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Go 카카오프렌즈 1 : 프랑스 -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1
김미영 지음, 김정한 그림 / 아울북 / 201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캬야아아아악!!! 카카오프렌즈들 ~~ 비밀요원 제이지와의 활약상 기대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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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우리의 얼, 도깨비 인문 그림책 16
김성범 지음, 노성빈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8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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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우리의 얼, 도깨비!!! > 
김성범 글 / 노성빈 그림 
미래i아이 인문그림책 
아이의 미래를 여는 힘, 미래i어이는 미래M&B가 만든 
유아,아동 도서 브랜드 입니다. 




아.... 우리의 공유?! ㅋㅋㅋㅋ 


도깨비 옛이야기에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친근한 이름이죠. 
외뿔 도깨비는 일본도깨비 ‘오니’ 혹부리영감에 나오는 이야기라지요(우리나라 전래동화로 많이 알고있는데.. 
일제강점기때 우리나라 국어교과서 조차도 일본인들에 의해    개정된 교과서로 교육을 받았어야 했기에.. 
우리것인줄 잘못 알고 있는 것 중 하나라지요. ㅜㅜ 
슬픈 아픈 역사! 올바르게 고쳐서 후대에는 바른 우리나라 역사를 알려줘야겠지요?!) 

우리도깨비의 시조인 치우천왕 또한 
중국에서는 인문시조라 하여 자기네 첫 조상으로 모시고 있기도 하고요.  ㅜㅜ 
우리의 공유~~ 도깨비 드라마가 한류열풍을 타고 
우리나라의 원조!! 친근하고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도깨비로서 세계에 알려줄 기회였기를 바래보면서 

사라져 가는 우리의 얼, 도깨비!!! 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아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우선, 초판 인쇄 발행본을 받아서 서평단으로 서평을 작성한 것입니다. 
우리의 달콤하고 따뜻한 [초등교육 유아교육 허니에듀~~ ]
*허니에듀 서평단에 언제나 그렇듯이 열열하게!! 
손번쩍번쩍 들어 사랑이들맘은 2018년1월10일자 초판15일자 첫 발행쇄을 받게 됩니다!!!! 
뜨악!!!!!! 캬아아악!!!! 늘 설레여요~~~ 이 두근거림에 
서평홀릭을 놓치못하는 1인. ㅋㅋㅋㅋ 

부끄럽지만 제가 
신청한 서평이벵 원글 과 신청 댓글을 살포시~~ 
https://band.us/band/56930810/post/3376
신청한 댓글 ; 
(요로코롬!!! 신청하시면 당첨될 확률이 높다는거!!!...
 자랑은 아니고요~^^;; 그저 함께 선한 영향력!! 허니에듀의 허니맘의 마력을 함께 누리고자하는 마음에~~ 
늘 그렇지만 그저,  저의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것입니당) 

저도~~ 서평 손!!!
우리 도깨비는  뿔이 없단 이야기도 들었어요~~ 본문에도 있네요.. 
외뿔도깨비는 왜깨비라고?? 
오홋 궁금한데요~~~ 

우리얼의 도깨비의 참모습!!! 

서평단으로 영광스럽게 먼저 만나보고 싶네요~~~ 
조디악스크래치북 서평단 선정 못되었다고 하니 
사랑2가 성의있게 서평신청을 안했냐며!! 
뭐라고 어찌나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아호.  

“엄마는 늘 성의있게 써~”함서
신청댓글도 어렵게 어렵게 찾아찾아서 보여주곤 했답니다. ㅜㅜ힝. 

가끔은 사랑이들이 도깨비 같아요. 

어찌나 저를 들었다놨다 하는지. 
워낙 제가 친구같은 엄마 캐릭터다 보니. 
요새는 둘다 10대라고. 
쫌. ㅜㅜ힝... 

사라져가는 우리의 얼, 도깨비 
역시나 미래아이 신간도서로 초판1쇄 만나보고 싶네요~~ 
물론,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만난다면야~ 
더할나위없이 영광스럽겠지요?! ^^*~~~ 
기대해~~~~~~ ㅋ

자~ 그럼 이제 본문으로 진짜로 진짜로 들어가볼께욤~~ 

도깨비가 뭐야??? 

