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B612 여행기 (러블리짱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11519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08 Nov 2026 16:43:04 +0900</lastBuildDate><image><title>러블리짱</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111519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러블리짱</description></image><item><author>러블리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윌북 / 이성과 감성 _ 제인 오스틴 - [이성과 감성]</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621127</link><pubDate>Sun, 08 Nov 2026 15: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6211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1205&TPaperId=176211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9/93/coveroff/k8821312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1205&TPaperId=176211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성과 감성</a><br/>제인 오스틴 지음, 이은선 옮김 / 윌북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lt;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gt;<br><br><br>제인 오스틴 하면 바로 떠오르는 작품,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너무나 유명한 &lt;오만과 편견&gt;이 데뷔작으로 알고 있었는데, &lt;이성과 감성&gt;이 데뷔작이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nbsp;<br>우선 책을 받아보고 '이렇게 이쁜 책은 처음이야~'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큼 아름다운 꽃그림 표지의 양장본에 문양이 프린트된 종이까지, 너무나 정성스러운 애나 본드의 커버 아트 덕분에 책의 퀄리티를 한층 높아짐으로, 소장하고 싶은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되어, 제인 오스틴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너무 큰 선물이 될 것 같다.<br>초기 원고의 제목은 책의 주인공인 &lt;엘리너와 메리앤&gt;이였다고 하는데, 왠지 그대로 갔다면 제인 오스틴만의 개성이 덜 드러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 등장인물 각각의 개성들이 너무나 직설적으로 꾸밈없이 표현되어, &lt;오만과 편견&gt;에서 느꼈던 점이 &lt;이성과 감성&gt;에서 오롯이 느껴져서 제인 오스틴만의 특유의 풍자를 볼 수 있어 더욱 극의 재미를 더했다.<br>사랑하는 남자에게 다른 여인이 생겼다는 것을 알았지만, 모든 것이 확실해질 때까지 혼돈과 불안함을 홀로 삭히던 너무나 이성적인 엘리너, 그와 반대로 사랑한다면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상대방을 향해 직진하는 감성적인 메리앤의 대조적인 모습 또한 인상 깊었다.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유산을 아들에게만 물려주는 상속제도, 사랑보다는 남자가 물려받을 재산을 보고 신분 상승의 기회로 보는 결혼문화, 사랑하는 이에게 머리카락을 넣은 반지를 주는 풍습 등 요즘 시대와 다르면서도 비슷한 것들이 겹쳐서 마냥 소설로 재미있게 볼 수만은 없었다.어떻게든 부유하고 안정적인 집안으로 딸들을 결혼시키려는 대시우드 부인은 오만과 편견의 베넷부인이 떠오르면서 그 시대에는 자녀의 결혼이 인생의 성공과도 같은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br>한때 사랑이라고 믿고 결혼을 약속했지만, 결국엔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자.자신에게 눈길을 주지 않았지만, 힘들어하는 여인을 옆에서 지켜주며 결국엔 사랑을 쟁취하게 된 남자.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있었음에도 새로운 사랑에 흔들리고, 결국엔 결혼을 후회하며 그 사랑에게 용서와 이해를 구걸하는 남자.사랑이라고 믿었지만 남자가 재산을 물려받지 못하고 궁핍하게 살아야 되자 파혼하고 그의 동생과 결혼 한 여자.<br>주인공들 외에도 주변 인물들 각자의 개성이 너무나 뚜렷하고, 보는 내내 끝까지 이들이 사랑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여 한순간도 놓칠 수 없이 술술 읽혔던 것 같다.그 시대의 사람들의 문화 속에서 결혼도 사랑보다는 신분 상승으로 보는 인간의 허영심과 오해와 편견으로 둘러싸인 막장 같은 요소들 또한 극의 재미를 더했다.&lt;오만과 편견&gt;을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더더욱 재밌는 &lt;이성과 감성&gt;으로 제인 오스틴에 푹 빠지시길 바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9/93/cover150/k8821312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299377</link></image></item><item><author>러블리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산글방 /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 _ 조너선 스위프트 - [걸리버 여행기 - 300주년 기념 무삭제 완역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611464</link><pubDate>Tue, 03 Nov 2026 16: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6114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1500&TPaperId=176114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6/46/coveroff/k2921315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1500&TPaperId=176114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걸리버 여행기 - 300주년 기념 무삭제 완역판</a><br/>조너선 스위프트 지음, ALTARI LAB 옮김 / 다산글방 / 2026년 10월<br/></td></tr></table><br/>&lt;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gt;<br>​<br>어릴 때 읽었던 걸리버 여행기는 바다로 여행 가던 중 배가 난파되어 우연히 도착한 곳인&nbsp; 소인국과 거인국에서 일어나는 환상의 동화나라 이야기로만 많이들 알고 있을 것이다.그러던 중, 우연히 내가 좋아하는 지브리 스튜디오 영화인 '천공의 성 라퓨타'의 라퓨타가 걸리버 여행기에서 공중에 떠있는 섬을 모티브로 했다는 얘기를 듣고 언젠가 한번은 읽어봐야지 하고 생각했던 고전 중에 하나였는데, 올해 초판 출간 300주년 기념으로 무삭제 완역판이 나왔다고 해서 설렘과 기대를 갖고 만나보았다.처음 봤을 땐 500페이지가 넘는 두께로, 흔히들 많이 말하는 벽돌 책이라 언제 다 읽지 하는 생각을 했지만, 역시나 그건 괜한 걱정이었다. 가독성 있는 탄탄한 스토리와 문체,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으로 끝이 나는 게 아쉬울 정도로 읽었던 것 같다.<br><br>1부 릴리펏 여행<br>왕에게 잘 보이기 위해 줄 위에서 점프를 하고, 계란을 어디부터 깨뜨려야 되는지를 갖고 전쟁을 일으키는 등 우리가 보기에는 이해가 안 가는 사소한 것들이지만 그들은 목숨을 걸고 지키려는 권력과 충성의 문제는 작은 크기처럼 가볍게 생각할 순 없다.<br>작은 나라에서도 배울 점이 있다면 그들이 행하는 법이다.무고로 고발을 당한 사람이 죄가 없다는 것이 밝혀지면 고발자는 사형에 처하고 재산을 몰수해 무고한 피해자의 손해와 그가 잃어버린 시간과 비용을 네 배로 보상해 준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고발자 재산이 충분치 않을 땐 황실에서 부족분을 채워주는 것이다.