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dool33님의 서재 (dool33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25 Apr 2026 00:26:39 +0900</lastBuildDate><image><title>dool33</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dool33</description></image><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자세하고 친절한 클로드 튜터: 클로드의 이해와 실제 - [클로드 코워크 with 스킬, 플러그인 - 퇴근을 앞당기는 완벽한 업무 자동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222965</link><pubDate>Fri, 17 Apr 2026 18: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2229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203&TPaperId=172229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8/97/coveroff/k4421372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203&TPaperId=172229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클로드 코워크 with 스킬, 플러그인 - 퇴근을 앞당기는 완벽한 업무 자동화</a><br/>클리커.강민혁 지음 / 한빛미디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br>꼭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만 굴뚝같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 “클로드”를 알아보고 사용해 볼 수 있는 유용한 경험이 된 책으로 다가왔습니다.  &nbsp;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든 생각은 “클로드”에 대한 “강사용 강의 매뉴얼”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저자가 멘트 하나하나 자세하고 친절하게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흔적이 보여 좋은 느낌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nbsp;  개인적으로 부족한 기본적인 컴퓨팅 역량을 가지고 있음에도, 읽기에 어려움과 두려움 없이 읽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책이 표방하고 있는 것처럼 “코드를 모르는 사람을 대상으로 준비”했다는 말에 충실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클로드에 대해 가능한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튜터가 설명하듯 이야기하는 것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란 생각이 듭니다.  &nbsp;  구성적인 특징으로는 총 13개의 챕터마다, 1페이지로 내용의 흐름에 대한 개관(Overall approach), 학습목표, 핵심 키워드를 먼저 제시하여, 독자들의 거시적인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nbsp;  그리고 미시적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마치 차분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느낌으로 자세한 표현방식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경어체의 사용으로 부드럽게 이야기하듯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책의 설명시 “TIP”, “?궁금해요”, “NOTE”의 장치를 통해 부연하여 구성한 점도 이해하고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nbsp;  책의 전체적인 정리와 전개방식은 흡사 매우 정돈이 잘된 집을 구경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목요연한 정리와 박스처리와 여백, 중요한 키워드나 프롬프트의 내용 그리고 목차는 다른 컬러를 사용하여 강조하고 있습니다.  &nbsp;  내용적인 관점에서 이 책의 백미白眉는 클로드의 기능들 중에 ‘(현실적인)한계’에 대해 명확히 명기함으로써, 독자이자 사용자들에게 미리 준비하고 대응할 수 있는 이슈를 제공한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구성 포인트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nbsp;  그리고 문서작성의 PPT나 엑셀을 코워크가 어느 수준까지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부문은 가장 실용적인 파트였고, 현재 직무에 바로 활용 가능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충분한 도구적 효율성에 전율이 느껴집니다.<br>책의 전체적인 내용과 흐름은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트 1에서는 클로드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과 접근방법에 대한 설명을 통해 기초를 다지고, 파트2와 3에서는 본격적으로 클로드의 실체인 코워크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구체적인 기본적인 사용방법과 그 확장된 활동범위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nbsp;  클로드의 특성과 특색에 대해 잘 이해해 볼 수 있었던 책이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AI의 진화 속도에 따라 사무실에서의 업무에 대한 프로세스의 파괴적 혁신은 가속화될 것입니다. 루틴한 업무의 종말을 가져오는데 클로드 역시 선봉에 설것입니다. 모든 분들이 이를 슬기롭게 활용하여 업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nbsp;  #클로드 #AI #업무자동화 #스킬 #커넥터 #플러그인 #아티팩트 #MS365 #오피스 #클로드코워크with스킬플러그인<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8/97/cover150/k4421372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89762</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튜터Tutor - [AI 자율학습 제미나이로 일 잘하는 법 - 기획, 마케팅, 디자인, 영업/CS, 인사/교육 직무별 활용 사례, 나노 바나나, 비오, 리리아, 딥 리서치, 캔버스, Gems, NotebookLM, Flow, 구글 AI 스튜디오를 한 권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98471</link><pubDate>Sun, 05 Apr 2026 20: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984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7707&TPaperId=171984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0/29/coveroff/k1321377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7707&TPaperId=171984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자율학습 제미나이로 일 잘하는 법 - 기획, 마케팅, 디자인, 영업/CS, 인사/교육 직무별 활용 사례, 나노 바나나, 비오, 리리아, 딥 리서치, 캔버스, Gems, NotebookLM, Flow, 구글 AI 스튜디오를 한 권에!</a><br/>성구(강성규) 지음 / 길벗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라는 영화는 우울한 낭만(?)을 아름답지만 비극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명작입니다. “사랑이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깊은 여운을 주는 영화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비유적으로 이와 연결해 본다면, 이 책 역시 제미나이라는 “AI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철학적 방향성을 제시하며, 그 활용성에 중점을 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nbsp;  경어체의 사용으로 친근하게 다가오면서, 자세하게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가정교사같은 책이란 첫 느낌의 책이었습니다. 표방하고 있는 것처럼 “AI 자율학습”이라는 스스로 하는 AI 공부라는 컨셉이 잘 구현된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nbsp;  우리가 기존에 접근하는 방식을 완전히 벗어난, “일하는 방법에 대한 파괴적 혁신”의 모습을 제미나이라는 도구를 통해 그 진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조직의 기능별(기획, 마케팅, 영업, 디자인 등)로 즉시 사용해 볼 수 있는 200여개의 실전 프롬프트와 직무별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nbsp;  저자는 책의 처음, 1장 “정리하기”에 AI에 접근하는 우리들에게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미나이는 정답을 대신 내리는 도구가 아니라, 초안과 방향을 잡아주는 조력자입니다”.   &nbsp;  이런 저자의 의도는 역설적이게도 AI 시대의 본질을 아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본질은 하드웨어로서의 AI라기 보다는, 소프트웨어로서의 인간의 역량(사고력, 질문력, 판단력 등)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결국 AI는 금 나와라 뚝딱같은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즉 도구적 합리성에 국한된 가공할만한 파괴력만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현실에서는 안타깝게도 인간들이 점점 AI의 노예로 변해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무서운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생각과 사고라는 인간의 고유영역에 대한 “AI 외주화”!  &nbsp;  이 책의 정체성은 제미나이를 우리의 생활뿐만 아니라 자신의 업무에 맞게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실용지향 실무 가이드”라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단계적으로 자세하게 설명을 통해 독자들에게 부드럽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마스터하면 제미나이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만들어 주는 좋은 책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만능 AI 조력자”를 통해 혁신적인 생산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nbsp;  책의 전개는 Part 1. 제미나이와 함께 일할 준비하기, Part 2 일과 삶에서 제미나이 바로 쓰기, Part 3 직무별로 제미나이 깊이 쓰기, Part 4 제미나이 생태계를 확장해 쓰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미나이를 사용하기 위한 기본환경과 사용방법부터 시작하여 핵심기능, 그리고 직무별 활용방법, 생태계로의 점진적인 확장된 활용방법의 흐름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nbsp;  제미나이를 활용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은 프롬프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저자 역시 R-C-T-F(Role/역할 부여, Context/맥락 제공, Task/구체적인 작업, Format/출력 형식) 공식과 실전 팁을 제공하고 있어 실제 활용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nbsp;  1장에서 “제미나이의 강점과 한계를 한눈에 보기”를 설명하고 있는 것은 “AI에 대한 사고의 균형 잡아준다는 점”에서 좋은 포인트였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AI에 대한 맹신의 경고이며, 효과적인 활용 가이드를 초반에 제시함으로써 독자가 올바른 방향 설정을 하도록 돕는 바람직한 구성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는 단순하게 제미나이라는 도구를 넘어, 우리 삶의 태도를 돌아보고 “AI와 인간의 진정한 균형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nbsp;  총 22개의 장이 끝나면 “정리하기”를 통해 설명한 핵심 내용을 다시한번 리마인드 해주고, 다음 장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안내해주는 디딤돌 같은 기능을 하고 있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nbsp;  그러나 한가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업무에 있어 AI를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다는 전제를 한다면, AI는 비슷비슷한 결과물을 여러분께 보여 줄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그 기반에서 어떤 차별화 포인트를 담아내는 것인가?가 핵심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중심에는 우리들의 경험과 사고에 기반한 인간만의 역량이 좌우한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저만의 생각은 아니겠지요!  &nbsp;  이 책을 제미나이와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테크닉적인 부문으로만 읽게 된다면, 정말 중요한 것을 간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AI 시대의 본질은 AI의 화려하고 눈부신 기술이라기 보다는 다시 인간에 대한 실체적 존재론으로의 회귀라는 생각이 듭니다. 힘들고 어렵겠지만 AI의 활용에 대한 진정한 도(道)로서의 중용中庸적 지혜가 절실히 필요해 보입니다. 이것이 인간은 AI가 아니라, 인간임을 보여주는 자연의 섭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nbsp;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아픔과 파멸을 이해하며 사랑에 빠집니다. 영화의 세라는 벤의 자멸적인 행동을 멈추려 노력하지만, 벤은 결국 죽음을 택하고 세라는 그 과정에서 고독하게 남겨집니다. 이런 장면에서 저는 인간과 AI의 관계가 오버랩되는 묘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nbsp;  마지막으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여러분은 오늘 AI에게 정답을 물으셨나요, 아니면 스스로에게 의미를 물으셨나요?“  &nbsp;  #AI #제미나이 #실전프롬프트 #AI자율학습 #AI자율학습제미나이로일잘하는법<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0/29/cover150/k1321377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02976</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스타트업의 생존과 성장 전략의 차별화: 이론과 실제 사례의 균형 - [판로 전쟁 - 시장을 돌파하는 스타트업 매출 설계 로드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86728</link><pubDate>Tue, 31 Mar 2026 15: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867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85721&TPaperId=171867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12/coveroff/89315857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85721&TPaperId=171867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판로 전쟁 - 시장을 돌파하는 스타트업 매출 설계 로드맵</a><br/>박선우 지음 / 성안당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br>“We will stand tall, face it all together”...Adele이 부른 “007 Skyfall스카이폴 OST”의 가사가 떠오르는 책이었습니다. 절대위기의 경제상황에서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뿐만아니라 다양한 기업들에게 대안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가사처럼 우리는 굳건히 버티며 모든 걸 함께 헤쳐 나가는 단순한 경영서가 아니라, 위기 속에서 함께 버티고 돌파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존 매뉴얼이라는 느낌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nbsp;  이 책은 “스타트업의 전략적 차별점은 무엇인가?”로부터 출발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중소기업들과 구분되는 스타트업의 전략적 방향성은 무엇인가라?는 문제제기를 통해 그 솔루션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는 것이 이 책의 정체성을 보여줍니다.  &nbsp;  저자는 전략 컨설턴트이자 교육 전문가로 현장에서 경험한 스타트업의 실패와 성공 사례를 농축적으로 담아내고 있으며, 특히 창업 초기 직면하게 되는 현실적인 문제를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는 실천적인 전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nbsp;  책의 주요내용이자 흐름인, 그 구체적인 실천전략은 직관적인 표현으로, 스타트업이 마주하는 가장 현실적인 2가지 벽인 “얼마에 팔것인가?”와 “어떻게 팔것인가?”라는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지며, 초기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을 판板(제품과 서비스가 거래되는 시장)과 로路(고객에게 전달하는 경로)를 확보하는 일이 최고의 생존전략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제대로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거래의 세 가지 핵심(상품, 고객, 가격)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력한 마케팅 전략으로서의 “가격전략”에 대한 중요성도 역설하고 있습니다.  &nbsp;  이 책의 큰 특징 “전략에 대한 이론과 실제 사례의 균형”을 잘 잡고 있다는 점입니다. 창업을 위해 간과할 수 없는 이론적 기반에 다양한 사례를 접목하여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에 대한 이해도와 수용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결국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유용성이란 가치를 강조한 저자의 의도가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nbsp;  총 8장으로 구성되고 있는데, 각 장이 마무리되면 “요약”을 통해 핵심내용을 정리해 주고 있습니다. 책의 방향성을 다시한번 리마인드해주고 각인시켜주는 효과를 동시에 가져오는 구성적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두괄식 구성으로 요약을 맨앞에 위치해 놓는것도 좋은 구조라 보여집니다.  &nbsp;  저자 역시도 “로路“의 설명에서 단순히 제품을 유통하는 채널이 아니라 고객의 경험 전체를 아우르는 여정Customer Journey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의 이동 경로로 국한하여 시각과 관점을 좁히지 말고,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의 관점에서 설계되고 전달되는 구조로 해석하고 접근하면 또 다른 사업의 통찰을 볼 수 있습니다.  &nbsp;  저자의 논리는 “판로 즉 유통채널의 전략적 가치”에 더 많은 무게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기업의 본원적인 경쟁우위인 제품 경쟁력, 기술, 브랜드의 본원적인 경쟁우위 포인트와의 동태적 균형을 잡아야 할것입니다. 결국 이 책은 전체적인 균형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하는 전략적 초점이 중요한 해석의 포인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원적인 경쟁우위 요소들과 판로라는 고객경험의 기반이 되는 핵심요소들간의 전략적 균형Strategic Balance, 마치 노련한 외줄타기의 숙련된 곡예사처럼 말입니다.  &nbsp;  우리는 AI 대변혁기라는 인류사적 진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모든 주제들은 AI를 통해 실현해 볼 수 있는 파괴적인 혁신의 획기적인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미래에는 AI를 통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도 창출되는 기회가 이미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도구적 합리성으로 AI는 생산성에 기여할 것이지만, 그 본질은 실제 사업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에 있다는 점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AI 생태계 경쟁”에서의 데이터와 알고리즘이 시장을 지배한다는 점도 기존의 판매채널과 아울러 고려해야 할 전략적 변수임을 인식하고 전략에 반영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nbsp;  “완벽한 판로 전략은 없다. 있어야 할 것은 끊임없는 실험과 개선뿐이다”라는 에필로그의 문구가 눈길을 잡는 책으로 기억되는 책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타오르는 내적 동기의 열정과 도전의식, 혁신적 마인드와 실천은 스타트업 CEO의 숙명이 아닐까요?  &nbsp;  오일쇼크라는 환경변수가 어려워진 경영환경을 더욱더 가중시키는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업들이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들이 벼랑끝 존망의 기로에 서있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럴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보고 스스로를 성찰해보며 미래를 준비하는 가이드 같은 역할을 이 책이 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nbsp;  #판로전쟁  #성안당 #박선우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12/cover150/89315857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31235</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부족이란 은유를 통한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 재정립 - [트라이브즈 - AI 시대, 누구와 함께 일해야 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84733</link><pubDate>Mon, 30 Mar 2026 21: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847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7387&TPaperId=171847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6/87/coveroff/k1421373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7387&TPaperId=171847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트라이브즈 - AI 시대, 누구와 함께 일해야 하는가</a><br/>세스 고딘 지음, 송보라 옮김 / 필름(Feelm)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br>이 책은 본질적으로 “조직 人間론”에 대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人間”이란 한자에서 보여주듯이 사람人과 사람人 사이의 관계에 기초한 조직의 이야기이자, 우리의 또 다른 삶의 스토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독특한 은유를 통해 저자의 경험과 통찰을 자유롭게 표현한 랩소디(Rhapsody) 같은 노래에 비유해 보고 싶습니다.  &nbsp;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든 이 책은 “조직과 리더십에 대해, 딱딱한 이론이 아니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저자의 통찰로 잘 버무려진 자유로운 비빔밥”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글로벌한 조직들의 사례와 사회적 현상을 소재삼아 저자만의 해박하고 자유로운 인사이트와 사고를 담아, 독자들의 이해하기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nbsp;  저자의 자유로운 사고의 흐름은 목차를 보면 명쾌해 집니다. 개인적으로 세스 고딘의 책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몇 년전 읽었던 ‘전략수업’이란 책에 이어 이번 책도 목차의 구성이 토픽을 나열하는 저자의 전략적 의도가 우선 눈에 보이는 책이었습니다. 다분히 사고의 정형화보다는 확장적인 독자들의 자유로운 접근을 유도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나름의 장점이 있는 구성이라 생각됩니다.  &nbsp;  책의 제목이자 은유의 상징인 부족(TRIBES)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한 키워드가 될것입니다. 즉 부족이라는 은유의 거울 통해 우리 “조직의 리더십”을 비추어보고, 독자들에게 리더십에 대한 자신들의 선택에 대한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부족의 정의를 구성원과 리더, 아이디어로 연결된 집단을 의미하며, 부족이 되기 위한 조건으로 공통의 관심사와 소통 수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족의 구심점으로서의 리더십을 강조하며 사람들의 연결과 성장, 그리고 변화와 혁신을 갈구한다는 것으로 부족의 특징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nbsp;  결국 저자는 리더십의 본질을 이끄는 사람으로서의 “변화와 혁신 역량”에 집중하여 책의 전반적인 기조에 녹여내고 있습니다. 이와 연계하여 책의 전체적인 흐름과 내용도 일맥상통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정체성은 “조직에 있어 리더십”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관계지향적이고 특히 변화와 혁신적인 리더십에 더 집중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nbsp;  현실에 있어 조직 혁신의 과정은 정치공학적, 경제적인 접근이 이루어 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거기에 따른 저항관리도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어찌본다면 혁신은 실패를 내포하는 있는 중장기적 과제란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이런 장기적인 노력과 지원의 핵심에는 리더십이 절대적이며 과연 단기적 이익과의 균형을 어떻게 잡아나갈 것인가는 혁신을 성공을 가늠해 볼수 있는 척도가 될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nbsp;  이 책을 재해석하는 프레임은 상호 연계된 “리더십 구조의 민주화Democratization와 빅블러Big Blur”의 두 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보고 싶습니다. 