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dool33님의 서재 (dool33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07 Aug 2026 21:16:11 +0900</lastBuildDate><image><title>dool33</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dool33</description></image><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I 생존 교양 수업    - [초지능 시대 생존을 위한 AI 교양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36475</link><pubDate>Thu, 06 Aug 2026 22: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364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0414&TPaperId=174364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6/31/coveroff/k9521304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0414&TPaperId=174364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지능 시대 생존을 위한 AI 교양 수업</a><br/>바오쿤 지음, 하은지 옮김 / 지니의서재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br>“우리 인간의 삶에 생존의 도구이자 수단으로서 가속화되는 현재이자 미래인 AI 물결에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하는가?”라는 묵직한 인생의 질문으로 다가오는 책이었습니다.  &nbsp;  책의 컨셉은 인공지능의 태동부터 AI가 발전 성장해 나가는 기술적인 과정과 예측까지, 현재를 살아내고 미래를 준비하는 생존 교양서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AI의 기술적인 측면(개념과 원리를 기본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있어 접근하기가 수월함)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그 사상은 인간 중심적인 철학적 방향성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AI 시대의 본질인 화려하고 놀라운 AI의 외형적인 모습이 아닌 “인간으로의 회귀”, 즉 실체적 존재론과 일맥상통한 의미를 담고 있는 책이라 할 것입니다.  &nbsp;  이 책의 정체성은 AI라는 환경 변수가 다양한 인간의 분야에 파괴적 혁신으로 다가오는 변화를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그리고 그 변화에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할 것인가를 논하며, 독자들 개인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nbsp;  그러나 여기서 개인적으로는 “변화의 역설”이라는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인간에 대한 가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즉 AI로 인해 변화하는 것은 무엇이고, 그 반대로 변화하지 않는 것, 더 확장하면 변해서는 안되는 인간의 핵심적인 가치는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것은 이 책을 온전히 이해하는 핵심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답은 다소 철학적이지만 “인간이 왜 인간인가?”로 귀결될 것입니다.  &nbsp;  책의 형식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AI에 대한 대중적인 교양서의 성격을 갖고 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지만, AI를 바라보는 관점과 태도 그리고 독자들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있어서는 가치중립적인 자세를 벗어나 저자의 의견을 분명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nbsp;  AI는 불완전한 인간이 만든 불완전한 창조물인 도구와 수단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문제들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당연히 우리 인류는 이 거부할 수 없는 물결에 현명하게 대응하기 위해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 책의 아쉬운 점은 AI의 문제들을 언급은 하고 있지만 부정적인 영향을 사회에 끼치며, 인간들이 해결해 나가야 할 인류 진화 차원의 과제들에 대해 좀 더 기술하고 그 대안에 대한 이야기를 추가적으로 했더라면이란 생각이 듭니다. 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짙어진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AI를 잘 활용하여 미래를 여는 일은 반드시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만 그 만큼의 이에 따르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 또한 AI의 생태계를 건강하게 가꾸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핵심이라 할 것입니다.  &nbsp;  이 책의 장점은 교양서답게 지나치게 어렵지 않게 전개하고 있어 이해를 돕고 있으며, 충분한 자간의 여백과 중간에 목차들의 배열과 두께를 조절하여 독자들의 가독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nbsp;  이 책을 AI에 대한 이해를 돕고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그 활용의 가속도를 높이는데 일조하는 좋은 책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길 바랍니다. 그러나 저자도 언급하고 있는 ‘인간이 지닌 고유한 가치를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라는 말의 무게감과 중량감도 반드시 AI와의 균형있는 관점을 유지하시길 강조드립니다.  &nbsp;  지금의 경향과 추세라면 그 인간적인 가치를 발휘하기 어렵게 될 수 있는 미래 시나리오도 개인적으로는 매우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예상을 해봅니다. 특히 AI에 대한 “생각의 외주화”라는 안일한 인간의 행태는 경계해야 하며, AI를 마치 신神처럼 혹은 도깨비방망이로 착각하는 우리의 모습이 아닌지 냉철하게 스스로를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nbsp;  너무나 거대하고 거부할 수 없게 만드는 AI 앞에서 인간 스스로를 잃어버리는 절대적인 우를 범하지 않는 가이드로서 이 책이 독자 여러분들게 다가가길 바랍니다.   &nbsp;#초지능 시대에 생존을 위한 AI 교양 수업 #지니의서재  #바오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6/31/cover150/k9521304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63112</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I 시대의 르네상스를 여는 인간학자가 쓴 리더십 전략 - [리더의 질문법 - AI시대, 조직의 성과를 이끄는 최고의 리더십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33299</link><pubDate>Wed, 05 Aug 2026 09: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332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0614&TPaperId=174332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3/18/coveroff/k4021306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0614&TPaperId=174332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리더의 질문법 - AI시대, 조직의 성과를 이끄는 최고의 리더십 전략</a><br/>에드거 샤인.피터 샤인 지음, 노승영 옮김 / 심심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  근래들어 가장 진지하고 흥미롭게 읽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관심있는 주제였고, 공부해 보고 싶었던 분야라 더욱더 와닿는 내용이 많았던 독서 시간이었습니다.  &nbsp;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있었습니다. 전신사조(傳神寫照)... 이는 초상화를 그릴 때 인물의 겉모습뿐만 아니라 내면의 정신세계와 인격까지 화면에 담아내야 한다는 동양의 전통 미술 철학이자 초상화 제작 원칙입니다. 저자는 겸손이 드러내는 외적인 의미와 이미지를 넘어선 그 아래 숨겨져있는 인간 내면의 진정한 가치를 관계Relation속에서 펼쳐내며 리더라면 마땅히 가양할 길道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nbsp;  그래서 이 책을 이해하는 키워드인 “겸손”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도덕적 가치에 머무르지 않고, 리더 자신을 드러내는 도구가 아니라, 대화 상대의 내면의 심리적 상태를 스스로 드러나게 만드는 관계의 공감이자 공유된 라포Rapport 형성의 실천적 가치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nbsp;  이 책을 한마디로 소개하면, 조직심리라는 렌즈를 통해 본 “人間학”이다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AI 시대에 인간이 왜 人間인지를 심리라는 관점에서 풀어내며, 좀더 깊게 들어가면 "보이지 않는 것이 어떻게 보이는 세계를 만들어 내는가?“라는 철학적 지향점을 겸손을 통해 리더십의 본질에 다가가는 관점에서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보이는 결과보다 보이지 않는 본질을 표현하는 리더십의 깊이와 높이를 다 가진 책이란 생각이 들었으며, 인간의 근원적인 힘인, 심리학의 저력을 아주 잘 보여준 책이라 생각됩니다.  &nbsp;  개인적으로 조직문화와 조직심리학의 세계적인 구루인 저자를 ”人間학의 대가“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과 아울러 이 책은 AI라는 거대한 변화와 혁신의 물결에도 변함없는 가치를 담고 있는 ”혁신 리더십“이란 관점으로 해석해 보고 싶습니다.  &nbsp;  우선은 왜 서양의 위대한 구루인 샤인은 동양적 감성과 가치인 겸손humble이란 키워드를 최고의 리더십 전략이라 논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이 들었습니다. AI 시대의 리더십은 일Work과 인간Human 차원에서 이야기할 수 있고, 변하지 않는 가치로서의 인간이라는 본질적 역량은 AI 시대에 더욱 강화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가답게 샤인은 파괴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AI가 대체하고 있는 일의 차원이 아니라, 본질적 역량인 인간에 집중하면서 겸손의 관계에서의 진정한 가치를 부각시켜 리더십의 본질을 깨우쳐 주고 있는 인간학의 대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AI 시대의 본질인 화려하고 놀라운 AI가 아니라 인간으로의 회귀라는 실체적 존재론을 담고 있는, ”AI 시대의 르네상스“를 보는 것 같은 진지한 인간의 이해라는 통찰을 독자들에게 선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nbsp;  저자는 AI 시대의 르네상스를 여는 인간학자로서, 리더가 권위에 기대, 힘을 드러내기보다 팀원들인 상대의 가능성을 드러내는 방식으로서의 겸손한 질문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거시적으로 본다면 AI가 대체할 수 없는 가장 人間다운 영역이며, 미시적으로는 AI의 프롬프트에 적용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nbsp;  AI의 물결에서 허우적대는 수많은 전 세계의 리더들에게 리더십이 단순히 기술이나 스킬이  아니라, 진정한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리더의 존재론과 아울러 인간으로서의 실체적 존재론을 깨닫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AI의 진화속에서 인간 관계라는 토대위에서 인간이 人間인 이유를 너무나 잘 설명해주는 인간학자의 이야기로 독자에게도 다가가길 바랍니다.   &nbsp;  #질문의힘 #리더십전략 #AI시대 #조직심리학 #겸손한질문의힘 #리더의질문법]]></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3/18/cover150/k4021306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31892</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생 2막을 여는 재취업의 지혜 - [재취업 전쟁 - 인생 2막, 재취업 성공을 여는 일곱 가지 열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33267</link><pubDate>Wed, 05 Aug 2026 08: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332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0423&TPaperId=174332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2/36/coveroff/k8621304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0423&TPaperId=174332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재취업 전쟁 - 인생 2막, 재취업 성공을 여는 일곱 가지 열쇠</a><br/>구자익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7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오십하고도 중반을 지나는 나이에, 재취업에 대한 차가운 현실과 따뜻한 방향성에 대해 절절히 체감할 수 있었던 책으로 다가왔던 책이었습니다.   &nbsp;  우선 이 책을 소개하자면 저자의 연륜이 묻어나는 65세의 지혜를 담고 있는 책이라 할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은 “확실한 노후 대비책인 재취업을 어떻게 잘 준비할 수 있는가?“라는 핵심 질문을 통해 이 문제를 풀어나가는 필자의 인생 2막, 재취업 10년의 도전기라 할 수 있습니다.  &nbsp;  그래서 국민연금 크레바스의 극복 대안으로서 약 65세까지 직장생활을 유지하여,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에 이 책의 무게중심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nbsp;  이런 무게중심을 기반으로 책의 전체적인 흐름인 목차는 총 4부(1부. 재취업이 답이다. 2부. 나의 재취업 여정. 3부.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단상斷想. 4부. AI 시대 직장 생활, 자녀교육, 노후 준비의 변화와 우리의 대응)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재취업이란 이슈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며, 그 환경적인 요소인 AI 시대에 우리가 대응해야 할 3가지 포인트(직장생활, 자녀교육, 노후준비)를 이슈화하여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nbsp;  개인적으로 막상 50중반에 회사를 나온 후 현실의 타격감인 취업의 어려움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으며, 이는 바로 한국의 냉혹한 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절대위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경제상황은 저성장의 불황이 고착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다보니 세대를 불문하고 더욱더 취업의 문이 좁아 질 수밖에 없으며, 중장년층의 취업의 현실은 유연한 형태의 단순노동직이 주를 이루고 있는 노동시장에서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 구조적인 노동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nbsp;  저자의 커리어의 경로와 재취업의 성공을 여는 일곱가지 열쇠에 대해서는 독자들의 처한 상황에 따라 공감할 수 있는 부문도 그 반대인 경우도 존재하리라 생각됩니다. 이해와 분별력으로 읽어내야 할 포인트라 생각이 됩니다. 특히 2부에 소개하고 있는 저자의 ”재취업의 성공을 여는 일곱가지 열쇠(지인 네트워크를 잘 관리하라. 처음에는 평판이 좋은 큰 회사를 선택하라. 자신만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라. 1명 이상의 헤드헌터와 정기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라. 현직에 있으면서 이직하라. 다양한 취업 플랫폼을 자주 확인하라.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라)“는 재취업을 시도하는 모든 구직자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는, 결코 실행하기에는 쉽지 않은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재취업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교육이나 자격증 취득을 통해 그 길을 찾는 것 역시 또 하나의 지혜가 될것입니다. 국가지원이나 개인적으로 교육의 기회를 찾아 자신에게 맞는 또 다른 커리어의 길을 연다면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nbsp;  AI의 진화는 우리의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AI로 인해 창출되는 일자리보다 대체되고 사라지는 일자리가 더 많을 것이기 때문이라 할것입니다. 저 역시도 이 부문이 상대적인 약점이라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중장년층이 가장 시급하게 갖추어야 할 역량의 1순위는 ‘디지털 역량’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생성형 AI에 대한 능숙한 활용과 아울러 직무와 연관된 다양한 AI 도구에 대한 자신감은 재취업으로 가는 성공의 지름길이 되어 줄 것입니다.  &nbsp;  4부에서 저자는 ”우리의 대응 전략“을 통해 재정적 중요성이 강조된 노후를 잘 보낼 방안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그 핵심인 재무적 가치 이외에도 다양한 인간적, 심리적 가치등 많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 할것입니다. 따라서 이들간의 조화와 균형을 잡아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nbsp;  물론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마지막으로 중장년 구직자 여러분께 강조드리고 싶은 포인트는 ”건강“에 대한 부문입니다. 재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는 삶에 심각한 영향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자기관리 차원에서 신체건강(운동, 음식조절, 건강검진)과 무너지지 않는 멘탈(명상, 스트레스 해소방법, 긍정적 마인드 유지)로서의 정신건강에 항상 유의하시길 강조 드립니다.  &nbsp;  중장년이 체감하고 있는 재취업의 칼바람을 사실주의에 입각하여 저자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어 공감할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재취업이란 목표를 달성하는데 유용한 마중물같은 책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길 바랍니다.  &nbsp;  #재취업 전쟁 #매일경제신문사 #구자익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2/36/cover150/k8621304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523675</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   차별화가 아닌 ”진입장벽“이 전략적 기회를 창출한다! - [변하지 않는 것에 베팅하라 - AI 시대에도 통하는 경쟁 우위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28945</link><pubDate>Sun, 02 Aug 2026 22: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289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0815&TPaperId=174289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6/2/coveroff/k4621308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0815&TPaperId=174289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변하지 않는 것에 베팅하라 - AI 시대에도 통하는 경쟁 우위 전략</a><br/>안유석 지음 / 처음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br>오랜만에 읽어보는 전략서였습니다. AI 시대에도 통하는 경쟁 우위 전략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bsp;  서평 제목으로도 선정했지만, 이 책은 조금 더 근원적인 접근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즉 차별화라는 경영이 추구하는 가치는 결과이고 진입장벽은 원인 변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입장벽은 기업의 핵심역량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차별화의 구조적인 차원에서 인과관계의 시각으로 통찰을 담아내고 있습니다.<br>이 책의 핵심적인 질문이자 솔루션은 ”AI 시대에도 통하는 경쟁 우위Competitive Advantage 전략으로서, 변하지 않는 경영의 법칙인 “진정한 진입장벽Barrier to Entry이 어디에 있는가? 즉 모델 능력 자체에 있는가, 아니면 그 외부의 구조적 자산에 있는가를 분별하는 기준에 대해 풀어내고 있습니다. 결국 ”변화의 역설“이란 관점에서 변하지 않은 경쟁우위의 원리를 규명하는 책이라 할 것입니다.  &nbsp;  따라서 이런 핵심 질문이자 솔루션을 전략이 담긴 경영 철학적 방향을 통해, 글로벌 및 한국의 기업들과 시장을 분석하고 그 대안을 통해 한국 기업의 생존전략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nbsp;또한, ”한국 IT 기업이 자기의 길을 선택하면 된다“라는 문장의 무게감이 우리에게 경쟁 전략의 화두로 다가오는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전체적인 흐름인 책의 목차는 5개의 파트(1. 사라진 거인들: 진입장벽이 없는 AI의 운명, 2. 아키텍처를 가진 자가 이긴다: 팔란티어와 엔비디아의 진입장벽 해부, 3. 작은 시장의 거인이 되는 길: 지엽적 규모의 경제와 한국 IT 기업의 좌표, 4. AI 거인들의 죄수의 딜레마: 7,250억 달러의 치킨게임과 오픈소스의 역습, 5. 한국 기업의 생존전략: 패권전쟁의 변방에서 해자를 만드는 법)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bsp;  마지막장을 넘기면서든 생각은 경영철학적 접근 혹은 전략적 가치로서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철학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이 지향하는 본질적인 지향점은 단순한 기술적인 전략적 인 분석과 논리의 날카로운 칼로서만 접근하기보다는, 변화의 거시적인 흐름을 바라보지만, 역설적이게도 변하지 않은 경쟁우위 전략들을 미시적인 관점에서 살리고 있는 변화와 혁신의 철학같은 해석의 영역과 균형과 조화로운 관점을 가져볼 것을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따라서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것에 대한 분별력과 이를 바라보는 경영에 대한 통찰력은 책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nbsp;  또한 이 책의 구조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마치 주역周易의 추구하는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변역) 속에서, 갈팡질팡하지 않고 중심을 잡기 위해 변하지 않는 법칙(불역)을 배우는 학문"과의 구조적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nbsp;  이 책을 보면서 떠오르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한국영화 "미인도"입니다. 