법을 지킨 사람에게 보상을 하기보단 법을 어겼을 때 처벌을 하는 우리나라 법과는 달리, 가해자보다 피해자를 우선으로 하는 법이 체구는 작지만 생각의 크기는 결코 작지 않다.<br>2부 브롭딩낵 여행릴리펏에서 걸리버가 거인으로서 그들을 바라봤다면, 반대로 브롭딩낵에서는 소인이 되어 거인들이 그를 바라본다.나라의 자부심이 큰 걸리버가 말하는 자랑스러운 유럽을 정치와 문화를 이야기하면 하면 할수록 그들은 혐오스러움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귀족이 덕이 있다고 작위를 받는 것도, 성직자의 경건함이나 학식 때문에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도, 군인이 능력이나 용맹 때문에 승진하는 것도, 의원이 조국에 대한 사랑 때문에 선출되는 것도, 국왕의 조언자가 지혜 때문에 선택되는 것도, 이 모든 것이 아닌 나라 사람들을 혐오스러운 해충 종족이라 칭하는 국왕의 말이 지금의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것 같았다.<br>3부 라퓨타와 여러 섬 여행하늘을 난다는 상상 속 섬 라퓨타.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무언가에 몰두하지만 어딘가 허술하고 엉뚱하지만 무능함을 엿본다.단어를 말할 때마다 폐가 부식되고 수명이 짧아진다는 걸 믿으며, 단어를 없애고 대신할 사물을 지니고 다닐 수 있게 하인을 데리고 다니게 하고, 수학 명제를 머리에 적용한다며 잉크로 쓰인 약제를 공복에 삼키고 3일간 빵과 물 외에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된다는 등 기상천외한 실험들은 물론,&nbsp; 그중에서 가장 경악했던 건 당파 싸움을 끝내기 위한 당 지도자들이 행한 것들까지.죽지 않는 영생을 원하는 삶을 동경하는 걸리버에게 그들이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본다. 영생은 축복인가 저주인가..인간의 이성과 어리석음의 경계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br>4부 후이넘의 나라 여행인간은 욕망과 탐욕의 존재인 야후로 불리고, 말은 이성적인 존재인 후이넘으로 불린다.&nbsp;걸리버는 자신의 세상은 야후와는 다름을 끊임없이 설명하지만, 결국은 야후와 다를 바 없는 존재임을 깨달으며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고, 후이넘의 나라에 정착하려고 했지만, 결국은 고국에 돌아가게 된다.읽는 내내 구차한 변명으로밖에 보이지 않아 불편함을 느꼈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이자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br>인간의 허영과 어리석음, 사회의 부조리와 내가 아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인지에 대해 거리를 두고 바라볼 수 있기를 책을 통해 인간의 모든 면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은 한 번으로는 작가가 말하는 것을 흡수하기엔 깊이 있는 글로서 재독하는 것을 바라며, 걸리버 여행기를 읽지 않았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한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6/46/cover150/k2921315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364613</link></image></item><item><author>러블리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메이트북스 / 애덤 스미스의 인생수업 _ 애덤 스미스 - [애덤 스미스의 인생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602588</link><pubDate>Fri, 30 Oct 2026 16: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6025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1686&TPaperId=176025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1/95/coveroff/k1021316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1686&TPaperId=176025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애덤 스미스의 인생 수업</a><br/>애덤 스미스 지음, 강현규 엮음, 최민철 옮김 / 메이트북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lt;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gt;<br><br>'보이지 않는 손', '국부론', 하면 떠오르는 인물 애덤 스미스를 경제학자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면 애덤 스미스의 한 면만 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나 역시도 여느 경제학자 중에 한 명으로 알고 있어서 이번에 만난 &lt;애덤 스미스의 인생수업&gt; 조금 생소하며 낯설었다.타인의 감정을 헤아린다는 동감과 자신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도덕감정론'에서 더 나아가 인생을 철학적인 관점에서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나를 더 단단하게 지켜낼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는지를 &lt;애덤 스미스의 인생수업&gt;을 통해 배워본다.<br>애덤 스미스와 살아온 시대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다르지만, 그 시대에 사람들이 성공하고자 하는 마음과 타인에게서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 더 나아가 행복한 삶을 꿈꾸는 것은 현시대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아니, 누군가의 성공보다 더 나은 성공을 바라고, 타인을 사랑하기 보다 내가 더 사랑받기를 원하는 모습은 오히려 현재의 사람들에게 더 많이 보이는 모습이다.&lt;애덤 스미스의 인생수업&gt;은 그런 인간관계의 모습을 한 발자국 떨어져서 관찰하며 인간의 마음과 삶에 대한 태도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인생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br>역지사지라는 말이 떠오르는 &lt;1장.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법&gt;에서는 타인의 처지와 감정은 우리가 직접 경험할 수 없기에, 상상 속에서 그의 처지를 받아들이고 그와 같은 사람이 되어봄으로써 완전한 감정을 알 수는 없지만 비슷한 감정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는 동감이 생긴다고 한다.인간은 자신의 감정을 더 크게 느끼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타인의 감정을 좀 더 바라보고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는 것부터라고 하는데, 사실 그건 말처럼 쉽지 않다.'남이 걸린 암보다 나의 감기가 더 아프다고 느낀다'는 어느 인터넷에서 떠도는 말처럼 타인의 슬픔에 좀 더 이입해서 이해해 주는 것도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br><br>P.57 사랑받는 것뿐 아니라&nbsp; 사랑받을 만하기를 원한다P.60 자신을 판단하려면 관찰자의 눈으로 보라P.90 행복도, 불행도 상상만큼 크지는 않다P.100 부와 권력을 숭배하면 도덕 판단이 흐려진다P.158 자본은 근면보다 절약으로 늘어난다<br><br>인간은 타인에게 사랑받기를 원할 뿐만 아니라 비난받을 만한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나 역시도 '도움은 되지 못할지언정, 피해는 주지 말자'라는 마음을 갖고 있는데, 이 또한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한다.상대를 바라보는 것처럼 자신을 바라보고 긍정의 눈보다 관찰자의 눈으로 공정하게 바라보는 것도 더 나은 인간관계가 만들어진다.