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simsimi님의 서재 (simsimi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29 Apr 2026 13:08:45 +0900</lastBuildDate><image><title>simsimi</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simsimi</description></image><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린 지금 어디에 -  - [유령의 삶 - 디지털 세계에서 인간은 어떻게 존재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39437</link><pubDate>Sun, 26 Apr 2026 15: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394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7756&TPaperId=172394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38/coveroff/k7221377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7756&TPaperId=172394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령의 삶 - 디지털 세계에서 인간은 어떻게 존재하는가</a><br/>에릭 사댕 지음, 박지민 옮김 / 김영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유령의삶#에릭사댕#김영사#서평단 #ericsadin#laviespectrale​2007년 아이폰의 등장으로 유령이 우리 손에 쥐어졌다.계속해서 소리를 울리고 진동하며 스크린을 번쩍이며 우리를 방해한다.새로운 상황이 펼쳐진다.알고리즘이 우리를 도와준다. 코로나 전파로 인한 팬데믹은 우리를 온라인 세계에 머물게 했다.많은 일상이 모니터에서 이뤄졌다.전 세계가 연결되면서 일상과 사회에 점점 더 많은 영향을 미친 것은90년대 인터넷 시대가 열리면서 시작된다.2007년 아이폰의 등장으로 개인 인터넷의 시대가 시작된거다.누구나 손에 인터넷을 쥐고 연결되어 있는 상태로 이동한다.점점 더 우리는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시대에 살게되는거다.남들이 다 하는 일이니 만사 제쳐두고 대세에 따라야 한다.몸과 마음 모두 알고리즘이 유도에 따라 유비쿼터스의 일상이 함께하는 시대를 누리고 있는거다.이 세계에서는 유령이 우리에게 지시를 내리기도 하고반대로 유령이 텍스트와 이미지를 생성하도록 원하는 바를 지시할 수 있다.유령들의 안내를 받으면서 (우리의) 가장 사소한 욕구와 욕망까지 충족시키도록 지시하며, 이 세계에서 계속 살아갈거다. ​우리는 알고리즘이 일상생활에 깊이 파고드는 에토스의 마지막 단계,뇌에 칩을 이식하여 다시 '신체'를 해방시키려는 계획의 바로 전 단계에 와 있다.​우린 본질적으로 움직이는 존재다.이동은 좋든 나쁘든 인간과 사회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다.이러한 본성을 끊임없이 이용해,인간과 물자를 끊임없이 이동시켜 경제 발전의 토대를 다지고결과적으로 사회와 영토의 변화마저 이뤘다.지난 20년간 이 과정은 정반대로 흘러갔다.바로 세계가 인간에게 다가오는 현상이었다 - 인터넷​텔레비전에 반복적으로 얽매이면서 우리의 시선은 스크린으로 이동한다.스크린은 왕의 자리를 차지한다.마주보고 관계하는 대상이 아니라 함께 스크린을 보는 공동 시청자가 되었다.​유령이 현실이되면현실은 유령처럼 된다.밤이든 낮이든 삶의 주요 지평이 픽셀로 형성되어갔다.​텔레비전에 이어 개인용 컴퓨터와 인터넷의 등장이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인간과 기계가 상호작용하며, 누구나 능동적으로 개입할 수 있게 되면서스크린의 힘은 배가된다.스크린속에 있는 세계에서 살아가게 된다.우린 점점 더 의자에 앉아서 스크린을 대하는 신체가 아니라어떤 자세로 있든 끊임없이 픽셀과 마주할 것을 요구받는 신체들로 전환한다.인간과 기기가 상호 침투한다.​우리는 스마트폰을 주인처럼 대하며 맘껏 조작하고스마트폰은 밤낮없이 우리에게 봉사하고 헌신한다.동시에 세계를 우리앞에 불러들이는 것이 스마트폰이고, 우린 거기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알고리즘에 휘둘린다.단순히 중독으로 치부하는 것을 떠나역사적 인류학적 상호 침투 현상으로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일상에서 우리에게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이 유령들은아이폰을 넘어서서 전면적 차원에서 우리를 지배한다.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의 대략적인 그림을 그리고,우릴 대신해 말하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우리를 인도한다.(유령의 기술주의)​삶이 디지털화된 결과로 우린 멀리 떨어진 곳 조차도지리적으로 가까운 곳보다정서적이고 상징적인 가치가 더 크다고여기는 시대에 살고 있다.이 접속의 시대는가까운 곳의 가치가 떨어지는 시대로, 훨씬 더 깊이, 우리 스스로의 가치가 떨어지는 시대로 변하고 말았다.우린 모든걸 통제할 수 있다고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셀 수 없이 많은 외부의 힘에 의해 휘둘릴 따름이다. ​고유한 목소리를 없애고각자 자유롭게 길을 선택하지 못하도록 하는 인공지능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각성할 것인가​귀찮음과 편리성을 매개로 자리잡은 인공지능이우리의 삶을 알게 모르게 유도하고 지배하는 이 현상을 우린 어떻게 대비하고, 어떤 태도를 가질건가 ​프랑스 철학서가 으례 그렇듯이어렵게 쓰여진 문장을 쉽게 이해하려 애를 쓰고, 시시때때로 등장하는 영화와 책 그리고 다른 철학자들의 벽을 넘어서서  본질적인 내용에 접근해 보면, 주체적인 인간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서우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 제기이다. ​이미 기술의 유령에서 벗어나긴 쉽지 않다.앞으로도 그럴거다. 하지만, 우리의 위치와 생각이 어떻게 조정 당하는지는자각하여 살아가야 한다. ​오늘도 알고리즘의 조정을 받으며스크린에서 글을 쓰지만, 주체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꼭 견지하고 싶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38/cover150/k7221377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63824</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패턴을 파괴하라 !! - [패턴 파괴자들 - AI 시대의 변곡점을 발견하고 미래를 선점하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27651</link><pubDate>Mon, 20 Apr 2026 10: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276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7224&TPaperId=172276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2/62/coveroff/k5521372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7224&TPaperId=172276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패턴 파괴자들 - AI 시대의 변곡점을 발견하고 미래를 선점하는 법</a><br/>마이크 메이플스 주니어.피터 지벨먼 지음, 신솔잎 옮김 / 부키 / 2026년 04월<br/></td></tr></table><br/>#패턴파괴자들#마이크메이플스주니어#부키#서평단​@bookie_pub​글의 시작은 이렇다.인간은 패턴을 찾아내는 데 탁월하다.우리는 리추얼과 루틴으로 이루어진 하루하루를 보낸다.패턴 매칭은 인간의 거의 모든 활동을 관장한다.패턴 매칭은 우리의 DNA에 새겨져 있는 생존 본능이다.​그러나, 위기나 정체 상태에서 돌파력 breakthrogh 을 발휘하는 사람은 적다.돌파력을 발휘하려면 패턴을 파괴해야 breaking 하기 때문이다.틀을 깨는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한다.그래서, 이는 불가능한 일,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는 사람들은 생각한다.​그래서, 패턴 파괴는 드문 일이고, 어렵다. ​이 책은 어떻게 소수의 스타트업만이 평범함을 벗어나 비범함에 도달하는지그 이유를 생각해보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미래는 우리에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우리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변곡점'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을대대적으로 바꿀 외부 사건을 의미한다.​인간은 습관을 만들어가는 동물이다.일상을 살아가는 방식 또한 안정적이고 반복적인 패턴이다.안정적인 행동 패턴을 만들려는 인간의 경향성은 본능에 가깝다. ​이런 확립된 존재 방식에 균열을 일으키는 사건이 벌어진다.새로운 무언가가 등장하고 이로 인해사람들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이 본질적으로 달라진다.이를 '변곡점'이라고 부른다. ​패턴을 깨는 아이디어는 통찰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상품 또는 서비스다. 기존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낡은 규칙을 따르지 않는다.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 간다.​비즈니스는 결코 공정한 싸움이 아니다.현재 조건들은 기존 플레이어인 기업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다.스타트업이 규칙을 바꿀 수 있어야, 유리한 싸움이 된다.안타깝게도 많은 스타트업들이 현재의 규칙 안에서 구축하려는 경향이 강해서패턴을 깨지 못한다. ​책은 기술적 변곡점의 예로 인터넷과 스마트폰과 인공지능의 시점을 얘기한다.그전에는 전신이 그랬었고, 라디오와 텔레비전이 그랬었다. ​변곡점은 스타트업에 의해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스타트업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이다.왜 어떤 스타트업은 급진적인 성공을 거두고또 어떤 곳은 실패하는지  -​마주한 수많은 리스크 중에서 '타이밍'이야말로가장 큰 리스크이자 가장 불확실한 리스크 일거다. ​핵심 질문은 어떤 아이디어가 시도된 적이 있는가가 아니다.왠만한 아이디어는 이미 누군가 시도했을테니까.중요한 건, 지금 그 아이디어가 잘 될거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이다.어떠한 변곡점이 등장했기에, 그때와 지금이 다른 것인가​변곡점은 언젠가는 반드시 일어난다.결국 문제는 그 아이디어가 통할 것인가가 아니라언제 통할 것인가이다 (타이밍) ​마주하게 될 문제는 당신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 변화를 읽어내고 재빨리 같은 시장에 뛰어들 거라는 점이다.  