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시태시 붙였다! 떼었다! 스티커 코디북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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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시와 태시가 떠나는 상상 모험 이야기를 스티커북으로 만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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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캐릭터 의상 스티커가 6장(89개)이 들어있어요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가능해요

하지만, 둥이들은 아직 어려서 약간 찢어지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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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배경에 맞는 의상을 골라 붙이는 놀이를 통해 인지능력도 키워주고,

패션 감각도 길러주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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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속으로, 냉장고탐험, 공룡시대 등...다양한 테마의 배경판에 코디를 해볼 수 있어요

아이에게 다양한 테마 배경판에 대해 이야기해 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어요

남은 옷은 티시 태시 옷장에 보관할 수 있어요 ㅎ

정리하는 습관도 길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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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역할놀이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기에 너무 좋아요~

집콕 아이템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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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포옹 맑은아이 9
라나킴 지음 / 맑은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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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포옹]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늘 함께하고 싶어 하는 한 꼬마의 마음을 재기 발랄하게 그리며,

그 마음을 품어주는 호두나무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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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가 풍성한 호두마을!

그런데 사람들의 모습이 이상해요

사람들의 옷에 구멍이 나 있어요

길에서 마주친 사람들은 서로의 그런 모습을 보고 깔깔 웃지만,

범인을 잡으면 혼쭐을 내주겠다며 범인을 찾으러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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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서 웃음을 참고 훔쳐보는 아이는 바로 루루였어요

루루가 범인이었지요!

사람들은 씩씩대며 루루네 집에 찾아갔다가, 집안에 걸려있는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보고 깜짝 놀라요

걸려있는 예쁜 천들이, 바로 자신들의 옷 조각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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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의 옷 조각이라며,

이렇게 옷 조각을 가지고 있으면 좋아하는 사람들과 항상 함께 있는 거 같아 행복하다고 해요

집으로 돌아온 그날 밤 호두마을 사람들은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걸까요?

다음날 호두마을 사람들의 옷이 또 이상해졌어요!

루루가 오려낸 곳에 예쁜 그림의 천이 덧대어져 있네요

그리고 루루에게도 예쁜 해바라기 모양을 그린 옷을 선물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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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는 로자 아줌마에게 안겨 엉엉 울어요

로자 아줌마는 루루를 꼬~옥 안아주어요

그 후로 호두마을에서는 매년 모두 모여 예쁘게 수선한 옷을 입고 뽐내는 퀼트 축제가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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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죠

아이들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한 가정만이 아닌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주죠

그만큼 아이를 잘 키우려면 많은 사람의 사랑과 정성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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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도 못 말리는 아기 판다
로나 스코비 지음, 신수경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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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도 못 말리는 아기 판다]는 청개구리 같은 아이 특성을 재미있게 그려낸 사랑스러운 동물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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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로나 코스비의 그림이 사랑스럽고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을 잘 표현해 줬어요

표정 하나하나가 생동감 있고, 웃음을 유발하네요

요즘 들어 부쩍 "아니야" "아니야"를 외치는 둥이들을 보니, 아기 판다와 비슷한 점이 너무 많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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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기 판다에게 이 닦아라, 세수해라, 장난감 정리해라 이야기해요

하지만 아기 판다는 시키는 일마다 싫다고 하며 엉뚱한 답변을 해요

차라리 뱀들이랑 멀리뛰기 하는 게 재밌다고 해요

악어랑 스노클링 하는 게 더 신날 거라고 해요

심지어, 차라리 호랑이를 껴안고 있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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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갈 시간이라고 엄마는 이야기하지만

아기 판다는 벌들이랑 인사할 거라고,

독수리랑 훨훨 날겠다고,

늑대들이랑 탑 쌓기 놀이도 하고,

박쥐들이랑 잡기 놀이도 할 거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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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못 말리는 아기 판다의 행동에 동물 친구들은 더 놀고 싶어 집까지 쫓아가려고 했지만

아이 판다는 지쳤는지, 친구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한다는 엄마의 말에 차라리 이 닦고, 목욕하고 잠자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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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때로는 스스로 깨우칠 때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ㅎㅎ

아기 판다를 다 재우고 난 뒤 엄마 판다의 마지막 반전은 육아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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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친구 엄마라는 험난한 세계 - 신도시 맘 고군분투 아줌마 사귀기 프로젝트
박혜란 지음 / 마시멜로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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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친구 엄마라는 험난한 세계]는 엄마들 또는 아줌마들이라고 통칭되는

'여초강호'에서 이런저런 풍파를 겪어낸 이야기예요



코로나가 점점 풀리면서, 둥이들도 어린이집 하원후에 놀이터에서 반드시 1시간씩 놀고 집에 들어오는데,

그러다 보면 어린이집 같은 반 친구들과 엄마들을 대부분 만나게 돼요

아직은 눈인사 정도만 하지만, 사실 어느 정도까지 친해져야 하나 고민 중이었던 중에

[아이 친구 엄마라는 험난한 세계]를 만나게 되었어요

곧 겪어 갈 상황이라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저자는 고단한 육아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아이가 어린이집에 등원하면서 엄마들을 만나며

본인이 은따가 되어가는 과정까지!

