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 가까이 더 가까이~~

우주 ㅣ 가까이 더 가까이
앨런 다이어 지음, 이충호 옮김, 박석재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 가까이 더 가까이 <우주> - 여원미디어 
캐나다 천문학 전문가 작가겸 프로듀서 겸 과학자 앨런 다이어 지음 , 
과학전문번역가 이충호 옮김, 한국천문연구위원 박석재감수 

융합인재교육지식책!!!! 

-둘러보기로 만나는 우주-
우주의 탄생 부터 우리가 있는 곳 지구는 태양둘레를 돌고 있지요. 아주 소중한 별 태양, 태양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인 항성이 수천억개나 있는 우리 은하 
과학자들은 약 137억년 전에는 우주가 원자보다 더 작은 점 속에 들어있었다고 말하는데 거기서 ‘빅뱅’이라고 부르는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우주가 커지기 시작했다네요. 

그 ~~ 

우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태양계
행성들의 비교
우주의 얼음덩어리 
별과 성운
은하세계

미지의 우주로 나아가요
별자리
우주관측
우주탐사
우주여행
국제우주정거장
우주복

-집중탐구로 만나는 우주-
태양계
태양
수성
금성
지구와 달
화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과 그 너머의 세계

별과 은하
독수리 성운
우리은하
초신성1987A
백조자리 X-1

두고두고 초~ 중학교때까지도 심도 있게 우주에 대해 볼 도서네요~~ 
천문대 수업하는 사랑이들 
가까이 더 가까이 에서 우주!! 를 먼저 선택한 이유이기도 했을꺼에요~~ 
엄마의 마음 같다는 우주!!! 
알고 싶지만 미지의 세계라 아는 듯 모르는 듯 
깊고 깊은 엄마의 마음이라니. ㅋㅋㅋ 
뿌듯하면서도 일관적이지 못했던 제 모습에 반성도 하게 되었던 통찰하는 서평의 시간이기도 했지요~~

(함께 지난주 독서록에 우주를 썼다며 보여준 사랑이. 
선생님의 한 말씀도 너무 감사~ 조금씩 조금씩 우주를 알아가는 우리) 

놀라운 우주는 우리 은하, 여러가지 우주론, 안드로메다은하, 다양한 항성계, 위성들의 비교, 높은 곳과 낮은 곳, 
옆으로 기울어진 채 도는 행성들, 가장 깊은 절벽, 가장 큰 계곡, 외계 생명체 탐사작업은 지금도 계속된다지요~~ 
자세한 용어정리되는 뜻풀이, 찾아보기까지 

실사가 아니어도 실사 그 이상으로 선명하고 생생한 3차원 입체 그림을 보면서 우주의 세계로 탐험 함께 떠나보실래요?~~ 

책장 마다마다 우주에 관한 흥미진진하고 놀라운 정보에 
사랑이들과 허니에듀 서평단& 여원미디어 가까이 더 가까이 책 서평기증으로 행복한 서평 시간이었습니다~~ 
두고두고 더 행복은 계속 되겠지요~^^*

#여원미디어 #우주 #융합교육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사랑이들맘서평 

가장 빛나는 ‘오늘’~ 그대의 꿈은 이루고 계신가요?

쉘 위 땐스? -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ㅣ 책고래마을 25
임덕란 지음 / 책고래 / 2018년 6월

책을 좋아하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노는 그림책놀이터 
책고래마을~~~~ 

“쉘 위 땐스? “ 

먼 훗날 제가 할머니가 되면 전 아이들과 그림책으로 
“ 책으로 행복하고 맛있게” 
겸애하는 책읽어주는 할머니가 되는거에요~~ 

처음엔 할머니가 부끄러워하듯 
저 또한 학창시절엔 너무 부끄럽고 떨려서 입을 떼기도 너무 어려워 돌아서서 이말을 할껄 저말을 할껄 하던 아이였죠~~ (지금은 너무나도 넉살이 좋죠~~~ㅋㅋㅋㅋ) 