부를 쫓지만 정작 그것으로 인해 현재를 잃는다면 진정한 부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정말 원하는 삶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br>인간의 감정에 대해, 행복과 부의 상관관계,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들을 짧지만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글들로 구성되어 가볍게 읽지만 결코 가볍지마는 주제들로 현재의 삶에서 필요한 구절들을 찾아서 읽어보면서, 타인이 아닌 나를 위한 삶의 기준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1/95/cover150/k1021316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19510</link></image></item><item><author>러블리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산책방 / 기기묘묘 부동산 _ 박혜연 - [기기묘묘 부동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598643</link><pubDate>Wed, 28 Oct 2026 19: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5986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1890&TPaperId=175986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2/90/coveroff/k7221318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1890&TPaperId=175986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기묘묘 부동산</a><br/>박혜연 지음 / 다산책방 / 2026년 10월<br/></td></tr></table><br/>&lt;본 포스팅은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gt;<br><br><br>저승에 알 수 없는 검은 것이 나타났다. 사자는 알 수 없는 존재를 경계하다 창으로 찌르게 되고, 검은 것은 깨어나자 사자는 뜨거운 불길에 사로잡혀 소멸하게 된다. 염라는 그것의 존재를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저승 일부를 떼어주는 조건으로 '저승 명부에 손대지 말 것'이란 조건을 건다. 그렇지 않으면 '그림자에 스스로 잡아먹히리라..'<br>어느 한 소녀가 죽으려고 강에 뛰어내리는 순간 어둠보다 검은 무언가가 다가온다. '내가 복수해 줄게. 대신 껍데기를 줘'라는 거래를 제안한다. 그 소녀의 이름은 단야, 그리고 단야의 몸속으로 들어간 검은 것.<br>설화와 미스터리가 만나 조선팔도 기이한 사건을 해결하는 미스터리 작품, 전작 &lt;기기묘묘 방랑길&gt;로 판타지계를 새롭게 열었다는 호평을 받은 김혜연 작가의 두 번째 시리즈 &lt;기기묘묘 부동산&gt;은 원하는 집을 구해주는 부동산처럼 죽은 이의 영혼을 곧 죽을 사람의 껍데기를 소개하는 기묘한 부동산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풀어낸 판타지 소설이다.<br>사람들은 삶이 힘들어서 죽으려고 하는데, 죽은 영혼은 이생의 삶에 미련이 남아 또다시 사람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속에서, 귀이들의 왕 단야가 귀이들과 인간을 중계하는 일을 맡는다.<br>사고로 부모를 잃고 불행을 몰고 다닌다는 연준은 힘들면 찾아오라는 법호를 찾아 절에 가지만, 법호는 사라지고 악귀에게 잡아먹힌 헌승에게 공격을 당하게 된다. 어디선가 나타나 위험에 빠진 연준을 구한 단야. 그렇게 둘은 만나게 되고 오갈 곳 없는 연준을 부동산의 직원으로 계약을 하게 된다.<br>다시 살고 싶어 하는 욕망을 가진 귀이들에게 인간의 몸(껍데기)으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과연 새롭게 삶을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전생에서 이루지 못한 한이 남아 다시 이루고 싶다면, 누군가에게 피해를 줘서 회계하는 마음으로 잘 살아가고 싶다면 그렇게 새 삶이 주어진다면 정말 잘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껍데기는 인간이지만 유혹에 흔들려 도박을 하고, 불륜을 저지르고, 약에 취하며 누군가에게 또 해를 끼치는 일을 저지르는 귀이도 있고,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삶을 살기 싫어 자신을 희생하면 지켜내는 귀이들도 있다.<br>후회하지 않고 제대로 잘 살고 싶다고 한 귀이들도, 욕망에 사로잡히고, 사랑을 배신하고, 위험한 것에 현혹되는 것을 보며 어쩌면 인간의 삶도 다를 게 없으며, 인간이 된 귀이들을 보면서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인간답게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를 그들의 통해 생각하게 된다.<br>연준의 불행을 간식처럼 먹지만 과하리만큼 연준을 지켜내려는 단야, 그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차귀, 인간의 몸을 하고 단야를 돕는 기영, 불행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연준.각각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단야와 연준의 인연에 대한 궁금증까지 이어지는 전개가 흥미로웠다.단야가 이렇게까지 연준을 지키려는 이유와 단야의 강하고 단단한 성격에 비해 감성적인 면이 보이는 반전 매력도 빼놓을 수 없다.<br>기발한 소재로 흥미롭게 읽었지만, 누군가의 몸으로 들어가 대신 살아간다는 것, 과연 그것이 진정한 나의 삶이 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 마냥 재미로만 볼 수 없었던 &lt;기기묘묘 부동산&gt;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2/90/cover150/k7221318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329003</link></image></item><item><author>러블리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폼스토리 x 호랑이서점 / 카드넘버 586 _ 마크벤덜 테레사 파넬리 - [카드넘버 586 - 한국인 수사관이 파헤친 미국 최악의 사기극]</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588275</link><pubDate>Fri, 23 Oct 2026 12: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5882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1186&TPaperId=175882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5/41/coveroff/k7321311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1186&TPaperId=175882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카드넘버 586 - 한국인 수사관이 파헤친 미국 최악의 사기극</a><br/>마크 벤덜.테레사 파넬리 지음, 강동혁 옮김 / 품스토리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본 포스팅은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gt;<br><br>​핏자국과 찢긴 종이, 스토리를 예상할 수 없는 제목,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님의 추천사, 미국 최악의 사기극이라는 호기심 유발의 문구까지.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너무나 읽고 싶은 소재들로 가득한 &lt;카드넘버 586&gt;500페이지 가량의 압도적인 두께에 살짝 망설여지긴 했으나, 책을 읽기 시작하고선 그것은 기우에 불과했다.<br>&lt;카드넘버 586&gt;은 어릴 때 부모를 잃고 미국으로 입양된 작가가, 버겐카운티 검찰청 형사로 살인과 조직범죄 사건을 수사를 전담하며 한인 피해자를 돕는 일을 오래 한 경험을 토대로 실제로 미국에서 일어나는 역사상 최악의 조직범죄를 모티브로 한 픽션이다.픽션이지만 수사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감청, 잠입 등 현장의 긴장감과 디테일은 실제로 경험한 것들이 녹아져있어 더 사실적으로 와닿아 극의 재미를 높인다.독자로 하여금 사건 현장을 함께 수사하는 경찰이 되어 범죄를 파헤치고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빠른 전개로 인해 높은 가독성은 물론 미국과 시카고 등 다양한 지역을 오가는 방대한 스케일과 살인사건과 사기, 속고 속이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겨 있어서 흡사 미드를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br>​부모와 아들이 집안에서 살해된 삼중살인 사건으로 스토리가 시작된다.