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의 모험 21 : 카스타피오레의 보석 - 개정판 땡땡의 모험 21
에르제 글.그림, 류진현.이영목 옮김 / 솔출판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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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의 모험을 보지 않은 우리 가족들도 이번 개정판 상태가 마음에 안 든다고 한다. 책 크기도 줄고 예전의 양장본이 예쁘고 보기 좋았는데! 이건 부록으로 딸려온, 읽다 버릴 책 처럼 만들어졌다! 이딴 판본이 8천원이라니! 차라리 5천에 팔았으면 이해라도 할텐데! 솔 출판사!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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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아니마 +Anima 1
무카이 나츠미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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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외, 동물의 신체를 가진 사람이 나오는 작품을 좋아하는 내게 안성맞춤. 너무 무겁지 않고 적당한 분위기로 전개되는데 제법 재밌다. 일단 주인공 일행은 다 갖춰진 듯한데 과연 이제부턴 무슨 일이 벌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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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7
오카야도 지음 / 루트코믹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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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용 소장용으로 이번에도 어김없이 두 권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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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의 모험 22 : 시드니행 714편 - 개정판 땡땡의 모험 22
에르제 글.그림, 류진현.이영목 옮김 / 솔출판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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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화 된다고 해서 중쇄를 냈는데, 영화 망하고 책도 망한 `땡땡의 모험`. 출판사가 이번엔 손해보기 싫었는지 저렴한 질의 종이를 썼다. 양장본이 표지도 깔끔하고 안의 종이 질도 좋았었는데, 이젠 ˝읽다 버릴 잡지책 같은˝ 너덜너덜한 종이 꼴이 돼버렸다. 그래놓고 가격은 겨우 천원 삭감?장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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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을 열지 마시오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16
알렉스 쉬어러 지음, 정현정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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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통조림에서 사람 손가락이 나왔다`라는, 무척이나 기이한 일에서 시작되는 스릴러.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상상을 키워가던 것에 비해, 그 실상이 다소 단순하긴 했지만(그래서 별 하나를 뺐다) 나름 흥미진진하고 재밌었으며 이야기도 해피엔딩이니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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