변신의 왕, 도깨비!! 
옛날 옛날 옛적에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산에 나무 하러갔다가 
어스름한 산길을 들길을 홀로 걸을때 
슬그머니 다가와 장난을 걸거나 내기를 거는게 
바로 도깨비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도깨비에 홀린 것’이고, 
도깨비 입장에서 보면 ‘ 사람들과 밤새 실컷 논 셈’이라지요. 

그럼~ 도깨비는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석보상절 : 1446년 세종이 석가모니의 전기를 엮게 하면서 만들어진 책으로, 어리석은 백성들이 도깨비에게 목숨과 복을 빈다는 내용을 보면 그 당시 백성들은 
도깨비(돗가비)에게 복과 목숨을 빌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해요. 
 
제주, 진도 등 어촌계에서 도깨비에게 굿이나 제를 지내는데 
남성들은 집안에서 옴짝달짝 못하거 있고 , 여성들만 굿을 했다고 해요. 
도깨비는 주로 여성의 기운이 뭉친 물건들이 변신을 한것이라 여성들한테 꼼짝도 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도깨비라는 이름은 누가 지어주었을까?’ 

“도까비 도채비 토째비 토깨비 등 다양하게 불렸고, 
강원도 원주에는 '김공선정지비(金公善政之碑)' 라고 새겨진 비석을 보면 도깨비 스스로 '김서방'이라고 소개하기도 한 것을 알 수 있다지요. 

털이 북슬북슬 털북숭이!!! 
노린내 나고?!! ㅜㅜ 덩치는 장승같이 엄청나게 크고.... 상상해보면...... 까아아아악!!! 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처음 소개된 첫 도깨비 그림이라면?? 
일제 강점기때  만들어진 보통학교 교과서에 소개된 
혹부리 영감의 도깨비 삽화가 처음이라고 할수 있답니다. 
조선말기의 소치허련 선비화가 가 그린 <채씨효행도>에 도깨비가 딱 한 번 나오는데 ... 

(다음 블로그 검색 첨부)
아쉽게도 너무 멀리 있는 모습에 도깨비 괴물 형상보다는 도깨비불! 이라고 하네요.  얼굴은 알아보기 어렵네요. 
그러나 우리 옛이야기랑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가 직접 봤다던 도깨비 모습을 종합해보고, 
전북 남원 실상사 백장암에 있는 국보 제10호인 삼층석탑 
이 탑신에 희미하게 도깨비 모습이 남아있답니다. 

통일신라대의 도깨비라 합니다 
탑신부에 사천왕을 모시고 있는 어린동자의 모습의 도깨비가 새겨져 있다고 하네요~ 
도치아비가 보이시나요?! ㅋ 
저도 실상사는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라 석탑 석등 꼬옥 보고싶네요~~ 
도끼를 사투리로 ‘도치’라고도 한답니다. 
도치는 제주도,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까지 널리 쓰였는데 
도깨비 라는 말은 ‘도치(도끼)를 든 아비’라는 뜻에서 ‘도치아비’로 쓰였고, 그것이 ‘도채비’로 된것이라네요. 

도끼?? 왜??  하고 생각해보니
얼마전 ‘쇠철강’특별전시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했었잖아요. 
철기의 보급으로 농사, 땔감 등 많은 우리 생활에 큰 변화를 준 재산이 된 철 
무기에도 막대한 힘을 싣어 칼, 미늘쇠, 가야갑옷,  삼한갑옷 , 화살촉.. 결국 총탄 까지... 
전쟁무기로도 쓰여지니 ‘철’이 우리에게 가장 큰 이미지는 강함, 즉 힘!! 권력 무력 국력으로 형상화하기도 했죠. 
‘철과 권력’은 철로 인해 성장 하고 생활속에 스며든 재산이기도 했지만, 권력의 지나침으로 파괴를 뜻하기도.... 

