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기 전부터 그녀를 지키고 키운 존재는 타락 천사이자 악마였던 베리알 이었다.천사였을 때부터 존재 자체가 인간에게 불행을 주기 위한 존재여서 천사들 사이에서는 항상 외톨이였다.그래서 그에겐 최고 신을 꿈 꾼 루시퍼 그러니까 사탄의 다정함이 절실했을 것이다5000년 만의 귀중한 영혼에 빠져 버린 베리알 그의 희생은 어디까지 가능할까.
번외 포함 총 4권으로 악마의 육아 러브스토리 입니다.탄생의 신비와 기름의 소중함을 잘 아는 지고지순한 우리의 베리알 19금 아닌 29금이었습니다. 저에게는 너무 야살적이었어요.그림체 좋고 내용 좋아요. 만화지만 몰입감 충분함 재탕으로 3번 이상 보았습니다.
네가 울면 나는 왠지 모르게 진정이 되질 않아….당신의 어머니는‘우리 아이는밤마다푹잔다‘고하질 않나....오히려 당신은야행성이잖아요. - P14
그래서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