남장 여자의 삶을 살아온 주인공이지만 그녀에게 닥쳐온 변화무쌍한 삶의 굴곡은, 그녀라는 변하지 않는 진정한 한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잘 보여준다 할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이 책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도 변하지 않는 경쟁우위의 본질과 핵심을 이야기하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거울은 주인공의 정체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장치로 그 기능을 다 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변화하는 시장과 기술을 넘어 기업의 진정한 경쟁우위를 비추는 '경영의 거울'과도 같은 책이라 할것입니다. 이 변화와 혁신의 거대한 물결에 집중하기보다는, 다가올 미래 경쟁전략으로서의 변하지 않는 그 본질적 특성에 대해 집중하고 있는 책입니다.  &nbsp;  이 책의 구성상 특색은 두 가지로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첫째, 각 파트마다 처음에는 ‘파트에 대한 질문’으로 2page 정도의 Overview approach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제적인 설명과 아울러 저자의 통찰을 보여 주고 있어 책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목처럼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짐으로서 확장적 사고를 유도하고 있어 넓게 질문을 통해 주의를 집중시킨 후 저자의 의도를 풀어나가는 방식은 칭찬하고 싶은 포인트였습니다. 둘째, 중간 중간 나오는 그림의 질적 수준이 높아 저자의 집약적인 사고를 구조화한 것은 좋은 포인트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nbsp;  변화에 대한 역설적인 전략적 접근방법이 인상적이었던 책이었습니다. 즉 양(陽)의 변화혁신론은 '변화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묻고, 음(陰)의 변화혁신론은 '변화 속에서도 무엇을 지킬 것인가'를 묻는다면, 이 책은 음의 전략陰의 Strategy을 잘 드러낸 변화의 중심축을 변화가 아닌 변화하지 않은 차원에서 접근한 통찰력있는 책이란 평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nbsp;  기업의 미래 경쟁 우위의 진정한 정체성을 볼 수 있는 거울은 있는지? 그리고 그 거울의 본질인 ”진입장벽“이라는 핵심에 다가가는 통찰력 있는 책으로 독자들에게 기억되길 바랍니다.  &nbsp;  #변하지 않는 것에 베팅하라 #처음북스 #안유석]]></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6/2/cover150/k4621308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360283</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I 시대 노동의 종말로 본 인간 존재론 - [일이 사라진 세상 - 인공지능은 인간의 쓸모를 어떻게 위협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21023</link><pubDate>Thu, 30 Jul 2026 09: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210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0713&TPaperId=174210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8/72/coveroff/k7721307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0713&TPaperId=174210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이 사라진 세상 - 인공지능은 인간의 쓸모를 어떻게 위협하는가</a><br/>이진우 지음 / 다산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  화려하고 현란한 AI의 드러난 높이의 철학이 아니라, 마치 심연의 바다 깊은 곳에서 AI와 인간의 모습을 바라보는 깊이의 철학을 담고 있는 묵직한 울림을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때론 한 장 한 장 저자가 풀어나가는 사유의 깊이에 따라가지 못하면 깊은 심연에서 인간인 나, 스스로를 잃어버릴 수 있다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nbsp;  AI에 대한 기술의 찬미가 아닌, AI가 가져올 인간의 실체적 존재에 대한 진정한 철학적 힘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저자 내공이 느껴지는 책이라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인간 자체에 대한 쓰임과 쓰임없음을 AI 시대의 노동의 종말이란 거울에 비추어 보면서 인간 스스로를 깨닫게 만들어 주는, 그래서 인간이 왜 인간인지?에 대한 근원적이고 근본적인 질문을 냉철하게 직면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결국 AI 시대의 인간론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사유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하고 있는 책이라 할 것입니다.  &nbsp;  특히 저자가 사용하고 있는 철학적인 표현(인간의 자리 그 자체, 인간이 인공지능에 적응하면서 스스로 기계가 되는 것, 인간의 존엄성과 자율성이 무너질 수 있다는 실존적 공포, 인간의 무사유, 쓸모를 넘어설 때 비로서 인간다운 삶이 시작된다. 노동이 종말이 아니라 자기 극복의 종말, 스스로 생각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능력)들은 매우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자가 상정하고 있는 AI가 가져올 노동의 세계는 극단적인 노동의 종말론에 가까워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가정을 바탕으로 AI가 가져올, 일이 없는 세상에 대한 철학적 해부론 같이 인간 내면을 파헤쳐 나가면서 AI 시대의 인간의 불안과 의미 상실을 철학적 중량감에 담아 인간 존재론의 무게를 묻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하는 책이었습니다.  &nbsp;  이 책을 읽으면서 두 가지가 머릿속을 맴돌고 있었습니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과 ‘장자莊子’였습니다.   &nbsp;  로댕 '생각하는 사람'은 온몸의 근육을 긴장시키고 턱을 쥔 채, 인간 존재의 근원적인 번뇌와 고통을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존재의 무게를 견디는 인간의 현실적인 모습, 이는 저자가 이 책에 담고 있는 핵심사상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잘 표현한 예술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nbsp;  저자의 질문의 핵심은 “AI에 의해 빼앗긴 일자리를 잃은 인간은 어디에서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할 것인가?라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장자는 태평하게 웃으며 무용지용無用之用을 이야기할 것 같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그리고 과연 인간의 존재는 정말 노동의 쓸모로만 이야기되는 것이 맞는 것인가? 라는 문제제기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쓸모없는 인간은 정말 쓸모없는 것인가?“라는 또 다른 결론에 다다를 수 있는 존재론적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어 보입니다.  &nbsp;  그러나 여기서의 가장 큰 비극은 인간의 쓸모와 쓸모없음에 대한 근원적인 인간의 영역을, AI라는 인간이 만들어낸 불완전한 도구에 의해 결정될 수 있다는 ‘파괴적 진화’가 우리의 미래가 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인간 자멸의 역설이라고 할까요!  &nbsp;  개인적으로 AI 시대 경영조직의 이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의 깊이있는 철학적 접근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향후 이를 경영의 언어로 변환하여 현장지향적이며 실용성이 담긴 다양한 조직적 대안을 제시해 보고 싶습니다.  &nbsp;  낙원과 실낙원 사이에는 거대한 AI라는 바다가 언제부턴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멈출수도 없는 거대한 파도가 되어 인간에게 끝없이 부딪치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이 파도를 만드는 본질은 인간이라는 아이러니가 또 한번 우리를 무겁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nbsp;  결국 ”일이 사라진 세상“은 불완전한 인간이 창조한 불완전한 도구로서의 AI가 만들어낸 뜻밖의 인류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 생각됩니다. AI와 인간과의 관계 맺음이라는 “연결”이라는 시각에서의 냉철한 해결책이 요구된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AI 시대 “일없는 일”을 찾는 화두는 또 다른 인류의 미래를 열게 해줄 중요한 키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nbsp;  이제 인간다움이란 실체적 존재론을, ”인간이 인간인 존재의 이유“를 우리 스스로 증명해야 할 때가 머지 않았음을 상기시켜주는 책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길 바랍니다.  &nbsp;  #일이 사라진 세상 #다산북스 #이진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8/72/cover150/k7721307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87204</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고객“, 영원한 경영의 화두! - [고객제표로 경영하라 - 재무제표가 알려주지 않는 기업 성장의 비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19757</link><pubDate>Wed, 29 Jul 2026 19: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197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0020&TPaperId=174197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93/coveroff/k6221300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0020&TPaperId=174197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객제표로 경영하라 - 재무제표가 알려주지 않는 기업 성장의 비밀</a><br/>김형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br>”고객제표(고객을 기업의 실질적인 자산으로 간주하여 기업의 모든 경영성과를 고객이라는 자산관점으로 평가하려는 새로운 접근)“라는 생소한 단어가 주는 매력이 이 책을 읽게 된 가장 큰 동기가 된 것 같습니다.  &nbsp;  경영전략이란 하나의 거대한 유기적으로 연계된 시스템에서 보자면, 고객제표라는 기능전략은 전사전략이라는 메인 시스템의 하부 시스템이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체적인 전략 안에서의 균형과 조화가 이루어져야, 경영이란 시스템이 현실에서 움직이고 성과를 창출하게 됩니다. 따라서 여기서의 본질적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만약 전사전략이라는 메인 시스템의 전략이 잘못되어 있다면, 그 하부 시스템인 고객제표 관련 기능전략은 당연히 문제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이를 측정한다 한들 그 전체적인 전략적 파급효과도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결국 고객 중심의 성과평가 방법에 대한 중요성보다 먼저 선행되어야 하며 점검되고 정렬시켜서 완성도를 높여야 하는 포인트는 전사전략이 핵심이란 점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될것입니다.  &nbsp;  ‘고객제표’라는 표지를 보면서 저자는 어떤 마케팅의 배경을 가지고 있을까?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역시 저자는 CRM 전공이란 베이스를 가지고 있었으며, 따라서 기반이 되는 마케팅적 관점을 가지고 이 책을 읽어보시면 훨씬 이해하시기 수월하실 것입니다.  &nbsp;  이 책은 기존의 재무제표가 갖는 구조적이고 정치적인 문제(이슈)에 대한 비판을 시발점으로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적 성격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재무제표를 넘어선 그 이면의 고객가치를 기반으로 기업 경영의 성과평가 방법론에 집중하여 ,고객제표라는 개념과 원리, 측정 및 평가 방법, 기업의 사례, 고객제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전략적 통찰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책이라 할 것입니다.  &nbsp;  전체적인 흐름과 전개인 목차의 구성은 3개의 파트(1. 재무제표와 고객제표, 2. 고객제표의 원리와 통찰력, 3. 고객제표가 쏘아올린 고객경영 메시지)로 되어 있습니다.  &nbsp;  내용적으로 아쉬운 점은 비유하자면, 소프트웨어로서의 방향성은 제시되었지만 전체적인 운영체계로서의 하드웨어에 대한 설명이 보강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예를들면 고객제표가 조직 전체 전사전략의 중심에 서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조직의 내재화 방안입니다. CEO의 고객지향 마인드와 이를 어떻게 전략적 의사결정에서의 우선순위에 놓을 것인가? 그리고 임원과 전 직원의 고객제표에 대한 전략적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행하는 조직문화에 대한 실행방안 등이 구체화되어 논의되었다면 하는 생각이 남습니다.  &nbsp;  또한 고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주제이자 많은 책들의 중심되고 있는 외부고객과 다른 하나인 내부고객입니다. 경영에 대한 건강한 자세와 마인드, 약량을 갖춘 행복한 내부고객이 결국은 행복한 외부고객을 창출하지 않을까요? 내부고객에 대한 관점이 포함되어 균형을 잡았더라면 하는 진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nbsp;  저자도 언급을 하고 있지만, AI 시대에도 고객중심경영에 대한 전략적 중요성은 그 진가를 여전히 발휘하게 될것입니다.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CX과 고객여정Customer Journey이란 개념을 적용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하고 초개인화와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일은 경영의 중심에 굳건히 서 있을 것입니다.  &nbsp;  전체적으로 깔끔한 구성과 편집이 마음에 듭니다. 파트별로 들어가기 전에 1~2page 정도의 개략적인 설명은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제목과 소제목의 폰트와 글자체와 적당한 여백을 가독성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표와 그림의 질적인 수준이 높아 중간중간 인상적인 포인트로 다가왔습니다.  &nbsp;  고객중심경영을 한 차원 Up-grade시킨 버전인 평가 차원의 고객제표라는 개념과 통찰은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막상 이를 우리 조직에 어떻게 도입하지?라는 실무적인 고민을 하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아이러니 하지만 고객제표라는 성과평가 체계를 도입하려면 고객을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먼저 봐야 합니다. 현재 우리 조직과 전략체계, CEO의 리더십등 다양한 변수를 충분히 고려한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nbsp;  손자병법의 그 유명한 말이 생각납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현재 한국은 경제의 절대위기라는 말이 나온지가 꽤 되어 보입니다. 미래 성장 전략 좋습니다. 그러나 우선은 생존전략에 기반을 둔 위태롭지 않은 비상경영 전략으로 이 책을 읽어 보시는 것도 많은 시사점을 얻으실 수 있을 거라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nbsp;  #고객제표로 경영하라 #매일경제신문사 #김형수]]></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93/cover150/k6221300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59360</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간이 人間인 이유..... - [우리는 왜 AI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을까? - 인공지능과 관계 맺는 인간에 관한 탐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17809</link><pubDate>Tue, 28 Jul 2026 22: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178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0077&TPaperId=174178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7/28/coveroff/k1721300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0077&TPaperId=174178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왜 AI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을까? - 인공지능과 관계 맺는 인간에 관한 탐구</a><br/>이모란 지음 / 아날로그(글담)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br>지난 5월에 방영되었던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사악한 설계..그 실체는’에서 일본에서 AI 캐릭터와 결혼한 일본 여성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는데, 놀라움을 넘어서는 기이함과 공감이 교차하는 묘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nbsp;  저 역시 AI와 대화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속마음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았다는 생각이 불현듯 떠오릅니다. 오늘은 이런 AI와 인간 감정과 정서에 대한 관계에 대해 결코 가벼울 수 없는 주제의 책을 함께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nbsp;  이 책이 독자들에게 던지는 비수같은 질문은 “과연! 인간과 AI의 공존과 공진화는 무엇인가?”라는 무거운 과제를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저자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함께 들여다보며 열린 마음으로 다가갈 것을 강조하지만, 책이 주는 주제의 중량감은 우리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개인의 수준을 이미 넘어선 범 인류적인 과제라 할 것입니다.   &nbsp;  책의 내용과 흐름은 표지 부제목- 인공지능과 관계 맺는 인간에 관한 탐구 –에서도 알 수 있듯이 AI에 대해 알아보고, AI와 인간과의 관계 맺음이라는 “연결”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여기서 나타나는 문제점들과 이슈를 고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관계라는 연결을 이해”하는 것, 예를들어 변화의 흐름인 연계 방식과 연계의 깊이 등을 중심으로 읽어 본다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AI 시대에 인간이 보아야 할 본질과 핵심은 소중한 메타가치인, 인간관계론이며 인간학 그리고 인문학임을 일깨워주는 책이란 느낌이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nbsp;  목차의 전개는 총 6부(1부. 낯선 존재의 등장, 2부. 첫 만남의 마법, 3부. 내일 마주하는 사이, 4부. 매력과 불편함의 사이, 5부. 마음을 나누다, 6부. 서로를 바꾸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무게중심의 이동이 AI에서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고 생각하게 하는 구조로 독자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nbsp;  거시적인 차원의 이 책의 본질적인 맥락은 욕망과 감정의 덩어리인 불완전한 인간이 만든 불완전한 AI가 가져온 인류사적 비극처럼 다가옵니다. 가짜 금이 진짜 금보다 더 반짝이듯이, 인간보다 더 인간 같아 보이는 AI의 파괴적인 영향력이 인간에 대한 다양한 개인적, 사회적 이슈로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오는 지를 저자는 펼쳐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기 어렵게 만드는 Big blur(경계가 모호해지는)현상의 중심에는 AI가 도사리고 있는 것입니다.   &nbsp;  또한 미시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이 책에 언급하고 있는 인간의 행태, 그 중에서도 우리의 정서와 감정의 취약점과 결핍을 교묘하게 파고드는 AI 알고리즘적 설계(비록 불완전한 인간이 만든 인위적인 작품이지만)는 인간이 파놓은 덫에 스스로 빠져드는 “자멸의 역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서의 핵심은 진정한 나, 자아라는 인간에 대한 실존적인 의미를 잃어가는 무시무시한 AI의 진화가 시나브로 우리의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nbsp;  책을 읽어보며 저의 무의식에서 뚫고 나온 어구가 있습니다. “인간이 人間인 이유”...이는 “관계 속의 존재”라는 점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고, 타인과 어울리며 관계(사귐)를 맺는 존재임을 의미한다’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류는 태초의 인류 탄생 이래로 볼 수 없었던 인간과 인간의 관계 맺음이란 인류 진화의 문법에서 이탈하여, 파괴적인 형태의 인간과 AI라는 관계 맺음이란 인류사적인 심각한 위기이자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nbsp;  이 책의 핵심을 다소 격하게 써보자면, AI의 감정적, 정서적 가스라이팅에 대한 자성에 따른 인간성人間性의 회복이란 생각이 듭니다. 결국 AI 시대의 본질인, 화려하고 놀라운 외형적인 모습의 AI가 아니라 인간으로의 회귀, 즉 인간 실체적 존재론에 입각한 인간의 길(道)을 함께 고민해 보는 책이라 할 것입니다.  &nbsp;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의 도전과 응전의 원리가 AI 시대를 보는 또 하나의 통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말 인류에게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AI 시대 입니다. 인류 스스로 만든 천국처럼 보이는 AI 시대에, 인류의 성공적인 응전을 통해 문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노력과 투쟁이 “인간의 AI 에이전트화”라는 주객이 전도된 실낙원(Paradise Lost)으로 전락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nbsp;  박노해 시인의 詩가 새삼스럽지만 절절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출간 당시 수감 중이던 박노해가 세상에 던진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말은, 마치 AI 시대의 정서적 감정적 감옥에서 탈출하려는 너무나도 인간적인 절규로 다가오는 건 왜 일까요?  &nbsp;  혹시! 오늘도 여러분들은, 인간들과의 부대낌보다는, 모니터와 핸드폰에서 안일한 쾌락같은 AI와의 달콤한 대화를 만끽하고 있나요? 이 책이 이런 사람들에게, 진정한 자기 모습인 자화상을 직면하는 마중물같은 책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  &nbsp;  마지막으로 질문을 여러분께 던져봅니다.  &nbsp;  “인간과는 반대로, 과연 AI는 인간들에게 그 진정한 속마음을 털어놓고 있을까요!”  &nbsp;  #AI #인간에관한탐구 #AI의위로와설득 #AI로인해달라지는사람 #우리는왜AI에게속마음을털어놓을까<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7/28/cover150/k1721300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72829</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계산된 인간공간학으로서의 리테일 매장 - [오버 더 리테일 - 거래에서 시스템까지, 리테일 진화의 모든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13609</link><pubDate>Sun, 26 Jul 2026 22: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136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0900&TPaperId=174136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38/69/coveroff/k2121309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0900&TPaperId=174136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버 더 리테일 - 거래에서 시스템까지, 리테일 진화의 모든 것</a><br/>이용준 지음 / 파지트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  인간과 공간을 연계하여 보는 시각은 항상 흥미롭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드나드는 매장이란 공간에 인간이 어떻게 투영되어 있는지를 읽어볼 수 있는 시간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nbsp;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떠오르는 책이 있었습니다. 손자병법입니다. 形篇에는 그 유명한 말이 나옵니다. "勝兵先勝而後求戰, 敗兵先戰而後求勝"(승리하는 군대는 먼저 이겨놓은 뒤에 싸움을 구하고, 패배하는 군대는 먼저 싸움을 걸어놓은 뒤에 승리를 구한다).  &nbsp;  그리하여 마치 이겨놓은 뒤 전쟁을 하는, 준비된 환경으로서의 리테일 매장을 인간공간적인 관점으로 담아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확장하여 진화하는 공간으로서의 매장에 대한 과거-현재-미래의 모습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공간으로서의 매장의 본질은 손자병법의 이기는 것 즉, 결과로서의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이 대전제임을 저자는 역설하고 있습니다.  &nbsp;  따라서 저자는 리테일 시스템의 효율이 가진 양면성에 대해 균형잡힌 시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이는 현상으로서의 매장과 숫자가 아니라 인간을 먼저 봐야하고 이는 절대 기준임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멈추지 못하는 시스템이란 표현을 쓰고 있는데 이는 불교 선종(禪宗)의 ‘견월망지(見月忘指)’를 생각나게 하는 문구였습니다. 수단과 목적을 혼동하지 말고, 겉모습이나 표현 방식에 매몰되지 않은 채 그 안에 담긴 진짜 본질을 파악하라라는 인간으로의 회귀로 이해해 보았습니다. 이는 AI 시대의 본질과도 맞닿아있는 실체로서의 인간존재에 대한 성찰이 리테일 매장의 핵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nbsp;  이 책은 리테일 매장이라는 공간을 통해 인간의 행태와 심리를 계산해보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경영학, 공간심리, 인테리어 디자인, 배치와 전개의 공간의 학제적인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공간 경험은 결국 뇌의 인지와 감정 반응으로 연결됩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AI가 학습하게 된다면 리테일은 공간심리학을 넘어 AI 기반 신경심리학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nbsp;  "계산된 공간행태학을 기반으로 설계된  리테일 매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간공간이란 토대위에 소비자의 행태와 심리학으로 설계된 매장이란 집으로 비유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경영이라는 관점과 시각에서 본 리테일의 공간학으로서 고객경험과 고객여정에 대한 맞춤형 공간 배치 및 전개에 대한 고찰을 풀어내 책이란 생각도 듭니다.  &nbsp;  책의 흐름과 내용은 인간공간학으로서의 리테일 매장의 진화의 과정을 시간의 흐름에 이슈를 더해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미시적인 생애주기로서의 지속가능한 생존의 변화와 혁신전략을 거시적인 진화로 연계시키며, 인간과 공간에 대한 끊임없는 상호작용이 계산되고 설계된 환경에서의 역동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총 7장(1. 거래에서 매장으로, 2. 소비를 설계하다, 3. 효율이라는 중독, 4. 무너지는 운영 구조, 5. 예측이 지배하는 매장, 6. 리테일 운영체제, 7장. 미래의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bsp;  책의 전개상의 특징은 각 장이 시작될 때 그 장을 설명하는 2~3페이지 정도로 요약정리를 잘 해놓아 마치 전략적 나침판같은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읽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br>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그림이나 도표가 하나도 없는 점을 불편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저자의 책의 프레임이나 주요한 개념과 강조되어야 할 포인트들은 충분히 도식화나 표를 이용하여 가독성과 독자의 이해를 도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nbsp;  이 책은 인간학의 또 다른 관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간이라는 리테일 매장을 보기전에 그 본질은 인간 그리고 사람임을 다시한번 일깨워준 책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래서 공간인간학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인간공간학이란 단어를 사용한 이유라 할것입니다.  &nbsp;  저자는 왜 한글이 아닌 영어 제목을 택했을까요?. 오버 더 리테일, 리테일 너머 우리는 무엇을 보아야 할까요?. ”인간공간人間空間“에 대한 진지한 사유의 독서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nbsp;  #리테일진화 #시장의탄생 #알고리즘문명 #인간의설계 #오버더리테일<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38/69/cover150/k2121309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386975</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무의식, 매너의 격을 이야기하다 - [당신의 무의식을 브랜딩하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12676</link><pubDate>Sun, 26 Jul 2026 15: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126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9140&TPaperId=174126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53/32/coveroff/k9821390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9140&TPaperId=174126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당신의 무의식을 브랜딩하라</a><br/>박창욱 지음 / nobook(노북)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  재미있고 묘妙한 책이었습니다!  &nbsp;  우선 책을 읽으면서 계속 떠올랐던 질문은, “왜 저자는 의식이 아닌, 무의식을 브랜딩하라”는 제목을 지었을까? 하는것 이었습니다. 무의식이란 단어는 이 책을 이해하는 키워드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나 다 읽고나니 신의 한수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bsp;  저자는 프롤로그에 “모든 상황에서 매너와 에티켓의 학술적, 과학적 근거가 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낸 그 뿌리가 바로 “무의식”이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nbsp;  그래서 이 책은 비즈니스 에티켓과 규칙들에 대해 “왜 이런 행태를 보일까?”라는 질문에 진화심리학, 메타인지, 행동과학, 문화인류학이란 네 개의 렌즈로 113개의 케이스의 이유를 해독하고 있습니다.   &nbsp;  그리고 그 근간을 이루는 바탕에는 빙산의 일각인 “의식”보다는 그 아래에 숨겨진 거대한 거울이자 본체인 “무의식”의 세계로 문을 활짝 열어 젖힌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무의식을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히 나 자신의 습관과 감정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타인의 비이성적인 행동을 포용하고, 인간을 둘러싼 모든 환경을 '인간의 진정한 본성'에 맞게 설계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하며, 비즈니스 에티켓과 규칙의 본질적인 접근을 이루어 낸 것이라 평가해 볼 수 있습니다.  &nbsp;  또한 이를 현실적인 인간행태의 과정과 결과라는 프로세스적 시각으로 본다면 '심화(心化)와 체화(體化)'라는 마음과 몸이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이것이 인간행동으로 발현되는 또 하나의 인간학이자 인문학으로 승화시켰다는 생각이 듭니다.  &nbsp;  책의 구체적인 내용보다, 더욱 더 강렬하며 본질에 다가가고 있는 것은 목차와 제목입니다. 저자가 이렇게 타이틀을 아주 잘 뽑아낸 것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 포인트라 할것입니다. 목차는 총 10개의 쳅터(관계의 예술, 디지털 페르소나, 생활의 맥락, 식음의 사교학, 공간의 심리학, 이동의 미학, 신체 건강의 품격, 호텔 휴식의 품격, 공식 행사의 기술, 글로벌 지능)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bsp;  비지니스 매너를 문화文化라는 거시적이 틀에서 인간행태적인 미시적인 렌즈로 살펴보고 있다라는 개인적인 해석을 해봅니다. 더 나아가 여기서 미분과 적분이란 개념을 적용해 본다면, 적분이란 문화적 시각으로 보면서, 인간행태라는 미분을 통해 비즈니스 매너의 본질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nbsp;  맥락Context은 과거 뿐만 아니라, 현재이자 미래인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은 소중한 인문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맥락의 소중한 가치를 에티켓과 규칙을 둘러싼 전반적인 배경과 흐름에 통찰을 입혀 무의식이라는 깊이로 접근한 좋은 책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nbsp;  #당신의 무의식을 브랜딩하라 #노북 #박창욱]]></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53/32/cover150/k9821390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533246</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문제해결 지향의 AI 리더십 - [리더의 솔루션 - 일 잘하는 리더는 AI 프롬프트로 솔루션을 설계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10811</link><pubDate>Sat, 25 Jul 2026 11: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108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0108&TPaperId=174108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9/26/coveroff/k8821301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0108&TPaperId=174108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리더의 솔루션 - 일 잘하는 리더는 AI 프롬프트로 솔루션을 설계한다</a><br/>이인우 지음 / 천그루숲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최근 영화가 있었습니다. “오디세이”입니다. 길고 험난한 모험의 여정을 잘 그려내고 있는 영화입니다. 이는 마치 리더의 길(道)과 일맥상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을까요?  &nbsp;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든 느낌은 “리더에 대한 테크니컬 디렉터” 같은 역할을 하는 성격을 가진 책으로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AI 시대 팀장 리더십의 스킬북으로 다가오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nbsp;  이 책의 전반적인 기조는 리더의 솔루션이란 제목처럼 리더가 조직에서 헤쳐나가야 할 문제와 이에 대한 솔루션을 중심으로 문제해결Problem solving중심의 철학적 기반을 통해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nbsp;  저자는 프롤로그에 아주 명쾌하게 책의 의도와 방향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아서 독자들에게 전략적 나침반처럼 활용하여 이해와 가독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저자의 현장경험과 강의를 하면서 다양한 리더들과의 만남을 토대로 담아낸 책이라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리더로서의 팀장이 마주해야 할 조직에서의 문제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접근방법을 디테일을 담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팀장 교육을 위한 교재로도 활용가능하게 저자는 책을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nbsp;  이 책의 핵심 엔진은 리더가 갖추어야 할 역량을 두 가지 방향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리더의 솔루션이란 차원에서 3가지 축, 즉 성과, 관계, 성장이란 핵심가치를 제시하고 이를 리더십 차원에서 자세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 구체적인 문제에 대한 실행 솔루션의 도구로서 "AI 프롬프트를 예시"로 제공하여 AI 시대 리더의 일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nbsp;  전체적으로 팀장이 해야 할 일에 대해 정리를 잘 해놓은 책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문들을 언급해보자면 첫째, 저자의 의도를 한 장에 표현(Overall approach)하여 서두에 언급했더라면이란 아쉬움이 남습니다.   &nbsp;  둘째 물론 리더에 대한 책 한권에 MECE(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 상호배타적이면서도 전체를 포괄)하게 모든 내용을 다 담을 수 없지만, 팀장부터는 조직정치組織政治라는 민감한 영역으로 직접적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런 부문이 보강되었으면 바람이 듭니다.   &nbsp;  셋째. AI와 일하는 방법을 좀 더 확대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들면 팀원들의 보고서를 보면 AI를 통해 대부분 작성하는데 여기에 대한 문제(특히 본인의 고민인지? AI의 의견을 단지 카피한 것인지?)와 해결책, 이에 따르는 의사소통 및 성과 측정, 그리고 AI 사용에 따른 업무 생산성이 오른다면 과연 정말 오르는지에 대한 냉철한 판단(Productivity illusion), 만약 시간을 절약한다면 나머지 시간에 대한 업무를 어떻게 재구성 할것인가 등 과거와는 다른 파괴적 혁신에 대한 팀의 운영등이 소개 되었라면 더 좋았을 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nbsp;  리더십을 휴먼(Human)과 일(Work)의 차원으로 구별해 본다면, 이 책의 무게중심은 일 중심의 성과지향적 가치에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휴먼 차원의 다양한 조직 가치와의 조화와 균형은 리더가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역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히려 AI 시대의 화려한 진화 속에서의 리더의 인간적인 가치, 즉 인간력人間力은 지속가능한 조직을 운영하기 위한 차별화된 역량임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nbsp;  또한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비추어볼 때 팀장으로서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의 차이, 즉 그 갭(Gap)은 너무나도 커 보입니다. 올바르게 실행하는 리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AI 시대에도 리더답다”라는 말이 무엇인지, 변해야 하는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것에 대한 다소 깊이있는 철학적인 고민과 아울러 혁신 리더로서의 역량에 대해 다시한번 반성하게 만드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nbsp;  리더 및 리더가 될 많은 독자들에게, AI라는 대혼란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팀장의 역할과 자세/마인드는 무엇인가?“라는 ”리더에 대한 담론“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nbsp;  #AI프롬프트 #리더의솔루션 #성과를내는리더 #문제의구조화 #실행의설계<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9/26/cover150/k8821301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692623</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I의 변명?, 멍청한 건 내가 아니라 너(인간)야! - [왜 내가 쓰는 AI만 멍청해 보일까? - 같은 AI를 써도 결과가 달라지는 진짜 이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08765</link><pubDate>Fri, 24 Jul 2026 09: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087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606&TPaperId=174087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1/69/coveroff/k5121306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606&TPaperId=174087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왜 내가 쓰는 AI만 멍청해 보일까? - 같은 AI를 써도 결과가 달라지는 진짜 이유</a><br/>이한빛 지음 / 생능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든 생각은 ”개떡같이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 듣는다“라는 속담이 떠올랐습니다. AI는 이처럼 인간이 대충대충 프롬프트를 적어도 과연 제대로 정확하게 답을 해 줄까요?  &nbsp;  제목부터가 도발적입니다. AI의 역설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점은 매력적으로 책을 어필하고 있어 보입니다. 또한 추천사를 3개의 AI에게 물어보고 맨 앞에 배치한 아이디어는 좋은 첫 인상으로 다가왔습니다.  &nbsp;  이 책을 거시적으로 본다면, ”AI의 변명AI's excuse“을 넘어선 AI 시대의 본질을 또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결국 놀랍고 화려한 AI가 아니라 인간으로의 회귀라는, 그래서 사람만이 AI시대의 희망임을 그리고 그 실체적 존재를 잃지 않고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역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책이라 소개하고 싶습니다.  &nbsp;  저자가 독자들에게 던지는 송곳같은 핵심 질문은 ”AI를 사용하면서, 인간은 정말 필요한 말을, 필요한 순간에 제대로 하고 있는가?“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책은 인간에 AI 대한 근본적인 가정에 통렬한 비판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nbsp;  AI와 인간은 아직까지는 이심전심(以心傳心)의 기술적 수준까지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와 같이 AI는 알아서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만능키가 아닌 불완전한 도구임을 우리는 반드시 주지해야 할 것입니다.   &nbsp;  생각의 외주화를 시작으로, AI가 모든 것을 다 해줄거라는 막연한 인간의 잘못된 믿음에 대한 비판의식을 풀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갈수록 더욱더 심해지고 있는 AI에 대한 지나친 의존성에 대해서, 인간은 좀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맥락과 상황을 프롬프트로 제시할 때 비로소 AI는 그에 비례하여 도구로서의 대답을 줄 것입니다.   &nbsp;  이 책의 결론은 AI에 요청하기 전에, 인간은 유일한 전략적 의사소통 채널인 프롬프트를 단순하게 접근하지 말고, 인간의 의도와 필요에 최적화된 생각의 흐름과 맥락이라는 프로세스를 구체적으로 설계하여 프롬프트에 풀어내야 한다는 것으로 귀결된다고 하겠습니다.  &nbsp;  에필로그의 맨 마지막에 저자는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결코 가볍지 않은 4줄이 주는 AI 사용에 있어서의 묵직함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nbsp;  그리고 그 차이는 아주 작은 곳에서 시작된다.설명을 설계하는 방식에서.  &nbsp;  AI는 멍청하지 않았다.우리가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을 뿐이다.  &nbsp;  #왜 내가 쓰는 AI만 멍청해 보일까? #생능북스 #이한빛]]></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1/69/cover150/k5121306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16949</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간 이해의 현실적 미분학 - [일 마키아벨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05198</link><pubDate>Wed, 22 Jul 2026 08: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4051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0107&TPaperId=174051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5/48/coveroff/k9321301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0107&TPaperId=174051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 마키아벨리</a><br/>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어나니머스 옮김 / RISE(떠오름)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  책을 읽으면서 유영석이 부른 “있는 그대로의 사랑”이란 노래가 떠 올랐습니다. 