다시 우리 도깨비로 가서요~~도깨비 그 그 공유를 사인검도 생각이..... 사악한 도깨비가 아닌 늘  곁에 있고픈 공유~~~ 
아. 너무 늪에 빠졌다가 왔네요. 
다시 정줄 챙겨서 전 허니에듀 서평단임을!!! ㅋㅋㅋ 

도깨비 조상은 치우천왕 이야기도 제가 앞에서 살짝 했는데요. 

중국의 역사서인 ‘사기’와 ‘산해경’에 황제가 치우를 이기게 된 이야기가 나와있는데 우리 [사라져가는 우리의 얼, 도깨비] 에는 치우천왕이야기까지 아주 흥미롭게 다 나와있답니당~~ 

때론 , 역사서도 승리자가 쓰면 승리 역사서가 되듯이 
우리의 도깨비!!!  배달의 민족!!! 요새 배달의 민족 하면 
아이들이 배민이라고 하면서 
스키타며 슬로프로 얼음도 갈아 빙수도 배달해 준다는 
배달의 민족?! ㅋㅋㅋ 합니다. 
물론 맞지만요. ㅋㅋ 제가 말하는 여기서 배달의 민족은!!! 

단군아찌가 살던 우리나라 상고시대의 이름 
우리 고조선!! 배달의 민족 
우리의 얼 우리의 도깨비에 대해 앞으로는 더욱더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아이들에게 중국이나 일본의 도깨비가 아닌 
우리의 도깨비!! 도치아비!!! 
이야기 해주고 나눌수 있은 인문그림책으로 최고입니다!!! 

도깨비로  활동수업하시기에도 좋은 책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이상 ‘초등교육 유아교육 허니에듀’ 의 서평단으로 도서 지원받아 열심히  사랑이들과 읽고 보고 이야기 나눈후 
정리하여 서평 올린 사랑이들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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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 봐, 깜깜한 밤을 LiNK BOOK
헬레나 하라스토바 지음, 지리 프란타 그림, 김선희 옮김, CMS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생각하는아이지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열어봐, 깜깜한 밤을>
헬레나 하라스토바 글 / 지리 프란타 그림 / 김선희 옮김 / 
CMS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생각하는 아이지(IG) 
(주)CMS에듀의 출판 브랜드입니다. 
기발하고 호기심 많은 세대 Ingenious Generation 를 
위한 지식과 지혜를 담습니다. 

빛과 어둠
자연과 어둠
바다와 어둠
공항과 어둠 
도시와 어둠
시골과 어둠
달과 어둠 
왜 깜깜할까?? 
지구의 밤은? 
어떻게 밤이 되는 걸까?
빛은 뭘까? 
빛을 만들수 있을까? 
밤인데 왜 환할까?

숲은 잠들지 않아
‘귀뚜라미 박쥐 늑대 해골 박각새나방’
(밤에 활동하는 나비를 나방이라고 부르는건 다 아시죠?!) 
‘개구리’ 
야외캠핑장을 갔는데 
밭앞으로 캠핑데크가 펼쳐져있던 캠핑장이었는데요.  
각종나방 및 민달팽이, 그리고 개구리도 친구들과 놀자고  저리 밤새 운다며 사랑이들도 놀고 싶지만 
내일을 위해 자자 했던 추억이 나네요~~ 
개구리 우는 소리로 저에겐 골치꺼리까지는 아니고 
한 여름이었는데도 모기는 없어서 너무 좋았던 캠핌장의 추억~~ 
또 밤을 지키는 ‘나이팅게일(nightinggale)’ !!! 
때론 워낙 고음에 귀가 쩌렁쩌렁 울리기도 해요~~ 
나이팅게일 노래소리 https://youtu.be/WHPbrmYZxdI 꾀꼬리소리 잠시 감상하세요~~~ 

‘우리는 밤이 더 좋아!’ 친구들~~~
사랑이들과 더 놀랜 친구는 고슴도치!! 뜨악 고슴도치도 야행성이라니!!! 밤이 고슴도치가시에 더 조심 해야겠어요~~
 밤에 훌쩍 자라는 식물들 
울 사랑이들도 자기전에 쭉쭉이 해주는 이유가 
낮에 잘 먹고 잘 논 만큼 밤에 자는 동안 쭉쭉 자라라고 하며 
다리 마사지~쭉쭉~~ ㅜㅜ 힝 요새는 엄마가 먼저 침대 누울때가 많아서 못해줬네요~~ 반성~~ 다시 쭉쭉이 해줘야겠어요~~ 