경영원리이자 조직을 움직이는 메타가치인 민주성과 능률성의 두 가지 핵심가치 차원에서 보자면, 이는 더욱더 강조되는 능률성이란 생산의 가치에 앞서, 민주성이라는 가치를 강조하고 재발견함으로서의 동태적인 균형에 대한 통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nbsp;  권위와 소수의 독점으로서의 리더십이 아니라, 변화와 혁신의 역량을 갖춘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조직에 대한 논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는 전통적인 고착화된 수직의 역학 구조인 리더와 팔로워의 관계를 좀더 수평적으로 재정립해주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는 셀프 리더십과 관계 리더십의 관점으로 확장해 볼 수 있으며, 또한 리더와 팔로워간의 경계가 불분명해지는 통합과 통섭의 관계지향형 리더십으로 이해하는 것도 바람직해 보입니다.  &nbsp;  그래서 저는 “빅 블러 리더십(Big Blur Leadership)”이란 새로운 패러다임인 리더십으로 재정의 해보고 싶습니다. 결국 빅 블러 리더십은 리더와 팔로워의 경계가 없는 것이 아니라, 그 경계와 범주가 상대적으로 유연하고 유동적인 변화와 혁신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단단히 고정된 역할이 아니라 리더십의 본질인 영향력을 공유하고 순환시키는 민주적이면서 관계 지향적인 리더십을 의미한다고 정의 내려보고 싶습니다. AI 시대를 대표하는 리더십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nbsp;  물론 책의 컨셉과는 다르지만,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에도 “인간력人間力”이란 차원의 이야기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는 부족 즉 조직에 미치는 영향력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라 할 것입니다. 인간적인 자질로서의 역량을 확보하지 못한 리더가 조직을 이끄는 것은 재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완성도가 높은 인간으로서의 품격과 자질의 균형 잡힌 사람이 변화와 혁신의 리더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역량이 갖추어지지 않은 리더들이 만들어 놓은 변화와 혁신의 실패는 우리 주변에서 너무나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nbsp;  한국은 이미 절대위기의 경제 상황과 마주한지 몇 년째인지 모를 정도로 심각한 내외부의 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런 시대적 요구는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에 대한 여망의 필요성은 공감하나, 근시안적으로 당장 눈 앞의 위기와 생존의 상황에서 더 나쁜 선택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보고, 부족으로서의 조직의 미래를 성찰하는데 일조하는 책으로 남아주길 기대해 봅니다.  &nbsp;  이제 책의 표지에 있는 질문인 “AI 시대, 누구와 함께 일해야 하는가?”에 대한 독자 여러분들의 진정한 선택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nbsp;  #세스고딘 #대체불가능한조직의조건 #누구와함께일해야하는가 #조직관리 #리더십 #트라이브즈<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6/87/cover150/k1421373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68723</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I 시대 비즈니스 모델의 역설: 인간의 경험 - [하루 30분, 나는 제미나이로 돈을 번다 - 제미나이·Make·캔바·Opal: 아이디어가 돈이 되는 가장 완벽한 AI 워크플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81133</link><pubDate>Sun, 29 Mar 2026 15: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811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7784&TPaperId=171811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1/98/coveroff/k33213778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7784&TPaperId=171811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루 30분, 나는 제미나이로 돈을 번다 - 제미나이·Make·캔바·Opal: 아이디어가 돈이 되는 가장 완벽한 AI 워크플로</a><br/>김민규 지음 / 한빛미디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AI의 수익화”에 대한 책을 함께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 비밀은 AI가 가지고 있을까요?   &nbsp;  책의 제목이 꽤나 자극적이며 독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좋은 타이틀이라 생각이 됩니다. 저 역시 솔직히 “돈”이라는 거부할 수 없는 지극히 현실적인 유혹(?)에 이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nbsp;  이 책의 정체성은 말 그대로 “AI를 통해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나?”라는 질문으로 귀결된다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고급스럽게 표현하자면, AI를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는 책이라 할 것입니다. 따라서 AI 대변혁기에 새롭게 적응하고 진화하는 새로운 돈버는 방법을 독자들에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nbsp;  그리고 저자의 핵심 메시지는, 역설적이게도 AI 시대의 본질을 아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본질은 하드웨어로서의 AI라기 보다는 소프트웨어로서의 인간의 역량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설명하자면 AI는 금나와라 뚝딱같은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즉 도구적 합리성에 국한된 가공할만한 파괴력만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AI 수익화의 핵심은 “인간 고유의 경험자산Human unique experiential assets”이라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으로의 회귀”라는 거대한 AI 시대의 인류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하겠습니다.  &nbsp;  저자 역시 평범한 인간으로서 특이한 경험을 현명하게 살려낸 성공사례를 이 책에 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방법론이자 프로세스를 다음과 같이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수익화는 마법이 아니라 과정입니다. 내 경험을 발굴하고, AI로 다듬고, 시장에 내놓고, 피드백을 받아 개선하려는 정직한 노력의 과정입니다”  &nbsp;  우리가 말하는 경쟁우위로서의 차별화 포인트는 AI가 만들어 주는 것이라기보다는 인간 스스로의 창의적, 혁신적 마인드를 통한 지식과 지혜가 AI를 통해 발현되는 것입니다. 결국 AI를 통해 우리는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파괴적 혁신의 지식의 상향평준화라는 진화의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 포인트가 가미될 때 비로소 그 완벽함의 완성도에 다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nbsp;  책의 거시적인 전개방향은 우선 AI라는 도구를 활용하기위한 가장 중요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설명(저자는 CO-STAR라는 프롬프트 프레임워크라는 자신만의 방법론을 제공하고 있음)을 시작으로 수익화 모델을 제시하고, 그 다음 실제 팔리는 시스템으로서의 마케팅 자동화, 마지막으로 현실적인 실행전략인 단계별 로드맵이란 단단하게 잡아줄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nbsp;  이 책의 핵심엔진이라 할 수 있는 수익모델은 “나만의 디지털 자산 만들기”라는 범주에서 콘텐츠 제작 자동화라는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근원적인 질문, 즉 AI 시대가 도래해도 절대 망하지 않을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고민 끝에 전자책, 강의, 템플릿의 3가지로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nbsp;  AI만을 통해 뭔가를 만들어 보겠다는 부끄럽고 안일한 생각을 돌아보게 만드는 좋은 죽비같은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nbsp;  AI 수익화는 향후 AI가 더 진화할수록 유용한 도구로서 중요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잡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초창기의 버전으로 미래 모델의 마중물로서 그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더 나아가 독자 여러분의 고유한 모델을 통한 성공적인 이야기가 공유되길 기대해 봅니다.  &nbsp;  또한 이 책의 대안이 개인들에게 어려운 경제상황을 돌파하는 하나의 전략이 되길 바라며, AI 시대를 살아가고, 생존하기 위한 이정표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nbsp;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본다면, 우리는 AI의 놀라운 진화 속도를 보면서, 달을 보지 못하고 손가락에만 현혹되는(見指忘月) 우를 범해서는 안 될것입니다. 인간 스스로 ‘진실의 달’을 찾고, 그 실체적 본질에 다가가려는 노력이 결국 인류의 길(道)이 됨을 깨닫게 해주는 책으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nbsp;  #제미나이 #AI수익화가이드 #AI워크플로 #인프런 #하루30분나는제미나이로돈을번다<br>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1/98/cover150/k33213778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019810</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I 시대 천자문千字文 - [박태웅의 AI 강의 2026 - 인공지능 진화의 가속화부터 AI 기본사회와 일자리의 미래까지 멈추지 않고 인간 세계를 압도하는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76793</link><pubDate>Fri, 27 Mar 2026 10: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767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7982&TPaperId=171767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8/31/coveroff/k5521379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7982&TPaperId=171767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박태웅의 AI 강의 2026 - 인공지능 진화의 가속화부터 AI 기본사회와 일자리의 미래까지 멈추지 않고 인간 세계를 압도하는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a><br/>박태웅 지음 / 한빛비즈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  이 책을 비유하자면, 마치 “AI 시대의 천자문千字文”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초적인 문자 교육과 지식 습득의 핵심적인 역할, 즉 동양의 사유체계와 가치를 이해하는 지혜의 토대가 천자문이었다면, 이 책 역시 AI 시대를 살아가는 기본적 토대와 체계를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AI 리터러시를 집대성한 책으로 해석해 보고 싶습니다.  &nbsp;  그래서 이 책의 정체성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문해력에 대한 실용성과 깊이를 두루 갖춘 “AI 교양 개론서”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다가왔고 다가올 AI 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생태계에 적응하기 위한 최소한의 문해력을 담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사회 전체적으로 이해력을 상향 평준화시키는 AI 문해력 교재로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nbsp;  전체적인 내용은 저자가 머리말에 언급하고 있는 것처럼, AI의 생태계에 “지금 어떤 일이 일들이 일어나고 있나?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의 구성은 총 5부(1부는 최근 동향으로서의 환경적인 설명, 2부는 AI의 구조적 작동원리, 3부는 AI의 능력과 진화의 흐름, 4부는 쟁점과 이슈, 5부 한국의 미래지향적인 전략 방향성 정립)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bsp;  이 책의 특장점을 크게 2가지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각각의 주제에 대한 AI의 배경적인 설명을 통해 그 맥락적인 흐름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 AI의 진화과정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진행이 우리에게 주는 실체적인 의미는 무엇인가에 대한 방향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결국 달을 가리키는데 왜 손가락만 보는 것 같은 책이 아니라, 거시적인 메가 트렌드를 보여주고 여기에 더해 미시적인 의미와 나가야 할 길을 저자의 통찰로 담아내고 있다는 점입니다.둘째, 시시각각 변화하는 AI의 변화속도에 발맞추어 다양한 사례와 실질적이고 실제적인 예시를 통해 쉽게 다가가 있습니다. 이런 점은 이해하기에 쉽게 쓰려고 노력한 저자의 의도가 잘 반영된 결과물이란 생각이 듭니다. 파괴적 혁신으로서의 AI에 대한 실체적 모습에 좀더 다가가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책이라 평가해 보고 싶습니다.  &nbsp;  저자는 가치중립적인 관점에서 이 책을 집필했는가?에 대한 시각에서 이책을 본다면, 책의 컨셉이 개론서로서의 실용적 가치를 지닌 책이다 보니, 물론 4강에 비판적인 관점과 시각을 담고 있지만, 현실적인 균형이 지배적인 가치로 자리잡고 있는 성격으로 판단됩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 수용해야하는 절대 가치로서의 AI를 상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치 AI의 진화 속도를 따라잡기 위한 캐치업Catch-up 전략 같은 마인드가 책의 기조에 녹아들어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nbsp;  책의 내용 중 가장 체감했던 부문은 1강에서 언급하고 있는 ”일자리“ 문제입니다. AI는 일을 줄이기위해, 자동화하기 위해 만들어져 있어, 저자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어찌 본다면 평범한 일반인들에게 가장 피부로 와닿을 수밖에 핵심 이슈이지만, 국가적 차원의 미래 정책은 요원해 보이며, 기업은 아마도 이를 적극 활용하여 경영효율화라는 미명하에 AI를 도입하고 실업을 가속화시킬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이 준비하는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어렵지만 ”국가-기업-시민사회-개인“의 담론적 해결 방안이 필요할 것입니다.  &nbsp;  저자가 5강에서 제시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전략적 방향성(예를들어 지역 기반의 인재 생태계나 데이터 공유연대 등)은 정책에 반영되어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과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랍니다.  &nbsp;  책을 읽으면서 든 섬뜩한 생각이 들었던 점은 AI가 알아서 스스로 맥락을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는 수준에 다다른다면, AI와 인간과의 권력 구조의 동태적 균형이 깨지는, 혼돈과 파괴의 신이 인류에게 강림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영화같은 이야기 말입니다.이란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을 보면 미군은 메이븐 등 다양한 AI 시스템을 사용해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습니다. 전쟁의 판단을 AI의 살상 알고리즘에 맡기고 여기에 인간의 무책임이 더해 졌을 때 인류의 비극의 더욱더 증폭된다는 것이 이번 전쟁의 본질이 아닐까하는 무거운 불안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nbsp;  AI 시대의 본질은 개인적으로 책에서 이야기하는 보이는 AI의 눈부신 기술이라기 보다는 다시 인간에 대한 실체적 존재론으로의 회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여기서 인간으로서의 존재에 대한 실체는 다시 인간으로 갈수도 있고, 역설적이게도 AI에게 상당부분 의존해서 진화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AI와 인간간의 동태적인 절대균형이 어떻게 바람직한 방향으로 진화할 것인가?가 쟁점의 중심에 있는 화두가 될 것입니다.  &nbsp;  저자가 머리말에 이야기하는 ”인공지능은 천재지변이 아니며, 인공지능이 인간을 위해 작동 할 수 있도록 집단지성을 모아가는 것“이란 말이 단순한 이상에 머무르지 않고 인류의 정치경제적 현실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nbsp;  우리는 AI의 놀라운 진화 속도를 보면서, 달을 보지 못하고 손가락에만 현혹되는(見指忘月) 우를 범해서는 안 될것입니다. 인간 스스로 ‘진실의 달’을 찾고, 그 실체적 본질에 다가가려는 노력이 결국 인류의 길(道)이 됨을 깨닫게 해주는 책으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nbsp;  #박태웅의AI강의2026 #박태웅 #IT현자 #인공지능 #한빛비즈<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8/31/cover150/k5521379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083105</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I 시대의 혁신적 팀장 리더십 - [일 잘하는 팀장은 AI를 이렇게 씁니다 - 언러닝의 시대, 리더십도 리셋이 필요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70898</link><pubDate>Tue, 24 Mar 2026 21: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708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989&TPaperId=171708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5/94/coveroff/k4421379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989&TPaperId=171708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 잘하는 팀장은 AI를 이렇게 씁니다 - 언러닝의 시대, 리더십도 리셋이 필요하다</a><br/>이시한 지음 / 천그루숲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  승진을 두려워하는 ‘리더 포비아’나 직장인들이 중간 관리자로 승진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피하거나 지연시키려는 현상인 의도적 언보싱(Conscious Unbossing)이라는 표현이 안타까운 현실로 들려오는 요즘이지만, 조직의 전략을 실무 성과로 연결하는 '핵심 허리' 역할을 하고 있는 팀장의 역할, 그리고 더 나아가 시대를 반영한 “AI 팀장 리더십”은 경영에 있어 그 중요도는 더욱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nbsp;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영화가 하나 생각났습니다. 문제적 명작으로 불리는 “실낙원(Lost Paradise, 1997)”입니다. 파격적인 서사를 통해 이 영화가 사랑의 본질을 묻듯, 이 책은 AI 시대 팀장의 본질을 묻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변해야 하고, 무엇이 변하지 말아야 하는가?하는 근원적인 사고를 하게 만드는 책이라 소개해 보고 싶습니다.    &nbsp;  AI 시대에도 역시 “팀장이 어떤 정서적, 기능적 역할을 해 주는가?”는 조직을 ‘낙원’으로, 혹은 ‘실낙원’으로 만드는 중요한 변수가 아닐까요? 저의 경험상, 구성원들의 이직과 조직만족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라 생각됩니다. 어찌본다면 AI를 활용하는 방법이나 방식을 넘어선, 팀을 어떻게 존재하게 만드는가의 문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nbsp;  저자는 AI 팀장 리더십을 “AI 기술과 기능적인 차원의 역할”에 국한시킨 구조적인 관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AI가 팀장의 일하는 방식과 리더십의 사고체계 자체를 다시 쓰게 만들며, AI 시대 팀장은 관리자가 아니라 설계자, 지시자가 아니라 조율자, 단순히 버티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AI를 활용하는 팀장 업무를 마스터 함으로써 리더십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nbsp;  또한 이제 리더십의 근육은 단순히 “경험”의 차원을 넘어선 “데이터와 해석”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충분히 동의하며, 이와 더불어 데이터 뒤에 숨겨진 맥락을 시기적절하게 파악하여 팀의 운영에 반영하여 팀원들과 함께 간다면 금상첨화가 될 거라 확신합니다.  &nbsp;  이 책의 핵심내용은 리더십의 새로운 성장엔진인 3대 루프(Loop)시스템입니다. 3가지 루프(1.정상루프/Normal Loop: 업무를 세분화하고 성과의 리듬을 만듦, 2.예외루프/Exception: 이상신호를 감지하고 즉각 우회로를 찾아냄, 3.성장루프/Growth Loop: 리더 자신의 사고체계를 끊임없이 업데이트함)로 나누어 팀장 리더십을 접근한 것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이 3가지 루프는 팀장 스스로의 지속가능한 자기계발과 팀 운영의 2가지 방향을 제공하는 프레임을 잘 정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해봅니다.  &nbsp;  AI는 조직의 근간이자 판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혁신의 동인(Drive)이 되고 있습니다. 팀이라는 조직구조에서 팀장과 팀원이라는 구조가 팀장과 AI, 그리고 팀원이라는 3각의 정치역학 政治力學적 구조로 혁신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조직의 문법이자 규칙으로서 팀장 리더십을 해석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AI는 일하는 방법인 프로세스 혁신이라는 매우 역동적인, 과거와는 전혀 다른 프로세스가 정립되어 가는 과정으로서 팀장 리더십을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br>또한 조직행동론을 아신다면 그 기본체계에 대입하여 본다면 많은 시사점과 통찰을 얻으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nbsp;  AI 시대의 본질은, AI의 눈부신 기술이라기 보다는 다시 인간에 대한 실체적 존재론으로의 회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여기서 인간으로서의 존재에 대한 실체는 다시 인간으로 갈수도 있고, 역설적이게도 AI에게 상당부분 의존해서 진화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AI와 인간간의 동태적인 절대균형이 어떻게 바람직한 방향으로 진화할 것인가?가 쟁점의 중심에 있는 화두가 될 것입니다.그러나 아직 AI가 팀장을 대체하는 시대는 미래의 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결국 AI 리더십의 본질은 아직까지는 “인간력人間力이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아쉽게도 이 책은 컨셉상 인간적인 차원의 역량은 다루고 있지 않지만,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이지만 소프트 파워로서의 인격을 포함한 “인간적 성숙도”는 리더십이 기술과 테크닉 보다 먼저 갖추어져야 할 리더십의 핵심이자 본질이며, 여기에 더해 기술적인 차원의 역량들이 채워져 나가야 할것입니다.  &nbsp;  AI 팀장 리더십은 아이러니 하지만, 팀의 운영을 기술적인 부문보다는 더욱더 인간적인 리더십이 발휘되어야 하는 고차원의 리더십 공간으로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이 어떻게 변하고, 변하지 말아야 하는지의 “인간력의 지혜”가 더욱더 강조되는 AI 진화 시대가 도전적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nbsp;  격변의 AI 시대, 이 책은 팀장의 역할을 다시 정의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nbsp;  AI의 대변혁기에 모든 팀장님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팀을 낙원으로 만들고 있는지? 아니면 실낙원으로 만들고 있는지?  &nbsp;  #일 잘하는 팀장은 AI를 이렇게 씁니다 #천그루숲 #이시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5/94/cover150/k4421379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059417</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I와 인간의 미래, 존재와 권력의 구조를 해부하다 - [온톨로지 - 데이터의 무질서를 권력으로 바꾸는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62352</link><pubDate>Fri, 20 Mar 2026 17: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623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6047&TPaperId=171623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2/75/coveroff/k1321360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6047&TPaperId=171623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온톨로지 - 데이터의 무질서를 권력으로 바꾸는 기술</a><br/>이현종 지음 / 처음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br>영화 ‘에너미Enemy’에 등장하는 "혼돈은 아직 해석되지 않은 질서다(Chaos is order yet undeciphered)"라는 핵심 대사가 떠오르는 책이었습니다.“불완전성의 미학”이라는 어구가 이 책을 잘 설명해준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불완전한 인간이 창조한 불완전한 AI,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불완전한 두 존재가 갈망하는 완전함, 그리고 그 무게 중심을 잡아보려는 권력 투쟁이 머리에 그려집니다. 