가사 중에는 이런 서정적인 어구가 나옵니다.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nbsp;이 책 역시 인간 그대로의 인간을 느끼는 책이란 이미지가 떠오르는 책이었습니다.  &nbsp;  역사에 있어 만약(If~)이란 단어는 흥미롭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만약 성리학의 나라였던 조선의 율곡 이이와 퇴계 이황 선생님들이 과연 군주론을 읽고 서평을 쓰셨다면 아마 仁義禮智를 기반으로 혹평을 하지 않았을까요?   &nbsp;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든 생각은 세상을 이해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도록 직면할 수 있는 시각과 관점을 제시하는 리얼 다큐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치 마키아벨리가 차가운 현실을 반영한 정치철학자라기보다는, 인간의 실체적 본질에 한발 더 다가가는 인간철학자로서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nbsp;  벌써 30년도 지난 정치학 개론 시간에 군주론을 읽고 철없이 욕을 했던 부끄러운 기억이 어슴푸레 납니다. 군주론이 인간을 이해하는 핵심요소 중 하나인 “권력에 대한 누드학”이었다면, 이 책은 “인간 실체에 대한 누드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nbsp;  세상사는 인간 군상들의 현실의 행태를 가감없이, 그리고 거리낌없이 드러냄으로서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해 지는 “윤리倫理와 도덕道德의 Big blur”의 형상을 리얼하게 담아내고 있는 책으로 읽힙니다. 덕과 부덕의 이원론이 아니라 이 두 개를 하나로 보는 일원론, 즉 순수한 덕의 모습만 투영된 인간상이 아니라 덕德이 내포하고 있는 부덕不德까지 포함하는 다분히 철학적 깊이와 높이의 통찰과 혜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nbsp;  이 책은 인간론人間論이자 인간학人間學입니다. 어떻게 정확하게 인간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이런 현실적인 관점을 기반으로 인간을 오해하지 않기 위한 철학적 접근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즉 인간의 본성의 실체를 그대로 보기 위해, 인간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무엇을 하기보다는 하지 않은(오해를) 무위無爲의 렌즈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간을 선하게 꾸미지도, 악하게 몰아가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는 태도라는 점에서 성철 스님의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라는 사상과 연계하여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nbsp;  책의 4개의 장(1장. 인간 본성 2장. 권력의 법칙 3장. 생존 전략 4장. 운명과 성공)에 세부적으로 12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주론을 비롯하여 로마사 논고와 피렌체사에 담긴 핵심사상을 바탕으로 마키아벨리식 사유와 사고의 특징적 방법을 잘 드러내주고 있습니다.  &nbsp;  개인적으로 “인간 이해의 현실적인 미분학”으로 재해석해 보고 싶습니다. 인간 본성에 대한 요인들을 거시적인 큰 틀에서가 아니라, 이를 다양한 인간의 감정과 행태 그리고 환경적인 미시적인 요소를 120개로 분해하여 이해함으로써 좀 더 독자에게 다가가는 공감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잡 미묘한 인간을 이해하는데 마키아벨리식 접근이 무엇인가를 통해 인간의 실체를 직면하는 현실 철학으로서의 미분학적 접근을 잘 보여준다 하겠습니다.  &nbsp;  제1장 제1절. “인간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라는 타이틀은 강하게 인상에 남습니다. 인간의 본질적인 속성 중 변하지 않는 것을 통해 변하는 것의 역설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이 돋보이는 문구라 생각됩니다. 인간의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구별하는 분별력은 인간이해의 토대가 되어 줄것입니다.  &nbsp;  102개의 주옥같은 타이틀은 마치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의 화두로 다가옵니다. 목차만 봐도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책 표지의 마치 그로테스크 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의 눈은, 마키아벨리의 현실적인 인간을 이해하는 눈과 동시에 독자들이 책을 보아야 하는 관점으로서의 눈이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는 강렬함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nbsp;  “인간의 이해” 실체적 모습과 형상이라는 매우 현실적 관점을 보여주는 책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세상과 다른 사람, 조직을 이해하기 전에, 우선 나를 넘어 인간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마중물이 되는 책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길 바랍니다.  &nbsp;  #일 마키아벨리 #떠오름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어나니머스 옮김]]></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5/48/cover150/k9321301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754859</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음陰의 인간학人間學 개론: 불완전과 비정상에 대한 잘못된 믿음 - [우리는 모두 망가져 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99763</link><pubDate>Sun, 19 Jul 2026 11: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997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0490&TPaperId=173997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1/61/coveroff/k4221304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0490&TPaperId=173997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모두 망가져 있다</a><br/>다크모드 지음 / 모티브 / 2026년 07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책의 제목이 참!, 묘하게 자극적입니다. 아마도 왜 이 책을 읽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될 것 같습니다.  &nbsp;  마지막 장을 넘기며 느낀 직관적인 책의 느낌은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을 넘나들면서, 불완전한 인간의 지각과 판단에 대해 통렬한 똥침(?)을 날리며 인간본성人間本性을 탐구하는 책으로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nbsp;  그렇다면, “무엇이 위험한 인문학인가?라는 질문은 이 책은 이해하는 Key가 될 것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완전한 인간으로서의 근 가정이 아니라 불완전성과 비정상성에 대한 인간의 고찰을 풀어낸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인간의 고찰을 하기전에 선행되어야 할 ”우리는 모두 망가져 있다는“ 사실 자체에 대한 ”무지無知의 지知“를 깨닫는 일은 작가가 의도한 위험한 자의식의 세계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비상구가 되어 줄것입니다.  &nbsp;  그래서 인간의 불완전성에 대한 역설을 통해 저자가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타가치는 아마도 소크라테스의 그 유명한 말인 ”너 자신을 알라“로 귀결된다 하겠습니다. 철학적인 주제를 넘어 생활속에서 실천되어야 할 가치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근원적인 인간 존재의 실체가 슬프게 다가옵니다.  &nbsp;  이 책의 자극적인 빠알간 느낌은 강렬한 불쾌감을 주었던 명작 ”퐁네프의 연인들“을 떠오르게 합니다. 이 책이 주는 정서와 감정이 오버랩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는 아름다운 사랑이 아닌 결코 아름답지 않은, 광기어린 사랑이 피운 꽃은 인간의 어둡지만 본질적인 결핍과 상처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더욱 더 우리에게 인간적인 가치의 무게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nbsp;  그래서 이 영화와 이 책은 "인간학 개론"이란 차원에서 보자면 관점과 시각에 차별화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즉 양이 아니라 음陰의 영역에서 출발하는, 즉 인간의 음적인 영역에서 출발한 인간의 가치가 훨씬 더 인간을 자극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전략을 감독이나 이 책의 작가는 이미 알고 있지 않았을까요? 확실히 음이 추구하는 가치는 인간의 존재를 더 깊이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라는 것은 분석과 해석의 영역이 아니라 본능적으로 더 끌리는 그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nbsp;  좀더 확장하여, AI의 놀랍고도 화려한 진화 과정에 이 책이 추구하는 인간 본성에 대한 접근의 중요성은 강조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AI 시대의 본질인 ”인간으로 회귀“라는 대명제에 앞서, 인간, 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이해하는 사유 행위 자체는 인간의 정체성과 실존實存의 진정한 의미에 다가가기 위한 첫걸음이 될것입니다.  &nbsp;  개인적으로 이 책을 수학의 미분과 적분이란 프레임으로 보고 싶습니다. 인간에 대한 "정상적인 믿음에 대한 미분"이 아니라 "비정상적 인간의 오해와 오류의 적분"으로 재해석해 보고 싶습니다. 따라서 인간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신화(잘못된 믿음)인 ”나는 지극히 정상적인 생각과 판단을 하고 있다“는 오류를 하나씩 하나씩 미분하여 해체해보고, 그 반대인 의심없이 생각하고 행동했던 불완전과 비정상적인 부분을 하나씩 쌓아 올려, 인간 본성을 복원해보는 불완전한 전체적인 인간 형상을 만들어 내고있는 것입니다.  &nbsp;  나, 스스로를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결코 쉽지않은 그 길을 함께 걷는 길동무가 되고 불완전한 존재로서의 자기성찰이란 여정의 동반자가 되어, 그 첫발을 내딛는 위험하지만(?) 진실한 마중물 같은 책으로 독자 여러분에게 다가가는 책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nbsp;  #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2 우리는 모두 망가져 있다#모티브 #다크모드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1/61/cover150/k4221304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16133</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스스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적분하는 지혜 - [나를 이해하는 기술 -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길잡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96867</link><pubDate>Fri, 17 Jul 2026 13: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968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0696&TPaperId=173968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8/33/coveroff/k3121305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0696&TPaperId=173968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를 이해하는 기술 -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길잡이</a><br/>미하엘 보르트 지음, 나종석 옮김 / 북캠퍼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br>신해철의 노래를 좋아합니다. 가사에 철학적 의미를 담아 부르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나에게 쓰는 편지“라는 노래의 가사는 늘 마음 한구석에 뭔가를 남기는 것 같습니다. ”난 잃어버린 나를 만나고 싶어....“. 오늘은 나를 만나고, 더 나아가 이를 이해하는 책을 함께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nbsp;  오십 중반에 다다른 지금 생각해 보니 나이듦이란, 결국 나를 이해하는 머나먼 인생의 여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온전히 나를 만나, 직면하고 나를 이해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특히 삶을 직시하고 나를 직면하는 일이란 누구나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없습니다.  &nbsp;  이 책은 철학자이자 예수회 신부인 저자의 배경이 스며든, 철학적 이성과 인간의 감성 그리고 영성이라는 3가지 요소를 결합하여 나를 이해하고 독자 스스로의 삶을 찾아가는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를 이해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보다는 책을 읽는 독자들의 사고와 사유의 길을 함께 걸어가면서 차분한 어조로 길잡이의 역할을 묵묵히 해내고 있습니다.  &nbsp;  저자가 던지는 핵심질문은 ”과연 나를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인가?로 귀결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에서도 언급되는 것처럼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와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는 쉽지만 쉽지않은, 가깝지만 가깝지 않은 역설의 극치를 보여준다 하겠습니다. 이는 아마도 삶을 살아내는 인간의 숙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나에게 드러난 눈에 보이는 현상을 넘어선 보이지 않는 스스로의 내면의 동기를 그대로 직면해 나가는 힘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nbsp;  개인적인 이 책에 대해 마음으로 느끼고 싶은 포인트는, 나를 이해하는 기술이란 바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볼 줄 아는 지혜, 마치 자신에 대한 삶을 분해하거나 해석하여 쪼개는 미분을 하는 것 아니라, 차분하게 나의 있는 그대로를 하나씩 쌓아서 스스로를 완성해 가는 자신에 대한 적분의 삶의 여정이란 생각을 듭니다. 또한 이는 성철스님의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라는 본질과 연계하여 사고해본다면 더 깊이있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bsp;  결국 이 책은 세상이 밀어부치는 ‘보여주기식’ 양(陽)의 삶과 나를 보여주기 보다는, 보이지 않는 내밀의 나 자신을 가만히 들여다보게 하는 ‘음(陰)의 철학’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현상보다 고요한 내면의 본질에 집중하게 만드는 책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nbsp;  책은 나에게 다가가는 철학적 접근방법인 도道의 길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의 전개의 커다란 흐름은 정답을 보여주기 보다는, 나와 삶을 바라보는 관점과 사고의 방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nbsp;  AI의 놀랍고도 화려한 진화 과정에서 철학의 역할은 더욱더 커질 것으로 봅니다. AI 시대의 본질인 ”인간으로 회귀“라는 대명제에 앞서, 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이해하는 사유 행위 자체는 인간의 정체성과 존재에 대한 실존實存의 진정한 의미에 다가가기 위한 첫걸음이 될것입니다.  &nbsp;  오늘도 영혼없이 모니터에 앉아 AI와 대화를 나누고 계신가요? 나를 찾는 그리고 이해하기 위해 컴퓨터를 끄고 핸드폰을 집어넣으며 스스로를 마주하고 진정어린 대화를 나눠보는 일은 여러분을 지키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nbsp;  나를 알고 이해하는 일은 결코 유행하는 성격의 유형검사나 타고난 기질을 이야기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코 쉽지않은 사유의 길을 함께 걷는 길동무가 되고 나를 찾아가는 여정의 동반자 되어, 그 첫발을 내딛는 진실한 마중물 같은 책으로 독자 여러분에게 다가가는 책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nbsp;  #나를 이해하는 기술 #북캠퍼스 #미하엘 보르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8/33/cover150/k3121305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83314</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절벽 위의 인생, 우리는 무엇을 붙잡고 있어야 하는가? -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 안개, 절벽, 그리고 내면의 불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96343</link><pubDate>Fri, 17 Jul 2026 01: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963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202&TPaperId=173963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2/23/coveroff/k1921302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202&TPaperId=173963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 안개, 절벽, 그리고 내면의 불꽃</a><br/>짐 콜린스 지음, 고영훈.윤영호 옮김 / 필름(Feelm) / 2026년 07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br>그림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떠오르는 그림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사실주의 화가, 윈슬로 호머의 The Gulf Stream”. 폭풍의 바다에 상어가 득실거리고 멀리 보이는 배, 절망적인 상황에도 배 위의 인간의 얼굴은 의연함 그 자체로 그 험하디 험한 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습니다. 그림의 얼굴로 말하는 철학은 저자가 말하고 싶었던 핵심을 응축해서 표현해 주는 것 같습니다.  &nbsp;  책의 원제는 “What to make of a life”, 번역본은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입니다. 원제는 인생을 개인의 미시적인 차원에서 접근하고, 한글본은 환경이라는 거시적인 차원에서 접근하면서 인간이 나가야 할 길(道)이란 공통분모를 향해 서로에게 다가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nbsp;  이 책을 소개하자면, 인생의 희노애락을 절벽이라는 삶의 위기에 비유하면서. 어떻게 바라보고 이를 극복할 것인가를 전개하고 있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삶은 고해苦海라는, 불교의 사상적 배경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경영학자가 본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개인의 삶의 “위기관리 매뉴얼”처럼 다가왔습니다.   &nbsp;  구성의 특징은 저자 혼자 일방적으로 써 내려간 책이 아니라, 10년간에 걸쳐 주목할만한 다른 사람들의 삶을 분석한 토대로 저자의 통찰이 더해져 쓰인점이라 할것입니다. 따라서 실증적인 인생의 길을 걸어온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폭 넓게 다루고 있다 할것입니다.  &nbsp;  책의 내용은 마치 푸시킨의 그 유명한 말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결국 삶의 고난과 불행을 맞이하더라도 오뚝이처럼 일어나라는 개인 내면의 힘(메카니즘과 시스템)과 삶의 구조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nbsp;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삶의 초점이 또렷해지는 순간, 2부 절벽과 안개를 건너는 법, 3부 내면의 불꽃을 오래도록 지피는 삶  &nbsp;  이 책을 읽기 전 가장 큰 의문은 “왜 경영가가 인생에 관한 책을 썼는가?”라는 생각과 더불어 기존의 경영에 대한 저서들과 삶에 대한 이 책의 연관관계를 통해 그 구조적인 맥락을 이해해 보고 싶었습니다. 경영의 구루인 저자의 경영에 대한 책들의 핵심은, 지속가능한 조직을 분절된 하나의 관점이 아니라 시스템적인 조화로운 운영이라는 통찰을 보여준다 하겠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관점을 인생을 살아내는 개인에 투영하여 지속가능한 생존을 위해 삶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로 승화시키는 것으로 이해해 보았습니다.  &nbsp;  개인적으로는, 기업을 경영하는 레벨, 즉 조직/팀/개인의 역동적인 요소들간의 상호작용의 프레임을 토대로, 조직에서의 개인 레벨을 뛰어넘는 인생이라는 삶의 주체인 개인이 추구해야 할 역동적인 가치들을 절벽이라는 비유를 통해, 인생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자기경영서”이자 “인간 존재론”에 대한 철학서라고 해석해 보고 싶습니다. 결국 저자는 “내면의 불꽃을 오래도록 지피는 삶으로서, 독자들은 어떤 존재로 힘겨운 삶을 살아내어 내면의 불꽃을 오래도록 지피는 삶을 영위할 것인가?는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nbsp;  책을 덮은 뒤, 문득 오래전 읽었던 책에서의 또 다른 '절벽'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였습니다. 이 책 프롤로그의 헤드라인은 ”삶의 절벽을 마주한 순간“이며 이 책을 이해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절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짐 콜린스가 말하는 절벽 위에서 우리 인간은 무엇을 붙잡고 끝까지 견뎌낼 것인가?라는 채움의 철학이라면,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에서의 절벽 위의 인간은 무엇을 놓아버리고 끝까지 버리는 비움의 철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nbsp;  여기서 우리는 ”인생살이로서의 절벽 위의 사람을 보는 시각의 역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철학적 방향이 정반대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무엇을 붙잡던 그것을 놓아버리는 것이든 모두가 본질적으로 보면 하나가 아니겠습니까? 