깊은 바닷속도 가볼까요?! 
괴물? 신비한 펠리컨장어, 블랙드레곤피시, 때론 햇빛이 전혀 들어가지 못하는 심해에는 영원한 어둠속에서 생명체들이 바다생물들이 살고 있으니 우리가 무섭거나 알수없다고 괴물이라고 부르기에는 쫌...^^;; 
(괴물이라 듣는 그 생명체들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 5700여종이라는데. 
심지어 해류, 지구온난화, 이상기온 기류 등으로 
우리나라 동해에서도 오징어잡이 배 반짝반짝 빛났었는데... 
요샌 오징어가 동해에 안잡힌데요.. 
오징어회 먹고싶당.. 쩝ㅋ

얼마전 삼척으로 여행을 갔었는데... 
사랑이들 오징어 없으면 갑오징어 라도... ㅜㅜ 
환경이야기까지 나오며 함께 위로를 했다지요. 

유난히 이번 방학은 공항을 자주 가게 되었는데요 
잠들지않는 공항 이번 인천공항에는 T2도 개항을 해서 
혼잡함이 덜 해지니 좋긴 하더라구요~ 
다만, 전기.... 걱정아닌 걱정이. 
컨트롤 타워 , 격납고, 다양한 나라의 입출국장 분위기 
이번에는 낮비행기, 유럽은 밤비행기 13시간 창공에 있기도... 
일본은 이중입국 심사로 아주 작은 컴퓨터 단말기에 
우리나라 자동입출국심사대처럼 셀프로 여권대고 지문, 얼굴 인식체크를 먼저하고 심사관들 심사대를 또 거치더라구요. 에효. 피곤했어요~~ ㅜㅜ 
그러나 승객들은 잠을 자기라도 하죠. 
승무원 조종사 분들은 쉬지않고  운항을 하니...
‘우리 일은 멈추지 않아’
밤사이 활주로, 연료저장창고, 역에서 일하는 사람들 
모두 어둠이어도 밝게 일하는 분들에게 응원을 아끼지않습니다!!! 

‘도시와 어둠’ 에는 무슨일이??? 
늘 마을의 
안전을 건강을 사고를 책임져주는 분들이 계신 곳 
심야영화도 몇번 봤지만 밤을 즐기는 분 vs 밤에도 일하는 분들 

‘시골과 어둠’ 
걱정마 우리가 지켜 줄께 
밤하늘의 별자리를 보고 있노라면 하늘아래 그저 지켜주고 있는 마음에 따스하고 편안해지기도 한답니다. 
‘오손도손 이야기가 넘쳐흘러’
외양간 사진을보니 <샬롯의 거미줄>의 대화하는 모습들이 생각나네요~~ 
울 집 동네 맛있는 빵집도 새벽 3:30이면 제빵사들이 나와 각종 빵을 만들어 판매할 준비를 한답니다. 

이렇게 책 다 훑어줘도 될런지요?! 스포 작렬?!  ㅋㅋㅋㅋ 

달과 어둠!! 비밀을 풀자. 달! 
얼마전 인천공항 도착에서 집에 오는 길에 
개기월식이 진행되어 많은 사람들이 천체망원경으로 찍은것을 sns에 올려주시기도 해서 더 가까이?! 보기도 했는데요~~ 
다양한 얼굴을 가진 달 , 

태양과 지구와 함께  늘 우리 곁에 있는 
달 달 무슨 달 쟁반 같이 둥근 달~~ 

우리가 잠든 깜깜한 밤에도 어둠속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살고있는 모든 생명체에게 
늘 고맙다고 말하고 싶은 책입니다~ 

