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포스 가디언 1 : 신들의 세계 - 초등 필수 인문 교양서 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가디언 1
토마스 불핀치 지음, 주니어RHK 편집부 엮음, SBS 애니메이션《올림포스 가디언》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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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사랑2 사랑사랑 그리스로마신화~~ 
내가 어떤 신화~ 인물~ 이라도 물을라치면 
술술술 이야기 풀어주는 울 사랑2 
묻고 또 묻고 하는 저에게~~ 
몇 번이고 신과 영웅 이야기를 들려주곤 하네요~ 

판도라 상자 아니고 판도라 항아리 에요!! 
울 사랑이들 위해 딱이네요!!!! 
책을 여는 순간 
영화처럼 펼쳐지는 3천6백여장의 
흥미로운 애니메이션!!!
주니어RHK는 그리스로마신화도 참으로 주니어RHK답게~~ 풀어내주시네요!!! 기대기대!!! 
코믹팜 글그림 
<만화로 읽는 처음 인문학> 개정판을 2019년에 만났던 사랑이들인데요. 

올림포스 가디언!! 신들의 세계 속으로!!  
만화아닌 Thomas Bulfinch 토마스 불핀치 지음
그림 SBS애니메이션<올림포스 가디언>은 2002년 12월 부터 2003년 7월에 방영되었던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이광진 엮음, 홍은영 그림, 가나출판사) 원작으로  

탄탄한 스토리 재구성!! 
신화 인물사건순으로 방대한 재배치! 
명화함께 구성된 작품정보습득!! 
미로찾기, 색칠하기까지!!! 
울 사랑이들 만의~~ 그리스 로마 신화로 완전 정복 해보게요~~
신화스런 허니에듀 서평단 신청!!! 얍!!!!! 

https://band.us/band/56930810/post/7344



집에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초오오오오오옹 출똥!!! 

<올림포스 가디언 1 신들의 세계> 

‘신화적 가치’ 글로 시작합니다. 

“신화는 우리에게 끝없는 상상력을 요구한다는 점입니다. 
신화 속에는 수많은 은유와 상징이 곳곳에 널려 있어,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신화 속에 숨겨진 의미를 찾고, 그것을 자기 나름대로 재해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읽었을 때에야 비로소 여러분 앞에 놀라운 삶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입니다.” 

주요 등장인물 
차례 
프롤로그
이야기 풀어나가면서 명화 조각 전문적인 작품 정보 및 고급상식용어의 어원, 역사적 사건 명언, 풍부한 자료에 재미까지!! 입체적 교육서!!! 

루브르 박물관에서 직접 만났던 
<밀로의 비너스> - 아프로디테 
사진으로도 다시 만나니 반갑더라구요^^* 

파리스의 선택으로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신화 뒷이야기까지!! 담겨있고~ 
또 !! 
다음 이야기!  
기다리기 아쉬우니 
미로 찾기, 색칠찾기로 

<올림푸스 가디언 > 1권 신들의 세계 를 

탄탄&알찬 구성으로 만나봤습니당~~ 

( 걱정 하나, 앞으로 몇 권까지 이어서 어떤 스토리로 출판 될런지 두렵기도 하고 기대도 되면서 
사랑이들과 
주니어RHK 드림 &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여기까지 정리해보렵니다.
​​#주니어RHK #추천도서 #올림포스가디언1권:신들의세계 #그리스신화  #개정스토리북 #허니에듀서평단 
#허니에듀​ #사랑이들과서평 #책사랑 #책으로맛있고행복하게 #북큐레이터 #초등스타그램 #그리스로마신화 #초등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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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규리
박철민 지음 / 모래알(키다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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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규리> 

박철민 글 그림 

모래알 출판 



우리집 규리는 어느새 중학생이에요~ 



어느덧 이리 컷는지 문득문득 요새 말 행동 모습을 보면서 

우리 규리의 유아시절, 초등1,2학년동안 

엄마 출근하면 얼굴보려고 7시면 일어나던 부지런한 아이, 

엄마 퇴근하고 오면 달려와 종알종알 하루 있었던 이야기하던 아이, 

엄마 옆에 앉아서는 조용히 지친 엄마를 안아주는듯 쉬게 해주는듯 하던 아이, 

혼자서 손바닥수첩에 학교 방과후수업, 요일별 학원시간 적어둔걸 보곤 너무도 기특하고 감동해서 

참 혼자서도 잘 하고 잘 노는 규리~ 라는 생각도 했던. 