즉 혼돈 속의 질서를 잡아가는 인류의 진화과정으로서의 존재적 가치라는 어구로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nbsp;  그리고 내용적으로는 AI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맥락Context 중심의 홀리스틱한 접근(Holistic Approach, 전체론적 접근)을 강조하는 책의 기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즉 개별적인 구성 요소의 합이 아닌, 전체적이고 통합적인 관점에서 이해하고 해결하려는 운영의 묘를 찾아가는 경영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nbsp;  책의 타이틀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온톨로지(Ontology)! 우선 그 개념이 궁금하여 찾아보니, “이는 실재하는 존재의 본질을 연구하는 철학(존재론)에서 유래하여, 컴퓨터 과학에서는 특정 분야의 지식, 개념, 관계를 기계가 이해할 수 있는 규칙으로 구조화한 데이터 모델을 의미하며, 인공지능(AI)의 지식 그래프, 의미론적 웹, 데이터 통합 등 지식 구조화 및 맥락 이해에 사용”이라는 철학과 과학의 통섭적인 통찰의 영역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저자는 온톨로지를 단순한 테크놀로지 차원의 데이터 모델이 아니라 “기업 운영의 사고 체계” 그 자체이며, “경영 방식/철학”의 관점으로 해석해 내고 있습니다.  책의 시작은 “AI 대변혁기의 데이터 비용의 역설”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백억을 들인 AI가 왜 멍청한 실수를 반복할까?”라는 문제제기를 시작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즉 “AI는 숫자는 보지만, 맥락은 보지 못한다”는 본질적인 이슈와 기술이 아니라 데이터를 바라보는 구조가 문제라는 인식은 이 책을 이해하는 키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그 솔루션으로 온톨로지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그래서 그 배경지식과 개념의 이론적 정립과 이를 확장하여 실용적인 실무차원의 접근방법까지 저자의 통찰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nbsp;  이는 아놀드 토인비의 “도전과 응전”을 떠올리게 합니다. 문명의 흥망성쇠를 환경적·사회적 시련(도전)에 대한 인간의 창조적 대응(응전) 과정 같은, AI 시대에 공고한 구조의 탄탄함을 추구하여 사람이 바뀌거나 시장이 흔들려도 AI가 아무리 똑똑해져도 판단의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 시대사적 요구의 대응방안인 온톨로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nbsp;  이 책을 개인적으로 간단히 해석해 보면 “존재에 대한 관계의 재정립”이란 표현을 쓰고 싶고, 좀 더 깊게 들어가면 “AI라는 시스템과 사람과의 관계(연결의 깊이)에 기반한 전략 차원의 정치역학力學적 혁신”이라는 관점에서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온톨로지의 존재(Being)론에 입각하여 철학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AI 시대의 본질은 개인적으로 AI의 눈부신 기술이라기 보다는 다시 인간에 대한 실체적 존재론으로의 회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인간으로서의 존재에 대한 실체는 다시 인간으로 갈수도 있고, 역설적이게도 AI 에게 상당부분 의존해서 진화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AI와 인간간의 동태적인 절대균형이 어떻게 바람직한 방향으로 진화할 것인가?가 쟁점의 중심에 있는 화두가 될 것입니다.  &nbsp;  책을 읽으면서 든 섬뜩한 생각이 들었던 점은 온톨로지의 존재 이유인 AI가 내재하고 있는 근본적인 불완전성이 깨진다면?이라는 가정이었습니다. AI가 알아서 스스로 맥락을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는 수준에 다다른다면 이 책의 근 가정이 와해되는, 더 나아가 인간과의 권력 구조의 동태적 균형이 깨지는, 혼돈과 파괴의 신이 인류에게 강림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영화같은 이야기 말입니다.  &nbsp;  책의 내용 중에 “온톨로지+빅데이터=비즈지스 인사이트”라는 공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맥락적 구조와 숫자가 보여주는 거시/미시적인 흐름의 시너지는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인 비즈니스 통찰로 이어짐을 아주 직관적으로 잘 표현한 인상적인 공식이었습니다.  &nbsp;  혹시 “조직행동론”을 공부해 보신 분이라면 이 책의 내용을 조직행동론 기본체계에 대입하여 조직을 보는 것은 또 다른 유용한 통찰을 제공할 것입니다.   &nbsp;  구성상의 장점은 각 부가 마무리되면 “핵심 메시지”를 통해 앞의 내용을 정리하여 방향성을 잡아주고 다음에 이어질 내용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명확한 독자의 타겟(CEO와 투자자)에 대한, 마치 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닌 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는 듯한 질문을 던짐으로서 각자 처한 환경에서 사고와 생각을 폭을 넓혀주는 여백과 공간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nbsp;  저자는 책에서 기업의 방향을 결정해야 하는 리더와 숫자 뒤에 숨은 구조를 읽어야 하는 투자자를 위한 책이라 소개하고 있지만, AI 시대에 생존하고 살아내는 조직의 실무자에게도 묵직한 울림으로 읽힙니다.  &nbsp;  불완전한 존재에 대한 자기 인식과 완전함으로의 수렴이라는 투쟁, 인류 진화 과정의 대서사시를 보는 것 같은 느낌으로 기억되는 책이었습니다.  &nbsp;  #AI #데이터의무질서를권력으로바꾸는기술 #AI에이전트 #온톨로지<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2/75/cover150/k1321360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27591</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혁신,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생존전략 - [마케팅 천재의 돈 버는 공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60291</link><pubDate>Thu, 19 Mar 2026 19: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602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7488&TPaperId=171602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7/31/coveroff/k5921374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7488&TPaperId=171602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케팅 천재의 돈 버는 공식</a><br/>장문정 지음 / 쌤앤파커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br>마지막장을 넘기면서 든 생각은 “마케팅의 본질적 질문을 풀어내어 현장에서 바로 써 먹을 수 있게 표준화(공식)한 책”이었습니다. 마케팅 전략의 부문 최적화의 방향성을 통해 “왜 팔리는가?” 그 반대로 “왜 안팔리는가?”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제기에 기반하여 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런 후에 구체적인 실행전략과 전술을 담아낸 접근방법(프로세스)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하는 방식인 프로세스 혁신(Process Innovation)을 그 중심에 놓고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컨설팅 하듯 해결방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nbsp;  표지에 나와있는 “위기의 소사장 15인을 살려낸 39가지 필승 전략”어구는 이 책의 정체성을 잘 살리고 있는 문구라 할 수 있습니다.   &nbsp;  이 책은 현장 컨설팅을 통한 실제의 이야기라 독자들에게 매우 실용적이며 공감을 자아내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자의 커리어가 담긴, 대기업과 중견기업 프로젝트를 통해 얻어진 노하우와 실전경험을 토대로, 소사장들의 생존을 돕고자 가장 현실적이고 솔직한 생존 전략Survival strategy과 함께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공존의 마인드가 책의 기조에 깔려 있음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nbsp;  책의 전체적인 구성은 마케팅 전략을 잘 나타내주는 “시장과 시간”이라는 두 변수로 나누어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고객가치”라는 키워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보자면 블루오션(없는 시장)과 레드오션(있던 시장)으로 구분하여 그 필살기를 15개 사업의 케이스를 통해 고객가치를 창출한 성공적인 혁신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nbsp;  현재 마케팅 전략의 중심에 있는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 CX)의 관점으로 보면, 이 책은 단순한 “마케팅 전략”에 국한하기보다는, “고객 경험 설계 매뉴얼” 차원에서 접근하여 고객의 경험을 설계하고, 그 경험을 통해 수익 창출로 연계시키는 구조로 보는 것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관점이 될 것입니다.  &nbsp;  “전체적인 전략과 전술의 동태적인 균형”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전략의 체계라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이 책의 포지셔닝은 '전사전략(Corporate) → SBU전략(Business) → 마케팅전략(Functional) → 판매전략(Action)'이라는 하위 전략과 전술입니다. 마치 마케팅 전략을 전부로 오해하시면 안된다는 이야기이며, 특히 제품과 서비스 자체의 본원적 경쟁우위에 대한 경쟁력 없이는 사상누각이 될 것입니다. 또한 “환경-전략-조직”이라는 거시적인 차원의 큰 그림에서 사업을 운영해야 할 것입니다. 부문 최적화의 용用과 무용無用의 지혜를 명확히 인지하셔야 할것입니다.  &nbsp;  우리는 AI 대변혁에 살고 있습니다. 아마도 미래에는 AI가 마케팅의 근본적인 판을 혁신하는 핵심동인이 될것입니다. 이런 부문에 대한 사례와 방향성에 대한 언급은 아쉬운 부문으로 남아있습니다.   &nbsp;  저자가 이야기하고 있는 “장사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 사업은 이윤 추구 활동이다. 하나를 팔아도 재미가 있어야 한다”와 “많이 팔리는 것보다 많이 남는 것을 팔아야 한다”라는 어구는 인상적으로 다가왔던 문구였습니다. 오래가고 어려움에 흔들리지않는 사업을 운영하려면 나름의 거창하지만 사업의 철학은 중요한 구심점 될 것입니다.  &nbsp;  한국경제는 구조적인 위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말의 의미는 결코 단기간에 일어설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 힘든 시기가 언제까지 갈지 장담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소상공 자영자들에게는 체감경기가 살아나야하는 데 이는 더 많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사업을 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책의 내용을 복제하여 반영하기보다는, 사장이라면 스스로를 진지하게 돌아보고 사업과 경영에 대한 진정성을 가지고 깊은 고민을 하시는 것을 우선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nbsp;  이 책이 정말 어려운 위기에 봉착하신 자영업을 영위하고 계신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또 다른 돌파구를 찾기위한 구체적인 솔루션으로서 마중물이 되길 기원합니다.  &nbsp;  #마케팅 천재의 돈 버는 공식 #쌤엔파커스 #장문정]]></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7/31/cover150/k5921374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73113</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생人生으로서의 책쓰기 - [책쓰기 성공 비법 50가지 - 책쓰기로 성공하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51471</link><pubDate>Sun, 15 Mar 2026 13: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514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06825X&TPaperId=171514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59/33/coveroff/895906825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06825X&TPaperId=171514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책쓰기 성공 비법 50가지 - 책쓰기로 성공하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a><br/>이상민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6년 02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  전체적인 컨셉은 “삶으로서의 책쓰기”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고민, 그리고 깨달음을 녹여내고, 그 방법론을 넘어선 다양한 요소와 변수들을 핵심을 정리하여, 책쓰기에 성공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가이드를 제공하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nbsp;  책쓰기의 성공에 앞서 “책쓰기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가장 먼저 설명하는 “성공의 역설Paradox of success”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실패의 거울을 통해 독자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사색의 공간을 제공하여 착각과 무지를 우선적으로 깨트리는 시발점으로 삼고 있는 것은 인상적인 도입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nbsp;  마지막 책장을 넘기며 든 생각은 단순히 “책쓰기”라는 주제라기보다는, 결국 우리의 “人生”이야기로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삶의 태도와 방향이 흐르는 또 하나의 작은 대안으로서의 글쓰기라는 느낌, 마치 거대한 바다라는 삶으로 흘러가는 작은 강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조망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쓰기는 기술이 아니라 삶의 태도”라는 인생철학이 책의 전반에 흐르고 있습니다.  &nbsp;  책을 읽으면서 떠올랐던 영화가 있었습니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입니다. 주인공의 내면에 숨겨진 복합적인 성향이 한 여인과의 만남을 통해 변화와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영화입니다. 이 책은 50가지 책쓰기 성공 방법은, 독자들이 깨닫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책쓰기라는 삶의 변화 과정을 도와주는 책쓰기 로맨스라 보여집니다.  &nbsp;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맥을 짚듯이, 핵심을 정확하게 50개로 정리하여 명확하고 명료하게 책쓰기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점이라 생각됩니다. 저자가 강조하고 있는 “핵심 메시지와 설명”을 써라하는 것처럼, 책쓰기의 맥락적 상황과 포인트를 잘 잡아주고 있습니다.  &nbsp;  손자병법의 “지피지기知彼知己 백전불태百戰不殆”라는 전략적 방향성을 아주 잘 보여주는 책의 구성과 내용입니다. 책의 핵심 프레임은 “사람人”과 “책” 그리고 그 구체적인 방법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책의 중심에는 책을 넘어 사람이 놓여 있습니다. 저자의 실패와 성공에 대한 삶의 이야기를 농도 짙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점은 독자들의 공감과 아울러 수용성을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독자들의 인생에 대한 또 다른 대안이 될 수 있는 길인 책쓰기에 대한 삶의 조언자로 차분하게 때론 격정적으로 어떻게 쓸것인가라는 질문에 하나하나 그 길(道)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쓰기는 삶을 살아가고 살아내는 방법임을 이야기하는 것이 이 책의 본질이라 느껴집니다. 그런 후 책의 본질과 다양한 기법을 소개하여 책쓰기 실행의 동태적인 균형을 잡고 있습니다.  &nbsp;  구양수(歐陽脩)가 강조한 글쓰기 비법인 삼다(三多)-다독(多讀)(많이 읽고), 다작(多作)(많이 쓰고), 다상량(多商量)(많이 생각하라)-의 측면에서 보자면 이 책은 “책읽기”가 책쓰기의 핵심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멘탈관리가 책쓰기의 거의 전부다임을 모른다”라는 책의 표현은 가장 인상적으로 다가온 문장이었습니다. 역시 모든 일에는 그 기본이 튼튼해야 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 준 포인트들이었습니다.  &nbsp;  아직 책쓰기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어떤 기술이나 요령을 바랬던 저 자신을 반성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책쓰기의 자세와 태도에 대해 깊이있게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는 묵직한 과제와 인생을 어떻게 살것인가로서의 책쓰기에 대한 화두를 얻었다는 소중한 깨달음의 시작은 이 책의 진정한 가치로 다가옴을 느낍니다.  &nbsp;  두 남녀가 얼굴에 하얀 천을 덮고 키스를 하고 있는, 르네 마그리트의 “연인들”이란 그림을 처음 보았을 때의 충격이란....사랑과 감각적인 키스 너머의 그 무엇을 생각하고 그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이 책 역시 단순히 50가지 비법을 넘어 책쓰기 너머의 그 무엇과 본질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과 생각을 하게 하는 독서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nbsp;  #책쓰기 #책쓰기비법 #책쓰기전략 #책쓰기성공비법50가지]]></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59/33/cover150/895906825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593364</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생이란 고해苦海를 건너는 용기: 셰릴 스트레이드의 문장들 - [나는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문장을 따라 걸었다 - 매일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되새긴 용기의 말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47388</link><pubDate>Fri, 13 Mar 2026 08: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473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361&TPaperId=171473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5/9/coveroff/k97213736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361&TPaperId=171473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문장을 따라 걸었다 - 매일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되새긴 용기의 말들</a><br/>셰릴 스트레이드 지음, 김지연 옮김 / 북라이프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nbsp;<br>개인적으로 영화 “와일드”는 힘들 때 온몸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 초반 많은 암시와 복선을 주던 주인공이 산에서 실수로 신발을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뜨리고, 나머지 한쪽도 집어 던지며 가슴속의 울분을 거친 욕으로 표현하는 장면은 지금 저의 상황과 오버랩되면서 처절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nbsp;  영화 와일드는 작가인 셰릴 스트레이드(Cheryl Strayed)의 실제 삶과 여행을 영화화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사상적 기조는 매우 강하게 이 영화와 닮아있습니다. 그녀의 인생에서 스며나온 인생관과 세계관이 투영된 문장들과 사고의 아픈 파편들로 우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문장들은 한줄한줄의 강렬함을 넘어선, 그 삶의 무게가 느껴져 읽는 동안 고통스럽기까지 했다는 것이 솔직한 느낌이라 할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의 격한 풍파를 온몸으로 받아낸, 관조觀照적인 시각이 책의 전체적인 정서를 이루고 있습니다.  &nbsp;  그래서 이 책을 관통하는 저자의 인생관은 삶 자체가 카오스(Chaos)임을 깨닫고 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불안정과 혼돈의 삶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마인드와 실행을 평범한 한 인간으로서의 진솔한 감정으로 자신의 삶의 여정을 투영해 내고 있습니다.  &nbsp;  저자의 이름도 상당히 철학적입니다. 스트레이드(Strayed) 단어의 의미는 길, 위치, 혹은 주제에서 벗어나다, 헤매다, 이탈하다라는 의미의 동사입니다. 인생이라는 역동적인 삶의 동사動詞적 상황에서 길을 잃어버린,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의 또 다른 자화상이 아닐까요?   &nbsp;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신이나 성인의 경전이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인 평범하고 나약한 한 인간이 진실된 언어로 써 내려간 낮은 곳에서의 복음같다는 느낌”<br> 이 책의 특징이자 정체성은 저자가 인생의 힘든 시기를 넘기며 살아온 버팀목같은 문구와 문장 그리고 인생에 대한 현실주의로서 적나라하고 솔직한 언어가 담겨진 사색의 조각들이 텅빈 충만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돈과 성공에 대한 자수성가한 인물의 성공담이 아닙니다. 오히려 실패와 상처 속에서도 묵묵히 걸음을 옮긴 자만이 줄 수 있는, 뼈아픈 공감과 위로를 담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우리가 인생이란 힘든 고비를 마주할 때 마다 놓치기 쉬운 기본적이지만 본질적인 태도와 자세에 대한 묵직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마치 비오는 날에 우산없이 묵묵히 옆에서 비를 같이 맞아주는 친구처럼...  &nbsp;  저자가 인생이라는 고난의 바다에서 건져올린 삶에 대한 고민과 사유는 노장사상 맞닿아 있음을 느낍니다. 본문의 “있는 그대로 두는 것, 그 얼마나 자유롭고 놀라운 경험인가”라는 어구나 “연약함이야말로 가장 강한 힘이다”는 무위자연(無爲自然)/유능제강(柔能制剛)과 일맥상통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의 거친 삶에 있어 상처·혼란·모순을 그대로 끌어안는 태도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어느 정도의 공유된 세계관을 갖고 있구나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이 또한 인간의 길(道)이라는 깊은 울림을 받습니다.  &nbsp;  드라마속의 각색된 인생의 이야기가 아니라, 마치 날것 그대로의 야생이라는 예측불가능한 인생의 길(Road)에서 길(道)을 찾고, 길을 잃어버려야 다시 새로운 길을 찾는다는 인생의 역설이란 가치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삶의 여정으로서 “과정”임을 처절하게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nbsp;  음陰과 양陽, 행복과 불행, 천국과 지옥이라는 다양한 근원적인 인간의 삶을 진지하게 바라볼수 있는 독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면서 고통과 불행이 끝나면 과연 행복이 찾아올까요? 그리고 그 행복은 얼마나 지속될까요? 또 다시 고통과 불행이 시작되는 것이 인생이라면 과장된 표현이 될까요? 어찌보면 고통과 즐거움, 행복과 불행은 하나이며 돌고도는 인생의 수레바퀴를 묵묵히 우리는 죽음이 찾아오는 그날까지 돌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nbsp;  “무슨 일이든 개 같이 해라”라는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말과 “신은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가 아니다. 신은 무자비한 개새끼다”는 저자의 인생에 대한 고난과 고통의 깊이를 알 수 있는 아프지만 인상적인 어구였습니다.   &nbsp;  길을 잃어도, 걸음을 멈추지 않아야하는 인간 삶의 숙명, 격렬하면서도 슬픈 발라드 노래 같은 여운을 주는 책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nbsp;  마지막으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지금 여러분은 어떤 길을 걷고 계신가요, 그리고 그 길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계신가요?  &nbsp;  #나는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문장을 따라 걸었다 #북라이프 #셰릴 스트레이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5/9/cover150/k97213736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50997</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   뭣이 중헌디! 보고서 작성의 실용적 가이드 - [요즘 직장인을 위한 실무 보고서 작성 비법 - 기획서, 소개서, 이메일, 품의서, 계약서, 공문서 작성까지 AI는 모르는, 우리 회사에서 인정받는 보고서 글쓰기 특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44309</link><pubDate>Wed, 11 Mar 2026 19: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443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6535&TPaperId=171443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0/39/coveroff/k5721365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6535&TPaperId=171443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요즘 직장인을 위한 실무 보고서 작성 비법 - 기획서, 소개서, 이메일, 품의서, 계약서, 공문서 작성까지 AI는 모르는, 우리 회사에서 인정받는 보고서 글쓰기 특강</a><br/>김태영 지음 / 시프트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보고서는 회사에서 자기의 얼굴에 비유할 수 있을 만큼 스스로를 드러내는 경쟁력의 핵심 역량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보고서 작성에 대한 노하우를 담고 있는 책을 함께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nbsp;  또한 이 책의 본질적인 가치는 클로드의 등장과 연계해서 살펴보면 뚜렷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클로드의 등장은 인간의 루틴한 업무에 대한 종말을 알렸고, 이 책은 그 이후에도 인간이 조직이라는 무대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존재론적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결국 “인간의 일이 어디까지 밀려나고, 진정으로 무엇이 남는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에 마주하게 될 때, 이 책은 그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안이 될 것입니다.  &nbsp;  미래 보고서 작성의 커다란 흐름은 아마도 인간의 사고에 대한 질문력과 AI와의 협업에 집중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인간이 AI로 구현해 내야 할 디렉팅Directing, 즉 무엇을 강조하고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일과 데이터 속에서 무엇을 먼저 보여줘야 하는가를 먼저 읽어내는 감각인 센스Sense가 강조되며, 데이터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스토리텔러로서의 인간의 역할에 집중하게 될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nbsp;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든 느낌은 전체적인 보고서 작성내용을 체계적으로 담아내며, 중요한 것은 디테일이 살아 숨쉬는 좋은 작성 가이드라는 것이었습니다. 즉 보고서 작성의 거시적인 측면과 미시적인 차원의 균형을 잘 잡아주고 있어, 보고서 작성에서 그래서 “뭣이 중헌디?라는 질문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포인트들의 맥락을 잘 잡아주고 있어 실용적인 가치를 지닌다 하겠습니다.  &nbsp;  저자의 실전 경험을 녹여낸 현장의 감각을 잘 살리고 있는 책입니다. 30년 가까운 실무경험과 실제 사례로 파악한 핵심적인 보고서 작성 기법들을 쉽고 간결하게 정리해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nbsp;  보고서 작성의 가독성과 완성도를 위한 4가지 규칙(심플Simple, 스피드Speed, 스마트Smart, 싱크Sync)인 가이드 라인을 먼저 소개하고, 그 세부적인 작성 테크닉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nbsp;  이 책의 전체적인 흐름과 전개방향은 체계적으로 보고서 작성 역량을 갖추기위한 기본부터 실전에서 사용할수 있는 다양한 기법들을 빌드업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목차는 0.들어가며, 1.과감히 압축하는 법, 2.강하게 집중하는 법, 3.효율적으로 작성하는 법, 4.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 문법, 5.탄탄한 실력이 드러나는 중급비법, 6.혼자 일하지 않는 실전 전략, 7. 결재문서 실무 체크 사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bsp;  ‘챕터 2’는 이 책의 엔진이란 생각이 듭니다. 강하게 집중시키는 방법을 통해 첫인상과 결론은 어떻게 구체화해야 하고, 보고 받는 사람에 대한 분석과 고민 등은 작성할 때 핵심 고려사항이 아닐 수 없습니다.  &nbsp;  개인적으로 보고서 작성은 ”상대를 동(動)하게 만드는 설득의 전략 커뮤니케이션“이란 정의를 내려보고 싶습니다. 전략적 설득을 위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사람은 목적과 대상에 대한 명확한 관점 디자이너로서의 역할을 해내야 합니다. 이에 더하여 논리적 근거와 조심스럽지만 경험의 감(感), 설득의 심리학적인 면까지 고려한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거창하지만 전략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철학이라는 단계까지 들어간다면 어느 정도의 경지에 이른 달인이라 할것입니다.  &nbsp;  각 챕터가 끝나면, ”핵심요약“이란 마무리를 통해 정리해 주고 있어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각 챕터의 맨 앞에 두괄식으로 전체 내용에 대한 개관과 핵심을 요약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nbsp;  AI 대변혁기에 보고서의 작성의 방법에는 많은 파괴적 혁신의 프로세스가 적용될 것입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인간이 해야 할 핵심영역은 더 명쾌해지고, 그 중요성을 더욱더 심화될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보고서의 가독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좋은 가이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nbsp;  #요즘 직장인을 위한 실무 보고서 작성 비법  #시프트 #김태영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0/39/cover150/k5721365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103943</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미래 파괴적 혁신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분석적 통찰 - [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 총괄편 - 적토마의 해,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는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42441</link><pubDate>Tue, 10 Mar 2026 20: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424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6741&TPaperId=171424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2/30/coveroff/k8121367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6741&TPaperId=171424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 총괄편 - 적토마의 해,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는 전략</a><br/>조용호 지음 / 와이즐리 / 2026년 02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nbsp;<br>책의 컨셉과 방향성은 내용의 전략적인 명료함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작년말부터 산업 현장에서 9,550페이지에 달하는 데이터를 분석하여 10개의 거대한 맥락인 울트라 메가 트렌드(1.생성형 AI와 자율 운영 전환, 2.AI/데이터 기반 초개인화와 신뢰 서비스, 3.스마트 인프라와 현장 기술의 증강, 4.피지털 생태계와 경험의 재편, 5.커뮤니티 기반의 몰입형 커머스, 6.가치 중심의 윤리적 소비 기반. 7.장수 과학과 바이오 메디컬 혁신. 8.홀리스틱 웰리스와 헬스 케어 생태계, 9.ESG 기반의 탄소중립 전환, 10.에너지 전환과 저탄소 동력의 부상)를 발견하고, 이 10개 범주의 상위 체계인 네 개의 축인(지능의 진화, 시장의 재편, 삶의 혁명, 거시적 생존) 2026 비즈니스 영토를 재정의한 것은 이 책의 본질적인 가치가 될 것입니다.  &nbsp;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미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분석적 통찰”이 돋보이는 책이라는 평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체계적인 프레임워크에 내실있는 내용을 담아내어 전략 나침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가이드가 될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산업·업종간 경계가 빠르게  흐려지고 융화되며 AI가 이를 가속화시키는 경영환경인 빅블러(BigBlur)에 대응하고 준비할 수 있는 시대의 흐름과 전술 지도를 제공하는 의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nbsp;  이 책의 핵심엔진인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전략적 원형으로서 데이터 기반 참조 모델이며 표준이 바뀌는 시대의 혁신과 변화의 거시적인 전략 지도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nbsp;  “AI 대변혁기에 생존과 성장을 위한 신사업 혁신 전략”으로서, 거시적인 방향성의 비즈니스 모델을 정립한 것은 이 책의 정체성으로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결국 AI가 기업에게 요구하는 파괴적 혁신의 단면을 보고 있는 것이 적절한 표현일 것입니다. 부연하자면, AI라는 절대적인 환경변수에 대응하여, 기업이 어떤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그 가치를 통해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는지 설명하는 구조를 체계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컨설턴트가 미래 사업방향의 흐름과 맥을 짚어 이야기하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nbsp;  AI 시대 전략 변화는 크게 세 가지 축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지능화, 경쟁의 생태계화, 그리고 고객 접점의 변화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이 책을 바라본다면, "기술이 지능화되고(제품), 그 기술들이 서로 연결되며(생태계), 그 과정에서 인간의 개입이 최소화되는(접점) 환경"에서 기업이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 것인가에 대한 솔루션으로 미래 전략 변화의 큰 흐름과 일맥상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nbsp;  이 책이 제시하는 전략적 방향을 제대로 실행한다고 하면, CEO 전략 담당 임원, 그리고 실무담당자들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가?라는 무거운 현실의 벽과 마주하게 될것입니다.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면서 조선시대 갑신정변의 급진 개화파가 떠 올랐습니다. 이들의 방향은 근대화라는 올바른 방향성을 정립했음에도 불구하고, 개혁속도와 사회적 준비 상태가 시대와 맞지 않았습니다. AI 대변혁기에 살고 있지만 실제 조직에서 보자면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것을 제외한다면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벤처 조직등에서 AI를 실질적으로 도입하여 실제 사용하는 기업은 소수라 생각이 됩니다. 결국 기술적 이상과 현실적 실행력이라는 관점에서, AI 진화 속도와 조직 내재화 속도의 격차(Time Lag)는 중요한 이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우리는 절대위기의 경제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당장 내일의 생존을 걱정해야하는 수많은 기업들에게는 미래의 생존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지만 그림의 떡이 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nbsp;  AI 시대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기업의 생존 방식 자체를 재정의하는 과정입니다. 단순히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정책적 지원과 시민사회의 성숙한 자세가 함께 어우러져야 할것입니다.  &nbsp;  그림이나 표를 활용하지 못한 점은 아쉬운 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10개의 울트라 메가 트렌드가 마무리되면 한 장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요약한 점과 “CEO 및 경영진을 위한 의사결정 포인트”와 “실무 담당자를 위한 실행 체크리스트”는 사유의 폭을 넓히고 사고를 자극하는 좋은 포인트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nbsp;  거칠지만 직관적인 표현으로 ”미래에 어떻게 돈을 벌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지는 책이었습니다. 그러나 비즈니스 모델만을 가지고 사업을 실행할 수는 없습니다. 이 책이 환경-전략-조직이라는 커다란 틀에서 미래경영을 고민할 수 있는 전략 나침반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nbsp;  #넥스트 비즈니스 모델 2026 #도서출판 와이즐리 #조용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2/30/cover150/k8121367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223011</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I의 선택이 소비자의 선택! - [AI가 선택하는 브랜드의 비밀: AEO - AI가 당신을 추천하게 만드는 답변 최적화 마케팅 설계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37161</link><pubDate>Sun, 08 Mar 2026 10: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371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5259&TPaperId=171371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1/44/coveroff/k0021352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5259&TPaperId=171371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가 선택하는 브랜드의 비밀: AEO - AI가 당신을 추천하게 만드는 답변 최적화 마케팅 설계법</a><br/>김용석.이승민 지음 / 처음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nbsp;  이 책은 AEO(Answer Engine Optimization, 답변 엔진 최적화), 즉 “AI가 당신을 추천하게 만드는 답변 최적화 마케팅 설계법”에 대해, 기술과 마케팅이란 두 가지 관점이 잘 융합된 전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실제 현장을 누빈 AI 전문가와 브랜드 전문가가 함께 작업한 특색을 잘 살린 구성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바로 적용가능한 살아있는 언어라는 표현을 저자들은 책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nbsp;  책의 내용에서 구체적인 설계방법론과 아울러 커다란 맥락과 흐름의 통찰을 보여주는, 예를들면 “찾는 고객에서 듣는 고객”과 “소비 권력이 AI 에이전트로 넘어갔다”라는 문구가 갖는, AI 시대 변화와 혁신의 트렌드는 우리가 미래 전략적 방향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또한 AEO의 “KPI”까지 언급하고 있어 구체적인 실행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실무자들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nbsp;  전략적 관점에서 AEO를 바라보면, AI 시대 전략 변화는 크게 세 가지 축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지능화, 경쟁의 생태계화, 그리고 고객 접점의 변화입니다. 이 가운데 AEO는 특히 고객 접점의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적 접근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케팅 전략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 CX)의 시각에서 보자면, 단순한 마케팅 전략서가 아니라 “고객경험의 접점을 재정의하는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AI가 만들어 주는 고객의 첫 경험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에 대한 이슈를 풀어낸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nbsp;  개인적으로는 이 책의 AEO를 마케팅 기술이 아니라, 역학 구조의 변화와 그 관계와 정체성이라는 관점에서 해석해 보고자 합니다. 즉 기업과 고객의 관계에서 그 중간에 AI라는 강력한 환경 변수가 들어오면서 기업과 AI, 고객간의 권력 이동이라는 역학 구조에 파괴적 혁신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AI와 인간의 실체적 정체성에 대한 깊이 있는 사회적 담론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러나 본원적 경쟁가치(경쟁력)는 AI 시대에도 변함이 없다라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라 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결국 AEO는 기술의 최적화를 넘어, "우리 브랜드가 AI에게도 신뢰받을 수 있는 실체를 가졌는가?"를 묻는 기술과 철학의 사유과정이며, 또한 AI라는 변수는 더 높은 수준의 기업윤리와 명쾌한 가치 제안을 요구하는 인간의 진화로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nbsp;  AI 대변혁기의 “파괴적 혁신”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브랜드 전략으로서의 AEO 시대의 도래를 우리는 마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냉정한 균형의 관점으로 AEO를 이해하고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아래의 3가지 내용은 아마도 이 책에 대한 아쉬운 포인트와도 연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nbsp;  우선 결론적으로 현재는 AEO시대의 도입기에 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책에서의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 엔진 최적화)의 종말에 대한 기조가 흐르는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결국 AEO 시대의 도래에도 SEO 전략적 가치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리고 이 전략적 방향은 “SEO라는 토양의 기반위에 AEO를 더해 상호 보완하는 접근이 핵심”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AEO의 시대적 흐름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나친 AEO에 대한 편향된 시각은 SEO와의 동태적 균형을 잡아야만 그 실체적 본질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nbsp;  둘째, 이 책은 역설적이게도, 오히려 AI 시대 근원적인 경쟁우위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AI 시대에도 경쟁력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결국 제품, 기술, 브랜드에서의 초격차가 가장 근본적인 경쟁력이라 할 것입니다. AEO, SEO는 모두 플랫폼 종속적 전략입니다. 즉 플랫폼이 바뀌면 전략은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AEO 같은 전략은 단기 가속기 역할을 하며, 근본 경쟁력 없는 브랜드는 결국 시장에서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nbsp;  셋째, AEO를 과대평가하거나 과소평가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AEO는 “검색 권력 구조 변화”, 즉 채널 변화라는 점은 시대사적 흐름의 중요한 의의를 지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EO는 브랜드 전략의 하위 전술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거시적인 전사 전략차원에서 보자면, 전략체계(Layer)의 정렬(Alignment)의 관점에서 전사전략 → 마케팅 전략 → 브랜드 전략 → 채널/퍼포먼스 전략같은 레이어 구조에서 보면, AEO는 사실 상위 전략이 아니라 하위 실행 전략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전사 전략적 파급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전사 전략적 관점에서는 AEO를 통해 확보한 인지도를 어떻게 실제 매출과 고객 데이터로 전환할 것인가에 대한 '연결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구체적인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이 포인트는 실질적인 AEO전략의 생존 정체성이라 보여집니다.  &nbsp;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손자병법의 본질을 마케팅 프레임워크에 직접 대입하기보다는, 고전의 철학을 현대적 맥락으로 재해석하는 유연함이 아쉬웠습니다  &nbsp;  지나치게 두껍지 않은 양과 그림과 표의 적절한 조화 그리고 여백은 독자들의 가독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nbsp;  결국 AEO가 독자에게 던지는 질문은 단순한 기술 문제가 아니라 ‘존재와 정체성’의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최근에 우연히 ”니콜라이 카사트킨“이란 작가의 ”Who“라는 그림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단순히 시각적 이미지를 넘어, 이를 보는 사람들에게 ”존재와 정체성“이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 책을 AEO라는 기술로 한정하기보다는 인간과 AI에 대한 존재와 정체성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통해 우리를 돌아보고, AI에 대한 깊이있는 사색의 시간이 된다면 이 책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여운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nbsp;  #AI가 선택하는 브랜드의 비밀 AEO #처음북스 #김용석 이승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1/44/cover150/k0021352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814474</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처절한 결핍에서 피워낸 ”돈꽃“ - [돈략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36127</link><pubDate>Sat, 07 Mar 2026 18: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361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6573&TPaperId=171361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6/2/coveroff/k5421365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6573&TPaperId=171361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돈략집</a><br/>한진우 지음 / 모티브 / 2026년 02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br>표지의 강렬하면서도 의미심장한 문구가 이 책을 읽게 된 주요한 동기가 되었습니다.”우주에 빌지 말고 당장 나가서 전단지라고 돌려라!“  &nbsp;  한국은 이미 절대위기의 경제상황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을 반영하듯 절대적인 가치인 ”돈“이 강조되는 사회에 우리는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돈“에 대한 저자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인생이야기를 함께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nbsp;  ”돈략집“이란 제목이 주는 뉘앙스는 책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것 같은, 돈에 대한 감성적, 감상적인 접근을 철저히 배제하고, 냉정하고 공격적인 돈버는 방법과 아울러 마치 돈을 적으로 간주하여 무찔러 이기고 쟁취하겠다는 저자의 의도가 엿볼 수 있었습니다.  &nbsp;  이 책은 저자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극한의 경제적인 상황을 극복하고 이루어낸 성과이기에, 독자들의 공감적인 수용성이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nbsp;  그림 중에는 사진인지 그림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극사실주의“ 그림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완벽하게 그려내는 기법으로 포토리얼리즘(Photorealism) 기반의 미술의 경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든 첫 느낌은 마치 우리의 ”돈“에 대한 극사실주의적 시각과 관점으로, 저자 자신의 극한 결핍의 경험이란 색으로 그려낸 날것으로서의 인간 삶의 단면을 보여주는 그림같아, 어찌보면 가슴이 시리도록 아픈 인간 내면의 가장 현실적인 문제.... 그 무엇인가를 끝없이 자극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nbsp;  인간이 가지고 있는 경제적 결핍에서 피어난 돈에 대한 욕망, 궁극적으로 이는 역설적이게도 돈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무거운 삶의 질문과 마주할 수 밖에 없는 책이란 생각이 저절로 드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더 나아가 ”인생과 돈“이라는 화두같은, 인간이면 누구나 해야하는 피부에 와닿는 주제를 야생의 거칠지만 가장 무섭게 현실적으로 묘사하고 직면하게 해주는 책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돈략집“이란 흥미로운 타이틀이 품고있는 ”돈꽃“이란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사색하게 만들어주고, ”당장 뭐라도 해라“라는 울림을 독자들에게 퍼붓고 있는 ”깡“과 ”독기“있는 책이라 평가해 보고 싶습니다.  &nbsp;  따뜻하기보다는 차가운 현실은 늘 우리를 안타깝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니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가 OECD 국가 최하위권(38개국 중 33위)이며, 자살률은 13년만에 최고, 걱정/우울 지수 3년만에 악화라는 보도가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아마도 경제적인 부문이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어두운 생각이 듭니다. 참! ”돈“이라는 것이 무언지...우리의 현실에서는 달콤 쌉싸름한 초콜렛이라하긴 너무나 무겁고 처참한 맛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nbsp;  강렬한 소재와 드라마틱한 저자의 삶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구성상의 특징은 책의 방향성을 더욱 더 뚜렷하게 나타내는 기폭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자의 이야기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감을 넘어 욕망을 자극하는 이루고 싶은 목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돈에 매몰되는 삶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입니다. 돈을 위한 삶이거나 돈에 휘둘리는 인생은 결코 바람직하지도 아름답지도 않을 것입니다. 돈으로부터의 자유, 즉 경제적 자유에 대한 스스로의 인간적인 철학이 정립되고, 인생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묘비에 돈만 추구했던 기억만이 남길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nbsp;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고, 마치 가난이 죄가 되어가는 세상에서, 고군분투한 저자의 이야기는 색다르게 다가옴을 느낍니다.