7년간 사람을 사귀고, 마음 상하고, 다시 정리하고를 반복하며 관계 맺기를 이어가는 과정을 에세이 형식으로

읽기 쉽게 썼어요



처음에 '밥 먹자'고 제안해 준 아줌마들을 만나며, 가벼운 이야기로 시작해서 아이 키우는 이야기,

남편 이야기 등을 이야기해요

사실 이건 간보기 단계이고,

대화를 통해서 상대를 계속해서 스캔해 나가고

상대는 얼마나 자신의 이야기를 공감해 주는가,

어떤 생활습관과 가치관을 지녔는가,

털어놓아도 안전할 것인가를 계속 파악해 나간다고 이야기해요

저 또한 엄마들과 가벼운 인사를 하면서 그 짧은 시간에

그 사람의 분위기나 말투, 옷차림을 보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나름 어떤 사람이겠구나!라고 정의를 내리죠 ㅎㅎ



책에서 유리 엄마와 민지 엄마는 놀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요

"나는 놀이터에 애랑 단둘이서는 못 가겠어"

왜냐면 다른 엄마들은 삼삼오오 모여 있는데, 혼자만 아이랑 있으면 좀 그렇대요

안 그래도 외로운데 '여기서도 나는 혼자구나'하는 소외감이 들게 마련이죠

그냥 집에 있었으면 느끼지 않았어도 될 감정인데 괜히 놀이터에 나와서 느끼게 된다면 일부러라도 놀이터에

안 나가게 되는 그 마음이 어느 정도는 이해가 돼요

저는 아직은 둥이들이 어려서, 둥이들 잡으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서 거기까진 느끼진 않았어요 ㅎㅎ

저자는 그녀들을 좋아하고 잘 지내고 싶은 마음과, 그룹이 원하는 어떤 것을 취하지 않을 자유 사이에서

꽤 오랜 시간 고민하며, 고심 끝에 그 그룹에서 빠져나왔어요

적당한 선에서 나를 방어하고,

적당한 선에서 솔직함을 드러내고,

적당한 선에서 맞받아치기.

그런데 좋고 싫음이 명확하고 한 번 친해지면 속내를 가감 없이 드러내는 저자에겐

그 적정선을 찾는 것을

어려워해요

나 또한 그런 성격이기에 많이 공감되는 부분이었어요

책의 후반부에는 에세이 형식으로 저자가 지내온 시간들을 회상하며,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적당히 거리 두는 ' 방법을 계속해서 배우고 있어요




나만의 육아 철학이 있어야 하듯이,

나만의 아이 친구 엄마를 사귀고, 일정한 관계를 유지하는 룰(?)이 있어야겠어요

너무 멀지도 않고, 너무 가깝지도 않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인간관계에 너무 많은,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하지 말고,

그 에너지를 나를 위해, 둥이들을 위해 쓰기로 결심했어요 ㅎㅎㅎ

이제 막 아이 친구 엄마와 관계를 시작하려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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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직 똥 노래
에릭 리트윈 지음, 클라우디아 볼트 그림, 정윤 옮김 / 키즈엠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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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직 똥 노래]는 동물들이 똥을 싸는 모습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동물들이 어디서 어떻게 똥을 싸는지 보여주며, 동물들의 생활환경을 보여줘서 더욱 유익해요


여러 동물들이 나와서 둥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책의 전체적인 느낌이 밝고,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배변 훈련을 막 시작한 둥이들에게 딱!이에요

그런데 아기들은 똥 얘기를 왜 이렇게 좋아할까요?ㅎㅎ

똥 얘기만 하면 까르르까르르~~



고양이는 작은 상자에 똥을 싸요

산양은 바위를 넘으며

물고기는 물속에서 수영을 하며

애벌레는 나뭇잎 위에서 똥을 싸요



모두가 하루 종일 똥을 싸요

우리는 뿌지직 똥 노래를 불러요

똥을 싸요~ 똥을 싸요~모두 모두 똥을 싸요~

아이가 변기에 앉아 똥을 싸요

똥을 다 누고 나면 행복한 소리가 들려요

쏴아아아!



낙타, 코끼리, 북극곰 등

다른 동물들은 어디에 똥을 쌀까요?~

아기는 기저귀에 똥을 싸요

똥을 싼 후에는 손을 씻는 것도 잊지 않도록 알려주네요



똥을 싸요~ 똥을 싸요~모두 모두 똥을 싸요~ 랩하듯이 노래하면서 책을 읽어 주니 둥이들이 너무 재미있어하네요 ㅎ

배변 훈련을 시작하려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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