엄마의 일기장에서 발견된 아들의 친구에 대해 적은 글 외에는 범인을 특정할 단서가 없었던 중, 사건 현장에서 발견한 우편물을 조사하여 '사회 보장 번호 586'을 사건과 관련 있다고 생각하고 파헤치기로 한다.봉투에 적힌 주소를 잠입 도중 수상한 인물을 만나게 되는데, 죽은 형의 잠바 속에 발견한 명함에서 발견하고 혼자 사건의 실마리를 찾으려고 한 죽은 아들의 동생 용호였다.사건은 삼중살인 사건으로 시작해 신분 도용과 금융 사기로 인한 거대한 범죄조직의 사기극으로 치닫게 되고, 용호는 FBI와 공조하여 범죄현장에 투입된 일명 스킬맨으로 활동하며 범죄자들을 잡는데 일조한다.과연 이 거대한 사기극의 전말은 어떻게 될 것이며, 살인 용의자는 잡을 수 있을 것인가?<br>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돈을 쉽게 벌 수 있다는 유혹의 광고!타인의 신분을 이용해 카드를 만들고 은행거래를 거짓으로 만들지만 자신에게는 해가 되지 않고 오히려 쉽게 돈을 번다고 사탕발림의 말에 사기꾼에게 현혹되어 자신도 모르게 범죄에 가담하게 된다.범죄라는 것을 알지만 돈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쉽사리 뿌리칠 수 없는 심리를 이용한 사기를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서든 발생하고 있다.법의 허점을 교묘하게 이용한 범죄자로 인해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법의 강력한 조치와 대응이 필요하다.<br>살인과 사기를 주제로 전개되지만, 그렇다고 한없이 어둡기만 한 것은 아니다.김치를 싼 봉지가 발효되어 부풀어 올랐다가 터지며 새어 나오는 냄새를 기겁하거나, 삼겹살을 좋아하게 된 외국인의 반응, 일은 물론 가정에 충실한 엄마의 모습 등 현실에서 볼 수 있는 요소들도 있다.<br>​형사, FBI, 감청사 등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모습들은 볼 수 있어 신기했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가 형사 시리즈처럼 마커스 코슬로 시리즈로 나와도 너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픽션이지만 현실보다 더 현실감 있어 긴 글이 절대 길다고 느껴지지 않는 푹 빠져 읽을 수 있어, 형사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한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5/41/cover150/k7321311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554128</link></image></item><item><author>러블리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울문화사 / 잘먹는 원바 원작 _ (주)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 [잘먹는 원바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582611</link><pubDate>Tue, 20 Oct 2026 14: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5826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1489&TPaperId=175826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6/83/coveroff/k1621314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1489&TPaperId=175826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잘먹는 원바 1</a><br/>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잘먹는 원바 원작 / 서울문화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본 포스팅은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gt;<br><br>​요즘 아이들이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들 중에서 빠질 수 없는 것 중에 하나인 먹방!처음엔 왜 먹는 걸 보고 있지? 하고 썩 내키진 않았어요.그러다 평소 못 먹어본 신기한 음식이나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먹방을 보면서 대리만족도 느끼고, 아삭아삭 씹는 소리인 ASMR도 은근 매력이 있어서 저도 같이 빠져서 보게 되었어요.<br>그러다 먹방 애니메이션이란 것도 알게 되어, 아이들의 최애인 푸먹만 즐겨보았는데 아니 글쎄!!&lt;잘먹는 원바&gt;라는 책이 나온 거예요!! 누구냐 넌!?사실 전 처음 보는 거라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빨간내복 야코 친구 중에 먹는 걸 좋아하는 원바라는 친구를 알고 있더라고요.신나는 멜로디와 재미난 가사로 저도 종종 아이들과 봤던 야코인데 원바도 있었구나 하고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br>아이들에게 책을 보여주니 이미 영상으로 다 봤던 내용들이라 안 본다고 하더니 어느샌가 푹 빠져서 보고 있는거있죠ㅎㅎ책을 다 읽고 어느 장면이 가장 재미있었냐 물으니 말없이 영상 하나를 보여주더라고요.보여준 장면은 &lt;3화. 기분 전환에는 고기가 최고야!&gt;의 한 부분!토마호~크!!<br>먹방 영상에는 뭔가 빨리 돌리기처럼 옹알이? 같은 대사로 진행되는데 이 장면의 &lt;토마호~크!&gt;는 영상에서도 대사를 하더라고요. 아이들도 이 장면이 젤 재미있었다고 했는데 책에 나와서 더 좋았다고 해요.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대사를 하냐고ㅋㅋ<br><br>과연 짜장이냐 짬뽕이냐, 어떤 게 더 맛있을지에 대한 승부의 결과는? 야코의 현명한 선택이 최고!!!고소한 치즈 돈가스와 육즙 가득 등심 돈가스!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원바의 선택은!!사랑의 아픔은 ㅌㅎㄹ로 잊는다!!<br><br>먹방 영상은 소리로 맛 표현을 하지만, 책은 글로써 맛 표현을 하니 어휘력이 풍부해지는 기분이에요~원바의 대결을 보며 아이들에게 '짜장 짬뽕', '양념 후라이드'와 같은 선택을 함께 해보기도 하고, 원바의 엉뚱한 치킨탕후루는 맛있을까라며 상상하는 재미도 있었어요.<br>책을 함께 읽으며 단순한 만화책이 아니라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많아 더 즐거웠던 &lt;잘먹는 원바&gt;!!앞으로 나올 2탄도 궁금해지며 책에 나온 영상도 찾아봐야겠어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6/83/cover150/k1621314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68320</link></image></item><item><author>러블리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메이트북스 / 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추천도서 100 _ 김진형 - [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추천도서 10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578626</link><pubDate>Sun, 18 Oct 2026 15: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5786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1888&TPaperId=175786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6/73/coveroff/k2021318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1888&TPaperId=175786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추천도서 100</a><br/>김진형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gt;<br><br><br>중학교 3년 독서, 이 책이면 충분합니다!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호기심을 충분히 불러일으킬만한 이 소개 글만으로도 선택하는데 후회되지 않는 책!