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돈 좇지 마라는 고상한 위선자들의 거짓말“이나 ”돈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인생에서 만나는 10개의 문제 중에서 9개를 해결해 주는 힘이다“라는 문구는 마치 저에게 ”슬프지만 현실적이며 격정적인 인생 댄스곡“처럼 들리는건 왜 일까요?  &nbsp;  이 책은 결국, 인간이 돈이라는 욕망 앞에서 얼마나 처절해질 수 있는지를 날것 그대로를 보여주는 인생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우리는 돈을 어떻게 바라보고 살아가야 하는가를 깊이 있게 고민하게 만들어 주는 고마운 책이라 할 것입니다.  &nbsp;  책의 초반에 나오는 ”나는 다르게 살기로 했다. 열심히가 아니라, 돈이 되는 방식으로“란 여운이 깊게 각인되는 책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nbsp;  #돈략집 #모티브 #한진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6/2/cover150/k5421365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60294</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다시, 초격차˝의 두 가지 핵심 축: 제도와 리더 - [다시, 초격차 - AI 시대에 차이를 만드는 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20346</link><pubDate>Sat, 28 Feb 2026 14: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203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6415&TPaperId=171203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5/98/coveroff/k5021364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6415&TPaperId=171203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시, 초격차 - AI 시대에 차이를 만드는 격</a><br/>권오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br>책에 대한 첫인상은, 표지의 촉감인 하드커버의 단단함이 책의 내용과 구조의 견고함으로 이어지는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nbsp;  “잘 나가던 회사가 왜 갑자기 쇠퇴하게 되는지?라는 핵심질문으로 시작으로 전체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초격차를 달성했던 조직들의 어려움에 대한 솔루션으로 ”다시, 초격차“라는 전략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nbsp;  그리고 저자는 이 책의 전체적인 방향성을 담아내고 최고경영자(리더)의 진정한 역할을 녹여낸, 경영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내리고 있습니다.”경영은 최소의 인풋으로 최대의 아웃풋을 내는, 상황에 맞는 최적의 시스템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것입니다.“   &nbsp;  저자가 말하고 싶었던 이 책의 핵심은 이미 잘 알려진 “1등은 하기도 어렵지만,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문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유하자면 “수성守成의 어려움을 깨닫고 어떻게 유지 할 것인가?”가 그 중심 축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결국 경영이 지향해야 할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대한 최소한의 생존과 더 나아가 성장에 대한 경험의 전략적 제언이라 할 수 있습니다.  &nbsp;  이 책의 정체성은 평범함 속의 비범함이 녹아든 경영의 진실인, “변화와 혁신의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지속가능한 혁신 전략의 두 개의 축인, 지속가능한 통찰력을 갖춘 리더와 이 리더가 마치 노자가 이야기하는 무위無爲의 리더십이 발휘될 수 있는 경지의, 스스로 최적화해 나가는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초격차가 유지된다는 논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nbsp;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전설적 그룹 퀸(Queen)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컬인 프레디 머큐리와 그의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 음악사적으로 이들은 상업성과 예술성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완벽히 구현한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는 음악적 천재성을 지닌 리더와 밴드라는 견실한 제도(시스템)가 만들어낸 동태적인 균형의 조화가 이룬 기념비적인 성과라 할 것입니다. 이 책이 초격차 유지를 위해 강조하는 핵심 가치인 ‘제도와 리더’ 역시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리더의 역량과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가 이루는 균형과 조화야말로, 저자가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메시지라 생각됩니다.  &nbsp;  그래서 결국, 초격차는 단순히 1등이 되는 것이 아니라, 1등을 유지할 수밖에 없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는 경영의 지속가능한 통찰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는 관점에 따라, 저자가 바라보고 있는 책의 이야기인 경영의 모습은 아마도 “TO-BE” 모델로의 이상적인 상황을 그려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저자의 “초격차”라는 개념은 누구나 공감하고, 리더라면 달성해 보고 싶은 목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경영 현실에서 초격차는 고사하고, 내일의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수많은 사장님들의 어려움이 우리의 현실이라는 것은 안타까운 자화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경영에 있어 각 조직이 처한 상황과 맥락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미래지향적인 지속가능성에 대한 전략적 방향성을 제공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nbsp;  개인적으로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에서의 경험을 돌아보자면, 우선은 제대로 된 통찰을 가진 CEO의 역할이 제도와 시스템에 앞선, 더 중요한 이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적 상황에서 더욱더 도드라진 CEO 리더십의 강력한 권한과 권위, 또한 조직문화를 가만히 뜯어보면 그 정점에서는 역시 CEO가 자리잡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돌아보면 탁월한 CEO를 만난다는건 조직이나 개인에게 크나큰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nbsp;  이 책은 저자가 경험했던 삼성식 고성과 지향의 전문 엘리트 중심의 강력한 실행 조직을 기반으로한 경영의 원리와 원칙을 일반화하려는 성격이 짙어 보입니다. 따라서 바람직한 혁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것은 높이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가지 이슈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첫째, 책의 처음에 AI 시대를 대비한 제도의 개혁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나, AI 대변혁기의 디지털 전환/데이터 전략/플랫폼 경제 등에 대한 내용이 좀 더 보강되었더라면이란 생각이 듭니다.둘째, 조직의 메타가치인 민주성(참여, 공개, 책임)과 생산성(재량, 전문 성과)의 동태적 균형은 잡혔는가?라는 질문을 해본다면, 생산성 중심의 기조가 책 전반에 흐르는것으로 느껴집니다. 한국 사회가 갖는 민주적 성숙도가 높지 않은 상황과 맞물려, 민주성이 가지고 있는 가치에 대한 구체적인 조직의 제도화와 CEO들의 성숙한 민주의식에 대한 부분도 아쉬운 점이라 생각됩니다. 조직의 민주적 가치의 실현은 지속가능성의 함께 가기를 위한 필수 과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nbsp;  한국의 경제는 절대위기라는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주변을 보면 당장의 생존을 위해 정말 힘들어 하는 기업과 CEO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위기일수록 경영의 기본을 돌아보고, 바람직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전략적 나침판이란 충실한 역할을 이 책이 해주길 진심으로 기대해 봅니다.  &nbsp;  #다시 초격차 #쌤엔파커스 #권오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5/98/cover150/k5021364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459844</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I-POT 2급 합격의 친절한 기본서 - [2026 이기적 AI-POT AI 프롬프트활용능력 2급(1급 포함) 기본서 - 한국생산성본부(KPC) 공식인증교재 + 동영상 강의 무료 + 시행처 공개문제 수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13610</link><pubDate>Wed, 25 Feb 2026 18: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136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79212&TPaperId=171136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674/73/coveroff/89314792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79212&TPaperId=171136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6 이기적 AI-POT AI 프롬프트활용능력 2급(1급 포함) 기본서 - 한국생산성본부(KPC) 공식인증교재 + 동영상 강의 무료 + 시행처 공개문제 수록</a><br/>김영진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07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nbsp;  올해 목표 중 ‘AI-POT 자격증 따기’도 계획에 넣어 놓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 책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nbsp;  ”수험서“라는 책의 문구를 보니, 과거 공무원 수험생 시절이 생각나 한참을 그 향기(?)에 취해 기억을 더듬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nbsp;  이 책의 정체성은 AI-POT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수험서로서의 기본서“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목적 지향적인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최적화된 교재인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됩니다.결국 내용적으로 본다면 단권화가 필요없는 전체적인 이해와 체계가 잡혀있는 책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출제경향과 개정사항이 반영되어 시험의 전략적 방향성이 명확하게 녹아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구성적인 차원에서는 얼마나 수험생 친화적인 구성과 정리의 프레임을 갖추고 있는가 하는 점이라 할 것입니다. 특히 가독성과 목차의 흐름, 향후 필기하기에 충분한 공간과 정리 할 수 있는 인프라적 요소는 중요한 점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기본서라 한번만 보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 회독해야 하는 느낌이 있는 책의 선택은 합격의 지름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nbsp;  이런 기준에서 본다면 이 책은 내용과 구성의 균형를 가지고 정리된 좋은 기본서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nbsp;  구체적인 책의 내용을 살펴보자면, 우선 전체적으로는 2개의 부분(이론과 공개&amp;실전모의고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시험 출제 경향“과 ”Q&amp;A“를 통해 시험의 거시적인 전략적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nbsp;  본문의 구성은 각 파트별로 세부적인 내용의 챕터들로 전개됩니다. 파트별로 소개를 통해 전체적인 흐름과 맥을 짚어주고 각 챕터별로 ”학습방향과 차례“를 먼저 보여주는 거시적인 체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nbsp;  각 챕터는 다시 섹션별로 세분화하여 중요도와 반복 학습을 체크할 수 있는 장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목차는 다른 색으로 표기하며 두께도 조절하여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내용의 전개는 주요 개념 위주로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요약중심의 내용은 가능한 표로 구성하여 체계를 잡아주고 있습니다. 특히 ”기적의 TIP“이라는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비장의 카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읽어보면서 가장 눈에 들어오고, 도움이 되었던 부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충분한 여백을 두어 필기하고 정리할 수 있게 편집이 되어 있습니다.  &nbsp;  각 챕터가 마무리되면, ”1급 더 알아보기“를 통해 심화학습과 더불어 1급을 준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파트가 마무리되면, ”합격을 다지는 2급과 1급 예상문제“를 통해 스스로 정리해 보는 형성평가의 시간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기본서의 체계를 잘 잡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nbsp;  파트1~5까지는 이기적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동영상 강의가 제공되며, 보너스로 이기적 스터디 카페에서 ”또기적 합격자료“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nbsp;  역시 중요도가 가장 높은 ‘파트 4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 기초 활용’은 부문이 다소 어려웠지만, 전체적으로 잘 정리된 기본서란 생각이 듭니다.  &nbsp;  저자도 충분히 강조하고 있지만, AI-POT라는 시험의 특징은 실무에 직접 사용하여 적용하는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살아있는 지식과 프롬프팅의 지혜를 추구하기 때문에, 이 시험를 준비하는 이 책도 자격증 수험서의 기능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nbsp;  ‘기본서’라는 특성상 몇 번의 정독과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실전 모의고사를 풀고, 해설을 보면서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봅니다.  &nbsp;  #2026 이기자 AI 프롬프트활용능력 AI-POT 2급(1급포함) #김영진 #영진닷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674/73/cover150/89314792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6747334</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막이 아름다운 이유? - [금융업 AI 플레이북 - AI 시대, 금융 현장의 실전 가이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13266</link><pubDate>Wed, 25 Feb 2026 15: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132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526455&TPaperId=171132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8/65/coveroff/896952645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526455&TPaperId=171132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금융업 AI 플레이북 - AI 시대, 금융 현장의 실전 가이드</a><br/>임태중.김동석 지음 / 경향BP / 2026년 01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  금융권은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해 AI 기술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으며, 다른 산업군에 비해 AI 도입에 매우 적극적이며, 선도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이는 데이터 기반 산업이라는 특성상 AI의 효과를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기 때문이라 할것입니다.  &nbsp;  책의 시작은 “일하는 방식, 언제 바꾸시겠습니까?”라는 다소 공격적이며 도발적인 질문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책의 제목인 금융업 AI 플레이북(미식축구에서 유래한 용어로, 팀이 경기장에서 실행할 모든 전술과 작전을 그림과 함께 정리한 '작전 지침서'를 의미)이 상징하는 것처럼, AI 대변혁기라는 운동장에서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그리고 생존하자라는 격렬한 구호같이 들리는 이유라 할것입니다.   &nbsp;  이 책의 정체성은 AI시대 생존과 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 전략”입니다. 그래서 저자들의 관점과 시각은 생성형 AI와 금융의 결합은 단순한 기술도입이 아니라 금융이라는 시스템 전체의 재정의를 의미하며, 결국 조직 전체의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귀결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nbsp;  이 강조점을 구체화하면 책의 주요내용을 이어집니다. 이 책은 2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2명의 저자가 각각의 전문영역을 다루는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트 1은 거시적인 차원의 접근을 통해 AI에 대한 변화와 혁신을 조직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도입할것인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구해야할 방향성으로서의 핵심가치, 구축전략, 인재와 조직문화, 업무 프로세스, 신뢰할 수 있는 AI를 위한 조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파트 2는 미시적인 차원의 개인들이 혁신적인 AI 도구를 활용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nbsp;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분석하는 방법은 “환경-전략-조직”이라는 프레임에 기반하여 정리해보고, 해석은 일하는 방법의 변화인 파괴적인 프로세스 혁신으로 이해해 본다면 훨씬 입체적으로 책을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부연하자면 AI의 진화에 따른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이를 대비한 조직전략과 개인전략을 수립하며, 이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조직 차원의 대응방안(사람, 문화, 규제등)의 프레임으로 분석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AI 도입이 가져올 파괴적인 일하는 방식의 변화인 프로세스 혁신(그러나 이런 업무 프로세스 혁신은 다양한 조직적, 개인적이 문제와 이슈를 발생시키며 이는 단순히 회사나 기업에 국한되지 않고 국가나 사회적인 담론이 필요한 해결과제로 연계됨)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생성형 AI가 잘 적용될 은행 업무 분야(고객응대, 대출등 여신업무, 일반문서 작성 및 자료분석, 컴플라이언스 및 법무업무, 리서치 및 분석업무, 내부지원 및 HR 업무, IT 및 기술지원)는 생산성 폭발이라는 조직의 이익을 가져다 주지만 구조조정이라는 피할수 없는 인력감축을 가져오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nbsp;  따라서 이 책은 AI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으로, 생존과 성장의 변화와 혁신전략의 중심 가치에 효율성이 있기 때문에, 그 이면에 존재하는 사회적/철학적 비용(실업, 인간의 실체적 존재성등)은 구조적인 공백으로 독자들의 몫으로 남겨두고 있습니다.  &nbsp;  마지막장을 넘기면서, ‘어린왕자’의 유명한 대사가 떠올랐습니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우물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nbsp;  AI 대변혁기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금융인을 비롯한 인간들은, 사막에 우물이 없다면 인공우물을 만들어서라도 아름다운 사막을 지켜내야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생존전략과 AI라는 사막 속에서 인간만이 만들 수 있는 우물이 있어야 그 환경이 의미 있고 아름답다라는 진정하고 본질적인 성찰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nbsp;  이와 연계하여, 보이지 않는 샘(본질)을 품고 있는 사막의 아름다움처럼, 눈에 보이는 것 너머의 소중함에 대한 관점으로 본다면, 이 책의 역설적 가치는 금융인에게 생존을 위한 AI와 함께 일하는 방법과 기술에 적응하느냐를 넘어선, “사람으로 사는 법”이란 인간의 실존적 정체성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nbsp;  결국 아이러니하게도 책이 AI에 대한 전략과 기술적 방법론을 완벽하게 제시할수록, 이와 비례하여 그 '구조적 공백'으로 남겨진 '금융의 인간적 얼굴'에 대한 갈증은 더 커질것이라 예상이 되며, 이것이 금융인으로서 더 나아가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재정립하는데 실마리를 제공하는 핵심이 될것입니다  &nbsp;  다가온, 그리고 다가올 AI 대변혁기에 우리는 생존과 성장이란 성공방정식을 반드시 써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사람으로 사는 법”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더욱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nbsp;  #금융업 AI 플레이북 #경향BP #임태중 김동석]]></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8/65/cover150/896952645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686540</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온라인 글쓰기의 궤도수정: 비즈니스 설계 전략으로... - [콘텐츠 설계자 - 쓰는 족족 팔리는 100만 조회수의 과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06861</link><pubDate>Sun, 22 Feb 2026 16: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068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5035&TPaperId=171068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13/47/coveroff/k4621350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5035&TPaperId=171068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콘텐츠 설계자 - 쓰는 족족 팔리는 100만 조회수의 과학</a><br/>니콜라스 콜 지음, 이민희 옮김 / 윌북 / 2026년 02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  온라인 글쓰기에 대한 수많은 글들은 이미 많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우 현실적인 욕망(?)인 수익창출이라는 유의미한 결과를 바라는 마음이 이 책을 읽게 된 동기가 된것같습니다.  &nbsp;  마지막장을 넘기면서, 중세 미스터리의 걸작, 영화 &lt;장미의 이름&gt;의 잔상이 겹쳐졌습니다. 마지막 장면에 흐르는 '옛 장미는 이름뿐, 우리에게 남은 것은 그 이름뿐'이라는 형언할 수 없는 여운 말입니다."이 책이 남긴 건, 온라인 글쓰기에 대한 알고리즘 차원의 전략적 설계의 로직과 기술들을 담고 있지만, 결국 글쓰기의 본질만 남은 것 같다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생각과 사색 그리고 나와 인생에 대한 통찰이 텅 빈 충만처럼 다가왔습니다. 더 나아가 슬픈 댄스곡처럼 철저한 계산 뒤에 가리워진 글쓰기에 대한 순수함을 바라는 건 지나친 이상주의일까요?  &nbsp;  책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글쓰기에 대한 ”전략적 진정성에 기반한 계산된 순수“를 지향하는 책이란 생각이 강하게 다가옵니다. 온라인 글쓰기를 하나의 공학적 시각에서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즉 단순히 글을 잘 쓰는 방법론이 아닌, 영향력 있는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논리와 기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콘텐츠 글쓰기를 "이미 활발한 독자층이 형성된 플랫폼에서 자신의 생각, 이야기, 의견, 통찰을 나누는 것"이라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 문장의 숨겨진 저자의 의도는, 글쓰기를 관념이 아닌 현실지향적인 경제적이며 전략적 행위로 재정의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는 이 책의 정체성이자 특징을 아주 잘 설명해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nbsp;  ”전략“의 조작적 정의는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만, 이 책에서 말하는 전략적 접근은, 일반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이나 “실행 전략”과는 다른 뉘앙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콘텐츠를 문예창작이라는 시각이 아닌, 경영전략 차원의 비즈니스 설계행위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사업의 시작인 “비즈니스 모델 전략”을 고려하며, 자신만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독점적인 위치를 점하는 “비즈니스 포지셔닝 전략”을 우선시합니다. 