여기서 핵심은, 다른 무언가를 제공하는 것, 뻔히 보이는 무언가를 뛰어넘어 사고하는 거다. 많은 사람들이 하게 될 일을 당신도 한다면 비교의 덫에 빠지게 된다.당신의 비즈니스는 끝없는 경쟁속에서 대체가능한 상품으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 ​-돌파력 있는 통찰을 찾아내는 데 효과적인 접근법은 보다 본능적이다.멀찍이 떨어진 곳에서 미래를 바라보는 와중에 번뜩 어떠한 아이디어가 머릿속에 스쳐 지나갈 때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미래에 살며 새로운 무언가를 직접 이리저리 만지작거릴 때 탄생한다. 미래를 산다는 건 현재의 상태의 고정된 전제를 벗어난다는 의미다.강렬한 통찰로 이어질 새로운 전제들을 직접적으로 대면한다는 의미다. ​자기 자신을 미래로 옮겨 놓을 수 있을까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 라고 저자는 말한다. ​미래를 산다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극소수에 불과하다.하지만, 정해진 이정표와 경계가 없다는 바로 그 지점에서  굉장한 잠재력이 탄생할 수 있다. 사람들 대부분 보지 못하는 현재의 한계가 사라진세상을 볼 수 있다. ​특히, 이 책에서 '성공이 만든 편향들'이 눈길을 끌었다.기업은 성공했던 경험들을 차곡차곡 쌓아가며 확장해 나간다.지금까지 유지해 온 낡은 패턴에 고착한다. 안타깝게도 이 패턴이 편향을 만들고 새롭고 혁신적인 시각을 방해한다.​그 편향은​기존의 가치 창출 방식으로 기우는 편향위험 감수를 거부하려는 편향실패를 처벌하려는 쪽으로 기우는 편향친화성으로 기우는 편향 (안정성과 방향성을 우선 순위로)새로운 접근법을 거부하려는 편향기업 지표를 중시하려는 편향​스타트업의 본질은 급진적이고도 게임의 판도를 바꾸는 혁신을만들어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책 말미에 등장하는 '갈매기의 꿈'​ 올바른 규칙은 자유로 인도해 주는 것뿐이지.그외의 규칙은 없다네​남들과 다르게 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뭐라고 하든 자신 안의 목소리에 귀를 가울였다. 그래서, 한계가 없는 세상을 봤다.다른 갈매기들은 스스로 만든 한계를 끊어낼 잠재력이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끝내 깨닫지 못했다. ​이 책이 얘기해주는 내용과 일치하는 부분이다. ​즐거운 책읽기였다 !!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2/62/cover150/k5521372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026200</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미장으로 갑시다 !! - [다녀왔습니다! : 실리콘밸리, 워싱턴 D.C. 그리고 텍사스 - 토스증권 애널리스트가 직관한 미국의 핵심 기업과 산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25814</link><pubDate>Sun, 19 Apr 2026 13: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258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7983&TPaperId=172258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8/50/coveroff/k6221379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7983&TPaperId=172258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녀왔습니다! : 실리콘밸리, 워싱턴 D.C. 그리고 텍사스 - 토스증권 애널리스트가 직관한 미국의 핵심 기업과 산업</a><br/>토스증권 리서치센터 외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다녀왔습니다실리콘벨리워싱턴DC그리고텍사스#토스증권#토스증권리서치센터#비즈니스북스#서평단​@toss.securities @bizbooks_kr​이제는 미국장에 직접 투자하는 시대입니다. 실제로 돈이 몰리는 곳이 월스트리트입니다.월스트리트에서도 크게 주목받는 기업들이 몰려있는 곳이실리콘벨리구요. ​인터넷에서 보는 제한적 정보보다현장에서 보는 체감적인 정보의 중요성이 필요한 시기입니다.숫자나 리포트 너머의 정보를 이 책을 통하여 접할 수 있습니다.​실리콘벨리는 혁신의 상징입니다.미래의 세계를 현실화하여 투자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투자자들은 이 기술에 투자하는거구요. 책에서 언급하는 자율 주행에 현재 진행은 읽어볼만 합니다.머지않은 미래에 운전자없이 돌아다닐 차들이 많아질겁니다.메타버스의 내용에서도 안경과 고글을 통하여펼쳐지는 다양한 영역을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그다음은 워싱턴입니다.아다시피, 정치는 경제에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치는 변수입니다.경제 특성상 예측 불가능한 변수는 정치 상황에서 나오는 경우가대부분입니다. 현재 국제 정세 또한 그런 맥락이구요.책에서 트럼프 2기 정부와 중국과의 관계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미래를 단언할 수는 없지만, 어떤 내용들이 현재 깔려 있는지에 대해서짚어주고 있습니다.​마지막은 텍사스입니다.왜 텍사스냐는 부분은이민자가 많은 주중 하나입니다.멕시코와 국경을 맞댄 주이고, 트럼프의 강경한 이민자 정책이 가장 첨예한 지역중 하나입니다.이민자 정책은 경제적인 이유보다 이념적인 부분이 강해서지속 가능하다고 보진 않습니다.두번째는 NASA 가 위치한 우주산업의 핵심입니다.우주산업의 흐름이 국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바뀌고 있습니다.가장 주목받는 기업이 머스크의 SPACE X 입니다.개인적으로 우주 산업이 주목 받는 것이 고무적이라는 생각입니다.​뉴욕, 캘리포니아 중심의 미국이 다음 거점으로 등장하는 곳이텍사스, 플로리다등 새로운 지역입니다.인구도 증가하고, 일자리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기업들은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고 친기업 정책, 보조금의 혜택이 있는 텍사스로 몰리는 중입니다.​미국의 흐름 변화는 한국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변수입니다.현장에서 전해주는 이런 흐름은 체감적으로 와 닿습니다.​-주식시장은 친절하지 않다.예상은 빗나가고 마음은 흔들린다때로는 실패하고 상처받는 순간도 찾아온다.-조급해하지 않아도 된다.각자의 속도로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한 걸음씩 나가다 보면어느새 바라던 곳에 가까워져 있을 거라 믿는다-이영곤 센터장의 응원은 투자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이 느껴진다.​좋은 정보와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책이쓰여졌다고 믿는다. ​https://blog.naver.com/biz_books/224213661259]]></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8/50/cover150/k6221379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085057</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간을 닮은 도시는 멸종한다.  - [식물성 도시, 피토폴리스 - 회색 콘크리트를 덮는 초록 혁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23579</link><pubDate>Sat, 18 Apr 2026 00: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235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6722&TPaperId=172235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4/86/coveroff/k9621367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6722&TPaperId=172235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식물성 도시, 피토폴리스 - 회색 콘크리트를 덮는 초록 혁명</a><br/>스테파노 만쿠소 지음, 김현주 옮김 / 김영사 / 2026년 03월<br/></td></tr></table><br/>#식물성도시피토폴리스#스테파노만쿠소#김영사#회색콘크리트를덮는초록혁명#인간을닮은도시는멸종한다#살아남으려면식물을닮아야한다#서평단​우리 대부분은 지구 전체가 아닌 도시에 산다.도시에서의 삶은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동시에 도시의 삶은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의 주요 원인이다. &nbsp;인간이 자연으로부터, 또 식물로부터 멀어지면서&nbsp;인간과 식물과의 관계는 이전과 달라진다.​사실상 도시 생태계는 인류의 절반 이상의 인구를 수용하고,지구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생태계일 가능성이 높다.높은 기온과 부족한 식물, 오염, 지나치게 많은 방수 표면,도로와 건물로 분할된 단편화된 거주지 등 균일한 환경 요인으로특징지어지는, 이 독특한 생태계의 급속한 확산​이 내용이 '도시화'이다.도시화가 이뤄지면서 생태계 변화가 필연적으로 병행된다.도시 환경을 우리와 공유하는 모든 동물은&nbsp;어떤 방식으로든 그들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있다.도시에 살고자 하는 종들에게는 일부 문제가 발생하고,&nbsp;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nbsp;식물도 마찬가지다.​도시화라는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동식물의 문제는&nbsp;그리 간단하지 않다.&nbsp;​가장 큰 문제중의 하나는유전적 다양성의 상실로 인한 유전적 단절이 도시에 거주하는&nbsp;모든 개체군이 겪는 일반적인 양상이다.&nbsp;이런 도시 생태계의 성장은,&nbsp;대부분의 생명체에게 잠재적으로 매우 어려운 환경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우리는 깊이 생각해야 한다.​인간은 자연 법칙의 한가운데 있으며,진화는 다른 모든 생물에 작용하는 것과 동일한 힘으로 우리에게도 작용한다.인간은 다른 생명체와 동일하게, 오히려 더 강하게압박을 받고 있다.&nbsp;사망률이나 인구통계, 질병의 전염,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위생과 영양,&nbsp;사회적 관계, 미생물군집 등 진화에 영향을 미치는근본적인 수십 가지 요인을 변화시킨다.우린 이 환경에서 인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nbsp;이미 영향을 미친 부분이 무엇인지 관심을 기울여 지켜봐야 한다.​현생 인류가 도시에 적응한 것이 농업 사회로 전개된 이후이고,&nbsp;매우 빠른 속도로 게속 변모하고 있다.&nbsp;도시에 적응하면서 인류는 여러가지 부작용을 안고 있다.