<br>아이들이 있는 집 대부분의 부모들이 한 번씩 하는 말에 중에는 "스마트폰 그만 보고, 책 좀 읽어"가 빠지지 않는다.워낙 문해력, 어휘력이 중요하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방법을 모르는 부모들은 무작정 책을 읽히고 싶은데, 터치 한 번으로 내가 원하는 재미있는 걸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이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과연 그 말이 와닿을까?<br>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을 접하는 요즘 아이들과 달리, 밖에서 친구들과 뛰어놀거나 집에서 책을 읽는 것이 유일한 유희였던 나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다 보면 요즘 아이들이 스마트폰에만 빠져있는 것을 보면 책의 재미를 모르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br>책 읽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부모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도 책을 좋아한다는 말을 어느 육아서에서 읽고선 아이들이 어릴 땐 잠자리 독서는 물론 일부로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는데, 역시나 게임을 더 좋아하는 중딩이가 되고선 책을 읽으라고 하는 것은 흡사 창과 방패가 되어 줄다리기를 하기를 반복하게 된다.<br>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은 아니더라도 30분 이상은 책을 시간을 만들어 모든 스마트 기기들을 끄고 잠시나마 정적인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 아이들 수준에 맞는 책을 추천해 주기란 여간 고민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br>그러다 만난 &lt;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추천도서 100&gt;은 나를 성장시키고, 세상을 이해하는 한국문학, 오래 사랑받는 세계문학, 세상을 이해하는 인문. 사회, 내일을 여는 과학. 환경. AI으로 구성되어, 그 고민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었다.<br>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은 2/3 정도는 읽었던 거라 반갑기도 했지만, 인문. 사회. 과학 분야는 거의 읽지 않고 제목만 들어봤던 것들이 대부분이라 나의 편독에 새삼 또 한 번 놀라며, 우리 아이들에게 추천하면서 나 역시도 함께 읽으며 편독이 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도록 해본다.<br>한 권당 2페이지 분량으로 교과연계되는 과목과 거기서 배울 수 있는 과정을 알려주고, 주요 핵심 내용과 가장 중요한 독후 활동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소개한다.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다독이 아니라, 책을 통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자신의 삶과 연결 지어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다만, 내가 읽었던 책의 소개 글을 봤을 때는 내가 읽고 느꼈던 감정이 너무 간단한 소개 글이라서 와닿지 않아서 조금은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읽지 않았던 책들의 소개는 한번 읽어보고 마음이 들 정도로 호기심을 자극하게 쓰인 글도 있어서 책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책 선택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다.<br>학창 시절 또래 아이들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lt;체리 새우:비밀 글입니다&gt;와 &lt;죽이고 싶은 아이&gt;를, 삶을 책임지는 어른이 되어가는 방법이 필요할 땐 &lt;순례 주택&gt;과 &lt;어린 왕자&gt;를, 인물의 성장과 인간의 존엄성을 배우는 &lt;유원&gt;과 &lt;변신&gt;을, 자아성찰과 건강한 삶의 태도를 생각할 땐 &lt;논어&gt;와 &lt;나는 나를 돌봅니다&gt;를, 학습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익히는 &lt;잠깐! 이게 다 인권 문제라고요?&gt;와 &lt;식탁 위의 세계사&gt;를 개인적으로 우선 추천하는 바이다.<br>책의 말미에는 중학교 학년별 추천도서가 있어서 그대로 읽어보는 것도 좋지만, 부모님이 먼저 읽어보고 아이의 성향이나 현재 고민거리에 조언해 줄 수 있는 책을 선택하여 추천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다.아이들을 위해 선택한 책이지만, 내가 더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 많아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잠시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책의 추천 도서와 함께 여유로운 독서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6/73/cover150/k2021318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67307</link></image></item><item><author>러블리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북다 / 이번 생은 갓생 _ 은수영 - [이번 생은 갓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557337</link><pubDate>Tue, 06 Oct 2026 14: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5573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1186&TPaperId=175573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4/97/coveroff/k1221311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1186&TPaperId=175573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번 생은 갓생</a><br/>은수영 지음 / 북다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gt;<br><br>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자기 관리를 완벽히 해낸다는 뜻의 '갓생'은 사실 많은 사람들이 되고 싶은 삶 중에 하나이겠지만, 꼭 '갓생'으로 살아가야 되는 것일까?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난 이번 생을 망했어', '망생이야'라고 하며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한다.공부가 인생에 전부는 아니지만, 자신이 원하는 목표가 있으면 포기하지 않고 더 나아지도록 노력을 해야 되는데, 노력도 하기 전에 벌써부터 포기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br>이번에 만난 작품 &lt;이번 생은 갓생&gt;은 원제는 &lt;이번 생은 망생&gt;이였는데, 너무 완벽하고 바르게 살아야 할 것만 같은 압박감으로' 갓생'이란 단어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제목이 눈에 밟혀 '갓생'으로 고쳤다고 한다.꼭 거창하게 이루지는 않아도 자기 자신을 좀 더 들여다보고 사랑해 주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마음가짐이야말로 갓생이 아닐는지.​주인공 은성은 친구들 앞에 나서기를 어려워하고,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에 스스로의 벽을 쌓고 친구들과의 거리를 두지만, 사실 아이들과 더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큰 열여덟 살의 소녀이다.작가가 꿈인 은성을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아도 꾸준히 웹소설을 연재하고 있지만,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자신이 하고 싶은 글보다는 독자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들로 글을 쓴다.