어느덧 생생한 추억의 하나를 함께 한 친구들과 파티를 합니다~ 둘이 같이 따단 따단 딴따다!~~ 

<쉘 위 땐스?>
임덕란 글.그림 
책고래 | 2018년 6월 4일 출간
220×280mm / 40쪽

신청마감 [서평이벤트] 그림책 <쉘 위 땐스?> 모든연령 10명 “나랑 춤출래요? 언제나 ‘오늘’이 가장 빛나는 멋쟁이 할머니 ...
♥초등교육 유아교육 허니에듀 | 밴드
band.us

서평미션에 춤춰보라능거 없다면 미션 응모 해보고 싶은 1인 추가여. ㅋㅋㅋㅋㅋㅋ 
쉘위땐스?! Shall we dance?! 
저는 조수미님이 부른 쉘위댄스가 흥얼거리게 귓가에 ~ 입가에~~ ??

언제나 오늘이 가장 빛나는!!! 
저희도 오늘이 가장 빛나는?!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네요. ㅋㅋㅋㅋㅋ(오늘도 45분이나 남은ㅋㅋㅋ) 
사랑이들과 며칠전 엄마아빠는 꿈이 뭐였어요?! 하며 대화했던 기억이 나네여. 
너무도 따스한 쉘위댄스?도 아닌 ?쉘위땐스?!|~~ ?? 멋쟁이 할머니 이야기에 함께 사랑이들과 춤추고싶어요~~~ 
서평단 손 번쩍 흔들흔들 신청합니당~~ 
까울~~ 리처드기어 젊었을때네여. ㅋㅋㅋㅋㅋ 
Dance with me?! ㅋㅋㅋㅋㅋ 으흐흐흐?홍

너무도 행복한 할머니의 모습에서 
언제나 빛나는 ‘오늘’이 되는 삶을 
현재의 우리에게 
할머니를 통해 느끼고 배우게 해줍니다. 
사랑이들과 ‘당실당실’ 춤추며 
소소한 꿈, 원대한 꿈 
이룸의 기쁨으로 그리고 이루고자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는 나날속에 
‘오늘’이 가장 빛나는 하루하루 이길....^^* 

#책고래마을 #책고래 #쉘위땐스? 
#그림책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사랑이들맘서평 

오디오북은 쉘위땐스? 는 찾을수가 없었어요~~ 
전에 “비벼비벼 밥비벼~ “ 서평도서 로 반가워 링크걸어봅니다~~ 낭독소리극 열씨미 배우고 있으니 제 오디오북유툽 하나 곧 만드는게 또 꿈~~ 추가요~^^* 

“나를 들여다보는 한자”에 반하다~~

나를 들여다보는 한자 ㅣ 바른 인성을 길러 주는 한자 이야기 1
김경선 지음, 권정훈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8년 5월

“이 책은 몹시 독특한 책입니다. 
이런 책은 정말 처음 봤죠! ㅎㅎㅎ
그래서 이게 도대체 어떤 책인가...
이해하기 위해서는 작가의 말을 빌리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 - 허니에듀의 허니맘 글 처럼~
저 또한~ 표지부터 그냥!!! 반해버렸다지요~~ 
김경선 작가말처럼 '이상한 책' 이란 뜻은 
본질+응용+잔잔하게 때론 세차게 남는 여운의 깨달음!!!! 

한자를 한 자~ 한 자~~상형문자, 지사문자, 회의문자, 형성문자, 그리거 한자의 속살안에 부수 분석 풀이까지!!!
한자 속살의 원리를 아들, 조카 등 어린 친구들에게 재밌고 유익하게 이야기해주듯 하면서 크게 울리는 
잔잔하게 너울치는 깨달음을 주는 책이에요~~ 

진정 <나를 들여보는 한자> 울림을 얻는 귀한 시간이네요. 

한자漢子는 중국의 문자이기에 공자, 맹자, 묵자, 
사마천의 사기!!!!까지 (역시!! ) 빼고 이야기할 수 없죠. 

"볼 견 : 見 발 달린 눈은 무엇을 볼까? " 로 시작해서 ~

"어떤 것은 흥미로워 한참을 들여다보고,
 또 어떤 것은 보지도 않고 지나쳐 버려. 
그리고 어떤 것은 보았으면서도 못 본듯이 
눈을 슬쩍 감아 버리기도 한단다. 
이 뿐이 아니야. 
다리가 달린 눈은 자기가 서 있는 곳에서 
볼 수 있는 것만 보기도 해. 
자기만의 보는 방법을 만드는 거지. 
이런 식으로 세상을 봐서 생겨난 한자어가 여럿 있어.” 