&nbsp;​인구 대다수가&nbsp;이렇게 가혹하고 유독한 도시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었을때,우리 인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인간의 도시 집중은 불가피하다.더 큰 도시에 살수록 더 많은 기회, 지식 교류 및 다양한 혜택을&nbsp;누릴 수 있기 때문에 더 활발해진다.도시의 규모가 커질수록 더 강렬하게 타오르는 별과 같다.계속 가동하려면 자원을 찾아야 한다.자원의 원천이 항상 동일하다면,&nbsp;이러한 성장은 결국 대사적 붕괴로 이어질거다.어떻게 이 붕괴를 막을 수 있을까?​저자는 우선 지구온난화를 얘기한다.도시의 온도는 다른 지역보다 온도가 높다.지구 온난화는 도시에게 불리한 조건이다.변화에 도시 열섬 현상까지 더하면,&nbsp;이미 살기 힘들거나, 향후 몇십 년 안에 점점 어려워진다.이제 피할 수 없는 변화에 대해 우리는 무얼 할 수 있을까?&nbsp;대대수의 경우 아무런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고 있거나, 무관심하게 대응한다.너무 큰 문제라서 애써 외면하는 것 같다.단호하게 얘기하지면 '이주'가 답이다.실질적인 해결책은 꾸준히 가능한 한 나무를 많이 심고 더&nbsp;많은 도시 지표면을 투수성있게 만드는 거다.&nbsp;현재 우린 작물 재배 지역이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점점 바뀌는 걸 보고있다.&nbsp;인간에 의해 작물들이 이동하면서 재배되고 있고,&nbsp;곤충이나 생명체들도 이동하고 있다.​우리 인간도 생존 가능한 환경적 한계가 존재한다.기술 발전도 이러한 한계는 계속 존재하며,&nbsp;아직 극복하지 못했다.​최근 연구에 의하면 지구 온난화의 시나리오에 따라 보면,&nbsp;향후 50년 내에 현재 인구의 1/3이 거주하는 지역에서연 평균기온이 29'C 를 초과하는 현상이 발생할거다.이런 온도에서 농업이나 가축 사육 또는 생존 자체가 어려워진다.​'이주'라는 대안이 불가능하다면,&nbsp;유일한 대안은 '나무'다.나무의 저항성만이 해결의 단초가 된다.​어디든 생물 다양성이 감소하면환경이 불안정해질 위험성이 매우 높아진다.​도시가 다양성, 다기능성을 갖추지 못하면 생존 가능성이 희박하다.​생물 다양성이 없는 도시는 방어력이 없다.​결국 출발점은 앞으로 몇 년 안에 지구 온난화가인류 문명의 역사상 전례없는 강도로기후와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을 변화 시킬 것이라는 사실.​나무가 가장 중요한 이유는 단순하다.환경 자체를 냉각시키기 때문이다.이 냉각 효과는 사소하지 않다.도심 냉각에 나무보다 더 효과적인 건 없다. (그늘과 증발산)​냉각 효과로 에너지 소비량이 감소하고에너지 수요를 줄여대기오염 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고(나무를 통해) 대기오염 물질을 직접적으로 제거하고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대기의 질을 개선한다.또 빗물을 걸러내고, 빗물이 배수 시스템에 도달하는&nbsp;유입 시스템을 지연 시키는 역할까지 한다.​책의 결론은 단순하다.하지만, 실행은 그리 단순하진 않다.이미 우리는 너무 콘크리트에 덮인 도시에 익숙하고철근 콘크리트 덩어리인 아파트에 살고 있다.아스팔트 위에서 매일 걸어다니며드문드문 서 있는 나무를 익숙하게 여기고 있다.&nbsp;아파트내 조그만 중정에 놀이터를 만들고주변에 나무 몇 그루 심은 게 전부다.&nbsp;​우리의 공간을 다시 재창조해야 한다는 사실에 동의하지만,&nbsp;어떻게 시작할지는 막막하다.&nbsp;하지만, 해야하는 일 아닌가 -&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4/86/cover150/k9621367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948638</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미국의 패권주의 !! - [누가 세계의 규칙을 바꾸는가 - 확고한 결의에서 시작된 힘의 시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23309</link><pubDate>Fri, 17 Apr 2026 22: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233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473539&TPaperId=172233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28/84/coveroff/89544735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473539&TPaperId=172233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누가 세계의 규칙을 바꾸는가 - 확고한 결의에서 시작된 힘의 시대</a><br/>임승수 지음 / 자음과모음 / 2026년 04월<br/></td></tr></table><br/>#누가세계의규칙을바꾸는가#absoluteresolve#임승수#자음과모음#서평단<br>시작은 트럼프가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납치하여 체포했다.이는 트럼프의 돌발적인 행동이 아니다.미국의 정치 개입은 과거부터 있어왔다.중남미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여러번 개입했다.이후 트럼프는 '권력이양이 이뤄질 때까지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운영하고'사실상 지배 방침을 내세웠다.<br>이 전례없는 일은 국제 사회의 비난과 파장을 불러오지만,당사자인 트럼프는 아랑곳없다.겉으로 내세운 표면적인 이유는 중요하지 않다.마약과 테러, 인권과 민주주의항상 미국이 내세우는 (정당화하기 위해서) 이유들이다.이에 대한 뚜렷한 증거도 없다.다만, 이를 통한 여론을 모아서 정당성으로 포장한다.<br>어떻게 포장해도 미국의 과한, 도를 넘는 행위이다.트럼프의 진짜 의도는 무엇인가?왜 미국은 국제적 비난을 감수하면서 이런 조치를 취했을까?<br>미국은 또다른 미국 중심의 외교 전략을 바탕에 깔고 있는거다.최근의 트럼프 행보는 유럽의 모든 우방과도 대치되고,아시아의 우방과도 대치하면서,캐나다, 중미, 남미의 국가들과도 날을 세우고 있다.<br>1기 트럼프 정권은 중국과 대립했다.2기 트럼프 정권은 세계와 대립한다.중남미의 헤게모니를 세우고,이스라엘과 연합하여 중동의 패권도 노린다.<br>미국의 힘과 영향력, 경제력을 통하여서구 우방 국가들을 압박하고,미국 중심의 체제로 재정립하려고 애쓰고 있다.<br>그린란드에 대한 언급으로 존란을 키운 것도미국의 영향력을 보여주려는 일종의 과시라고 볼 수 있다.<br>트럼프가 벌이는 일련의 행동들은패권을 재확립하기 위해 치밀하게 추진중인 전략의 일부다.앞으로 비슷한 움직임이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이는 뒤집어 보면 미국의 헤게모니가 잘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스스로 인정하는 것일지도 모른다.왜냐면 미국이 더 이상 리더로 인정받지 않기 때문일거다.<br>베네수엘라 사태는 라틴 아메리카 전체를 미국의 거대한 영향력 아래묶어두려는 새로운 패권 시대의 시작이다.<br>이 책은 베네수엘라 정권을 무너뜨리고, 자신의 발 아래 두려는 트럼프의속내를 잘 드러내서 알려주고 있다.표면적인 이유는 중요하지 않다.패권의 중심에는 언제나 ‘자원’이 있다.석유와 천연가스, 핵심 광물은 단순한 경제 자원을 넘어국가의 산업, 군사력, 외교적 영향력을 좌우하는 결정적 변수다.<br>그리고 또 다른 면에는 중국이 있다1기 트럼프부터 각을 세워서 서로 진검 승부를 벌였던 중국의 영향력을중남미, 호주에서 삭제하고자 하는 트럼프의 욕심도 들어있다.<br>내면에서 치열하게 맞붙는 헤게모니 전쟁이다.이 다툼이 이란과 베네수엘라에서는 군사적, 무력적으로 벌어지고,보이지 않는 곳에서 미국-중국, 미국-러시아, 미국-유럽의 전쟁이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다.언론 역시 나름의 프레임으로 선택적으로 보도하고, 자국의 이익을 대변한다.<br>저자가 보는 관점에서우리가 목격하는 후퇴와 혼돈은 역사가 길을 잃은 증거가 아니다.다음 전진을 위해 가장 강력한 위치 에너지를 비축하는 과정이다.이 한복판에서 각자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밀고 당기며,자신이 믿는 방향으로 역사의 축을 이동시키려 고군분투한다.<br>그래서, 트럼프가 추구하는 방향이 순탄하지 않다.지금의 미국은 과거의 미국과 다르고,세계도 과거의 세계가 아니다.과거 특정 국가들이 지배했던 헤게모니는 더 이상그렇게, 당연하게 여겨지지 않는다.<br>향후 역사는 그리 단순하게 흘러가지 않을거고,개개의 당사자 국가들도 쉽게 굽히지 않을거다.<br>이 책을 읽으면서,한창 벌어지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아직도 끝나지 않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베네수엘라의 혼란,그리고 분분한 제2의 베네수엘라가 될 라틴 아메리카의 혼란<br>무엇하나 선명하지 않다.그렇지만, 앞으로의 판에서거대 국가들은 자신의 이익과 잣대로 헤게모니를 가지려고 노력하겠지만,국가들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저항하며 고군분투하여 역사를 끌고 나갈거라생각한다.<br>저자는 책에서 미국의 숨겨진 계산과 이익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고 있다.<br>미국을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 내고, 새로운 패권을 장악하려 하고 있다.우리는 누가 규칙을 만들어 내는 힘이고,어떤 규칙이 만들어져 흐름을 지배하는지제대로 파악하고, 흘러가는 판세를 정확하게 봐야 한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28/84/cover150/89544735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288404</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계여행 !! - [500가지 건축으로 읽는 세계사 - 스톤헨지부터 우주정거장까지 역사의 랜드마크로 남은 위대한 걸작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19807</link><pubDate>Thu, 16 Apr 2026 06: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198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7166&TPaperId=172198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89/39/coveroff/k56213716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7166&TPaperId=172198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500가지 건축으로 읽는 세계사 - 스톤헨지부터 우주정거장까지 역사의 랜드마크로 남은 위대한 걸작들</a><br/>소피 콜린스 지음, 성소희 옮김, 임석재 감수 / 현대지성 / 2026년 03월<br/></td></tr></table><br/>#500가지건축으로읽는세계사#소피콜린스#현대지성#서평단​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를 보는 이유가 평생 가보지 못할 곳을 눈으로 즐기는 매력이라고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 이 책은 다르다. 