사랑이들과 신비롭게 새로 알게 된 지식도 많고, 
깨달음도 컸던 생각한 도서였답니다~~ 
#서평이벤트 #그림책 #초등독서 #인문그림책 

*허니에듀 서평 원글 ; https://band.us/band/56930810/post/3366 
*서평신청댓글 ; 
서평 & 서평신청댓글!!! 정성 사랑이들맘이죠!!!!! 
내가 잠들고 난 후 무슨 일들이 벌어질지~~ 
융합도서 좋아요~~~ 열어봐 깜깜한 밤을!!! 
표지로서는 소설 같았는데. 지식그림책이라니요~~ 야광표지에 
호기심 가득 넘치는 이번 도서는 서평이벤트 딱이네요!!! 
자연과학사회문화 골고루~~ 구성되어져 있다니 맛있게 냠냠 읽을수 있겠어용
상상하고 생각하고 자연과 더불어 우리의 삶의 모습들을 
내가 잠든 사이~~~~ 
왜 깜깜할까?? 어떻게 밤이 되지? 
그럼 빛은?? 
저녁, 밤 태생인 사랑이들 방학이라고 엄청나게 늦잠을 자네요~ 
이 또한 방학이니 할수 있는 거다 하고~~ 어느정도는 두는 요즘인데. 
밤과 어둠의 정체에 대해!! 
한번 낱낱이 찾아보겠어요~~~ 
우리가 잠을 자야 밤의 정령?!들이 또 열심히 일을 한다고 하면서요~~ 

때론 상상하고 때론 분석하며 때론 찾아내고 때론 알아가고 

열어봐, 깜깜한 밤을~~~ 서평 또오오오오오오오오오전!!!!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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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할미네 가마솥 이마주 창작동화
김기정 지음, 우지현 그림 / 이마주 / 2018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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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주 창작동화 시리즈
<마고할미네 가마솥>
김기정 지음 우지현 그림 
서울초등국어교과교육연구회 추천 

*허니에듀서평원글 ; 
https://band.us/band/56930810/post/3346

*서평신청글 ; 
이마주 창작동화!! 
저욧저욧저욧!!!
마고할미네 가마솥!!! 

왠지 얼마전 본 ‘신과함께’ 의 
지옥불구덩이가 보이는듯도 하네요. 

처음장면부터 누군가의 죽음으로 시작되는 스토리도 그렇고.... 

사랑이들과 요새 특히나 올해는
정직하고 성실한 하루하루를 보내자’ 
신년다짐도 하고 했는데요~~ 

우리아이들 보호자로서 
보호를 해줄수 있는 상황이 혹시라도 
안될때는 지혜롭게 역경을 이겨낼수 있는 힘도 길러줘야한다고 생각하는1인데 
해와 달이 된 오누이처럼 
해피엔딩이라니 너무 다행이에요~ 

사랑이들과 함께 ‘마고할미네가마솥’ 읽고 
거친 이 세상에 지혜롭게 역경이 있더라도~ 
꼬오오어옥~~ 극뽀오오오오오옥 해서 
꾸우우우우우꿋하게 살아 
꼬옥 행복을 누리는 남매를 보고싶어요~~ 

가족 정의 권선징악!! 

때론 사회적으로 매스컴의 병패 잘못된 무대우상,동굴우상, 시장우상으로 인한 사리분별력 떨어지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도기씨 부부를 통해 이야기 해볼수 있을듯요~~ 

정의는 살아있음을!!!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천운이 돕는다!! 
어떠한 역경도 극뽀오오오옥 !! 할 수 있는 힘을 기르자!! 고 

사랑이들과 굳세게!! 서평 해볼수 있을듯해여~ 

이마주의 창작동화 ‘일투성이 제아’의 황선미작가의 말처럼 
“그러니 잘 해봐요, 우리” 
다짐하며 서평신청해봅니다~~ *^.~*


*우리의 마고할미의 활약상?!을 보고난후!!! 


마고할미?????? 


산도 들어 옮기고~ 
하늘과 땅이 붙어있었는데~ 마고할미가 자고일어서니 
하늘은 위로 땅은 아래로 떨어졌다고라고라고라도 하는 
그 마고할미?!! 
마고할미가 단군오뽱~ 보다 더 먼저 살았다고도 하고~
여기저기 던져놓은 바위도 있다는 
저기 중국에서는 그... 그... 그.. 손톱도 길고?! 
무시무시하게?! 생겼다는 그 마고할미????