사랑이들과 함께 하면서 감동의 도서 안에 꼭꼭 손꼽게 되는 
너무 감동이었어요. 

1. 바른 인성을 키워주는 한자이야기 2,3,....... 너무~~ 
더!!! 기대돼요!!!
 제가 먼저 반해버려서 김경선작가님 검색으로
성인을 위한 한자 풀이 책도 있는지 찾아보기도 했답니다^^;; 
작가님 말은 책소개에 있으니 간단하게 정리해서 서평에 담곤 하는데... 김경선 작가의 말은 그대로~ 옮겨봅니다. 

[작가의 말] 
이 책은 좀 이상한 책입니다. 한자를 가르쳐 주는 것 같으면서 어느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다른 이야기'에는 
공자, 맹자, 묵자, 소크라테스, 데카르트 같은 사상가 이야기가 있고 간디, 히틀러, 정약용 같은 역사 속 인물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한자를 공부하기 위한 책인지, 철학책인지, 역사책인지 헷갈릴 수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우리 친구들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이 되는 방법은 
경쟁이 아니라 어울림!!! 이라고 말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길이라고요. 

그래서 한자 교육에 발을 걸치고, 동양 철학을 비롯한
인문학을 바탕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의 이야기를 
담게 되었습니다. 
한자를 익히면서 생각도 키웠으면 했지요.
한자 한 글자를 시작으로 그 글자가 
어떤 의미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살피고,
관련 한자어를 익힌 뒤에,
<논어>를 비롯한 동양 고전과
여러 인문학의 내용을 통해 어떻게 살 것인지,
어떤 세상을 만들 것인지를 고민해 보는 것입니다. 
**한자를 익히다 보면 어느새 
자신과 세상을 돌아보게 되지요.**
이 책을 통해서 미래의 리더로 자랄 우리 친구들이 자신의 이익에 앞서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성을 키워 간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2018.4 김경선 

(어쩜 제 생각과 견해(見解)와 똑!!!같을까요~~ ^^*) 

자~~ 이제 "나를 들여보는 한자"의 저희가 반해버린 
그 속살?!도 들어가 보겠습니다~~ 

1.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한자이야기 
김경선 글 / 권정훈 그림 
[나를 들여다보는 한자] -뜨인돌어린이 
2018년 5월 17일 출간
159 * 213 * 12 mm/ 132쪽

-차례-

1. 見 볼 견, 발 달린 눈은 무엇을 볼까?
2. 習 익힐 습, 배움은 새의 날갯짓처럼
3. 恥 부끄러울 치, 부끄러움을 알아야 귀도 빨개지지
4. 思 생각 사, 생각이 생각을 키운다
5. 信 믿을 신, 진실한 말에서 믿음은 시작되니
6. 恕 용서할 서, 내 마음과 네 마음이 같으면
7. 忍 참을 인, 칼날의 아픔을 참는 것
<부록> 한자의 속살 : 한자는 어떤 글자일까요?

우와!!! 이런 책 완소에요!!!! 
본질+응용+가르침까지!!! 

사랑2 曰~ "엄마 허니에듀~~ 서평책 왔어" 
하며 택배 건네주면서 하는 말이~ ㅋㅋㅋ 
"엄마~~ 서평이벤트 정말 그냥 다 무료로 
이렇게 책들을 다 주시는거에요? 정말?? 그냥 꽁짜로??? " 

저 曰~ “그럼! 그렇지만 
재미나게 늘 읽고 연구하고 이야기하면서 
그거 정리해서 서평 기한내에 올리면~ 
친구들이랑 서로 배우고, 또 홍보에 도움도 조금 되니 
아에 공짜는 아니지~~~ ^^* " 했답니다 
그러니, 
이건 또 해야한데요. 
나를 들여다보는 한자!!! 라니 표지부터 완소!완사!! 도서네욤!! 
지혜(知慧)로운 책, 지혜를 주는 책이 바로 !!! 
한자는 상형문자라서 이렇게 볼見= 눈 목+ 사람 인 합쳐 볼견. 
걸어다니는 눈, 내 눈에 보이는 , 봐도 못본 듯 지나 친다니.