혹시 갈 수도 있는 여행지 안에서 의미있는 건축물들을 소개하고 있다.투어 계획에 포함해서 가 볼 수도 있는거다. ​인류의 시초는 동굴이다.천연의 건축물 안에서 시작해서 점점 다양한 건축물로 발전해 나간다.​이 책은 연대표에 따라  다양한 건축물을 소개한다.칼라 페이지와 간략한 설명은 우리가 직접 눈으로 보고 첨언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는 듯 하다. ​아프리카에서 시작한 인류는 그 흔적을 남긴다.'1부 돌로 만든 인류 최초의 흔적들' 우리의 뿌리가 되는 건축물을 만날 수 있다.기자의 피라미드나 스톤헨지는 만나고 싶은 건축물이며, 이집트의 투탕카멘 무덤도 살면서 한 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다.​중국 간쑤성 마제사는 절벽을 파서 만든 건축물로 인간이 어떻게 천연 지형을 이용하여 삶을 살았는지 보여준다.​캄보디아 앙코르와트도 거대한 크메르 왕조의 유산이다.지금은 그냥 관광지에 불과하지만, 당시 거대한 문명과 종교적 색채를 잘 볼 수 있는 곳이다. ​모아이는 언제봐도 신기하다.지금까지도 이 미스터리는 풀리지 않지만, ​중세에 들어서면서 종교 시설의 화려함은 더해진다.왕궁 또한 그렇다.유럽이나 일본에서도 그런 면모를 볼 수 있다.​책을 넘기면서미크로네시아 폰페이나 티베트의 포탈라궁은 한 번 가볼 수 있을까그런 생각을 했다.타지마할이나 베르사유 궁전은 계획을 세워 갈 수 있는 곳이지만, 책 속에 많은 곳은 접근하기 힘든 곳도 있다. ​백악관이 1800년, 버킹검 궁전이 1837년,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오두막이 1845년, 영국 수정궁이 1851년 만들어졌다. ​소로의 오두막 복제건물 사진을 보니, 건축물과 문화, 건축물과 인간, 이렇게 연관지어서 문화 유산으로 남겨야 하는 의미를 이해할 것 같다. 그 시대, 그 곳에서 역사는 이뤄졌다. ​1945년 뉘른베르크 법원 600호 법정 이런 공간은 역사적 의미가 크다.이 법정은 2008년에 박물관으로 바뀌었다. ​북한의 기정동 선전 마을도 포함되어 있다.국제우주정거장, 1984년 만들어진,  하늘 (저궤도)에 존재한다 경복궁 근정전, 봉정사 극락전도 포함되어 있다. ​연표와 사진을 따라가다 보면다양한, 그리고 의미있는 건축물이 세계 곳곳에 널려있음을 보게된다. ​책을 덮으면서, 여행을 마치는 기분이다. ​얇지 않은 책이지만, 우리의 시야와 안목을 넓햐주는 좋은 책임은 틀림없다. ​** 서평단으로 협찬받아서 서평을 작성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89/39/cover150/k56213716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893976</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조그만 노력이 세상을 바꾼다 - [왜 플라스틱이 문제일까? - 10대에게 들려주는 플라스틱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19309</link><pubDate>Wed, 15 Apr 2026 22: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193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812718&TPaperId=172193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33/78/coveroff/89368127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812718&TPaperId=172193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왜 플라스틱이 문제일까? - 10대에게 들려주는 플라스틱 이야기</a><br/>강신호 지음 / 청아출판사 / 2026년 03월<br/></td></tr></table><br/>#왜플라스틱이문제일까#강신호#청아출판사#서평단​항상 플라스틱을 사용하면서 죄책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너무 많은 플라스틱이 주변에 널려있고, 내가 버리는 플라스틱 쓰레기도 생각보다 많다. ​플라스틱, 비닐이 안 좋다는 건 체감적으로 안다.근데 왜 안 좋은지 따져보긴 쉽지 않다. 그래서, 이 책을 신청한 이유이기도 하다.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고 싶어서다.​택배, 배달음식 등등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그에 따라 비닐, 플라스틱 쓰레기도 엄청나게 많아졌다.점점 유리병 같은 용기들은 눈에 띄게 줄어들고, 플라스틱 용기, 알미늄 캔등이 그 자리를 메우고 있다.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이라서 문제가 아니다.더 근본적인 문제는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인간을 비롯해 생명체에 영향을 주고, 그 영향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진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플라스틱 제품의 첨가제에 독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는 건잘 알려지지 않은 진실이다. 편리성을 위해 안전을 포기한 셈이다.​악순환일 수밖에 없다.누군가는 열심히 만들고, 누군가는 재활용을 위해 고민하고, ​플라스틱의 문제는 단순하지 않다.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침투해서 해결하기 쉽지 않다.하지만, 이 악순환을 조금이나마 줄이려는 노력은 필요하다.그래서, 이런 문제, 이런 원인, 이것이 낳을 수 있는 결과, 폐해를 우리 스스로 잘 인식하고, 깨우쳐야 한다.​이 책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다. ​**함부로 버려진 플라스틱은 자연 분해되지 않고 먹이사슬을 통해 동식물 체내에 축적돼 손상을 일으킵니다. 이 유해 물질을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이라고 부르는데, 최소한 수년 동안 토양, 물, 공기를 통해 환경 전반에 널리 잔류합니다. 바다에 떠다니는 오염물질은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해저에 가라앉고, 여기서 새어 나온 화학물질은 주변 생명체에 흡수됩니다.​올바르게 폐기하더라도 문제는 남습니다. 재활용하지 못하고 소각할 경우 다이옥신 같은 발암물질과 중금속, 온실가스가 대기 중으로 배출됩니다. 이렇게 오염된 공기와 물은 결국 인간에게 돌아오며, 오염물질은 몸속에서 몇 세대에 걸쳐 남게 됩니다.바다로 흘러간 플라스틱은 어떨까요? 잘게 부서져 해류를 타고 흐르면서 전 세계의 해안을 오염시키고, 해양생물의 생명을 위협하고, 토양 속 미세플라스틱은 미생물의 서식지를 파괴합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미세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훨씬 파괴적입니다.​그런데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는 걸러낼 수 있는 크기의 미세플라스틱만 조사한 것일 뿐 1㎛보다 더 작은 플라스틱 알갱이가 주는 피해는 얼마나 클지 감도 잡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무심코 버리는 플라스틱이 어디까지 흘러갈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이렇게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어떤 사이클로 우리에게 되돌아 오는지 자각해야 한다.복잡하다고 피하거나, 귀찮다고 내버려두지 않고, 나름의 노력을 다하는 방법이 현재로선 최선이라고 생각한다.​그런 개인들의 힘이 정부나 기업, 그리고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리라는 바램도 함께.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33/78/cover150/89368127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337839</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보수에서 극우로 !! - [보수에서 극우로 - 공화당의 추락과 미국 정치의 위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19254</link><pubDate>Wed, 15 Apr 2026 22: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192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362233&TPaperId=172192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869/63/coveroff/89643622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362233&TPaperId=172192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보수에서 극우로 - 공화당의 추락과 미국 정치의 위기</a><br/>김평호 지음 / 삼인 / 2022년 08월<br/></td></tr></table><br/>#극우에서보수로#김평호#삼인출판사#서평단​요즘 정치적인 내용들이 아주 시끄럽다. 과거 독재 대 민주의 프레임이 더 심플할 수 있다. 그건 인간 본질에 대한 억압에 대한 저항이니깐.​지금의 미국 민주주의를 보면서, 과연 우리는 발전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겨난다.트럼프에 대해서도 솔직함과 당당함, 무모함 등이 저렇게 용인되고, 받아들여지는구나 라는 생각에 놀랄때가 많다.​통상 정치인들은 명예와 대의를 그나마 중시하는데, 저렇게도 하는구나 생각하게 된다.​시작은 바이든에게 패한 트럼프가 의회 난동을 벌인 일종의 구데타였다.의회로 진입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미국 민주주의는 이렇게 타락하는구나그렇게 보여졌다.이건 트럼프의 문제가 아니다.그 저변에 깔려있는 어떤 흐름이 본질이다."미국의 보수는 몸집이 크지만 미숙한 집단으로 정체되어 있다'​이 책이 던지는 물음은공화당으로 대변되는 미국 보수의 실체는 무엇이며,어떤 맥락과 역사속에서 성장했고, 왜 극우의 길을 가고 있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다.​공화당과 미국 보수가 극우로 전락하는 건 그때가 피크였던 것 같다.여전히 트럼프는 재선에 실패하고, 그리고 다시 대통령이 되었다.그는 바뀌지 않고, 예전과 동일하다. 당시에는 불법 세력이었지만, 지금은 집권 세력이고,세계 평화를 겉으로 주장하던 미국은 각종 전쟁과 분쟁에 참견하고, 돈에 관해서도 장사꾼의 나라로 바뀌고 있다. ​중요한 건, 트럼프를 당선시킨 과반 이상의 유권자들의 생각이다.저자의 생각에는 '미국의 주류 세력 (백인 중산층)의 불안과 위기감이 트럼프에게 기대하는 부분이 선거에 반영된 결과로 얘기한다.​사실 정치 이야기는 무조건 피하는 것이 상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가짜 뉴스, 정보가 판을 치는 세상에선, 정확하게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그런 의미에서 미국 보수, 극우에 대한 이 책은 아주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역사속에서 보수가 걸어온 길들을 되짚어 보고,현재 시점에서 왜 그렇게 극우화 되었는지에 대해서 차근차근 잘 설명해준다. ​'미국이 군사적 패권을 잡으면 자유와 평화와 발전을 가져다 준다고 믿는 것이 "신보수주의"이고 국가를 떼어내면 기업이 경제를 해결할 거라고 믿는 것이 "신자유주의"다.'