거인설화에서 비롯된 마고할미에 대해서도 
사랑이들과 이야기 하게 되었는데요~~ 

“마고할미네 가마솥”에서 나오는 
마고할미는 과연!!! 
반전!!의 반전있는!! 
누구나 곁에 있었으면 하는 마고할미~~~

아쉽게도 아직 마고 할미를 직접 봤다는 이는 없으니 
그저 정말 세상살이가 무척 힘들어질 때 불쑥 나타나, 골치 아픈 문제를 싹 해결해주는 고마운 할미라고만 여길 뿐이지. 

이번 이야기에 나오는 할미는 어떤 수상한 일을 벌이게 될지 
꼬옥 한번 아이들이랑 읽어보세요~~ 

전래동화처럼 짧은 동화책이라 이틀동안 잠들기 전 
제 고운 목소리로 읽어도 주니 결론까지 다 읽고서야 
흥미로워는 하더라구요~~ 

이토록 분노치밀며 결론 전꺼지도 아니 결론이나서도 
믿을수 없는 믿기 어려운 ... 
세상에 말도 안돼!! 헐 헉 기가막혀!!! 다 대동 하면서 읽었던 책은 오랜만이었던 듯 하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유진 교진이의 기승전 너무너무 
분노가 치미는 아픔이고 슬픔이 컷어요
정말 앞부분의 이 모든것이 꿈이기를 ㅜㅜ 제발 제발 
하면서 읽었답니다. 

사랑2는 그리 믿고 싶은지 
엄마 꿈이지?? 꿈이겠지?? 유진이나 교진이의 꿈이겠지?! ㅜㅜ했답니다.

많은 생각과 기억 그리고 현재 우리의 삶 우리사회의 현실을 바라도 보고... 
새삼스레 나를 돌아보고 반성도 하게 된 
사랑이들과 이야기해본 굉장한 어린이창작동화 

이 추운 겨울 아이들과 새학기 되기전 꼬옥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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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놀았어 알맹이 그림책 41
홍하나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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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나 작가
'아직도 소시지를 좋아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개구쟁이입니다. 재뽕구리와 까까를 너무나 사랑하는 이모1호이고~ 
유치원에서 이슬반, 나래반, 누리반 친구들의 선생님이셨던 홍하나작가~ 
친구들과 함께 보낸 추억들을 하나씩 꺼내어 그림책으로 엮어 나가고 있습니다.' 
- 지은이 홍하나 - 작가소개 글 中에서
아이처럼 순수함에 아이들과 함께 한 소중한경험으로 
추억스토리 그림책을 내주시는 사랑스런 작가이신거 같네용^^* 

[그냥 놀았어] 올해의 배꼽상 
바지에 두루마리 휴지인가요?! ㅋㅋㅋㅋ 
이슬반 꾸리(사랑2가 이름을 지어주었네욤~ 장난꾸리~꾸리라고 부르기로~~작가의 조카 재뽕구리 사진을 찾아보니 꾸리랑 닮았어욤. ㅋㅋㅋㅋㅋ)
다시 책으로~~~ 

후다다닥 급하게 꾸리를 데리러 온 엄마~ 
급히 벗어 둔 빨강구두가 눈에 띄네요. 
엄마는 꼬옥 안고는 
“많이 기다렸지?” 
선생님과 “내일보자!” 신나게 인사를 하며 
“안녕히 계세요!” 하네요. 
엄마와 함께 집으로 가는 길이 무척이나 신나보입니다. 
“오늘 뭐 했어?” 라고 엄마가 묻자, 
“으응” 
종일 신나고 재미나고 행복하게 보낸 일들을 떠올리는 듯해요. 
친구들과 신나게 그림을 그렸던 일, 
손씻다가 비누거품 놀이를 한 일, 휴지가 계속 따라온 일~ 
그저, 꾸리는 

"어, 있잖아..."

“그게 말이지...” 