표지앞에 아이처럼 귀는 크게 열고 , 
눈을 감아도 보이고 깨닫는 서평!!! 
바른 인성을 길러 주는 한자 이야기1
<나를 들여다보는 한자> 도전해서~ 
꼬옥 서평!!!! 신청 하며 손 번쩍 들어~~ 서!! 역시나!! 
영광의 빛나는 허니에듀의 서평단에 당첨이 되었다지요~ 
( ; 봉투안에 또 봉투안에~ 귀한 책 잘 받았습니당 
사랑이들 둘이 하나씩 필서까지 챙겨주신 센쑤에 더 감동!!! 
열심히 “나를 (우리를) 들여다보는 한자” 
사랑이들과 감동하겠습니다. 감동입니다. 
익힐 습 習의 날개짓처럼 멈추지말고 양보, 이해, 나눔, 공감을 온몸에 익혀 보자하니~~ 
그저 구절구절 구구절절 
~ 네네 작가님!!!! 
(역시!!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 불역열호不亦說乎야!!! ) 
늘 입에 담는 논어 첫 구절 학이편 에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人不知而不? 不亦君子乎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공자(孔子)曰 
배우고 때맞춰 그것을 익힌다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온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더라도 노여워하지 않는다면
이 또한 군자(君子)답지 아니한가

참으로 서평하면서도~ 
 때때로 배우고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헤헤헤헤헤 

가끔 찾아보는 석명:언어에 대한 글자풀이 에서 
믿을 信 자 주석을 본듯하여 함께 또 봤네요~~~ 

사람의 말에 믿음있는 사람이 되자!!! 로 
사랑이들과 이야기하면서 공자왈 눌언민행訥言敏行!!! 
엄마도 오늘!! 또 반성하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말은 느리게 생각을 표현하고 , 행동은 민첩하게!! 
그리고 요새 사랑이들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친구!! 
가족처럼 서로 믿음으로 두터운 우애를 갖자고 
다시금 약속도 했다지요~~^^* 

한자 한 글자 를 통해 나를 돌아보는 것은 결국 모든 사람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더 잘 어울려 살기 위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恕를 통해 내 마음을 다스렸다면 그것을 세상살이에도 적용하기 바랍니다. 
- 네에!!!!!! 

참으로 귀한 도서 뜨인돌증정 해주시고, 
초등교육 달콤한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누릴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뜨인돌어린이 #어린이교양서 #나를들여다보는한자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서평이벤트 #초등독서 
#사랑이들맘서평단 #사랑이들

“나를 들여다보는 한자”에 반하다~~

나를 들여다보는 한자 ㅣ 바른 인성을 길러 주는 한자 이야기 1
김경선 지음, 권정훈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8년 5월

“이 책은 몹시 독특한 책입니다. 
이런 책은 정말 처음 봤죠! ㅎㅎㅎ
그래서 이게 도대체 어떤 책인가...
이해하기 위해서는 작가의 말을 빌리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 - 허니에듀의 허니맘 글 처럼~
저 또한~ 표지부터 그냥!!! 반해버렸다지요~~ 
김경선 작가말처럼 '이상한 책' 이란 뜻은 
본질+응용+잔잔하게 때론 세차게 남는 여운의 깨달음!!!! 

한자를 한 자~ 한 자~~상형문자, 지사문자, 회의문자, 형성문자, 그리고 한자의 속살안에 부수 분석 풀이까지!!!
한자 속살?!!!원리를 아들 조카 등 어린 친구들에게 재밌고 유익하게 이야기해주듯 하면서 크게 울리기도~ 
잔잔하게 너울치기도 하는 깨달음을 주는 책이에요~~ 

새삼스레 중고등학창시절의 한자 쌤들 생각이 나더라구요~ 참 재미나게 한자 배웠던 추억까지 새록새록~ 

진정 <나를 들여보는 한자> 울림을 얻는 귀한 시간이네요. 