때로는 규리의 현실과 상상의 유아, 초등시절이 어땠을런지 한바탕 놀았던 <미술관에 간 규리> 였을까? 

따분하지만 묵묵히 자기 할 일이라고 해냈던 규리였을까?! 

지금도 문득문득 규리 어쩜 그리 기특했어?! 

엄마가 참 고맙고 미안했다~ 

그러면, 

한 쪽 볼에 보조개 쏘옥 들어가도록 그저 미소지어주는 규리~~ 



아름다운 우리 민화~ 오랜만에 만나니 너무 반가운 그림책이네요~ 

민화로 만나는 “미술관에 간 규리” 

우리 중학생 규리랑 함께 상상의 시간 선물하여 추억이야기 나눠보고 싶네요~~ 후훗 



상상의 놀이터로 바뀐 규리의 미술관~~ 

동물들과 모험여행을 하듯 

호랑이 물고기 새들과 산 강 하늘을 누비며, 

한바탕 신나게 노는 미술관



사랑이들과 국립중앙박물관, 예술의 전당, 과천현대미술관 종종 다니며 당연했던 일상들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전시오픈을 했어도 가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온라인을 통해서나마 만날 수 있다는 건 참으로 시간적, 경제적으로는 나은것 같기도 하지만, 



책이나 화면이 아닌 직접 마주하는 그 순간순간들이 얼마나 값진 것임을 잊을 수는 없기에.... 



사랑이들과 상상력 최대한 동원하여 “미술관에 간 규리” 처럼 함께 한 바탕 놀았답니다. 



우리 민족의 고유한 독창성 민화!!! 



사랑이들과 ‘민화’ 바로 떠오르는

 호랑이 그림들, 일월오봉도 등등~~ 

민화의 종류들을 찾아보며 

민화란, (民畵 : 백성 민, 그림 화) 민간에서 즐기고 장식한 그림 

꽃 곤충 동물 등 자연에서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소재를 

‘민중 예술의 거침없는 이미지와 소박성을 지닌 민화’ 



조자용(趙子庸, 1926~2000) 까치와 호랑이 그림 같아 검색해보기도 했네요.



동해 바닷가를 꽤 오랫만에 사랑이들과 다녀오면서 

강에서 물고기들과 종잇배를 띄웠다가 물에 빠진 규리랑 물고기들이 만나 신나게 놀던 모습에~~ 

강에서 반려견 두리랑 첨벙첨벙 놀기도 

파도 가득한 바닷물에 발 담그고~ 

고운 동해 모래 피며 노는 사랑이들과 



어서 당연했던 일상으로 돌아가 미술관에서 작품을 마주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판권이 꽤 큰 <미술관에 간 규리> 

QR코드를 찍어도 만나보는 재미~ 



아이들과 민화의 매력에 <미술관에 간 규리> 와 함께 빠져보세요~~ 

https://band.us/band/56930810/post/7310



​​#모래알 #추천도서 #추천그림책 #미술관에간규리 #허니에듀서평단 #허니에듀​ #사랑이들과서평 #북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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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개 - 반려견과 공존을 응원하는 책 밝은미래 그림책 46
박자울 지음 / 밝은미래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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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파트 동 분리배출 공간 주변에 아기고양이가... ㅜㅜ 
사랑1말로는 태어난지 며칠 안된거 같다며... 
반려견 두리의 간식 사료를 이틀을 하루에 몇번을 나가서 챙겨주더라구요... 
한편으로 안쓰러우면서도.. 
한편으론 이렇게 끝까지 책임못지면서 순간?!의 사랑관심을 주는 것 또한 냥이 입장에선.. 걱정도 되고.. 
그렇다고 집으로 데려와 함께 살 순 없는 상황에... 