엄마는 궁금한 일들이 너무 많아요 
밥은 잘 먹었는지, 친구들이랑은 사이좋게 잘 놀았는지,
선생님 말씀은 잘 들었는지. 
궁금한 것만 많아요~~ 
여기서 잠깐, 
워낙 그림으로 엄마와 꾸리의 대화가 아주 간결간결하다보니 
그림으로 집중이 되고, 대화를 상상하게 되는데여~ 
계속된 질문 속에 엄마의 표정이 똑같아요~~ 

꾸리의 표정은 참으로 다양하게 바뀌면서 이야기를?!하고 있는데 말이죠~~~ 

“어?” “어...” 

골고루 대장!! 골고루 먹었어요!!!! 는 
마치 친구들의 우상이 되어 
시금치괴물을 먹어서 무찔러서 친구들의 놀라움과 우상이 된 꾸리의 용감함이 더 돋보여요. ㅋㅋㅋ 

“그래서 말이야!” 라며 
엄마에게도 하루에 있었던 가장 자랑스런 일을 이야기하는듯말이죠~~ 

힝... 그런데 그 순간 
“뭐 배웠어?” 
(아...... 뿔..... 싸~~~~ 
제일뜨끔하고 제일 반성하게 된 그림이에요...) 

“그게...” 
세계속의 탑, 물, 죠스 책을 좋아하는 
책으로 멋있게 탑을 쌓으니 
친구들이 너나할꺼 없이 탑에 올릴 책들을 가져다주어
그림자를 보니 의자 탑보다도 더 높이 의자탑이 높은지 책 탑이 높은지 겨루기라도 하는 듯 말이죠~~ 
맨 위아래는 "같이 놀았어"책 그위엔 "세계의 탑" 책을 
올려나봐요~~ 

그래도 종일 잘 놀았던 기억 중에 
골고루대장 매달은 정말 흐뭇한 가봐여~ 
앞표지처럼 상어도 잡아서 탈 만큼 위대한 일이었으니까요. 

문득, 
직장맘은 시간보다 집중력으로 아이와 대화하고 놀아주면 종일 함께한 부모보다도 더 깊은 유대관계를 가질수 있다?!" 라는 내용의 글을 본적이 있어요. 
저 또한 사랑2초등입학전까지는 직장마이었기에 
유아때는 모유수유를 하며 밥도 먹고 볼일까지 본적도 있고말이죠.. ㅋㅋㅋ ㅜㅜ 
유치원에서 만든거 그린거를 보여주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제일 행복해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했거든요~ 
아이의 눈을 바라보고 10분만이어도 이야기하는 엄마의 모습이었다면... 하는 아쉬움, 반성하게 된 그림책이었어요. 
사랑2와 지어준 꾸리의 이야기하는 모습, 
집에까지 같이 걸어오면서 계속된 질문은 하면서 
집 도착해서는 고무장갑을 끼고 엄마의 일을 해야만 하는 꾸리맘도 너무 안타까워보였구요 . 

사랑2 
"꾸리 엄마는 늘 궁금하지만, 
꾸리는 유치원에서 장난한 일을 말하고 싶지않은것 같데요. 
골고루 대장매달도 받았지만, 말하지않아요.
꾸리는 방에들어가서 “그냥 놀았어!” 하면서 행복하게?! 잠들었데요. 

초2라서 꾸리가 마냥 어려?!보이나봐여. 
왠지 큰아이가 동생 바라보듯이 말하능거 같죠?' ㅋ 
종알종알 종알이 사랑2가 보이는 
꾸리의 마음표현에 저는 더 궁금하기도했지만~ 
"아그래?! 그랬구나 그런것 같넹~~ " 
하며 공감만 해줬답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으로 함께 읽으면서 왜 그랬을까? 
어 ?! 이건 뭐하고 있는 걸까?' 하면서 이야기 하면 
유치원에서 있었던 소소한 추억담들이 쏟아져 나올듯한 
그림책같아요~~ 아이와 엄마의 모습을 빗대어보며 
사랑이들의 유치원때 모습도 추억되어지는 
흐뭇하면서도 안타까운 맘이 드는 책이었어요. 