인간의 삶이, 위기의 인생이 가지고 있는 붙잡아야 할 것과 놓아야 할 것이란 양면성에서 이해해 본다면 말입니다..  &nbsp;  붙잡다 보면 놓아야 할것이고, 놓다보면 붙잡아야 하는게 우리 인생살이가 아닐까요?. 서두에 언급한 호머의 그림에서 배 위의 인간은 과연 무엇을 붙잡고 있으며, 또한 무엇을 놓고 있을까요? 동양과 서양의 인간 존재론이 절벽 위에서 만나는 멋진 풍광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nbsp;  이 책은 '인간은 절벽(삶의 위기와 고난) 위에서 무엇을 잡고, 무엇을 놓을 것인가?'라는 묵직한 실존적 화두를 던지는 좋은 책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nbsp;  독자분들도 경영가가 쓴 인생살이 책에서 인생 풍파를 어떻게 넘고 헤쳐나갈 것인가에 머무르지 않고, 스스로의 존재에 대한 깊은 사색의 시간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nbsp;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필름 #짐 콜린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2/23/cover150/k1921302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22311</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손자병법의 철학에서 본 리더의 길(道) -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리더의 전략과 리더십]</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96266</link><pubDate>Fri, 17 Jul 2026 00: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962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0307&TPaperId=173962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1/23/coveroff/k4521303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0307&TPaperId=173962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손자병법에서 배우는 리더의 전략과 리더십</a><br/>신병호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6년 07월<br/></td></tr></table><br/>-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오늘은 전쟁의 계획과 실행에 있어 철학적인 깊이와 실천적인 특성을 담고 있는 대작이라 많은 분야에서 활용하고 응용되고 있는 손자병법에 대한 책을 함께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nbsp;  나이가 들수록, 고전을 읽을 때마다 드는 감정은 거대한 역사 앞에선 작은 인간으로서의 경외감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500여년 전에 이런 전쟁에 대한 전략적이며 체계적인 사고를 통한 놀라운 통찰을 했다는 것은 새삼스럽지만, 그 선구자적 혜안과 지혜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nbsp;  우선 책을 소개하자면, 저자는 군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손자병법을 바라보고, 리더의 전략서라는 관점에서 책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군을 지휘하는 리더뿐만 아니라 조직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손자병법이란 전쟁철학(리더의 길/道)을 바탕으로, 이를 실현하는 구체적인 방법으로서의 전략과 이 전략을 직접 실행하는 리더십의 3가지 구조를 체계적으로 담아내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nbsp;  결국 손자병법을 전쟁의 이야기를 넘어, 불확실한 환경에서 조직과 사람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에 대한 실행의 규범이자 원리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nbsp;  책의 주요내용을 살펴보자면, 저자는 손자병법의 정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그 철학적 심오함과 지혜를 담아 리더들의 역량 강화하는 방법(전략과 리더십)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문 전체의 85% 이상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16개 전략, 48개 추진 전략, 96개의 행동 지침으로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nbsp;  여기서의 핵심엔진인 ‘리더의 16자 전략’을 제공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가전략/전사전략(전戰, 도道, 승勝, 장將), 군사전략/경쟁전략(세勢, 공攻, 쟁爭, 변變), 지휘통제술/리더십(용用, 치治, 지知, 신信), 공통전략/기반전략(정情, 법法, 환環, 창創).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이들은 분절된 하나의 개체가 아니라 상호연관성을 가진 통합된 체계로 실행되어 효과성이 극대화되어야 함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nbsp;  저자의 이런 재구성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고전으로서의 원전이 시대를 초월해 너무나 탁월하기 때문에 저자의 노력에는 박수를 보내지만 그 프레임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nbsp;  손자병법의 영문표기는 “The art of war”입니다. 단순한 전쟁의 기술이 아니라 예술의 반열에 오른 책이란 의미입니다. 승리보다는 불태(不殆), 즉 모든 싸움에서 무자비하게 이기는 전쟁서가 아니라, 결코 나를 위태롭게 만들지 않기 위한 인간 철학이자 전쟁 철학서라는 표현이 적확한 것 같습니다. 조직의 리더들이 스스로를 위태롭게 만들어, 더욱 심각한 것은 조직까지 위태롭게 만드는 사례는 우리 주위에서 너무나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리더로서의 무게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마인드와 태도, 실행의 무거움을 상징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자병법을 알고, 전략과 리더십을 안다고 하여,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전쟁터같은 조직의 무시무시한 환경에서 지혜롭게 판단하고 의사결정하여 실제 움직이는 것은 별개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진정한 人間力”이란 역량이 갖춘 리더만이 실행하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nbsp;  개인적으로 손자병법을 읽을 때면, 우주 만물이 음(陰)과 양(陽)의 상호 작용과 조화를 통해 생성하고 발전한다는 대자연의 진리를 상징하는 태극(太極)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비유하자면 동양의 손자병법은 음의 전략으로서 보이지 않는 힘의 형세와 무엇을 하기에 앞서 무엇을 하지 않아야 하는가라는 철학적 방향성, 서양의 전쟁론은 양의 전략으로서 보이는 힘과 이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라는 철학적 방향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당연히 음과 양의 조화와 균형을 잡는 전략과 리더십이 필수적입니다.  &nbsp;  또한 Insight를 내면의 본질 파악, Outsight를 외부 현실과 실행에 대한 통찰로 본다면, 손자병법은 Insight같은 본질과 구조를, 그 반면에 전쟁론은 Outsight의 현실과 실행에 더 무게중심이 두는 것 같이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손자병법을 읽었다면 거기에서 빠져나와 객관적인 시각과 관점을 다시 정리하고 균형과 조화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가?는 리더로서 길의 시작이자 마지막이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부분은 책에서 직접 언급한 내용은 아니지만, 책을 읽으며 확장해 본 저만의 해석입니다.  &nbsp;  독자분들도 손자병법을 전쟁의 기술을 초월하여, 전략적 사고 체계를 리더십까지 끌어올려 고찰하고 있는 리더십 철학책으로 기억되시길 바랍니다.  &nbsp;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리더의 전략과 리더십 #글로벌콘텐츠 #신병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1/23/cover150/k4521303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912315</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책쓰기 - [하루 1시간, 작가가 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93460</link><pubDate>Wed, 15 Jul 2026 17: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934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0806&TPaperId=173934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36/62/coveroff/k5421308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0806&TPaperId=173934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루 1시간, 작가가 되다</a><br/>황준연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br>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책을 가지고 싶다라는 꿈을 가지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버킷리스트로만 가지고 있지 아직은 실현하지 못함 꿈으로만 간직하고 있습니다.   &nbsp;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든 느낌은 책쓰기는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닌 평범한 일반인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기회의 문이라는 자신감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저자 스스로가 전문가로서의 이미지보다는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낸 공감이 되는 일상의 이야기를 담고있어 공감하기에 충분한 내용이었습니다.  &nbsp;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재 하는 일과 병행하며 책을 쓸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점이라 할것입니다. 특히 “하루에 1시간”이란 어구는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부어야 되는 것이라기보다는 작은 실천을 강조하는 지혜를 보여주고 있는 점은 인상적으로 보여집니다.  &nbsp;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은 작가 개인의 이야기에서 출발하여, 구체적인 책쓰기 방법 그리고 인생이란 큰 무대로 확장하면서 전개하고 있습니다. 마치 삶이라는 커다란 시각에서 보고 책쓰기에 개인의 인생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총 4장으로 목차는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미래가 불안하다면 책부터 써라. 2장. 나는 하루 1시간 책쓰기 습관으로 1인 창업했다. 3장. 하루 1시간 투자로 책쓰는 3단계. 4장. 스펙인생이 아닌 스토리 인생을 살아라.   &nbsp;  책쓰기에 대한 관점을 자기혁신과 자기계발로 확장시키고 있어 많은 직장인들에게도 또 다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대안(인생 2막을 작가, 코치, 강연가로 살아라)을 제시하고 있는점도 간과해서는 않될 포인트라는 생각이 됩니다.  &nbsp;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포인트는, 저자가 책을 빨리 쓸수 있었던 2가지 이유였습니다. 수많은 책을 읽고 있다는 “노력”과 메모하는 “의지”는 책쓰기를 생각만 하고 있는 저에게 스스로를 반성해보는 기준이 되기도 했습니다.   &nbsp;  다양한 인용자료들은 긍정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뉘앙스로도 다가왔다는 점과 책쓰기의 외적인 환경요소들에 대한 언급과 더불어 스스로의 자기 내면에 대한 깊이있는 성찰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nbsp;  AI의 진화는 파괴적인 변수로 책쓰기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과연 이를 어떻게 활용해 야하는가에 대해서는 고민이 앞서는건 왜 일까요? 책의 후반에 저자는 ‘보너스 챕터’에 ‘AI로 하루 만에 책 한권’을 언급하고 있는데, 매우 빠르고 아주 편리한 AI와의 협업이라는 달콤함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책쓰기에서 AI의 역할은 어디까지이고, 이에 대한 의존성이 심화되어 마치 사람이 AI의 에이전트가 되는, 주객이 전도되는 현상은 진정 우려해야 할 중요한 이슈라 생각됩니다.  &nbsp;  평범한 사람들의 책쓰기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 책입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당장 시작하고 한줄한줄 글로 시작하라라는 말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게 가슴에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nbsp;  어떤 책을 읽다보면 “이 책은 좀 그렇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맘만 먹으면 책을 낼수 있는 시대가 이미 열렸습니다. 그만큼 책의 질적인 측면에서의 이슈가 제기가 되는 것도 냉정한 현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현실을 직시하고 한 개인의 소중한 역사적인 이벤트가 될 책 출간이라는 자아실현에 한 발다가가는데 일조하는 책으로 남길 바랍니다.  &nbsp;  #하루 1시간 작가가 되다 #작가의 집 #황준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36/62/cover150/k5421308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366218</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건설의 격과 경영의 맥은 인문의 결에서 완성된다 - [건설의 격格, 경영의 맥脈, 인문의 결 - AI 시대 건설인의 『사례 중심』 건설경영·인문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92845</link><pubDate>Wed, 15 Jul 2026 11: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928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0195&TPaperId=173928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8/13/coveroff/k2921301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0195&TPaperId=173928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건설의 격格, 경영의 맥脈, 인문의 결 - AI 시대 건설인의 『사례 중심』 건설경영·인문 전략</a><br/>김인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책 제목의 뉘앙스는 저자의 학제적인 접근이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내어 읽게 된 주요 동기가 되었습니다.  &nbsp;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든 생각은 마치 ‘건설이란 언어’와 ‘인문이란 언어’를 분리하지 않고, 서로 다른 각 언어를 공통된 하나의 언어로 재해석하여, 기술의 한계를 넘어선 인간에 대한 통찰의 깊이를 추구하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nbsp;  개인적으로 크로스 오버, 즉 서로 다른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그 본질에 다가가는 책에는 본능적인 끌림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AI 시대의 본질인, 즉 화려하고 경이로운 AI가 아니라 “인간으로의 회귀”라는 인문적인 관점으로 건설 영역을 바라보고 있는 건설경영 전략가의 융합지향적인 시각의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시각은 AI 시대를 살아내는 인간들의 미래 생존관점이라는 생각이 피부로 와닿는 책이었습니다.  &nbsp;  책의 전개는 상당히 이상적인 접근방법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건설현장 프로젝트 경험과 학문적 연구를 토대로 인문학적인 통합의 시각으로, 차가운 기술과 따듯한 인간의 조화와 균형이라는 길(道)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구로서의 기술과 목적이자 목표인 사람에 대한 통섭적인 내용을 담아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nbsp;  책의 특성은 실용 지향적이면서 학문적인 컬러를 지닌 개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건설업에 종사하는 관련자(CEO 및 실무자)이거나 건설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이해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nbsp;  책의 구성은 건설과 경영 그리고 인문을 꿰뚫어 보는 저자만의 경험적 철학을 담아 전개하고 있습니다. 총 4부(1부. AI 시대의 건설 패러다임-기술을 넘어서는 사람과 통찰, 2부. 사람과 조직의 본질-전문가의 함정에서 벗어나 사람을 읽는 통찰, 3부. 불확실성을 이기는 전략-복잡한 현실에서 기회와 위기를 읽는 눈, 4부. AI 시대의 건설경영 리더십-데이터 너머의 직관과 전략가의 마인드)입니다.   &nbsp;  책의 전개가 처음에는 다소 논문스럽게 다가와서 부담스러웠던 것이 솔직한 마음이었습니다. 부드럽기보다는 딱딱한 문체와 벌써 20년도 지난 대학원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각주와 그 길이는 반가웠지만 가독성에는 아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nbsp;  개인적으로 “AI와 인간”이란 주제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슈입니다. 건설부문에서도 AI는 판을 흔드는 파괴적 혁신의 변수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저자는 2부에서 조직문화 차원에서 논어의 “군자화이부동(君子和而不同), 소인동이불화(小人同而不和)”를 인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자가 조직문화 차원에서 화이부동을 이야기했다면, 저는 이를 인간과 AI의 관계까지 확장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인간과 AI는 화이부동(和而不同)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그 미래를 다 알 수는 없지만, 솔직히 저는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책의 지향점처럼 인간과 AI가 진정으로 조화롭게 공존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오히려 그 실체적인 조화의 균형은 한쪽으로 기울어진, 인위적으로 만들어지고 철저하게 계산된 균형이 될거라는 생각과 아울러 순수하고 진정한 의미의 조화가 아닐거란 막연하지만 불안하고 불편한 조화가 될거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nbsp;  결국 건설과 경영은 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과정이며, 사람을 이해하는 일은 결국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인문의 문제로 귀결된다고 할수 잇습니다. “건설의 격”과 “경영의 맥”은 최종적으로 “인문의 결”에서 그 빛을 발하는 완성을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 책의 맥락적 배경에는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가 숨겨져 있다고 보여집니다. 건설과 경영을 알고 결국 나를 아는, 즉 인문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고 인간의 영역을 알아가는 그리하여 인간 정체성을 넘어선 존재론에 대한 진정한 깨달음(앎)에 도달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가 이야기하는 책의 핵심과 부합하지 않을까요?  &nbsp;  책의 서두에 저자가 말하고 있는 “학습(學習)과 사유(思惟)를 함께하는 여정이 되길 바란다”라는 말이 깊게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nbsp;  AI 시대의 진화와 공존하고 미래의 건설과 경영, 인문의 길을 볼 수 있는 좋은 책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길 바랍니다.  &nbsp;  #건설의 격格 경영의 맥脈 인문의 결 #지식과 감성 #김인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8/13/cover150/k2921301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581314</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절제의 미학이 흐르는 밤이 건네는 철학속으로... - [잠들기 전 마지막 생각이 내일을 결정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92818</link><pubDate>Wed, 15 Jul 2026 11: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928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0201&TPaperId=173928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1/94/coveroff/k2121302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0201&TPaperId=173928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잠들기 전 마지막 생각이 내일을 결정한다</a><br/>김범준 지음 / 웨일북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br>자기 전에 나의 루틴은 무엇이었나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핸드폰을 보거나 혹은 내가 모니터를 보고 있는건지 모니터가 나를 보고 있는건지도 모르는 알쏭달쏭한 밤들의 연속...  &nbsp;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든 책의 첫인상은 “생각의 뷔페같은 일상으로서의 철학적 향연”이었습니다.  &nbsp;  저자가 표방하는 책의 컨셉은 “잠들기 전을 위한 책”입니다. 그리고 잠들기 마지막 생각이 내일을 결정한다라는 오늘과 내일을 이어주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또한 밤은 “절제”를 통해 멈추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즉 “밤의 철학=절제”라는 삶의 공식을 인생의 철학적 원칙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절제의 美학”이 책의 전체적인 기조에 흐르고 있습니다. 또한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장자의 호접지몽에 이 책을 비유하자면 일상이 철학인지! 철학이 일상인지! 그 경계가 모호해지는 역설을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nbsp;  개인적으로 책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해 봅니다. 