​책을 읽으면서 현재의 양극화와 대립,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에서도 동일하게 벌어지는, 그런 과정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고, ​결국 던져지는 질문은 보수 그리고 진보는 현재의 난국을 어떻게 헤쳐 나갈건가다음은 무엇인가에 대한 거다.진정 따져야 할 가치와 방향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모두가 정권 장악을 위한 투장이 아니라 어떤 방향성으로 나가야 하는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본다.​좀 더 이런 논쟁들이 활발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더불어서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민주주의를 작동하게 하는 기본인데, 선거에 대한 의문이 계속 드는 게 사실이다.어떤 한 세력이 선거를 통해 집권하고, 잘못하면 그 다음 선거를 통하여 심판 받고 다시 바뀌는 게 민주주의의 권력 이동 원리다.통상 그렇게 믿고 있다.선거에 대한 불신은 어려운 부분이다.  ​두번째로는​미국이든 한국이든, 선거의 양상, 극단적으로 나뉘어지는 선거구의 판도, 미국도 예외없이 몇 개의 선거구가 전체 결과를 좌우한다.이게 맞는건지에 대한 생각도 하게된다. 부분의 결과가 전체의 결과를 좌지우지하는 것도 맞지 않다고 본다.​그리고, ​앞으로도 양극화는 쉽게 극복되지 못할거다.압도적으로 이기는 정당은 쉽지 않을거고, 그렇다면, 51:49 든 60:40 이든 다수당에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고민이 어느때보다 중요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거의 소음과 같은 요즘 정치 얘기들을 들으면서, 이 책은 한층 고차원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것 같아서그래도 마음의 위안이 된다고나 할까 ​**서평단을 신청해서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869/63/cover150/896436223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8696307</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리뷰 !! - [나의 사촌 레이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19219</link><pubDate>Wed, 15 Apr 2026 22: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192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758264&TPaperId=172192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1184/19/coveroff/89727582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758264&TPaperId=172192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의 사촌 레이첼</a><br/>대프니 듀 모리에 지음, 변용란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06월<br/></td></tr></table><br/>책으로 들어가서&nbsp;개인적으로 필립의 시선으로 이 모든 일들을 바로보는 것이 편하진 않았습니다.필립의 시선이 전체를 조망하는 편안함의 시선이 아니라,&nbsp;아직은 미숙한, 사회 경험이 일천한, 조금은 편향된 그런 시선이니깐요.솔직히, 모든 관계들이 편안하지 않습니다.<br>필립과 앰브로즈앰브로즈와 레이첼레이첼과 레이날디&nbsp;그리고 다시, 필립과 레이첼<br>평범하지 않은 관계, 입장들이 전체에 깔려 있습니다.개개인의 성향도 일반적이지 않습니다.오히려 대부님과 그 딸의 의견들이 정상적입니다.&nbsp;<br><br>미스터리, 스릴러 입장에서는&nbsp;<br>과연 레이첼이 엠브로즈를 죽였는가레이첼이 필립도 죽이려고 했는가&nbsp;레이첼이 독약을 제조하고 먹였는가레이첼의 목적은 재산인가레이첼과 레이날디가 공모하고 작정한 일인가이 모든 걸 레이첼이 한 건 맞는건지 ?&nbsp;<br>이런 물음이 앞서게 됩니다.&nbsp;<br>저는 이런 의문보다 여기 나오는 사람들의 감정을 보게 되었는데,&nbsp;그리 공감이 되는 성향이 아니었습니다.<br>우선은, 앰브로즈필립의 후견인이자, 아버지이자, 형이자, 조언자, 사실상 필립의 온 세상을 차지했던, -스물 일곱살의 앰브로즈는 우주 만물의 신이었고, 좁디좁은 필립의 세계에선,확실히 신적인 존재이자 꼭 닮고 싶은 내 인생의 절대목표. -<br>그런 앰브로즈는 편지속에서만 등장하죠.&nbsp;<br>**어린 나이에 상갈레티라는 이름의 이탈리아 귀족과 결혼했다가남편이 거나하게 취한 상태에서 결투를 벌인 끝에 세상을 떠나며아내에게 막대한 빚과 텅 빈 거대한 저택만 남겼다는 구나, 자식은 없이.<br>상갈레티 백작 부인 = 나의 사촌 레이첼은 분별있는 여성&nbsp;**레이첼의 고통을 생각하면 심히 마음이 아프다.대단히 지적이지만 감사하게도 입을 닫아야 할 때를 아는 여성.어떻게 먹고 사는지는 잘 모르지만,빚을 갚느라 귀중품들을 많이 팔아야 했을거라 짐작한다<br>**나는즉흥적인 변덕으로 삶의 방식을 바꾸기엔 너무나 관습적인 사람.그렇지만, 결혼의 소식을 전한다.&nbsp;<br>레이첼은 생김새, 선량함, 진실하고 애정넘치는 마음씨왜 하필 무뚝뚝하고 냉소적인 여성 혐오자인 나를 선택했는지는 나는 알 수 없다.&nbsp;<br>**해결해야 하는 복잡한 일<br>돋을 쏟아붓고 있는 것 같다만, 아깝지는 않다.&nbsp;**<br><br>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레이첼에게 긍정적이었다.그런데 드는 의문은 레이첼이 왜 앰브로즈와 결혼을 했을까?그렇게 갑작스럽게?불꽃튀는 사랑이라고는 보여지지 않는다.앰브로즈의 입장에서는 나랑 잘 맞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지 않았을까&nbsp;나한테 걸맞는, 그리고 애정보다는 동정심의 측면이 더 강조된.&nbsp;<br>이제 결혼한 지 1년이 되었고, 집 떠나온지 1년반이 되는 상황에서,편지의 분위기가 달라졌다&nbsp;<br>**내 상황이 무엇 하나 편하질 못하다.<br>항상 나를 감시한단다.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고,&nbsp;의사들도 하나같이 믿을 수 없다.<br>레이날디가 새로 추천한 -놈들이 나에게 위험한 꿍꿍이를 품고 있지만&nbsp;<br>**제발 부탁이니 빨리 내게 와주렴<br>나의 골칫덩이 레이첼이 마침내 내게 일을 저질렀다&nbsp;늦어지면 모든 일이 너무 늦어버릴지 모른다**<br>그리고 찢어진 종이조각에서<br>얼마나 오래 그녀가 그 병을 앓았는지 나로선 알 수 없지만아마 늘 지니고 있었겠지.지금껏 일 처리를 보면서 맘에 들지 않았던 이유가 상당 부분 설명되더구나.&nbsp;이것 하나만큼은 확실히 알게 되었단다.&nbsp;더 이상은, 감히 내 지갑에 손을 댈 수 없도록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기회 닿는대로 캔들에게 경고해서 -&nbsp;**아마도 레이첼의 낭비와 사치거의 병증이라고 생각될 레이첼의 단점들&nbsp;관대한 앰브로즈가 그런 습관이 있는 사람을 비난하다니,&nbsp;그답지 않은 일이라고 필립이 생각할 정도로아마 이 부분이 균열과 불신의 시작이었을거다.&nbsp;**그 다음은 앰브로즈 마지막 편지 (죽기 3개월전)<br>불안하다,.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단다.깊은 근심을 안겨주는 레이첼의 단점무모하게 돈을 써대는 일이 반복되더니얼버무리면서 거짓말을 하는 경향이 보인다.&nbsp;처음과는 완전히 바뀐 레이첼의 태도.&nbsp;<br>레이첼은 낭비벽이 심하고,&nbsp;앰브로즈는 뿌리깊은 병이다라고 생각하며,&nbsp;유언장을 작성한다.&nbsp;<br>레이날디에 더 의존하는 레이첼과레이날디와 레이첼을 의심하는 앰브로즈돈은 그녀의 마음을 얻는 한 가지 방법이다.<br>저들이 나를 독살하려고 할까***<br>개인적으로 앰브로즈의 편지에서 나오는 얘기가 이 책에서는 가장 신빙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nbsp;<br>레이날디가 레이첼을 보는 생각도 편협합니다.&nbsp;아니면, 레이첼이 원래 그런 성격일수도.<br>레이날디는 백작 부인을 위해 모든 일을 처리해주시는 분입니다.일 문제, 돈 문제, 여러가지죠.&nbsp;**사랑에 빠진 여자는 쉽게 포기하지 않습니다.자존심이라고 해야할지, 고집이라고 해야 할지,여성들의 감정은 남자들보다 훨씬 더 원시적입니다 ?원하는 것에 매달리면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nbsp;여자들도 싸움을 할 줄 압니다.&nbsp;**레이첼은 충동적인 여성입니다. &nbsp;<br>**충동적인 마음과 감정&nbsp;열정적이고 충동적이어서&nbsp;충동적인 여성입니다.&nbsp;<br>**언제나 감정에 좌우되어 행동하죠&nbsp;언제나 그런건 아니지만, 남자들은 대체로 이성에 좌우되거든요.&nbsp;분별력을 되찾은 걸 보니 기쁩니다&nbsp;<br>매사에 레이첼을 대신해서 나서는 데 너무 익숙한 나머지,&nbsp;여러가지 고민까지 도맡아 해온 상황이라,완전히 분리하여 생각해본 적이 없다보니, &nbsp;**<br>레이첼이 충동적인 성향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앰브로즈, 레이날디 모두 인정하듯이)이 책에서 훨씬 원시적이고, 감정에 좌우되는 인물은 필립입니다.&nbsp;물론 레이첼도 그런 성향이겠죠.<br>필립의 상황, 나이를 따져보면물불 가리지 않는 그이 성향도 이해는 갑니다만,&nbsp;화자로서 전체 이야기를 끌어가는 그의 시선이 내내 답답함을 가져옵니다.이 답답함이 책을 읽는 내내 고구마처럼 얹혀 있었네요.&nbsp;<br>결론은 이렇습니다.<br>정신을 차린 필립이 초반부에 얘기한 내용입니다.<br>&nbsp;"레이첼은 결백할까 그 대답은 연옥에서나 알게 되리라""그 이름에서 자유로워질 날이 올까, 40년뒤, 50년 뒤면 그렇게 될까 ?""우리 둘 다 똑같은 재앙을 만나고 말았던""저질렀던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살다가 병에 걸려 두 번째로 죽어가는 것은 아닌지""자랑스러워했던 앰브로즈와 닮았다는 사실이 파멸의 원인""둘 다 실험해본 적도 없는 비현실적이고 내성적인 몽상가""혐오하면서 한편으로는 이해와 애정을 갈구했다""그런 일이 벌어지면 천국이 열리고, 온 우주를 다 가진듯한 기분이 되었다"<br>다른 남자들 같았으면 - 살아남았을 것이다.&nbsp;<br>"그녀가 본 건 내가 아니라 앰브로즈였음을 알아차렸어야 했다"<br>****인생을 되돌릴 방법은 없다되돌아가는 건 불가능하다두 번째 기회는 없다과거에 했던 말이나 그로 인해 벌어진 결과를 되돌릴 수 없는 건쇠사슬에 묶여 흔들리던 가엾은 톰 제킨이나 나나 마찬가지다&nbsp;<br>그렇다 되돌아가는 건 불가능하다****(옛날엔 포터닝스에선) 교수형이 집행되었다.&nbsp; 하지만 더는 아니다.<br>이 말은 처음과 끝을 장식합니다.&nbsp;죄와 벌의 결론 아닐까요&nbsp;<br>앰브로즈는 이렇게 말합니다&nbsp;**누구나 결국 저 꼴이 된단다.피할 방법은 없어.하지만, 흉악범의 죽음은 이런 꼴이다.인생을 똑바로 살라고 주는 경고다.