너무 안스러웠던 지난주... 
주말 밤사이 베란다창으로 야옹 소리에 
사랑이들은 가엾다며... 또 보러나갔는데...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다시 안보이더라구요. 

걱정하는 사랑이들에게 아마 아기고양이라 주인이 다시 데려갔거나 책임질수 있는 사람이 데려갔을거라고.. 위로를 했네요. 

반려동물 유기되는 그 숫자가 더해가는 요즘이라고 하네요... ㅜㅜ 너무 안타깝고 슬픈 현실이에요. 

사람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책임 의무 존중이 무엇보다 필요한 생각도 더 절실히 드네요. 

다들 그럴만한 사정과 이해가 있겠지만 
말못하고 대화어렵다고 버려지는 유기견.. 
너무 가슴이 아파요... 

치림이의 마음으로 그려지는 <모두의 개> 
사랑이들과 한 폭의 수채화처럼 따뜻한 치림이의 이야기 
보고 들어줬어요~ 

우리 집에도 반려견과 공존하기며 사는데요~~ 
어느덧 울 두리와 함께 산지 6년이 넘어가고 있네요. 

마냥 이쁘고 사랑스럽다가도 
가끔 배변실수로 인해 
주방매트, 원목바닥을 치우게 되면서 
때론 힘들고 짜증내던 마음들  
울 두리와 치림이 그리고 사랑이들과 함께 
진정한 가족임을 응원받고 
또 응원합니다. 

글 그림 박자울 @modoodog2020 
밝은 미래 그림책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의 개> 만나보세요~~~ 



#허니에듀 서평단이 되어 밝은 미래에서 책드림 받아
사랑이들과 주관적인 내용으로 서평작성했습니다. 

https://band.us/band/56930810/post/7270



사랑2의 살짝 강한 독서록 일부를 함께 실어봅니다. 

“모두의 개는 한 이름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는 개의 대한 이야기다. 한 사람이 택시에 박스안에 개를 태워 유기견 보호소로 보냈다. 그것이 두번째로 유기견 보호소에 오는 날이었다. 한 사람이 입양하고, 한 사람이 버리고 이것이 개들의 생활이자 일상일 것이다. 그래서 보름이 몇번씩 지나고 또 다른 가족이 생겼다. 그 가족은 바라는게 없었고, 개도 바라는 게 없었다. 
항상 개들을 버리는 건 사람이었다.  나에게도 반려견이 있다. 그 개를 절대 버리지않고, 개의 일생은 우리 가족에게서 끝날 것이다. 
두리야, 사랑하고 고마워~~ 
이 책은 유기견의 시선으로 쓴 책이다. 
치림이는 유기견이라 아파 병원에도 몇 번씩 갔다고 한다. 
이렇게 버려지는 개들이 안락사 당하면 끔찍하다. 
그런데 그 개들이(안락사 당하는 개들) 100마리 수천마리로 늘고 있단다. 모든 사람들은 개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몇몇 사람들은 예쁘고 깨끗하고 건강한 개를 좋아한다.
그럼 ‘않’건강하고, ‘않’예쁘고, ‘않’깨끗한 개들은 버려지는 것이다. 같이 살다가 갑자기 버려지고 그 개들은 또 죽고... 
그러니! 개를 키울 때는 각오를 해야한다. 끝까지 책임질 의무가 있으니 절대로 절대로 끝까지 못키울것 같으면 제발 키우지 마세요! 개들도 소중한 생명입니다!!! “ 