책을 통해 세상을 보는 것과 나를 돌아보는 것.. 그러나 이 책은 아마도 나를 돌아보고, 세상을 보게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특히 “나”라는 자아에 대한 깊이있는 철학적 직면이 주는 내면의 탐구가 묵직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는 마치 빈곤한 생각과 사고로 AI와 씨름하기보다는, 진정한 나와 의사소통을 시도하는 인간으로의 회귀라는 AI시대의 본질과 맞닿아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nbsp;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전개방식에 있습니다. 딱딱하게 느껴질수 있는 철학의 난해함과 어려움을 자신의 일상생활에 녹여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의 밤의 일상속의 생각과 일상을 동서양의 주옥같은 고전과 자연스럽게 연계시켜 전개하는 것은 가독성과 더불어 독자들에게 심오한 철학이기 전에 공감共感할수 있는 부드러운 인간적인 향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의 철학, 일상에서 오는 철학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nbsp;  AI의 놀랍고 경이로운 진화의 시대에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더욱더 빛을 발할것으로 봅니다. AI에게 더욱더 의존성 심화되어 생각과 사고의 외주화가 더욱더 가속화되고 있는 사회 속에서 노트북을 덮고, 핸드폰을 끄고, 과연 우리 인간은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가?에 대한 결코 가볍지 않은 질문을 던지고 있는 책입니다. 밤의 철학 수업을 넘어 인간의 정체성이라는 존재에 한층더 본질적으로 다가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nbsp;  하루의 지혜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하루를 어떻게 마무리하고, 내일을 준비해야 하는가?에게 대한 진지한 저자의 대답이 묵직한 일상으로 다가왔던 책이었습니다.   &nbsp;  흔히 커뮤니케이션하면 나를 둘러싼 환경적인 요소를 대상으로 하기가 십상입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자신, 스스로와의 대화에 대한 또 하나의 뜨거운 시선을 느낄 수 있었던 책으로 기억될것입니다.  &nbsp;  독자 여러분들에게도, 밤의 일상을 철학이란 거울에 비춰보는 자화상같은 책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  &nbsp;  #잠들기 전 마지막 생각이 내일을 결정한다 #(주)웨일북  #김범준]]></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1/94/cover150/k2121302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19469</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골키퍼가 되자! 최전방 공격수보다는..... - [팔리는 스토리를 설계하라 - AI 시대에도 살아남는 25가지 창작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87101</link><pubDate>Sun, 12 Jul 2026 11: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871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9517&TPaperId=173871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7/34/coveroff/k612139517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9517&TPaperId=173871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팔리는 스토리를 설계하라 - AI 시대에도 살아남는 25가지 창작법</a><br/>고나무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  언젠가는 나도 작가로 데뷔하여 나 만의 책을 가지고 싶다라는 욕구가 이 책을 읽게 된 주된동기가 되었습니다.  &nbsp;  하드 커버의 묵직함이 저자의 창작에 대한 철학으로 다가오는 책의 첫 느낌이었습니다.  &nbsp;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은 프롤로그를 몇 번이나 다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여기서 저자는 이 책의 성격을 ‘성공하는 글쓰기를 위한 책’이나 ‘대박 나는 작법서’가 아니라, ‘실패하지 않게 쓰는 법’이라 정리해 놓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 중 저자는 다음과 같은 만화의 인용 어구(골키퍼는 이기는 것보다 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려주는 포지션이지“)는 저자의 철학적, 전략적 마인드를 아주 잘 보여주는 거울같은 예시라 생각됩니다.  &nbsp;  성공이란 관점에서 출발하는 작법서와 실패에서부터 시작하는 작법서는 결과적으로 많은 차이를 보일 것입니다. 이런 철학적 관점이 녹아난 책이 이 책의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는 노장사상과 연계하여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도덕경에는 다음과 같은 어구가 있습니다. ”학문의 길은 하루하루 쌓아 가는 것, 도의 길은 하루하루 없애 가는 것“. 이 책의 저자는 결국 작법을 위해서 무엇을 쌓기보다는 무엇을 없애가는 길(道)을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nbsp;  책의 제목과 프롤로그의 저자의 의도를 읽고 나니, 그룹 “Queen”이 불연듯 떠오릅니다. 퀸은 상업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달성했던 위대한 아티스트라 생각이 됩니다. 이 책도 제목의 “팔리는”이란 상업성과 실패하지 않는 구조의 작법이라는 예술성의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는 책으로 읽힙니다.  &nbsp;  이 책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스토리 작법서”입니다. 그리고 책의 부제처럼 “AI시대에도 살아남는 25가지 창작법”이 핵심 내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스토리텔러가 되어 어떻게 작법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nbsp;  저자의 작가와 기자로서의 경험은 문체와 구성에서 부드러움과 아울러 체계적인 내용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전문가다운 날카로운 분석력과 부드러운 어체, 차분하지만 내공이 담긴 설명을 일관되게 독자들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nbsp;  이론이 아닌 실무와 현장 지향적인 사례와 구성은 실용 중심의 특징을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또한 “실습”을 통해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 직접 작성해볼 수 있는 장표를 제공하는 있는 점은 큰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nbsp;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인 목차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스토리는 어디에서 시작하는가, 2장. 캐릭터가 곧 이야기이다, 3장. 팔리는 구조를 설계하라, 4장. AI 시대의 스토리 전략, 5장. IP시대, 스토리는 어디까지 확장되는가.  &nbsp;  책이건 드라마, 영화, 웹 소설, 웹툰 등은 결국 우리 인생과 삶의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인생의 희노애락에 대한 경험과 교훈이 그 바탕이고 작가의 내공에 핵심에 위치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거기에 더해 인간적인 사고와 상상력, 발상력이 뒷받침된다면 더할나위 없겠지요. 이는 AI 시대에도 불변의 가치를 지닌 작가의 역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nbsp;  AI 활용에 대해서는 많은 이슈가 있지만, 얼마나 지혜롭고 현명하게 사용 할것인가가 중요한 핵심이란 생각이 듭니다. 창작에서의 AI의 역할과 범위는 작가가 고민해야 하는 미래의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nbsp;  덧셈과 뺄셈의 간단하지만 절대 간단하지 않은 작법의 철학을 보여주는 책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양(+)보다는 음(-)의 사고방법을 풀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작법의 도(道), 즉 ”무엇을 더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덜어낼 것인가?“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화두를 독자들에게 던지고 있습니다!  &nbsp;  #팔리는 스토리를 설계하라 #한스미디어 #고나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7/34/cover150/k61213951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173429</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돈 공부의 손자병법孫子兵法, 현금 흐름 만들기 - [독하게 돈 공부 - 10년 뒤 미래를 바꾸는 유일한 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87082</link><pubDate>Sun, 12 Jul 2026 11: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870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706&TPaperId=173870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7/2/coveroff/k0421307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706&TPaperId=173870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독하게 돈 공부 - 10년 뒤 미래를 바꾸는 유일한 방법</a><br/>박소연 지음 / 메이븐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  “절대위기라는 한국경제”에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존生存하고 계신지요? 현실적인 “돈”문제가 더욱더 삶의 절대적인 우선순위가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와 불안감은 점점 더 크고 또렷하게 매일매일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nbsp;  이 책의 핵심 메시지를 프롤로그에 저자는 아주 명쾌하게 정리해 놓고 있습니다. “마흔 살, 돈 공부의 목표는 단순히 10억 만들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의 단순한 구조, 즉 일을 멈춘다 해도 나의 통장에 꼬박꼬박 들어오는 300만원의 현금흐름을 설계하는 먼저다”&nbsp;그리고 “마흔 이후의 투자는 ‘크게 버는 게임’ 이전에 ‘잃지 않는 게임’이어야 한다”  &nbsp;  개인적으로 평생 전략을 공부하는 학생의 관점에서, 저자의 핵심 메시지를 보면서 ‘손자병법(The Art of war)’이 떠올랐습니다. 마치 인생이란 전쟁터에서 돈과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재테크의 손자병법”처럼 읽어봤습니다.  &nbsp;  손자병법에서 이야기하는 그 유명한 말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백번싸워 백번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결고 위태롭지 않다는 말은 이 책의 컨셉과 일치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nbsp;  그래서 저자는 돈 버는 방법이 아니라 “돈 공부”라는, 돈을 다룰 줄 아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삶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전략으로 돈을 버는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돈을 지키고 잃지 않는, 위태롭지 않은 인생을 위한 형세形勢를 갖추는 방법인 손자병법의 핵심을 담아내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결과적으로 병법의 언어를 돈의 언어로 저자는 재해석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nbsp;  손자병법은 전쟁의 기술이기 전에 인간의 대한 철학서입니다. 어떻게 이길까?가 아닌, 생존의 전략과 전술에 기반한 삶의 위기관리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손자병법에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이기는 것은 적에게 달려있고, 지지 않는 것은 나에게 달려있다" 이 말은 이 책의 핵심과도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습니다. 외부환경에 휘둘리지 않은 단순히 돈버는 기술을 넘어 "어떻게 패하지 않는 구조를 만들 것인가?"라는 각각의 개인적인 철학적 관점에서 돈을 지키는 구조와 생태계를 만들 것 인가?를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nbsp;  이 책의 특징은 돈 공부에 대한 어느 한 부분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생태계적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즉 거시적인 다양한 이야기와 관점을 통해, 구체적인 방법인 미시적인 측면의 균형을 잘 잡고 있는 돈 공부의 곡예사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nbsp;  이런 특징은 책의 전개에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통섭적인 접근방법을 통해 다양한 분야와 저명 인사들의 이야기, 사건과 사례들을 연계시키며 단조로움을 벗어나 흥미롭게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또한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책의 내용에 자연스럽게 녹여 내어 독자들의 공감을 충분히 자아내고 있다는 평가를 해 보고 싶습니다.  &nbsp;  돈 공부의 철학과 방향성이 명쾌해서 좋았습니다. 또한 “제대로 돈 공부를 해보았는가?”라는 질문의 무거움을 느끼게 해 준 돈 공부의 반성에 대한 책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러나 서술형이 주된 표현방식이라 저자의 인사이트가 담긴 그림과 표가 아쉽게 다가옵니다.  &nbsp;  “현금 흐름 만들기”라는 컨셉의 책들은 이미 시장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의 핵심은 인생의 과제 중 하나인 실행과의 갭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가 관건이란 생각이 듭니다.   &nbsp;  이제 삶의 주체로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통해 위태롭지 않은 삶의 안전판같은 돈에 대한 구조와 생태계를 만들어 낼 것인가?라는 질문이 독자들에게 남겨졌습니다.  &nbsp;  신해철의 “나에게 쓰는 편지”라는 노래의 가사가 생각납니다.“전망 좋은 직장과 가족 안에서의 안정과 은행 계좌의 잔고 액수가 모든 가치의 척도인가. 돈 큰집 빠른 차 여자 명성 사회적 지위 그런 것들에 과연 우리의 행복이 있을까?”  &nbsp;  세월이 적지 않게 흘렀건만, 이 노래의 가사가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여전히 마음에는 씁쓸하게 다가오는 건 왜 일까요?  &nbsp;  #10년뒤미래를바꾸는유일한방법 #독하게돈공부 #현금흐름만들기 #집중투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7/2/cover150/k0421307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270202</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책은 친절하게 설명하지만, 결코 친절할 수 없는 AI 전환 - [한 권으로 끝내는 AI 전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80439</link><pubDate>Wed, 08 Jul 2026 13: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804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0691&TPaperId=173804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2/91/coveroff/k2521306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0691&TPaperId=173804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권으로 끝내는 AI 전환</a><br/>오형섭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br>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떠올랐던 영화가 있습니다. ‘너나 잘하세요’라는 명대사를 남긴 “친절한 금자씨”입니다. 이 제목은 영화 전반에 걸쳐 “역설”이라는 격렬한 카타르시스를 주며 영화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nbsp;  “AI 전환” 이라는 주제를 저자의 세심하고 매우 친절하게 전개해 놓은 책의 구성과는 다르게 ,결코 친절하게 다가가기 어려운 AI 대전환이라는 파괴적 혁신을 역설적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nbsp;  현재 AI 도입처럼, 양극화의 극단을 보여주는 예가 있을까요? 온 세상을 다 뒤엎을 것같이 이야기하고 있지만, 우리의 조직에 AI의 도입과는 현실적으로 많은 격차와 갭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AI의 도입에 대한 딜레마와 아이러니를 보여주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도입에 대한 간절함과 기대, 그리고 두려움과 불안이란 감정이 동시에 드는 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nbsp;  저자는 핵심 질문, 즉 “AI 전환은 기술도입이 아니라 조직운 영의 재설계이다. 과연 이를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가?”를 중심으로 책을 펼쳐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술의 가능성의 이슈에서 ”전략과 운영의 설계 중심적 시각과 관점“이라는 책의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nbsp;  그리고 독자의 대상은 AI 전환을 기획하거나 실행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실용적 가치를 지닌 가이드가 될것입니다.  &nbsp;  매우 명쾌하며 친절하게 저자는 책을 구성하며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점은 가장 큰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설명하자면, 내용의 질적인 부문과 더불어 전개 방식의 구체화인 목차의 전개(이 장의 핵심 논제, 핵심 메시지, 이 절의 정리, 이 장을 마치며, 각 장의 핵심정 리)는 가독성과 아울러 이해를 돕는 좋은 흐름으로 체계적인 구성으로 다가왔습니다.  &nbsp;  AI 전환에 대해 우선 그 목표에 대한 방향성을 잘 잡아주고, 그래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핵심에 대해 차근차근 풀어나가며, 정리를 매우 잘하고 있는 점은 정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nbsp;  개인적으로 저자의 AI 전환을 ”파괴적 혁신“의 관점으로 해석해 보고 싶습니다. AI 전환은 일하는 방식의 본질적인 전환을 이야기합니다. 즉 일하는 방식인 프로세스 혁신의 차원에서 논의 되어야 하며, 이것이 가져올 시스템적인 파급효과인, 개인, 팀, 조직 레벨에서의 매우 역동적인 조직행동과 아울러 인간행동에 집중되어 세심하게 전략과 운영의 설계를 해야 할것입니다.   &nbsp;  AI 전환은 파괴적 혁신입니다. 일반적으로 혁신의 성공률은 20%가 채 안됩니다. 아마 이보다  훨씬 더 낮을 것입니다. AI 도입이 반드시 우리가 궁극적으로 달성해야 할 성과(반드시 재무적 성과만이 아니라 비재무적인 다양한 가치를 포함하는 개념임)로 나타는 것이 아닙니다. 이점은 많은 CEO들이 AI의 도입을 망설이는 핵심이라 생각됩니다.  &nbsp;  그리고 AI 전환의 일하는 방식이 조직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조직문화에 내재화되어 모두가 수용하고 일체화되어 구성원들이 함께 움직이는 일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님을 실무자들은 더 잘 이해하시라 생각됩니다.   &nbsp;  특히 책에서는 언급이 안되고 있지만, AI 도입이 개개인의 생존 이슈인 ”실직의 문제“와 연계되는 파급효과는 미래의 해결해야 할 이슈로 부상할 것입니다.  &nbsp;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본질적으로 AI의 환각Hallucination보다는 ”인간의 AI에 대한 환각“이 훨씬 더 경계해야 할 근본적인 문제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AI에게 의존성이 심화되어, AI라는 에이전트가 아닌 마치 사람이 AI의 에이전트가 되는 인간 비극의 서막이 열리고 있다는 섬뜩한 생각도 듭니다.  &nbsp;  본질적으로 AI 전환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사람의 문제“로 귀결 될것입니다. 화려하고 놀라운 AI의 겉모습에 현혹되기 보다는 우선, 우리 인간 스스로의 정체성과 존재에 대한 이해의 고민과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결국 AI 시대의 본질입니다!!!  &nbsp;  #한 권으로 끝내는 AI 전환 #하움 #오형섭]]></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2/91/cover150/k2521306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29169</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종말의 역설(Paradox of the apocalypse) - [화이트칼라의 종말 - AI 시대, 대체 불가한 ‘나’로 살아남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75016</link><pubDate>Sun, 05 Jul 2026 15: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750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0192&TPaperId=173750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7/29/coveroff/k2621301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0192&TPaperId=173750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화이트칼라의 종말 - AI 시대, 대체 불가한 ‘나’로 살아남는 법</a><br/>류한석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6년 07월<br/></td></tr></table><br/>-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제가 신입사원 면접을 볼때면 면접관들의 왜 입사하려는가?에 대한 질문에 ”자아실현“이란 대답을 종종 들었습니다. AI 시대에 ”일(노동)“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점점 더 고민스러운 화두로 인류에게 다가오게 될것입니다.  &nbsp;  책을 읽어보면서 많은 생각들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AI 시대 사람의 쓸모와 그렇지 않음(用과 無用)의 경계는 어디이고 무엇인가? 아니면 이런 구분 자체가 무의미해지는 것이 아닌지?, 영화 ”죽어야 사는 여자“가 떠오르기도 했으며, 화려하고 현란하게 진화하는 AI 시대에서 우리 인간은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땔 수 있는가? 등등  &nbsp;  저자는 ”AI 시대, 나는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가?