거기에 더하여 “고객 중심 전략”인 "내가 쓰고 싶은 글"이 아니라 "독자가 기꺼이 시간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 정보"를 생산하는 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nbsp;  전체적인 흐름과 전개방향은 콘텐츠 기반 사업가를 위한 철저한 비즈니스 논리에 입각하여, 사고방식 → 전략 → 수익 구조로 점층적으로 확장되는 구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목차는 1부 마인드셋: 콘텐츠 글쓰기의 성공패턴 익히기, 2부 전략설계: 알고리즘 가호를 내 것으로 만드는 법, 3부 수익창출: 높은 조회수를 자동으로 연결하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bsp;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글을 쓰는데 있어 일반적인 통념을 깨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이라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자기 글이 실제로 어느 범주에서 경쟁하는지 모른다는 점을 지적하거나, 콘텐츠 글쓰기의 첫 단추를 블로그 개설로 시작하는 부문을 언급한 것은 인상적인 포인트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각 장이 끝나면 ”요약“을 통해 정리하는 것은 책을 이해하며 핵심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좋은 이정표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nbsp;  다독·다작·다상량은 중국 송나라 문인 구양수가 제안한 글쓰기 훈련법으로, 많이 읽고(多讀), 많이 쓰고(多作), 많이 생각하라(多商量)는 뜻입니다. 문장력을 기르고 사색의 깊이를 더하는 핵심 습관으로 많이 알려져 왔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저자는 특히 ”다작“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간과해서는 안되는 포인트를 짚어주고 있습니다. 글쓰기를 공부하는 학생의 마음으로, 이 점에 대해서는 스스로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nbsp;  우리 인류는 AI의 대변혁기에 살고 있습니다. 미래 AI의 진화가 인간의 어디까지 대체할지 가늠해보기는 어렵지만, 이 책은 글쓰기에 있어 ”인간의 영역“이라는, AI가 대신할 수 없는 역량에 대한 생존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AI가 글쓰기의 민주화라는 저변을 크게 확대하고 있지만, 설계 역량인 인간의 전략을 차별화의 핵심으로 끌어올린 책이라 생각됩니다.  &nbsp;  마지막으로 우리 나라 국민성의 장점이자 단점인 빠른 것을 좋아하는 “속도”에 대한 언급을 하고자 합니다. 저자의 “콘텐츠의 글쓰기 경험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기까지는 7년이 걸렸다”라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고민의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nbsp;  이 책은 기술을 넘어, 글쓰기라는 행위를 다시 사유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저자 역시 “자기 수양과 자신감이란 단어를 언급하고 있지만, 수익화 전략을 배우려다, 결국 글쓰기 본질과 마주하게 되는 역설!, 그것이 이 책이 남긴 가장 큰 여운이라 할 것입니다.  &nbsp;  #100만조회수의과학 #콘텐츠라이팅공식 #콘텐츠로드맵 #콘텐츠설계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13/47/cover150/k4621350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134764</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메타가치 균형을 찾아서: 조직문화의 민주성 vs 생산성 - [2030년, 우리 회사는 좋은 회사일까? - AI, DEIB,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살아가는 MZ 회사원들을 위한 조직문화 지식백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00473</link><pubDate>Thu, 19 Feb 2026 10: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1004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5232&TPaperId=171004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22/33/coveroff/k9521352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5232&TPaperId=171004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30년, 우리 회사는 좋은 회사일까? - AI, DEIB,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살아가는 MZ 회사원들을 위한 조직문화 지식백서</a><br/>권지은 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6년 01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  중단기적 미래라는 시점과 조직문화라는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즐겁게 읽을 수 있었던 유익한 독서기간 이었습니다.  &nbsp;  조직문화(Organizational Culture)는 시대의 경제·기술·세대 변화에 따라 계속 진화해 왔습니다. 그리고 “성과를 내면서도 사람을 지키는 문화”를 핵심 화두로, 2020년대 중후반부터는 심리적 안전감, 다양성(DEI), ESG, AI 협업이 주요 이슈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nbsp;  이 책의 본질적인 관점은 단순히 좋은 조직문화를 말하는 책이 아니라, “조직과 개인의 관계 재정의Reframing the Organization–Individual Relationship”라는 질문을 던지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표면적으로는 2030년의 ‘좋은 회사’를 묻지만, 실제로는 “회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철학적 재정의에 가깝습니다. 결국 조직문화는 결과이고, “조직-개인 관계 철학”이 원인이 되는 인과관계를 명확히 파악한다면 책의 핵심에 더 다가서지 않을까요?  &nbsp;  이 책의 정체성은 조직문화 혁신(Innovation)에 대한 책입니다. 그리고 특징적인 접근방법으로는 일반적으로 조직문화하면 떠오르는 제도나 기술/기법을 중심두고 않고 그 대신에 “조직을 이루고 있는 ”사람“, 특히 MZ세대에 중점을 두고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 전문가들(경영 컨설턴트, 애자일 코치, HR리더, 조직문화 실무자)의 각자의 시각과 관점으로 집필되고 있어 한 사람의 저자가 쓴 책과의 차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nbsp;  그래서 전체적인 흐름과 전개방향 역시 현장 전문가들의 고민이 묻어나고, 직접 목격한 변화의 흐름을 담고 있습니다. 목차는 1. 새로운 인재, 2. 새로운 조직, 3.변하지 않는 가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bsp;  개인적으로 이 책을 해석하는 관점은 조직문화의 근본 긴장인 두 개의 메타가치(Meta-value)라는 관점에서 보고 싶습니다. 즉 두 핵심 가치인 민주성 vs 생산성이 패러다임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치 재편성이라는 시각에서 본다면 책을 좀 더 정확하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따라서 책의 전체적인 구조를 단순히 세대 갈등이나 기술 변화로 치부하기보다, 조직이 지향하는 근본적인 존재 이유(생산성)와 구성원의 실존적 요구(민주성)사이의 프레임으로 볼 수 있습니다.그래서 이 책은 표면적으로는 “미래의 좋은 회사”를 묻지만, 조직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의사결정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성과는 무엇으로 정의되는가?, 지금의 효율이 미래에도 유효한가?라는 조직을 지배하는 상위 가치(메타가치)의 문제로, 좀 더 근본적인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지고 있는 것입니다.  &nbsp;  실제로 많은 장수 기업들의 공통점은 전략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조직문화’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략을 버틸 체력, 갈등을 조율하는 힘, 변화에 적응하는 태도, 이 모든 것이 조직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지만, 중장기전에서 승부를 가르는 핵심요소라는 커다란 의미로 우리에게 다가올것입니다.  &nbsp;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는 박스처리된, 현장감 넘치는 사례는 읽으면서 공감을 불러일으키면서 우리의 현실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던 좋은 포인트였다고 생각됩니다.  &nbsp;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다가왔고 앞으로 더 진화되어 다가올 인간과 AI와의 관계 정립은 조직문화 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의 전략적 방향에 핵심 변수가 될것입니다. 따라서 조직문화 혁신과 변화관리의 중심에 AI라는 변수가 들어오게 될 것이며, 특히 ”노동의 종말“이라는 관점과 인간의 실체적 존재론이란 주제는 조직문화를 넘어선 거대 담론으로 인류 전체가 해결해야 할 주요 이슈가 될것입니다.  &nbsp;  우리는 절대위기의 경제상황과 AI의 대변혁기라는 문명사적 전환기에 와 있습니다. 이런 환경적 요소는 개인에게 있어 매우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왔으며, 그 위기는 점점 더 심화될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조직의 생존과 성장, 그리고 구성원들의 행복과 만족감 사이의 동태적 균형을 어떻게 바라볼것인가?에 대한 깊이있는 고민을 해볼 수 있었던 책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nbsp;  결국 이 책의 화두는,좋은 회사란 무엇이며, 그 지속가능성에 대한 묵직한 물음을 독자들에게 남기고 있습니다.  &nbsp;  #2030년, 우리 회사는 좋은 회사일까? #지성과 감성 #권지은 정대식 강요셉 김정훈 정지훈 조가영 한진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22/33/cover150/k9521352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223313</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I 혁신은 진정 기술의 민주화인가? 생산성 추구의 또 다른 얼굴인가? - [기술의 민주화 코드 없는 AI 혁신 - 권력과 혁신이 재분배되는 새로운 패러다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093441</link><pubDate>Sun, 15 Feb 2026 10: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0934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5856&TPaperId=170934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5/67/coveroff/k9721358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5856&TPaperId=170934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술의 민주화 코드 없는 AI 혁신 - 권력과 혁신이 재분배되는 새로운 패러다임</a><br/>김준태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6년 02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nbsp;<br>  &nbsp;  "기술은 평범해지고(Commoditized), 가치는 특별해집니다(Differentiated).“  &nbsp;  “컴송합니다. 인공지능(AI)이 아니라 컴퓨터공학만 배워서 죄송합니다.” ‘컴퓨터공학’과 ‘죄송합니다’를 합성한 이 신조어는 AI 혁신이 만들어낸 시대적 불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는 기술의 문턱이 낮아지고, 권한이 재편되는 전환기의 징후이기도 할 것입니다.  &nbsp;  “기술의 민주화”라는 책의 제목은 이 책의 정체성과 가장 큰 특징을 보여주는, AI 시대를 바라보는 “가치의 전쟁War of Values”이라는 저자의 관점이 이 책을 읽게 된 중요한 동기가 되었습니다.  &nbsp;  책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기술의 주도권이 소수의 개발자나 전문가 집단에서 대중(Citizen Developers)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아주 예리하게 포착한 책입니다. 창조의 권력이 ‘기술을 아는자’에서 ‘문제를 아는자’로 이동Power Shift하고 있음을 통찰력있게 그려낸 책입니다. '코드 없는 AI 혁신'은 결국 기술적 허들을 낮춰 누구나 자신만의 가치를 실현하게 하려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기술의 민주화를 인프라의 민주화(누구나 접근 가능한 사회적 공공재로서의 AI)와 의식의 민주화(AI라는 도구를 통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 깨어있는 시민의식)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nbsp;  이 책의 본질이자 핵심적인 개념인 기술의 민주화는 AI를 통해 구체적으로 실현되고 있는 현상에 대한 열린 과정과 낮은 진입장벽으로 경계를 허무는 개개인의 인식의 파괴적인 확장과 과정으로서의 기회 확대라는 것으로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nbsp;  결국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화려한 기술 설명이나 미래 예측에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AI를 둘러싼 권력 구조의 변화를 포착하고, 기술을 정치역학적 관점에서 해석해냈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습니다." 즉 AI 시대의 권한 구조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보여주는 역학力學의 장으로 이해했다는 점이며, 또한 민주화를 결과의 평등이 아니라 기회의 개방이라는 “과정의 민주화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nbsp;  개인적으로 조직 운영의 핵심 가치인 민주성(참여, 공개, 책임)과 생산성(재량, 전문, 성과)이라는 두 개의 메타 가치로 이 책을 재해석하려 합니다. 흔히 이 둘은 충돌하기 쉬운 가치로 여겨지지만, 저자가 말하는 '노코드 혁신'은 이 둘을 화이부동(和而不同)하게 결합하는 가교 역할(예를 들자면, 현업 실무자가 직접 도구를 만듦으로써 참여와 성과를 동시에 추구)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자가 주장하는 '기술의 민주화'는 민주화를 목적이 아니라 수단으로 보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기회의 평등(Access)'이 중심을 이루다 보니, 그로 인해 파생될 '결과의 불평등(Outcome)'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자면 "모두에게 총을 주었으니 이제 공정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 총으로 사냥한 전리품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제외되고 있습니다. 이는 기술의 민주화'라는 용어 자체의 실상이 민주성(Democracy)의 언어를 빌려 생산성(Efficiency/Productivity)의 결과를 갈구하는 중의적인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이라 보여집니다. 결국 기술의 민주화가 자칫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도구적 수사'로 전락할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nbsp;  역설적이게도 AI의 경외로운 진화는 인류의 민주화에 역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AI 기술은 기본적으로 효율과 집중을 향해 흐릅니다. AI는 단순한 “증폭기”를 훨씬 넘어선 기존의 질서를 재편하는 파괴적 구조 변화이기 때문에, 인간이 통제 가능한 범위를 넘어설 수 있지 않느냐는 우려가 듭니다. AI의 미래는 아마도 “이상적 균형”이 아니라 불안정한 균형 상태(dynamic equilibrium)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앞으로 인류가 극복하고 해결해야 할 문명사적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nbsp;    &nbsp;  책의 전체적인 흐름과 전개방향은 “기술 변화의 설명”에서 출발해 “사회적·조직적 재구성”을 거쳐 “미래 인간상 제시”로 귀결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목차는 파트1 기술의 문턱이 낮아진 세상, 파트2 산업과 경쟁의 재편, 파트3 배움과 사회의 전환, 파트4 기술의 민주화, 그 빛과 그림자, 파트5 모두가 혁신가가 되는 시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bsp;  저자가 예시로 들고있는 ‘엑셀 장인 김과장 vs 프롬프트 설계자 이 대리“의 이야기는 AI 시대 조직의 논리인 냉정하고 씁씁한 현실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인간과 인간의 인터페이스가 아니라, 미래에는 인간과 AI의 관계 정립이란 파괴적 혁신의 국면으로 확장될 것입니다.  &nbsp;  이 책의 기조를 기술 활용 전략의 중심적인 사고에 기반하고 있다고 본다면, AI 시대의 본질적인 가치인 인류의 실존적 의미나, 현실적인 이슈(노동의 종말이나 실업)를 다루고 있지 않는 것은 구조적 공백이란 생각이 듭니다.  &nbsp;  중간중간 사례를 들어 설명하 고있는 점은 현실감을 높여주어 이해하는 도움을 주었고, 각 파트별로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Overall approach처럼 전체적인 방향성과 핵심을 정리해준 것은 독자들의 가독성에 좋은 포인트가 될것입니다.  &nbsp;  저자는 ”이제는 기술을 이해하는 인간의 시대“임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인간의 시대“에도 우리는 살아남는 법을 넘어 ”인간으로 사는 법“을 먼저 찾아야 할 것입니다.  &nbsp;  #기술의 민주화: 코드 없는 AI 혁신 #슬로디미디어 #김준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5/67/cover150/k9721358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556710</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데이터 혁신전략으로서의 조직 체계 정렬(Alignment) - [AI 시대의 데이터 패러독스 - 데이터 홍수 속에서 가치를 끌어 올리는 13가지 원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093016</link><pubDate>Sun, 15 Feb 2026 00: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0930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5836&TPaperId=170930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2/54/coveroff/k0821358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5836&TPaperId=170930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시대의 데이터 패러독스 - 데이터 홍수 속에서 가치를 끌어 올리는 13가지 원칙</a><br/>니틴 세스 지음, 옥경석 옮김 / 에이콘출판 / 2026년 02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br>전체 페이지가 약 600쪽에 달하는 호흡도 길고, 저자의 분석적 역량을 집약시킨 책이라 도전의식을 가지고 읽게 되었습니다.  &nbsp;  책의 원제는 “Mastering the Data Paradox: Key to Winning in the AI Age”이고 한글 번역본의 타이틀은 “AI 시대의 데이터 패러독스”로, 원제는 전략적 실행과 경쟁 우위에 중점, 한글판은 주제의 시의성과 개념 전달에 좀 더 무게 중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nbsp;  책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AI 시대 데이터가 주도하는 시대에 왜 조직이 성과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책이라 할수 있습니다. 결국  데이터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어떻게 그 주도권을 잡고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것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책이라 할 것입니다.  &nbsp;  데이터 역설(데이터 홍수 속에서 정작 필요한 통찰을 얻지 못하고, 의사결정은 더 복잡해 지며, AI 투자는 기대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현상)을 저자는 책에 문제 제기의 중심에 놓고 전개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해답을 찾는 여정이 책의 중심내용입니다.  &nbsp;  책의 중심내용이자 핵심엔진인, 컨설턴트이자 다양한 기업의 비즈니스,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선임 경영자로서 25년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통합 솔루션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데이터 중심조직을 구축하고 데이터 최우선 세계와 AI 시대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수적 기반인 13가지 핵심요소를 전략 체계도로 만들어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설명하자면 이 전략 체계도는 5개의 레이어(비지니스 목표, 데이터 생태계, 기술인프라, 핵심 프로세스, 조직 및 문화)에 13개(비지니스 문제정의, 다중 소스 데이터, 실시간 데이터, 독점 데이터, 모던 데이터 스택, 데이터 품질, 데이터 제품, 민첩성, 데이터 민주화, 데이터 보안, 조직 정렬, 데이터 문화, 데이터 인재)의 핵심요소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nbsp;  개인적으론 이 책을 재해석하는 관점을 “AI시대 데이터 혁신전략”으로 보고 싶습니다. 데이터라는 파괴적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변화관리 차원의 조직 혁신 전략서Organizational Innovation Strategy for Change Management”로 읽을 때 책의 특징이 더욱 명확해 질것입니다. 즉 단순한 '데이터 전략 가이드'를 넘어선 "데이터라는 강력한 파도를 타기 위해 배(조직)를 어떻게 다시 만들고, 선원(구성원)들을 어떻게 훈련시킬 것인가"등에 대한 종합 설계도(데이터를 수용하고 활용하는 조직의 혁신 역량 체계도)가 될 것입니다.  &nbsp;  이 책에서는 '데이터 패러독스'라는 현상과 그 해결을 위한 전략적 프레임워크에 집중하다 보니, 실제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인간 중심의 저항과 역량의 격차(Resistance &amp; Capability Gap)와 그로 인한 부작용, 즉 조직의 변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저항 관리, 심리적·정치역학적 문제의 부분은 아쉽게 느껴집니다. 예를들면 데이터 민주화와 조직 정렬을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중간관리자의 권한 축소 문제나 데이터 기반 평가 시스템이 불러오는 심리적 저항에 대한 논의 포인트나, 더 나아가 노동의 종말로서의 인간의 실업문제 등이라 할 것입니다.  &nbsp;  또한 이 책을 조직의 원리인 두 가지 메타 가치, 민주성과 능률성의 관점에서 보자면 미래 성장과 생존을 위한 전략인 생산성에 중점을 두고 있어, 민주적 가치인 참여, 공개, 책임의 동태적인 균형을 잡아줬더라면 하는 미련이 남습니다.  &nbsp;  저자는 책을 통해 도전과 불확실성, 그리고 해결해야 될 역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역설은 긍정적인 미래 지향적인 방향에서 창조적 기회를 줄 것이며 과감히 AI 시대로 나아가라는 희망찬 미래 지도의 방향성을 보여줬습니다.  &nbsp;  그러나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저는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파괴적인 혁신전략으로서 메가 트랜드인 AI 시대의 기반인 데이터를 바라보면서, 감상적이지만 "세련된 슬픔Elegant sadness의 격렬한 테크노 음악“을 듣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과거에도 그랬던것처럼 세련된 모습의 혁신기법과 기술은, 우리에게는 슬픔으로 다가오는 건 아닌지, 본질적으로는 인간의 실체적 존재론부터 매우 현실적인 실업의 문제까지 다양한 깊이의 거대한 이슈들이 머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더 나아가 이런 AI의 경외스러운 진화는 진정 인간을, 인류를 행복의 지상낙원으로 만들어 줄까 하는 무거운 질문이 드는 건 지울 수가 없습니다.  &nbsp;  찰리 채플린(Charlie Chaplin)이 남긴 명언인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shot)"는 AI 시대에도 인간 삶의 본질을 꿰뚫는 명언이 될 수 있을까요?   &nbsp;  이 책이 차가운 AI 기술로 나누는, 인간적으로 뜨거운 대화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대해 봅니다.  &nbsp;  #데이터홍수 #인사이트가뭄 #데이터역설 #AI시대 #AI시대의데이터패러독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2/54/cover150/k0821358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025482</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습관은 의지가 아니라 “과학”입니다. - [습관은 나의 힘 - 유리멘탈도, 의지박약도 움직이게 하는 행동과학의 결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090395</link><pubDate>Fri, 13 Feb 2026 20: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0903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6470&TPaperId=170903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0/25/coveroff/k4821364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6470&TPaperId=170903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습관은 나의 힘 - 유리멘탈도, 의지박약도 움직이게 하는 행동과학의 결정판</a><br/>홋타 슈고 지음, 정지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  책 소개를 우선 하자면, 습관이라면 개인의 의지나 정신력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책들과는 다르게 심리학, 행동경제학, 뇌과학등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더 편하게, 더 자연스럽게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nbsp;  작은 행동이 유발하는 나비효과 같은, 엄청난 습관이 되어 인생을 바꾸는 112개의 습관화 기술을 보여주며, 누구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행동 습관과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쉽고 합리적인 접근이다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특징을 가진 책이었습니다.  &nbsp;  그래서 저자는 습관화는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오히려 원리와 요령을 알면 놀라울 정도로 수월하게 습득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그 핵심엔진으로서 세가지 원리(1. 일단 움직여라/ 몸이 먼저, 뇌는 나중, 2. 기존의 습관에 덧붙여라/ 헤빗 스태킹, 3. 환경을 이용하자/ 넛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원리는 습관 형성을 쉽고 자연스럽게 만드는 핵심 전략으로서 본문의 세부적인 습관화 기술들을 체화시키는 중심을 잡아주는 축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nbsp;  이 책을 읽으면서 노자의 도덕경이 떠올랐습니다. 우선은 이 책의 전체적인 사상의 중심인 “작은 습관의 축적”은 노자가 말하는 "천리행시어족하(千里行始於足下, 천리지행 시어족하)"인 '천 리나 되는 먼 여정도 결국 발밑의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는 뜻으로, 아무리 크고 원대한 일이라도 작은 시작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철학과 일맥상통합니다.  &nbsp;  또한 저자는 자연스럽게 습관을 만드는 법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는 노자 사상의 핵심 개념인 무위(無爲), 즉 억지로 애쓰지 않아도 자연自然스럽게 이루어지는 상태의 이상적인 모습이 투영되어 보입니다. 그래서 스스로의 의지와 정신력이 아닌, 억지스러운 힘든 노력보다 ‘자연스러운 흐름’을 중시한다는 점은 노장 사상과 그 궤를 같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작고 자연스러운 반복과 흐름에 대한 삶의 지혜”를 우리에게 이야기해주고 있는 것이라 재해석해 봅니다.  &nbsp;  책의 전체적인 흐름과 전개방향은, 습관을 감정이나 결심의 문제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검증된 행동 원리로 접근하고, 이를 삶의 각 영역(업무, 공부, 커뮤니케이션, 마음, 건강, 생활)에 적용해 나가는 확장형 구조로 전개됩니다. 목차는 제1장 과학적으로 증명된 업무 습관, 제2장 과학적으로 증명된 공부 습관, 제3장 과학적으로 증명된 건강 습관, 제4장 과학적으로 증명된 커뮤니케이션 습관, 제5장 과학적으로 증명된 멘탈 습관, 제6장 과학적으로 증명된 생활 습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bsp;  이 책의 본질적이고 진정한 가치는 “습관 만드는 기술을 알려주는 책”을 넘어 훨씬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작은 것에서 시작해서 큰 힘을 보여주는 인생의 지혜를 담고 있는 책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무언가를 이루기위해서 특별한 비법만을 찾아 헤메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책은 이야기합니다. 일상속 보통의 평범함에 그 비범함이 숨겨져 있음을. 또한 억지와 무리한 사고와 행동을 경계하여 작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소중한 지혜를 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인위적이고 작위적인 것보다는 자연스러움에 대한 사고와 통찰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nbsp;  각 장의 처음에 전개될 전체 내용에 대한 배경설명과 핵심에 대해 이야기하는 Overall approach 같은 구성은 내용을 이해하는 도움을 받았으며, 112개의 토픽을 한 면에 볼 수 있게 배치한 점은 독자의 가독성을 고려한 포인트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각 토픽별로 맨 위에 연구의 레퍼런스를 표기한 점은 신뢰감을 주기에 충분했으며, 마무리를 한줄의 문장으로 정리해 놓아 요점과 핵심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게 배치되어 있는 점은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nbsp;  한때 우리나라에서 유행한 광고의 카피같은 습관을 과학적인 시각과 관점으로 쉽게 풀어낸, 우리의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고 작은 것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철학서 같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해 봅니다.#습관은 나의 힘 #비지니스북스 #홋타 슈고]]></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0/25/cover150/k4821364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02597</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미래 생존과 혁신을 설계하는 기업의 전략 나침반 - [한국경영학회가 선정한 뉴 비즈니스 패러다임 - 다양성 시대의 경영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088384</link><pubDate>Thu, 12 Feb 2026 21: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0883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5150&TPaperId=170883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78/36/coveroff/k0421351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5150&TPaperId=170883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국경영학회가 선정한 뉴 비즈니스 패러다임 - 다양성 시대의 경영학</a><br/>한국경영학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2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nbsp;  이 책의 맥락은 2026년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경영학회가 기존의 경영학 이론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비즈니스 이론을 담아, 새로운 경영학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변화된 경영환경에 대한 통찰과 미래 비전에 대한 영감의 필요성에 의해 출간되었습니다.  &nbsp;  책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학술 연구 성과를 현실 비즈니스에 연결해,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과 전략인, 경영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둔 경영 혁신 전략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단순한 트렌드 정리서가 아니라, 빅블러 시대에 기업이 경계를 돌파하기 위한 “전략적 지도”로 이해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nbsp;  “다양성 시대의 경영학”이라는 시대적 메시지에 주목하며, 이와 연결된 기본적인 편집방향으로서의 “다양성”에 걸맞는, 엄선된 10개의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학계의 입장에서 교수들의 관점을 통해 통찰있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 책은 경영학의 존재 이유(Why)인 '인류 삶의 질 향상과 조직의 존속'을, 미래 혁신 전략(How)이라는 나침반을 통해 한국적 맥락에서 풀어낸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nbsp;  책의 구조는 전통적인 4M(기술-Machine: Technology, 이해관계자-Man: Stakeholder, 시장-Market: Customer, 금융-Money: Financing)의 프레임워크에 기반한 새로운 이론적 틀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 중 경제학적 분석이 심층적으로 요구되는 금융 영역을 제외한 3개의 파트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목차는 파트 1. 시장의 다양성과 경영학(재무제표를 넘어 고객제표로, 기업 문화력, 가치사슬 마케팅 전략), 파트 2. 기술다양성과 경영학(AX 인공지능 전환, 로보틱스, 토큰 경제, 우주경영), 파트 3. 이해관계자 다양성과 경영학(ESG, 글로벌 경제, 주주행동주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bsp;  각각의 전략적 함의를 담고 있는 10개의 비즈니스 메가 트랜드를 통합해서 바라본다면, 각 주제가 개별적 트렌드를 넘어서 현대 경영과 미래 전략의 근본 원리를 전달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 메시지라 할것입니다. 결국 10가지 패러다임은 각각 독립적 주제로 보기보다는 전체적인 맥락과 흐름인, 현대 기업이 미래 불확실성과 변화 속에서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한 통합적 경영 원리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라 할 것입니다.  &nbsp;  또한 책의 표지에는 “비즈니스 경계를 넓히는 10가지 메가 트렌드”라는 어구가 보입니다. 이는 바로 현대 경영 환경에서 나타나는 비즈니스 경계의 빅블러(Big Blur) 현상을 설명하고, 기업이 그 안에서 나아갈 미래 전략적 방향을 제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책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관점은 '빅블러 현상을 타고 기존의 경계를 어떻게 돌파하며 영역를 확장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비즈니스 경계는 더 이상 안전망도 보호막도 아닌 성장의 장애물로 이해하고, 혁신을 통해 이를 깨고 미래로 나가야 할 본질이 아니라 껍질이며, 이를 부수고 나갈 때 필요한 지도이자 장비인 10개의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nbsp;  저는 이 책을 경영학적 통찰이나 학술적인 이론의 정립보다는 미래 혁신 전략(Future Innovation Strategy) 관점에서 책을 재해석해 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보면 10가지 패러다임을 조금 더 역동적인, 기업이 어떤 축을 중심으로 혁신을 설계하고, 기술·조직·시장 변화를 통합할지를 제시하는 학문적 분석 + 미래 트렌드 + 전략적 시사점을 결합한 “미래 혁신 로드맵”으로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설명하자면 AI, 로보틱스, 토큰 경제, ESG 2.0 등은 트렌드를 넘어선 혁신 기회를 포착하고 실행할 전략적 축, 그리고 고객제표, 기업 문화력, 가치사슬 마케팅 등은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내부 역량과 조직 구조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nbsp;  경영을 “學”측면보다는 실제운영되고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로서의 경영을 다루는 실무적 관점에서 보자면 한계라기 보다는 차별적인 특징에 가까운 특징-실무적 팁보다 체계적이고 검증된 지식을 제공하며, 이론적 근거와 장기적 전략 통찰에 무게를 둔 학술적 성격이 강한-을 가진책이라 보여집니다.  &nbsp;  AI의 경외스러운 진화가 가져올 경영 패러다임의 파괴적 혁신의 가공할 만한 관점에서 보자면, 책의 AI 부문은 기업 전략과 운영 관점에서 충분히 의미 있지만, 다가올 AI 대변혁기의 전방위적 영향력과 구조적 변화를 분석하는 측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어 보입니다.  &nbsp;  책의 구성에서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음영처리된 박스 처리의 강조점, 컬러풀한 그림과 사진, 목차의 두께와 색감은 읽기에 편안한 느낌을 받았고, 10개 주제의 맨 처음 ‘한눈에 보기’를 통해 전체적인 흐름의 맥을 정리해주고 있어 독자들의 이해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nbsp;  빅블러 시대에 경계를 돌파하려는 기업을 추구한다면, 이 책은 가이드를 넘어선 전략적 사고를 재정렬해주는 기준점이 될 것입니다.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에게 전략 나침반으로서 그 진정한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nbsp;  #한국경영학회가 선정한 뉴 비즈니스 패러다임 #한국경영학회 #매일경제신문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78/36/cover150/k0421351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783605</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뭣이 중헌디?, 시각화의 본질에 대한 센스디렉터의 통찰 - [AI로 차트, 그래프, 인포그래픽 한 번에 끝내기 - 보고서ㆍ제안서ㆍ기획서, 단번에 OK 받는 실전 업무 시각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081233</link><pubDate>Mon, 09 Feb 2026 13: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0812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5017&TPaperId=170812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75/63/coveroff/k7921350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5017&TPaperId=170812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로 차트, 그래프, 인포그래픽 한 번에 끝내기 - 보고서ㆍ제안서ㆍ기획서, 단번에 OK 받는 실전 업무 시각화</a><br/>이현 지음 / 천그루숲 / 2026년 01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br>스티브 잡스가 AI를 활용하여 발표자료를 만들었다면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상상을 해봅니다. AI는 이제 실제 업무의 파트너로서 협업의 도구로 자리메김하고 있으며, 기술적 진화는 더욱더 놀라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것입니다.  &nbsp;  책 소개를 하자면, 보고서·기획서 같은 실무 문서 등의 복잡한 데이터를 AI 도구를 활용해 시각적인 효율성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유용한 실전 업무 가이드북입니다.  &nbsp;  그러나 저자의 핵심 메시지는 역설적이게도, AI의 복잡한 도구나 기술적인 프롬프트를 설명하기보다는 데이터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구조로 정리하고, AI에게 어떤 방식으로 의도를 전달해야 보고싶은 보고서, 읽히는 제안서, 단번에 설득되는 기획서가 되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담고 있습니다. 결국 시각화의 작업은 AI만의 작업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인간의 사고에 대한 질문력과 AI와의 협업이라는 관점을 재정립해주는 의의를 가진 책이라 할수 있습니다.  &nbsp;  그래서 저자는 AI로 구현해 내야할 디렉팅Directing 즉 무엇을 강조하고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것인지를 결정하는 일과 데이터 속에서 무엇을 먼저 보여줘야하는가를 먼저 읽어내는 감각인 센스Sense를 강조하며, 우리는 데이터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스토리텔러가 되어야 한다는 방향성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nbsp;  또한 이 책의 본질적인 가치는 클로드의 등장과 연계해서 살펴보면 뚜렷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클로드의 등장은 인간의 루틴한 업무에 대한 종말을 알렸고, 이 책은 그 이후에도 인간이 무대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존재론적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결국 “인간의 일이 어디까지 밀려나고, 진정으로 무엇이 남는가”에 대한 질문의 진정성 있는 솔루션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br> 전체적인 흐름과 전개방향은 거시적인 AI 비주얼화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사고·실행·검증까지 연결하는 체계를 질문(기획) → 도구 선택(전략) → AI 코딩(실행) → 실전 노하우(완성)이란 4개의 파트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목차는 파트1. 시각화의 핵심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파트2. 최적의 AI 도구를 고르는 센스, 파트3. 복잡한 그래프를 한번에 시작화하는 마법, AI 코딩, 파트4. 한번에 OK 받는 실전 시각화 노하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bsp;  이 책은 AI가 가져오는 업무 역량에 있어 민주화, 상향 평준화라는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할것입니다. 결국 AI가 진화의 화려하고 경외스런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때, 단지 그 보이는 모습에 현혹되기 보다는, 인간의 생각과 사고의 깊이와 넓이가 더욱더 중요해지고 차별화의 포인트가 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야 할것입니다. 결국 이 책이 말하는 ‘중헌 것’은 단순한 AI 도구 사용법을 넘어선, AI가 가져오는 업무 환경 변화와 인간 역할의 재정의를 보여주고 있음을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이제 인간은 단순 작업자(Worker)가 아니라 생각을 구체화하는 설계자(Architect)로 거듭나야 함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이는 보여주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을 어떻게 전달할것인가?”라는 “커뮤니케이션 철학Philosophy of Communication”과 맞닿아 있음을 깨닫는 것이, AI 도구 활용의 마지막 종착점임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nbsp;  AI를 활용한 시각화의 본질과 핵심은 단순히 '예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속에 숨겨진 맥락(Context)을 빠르게 추출하여 의사결정을 돕는 '언어'로 구조화시키는 작업임을 명쾌하게 정리한 책이란 평가를 해봅니다.  &nbsp;  책의 구성 중 가장 좋았던 부문은 각 파트가 마무리되면, ‘시크릿노트’를 통해 시각화의 본질과 핵심이슈를 잘 정리해 놓아 책을 이해를 넘어 AI 사용의 진정한 방향성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nbsp;  저자가 이야기하고 있는 데이터 너머에 있는 “사람을 보는 마음”이라는 어구가 깊은 울림으로 다가오는 책이었습니다.  &nbsp;  # AI로 차트, 그래프, 인포그래픽 한 번에 끝내기 #천그루숲 #이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75/63/cover150/k7921350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756370</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리더들이여, 빠삐용이 되자!: 양자택일이라는 감옥을 탈출하는 단 하나의 설계도 - [통합적 사고 - 제3의 선택으로 세상을 바꾼 이노베이터들의 생각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076784</link><pubDate>Sat, 07 Feb 2026 10: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0767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5015&TPaperId=170767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74/19/coveroff/k4621350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5015&TPaperId=170767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통합적 사고 - 제3의 선택으로 세상을 바꾼 이노베이터들의 생각법</a><br/>로저 마틴 지음, 범어디자인연구소 옮김 / 유엑스리뷰 / 2026년 02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nbsp;<br>가끔 인간의 사고 과정에 대한 발전은 어디까지일까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오늘 읽은 책은 “과연 인간의 창의적 사고의 진화는 어디까지인가?”라는 느낌이 드는 책을 함께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nbsp;  책의 원제는 “The Opposable Mind: How Successful Leaders Win Through Integrative Thinking”입니다. 간단한 책 소개를 하자면 상충(Trade-off)하는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는 대신, 그 긴장을 유지해 더 나은 제3의 해법을 만들어내는 사고방법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결국 “창의적 문제해결 사고법”에 대한 이야기로 귀결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nbsp;  저자는 “통합적 사고”가 성공적인 리더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보편적인 특징이라고 말하며, 이 책에서 통합적 사고는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상반되는 두 아이디어 사이의 긴장을 건설적으로 이용하여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하나를 버려야 하는 양자택일 방식이 아닌 두 아이디어 요소를 포함하는 방식이자, 각자의 아이디어보다 뛰어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창의적으로 긴장을 해소하는 능력이다”  &nbsp;  그래서 저자의 전략에 대한 방향성은 리더들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기 보다는 먼저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라는 화두를 던지는, ”생각에 대한 생각“을 풀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략의 본질을 더 나은 답을 선택Selection 역량보다는 더 나은 답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설계Design 역량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결국 전략적 가치라는 개념으로 정리해보자면, 복잡성과 모순이 커질수록 더 강력해지는, 차별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를 창출하는 창의적 문제해결 사고 방법에 대한 통찰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nbsp;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영화 빠삐용“이 떠올랐습니다.빠삐용에게 주어진 현실은 '수용소에서 서서히 죽느냐' 아니면 '바다에 빠져 죽느냐'라는 절망적인 양자택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파도(조류)의 흐름을 읽어내어, 죽음의 공간인 바다를 탈출의 도구로 바꿉니다. 이는 기존의 판(수용소의 규칙) 안에서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판 자체를 거부하고 자연의 원리를 이용해 새로운 경로를 설계한 통합적 사고의 극치와 맞닿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빠삐용〉에서 진짜 감옥은 섬도 아니고, 철창도 아니며 간수도 아닙니다. ”여기서는 탈출이 불가능하다”는 믿음 자체입니다. 통합적 사고의 관점에서 보면 감옥도 정확히 같습니다. 주어진 질문, 허용된 선택지,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다”는 전제, 이것들이 만든 사고의 감옥입니다. 이를 먼저 깨고나오는 리더만이 통합적 사고의 진정한 승자가 될것입니다.  &nbsp;  책의 전개 구조는 학문적 이론을 기반으로 다양한 실제 경영사례를 활용하여, 이론과 실제의 균형을 잡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통합적 사고가 조직에서 살아 움직이는 문제해결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nbsp;  통합적 사고의 본질은 개인의 사고를 넘어 조직의 운명을 결정하는 리더십 역량과 직결됩니다. 따라서 실패를 감수할 수 있어야 하며, 고립을 견뎌야 하고, “비현실적”이라는 비난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사고는 리더의 사고 영역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더 개인의 사고 능력과 태도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비용이나 성격·기질·권력(力學)위치의 이슈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내용이 부족합니다. 예를들어 리더 개인이 아무리 통합적으로 사고해도, 전체 조직 시스템이 받쳐주지 않으면, 개인의 이상주의로 흘러 “전략 실행”이라는 매우 중요한 핵심변수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적 조직문화에서의 적용시 다양한 문제들도 도출 될 것입니다. 이 사고방법을 적용시, “논리의 날카로움보다는 조직적 맥락을 우선시하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nbsp;  또한 저자의 논리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도를 높이기위해 성공사례만을 다루고 있지만, 실패사례와의 동태적 균형을 잡아줬더라면 그 깊이와 가치를 더욱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nbsp;  이 책의 본질적인 가치는 해결해야 할 문제의 판(전체적인 구조나 프레임)을 새롭게 짜는, 그래서 문제정의부터 해결책에 대한 혁신적 사고를 보여준다는데 있습니다. 근시안을 벗어나, 해결책에 대한 창의적인 접근방법으로 사고와 마인드의 프로세스 혁신의 설계법을 리더들에게 제공하는 방법론의 존재 가치는 아직까지도 많은 MBA과정에서 이 책을 활용하고 있는 이유라 생각됩니다  &nbsp;  자 이제 리더, 여러분의 결정만이 남아 있습니다.“당신이 지금 직면한 그 문제는 정말 두 가지 선택지뿐인가?”, 양자택일이란 갇힌 섬에 남을 것인지, 새로운 도전과 혁신적 사고로의 자유를 찾아 떠날것인지!  &nbsp;  #통합적 사고 #유엑스리뷰 #로저마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74/19/cover150/k4621350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741947</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간과 기술의 모호한 경계, ‘Big Blur‘ 시대에 살아남는 팀장의 생존 전략 - [AI 시대의 팀장은 다르게 일합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075200</link><pubDate>Fri, 06 Feb 2026 14: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0752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13561&TPaperId=170752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73/26/coveroff/892781356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13561&TPaperId=170752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시대의 팀장은 다르게 일합니다</a><br/>김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책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AI 시대의 프로세스 혁신에 따른 팀장 리더십의 궤도수정, 즉 AI가 일상이 된 환경에서 실무적인 혁신과 변화의 실천 가이드로서 “팀장은 무엇을 바꾸고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에 대한 맥을 짚어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심각(?)