한자漢子는 중국의 문자이기에 공자, 맹자, 묵자, 
사마천의 사기!!!!까지 (역시!! ) 빼고 이야기할 수 없죠. 
"볼 견 : 見 발 달린 눈은 무엇을 볼까? " 로 시작해서 

"어떤 것은 흥미로워 한참을 들여다보고,
 또 어떤 것은 보지도 않고 지나쳐 버려. 
그리고 어떤 것은 보았으면서도 못 본듯이 
눈을 슬쩍 감아 버리기도 한단다. 
이 뿐이 아니야. 
다리가 달린 눈은 자기가 서 있는 곳에서 
볼 수 있는 것만 보기도 해. 
자기만의 보는 방법을 만드는 거지. 
이런 식으로 세상을 봐서 생겨난 한자어가 여럿 있어.” 

사랑이들과 함께 하면서 감동의 도서 안에 꼭꼭 손꼽게 되는 
너무 감동이었어요. 

1. 바른 인성을 키워주는 한자이야기 2,3,....... 너무~~ 
더!!! 기대돼요!!!
 제가 먼저 반해버려서 김경선작가님 검색으로
성인을 위한 한자 풀이 책도 있는지 찾아보기도 했답니다^^;; 
작가님 말은 책소개에 있으니 간단하게 정리해서 서평에 담곤 하는데... 김경선 작가의 말은 그대로~ 옮겨봅니다. 

[작가의 말] 
이 책은 좀 이상한 책입니다. 한자를 가르쳐 주는 것 같으면서 어느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다른 이야기'에는 
공자, 맹자, 묵자, 소크라테스, 데카르트 같은 사상가 이야기가 있고 간디, 히틀러, 정약용 같은 역사 속 인물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한자를 공부하기 위한 책인지, 철학책인지, 역사책인지 헷갈릴 수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우리 친구들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이 되는 방법은 
경쟁이 아니라 어울림!!! 이라고 말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길이라고요. 

그래서 한자 교육에 발을 걸치고, 동양 철학을 비롯한
인문학을 바탕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의 이야기를 
담게 되었습니다. 
한자를 익히면서 생각도 키웠으면 했지요.
한자 한 글자를 시작으로 그 글자가 
어떤 의미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살피고,
관련 한자어를 익힌 뒤에,
<논어>를 비롯한 동양 고전과
여러 인문학의 내용을 통해 어떻게 살 것인지,
어떤 세상을 만들 것인지를 고민해 보는 것입니다. 
**한자를 익히다 보면 어느새 
자신과 세상을 돌아보게 되지요.**
이 책을 통해서 미래의 리더로 자랄 우리 친구들이 자신의 이익에 앞서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성을 키워 간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2018.4 김경선 

(어쩜 제 생각과 견해(見解)와 똑!!!같을까요~~ ^^*) 

자~~ 이제 "나를 들여보는 한자"의 저희가 반해버린 
그 속살?!도 들어가 보겠습니다~~ 

-차례-

1. 見 볼 견, 발 달린 눈은 무엇을 볼까?
2. 習 익힐 습, 배움은 새의 날갯짓처럼
3. 恥 부끄러울 치, 부끄러움을 알아야 귀도 빨개지지
4. 思 생각 사, 생각이 생각을 키운다
5. 信 믿을 신, 진실한 말에서 믿음은 시작되니
6. 恕 용서할 서, 내 마음과 네 마음이 같으면
7. 忍 참을 인, 칼날의 아픔을 참는 것
<부록> 한자의 속살 : 한자는 어떤 글자일까요?

우와!!! 이런 책 완소에요!!!! 
본질+응용+가르침까지!!! 