어느 날 우연히 자신의 팬이라는 독자의 응원에 메시지에 점점 더 용기를 내어 결국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쓰게 된다.<br>흔들리는 친구들 간의 우정을 서로 풀어가는 모습, 꿈이 좌절되었지만 상처를 이겨내고 다른 꿈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용기 있는 모습, 정체성을 인정하기까지의 과도기 등 청소년들이 고민할 만한 주제들이 잘 짜인 청소년 소설이다.<br>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남들의 시선 속에 남이 원하는 일의 하는 것의 선택을 하기까지의 과정을 보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읽으며 생각해 볼 만한 것 같다.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식이 아닌 스스로가 원하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갓생이 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되길 바란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4/97/cover150/k1221311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549731</link></image></item><item><author>러블리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센딩 / 군주론 : 쇼츠 에디션 _ 니콜로 마키아벨리 - [군주론 : 쇼츠 에디션 (양장본 Hardcover)]</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544173</link><pubDate>Tue, 29 Sep 2026 21: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5441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1976&TPaperId=175441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4/41/coveroff/k8321319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1976&TPaperId=175441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군주론 : 쇼츠 에디션 (양장본 Hardcover)</a><br/>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박용남 편역 / 어센딩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gt;<br><br>​'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라는 냉철한 처세술의 '권모술수'와 연결 지어 거론되고 있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라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로 알려져 있다.워낙 유명한 고전이기도 하지만, 어려운 용어들과 어려운 내용들로 쓰여져 쉽게 접근하기 힘든 고서이기도 하여 읽어볼 엄두도 내지 않았는데, 짧지만 핵심을 잘 전달하는 쇼츠 에디션으로 나왔다고 하여 만나보았다.<br>쇼츠 에디션은 말 그대로 짧은 영상을 쉽게 넘겨 볼 수 있는 쇼츠를 지칭하는 말로써, 원서의 어려운 내용이 그대로 쓰인 것이 아니라 핵심 내용을 210가지로 함축되어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게 잘 쓰여 있으며, 하단 부분에 이해를 돕는 추가 설명까지 들어있어서 어른들은 물론 학생들도 쉽게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br>흔히 국가의 권력자이거나 조직의 리더 등을 '현대판 군주'라고 말하지만,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서는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강자의 체제를 생존시키고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는 '시스템 자체'를 군주라고 한다.가령 직장 내에서 직급은 가장 높지만 무능한 상사보다 직원들을 잘 이끌고 존경받는 상사가 진정한 군주라 할 수 있을 것 같다.<br>​이상은 눈을 가리고, 현실은 길은 연다.'어떻게 살아야 하는가'가 아닌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생각하라.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길 바라며 입을 벌리고 있으면 썩은 감만 먹게 되는 것처럼, 이상만을 고집하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한 군주는 결국 권력을 잃는다.<br>신의 뜻은 판을 깔아줄 뿐, 완성은 인간의 몫이다.신이 아무리 비범한 기회를 내려줘도 기회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인간의 의지다.기회는 누구에게 오지만,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 노력과 결단이 없다면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br><br>'군주론'은 기득권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타인에게 흔들리지 않고,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책을 순서대로 읽기보다는 지금의 삶 속에서 원하는 해답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직장의 상하관계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를 어떻게 잘 풀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4/41/cover150/k8321319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44106</link></image></item><item><author>러블리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겜툰 / 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6 _ 나민애 - [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6]</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524206</link><pubDate>Fri, 18 Sep 2026 18: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5242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1769&TPaperId=175242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4/84/coveroff/k5121317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1769&TPaperId=175242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6</a><br/>나민애 지음, 이정태 그림, 김혜련 글 / 겜툰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gt;<br>​<br>문해력이 중요하다는 것은 수백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나 가르치지는 선생님들, 또한 사회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분들이 느끼고 있는 부분일 것이에요.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은 물론, 여러 사람들과의 소통에서도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하고 이야기를 하는지 대화의 흐름을 파악하는데도 필요한 것이지요.<br>문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문해력, 어휘력, 독해력 키우기 문제집으로도 도움이 되겠지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인과관계가 분명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통한 직접 경험과 책을 통한 등장인물들의 대화와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것을 이해하는 간접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어요.