하게 말하자면, 미래 팀장에게 요구되는 일하는 방식의 생존전략Survival strategy으로서, 리더가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팀을 운영할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귀결된다 하겠습니다.  &nbsp;  책을 읽기 전에 던져야 할 질문은 “왜 AI 팀장 리더십인가?”입니다. 결국 AI 시대 팀장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해 먼저 인식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CEO 리더십이 조직의 전체적인 '전략 방향'을 정한다면, 팀장 리더십은 그 사이에서 '실제 작동하는 시스템(궤도)'을 구축하는 핵심 엔진입니다. 그래서 이 책도 조직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허리'인 팀장들에게 주목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nbsp;  이 책의 정체성은 AI 대변혁기에 일하는 방식, 즉 프로세스에 대한 파괴적인 혁신에 따른 팀장 리더십의 궤도수정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조직 내외의 결정적인 변수인 "AI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그 기술을 팀의 성과로 전환하는 것은 여전히 팀장 리더십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nbsp;  책의 핵심내용이자 팀장 리더십의 혁신의 방향성은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던지며 문제해결을 해나가는 현장 적응력이란 생각이 듭니다. 즉, AI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기준으로 활용하느냐의 일하는 방식의 파괴적인 상황이란 대전제하에서, 어떻게 AI와 인간의 협업을 조정, 조율 할 것인가?, 그러기 위해서 팀원들이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 그래서 팀장인 나와 팀원들이 업무를 AI를 통해 어떻게 더 잘해서 성과를 창출할 것인가?  &nbsp;  저자를 이를 정리하여 리더십 진화 모델을 정립하고 있습니다. AI라는 새로운 팀원과 함께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내는 “생성형 리더십(Generative Leadership)”입니다. 이는 AI가 콘텐츠를 생성하듯이, 리더가 AI와 함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리더십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nbsp;  전체적인 흐름과 전개방향은 먼저 ‘왜 팀장 역할이 바뀌어야 하는지’ 문제를 인식하고, 그 다음 ‘무엇을 내려놓고 AI와 어떻게 협업할지’를 배우고, ‘팀 전체 시스템을 어떻게 업그레이드할지’를 설계하는 여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목차는 1장. AI 시대, 리더가 설 자리는 어디인가, 2장. AI를 나만의 팀원으로 만들어라, 3장. 현장에서 리더는 AI와 이렇게 일한다, 4장. AI로 팀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bsp;  AI 시대 팀장의 역할과 기능은 AI라는 생산성 폭발이라는 도구의 등장에 가벼워지는 것이라기 보다는 그 깊이와 넓이가 한층 더 레벨업된 느낌을 받습니다. 조직의 존망을 결정지을 수 있는 AI라는 팀원의 합류는 조직의 운영에 더 복잡해진 변수가 아닐 수 없습니다. 구체적인 모습을 그려보자면, 이제 팀장은 단순히 기술을 잘 쓰는 수준을 넘어, '인간의 판단력'과 '데이터의 예측력'을 결합하는 운영의 묘를 발휘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이트인, 데이터가 놓치기 쉬운 윤리적 판단과 정치적 맥락을 최종적으로 조율해야 합니다. 또한 AI를 통해 팀의 능력을 증강(Augmenting)시키는 '코치'이자 '설계자‘의 역할도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AI가 줄 수 없는 '공감'과 '심리적 안정감'이라는 인간적인 측면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결국 팀장은 AI를 활용해 팀의 잠재력을 가장 잘 끌어올리는 사람"이라 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기술적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문제를 해결할지 정의하는 능력과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감성적 연결까지 요구받을 것입니다. 기존보다 훨씬 다차원적인 “인간과 기술에 대한 모호한 경계의 Big Blur를 운영”해야하는 역량을 갖춰야 할것입니다  &nbsp;  이 책의 이면에는 과거에는 유효했지만 AI 시대에는 리스크가 되는 것들에 대한 비움의 철학Philosophy of emptiness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무엇인가 새로운 기능과 역할을 하기에 앞서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의 사고방식과 역할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한 성찰을 통한 자기혁신을 역설적으로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절대 놓쳐서는 안 될것입니다.<br> 결국 이 책은 팀장 스스로에게 대한 자문自問을 통한 깨달음으로 안내하는 가이드같다는 생각이듭니다.<br> “내가 아직도 붙잡고 있는 팀장 역할은 무엇이며, 나는 일의 방향을 정의하고 사람과 AI를 창조적으로 연결하는 진정한 리더인가?  &nbsp;  #AI 시대의 팀장은 다르게 일합니다  #중앙books #김현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73/26/cover150/892781356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732664</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간의 마음을 읽어 행동으로 연계시키는 세일즈 화법의 비밀 - [팔리는 한 문장은 다르다 - 고객을 사로잡고 지갑을 열게 하는 한 문장의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073968</link><pubDate>Thu, 05 Feb 2026 21: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07396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5438&TPaperId=1707396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41/29/coveroff/k242135438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5438&TPaperId=1707396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팔리는 한 문장은 다르다 - 고객을 사로잡고 지갑을 열게 하는 한 문장의 기술</a><br/>황현진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nbsp;<br>이 책의 화두는“파는 법이 아니라, 어떻게 사람을 이해할 것인가?”라 할 수 있습니다.  &nbsp;  우선 책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고객의 마음을 즉각적으로 움직이는 설득의 기술The Art of Persuasion, 즉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실제 행동까지 이끌어 내는 문장의 비밀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저자의 관점으로 해석해낸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문장 공식과 사례를 중심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결국 “어떻게 해야 팔리는지?”에 대한 전략적 방향성이 매우 뚜렷한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nbsp;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갑자기 공부한지 오래되었지만, 영어 숙어 하나가 생각났습니다. “Get the knack of: 단순히 지식을 아는 수준을 넘어, 몸에 익어 자연스럽게 나오는 '요령'이나 '감각'을 알다”라는 의미입니다. 고객의 심리 기저에 흐르는 미묘한 변화를 포착해서 그 흐름을 내 쪽으로 끌어오는 비즈니스적 감각(Knack)을 키워주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nbsp;  또한 고객 접점에서의 고객 심리를 활용하여 다양한 문장에 따라 뉘앙스의 차별화를 통해 전체적인 대화의 맥락을 컨트롤하는, 세일즈 실전 스킬 그래서 영업 스킬 교육 교재 같은 느낌도 받았습니다.  &nbsp;  읽다보면, 고객 심리차원의 허허실실虛虛實實 전략을 아주 영악(?)하게 적재적소인 타이밍에 맞추고 있어 보입니다. 여기서 영악함이란 상대를 속이는 기만이 아니라, 인간의 본능적인 심리 허점을 찌르는 '무서운 비즈니스적 통찰'에 가깝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는 마치 고객 심리의 허점을 이미 알고, 타이밍과 상황에 맞춰 한 문장을 던지는 전략을 현장에서 사용함으로서, 심리적 포석을 미리 깔고 한 수씩 두는 영업 전략판으로 고객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한 문장에 담아내는 촌철살인의 한마디, 한마디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nbsp;  책의 전체적인 흐름과 전개 방향은 고객의 심리를 관통해 '구매 결정'을 이끌어내는 세일즈 커뮤니케이션의 실용적 정석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초 이해 → 설득력 강화 → 매출 창출 → 고객 충성도 확보순으로 단계적 접근을 통해, 한 문장을 전략적으로 설계해 고객 행동과 관계를 바꾸는 단계적 실전 지침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목차는 파트1. 고객 마음을 열어주는 한 문장의 힘[기본], 파트2. 설득력을 높이는 한 문장의 힘[심화], 파트3. 바로 매출을 만들어내는 한 문장의 힘[실전], 파트4. 고객을 단골로 만드는 한 문장의 힘[고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bsp;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 CX)이란 관점에서 보면 이 책의 핵심이 더욱 뚜렷해 짐을 알 수 있습니다. 팔리는 한 문장을 설득의 도구로 한정하기보다는 고객경험의 일부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문장은 구매를 유도하는 장치를 넘어서, 고객 여정의 한 지점에서 감정을 만들고 기대를 형성하는 요소로 작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팔리는 문장”은 정보 전달이 아니라, 고객이 이해받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을 만드는 언어고, 그 순간이 곧 긍정적인 고객경험이 형성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장 하나가 고객의 불안·기대·욕구를 정확히 건드릴 때, 고객은 마찰 없이 다음 행동(클릭, 구매, 문의)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언어로 고객경험을 디자인하는 실무 매뉴얼”로 읽을 때 그 진가가 확연하게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nbsp;  이 책의 본질적 가치는 AI 대변혁기라는 인류사적 전환기라는 시대에 생존하기 위한 인간의 실체적 존재론과 일맥상통함을 알 수 있습니다. AI의 진화는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여 문장을 더 잘 만들 수 있는 파괴적 혁신의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AI가 할 수 없는 영역, 화려한 표현력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이해 즉 고객의 상황·욕망·불안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맥락적으로 이해하였는가의 영역은 인간의 몫이 될 것입니다.<br> 그러나 아직도 많은 현장에서 언어로서의 한 문장에 대한 세일즈 포인트는 고객경험을 개선하기보다 인식을 관리하는 기술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 생각됩니다. 책의 내용이 어떻게 프레이밍(Framing)하느냐에 치우쳐 '눈 가리고 아웅' 식의 잔꾀나 기만같은 조삼모사朝三暮四가 아니며, 진정한 고객경험이 아니라 기대 조작Expectation manipulation도 아닌, 인간의 따스함이 녹아들어간 진심어린 마음과 저자의 팔리는 한 문장에 대한 전략적 의도가 함께 고객에게 전해 질 수 있다면, 비즈니스의 성공은 가까이에 있을 거라는 여운이 깊게 드는 책이었습니다.  &nbsp;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질문을 던져봅니다!과연 우리는 ‘팔리는 문장’을 만들고 있는가?, 아니면 ‘기억에 남는 경험’을 만들고 있는가?  &nbsp;  #팔리는 한 문장은 다르다 #비지니스북스 #황현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41/29/cover150/k242135438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412934</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쉽게 배울 수 있는 입문용 AI 가이드 북 - [누구나 아는 나만 모르는 제미나이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제미나이 &amp; AI 입문서 | Gemini, 구글 워크스페이스, Gems, 노트북LM, 나노바나나 프로, 구글 AI 스튜디오, Veo 3.1, 믹스보드 무료 동영상 강의 11개 제공, 제미나이 최신 버전 반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068150</link><pubDate>Tue, 03 Feb 2026 10: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0681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034340&TPaperId=170681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25/96/coveroff/k7720343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034340&TPaperId=170681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누구나 아는 나만 모르는 제미나이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제미나이 & AI 입문서 | Gemini, 구글 워크스페이스, Gems, 노트북LM, 나노바나나 프로, 구글 AI 스튜디오, Veo 3.1, 믹스보드 무료 동영상 강의 11개 제공, 제미나이 최신 버전 반영</a><br/>이성원(누나IT) 지음 / 한빛미디어 / 2026년 01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nbsp;  우리가 사용하는 생성형 AI들은 각각의 특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AI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제미나이Gemini를 공부하여 활용해 보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nbsp;  저자는 왕초보를 위한 IT 교육 크리에이터를 표방하며 “세상에서 가장 쉬운 입문서 시리즈”라는 책들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책의 컨셉은 제미나이를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하나하나 자세하게 친절한 설명을 통해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IT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는 물론 시니어 등도 이해할 수 있게, 복잡한 기술 설명보다는 실용적인 접근으로 입문자에게 최적화된 AI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nbsp;  이런 책의 컨셉은 구체적으로 책의 구성에서 잘 드러나 있습니다. 맨 처음 “시작해볼까요”를 통해 세부 목차별로 배워야 할 내용에 대한 개요와 방향성을 잡아주고 “실습파일”, “Tip”, “조금 더 가볼까요”, “내용 찾아보기”, “누나IT의 영상 강의”를 통해 설명을 해 나가고 있어 독자들이 부담없이 이해할 수 있게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후 마지막으로 “정리해볼까요?”를 통해 전체적으로 복습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nbsp;  직관적인 설명과 시각적인 예시를 통해, AI가 낯선 독자들도 즉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특징과 장점의 핵심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첫째, 초보자 친화적인 접근방법의 색채가 강합니다. 도구를 활용을 위한 핵심적인 내용을 가능한 쉽게 접근하려는 저자의 의도와 실전 활용에 방점을 두고 전체적인 흐름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둘째, 구글의 대형 AI 모델 제미나이를 중심으로 기본 사용법부터 다양한 기능, 나노바나나 프로, 노트북LM, Veo 3.1, 구글 AI 스튜디오, 다양한 최신 AI 도구도 함께 다루어 전체적인 AI의 모습을 구현해 주고 있습니다. 셋째, 책 곳곳에 QR 코드로 연결되는 동영상 강의가 포함돼 있어 글과 함께 실습하며 학습할 수 있습니다.   &nbsp;  책의 내용은 구글의 AI 서비스인 제미나이의 기초 설정부터 일상과 업무(메일 작성, 자료 요약, 데이터 분석 등)를 단계별로 기본부터 활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는 0장. 왕초보가 제미나이를 배워야 하는 이유, 1장. 제미나이를 재미있게 시작해 보자, 2장.찰떡같이 통하는 제미나이 질문기술 익히기, 3장. 구글 워크스페이스 연동하고 유튜브 요약하기, 4장. 제미나이 챗봇, 젬을 활용하자, 5장. 노트북LM을 AI 어시스턴트로 고용하기, 6장. 이미지 생성의 혁명! 나노바나나 프로 활용하기, 7장. 상상을 구현하는 구글 AI 서비스 경험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nbsp;  개인적으로는 일상과 업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들을 배울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던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또한 동영상 강의 + 예시 중심 학습의 설계는 이해하며 접근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이런 점은 책만으로도 독자 스스로 충분히 실습해보며 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nbsp;  책에서는 “육각형 AI”란 표현을 쓰고 있는데 텍스트, 이미지, 영상, 오디오, 자료 분석, 코딩의 모든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기능으로, 우리의 일상에 스며드는 똑똑한 비서 역할로 많은 도움을 받으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대감을 충분히 갖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nbsp;  #제미나이 #AI입문서 #누나IT #누구나아는나만모르는제미나이<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25/96/cover150/k7720343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259652</link></image></item><item><author>dool3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생존적 혁신 실패론, 혁신 때문에 죽지 않는 법    - [혁신은 왜 실패하는가 - 글로벌 기업들의 25가지 시행착오를 통해 살펴본 메타 착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064363</link><pubDate>Sun, 01 Feb 2026 16: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334238/170643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5312&TPaperId=170643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6/16/coveroff/k6421353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5312&TPaperId=170643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혁신은 왜 실패하는가 - 글로벌 기업들의 25가지 시행착오를 통해 살펴본 메타 착각</a><br/>박종성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6년 02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nbsp;  <br>책 소개를 간단하게 하자면, 수많은 기업과 조직이 '혁신'을 외치면서도 왜 실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주저앉는지 그 근본적인 원인을 날카롭게 분석한 책입니다. 즉 성공이 아닌 실패의 논리를 통해 그 패턴을 구조적으로 분석해 왜 혁신이 실패하며, 그 대안을 제시하는 이론과 실용성이 조화를 이룬 책이라 생각됩니다.   &nbsp;  따라서 이 책의 본질적인 가치는 “혁신을 잘해서 성공하는 법”이 아니라 “혁신 때문에 죽지 않는 법”을 알려준다데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인 혁신 성공에 비해 실패율이 높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매우 현실적이고 구조적인 접근방법으로서의 “생존적 혁신 실패론Theory of Failure of Survival Innovation”이라 할것입니다.즉 “혁신을 어떻게 잘할까”가 아니라, “혁신이 왜 실패하는지에 대한 구조를 먼저 이해하는 것”을 통해 혁신의 벡터인, 방향과 속도를 조절하게 만드는 논리의 체계를 통한 “혁신 메커니즘”을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nbsp;  저자의 혁신 실패론에 대한 차별화 포인트이자 이 책의 논리(Logic)의 중심에 있는 두 가지 핵심개념은 “메타 착각”과 “사전 부검 체크리스트”입니다. 저자는 실패의 근본원인이자 혁신 DNA를 조직과 사람 모두가 빠지기 쉬운 근본적인 메타 착각에 있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메타 착각이란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해답(주로 기술이나 도구)부터 찾으려는 구조적이면서 보편적인 오해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사전 부검 체크리스트는 혁신 프로젝트가 실패할 이유를 프로젝트 시작 전에 상상하고 점검해 리스크를 미리 제거하자는 제안입니다. 이를 통해 예측 가능한 혁신 프로젝트의 실패 가능성을 사전에 줄이는 위기 관리의 전략적인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nbsp;  책의 전체적인 내용도 메타착각이라는 내용에 프로젝트 성공률을 높이는 사전 부검 체크리스트를 내용과 연계하며 완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실체적인 내용과 흐름의 파악은 목차를 통해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목차는 5개의 메타착각(1.도구의 혁신이 곧 생산성의 혁신이다, 2.정답은 거대한 데이터와 복잡한 시스템에 있다, 3.인간의 개입은 최소화해야 한다, 4.멋진 제품과 서비스는 스스로 시장을 창출한다, 5.리더가 횃불과 채찍을 들면 혁신은 따라온다)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nbsp;  이 책을 혁신이라는 밝은 빛(陽)을 쫓기 전에, 조직 내부에 드리워진 짙은 그림자(陰)부터 살피라"는 현실적인 지혜로 해석해 보고자 합니다. 일반적인 혁신 담론은 양(陽)의 부문(더 빠르게, 더 크게, 더 많이 투자하고, 더 강한 리더십으로, 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라)인 전진·확장·가속의 논리가 많습니다만, 이 책은 혁신의 방향이 정반대입니다. 멈춰서 의심하고, 질문을 되돌리고, 확대하기보다 축소하고, 실행보다 중단을 고민하고, 해답보다 착각을 제거하라는 수렴·감속·비움·성찰에 해당하는 '혁신의 음(陰)의 전략서'이자, 역설적으로 성공의 가능성을 여는 '부정(否定)의 철학'을 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노자철학과 연계해서 보자면, 노자의 핵심 명제인 爲者敗之(위자패지), “억지로 하려는 자는 실패한다”하는 혁신 실패의 전형을 설명하는 것으로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리더가 해답을 미리 정하고, 거대한 기술·시스템을 밀어붙이고, 조직을 인위적으로 재설계할수록 혁신이 더욱 어려워지는, 노자가 말하는 무위(無爲)가 아닌 “혁신을 하려 들수록 실패한다”전형적인 有爲의 혁신을 경계하는 것과 내용상 일맥상통한다고 보여집니다.  &nbsp;  비유하자면, 이 책은 혁신이란 자동차에 있어 브레이크라는 실패 방지와 제어라는 관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엔진이나 엑셀 같은 성장이나 권력과 정치적인 이슈를 포함한 실천적인 차원의 혁신 실행에 대한 부문들은 독자들의 추가적인 노력을 요구하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슈는 혁신의 전체적인 부문에서 보자면, 이 책의 한계라기보다는 책의 정체성에 기인한 문제라는 생각이 정확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혁신 실행 프레임워크가 부족하다고 느낄 독자나 현장 실무자에게는 다소 추상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점 등은 여전히 남아있을 것이라 예상해 봅니다.  &nbsp;  우리는 AI 대변혁기라는 환경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AI는 지금까지의 혁신과는 차원이 다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AI 혁신이 직면한 핵심 문제도 결국 ‘사람’과 연결됩니다. AI가 모든 최적화와 정답을 제시하는 시대일수록, 역설적으로 혁신의 성패는 '기술을 다루는 인간의 마음과 조직문화'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혁신은 기법이나 기술, 시스템의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인간 본성의 관성을 이겨내는 역리(逆理)의 여정이다.“라는 진리를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된 책입니다. AI가 정답을 향한 '순리의 길'을 가속화할 때, 인간은 기꺼이 질문하고 실패하며 거친 물살을 거슬러 오르는 '역리의 여정'을 선택해야 한다는 지혜의 길道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AI 시대에 인간이 혁신의 주체로 남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라 할것입니다.  &nbsp;  혁신 실패론에 대한 또 다른 시선을 통찰력 있게 구성하고 있는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혁신을 실행하는데 있어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핵심질문을 던지기 전에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인가?“의 메타가치에 대한 혁신의 기반을 역설적으로 잘 설명해 주는 책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nbsp;  혁신의 눈에 보이는 성공과 성과같은 높이보다는, 혁신의 근간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혁신의 핵심인 ”보이지 않는 혁신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던 독서 시간이었습니다.  &nbsp;  #혁신은 왜 실패하는가 #세종 #박종성]]></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6/16/cover150/k6421353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96169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