사랑2 曰~ "엄마 허니에듀~~ 서평책 왔어" 
하며 택배 건네주면서 하는 말이~ ㅋㅋㅋ 
"엄마~~ 서평이벤트 정말 그냥 다 무료로 
이렇게 책들을 다 주시는거에요? 정말?? 그냥 꽁짜로??? " 

저 曰~ “그럼! 그렇지만 
재미나게 늘 읽고 연구하고 이야기하면서 
그거 정리해서 서평 기한내에 올리면~ 
친구들이랑 서로 배우고, 또 홍보에 도움도 조금 되니 
아에 공짜는 아니지~~~ ^^* " 했답니다 
그러니, 
이건 또 해야한데요. 
나를 들여다보는 한자!!! 라니 표지부터 완소!완사!! 도서네욤!! 
지혜(知慧)로운 책, 지혜를 주는 책이 바로 !!! 
한자는 상형문자라서 이렇게 볼見= 눈 목+ 사람 인 합쳐 볼견. 
걸어다니는 눈, 내 눈에 보이는 , 봐도 못본 듯 지나 친다니.

표지앞에 아이처럼 귀는 크게 열고 , 
눈을 감아도 보이고 깨닫는 서평!!! 
바른 인성을 길러 주는 한자 이야기1
<나를 들여다보는 한자> 도전해서~ 
꼬옥 서평!!!! 신청 하며 손 번쩍 들어~~ 서!! 역시나!! 
영광의 빛나는 허니에듀의 서평단에 당첨이 되었다지요~ 
( ; 봉투안에 또 봉투안에~ 귀한 책 잘 받았습니당 
사랑이들 둘이 하나씩 필서까지 챙겨주신 센쑤에 더 감동!!! 
열심히 “나를 (우리를) 들여다보는 한자” 
사랑이들과 감동하겠습니다. 감동입니다. 
가끔 찾아보는 석명:언어에 대한 글자풀이 에서 
믿을 信 자 주석을 본듯하여 함께 또 봤네요~~~ 

사람의 말에 믿음있는 사람이 되자!!! 로 
사랑이들과 이야기하면서 공자왈 눌언민행訥言敏行!!! 
엄마도 오늘!! 또 반성하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말은 느리게 생각을 표현하고 , 행동은 민첩하게!! 
그리고 요새 사랑이들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친구!! 
가족처럼 서로 믿음으로 두터운 우애를 갖자고 
다시금 약속도 했다지요~~^^* 

참으로 귀한 도서 뜨인돌증정 해주시고, 
초등교육 달콤한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누릴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뜨인돌어린이 #어린이교양서 #나를들여다보는한자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서평이벤트 #초등독서 
#사랑이들맘서평단 #사랑이들

늦잠나라 백성들을 일찍 일어나게 한 비밀~~~

늦잠 나라 백성들은 어떻게 일찍 일어나게 되었나? ㅣ 돌개바람 41
이경혜 지음, 양경희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18년 5월

궁금했어요~~~ 역시!!! 
이 세상 모든 잠꾸러기들에게
잠이 홀딱 달아날 만큼 재미있는 이야기!!!! 

울 사랑이들 중에 잠자리 책을 읽어줘야 자는 아이들인데. 
사랑1은 머리가 닿으면 잠들지만 
사랑2는 이야기에 푹 빠져서는 되려 잠을 더 늦게 들게 된다지요~ ㅋㅋㅋㅋ 

“새를 사랑한 새장”의 이경혜 작가님?!! 
잔소리 교훈 말고 재밌는 이야기만 쏙~ 빼먹으라는 작가님 말씀이~ 
“늦잠 나라 백성들을 어떻게 일찍 일어나게 되었나?” 정말 더 궁금해지네요~~~ 
휴일이면 주말이면 뒹굴뒹굴 늦잠을 자야한다는 사랑2 오늘은 엄청 일찍 일어나서 이것저것 하는데여. 
문득 도파민이 형성되는 시기와 가바시스템이 적절히 유지되도록 방어기제를 잘 맞게 유지하는 사이어야 사랑을 건강하게 한다고 하는 윤홍균선생님 말처럼 적절히 발란스가 맞아야 매사 매순간 매 관계마다 
어우러지는듯요~~ 
노랑불꽃머리 해님의 첫출근지 늦잠나라. 
그곳에서 어떤 지혜로 해님과 늦잠나라가 살아갈지 궁금하네여~~~~ 
매순간 동기부여는 참으로 중요한듯 해요~~ 늦잠 나라 백성들 과연 어떤 동기부여로 일찍 일어나게 되었을지.. 궁금해 궁금해.;;; 사랑이들과 서평으로 먼저 만나보고 싶어요. 