​​#밝은미래 #추천그림책 #추천도서 #모두의개 #유기견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사랑이들과서평 #책사랑 #책으로맛있고행복하게 #북큐레이터 #사랑2독서록

#두리 도 치림이 이야기를 함께 했어요~~ 

두리는 단모치와와, 치림이는 웰시코기 눈망울이 너무도 닮아서 사랑이들과의 원픽 치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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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있어서 상을 받았습니다 - 별별 시상식 꿈터 지식지혜 시리즈 68
마틴 젠킨스 지음, 토르 프리먼 그림, 김지연 옮김 / 꿈터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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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백상예술대상에서 우리의 펭수도 상을 받았어요. 
다~ 펭수 자신 덕 & 팬클럽 덕이라는 수상소감에 
다시금 자존감 뿜뿜 펭수였죠!!! ㅋㅋㅋㅋㅋ 

http://naver.me/Fuiio8dx 

역시!!!! 펭수 뿐 아니라 자이언트펭TV교양 작품상 수상자 다운 제작진!!!! 
매니저소감처럼 “편견없이 경계를 넘고 종을 넘어서” 
자신의 장점을 두루두루 인정받고 격려받는 수상은 당연하죠!! 

사랑이들도 겨울방학 포함해서 5개월동안 
길다면 길었던?! 시간을 잘보내고 
단 며칠이지만 등교할 생각에 설레여하는 
우리 사랑이들 그리고 친구들 모두에게 
건강하게 집에서 원격수업도 하고 해야할 일들도
꾸준히 잘 해내었기에

‘이런 이유로 우리 모두에게  “스스로으뜸상”을 
사랑이들맘이 대표로 드립니다.’ 

모두모두 축하축하축하!!! 

아울러, 
세상에 하나뿐인 시상식에 사랑이들과맘도 
초대받아 그동안 다녀온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표지처럼 한자리에 모인 50여종의 동물들과 
별별 상이 있는 와글와글 대잔치!
수상자로 선정된 동물들은 저마다 인상적인 수상 소감을 말하기 위해 엄청 긴장도 하고, 
후보들과 함께 그동안 지내온 일들을 돌이켜도 보며, 
누가? 또 어떤 상을 받게 되는지. 
또 얼마나 기막히고 대단한 상이 있는지 기대해보셔도 좋을겁니다.

꿈터 지식지혜시리즈 68 
별별 시상식 
<이유가 있어서 상을 받았습니다>
글 마틴 젠킨스 
그림 토르 프리먼
김지연 옮김 

자! 세상에 하나뿐인 시상식~~~ 함께 만나보시죠!! 

사랑이들과 가장 기억하고픈 수상은?? 


북극의 멋쟁이 상!!!! 북극곰!!! 
북극곰의 검은 피부에 투명한 털은 하얀 얼음과 비슷해서 위장술에도 도움이 되고 체온유지에도 도움이 된다지오. 
(울 강쥐 두리의 하얀털을 요리조리 살펴보면 
그 안에 핑크빛 뽀얀 피부가~~ 
사랑이들은 우리집의 멋쟁이 상은 두구두구두구!!! 
두리!!!라고 하네요) 

장수상에는 누구일까?! 
역시!! 우문현답 
사랑이들 왈~ 4천살 이상인 그린란드 상어!! 
육지동물 중에는 100년도 넘게 사는 거북이!!! 

엄청나게 길고 우아함 상
훌륭한 손재주 상
위기의 사냥꾼 성
멋진 갈기상
심해 잠수부상
놀랍고 신기한 건축가 상 
한 올 한 올 물레질 상
완전 시끄러움 상 
일만 하는 열심히 상 

등등등.... 

때론 엄청난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그들에겐 ‘당연한것’이기에 최고의 수상을 받는 영광도 얻는데요. 

