 넘 해맑게 웃으며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림을 그릴 거니까, 제대로 다시 만져 보라고 했죠..

그랬더니 다시 진지해져서 손으로 열심히 만지는 거 같더니...



저렇게 속에 뭐가 있는지 보고 있네요..


그리고 손으로 만져 본 느낌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았어요..

부드러웠고, 차가운 느낌이었다네요..

털이 많은 인형인데 왜 차갑지 하고 물어봤더니..

"북극곰은 추운 북극에서 살기 때문에 차가운 거에요."

라는 대답이 돌아오네요..ㅠ..ㅠ..

그리고, 그림을 그리던 중 귀가 너무 크게 되었어요..

그랬더니 토끼라고 하네요..



그리고 율군이 손으로 직접 만져 감촉을 느껴 본 '북극곰'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정말 진지하게 그리는 율군..

그의 작품이 궁금했어요..


눈, 코, 입, 귀가 있는 얼굴과 커다란 몸, 팔과 다리까지 그려줬네요..

곰 같아 보이나요??

느낀점....

책을 읽고 아이랑 독후 활동을 해 [느낌표 수학동화]를 접하면서 시작했어요. 생각보다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했답니다. 처음에 책을 봤을 땐 이 책으로 어떻게 놀아줘야지 하는 고민만 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책 속에 나와 있는 활동들을 하나씩 해 보니,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일곱마리 눈 먼 생쥐가 만난 동물은?>은 뒤에 놀이법이 소개가 되어 있어 그대로만 해 봐도 즐거운 놀이가 되었답니다.

책의 이야기 또한 처음 접하는 내용이 아니고 접했던 내용과 겹치는 부분에서 수학적인 영역에 초첨을 맞춰 구성이 된 것이라 이야기에 대한 친숙함도 드네요..

그리고 원작과 함께 봐도 참 좋을 거 같단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율군과 즐거운 책놀이..

넘 넘 즐거워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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