허니에듀 서평단 & 바람의 아이들 드림으로 
사랑이들과 먼저 만나게 되었어요~~ 

돌개바람시리즈41 바람의 아이들 
<늦잠 나라 백성들은 어떻게 일찍 일어나게 되었나?>
이경혜 글/ 양경희 그림 

■ 책 소개 
말도 느릿느릿, 농사도 설렁설렁, 걸음도 흐느적흐느적. 모든 것이 느려지는 늦잠 나라에서는 ‘엄마’라는 짧은 단어도 ‘으어엄미아아아’하고 일곱 글자로 바뀐다. 잠을 자는 것 외에 먹는 것, 노는 것 등 모든 것이 귀찮은 늦잠 나라 백성들. 그런 사람들이 사는 곳에도 해님이 출근한다! 노랑불꽃머리 해님은 운 나쁘게도 늦잠 나라로 첫 출근을 하게 된다. 가장 활기차야할 점심시간에도 그 누구 하나 볼 수 없다. 노랑불꽃머리 해님이 우울해하자 다른 해님들이 깜찍한 묘수를 낸다. 단 두 가지 방법으로 늦잠 나라 백성들은 눈을 번쩍 뜨게 된다.

“이게 우리가 살던 세상 맞아?”

늦잠 나라 백성들은 단순히 일찍 일어나게 된 것 뿐만 아니라 세상을 다시 보는 눈을 갖게 된다. 실제로 어두워서 잘 보지 못했건, 눈이 어두워졌건 세상을 새롭게 보게 된 것이다. 어쩌면 우리 생활도 비슷할는지 모른다. 매일 똑같은 것을 보고 지나치기 때문에 더 이상 감회를 느끼기 어렵다. 『늦잠 나라 백성들은 어떻게 일찍 일어나게 되었나?』는 늦잠을 자는 아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권태감을 느끼는 또 다른 독자에게는 신선하게 환기 시켜주는 책이 될 것이다.

꼬이꼬오오오올~~~~
뻐어꾸우우우욱~
가이구우우우울~~~ 
가이띠옹아~~~
으아엄미아아~~

ㅅ ㅏ아아아라아앙아아~~~ ㅋㅋㅋㅋ 재미나게 느릿느릿 느려서 말하기 했네요~ 
(문득 요새 줄임말로들 아이들이 많이 쓰는편이잖아요~ 
늦잠나라분들 덕분에 느리게 말하기 해보니 재미있었어요~) 
해님나라의 불꽃머리 빨강불꽃머리언니 파랑불꽃머리오빠 는 2천년살이 되어 인간세상을 비추는 일을 하게 된건데. 
첫 출근한 곳이 늦잠나라라니.... 

그래도 언니오빠들의 도움으로 
나팔꽃과 오색빛깔새의 탄생을 노랑불꽃해님은
해내고 말지요. 
속상했던 노랑불꽃해님은 얼마나 보람있었을런지. 

사랑이들과 해님의 입장에서도 바라보며, 때론 현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불만도 있고 서운함도 있겠지만, 
열심히 궁리하고 생각해보면 해결방법이 생기기도 한다고 이야기하고, 
해님처럼 주변에 자연환경이 사랑이들 성장에 도움을 
주는 가족 , 이웃, 환경에 대해서도 늘 감사함을 잊지말자고 다짐했습니다. 

바람의 아이들 
“늦잠나라 백성들은 어떻게 일찍 일어나게 되었나?” 

글도 그림도 아름다운 이경혜 작가님의 도서를 
이리 만나게 되어 더 반가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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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벤트] <늦잠 나라 백성들은 어떻게 일찍 일어나게 되었나?> 

햇볕단추 하나 더 풀어주었더니 겨울잠 자던 개구리도 나오고, 목련도 털옷을 벗고 흰드레스를 입게 해달라고 해님들에게 조르는 여름이라니.!!! 
마냥 뜨겁다고 뭐라고 하던 해님에게 문득 미안한 마음도 든다고도 했네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난다고 잔소리 보다 
맛있고 행복하게 이야기하며 읽고 나눌수 있어
저또한 사랑이들과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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