&nbsp;**우리 둘 다 똑같은 재앙을 만났다.&nbsp;저질렀던 실수를 똑같이 반복하며 살다가&nbsp;병에 걸려 두번째로 죽어가는 것이 아닌지그럴지도 모른다자랑스러워했던 앰브로즈와 닮았다는 사실이파멸의 원인, 그때문에 절망이.**그녀가 당도한 날 저녁 그녀 방문 앞에 서 있던 청년은,&nbsp;생일 전날 그녀 방문 앞에 서 있던 청년은,&nbsp;<br>돌을 던졌던 아이와 마찬가지로 사라져 버렸다.&nbsp;**<br>사실 이 책에서 따라가아 하지만, 따라가기 어려운 부분이&nbsp;필립의 시선과 감정입니다.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nbsp;저의 경우에는 여성 작가가 쓴 남성 주인공의 느낌이 너무 강했습니다.&nbsp;물론 저 나이때 저렇게 무모할 수 있지 생각하면서도.&nbsp;<br>이 책에는 앰브로즈의 죽음과 상실에 대한 부분이 크지 않습니다.레이첼이라는 비현실속에 빠졌다가 그녀의 죽음과 함께 빠져나온&nbsp;비통한 청년만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nbsp;<br>여하튼, 책속으로 한바탕 빠졌다가 다시 나왔네요.&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1184/19/cover150/89727582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11841985</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무로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 [나는 정말 나무가 되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12025</link><pubDate>Sun, 12 Apr 2026 16: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120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7904&TPaperId=172120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6/58/coveroff/k1921379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7904&TPaperId=172120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정말 나무가 되었다</a><br/>오하나 지음, 홍시야 그림 / 쥬쥬베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나는정말나무가되었다#오하나시인#홍시아화가#쥬쥬베북스#서평단​파릇파릇한 봄과 어울리는 책이다.책을 받는 순간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 다채로운 색감이 주는 묘한 쾌감이 있다.​세월과 나무의 성장을 대비하면서, 시구 바닥에 드리워진 생각과 감정을 들여다 본다. 사람이 생각이 자라고 변화하듯, 나무도 매일 꾸준히 자라난다. 우리를 둘러싼 기분좋은 배경인거다.​홍시아님의 그림과 색감은 마치 동시를 보는듯한 (눈으로 읽는듯한) 색상이 주는 편안함이 느껴진다. 그림속에서 나무와 풀과 생명을 느낀다.​나무의 일생을 들여다 보며,아둥바둥 사는 우리의 삶이 대비되어 생각에 빠진다.사람도 죽고, 나무도 베어진다.​자연속에서 거니는 아니면, 영화관에서 나무의 일생을 빠르게 돌리며 보여주는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책을 덮고 밖으로 나가는데, 잘려나간 가로수 가지들과 수북히 쌓인 가지 무더기를 보면서아쉬움과 서글픔을 느낀다.​우리 안에 있는 숨어있는 감정을 자극해주는 글과 그림에 감사 드린다.   ​다음주엔 그림의 원화가 전시되는 곳을 가서홍작가님의 원그림을 보고 싶다. ​@yewinyou        간만에 글속에 빠져 있었네요. @hong.siya       그림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studio_jujube_books    잘 읽었습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6/58/cover150/k1921379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65828</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생은 그런거다  - [칠십 여행 - 나이 듦, 그래서 더 아름다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05959</link><pubDate>Thu, 09 Apr 2026 10: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059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034428&TPaperId=172059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13/14/coveroff/k5220344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034428&TPaperId=172059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칠십 여행 - 나이 듦, 그래서 더 아름다운</a><br/>이여진 지음, 서진 엮음 / 스노우폭스북스P / 2025년 12월<br/></td></tr></table><br/>#칠십여행#이여진지음#서진엮음#스노우폭스북스​여행 컨텐츠는 여행 유투버만 하는 게 아니다.작가의 '멈춤과 비움으로 다시 삶을 채워 나가는 시간'작가는 떠남으로, 비로소 떠남으로 인생을 완성하는 과정에 있다.​여행지와 사진 그리고 추억작가는 새로운 곳에서 익숙한, 아님 잊혀졌던 감정과 생각들을 되짚으며 삶을 확장시킨다. 어쩌면 묻혀버릴 수도 있었던 기억들.​그 모든 시간은 버팀이었다.기대와 책임, 끝없는 반복의 나날 속에서깎이고 닳아가며 내 모양을 잃어왔는지도 모른다버티며 흘려보낸 날들 속에서 나 역시 조금씩 빛나고 있었다.​누구나 빛을 가지고 있다.그렇다고 생각한다. 자신만의 빛을 찾아내고, 발견하는 일은 쉽지 않다.그래서, 대다수는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고, 잃어간다.​'세월이 더 흘러 이제는 여행조차 어려워진다면'고백속에서 세월의 아득함을 느낀다.그렇지만, 지금이라도, 이제라도 나서는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누구의 가족이 아닌, 누구에게 얽메인 존재가 아닌,  나 자신 스스로가 여행을 통하여 자신을 마주하고, 내면의 나와 과거의 나 그리고 나의 '빛'을 발견하는, 그 여정에 (비록 책을 통해서지만)  동행해서 기쁜 마음이다.​요즘 여행은 단체 여행에 묻혀 정해진 코스로 다니기 십상이다.하지만, 이 여행기는 작가의 시선으로 주체적으로 보고, 개인의 경험과 여행지의 풍경이 어우러져 조화로움을 느낀다.나이가 중요하지 않다.연륜이 있어서 볼 수 있는 나름의 풍경도 존재한다.​밖으로의 여행 뿐만 아니라나 자신을 향한 여행도 꽤 감동적인 책이다. ​책을 통하여 읽는 이에게도 저마다의 빛을 찾는여정이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13/14/cover150/k5220344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131484</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생은 그런거다  - [칠십 여행 - 나이 듦, 그래서 더 아름다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05957</link><pubDate>Thu, 09 Apr 2026 10: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059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034428&TPaperId=172059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13/14/coveroff/k5220344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034428&TPaperId=172059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칠십 여행 - 나이 듦, 그래서 더 아름다운</a><br/>이여진 지음, 서진 엮음 / 스노우폭스북스P / 2025년 12월<br/></td></tr></table><br/>#칠십여행#이여진지음#서진엮음#스노우폭스북스​#서평단<br>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예요 - <br>여행 컨텐츠는 여행 유투버만 하는 게 아니다.작가의 '멈춤과 비움으로 다시 삶을 채워 나가는 시간'작가는 떠남으로, 비로소 떠남으로 인생을 완성하는 과정에 있다.​여행지와 사진 그리고 추억작가는 새로운 곳에서 익숙한, 아님 잊혀졌던 감정과 생각들을 되짚으며 삶을 확장시킨다. 어쩌면 묻혀버릴 수도 있었던 기억들.​그 모든 시간은 버팀이었다.기대와 책임, 끝없는 반복의 나날 속에서깎이고 닳아가며 내 모양을 잃어왔는지도 모른다버티며 흘려보낸 날들 속에서 나 역시 조금씩 빛나고 있었다.​누구나 빛을 가지고 있다.그렇다고 생각한다. 자신만의 빛을 찾아내고, 발견하는 일은 쉽지 않다.그래서, 대다수는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고, 잃어간다.​'세월이 더 흘러 이제는 여행조차 어려워진다면'고백속에서 세월의 아득함을 느낀다.그렇지만, 지금이라도, 이제라도 나서는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누구의 가족이 아닌, 누구에게 얽메인 존재가 아닌,  나 자신 스스로가 여행을 통하여 자신을 마주하고, 내면의 나와 과거의 나 그리고 나의 '빛'을 발견하는, 그 여정에 (비록 책을 통해서지만)  동행해서 기쁜 마음이다.​요즘 여행은 단체 여행에 묻혀 정해진 코스로 다니기 십상이다.하지만, 이 여행기는 작가의 시선으로 주체적으로 보고, 개인의 경험과 여행지의 풍경이 어우러져 조화로움을 느낀다.나이가 중요하지 않다.연륜이 있어서 볼 수 있는 나름의 풍경도 존재한다.​밖으로의 여행 뿐만 아니라나 자신을 향한 여행도 꽤 감동적인 책이다. ​책을 통하여 읽는 이에게도 저마다의 빛을 찾는여정이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13/14/cover150/k5220344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131484</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가볍지만 , 가볍지만은 않은 - [산책하듯 가볍게 (풀빛 에디션) - 인생에서 여유를 찾는 당신에게 건네는 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01679</link><pubDate>Tue, 07 Apr 2026 10: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016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080&TPaperId=172016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0/99/coveroff/k44213708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080&TPaperId=172016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산책하듯 가볍게 (풀빛 에디션) - 인생에서 여유를 찾는 당신에게 건네는 말</a><br/>정우성 지음 / 북플레저 / 2023년 12월<br/></td></tr></table><br/>#산책하듯가볍게#정우성#북플레저#책읽어주는남자#서평단​책을 펼치면서 들었던 인상은 '따뜻함'이다. 