<br>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하면 학습에도 영향을 끼치지만 나아가 대인관계 속에서도 소통의 어려움을 느낄 수 있으니 어릴 때부터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한데요.요즘 아이들은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는 영상물에 익숙해져서 긴 글을 읽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해요.<br>그래서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읽으면서 문해력을 키울 수 있을까?를 연구해서 나온 책 &lt;나민애의 문해력 게임&gt;이 나왔어요!!처음엔 풀꽃 시인 나태주 님의 딸이라 유명한가 했더니, 아버지 못지않게 국어국문학을 전공하며 글쓰기를 가르치는 교수님이시더라고요.&lt;문해력 게임&gt;은 오징어 게임처럼 다양한 게임들을 성공하고 그 속에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문제들을 풀어가며 단계별로 미션을 성공하는 학습만화예요.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 미션을 접목해서인지 책에 대한 거부감을 안 느끼고 읽으면서 자연스레 문해력을 높여줍니다.<br>이번 6권은 &lt;사실과 의견 구분하기&gt;를 통해 요즘 말하는 팩트체크를, &lt;문장 속 정보 찾기&gt;를 통해 육하원칙의 개념을,&nbsp; &lt;감정 표현 이해하고 사용하기&gt;를 통해 상대방과 나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고 이해하는 법을,&nbsp; &lt;상황에 알맞은 말&gt;을 통해 적절한 대응과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br>문제를 함께 풀어가면서 경쟁팀이었지만 랜덤으로 또 함께 팀을 이루며 서로를 도와가는 점은 아이들에게 협동심도 알려줍니다. 주최자의 비리가 점점 수면 위로 올라가면서 이를 저지하며 게임 참가자들을 도와주던 이순수의 정체는 무엇일지?<br>점점 더 재미를 더해가는 &lt;문해력 게임&gt; 7편도 기다려집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4/84/cover150/k5121317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48401</link></image></item><item><author>러블리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시그니스 / 시간 디톡스 _요시타케 아사코 - [시간 디톡스 - 바쁨을 '해독'하는 타임 코디네이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492412</link><pubDate>Thu, 03 Sep 2026 21: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4924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0145&TPaperId=174924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1/96/coveroff/k6921301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0145&TPaperId=174924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시간 디톡스 - 바쁨을 '해독'하는 타임 코디네이팅</a><br/>요시타케 아사코 지음, 지소연 옮김 / 시그니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lt;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gt;<br><br><br>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하루 24시간이 주어지지만, 어떤 이는 시간을 잘 활용해서 효율적으로 쓰는 반면, 반대로 어떤 이는 시간이 없어서라는 말을 하며 시간에 쫓겨 사는 이가 있다.왜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지만 이렇게 다른 삶을 사는 것일까?문제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를 제대로 알지 못해서이다.&nbsp;<br>몸 안에 쌓여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없애는 일, 디톡스는 비단 몸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요즘 사람들에게 스마트폰 의존도가 너무 높아짐에 따라 발생하는 사고력과 문해력이 부족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디톡스로 무너진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그만큼 디톡스는 무해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즘, 시간관리를 제대로 못해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설루션을 제시하는 &lt;시간 디톡스&gt;를 만나보았다.<br>시간도 돈처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절약하는 방법이 필요하다.유튜브를 보다가 어느샌가 1~2시간 순삭 하는 경험, 시험공부를 하기 전에 갑자기 눈에 보이는 지저분한 방이 보여 청소하다가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경험 등 의도치 않게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를 한 번쯤은 겪어본 사람들이라면 꼭 해야 되는 '시간 디톡스'의 방법을 책을 통해 와닿았던 것들로 정리해 본다.<br>첫째, 해야 되는 일이 꼭 나만 할 수 있는 것인지, 가족 혹은 직장동료와 나눠서 해도 되는 일인지를 생각하며 일을 분담함으로써 생기는 여유시간을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시간으로 할애해 본다.둘째, 해야 되는 일이지만 하기 싫어하는 일이 될 수도 있는데, 그러면 할 때마다 힘들고 괴로울 수도 있을 것이다. 부정적인 감정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함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셋째, 인생에 꼭 해보고 싶은 일들을 적은 버킷리스트를 작성만 하고, 언젠가 해봐야지라고 하면 해야 되는 일에 밀려 언제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언젠가'가 아닌 '언제'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짜고 해보는 시간을 늘려본다.넷째, 지금까지 해온 시간이 아깝다는 이유로 원하던 일이 아니지만 그만둘 용기가 없는 이들에게, 이미 발생하여 회수할 수 없는 시간과 수고, 돈 같은 매몰비용이 발생한다. 미래에 좀 더 나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그만두는 용기도 필요하다.<br>시간 낭비를 하지 않겠다며 너무 여유 없이 계획을 짜다 보면 그 프레임에 갇혀 또 다른 매몰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계획 중간중간 여유시간을 갖고 하다 보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은 물론해야 하는 일까지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다.&lt;시 간 디톡스&gt;를 통해 시간에 쫓기는 자가 아닌 시간을 잘 활용하는 법을 잘 얻어 가길 바란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1/96/cover150/k6921301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719673</link></image></item><item><author>러블리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노들 / 이미 가진 사람으로 살아라 _ 주느비에브 베런드 - [이미 가진 사람으로 살아라 - 원하는 삶을 현실로 만드는 16강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490194</link><pubDate>Wed, 02 Sep 2026 22: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4901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943&TPaperId=174901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48/coveroff/k13213094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943&TPaperId=174901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미 가진 사람으로 살아라 - 원하는 삶을 현실로 만드는 16강 수업</a><br/>주느비에브 베런드 지음, 박수민 옮김 / 노들 / 2026년 08월<br/></td></tr></table><br/>&lt;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gt;<br><br>​<br>어린 시절 원하는 집을 그림으로 그리고 계속 살고 싶다고 소망하며 꿈을 향해 달려간 이는, 성인이 되어 집을 짓고 보니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 꿈꾸었던 집의 모습이었다.