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소녀 2
타카야마 토시노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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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남성향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만족한 작품. 표지만 보면 남녀 여러 쌍이 판타지 세계에 빠질 것 같이 보이는데, 실제론 1권 때와 마찬가지인 옴니버스 구성이다. 이번 권도 훈훈한 커플들이 대량 생산! 다음 권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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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마 고쇼 단편집 특별판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단편집을 좋아해서 사봤는데 재밌는 에피도 있지만, 심심하거나 전개가 아쉬운 작품들이 몇몇 있어서 아쉬웠다. 마지막 단편 둘은 너무 짧아서 아쉬웠고, 결과적으로 전체 9편 중 마음에 드는 에피는 4, 5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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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대백과 2 - 지구상의 동물 탐구 대사전 : 어류.조류.특이한 포유류 편 동물대백과 2
David Alderton 지음, 복선경 옮김 / 담터미디어 / 201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한 동물당 두 쪽만 할애했기 때문에, 범위는 넓지만 정보가 얕을 것임은 충분히 예상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두쪽밖에 안 되는 동물 설명들이 해당 동물의 특징적인 부분을 확실히 잡아내지 못한 느낌이 아쉬울 따름. 그래도 자잘하게 새롭고 유용한 정보들이 있어서 책이 약하게나마 제 몫은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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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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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서점에서 둘러보다가 책 표지가 예뻐서 집어본 책. 안그래도 이렇게 초현실적인 분위기의 작품들을 좋아하는데 운 좋게 제대로 된 책을 고른 느낌이다. 이야기, 배경, 소재, 주제 모두 다양하고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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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짧은 영어 55단어 소설
스티브 모스 엮음, 김윤배 옮김 / 정한피앤피(정한PNP) / 2004년 2월
평점 :
절판


모든 이야기가 한 쪽 안에 마무리되는 덕분에 엄청 즐겁고, 또 빠르게 읽을 수 있던 책.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작품도 많고, 55단어 제한을 절묘하게 이용한 작품들도 있어서 즐거웠다. 그러나 55단어만으론 이해가 안 되는 이야기, 그다지 강렬하지 못한 작품도 많은 것이 아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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