사랑이들 초등학교 교장쌤 마인드셔요. 
전교생 칭찬격려상 
별별 동물 50종 모두처럼 
전교생 각자 유일무이한 상은 아니지만 
몇가지로 분류해서 
책사랑상 글로벌인재상 스포츠상 예능상 과학탐구상 환경지킴이상 등.. 으로  00어린이상으로 
해마다 한 명씩 다 받았습니다. 

이유가 있어서 상을 받았습니다!!! 
별별 시상식 두둥~~ 
산뜻한 민트 배경에 
동물 한 마리 한 마리 
참으로 칭찬 격려 할 점들 
때론 단점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세상에 하나뿐인 시상식에서는 

분류, 서식지, 식성, 수명 등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ㅇㅇㅇㅇㅇ에게 ㅇㅇㅇㅇ상을 드립니다’ 

를 통해 동물의 신비로운 특성과 능력 
오롯하게 하고 있는 당연한것들을 함께 아는 귀한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다~~~~~ 
<이유가 있어서 상을 받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놀랍고도 신기한 능력을 한 명 한 명
충분히 칭찬하고 격려하는 2020되길 바랍니다. 

​​#꿈터 #추천도서 #추천그림책 #이유가있어서상을받았습니다 #허니에듀​서평단 #허니에듀 #사랑이들과서평 #북큐레이터 

https://band.us/band/56930810/post/7218


끝으로, 요즘 시기에 그동안 
‘당연한것들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에 대해 
더 소중하고 귀함을 깨닫는데요. 

이적의 ‘당연한 것들’ 
마땅히 그러한것들... 
끌어안고, 사랑하며, 다시 돌아오면 더 소중함을 알아주기로 해요. 
#미강생각 #이적의당연한것들 #TheAnimalAwards 
http://naver.me/xdnnwK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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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라서 안녕하지 않습니다 - 나와 연결된 생명과 미래 더 넓게 더 깊게 더 크게 5
이형주.황주선 지음, 김영곤 그림, CMS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생각하는아이지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생각하는 아이지!!! 더 넓게 더 깊게 더 크게!!! 
오랜만에?! 더 반갑네요~~
인별그램처럼 여우 박쥐 코끼리 닭 오랑우탄 강아지... 
정말 힘겨운 삶을 안녕하게 살지못함이 고스란히 인증?!으로 표지에 담겼네요...  ㅜㅜ

나와 연결된 생명과 미래 
동물복지 계란과 우유, 친환경 채소로 먹으려고 하곤 있는데... 고기는... 참... 안먹을수가 없는 가족이라... 

늘 고맙게 생각하며 먹는답니다. 

사랑이들과 
조금 더 넑게, 
조금 더 깊게, 
조금 더 크게! 

우리와 연결된 생명과 미래에 대해 
“동물이라서 안녕하지 않습니다” 
만나보면서 동물 무엇 때문에? 
나도 지구도 안녕하지 않은 이유!! 
다시 느끼고 생각하며 조금씩 더 우리가 할 일을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야 허니에듀의 ~ ‘생각하는 아이지’~~ yeah! 

생명을 사랑하는 본능에 따라 우리는 살고 있을까? 

“모든 사람은 자신이 아닌 생명체과 자연 현상에 호기심을 갖고 호의적으로 마음을 갖는다” - 에드워드 윌슨의 바이오필리아 이론 중에서. 

<동물이라서 안녕하지 않습니다> 경고의 메세지 같기도 한 제목에서 알듯이 

이제 동물과 사람이 오랜 시간동안 어떤 관계에 어떻게 살아갈지 지구온난화, 동식물 터전의 위기 등 

“나로부터 시작된 문제라면 해결도 나로부터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동물과 더불어 살 수 밖에 없는 우리가 해야할 일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이형주, 황주선 작가님의 머릿글 로 남겨주신 글이 

책을 만나기 전후 계속 남습니다. 