&nbsp;<br>위 이야기는 전 세계 3,400만 부 이상 판매된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유명한 론다 번의 '시크릿'에서 나온 유명한 일화 중에 하나이다. 20대 때 '시크릿'을 읽으면서 삶에 대한 나의 태도와 그동안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왔는지에 대해 내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 기억이 있다.그리고 십여 년이 지나 시크릿 이전에 끌어당김의 본질을 가르친 &lt;이미 가진 사람으로 살아라&gt; 고전을 만나며 또 한 번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해 사유해 본다.<br>결과를 바꾸려면 먼저 원인이 바뀌어야 합니다.원인이 앞서가고, 결과는 뒤따릅니다. 생각이 원인이고, 현실은 결과입니다!<br><br>비행기 엔진에 시동만 걸어놓고 프로펠러가 돌아가는 것을 보고 있다 한들 비행기가 뜨지 않는 것처럼, 꿈만 꾸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현실은 원하는 데로 흘러가지 않습니다.주어진 현실이 원하는 방향대로 가지 않는다고, 시간이 없다고, 여러 핑계를 대며 꿈을 꾸는 것조차 미루는 이들도 있습니다.<br>많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했으면 하는 이 책에서 가장 와닿았던 문구가 있다.<br>물은 언제나 자신이 지나가는 파이프의 모양과 크기를 그대로 따른다.&nbsp;<br>삶을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목표를 갖고 이루어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간다면 그 길을 향해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노력을 해도 나아지지 않는다고, 즉각적인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어떤 마음으로 선택했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br>이 책은 스승과 제자와의 질문과 대답을 하는 형식으로, 100년 전에 쓰인 고전이지만 지금 현재에도 많은 이들이 하는 삶에 대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고 있다.나보다 더 나은 삶을 부러워한다면, 내 안은 나보다 남을 시기 질투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버리게 되고, 점점 나를 사랑하는 것을 잊어버리게 된다. 나의 부족함을 찾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갖는다면 언제 가는 원하는 삶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내가 가지고 싶은 것에 대한 열망보다는 내가 가진 것에 집중하는 삶의 태도도 중요하다.<br>집을 원하는지, 집이 주는 안정과 평안을 원하는지.부를 원하는지, 부가 주는 자유와 여유를 원하는지.<br><br>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어떤 삶인지 책을 통해 답을 얻길 바란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48/cover150/k1321309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94804</link></image></item><item><author>러블리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헤르몬하우스 / 레 미제라블 - 장 발장의 이야기 _ 빅토르 위고 - [레 미제라블 : 장 발장의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479060</link><pubDate>Sat, 29 Aug 2026 17: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115198/174790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0426&TPaperId=174790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3/13/coveroff/k4521304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0426&TPaperId=174790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레 미제라블 : 장 발장의 이야기</a><br/>빅토르 위고 지음, 최민석 옮김 / 헤르몬하우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lt;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gt;<br><br><br>​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는 고전들 중 하나로 책은 물론 영화와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로 소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빵을 훔쳐 감옥에 간 장발장의 이야기로 더 알려져 있는 &lt;레 미제라블&gt;!!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읽어보고 싶었지만 벽돌 책으로 손 꼽힐 만큼 2,500쪽의 방대한 양으로 섣불리 시작하기 힘들어서 망설였던 작품인데, 이번에 장발장의 삶에서 만난 중요한 사건과 인물을 중심으로 축약해서 나왔다고 해서 나처럼 벽돌 책을 시작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반가운 &lt;레 미제라블 장 발장의 이야기&gt;를 읽어보았다.<br>생활고에 시달려 빵을 훔치다&nbsp; 잡히고 몇 번의 탈옥으로 늘어난 형량으로 19년이란 긴 세월을 감옥에서 보내게 된 장발장.출소 후 자신을 기피하는 마을 주민들과 다르게 자신을 따뜻하게 맞이해준 주교의 감사함을 뒤로한 채 몰래 은제품을 훔치게 되지만 얼마 못가 경관에게 잡혀온 장발장에게 주교는 자신이 선물한 것이라며 남은 은촛대까지 주려고 한 모습에 장발장은 크게 잘못을 뉘우치고 삶을 더 이롭게 살아가게 한다.<br>여기까지는 나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많이들 알고 있는 내용일 것이다.<br>마들렌이란 이름으로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에게 선의를 베풀고, 곤경에 빠진 팡틴을 구해 보살피며,&nbsp; 팡틴이 죽자 그녀의 딸 코제트의 후견인이 된다. 그리고 그 삶 속에 끈질기게 그를 따라다니는 자베르 경위와의 대립까지..<br>장발장의 인생은 정말 하나같이 순탄치 않는 삶의 연속이었다.<br>책을 읽지 않았다면 몰랐을 그 이후의 내용, 주교의 큰 자비로움에 감동하여 세상을 향한 증오와 원망 가득했던 자신의 삶을 남을 위해 살기를 다짐하게 된 장발장이 살아온 삶에 대한 태도와 타인을 위한 희생정신과 구원받음을 통해 나의 삶에 대한 태도를 조금은 바꿀만한 계기가 된다.<br>축약본이라 원서에 있는 모든 것을 담지는 못하겠지만, 극의 전개가 물 흐르듯이 흡입력 있고 글의 핵심을 적절하게 시각화해주는 삽화 또한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이기도 하다.극의 흐름을 알고 있으니 이제 벽돌 책인 원서를 읽는다면 한결 더 가독성 있게 읽히지 않을까 한다.앞으로 벽돌 책을 시작하기 어려워하는 독서 초급자들에게 이런 축약본이 많이 나와 더 많은 고전들의 길라잡이가 됐으면 좋겠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3/13/cover150/k4521304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531375</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