모두가 바쁜 세상, 급하게 돌아가는 일상속에서 듣기 힘든 '따스한' 목소리가 이 책속엔 들어있다. ​인생도 시간도 너무 어렵다.그럴 땐 매우 사소하고, 통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라는,가벼운 산책이나 하자, 산뜻한 아침 공기나 마시면서, 그렇게 건네는 저자의 가벼운 얘기가 복잡한 일상을 내려놓는 좋은 계기가 될거라 생각되었습니다.​소음으로 가득한 시대에마치 친구가 조근조근 얘기해 주듯이 나의 감정과 생각을 어루만져 주는 글은 아주 유용하다.자신의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짧은 시간이나마 우주를 맛볼 수 있는 그런 경험. ​다양한 생각들, 다양한 관점들, ​각 챕터 하나하나 버릴 게 없는 글들이다.인생이란 여정에 나침반이 될 수 있는 그런 조언들, 따뜻함이 묻어나는 조언들 - ​혼자일 때마다 시선을 안으로 향하는 연습을 합니다.내 안에 남아있는 외로움과 당황을 달래고고독을 환대합니다.혼자라도 괜찮습니다.혼자라서 괜찮다고 해야 할까요마침내 고요한 혼자가 되었을 때그곳에서만 할 수 있는 일들이 존재한다는 걸 이제는 압니다. ​시간은 절대 우리를 배신하지 않고꾸준함 속에 쌓인 것들은 고스란히 내 안에 있습니다.그러니 해보는 수밖에요.​하루하루 산책하듯 걸어보려고 합니다.대체로 걷고 때로는 달리고 지치면 쉬면서 포기하지도 않으려고 합니다.참 좋아하는 일이니까요좋아하는 일에 퇴로같은 건 존재하지 않으니까 ​저는 아직 살아있습니다.살아서 사랑하는 일을 합니다.불안하고 어렵고 지치지만매일 뭔가 만들어내고 있습니다.그게 제 직업입니다.이 정도의 불안이라 다행이라고매일매일 생각합니다.​누구나 각자의 시간을 살고 있습니다.누구에게나 각자의 시간표가 있을 거예요.시간은 상대적이고그 자체로 생산성이자 가능성이기 때문입니다.​작가가 자기 자신에게, 또 우리에게 들려주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 태도에 대한 이야기​그리고 덧붙여, 마지막 페이지에 25권의 인용 목록은 이 책속에 그 많은 내용들이 녹아 들어있음을 알려준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0/99/cover150/k44213708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09982</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명상하는 법 - [명상하는 마음 - 고요 속에서 온전한 나로 빛나는 시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01671</link><pubDate>Tue, 07 Apr 2026 10: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016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593&TPaperId=172016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5/86/coveroff/89012995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593&TPaperId=172016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명상하는 마음 - 고요 속에서 온전한 나로 빛나는 시간</a><br/>이치훈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명상하는마음#이치훈#웅진지식하우스#작사가​​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어른)​나를 봐끄떡없어쓰러지고 떨어져도다시 일어나 오를 뿐야난 말야똑똑히 봐깎일수록 깨질수록더욱 세지고 강해지는 돌덩이감당할 수 없게 벅찬 이 세상유독 내게만 더 모진 이 세상모두가 나를 돌아섰고비웃었고 아픔이 곧 나였지  (돌덩이) ​작가의 말을 통하여 작사가의 일을 들여다 봅니다.​-타인이 되어본다는 것은 당연히 예삿일이 아닙니다.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헤아리는 일은 실제 인간관계를 맺을 때 처럼 그리 쉬이 이뤄지지도 순탄하지도 않습니다.며칠이 걸리기도 하고,몇 달이 지나도 인물이 찾아오지 않을 때가 왕왕 있습니다.그래서, 이 기간에 해야할 일은 그저 기다리는 것이 전부입니다.-돌아보면 단 하나 노랫말도 쉬이 낳은 것이 없습니다 -​누군가가 되어서 오롯이 그 감정과 생각에 몰두하는 건 쉽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그런 과정이 이십여년간 지속 되었다면, 정말 어려웠을거라 느껴집니다.그런 과정을 통하여 작품이 되어서 오늘 우리에게 그런 울림이 되어서 오롯이 전달되는 것 아닐까요  ​명상에 대해서는 - ​명상은 시선을 자신에게 향하는겁니다.제 안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겁니다.텅 빈 침묵을 만나는 겁니다.텅 빈 고요함이 몸과 마음의 본래 상태입니다.​자신의 내부를 향한 시선과 관심이 먼저이겠지요.세상의 소음과 시끄러움에서 벗어나 내부를 들여다 보고, 내 안으로 들어가, 텅 빈 고요함을 유지하는 것이 명상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죽음에 대해서는 - ​죽음을 명상한다는 것은 삶의 본질을 기억하는 겁니다.지금 여기 살아있음을 만끽하는 태도입니다.우리 모두는 이 지구 별의 소풍객입니다.소풍객임을 기억할 때,삶은 오늘의 장면을 더 또렷하게 펼쳐 보입니다. ​누구나 죽음의 두려움과 공포를 가지고 있기에, 쉽게 꺼내지 못하지만, 오리혀 죽음을 맞상대하면삶의 본질에 더 가까와질 수 있음을 느낍니다. 작가의 그런 관조적인 마음과 태도가 글을 통하여 전달되는 것 같아서 편한 느낌이 있습니다.​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유난이다 하실지 모르겠습니다.인생살이 안 괴로운 사람 어딧나사랑받기 싫다 할 사람 어딧고,다 그냥 그렇게 하루하루 사는거지뭐 그리 유난이냐​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맞습니다유난입니다.유난한 분이 저희 스승입니다괴로움에 열렬히 반응하고불안을 사서 앓고무엇 하나 허투루 넘어가는 게 없는 분매일 아침저녁 저를 방석위에 앉혀놓습니다.휴일도 없이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하며 혹독하게 지도하는제 자신이 바로 저의 참스승입니다. ​이 내용은 왜 매일 명상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유난'이라 떠드는 손가락질이 당사자에겐 처절한 삶의 투쟁이라는 걸 보여줍니다.그렇게 해야 살아갈 수 있기에, 그렇게 해야 버틸 수 있기에 - ​처음엔 작사가의 에세이라고 생각했는데, 글을 읽으면서 작가의 명상과 삶과 태도와 본질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이 섞여 나오는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주변을 보고, 세상을 보고, 세상의 기준대로, 세상의 생각대로 살아갈 때, 왜 자신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지,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는지,내부의 고요속에서 본질을 찾아야 하는지담담하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아서 곱씹으면서 읽었습니다.​책을 덮으면서 모두 각자 자신만의 삶의 태도로서, 저마다의 명상법으로 삶을 살아가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내부의 소리에 귀 귀울이고, 자신을 찾아내고, 본질을 발견하는 일을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왜 살아야 하는지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생각이 많아지는 책입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5/86/cover150/89012995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58626</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에게 유년이란 -  - [나의 친구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01644</link><pubDate>Tue, 07 Apr 2026 09: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2016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7100&TPaperId=172016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48/coveroff/k8021371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7100&TPaperId=172016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의 친구들</a><br/>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3월<br/></td></tr></table><br/>#프레드릭배크만#나의친구들#다산책방#다산북스#서평단​** 서평단으로 다산책방에서 책을 받아서 솔직하게 서평합니다. ​Tell me, what else should I have done? Doesn't everything die at last, and too soon? Tell me, what is it you plan to do with your one wild and precious life?—Mary Oliver​누구에게나 유년 시절은 있다.그 경험이 어떻게 기억될지 모르지만.​14살의 경험 - 모든 일은 열네 살이었던 해의 어느 봄날에 시작됐어..한참만에 기억해 낸다.​인간이라면 누구나 열네 살로 지내는 기간이 1년보다 훨씬 길어야 한다그 대신 건너뛰어도 되는 나이가 많다. ​열네 살때는 사랑한다는 말을 잘할 수가 없다이런 말은 절대 불가능하다 '너무 아파하지마, 나도 아프니깐'열네 살때 우정과 설렘이 같은 감정이자 같은 별에서 온 빛이라어쩌면 그걸 표현할 더 나은 단어가 있어야 할 수도 있겠다. 상대가 나를 보아주지 않으면 내가 얼어 죽어가고 있다는 걸무슨 수로 설명할 수 있을까  ​우정이라는 한 단어로 집약하여 표현하기 어려운, 이 친구들의 열 네살은 아름답다. 전혀 아름답지 않은 환경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애정은 대단했다. ​화가와 루이사의 만남 그리고 이어진 테드와 루이사의 만남으로 세대를 뛰어넘어 화가의 유년과 루이사의 유년이 이어진다.​우정은 이런거다 -화가를 세계적인 인물로 만드는 것이 요아르가 책임지기로요아르를 실망시키지 않는 것이 화가가 책임지기로사랑하는 사람이 죽지 않게 지키는 것이 테드가 책임지기로마음먹은 일이었다. 한 인간에게 엄청난 부담이다.어깨가 삐걱대고 뼈대가 오그라들고 결국에는 거의 걷지 못하게 된다.  -​이들이 겪는 고통은 비참하다. ​죽고 싶어 하는 열네 살짜리가 존재하는 이유를 아무도 설명할 수 없다. 자신의 불안을 표현할 방법 조차 모른 채 여전히 세상 곳곳을 걸어 다니고 있다. 무슨 수로 설명할 수 있을까 ​그럼에도, 서로를 지키려는 서로를 향한 마음이 이들을 굳건히 붙들고 있다. ​-우리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자격이 있는 건 아니야다만 넌 우리처럼 사는 걸 절대 감당하지 못할거야평범한 삶, 그렇게 살기에 넌 너무 물러터졌어 그건 힘든 일이야. 