허니에듀의 선한 영향력!! 서평이벤트원글 ; 
https://band.us/band/56930810/post/3237

#바람의아이들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그냥놀았어 #알맹이그림책 

서평신청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웃다 울다 맞아맞아~~ 
하면서 홍하나작가님 인터뷰글을 봤네요. 
표지에서의 표정이 
참으로. ㅋㅋㅋㅋㅋㅋ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냈지만 
그 상어콧등에 올라타서는 
너무나도 신나게 
그냥이 그냥이 아닌?! 골고루 먹어요?! 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 황금표창을 바람에 날리며~ ㅋㅋㅋㅋㅋ 

참으로 바람의 아이들 책은 아이들의 심리 감정과 함께 읽는 이로 하여금 묵직하고 짠~ 한 감정을 깊은 내면에서부터 훅 치밀어오르게 하셔요.(표현이 센가여?!!.ㅋㅋ)

교사 학부모 학생아이... 
때론 공동육아 공동교육자인경우 
그 삼합이 ?! 세박자 잘 맞아야~ 
안팎으로 아이를 믿는 만큼 
교사 신뢰만큼 성장한다는 말 도 생각이 나네요. 
문득, 아이관계뿐만 아니고 대인 관계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면 ‘그래요? 정말요? ‘ 하면서 우선 배타적인 반응 을 보이는 분들이 있어요. 전... 좀.. 뭐랄까! 
좋게 보면 비판적 사고?! 감정적으로 보면 
‘우찌 사람말을 못믿을까?! ‘ 하는.. 생각이 

아이도 

먼저 수용해주고 
물론 신뢰가 형성이 되어있어야 수용단계가 되겠죠?! 
행동수정은 나중에~~ 나~~~~중에 
해줘야 한다는 존 가트만박사님의 감정코칭처럼~ 

우선 경청하는 마음과 자세를 
유치원시절을 다 보낸 초딩부모가 
되어 배우고 깨달았네요. 
(물론 지금도 그리고 현실에서는 자꾸자꾸 
잊어버리고 부딪히곤하지만. 
애쓰고 인지하고 노력하면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를 믿고 기다리면~~) 

오늘 뭐했어? 뭐먹었어? 어쨋어? 그래서?! 
속사포처럼 아이의 그 창대한 이야기들을 
듣기도 전에 질문폭탄에 아이는 그 대답들을 다 하려면 정말이지 
작가님 말씀처럼 그 많은 대답을 한꺼번에 담아내기가.... 너무 혼란스러울거 같아요/; 
얼마나 대단한 일들이 벌어졌는데 말이죠!! 😘

잠자리 책으로 아이와 함께 그림으로 스토리텔링 해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 책이네요~~ 

오늘도 책읽어주어야만 자는 사랑2가 

바쁜 엄마덕에?!! 머리맡에 댓권을 책을 두고 새근새근 잠든 모습이 너무도 이쁜 나머지. 
얼굴에 전 팩 붙이고 자다가 깨서는 초초초새벽 서평 등등 허니에듀와 
안팎으로 꿀이 뚝뚝 흐르는 달콤함을 보내고 있네요~ ㅋㅋㅋ 

저 또한~ 육아가 가장 어려운 (임신 , 출산, 육아 중 꼽는다면말이죠^^~) 
나와 같은 듯 다른 듯 한 우리 아이들과의 
소통 공간으로 ‘그냥 놀았어’ 
도서는 진정한 잠자리책오브제로 제격인듯 합니다. 

기승전!! 해서~~ 서평단 신청합니당~^^* 

야밤이나 초새벽에 쓴 감정의 편지는 
낮에 다시보면 찢거나 버리게 된다던데. 

수정은 해도 버리지는 않는 서평신청이었습니당. ㅋㅋㅋ 
저도 홍하나작가님처럼~ 주저리주저리 많은 이야기를 쏟아낸듯여~^^* ㅋ

알맹이그림책41
<그냥 놀았어>
홍하나 글.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17년 11월 15일 출간 / 36쪽
~ 20180110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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