아이들과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지혜롭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소중한 책이에요~ 

요기서 잠깐~~~ 
요새 더 섬세하게 살피는 것 중에 하나가 계란입니다. 
2019년도부터 변경된 표시제 덕분에 
산란일 농장정보 사육환경까지!! 
동물복지 달걀로 골라서 구매하려고 노력하는데요. 
사랑이들과 우리 집 냉장고도 열어보며,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닭이 낳은 알을 먹고 있나 확인도 했답니다. 
특히 2019년부터 달걀 표기법이 변경되어 
사육환경에 따라 맨 뒤에 숫자로 확인할수 있는데요. 
1-자연 방사 2-평사 내 방사
주로 3,4 케이지에서 키우는 닭보다는 1,2를 찾아서 구매하고 있는 요즘이죠. 
다행이 주변에 구매할 수 있어 
동물복지 유정란, 평사 내 방사 유정란으로 
생명체로서 존중받는?! 건강한 계란으로 사랑이들과 먹고 있답니다. 


우리나라 닭, 계란 소비량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이 1년에 5,60kg의 육류를 섭취한다죠... 
자신의 몸무게만큼을 해마다 고기로 먹는다니... 
사랑이들과 우리 가족은 채식에 대해서는 
생각 조차도 못하고 있는데 말이죠.. 
새삼스레 본문에도 나와 사랑이들과 수치를 보고 더 놀랬었죠. 

사랑이들과 서평도서보면서 
조금이나마 동물복지를 챙기려고 노력?! 하고 있나???
했네요. 
천주교에서 매주 금요일은 금육으로 육식을 금하는 날인데... 
오히려 모든 가족과 함께 하는 금요일은 
치킨, 고기 등 더 먹고 있는 거 같아 반성했답니다. 

요즘 사랑이들 아빠 출근길에 고라니를 종종 본다고 하니 
사랑이들 유아기였을때인데 환경박람회에서 로드킬 부스에서 자료 및 체험?!하며 
접했던 기억으로 함께 이야기했네요.

코로나19(COVID-19)로 인간들이 뜸해진  도시에 뛰어드는 동물들 영상을 보면서 ‘환경에 대한 인간의 영향력’ 
무엇이 옳고 앞으로는 더 어찌 해야하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다소 충격적인 영상이었는데요. 
https://youtu.be/DaEntu-Jo4g

참으로  ‘나’로부터 시작하는 동물과 더불어 살기! 
사랑이들에게도 너무도 사랑하는 동생 반려견 두리가 있어요. 소소한 일상도 두리에게 배려하며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야겠다고 했답니다. 


사랑2 일기내용일부를 함께 합니다. 

<동물이라서 안녕하지 않습니다> 
펭귄, 코끼리, 늑대, 꿀벌까지 사람 많이 닮았네. 
팽귄은 새끼에 대한 사랑과 희생의 모습은 너희를 향한 
부모님의 사랑이나 희생과 별반 다르지 않네. 
코끼리도 사람처럼 가족잃은 슬픔을 위로하며 장례를 치러줘. 
꿀벌 사회는 민주적이야. 우리나라 민주주의 국가와 다르지않아. 
강아지 공장을 알고 있니? 
강아지 공장은 어미개를 모아놓고 공장처럼 새끼를 낳게 하는 거야. ㅜㅜ 
대한민국에서 버려지는 반려견과 반려묘 등 
반려동물이 10만마리 이상이래. 
투와 소싸움이 정말 재미있나요?
투우와 소싸움은 나라에 따라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지만, 어느 나라는 전통이자 민속놀이라고... 
어느 나라는 동물 학대라거 생각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굳이 목숨을 빼앗아가면서까지 전통을 알려야 할까요? 
제주도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 
제돌이는 서울대공원에서 돌고래쇼를 보며 아기때 많이 만났었는데, 풀려나 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는 기사를 엄마랑 찾아서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제돌이처럼 다른 동물들도 쇠창살, 울타리, 수조 아닌 숲, 평야(초원) 넓은 바다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동물들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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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에듀 서평단 https://band.us/band/56930810/post/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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