라는 핵심질문을 중심으로 AI가 가져온 외부 환경인 직장생활에서 파괴적인 혁신을 우선 이야기하고, 그에 따라 이 책의 핵심엔진인 미래 개인의 생존전략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nbsp;  그래서 이 책의 구조적인 접근방법이자 특징인 ‘AI라는 환경-조직변화-개인혁신(대응방법)’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자의 노동과 생존이란 AI 시대 핵심 키워드에 대한 통찰을 담아, 사회 비판적인 시각의 진단과 전략적 방향성을 독자들에게 울림있게 선사하고 있습니다.  &nbsp;  그러나 저자의 개인 생존전략의 유효성은 과연 언제까지일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단기 혹은 중기적인 시계를 가지고 본다면 유효하겠지만, 장기적인 미래에도 여전히 유효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nbsp;  또한 비유나 직관 또는 분석을 통해 저자가 제시하는 자기 자신을 다시 쓰는 법인 개인의 생존전략은 공감과 아울러 합리적인 지향점임에는 동의를 하지만, 고통스러운 노동을 영원히 계속해야만 “시지프스의 형벌”이 떠 올랐습니다. 인간은 또 다시 자신이 창조한 불완전한 AI라는 신의 형벌을 받고 있는 건 아닌지? 말입니다. 이 또한 종말의 역설이 아닐까요...  &nbsp;  이 책의 제목은 ”화이트칼라의 종말“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종말의 역설“을 담아내고 있는 책입니다. 노동(일)의 본질, 즉 AI가 대체하는 인간의 노동의 이슈를 인류의 절대위기를 상정해보고, AI 진화에 비례하여 공진화 및 공존의 인간의 방향성은 기존의 인류의 죽음을 조상弔喪하며, 파괴적 혁신의 새로운 인류의 재탄생이라는 시대의 요구로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결국 AI 시대 인간의 가치라는 자화상을 돌아보고 궁극적으로는 인류 존재에 대한 정체성으로의 여행을 가이드해주는 책으로 이해해 봤습니다.  &nbsp;  종말이라는 관점을 프로세스적 흐름의 논리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불완전한 인간이 만들어낸 불완전한 AI라는 신의 탄생“이라는 인류의 화두에 대해, ‘화이트칼라의 종말’을 독립적인 개체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제러미 리프킨의 노동의 종말-화이트칼라 및 블루칼라의 종말-인간의 종말-인류 재탄생“이라는 연계고리를 통해 이해하는 관점은 유용한 시각을 제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nbsp;  노동이란 우리 인간에게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을 던져본다면, 아마 가장 현실적이고 먹고 사는 생계의 수단이며, 이를 확장하여 자아실현이라는 이상향으로의 두 가지 의미로 귀결될 것입니다. 그리고 AI의 진화방향에 대한 노동의 미래는 낙원과 지옥으로 비유되는, 두 가지 시나리오로 정리해 보자면, 긍정적(지상 낙원으로서의 노동 해방이라는, 생계 수단으로 노동은 사라지며 인간은 자아실현과 어떻게 놀고 원하는 삶을 살것인가로 귀결), 혹은 부정적(비관적인 의미에서 인간의 노동은 AI에 의해 모두 대체된 할 일 없는 지옥)으로 정리해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nbsp;  그래서 이 책의 진정 우리에 묻는 질문은 ”그래서, 인간의 진정한 자리는 어디인가?라는 묵직한 존재에 대한 무게감을 주는 책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nbsp;  AI 눈부신 발단과 진화는 인간에게 마치 ”격렬하게 화려한 장송곡“처럼 들려오는 건 왜일까요? 그리고 이는 누구를, 무엇을 위한 진혼곡일까요?  &nbsp;  #화이트칼라의 종말 #코리아닷컴 #류한석]]></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7/29/cover150/k2621301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572903</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4분, 4주, 40년을 바라본 중년 운동의 지혜 - [중년을 살리는 하루 4분 운동 - 나이 들수록 근육은 선택이 아닌 생존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73167</link><pubDate>Sat, 04 Jul 2026 12: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731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0190&TPaperId=173731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6/83/coveroff/k8421301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0190&TPaperId=173731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중년을 살리는 하루 4분 운동 - 나이 들수록 근육은 선택이 아닌 생존이다</a><br/>이상대 지음 / 북스고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br>이제 내 나이도 50 중반을 힘들게 넘어가고 있습니다. 거울을 봅니다. 얼굴의 주름, 부쩍 늘어난 흰머리, 툭 튀어나온 배...  &nbsp;  지난 달 대사 질환 때문에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던지는 말 한마디, “운동하셔야 됩니다. 근력운동도 병행하셔야 하구요” 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nbsp;  도발적이며 자극적인 책의 제목과 프롤로그의 타이틀로 이 책은 시작됩니다. ‘4분의 운동’과 ‘거창한 운동이 중년을 망친다’..  &nbsp;  이 책은 “45세 이후에는 어떻게 운동해야 하는가?”라는 핵심 질문을 화두삼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보자면, 도입부는 강력하지만 차분하게 건강과 운동의 이슈에 대해 경고의 현실의 화살을 중년들에게 날리고 있습니다. <br>그런 후 이 책의 핵심엔진인 4분 운동(어렵지 않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동작들임)에 대한 배경적 설명과 더 중요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4주 동안의 실행 로드맵(각각의 동작은 QR 코드를 제공하고 있음)을 그림을 통해 담아내고 있습니다. 결국 짧지만 강력한 4분의 시간을 4주 동안 몸에 익힐 수 있도록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있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4주 뒤 40년을 준비하는 운동습관으로 체화되는 습관이라는 삶의 지혜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nbsp;  거창하고 화려한 수식어가 붙은 책이 아니라, 작고 소박한 삶의 지혜를 담고 있는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에 대한 사고와 실천에 대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쉽게 할 수 있는 작은 출발이 가져오는 나비효과의 거대함을 잘 풀어내 책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nbsp;  독자의 타겟은 중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젊은 친구들이 이 책의 지혜를 안다면 아마도 복 받은 미래를 맞이하게 되지 않을까요. 저 역시 10년 전에만 알았어도 지금의 건강 상태는 아니었을 텐데라는 막심한 후회가 밀려옵니다.   &nbsp;  특히 책의 1부의 첫 시작인 “운동을 안하면 건강뿐만 아니라 돈을 잃는다”라는 말은 중년 이후 많은 사람들의 차가운 현실을 너무나 잘 표현하는 무서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nbsp;  저자의 “돈보다 더 크게 벌어지는게 있다, 삶의 방식 자체가 달라진다”라는 말의 무게감이 무엇보다도 절절히 다가오는 책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단순히 건강을 넘어 나이가 들어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다지는 일이 운동이었음을......  &nbsp;  결국 운동은 습관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의 경험을 돌아보면 귀찮아서, 컨디션이 오늘은 별루라...수많은 핑계로 자기 합리화를 하기 쉬운 일이 중년의 운동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짧은 시간을 꾸준하게 밀고 나가는 뚝심이 필요한 중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래서 운동을 통해 건강과 돈과 삶의 방식을 다 잡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진심으로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nbsp;  #중년을 살리는 하루 4분 운동 #북스고 #이상대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6/83/cover150/k8421301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568331</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쌍칼(로지컬 씽킹과 디자인 씽킹)의 비밀! - [하이브리드 씽킹 - 데이터, 공감, 전략을 함께 쓰는 AI 시대의 사고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72420</link><pubDate>Fri, 03 Jul 2026 21: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724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0276&TPaperId=173724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7/25/coveroff/k7621302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0276&TPaperId=173724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이브리드 씽킹 - 데이터, 공감, 전략을 함께 쓰는 AI 시대의 사고법</a><br/>정병익 지음 / 에피케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  책을 읽으면서 이념의 균형잡힌 시각이라는 리영희 선생님의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라는 책과 병아리 컨설턴트 시절 입문교육으로 처음 받았던 사고 방법론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직선자만 쓰다가 처음 다양하고 불규칙한 곡선을 그리는 변화의 새로운 느낌의 운형자雲形子를 처음 사용했었던 기억이 책의 내용과 오버랩되면서 묘한 여운이 남았습니다. AI라는 직선과 인간의 곡선의 이중주로서의 앙상블이라고 할까요!  &nbsp;  컨설턴트로서의 문제해결과 사고방법이라는 저자의 내공이 표지의 강렬한 빨간색으로 표현되는 책이었습니다.   &nbsp;  이 책의 정체성은 “AI시대 인간 중심의 문제해결 방법(진화)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AI 시대, 우리 인간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그 방향성과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AI에게 의존성이 심화되는 인간의 사고에 대한 외주화“에 대한 경종이자 그 대안적 사고의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nbsp;  AI 시대 더욱더 어려워지고 사악해지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론이자 인간 사고의 진화론으로 로지컬 씽킹(문제를 구조화하고 분석하며 최적화하는 사고법)과 디자인 씽킹(사람을 이해하고 관찰하며 실험을 통해 정답없는 문제에서 방향을 찾는 사고법)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씽킹(Hybrid Thinking: 분석과 공감을 오가고 필요한 순간에 사고의 기어를 바꾸며, 문제의 성격에 맞게 생각하는 방식이며 데이터와 이야기를 함께 보고 효율의 의미를 동시에 설계하는 능력)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 전체적인 책의 흐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nbsp;  이 책은 잘 벼려진 날카로운 논리의 칼처럼 다가옵니다. 그렇다면 “칼”의 본질은 무엇일까요?외적으로 보이는 서슬 퍼런 날카로움과 이를 사용하는 사람의 의도와 절제라는 내적 요소의 결합이 아닐까요? 정리해서 이 책의 본질을 칼에 비유하자면, “논리의 날카로움과 AI에 대한 절제와 인간으로의 회귀”라는 생각이 듭니다.  &nbsp;  “회귀回歸”라는 단어는 이 책의 기저를 관통하는 하나의 핵심 키워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이를 가지고 해석의 실마리를 잡고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신해철의 노래를 좋아합니다. 음악에 철학적인 코드를 담아 노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민물장어의 꿈”이란 노래를 들어보셨나요? 민물장어의 생물학적 회귀본능처럼, 이 책의 논리가 품고 있는 본질적 질문은 ‘우리는 무엇으로 회귀해야 하는가?’입니다. 결국 논리로 무장한 서슬퍼런 칼은 도구로서의 AI를 어떻게 잘 쓸까?가 라는 것이 아니라, 그 칼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의 “절제의 미학節制의 美學”으로서 인간적인 사고와 생각으로의 회귀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더 나아가 철학적인 영역으로 연계해 본다면 인간 존재론에 대한 AI 시대의 나의 발견이라는 최종 도착점에 다다르지 않을까요..  &nbsp;  책의 전개와 흐름은 문제해결을 위한 사고와 생각의 구조화와 체계화 특성을 보이면서 이를 MECE(Mutually Exclusive and Collectively Exhaustive: 중복없이 누락없이)하게 분류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의 핵심 엔진은 AI가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통찰의 근육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8가지 패턴(순수 로지컬, 순수 디자인, LLD:테크형, LDL:전략형, LDD:혁신형, DDL:소셜형, DLL:조직형, DLD:브랜드형)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nbsp;  저자도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결국 사람의 문제라는 표현은 정곡을 찌르는 이야기였습니다. “사람만이 희망이다”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사고와 생각에 대한 깊은 고민과 좀더 깊이 들어가 인간의 존재에 대한 나를 성찰해 보는 일의 중요성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해준 책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nbsp;  그리고 중요한 마지막 포인트인 하이브리드 씽킹을 넘어 “하이브리드 워킹Hybrid Working”에 무게중심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사고와 생각이 그것으로 끝나는 불행을 막기 위해서는, 실행이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전체적인 프로세스적(일하는 방식) 관점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nbsp;  #AI시대의사고법 #전환할줄아는자 #전환하고조절하라 #하이브리드씽킹<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7/25/cover150/k7621302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72540</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I 시대의 마케팅 역설: 인간 심리의 페르소나적 접근 - [AI 페르소나 마케팅 레볼루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69568</link><pubDate>Thu, 02 Jul 2026 11: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6956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9747&TPaperId=1736956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9/95/coveroff/k2321397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9747&TPaperId=1736956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페르소나 마케팅 레볼루션</a><br/>조수호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br>페르소나와 마케팅의 조우! 저자는 이를 어떻게 연결해 혁신적인 관점을 도출했는가라는 질문은 이 책을 읽게 된 강력한 동기로 작용했습니다.  &nbsp;  마케팅의 혁명을 파괴적인 혁신의 관점(두 개를 연결시킴)으로 보고, 그 본질로의 회귀(인간 중심의 마케팅Human-Centered Marketing)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심리적 접근방법을 사용한 마케팅 전략서라는 표현이 책 소개로 적합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nbsp;  결국 이 책의 핵심은 AI의 이해와 활용이라기 보다는, 더 깊고 심오한 인간의 이해라는 인문학적 기반이 이 책을 떠 받치고 있는 사상과 철학의 근본이 되고 있습니다.   &nbsp;  “무엇을 위한 마케팅 레볼루션인가?”는 질문을 던져본다면 이 책의 특징과 특성에 대해 명확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 책은 “AI 시대의 마케팅의 역설”이란 표현을 쓰고 싶습니다. AI 시대의 본질인 인간으로 회귀라는 대전제를 기조로 책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자의 통찰은 AI 시대에 더욱 더 중요해진 데이터의 중요성을 넘어 그 핵심에 다가가고자 하는 열망인, 숫자 뒤에 그 본질을 찾는 과정으로서의 인간의 숨겨진 메카니즘을 보려고 노력한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 행동의 원칙인 심리와 맥락에 접근하는 인사이트이자 아웃사이트인 것입니다.  &nbsp;  따라서 AI 시대에 인간의 재발견, 그리고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접근방법, 즉 고객 행동이 나오는 원천으로서의 심리心理에서 출발한 페르소나Persona(저자는 이 의미를 특정 고객 유형의 목표, 동기, 두려움, 의사결정 패턴, 일상의 맥락까지 담아낸 가상의 인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로 접근한 것은 가장 큰 장점이 되고 있습니다.   &nbsp;  그리하여 시대와 고객의 변화에도 변하지 않는 본질적 가치의 재발견이란 차원에서 “고객 이해Understanding customer”라는 화두를 잡고 책을 풀어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nbsp;  또한 저자가 추구하는 인간 행동의 근원인 심리적 접근인 “고객 이해”라는 화두는, 현재 마케팅 흐름에서 전략의 중심인 고객 경험(CX, Customer Experience: 단순한 제품의 기능이나 광고를 넘어, 고객이 브랜드와 만나는 모든 여정에서 느끼는 총체적인 감정과 만족도 지향)에서도 중요한 근본적인 가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AI 페르소나 마케팅은 기술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역설적으로 브랜드가 고객과 '가장 인간적인 접점'에서 어떻게 정서적으로 연결될 것인가?를 고민하게 만드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입니다.  &nbsp;  마케팅이란 비즈니스에서 고객 가치를 충실하게 담아내어, AI 측면의 기술과 인간에 대한 이해의 동태적 균형을 잡아가는 것이 책의 주요내용입니다. 그리고 현장감있는 내용과 실제 사례등을 통해 책을 전개해 나가는 것은 책의 실용성을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nbsp;  목차는 1부. 이해-고객의 심장에 닿는 언어, 페르소나, 2부. 구축-CRM 위에서 전략이 숨 쉬다. 3부. 선택-작은 도구, 큰 성과, 4부. 진화-AI가 여는 개인화의 다음 장, 5부. 실행-오늘 시작하는 사람이 이긴다.  &nbsp;  개인적으로 영화 “양들의 침묵”을 참 좋아합니다. 영화의 전개 구조와 이 책은 공통의 연계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사 중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말을 인용해 이렇게 묻고 있습니다."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는 거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무엇인가? 그것은 어떤 일을 하는가?"(First principles, Clarice. Simplicity. Read Marcus Aurelius. Of each particular thing ask: what is it in itself? What is its nature?)  &nbsp;  이 책을 단순히 마케팅 책으로만 읽는다면 반쪽짜리 독서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AI라는 도구적 현상과 인간의 본질” 관점으로 확장하여 사고의 영역을 넓힌다면, 독자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줄것입니다.   &nbsp;  눈에 보이는 황홀한 AI의 기술에 현혹되기보단, 고객이란 인간에 대한 고유한 가치에 집중하는 길(道)이 AI 시대를 준비하는 경영의 생존전략임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 책으로 남을 것입니다.  &nbsp;  AI의 기술에 대한 스킬과 아울러, 고객을 더 깊게 이해하는, 더 나아가 인간에 대한 진지한 이해와 접근에 관심있는 독자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nbsp;  #AI 페르소나 마케팅 레볼루션 #하움 #조수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9/95/cover150/k2321397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99570</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AI 실전 경영 가이드 - [나는 AI를 직원으로 뒀다 -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일하는 방식의 AI혁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61698</link><pubDate>Mon, 29 Jun 2026 10: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616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9249&TPaperId=173616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5/41/coveroff/k2121392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9249&TPaperId=173616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AI를 직원으로 뒀다 -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일하는 방식의 AI혁명</a><br/>장동익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  경영이란 비즈니스 생태계 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파괴적 혁신의 핵심변수로 AI는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적인 영향에 따라 특히 대상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일하는 방식의 AI 혁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라 소개할 수 있습니다. 결국 AI 경영의 혁신과 변화라는 시대의 화두가 이 책의 정체성이라 볼 수 있습니다.  &nbsp;  그러나 우리가 체감하고 현실은, AI 화려하고 놀라운 모습과 실제 비즈니스 현장 사이의 간극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훨씬 크다는 것을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은 더 피부로 느끼는 문제의식이라 생각됩니다.  &nbsp;  그래서 이 책은 “AI를 어떻게 실제 활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실무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의 핵심은 AI가 다 알아서 해줄거라는 안이한 태도를 경계해야 합니다. 프롤로그에 저자도 AI 활용의 전략적 방향성에 대해 충분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필수적으로 우선 선행되어야 할 포인트로서, 사업의 맥락은 사장 스스로의 통찰을 통해  자신만의 언어로 정리해서 AI에게 충분히 알려주고 의사소통을 해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nbsp;  결국 AI 경영의 본질은 AI가 아니라, 인간 스스로의 역량에 따라 그 존망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AI는 인간의 옆에서 매우 똑똑하고 친절한 지원군이지 결코 경영의 주체가 되어서는 안되며, 인간의 냉정한 판단력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이 성공의 핵심 Key라는 본질적인 이슈를 다시 한번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nbsp;  책의 주요내용은 AI를 실전 경영에 도입하기 위해 이 책은 전략의 Tool을 AI를 활용하여 사용하는 방법과 그 중심에 위치한 프롬프트의 사례를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문들은 사업을 경영하는 독자들에게 또 다른 깊이있는 시각과 관점을 제공하게 될것입니다. 다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인사이트와 아웃사이트가 반영된 프롬프트로 AI와 전략적인 의사소통이 되어야지, 만약 막연하고 AI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결과물은 아마도 공허하고 껍데기같은 도구로 전락하여 실제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될것입니다.   &nbsp;  이 책의 강점은 90일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AI를 활용하는 실천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에 있습니다. 간단하고 쉽게 접근하고 있어, 충분히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 마치 쎌파같은 역할을 하게 될것입니다.    &nbsp;  이번 주는 MBC의 PD 수첩 “AI, 이토록 다정한 배신자”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AI의 너무나도 스마트한 대답에 황홀한 나였지만, AI에 과몰입된 한 인간의 결말이 무섭게 다가오는건 왜 였을까요?.  &nbsp;  “AI는 도구입니다. 만능키도 전지전능한 신神도 아닙니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경영의 가이드라인라 생각됩니다. AI는 양날의 칼처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생존을 좌우할 수 있는 미래경영의 핵심변수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AI가 아닌 결국 사람인 사장님들이 있습니다. 사장님들의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감성이 어우러진 전략적 선택과 책임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nbsp;  AI 시대의 경영의 본질은 눈부시게 진화하는 높이의 AI가 아니라, 너무나도 인간적인 깊이의 사람임을 깨닫고 실천하는 경영인이 되시길 당부드립니다.  &nbsp;  #AI혁명 #AI오케스트라 #온톨로지 #AI패러다임 #나는AI를직원으로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5/41/cover150/k2121392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754195</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지킬박사와 하이드의 결말은 AI의 미래인가? - [누가 AI로 진짜 돈을 버는가 - 글로벌 현장에서 분석한 AI 비즈니스 리포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59450</link><pubDate>Sun, 28 Jun 2026 10: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594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9249&TPaperId=173594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5/54/coveroff/k4421392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9249&TPaperId=173594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누가 AI로 진짜 돈을 버는가 - 글로벌 현장에서 분석한 AI 비즈니스 리포트</a><br/>테크니들 지음 / 와이즈맵 / 2026년 06월<br/></td></tr></table><br/>-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br>이번 주는 MBC의 PD 수첩 “AI, 이토록 다정한 배신자”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AI의 너무나도 스마트한 대답에 황홀한 나였지만, AI에 과몰입된 한 인간의 결말이 무섭게 다가오는건 왜 였을까요?  &nbsp;  이 책은 AI가 비즈니스 생태계 전반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를, 유토피아적 관점과 디스토피아적 관점으로 구분하여 그 두 가지 가능성을 동시에 고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양면성을 가진 AI가 비즈니스 현장과 인간의 사회, 경제적 환경에 어떤 파괴적 혁신의 생산성과 심각한 이슈를 가져오는지 기업들의 사례를 기반으로 고민하고 판단해보는 시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nbsp;  책은 대조법(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을 사용하여 접근하고 있어, AI의 본질적 특성을 더욱더 선명하게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단조로움을 피하고 흥미를 유발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체계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nbsp;  수준 높은 표와 그림들, 컬러풀한 사진과 세부 목차는 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경어체의 사용은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을 부드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nbsp;  책의 서문에는 “우리는 인공지능을 낙관적으로만 보지도, 비관적으로만 해석하지도 않습니다”라는 언급을 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책의 기조는 가치중립적이기 보다는 현실적인 AI의 실용성인 수익화를 통한 성과의 창출에 더 무게중심을 둔 것으로 읽혀집니다. 차가운 현실을 반영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AI의 사업화 속도에 비해, 이를 통제하고 대응하는 인간의 준비는 여전히 늦는 지체현상은 인류의 가장 큰 도전으로 다가올것입니다.  &nbsp;  책의 내용을 정리해 보자면 1. 유토피아에서는 “AI를 활용하는 생존전략으로서 사업전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따라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AI 사업화와 수익구조화를 실무자보다는 CEO의 마인드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AI라는 기술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이를 수익이라는 현실로 구현하는 그리하여 AI 기술을 응용/적용하고 거기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략 지향적 관점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성장엔진, 일하는 방식, 패권, 시장과 직업의 창출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결국 인공지능과 함께 일하도록 만드는 시스템, 즉 조직 설계자로서의 전략을 풀어낸다 할수 있습니다.2. 디스토피아는 ”AI가 가져오는 인간의 위기는 무엇인가?“를 핵심질문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스토피아를 접근하는 방법은 유토피아가 실패해서 생기는 부작용이 아니라, 유토피아가 성공적으로 작동할 때 동시에 발생하는 필연적인 그림자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내용은 일자리 문제, 기술격차의 사회 격차화, 규제, 유럽의 경고라는 이슈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을 통틀어 가장 쇼킹하지만 AI의 본질을 꿰뚫는 어구인 ”인간다움의 가격표“는 강렬함을 넘어 서늘한 생각마저 들게 하는 타이틀이었습니다.  &nbsp;  저는 이런 상반된 양면성 토대로,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인간 내면에 공존하는 선과 악의 양면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페르소나(Persona, 가면)를 대입하여 이 책을 해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nbsp;  표면적으로 이 책은 AI 활용서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책의 숨겨진 내면에는 인간의 생존를 넘나드는 기회와 위기, 즉 두 개가 아닌 본질적으로 하나인 ”위기회危機會“를 이야기하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결국 AI는 허상에 가까운 페르소나이고, 그 실상인 본질은 인간의 욕망이 그대로 투영된, 즉 AI를 탄생시킨 불완전한 인간의 정신 구조 자체가 선과 악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nbsp;  이 소설의 결말은 지킬 박사가 자신의 악의 인격인 에드워드 하이드를 통제하지 못하고 파멸에 이르는 비극으로 마무리됩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 인간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디스토피아의 본질인 인간이 자신의 욕망(하이드)를 통제하지 못해 파멸(Doom)하는 인류의 어두운 미래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인류가 이 길을 걷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성찰하고 반성해야 할것입니다.  &nbsp;  따라서 이 책이 독자들에게 던지는 인간의 실존적/실체적인 위기회로서의 질문인 “인간이 만들어낸 AI에게 지킬박사의 이성을 통해 균형을 잡을 것인지, 아니면 하이드같은 욕망에 굴복 당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묻고 있는 것입니다.  &nbsp;  AI라는 페르소나의 실상이자 실체는 바로 인간임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읽어 보는 것도 또 하나의 본질적 시선을 느낄 수 있는 방법임을 추천드립니다.  &nbsp;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AI 진화의 끝에는 결국 인간의 선택과 책임만이 남아 있음을 깨닫게 해준 책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nbsp;  엑셀만 작동하고,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를 AI에 비유한다면, 이를 운전하는 사람의 통제가 핵심임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nbsp;  #누가 AI로 진짜 돈을 버는가 #와이즈맵 #테크니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5/54/cover150/k4421392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755404</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I 조직행동론”의 이해: 하우 투 AI는 역설적이게도 인간의 이야기이다 - [하우 투 AI - 두려워할 것인가,무기로 쓸 것인가 일하는 사람을 위한 진짜 AI 활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57747</link><pubDate>Sat, 27 Jun 2026 08: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577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079&TPaperId=173577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5/63/coveroff/890130007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079&TPaperId=173577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우 투 AI - 두려워할 것인가,무기로 쓸 것인가 일하는 사람을 위한 진짜 AI 활용법</a><br/>크리스토퍼 밈스 지음, 이정민 옮김 / 리더스북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br>영어의 원제는 How to AI: Cut Through the Hype. Master the Basics. Transform Your Work.(하우 투 AI: 본질과 핵심을 파악하고, 기본을 마스터하여, 당신의 업무를 변혁하라)입니다. 깊이 있는 전략적 방향성을 가지고 조직을 변화시키는 책의 이미지가 선명하게 그려지는 제목이었습니다.  &nbsp;  이 책은 저널리스트인 저자의 특성을 잘 살려 심층 탐사 보도같은, AI에 대한 실용성을 겸비한 내용의 깊이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책의 주요내용인 “AI와 일하는 사람을 위한 24가지 법칙”으로 구체화 및 체계화를 정립하고 있습니다.  &nbsp;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성과 창출이라는 미시적인 지향점을 추구하면서, 또한 AI의 인스턴트 생산성이 아닌 거시적인 인간의 길(道)을 제시하고 있는 책의 정체성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이는 각 장이 끝나면 “요약”이란 부문을 만들어 ‘기억하기’, ‘생각해보기’, ‘질문하기’의 3가지 방향성을 통해 독자들에게 그 길의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nbsp;  개인적으로, 조직행동론Organizational Behavior(조직 내 개인, 집단, 구조가 구성원의 행동과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학문)은 가장 재미있게 공부한 분야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서 “AI 조직행동론”아닌가 하는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AI라는 너무나도 파괴적인 혁신의 변수가 조직이라는 커다란 시스템에서 즉 개인 수준, 팀/그룹 수준, 조직 수준에서 어떤 파괴적 혁신의 역동성을 보이는지를 잘 담아내고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nbsp;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 그 마지막 종착점은 ‘AI 시대의 인간행동론(Human Behavior in the Age of AI)'이란 생각이 또렷하게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겉으로는 AI와 개인, 팀, 조직의 다이나믹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결국 저자가 이야기하고 싶은 본질적인 핵심은 더 똑똑해지는 AI에 대한 높이의 철학이 아니라, 그렇다면 AI에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인간의 고유역량인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가의 인간에 대한 정체성이란 깊이의 철학을 논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nbsp;  이 책을 덮고 난 뒤 문득 오래전 보았던 영화 '양들의 침묵'이 떠올랐습니다. 전혀 다른 분야의 작품이지만, 두 작품은 놀라울 만큼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여자 주인공인 스탈링은 어릴쩍 양들을 구하지 못했다는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었고, 렉터 박사는 이를 간파하고 그 뒤에 숨겨진 핵심인, 현상인 양들의 소리가 아닌 근본적인 그녀 자신의 내면 목소리에 집중하여 스스로를 돌아보고 알아가게 만들며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nbsp;  이런 구조를 연관지어 보자면 이 책 역시 AI를 표방하고 있지만 결국 인간으로 회귀라는 AI 시대의 본질을 풀어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술의 신기루에 가려진 인간의 노동과 자원의 한계를 추적하는 책의 과정은, 마치 렉터 박사가 스탈링에게 스스로의 본질을 읽어내도록 유도하는 과정과 오버랩되는 강한 느낌을 받습니다.  &nbsp;  그래서 저자 역시 “하우 투 AI”라는 표면적인 이야기에, 그렇다면 과연 인간은 무엇을 해야하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지고 있는 것입니다.   &nbsp;  결국 견지망월(見指忘月),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단순하게 AI를 어떻게 더 잘 활용하고 이용할까라는 방향성이 아니라, AI의 놀라운 진화 속도에 따라 우리 인간은 인간다움의 본질과 핵심에 더욱더 집중해야 함을 역설적으로 풀어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nbsp;  이 책은 AI를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AI를 통해 인간을 다시 읽게 만드는 책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마치 렉터 박사가 스탈링에게 문제는 외부가 아니라 자신의 내면의 문제엿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것처럼......  &nbsp;  #일하는사람을위한AI활용법 #AI리터러시 #AI필독서 #하우투A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5/63/cover150/890130007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756377</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I 시대, 인간적인 팀장의 역설적 가치 - [AI 시대, 팀장은 무엇으로 리드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56564</link><pubDate>Fri, 26 Jun 2026 15: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3565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772&TPaperId=173565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8/94/coveroff/k6121307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772&TPaperId=173565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시대, 팀장은 무엇으로 리드하는가?</a><br/>손병기 지음 / 대림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  &nbsp;  개인적으로도 고민해오고 있었던 주제인 AI 대변혁기의 리더십에 대한 방향성의 이야기라 관심을 갖고 읽게 된 책이었습니다.  &nbsp;  얼마 전 팀원 중 한 명이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팀장님이 이야기하신 방향성보다 AI의 대답이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이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팀장으로서 과연 앞으로 무엇이 팀장의 정체성인가?라는 깊은 고민과 갈등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nbsp;  아마도 이 책은 이런 팀장들에게 미래의 방향성과 가이드를 제시해 주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nbsp;  AI 시대의 팀장 리더십에 대해서는 시의적절한 타이밍에 나왔으며, 전체적인 책의 기저에 흐르는 HRD적 접근방법, 즉 ”인간의 성장에 대한 철학“이 잘 녹아 들어간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교육 차원의 팀장 메뉴얼 같은 느낌도 받았습니다.  &nbsp;  이 책의 본질적 가치는 AI시대의 인간의 본질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즉 AI의 눈부신 진화에도 불구하고 결국 ”인간으로의 회귀“라는 인간의 정체성 말입니다. 이를 저자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AI가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당신만의 온기있는 리더십“  &nbsp;  그래서 리더십을 워크Work스킬과 휴먼Human스킬로 이해해 본다면, 이 책은 일의 기술적인 워크스킬 보다는, 팀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휴먼스킬에 집중하고 있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AI 시대 리더십의 핵심은 바로 더 인간적인 휴먼스킬에 있다는 논리를 펼치고 있는것입니다.  &nbsp;  이런 휴먼스킬에 포커스를 둔 리더십을 지향하다 보니 책의 내용 역시, 1.방향을 제시하는 팀장(프롬프트 리더십), 2.신뢰와 동기를 주는 팀장(심리적 안전감), 3.팀의 성과를 이끄는 팀장(임팩트 코칭), 4.관계를 촉진하는 팀장(심리적 유대)라는 인간 팀장으로서의 고유한 가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nbsp;  물론 당연하지만 이 책의 무게중심이 휴먼스킬에 있지만 워크스킬에 대한 기반이 된 리더십의 동태적 균형점을 잡아야함은 기본임을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nbsp;  책의 구성적인 특징은 첫째 사례(Case) 중심의 전개 방법은 공감할 수 있는 수용성의 폭을 넓혀주는 좋은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둘째 충분한 여백, Box처리, 표, 그림등 가독성과 독자의 이해를 돕기위해 정리를 잘 해놓은 것은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셋째, 내용이 끝나면 ‘AI 시대의 팀장 노트’라는 Wrap-up을 통해 구체적인 생각과 실행의 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구성이었습니다.  &nbsp;  이 책은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거울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나는 과연 어떤 리더이며 구성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성숙한 인간미를 발휘하고 있는지...반성과 성찰을 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nbsp;  월드컵이 한창입니다. 어느 축구 전문가가 방송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축구는 감독의 연결이 없으면 모래알처럼 파편화되어 팀이 무너진다“. 이 말을 들으면서 팀장을 비롯한 리더들은 관계속에서의 ”연결“이란 역할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성원들의 끊어진 고리 같은 그 무엇인가를 이어주고 찾아주며 그 길을 함께 걸어가는 인간적인 사람 말입니다.  &nbsp;  팀장 및 리더가 될 많은 독자들에게 AI라는 대혼란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팀장의 역할과 자세/마인드는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주는 좋은 책으로 함께 하길 바랍니다.  &nbsp;  #AI 시대, 팀장은 무엇으로 리드하는가? #대림북스 #손병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8/94/cover150/k6121307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8949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