단단한 사람만 버틸 수 있어넌 안 그래, 다르게 살아야 해-무너져가고 있는 것이 친구들 눈에 얼마나 확연히 드러나는지그걸 멈출 수 없는 것이 얼마나 끊임없이 그들을 괴롭히는지 -절망했고, 화를 내고, 기도했다 악마에게 친구를 놓아달라고 기도했다. -이들의 처절한 고백은 서로를 지탱해주는 근간의 힘이 된다. ​화가의 작품에서 드러난 친구들의 존재. 잘 보이지 않는 잔교 (여기서 처음 들었다. 잔교라는 단어는, 주로 '피어'라고 많이들 얘기해서)그 위의 친구들. 그걸 지켜보는 화가의 시선.​예술은 맥락이다우연의 소산이다.아름다운 그림은 한 사람의 총합이라고그 사람에게 벌어진 일, 좋았던 일과 나빴던 일이 모두 더해진 거라고우연의 소산이라고.​다시 메리 올리버의 시로 돌아와서 ​everything die at last - ​우리가 만나온 모든 사람알고 있는 모든 사람사랑했던 모든 사람이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이다...삶은 그게 전부다.우리가 바랄 수 있는 건 그게 전부다.삶이 끝날지 모른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테드와 루이사의 만남은 화가의 죽음으로부터 비롯된다. 그럼으로, 화가의 죽음과 피스켄의 죽음이 만나게 된다.서로 각자 있던 공간이 서로 합해서 소통하게 되는거다.각자의 기억으로, 각자의 방법으로 가슴 깊이 남아있던상실의 아픔이 서로 이어진거다. -인간이 무엇을 기억하는 방식은 참 이상하다.기억하려고 애쓰는 것과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이.이야기를 들려주지만 모든 일을 들려주지는 않는다. 알리에 얽힌 가장 아름다운 추억과 화가에게 영감은 준 일.하지만, 요아르에게 칼을 준 사람도 그녀였다는 사실은 말하지 않는다.​이야기로는 어떤 내용이든 제대로 전하기 어렵지만, 그게 자기 자신의 이야기인 경우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항상 엉뚱한 데서 시작하고, 항상 너무 많이 말하거나, 너무 적게 말하며, 항상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빼먹는다.​이야기를 들려주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맺지 않을 때는 더욱 그렇다.-이 전체 이야기가 아름다우면서도 그렇지 않은 이유가 거기에 있다. 하지만, 열네 살 시절의 여름그 경험은 고스란히 책을 통하여 전달된다. 책을 덮으면서 느꼈던 감정은 작가로 부터 다독거리는 '괜찮아, 걱정하지마, 잘될거야'라는 격려의 목소리다.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있다는, 또는 그런 존재가 된다는 사실은 정말 아름다운 기적같은 일이다. ​작가가 진정 하고 싶었더 말은 거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작가가 이 생각을 10년 동안 마음에 품어왔다고 얘기했는데, 섣부르게 꺼내지 못했던 그 마음과 감정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48/cover150/k8021371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34869</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미 와 있는 미래!! - [MK에디션 AI 네이티브 코리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85871</link><pubDate>Tue, 31 Mar 2026 10: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858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804&TPaperId=171858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2/86/coveroff/k0321378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804&TPaperId=171858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MK에디션 AI 네이티브 코리아</a><br/>매일경제 국민보고대회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3월<br/></td></tr></table><br/>#AI네이티브코리아#매일경제국민보고대회팀#매일경제신문사#서평단@mkpublishing ​불과 1-2년 사이에 AI의 화두는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다.이미 모든 제품에 적용되기 시작했고, 그 활용성 또한 매우 높아졌다. 이미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생활하는 시대여서그 적응은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퍼져 나간다.그 격차는 이미 시작되었다.​도구이자 수단이며, 잘 쓰느냐 못 쓰느냐, 많이 쓰느냐 덜 쓰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안 쓰는 것은' 이미 선택지가 아니다.​책은 신문사에서 만들어낸 책 답게 아주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AI 기술이 생애 주기에 비춰서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되는지 설명해 주고,2부에서는 AI 가 기업 현장에서, 생산 현장에서어떻게 활용되는지 보여준다.​이미 우리는 앱을 통하여 알고리즘을 통한 AI 의 빠른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개인에게 맞춰진 기계의 접근을 이미 보고 있는거다.그래서, 성장, 투자 모두 AI 기반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여기에 어두운 측면으로노동의 문제, 윤리의 문제, 환경의 문제 등이 게속 제기된다.딥 페이크를 이용한 범죄나, AI 부작용이 발생한다.안전지대는 없다. 그렇다고 회귀도 불가능하다.어떻게 밸런스있게 설계하고 재편할지가 관건이다    대통령까지 나서서, AI 수석이 전면에 등장하는 걸 보면서이미 AI 는 대세이고, 우리의 일상 새활 깊숙하게 파고 들어있다는 것을실감한다.AI 강국 미국 현장과 중국을 다루면서현재 진행되고 있는 AI 기술의 현재 위치를 다뤄준다.​영국, 프랑스, 싱가폴의 사례들도 유익한 케이스다,​마지막장은 한국 산업과 기업의 현재 시점을 점검하면서,어떻게 선택하고, 어디로 나아갈지를 제시해준다.​답은 없다.,하지만, 알아야 대비하고 준비할 수 있다.책을 통하여 우리는 어디에 있으며, 이후 어떻게 질문하고, 어디로 나아갈지에 대해서조금이나마 깨닫게 되는 기회였다.​잡다하게 흩어진 AI 담론들을한군데 모아서 정리한 시도 역시 좋다고 생각한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2/86/cover150/k0321378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28673</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위기를 대응하고 극복하라 - [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85801</link><pubDate>Tue, 31 Mar 2026 09: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858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7162&TPaperId=171858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88/23/coveroff/k0521371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7162&TPaperId=171858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a><br/>김경준 지음 / 원앤원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격변의시대위기를지배하라#김경준#원앤원북스#신간도서#경제경영#서평단​예전에 경제 잡지 칼럼에서 저자의 칼럼을 많이 보았던 기억이 있다.그때 많은 인사이트와 탁견에 감탄한 적이 있다.역시 컨설팅 회사 대표는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오랜만에 책으로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인간이 살아가는 본질적 측면은 변하지 않는다.개체와 혈연의 '생존과 확장'이라는 목표 함수를 달성하고자공동체를 만들고, 리더를 선출하고, 추종자를 모으고, 경쟁자를 공격하고, 갈등과 분열이 생겨나며, 승패가 갈리면서 해소되는인간의 삶은 반복적 양상이 강하다. 삶의 본질은 동일하다.​위기를 맞는 조직이나 개인이 이를 극복하고 생존하는 것, 더 나아가서도약의 게기로 삼는 것.​이 책이 중요하게 다뤄나가는 부분이다.​조직은 리더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소우주다.리더는 조직 그 자체다.리더가 흔들리면 조직도 흔들린다.흔히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다.인간 사회가 그렇다고 종종 느낀다.리더는 단순한 하나의 개인이 아닌거다.​리더가 불편한 진실을 받아 들이는 용기를 가져야조직 전체가 냉엄한 현실에 눈뜰 수 있다.​위기가 닥치면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위기 시에는 단기간에 많은 일이 일어나고즉각적으로 대처해야 하기 때문이다.위기를 맞은 조직은 모든 역량을 위기 극복을 위한 생존력 강화에 집중해야 한다.​위기일수록 조직의 응집력이 필요하다.조직의 응집력은 리더의 의중을 읽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핵심 인력의 조직력에서 출발한다.​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려는 성향이 강하다.위기의 순간에 내부 구성원들이 현실 인식과 가치관을 강력히 공유해야 한다.생존을 위해 행동해야 하는 이유를 모두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의미없는 일에 사람은 목숨을 걸지 않는다.결집할 가치가 있을 때 조직은 버틴다. ​조직은 한 방향으로 가는 게 중요하다.가야할 방향을 잡고자 다양하게 논의하는 것은 생산적이지만, 결정된 방향을 두고는 합심해서 나가야 한다.내부의 균열 또는 분열을 방치하면 안된다.​상황은 끊임없이 변한다.세상의 모든 사물은 흐르는 물처럼 끊임없이 변하고, 상황에 유연하게 적응하면서적절한 방법론을 구사해야 한다.'승리는 똑같은 방법으로 반복되지 않는다'​주어진 환경에서 가능성을 찾는 것이 정치이고 비즈니스다.환경이 변하면 가능성도 변한다.비즈니스는 가능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다.눈에 보이지 않는 가능성을 찾아야 한다.길이 막히면 멈추지 말고 돌아가거나 다른 길을 찾아야 한다.​많은 사람은 생각하기도 싫은 나쁜 상황을 애써 외면하거나상황이 닥치면 그때 가서 대처하겠다는 식으로 미룬다.리더라면 행동에 나서기 전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단계별로 대책을 구상해야 한다.리스크를 관리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닥쳐서 생각하면 시간에 몰리기 마련이다.미리 생각하고, 구상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예고된 위기는 위기가 아니다,위기는 느닷없이 찾아온다.위기는 에상 수준을 항상 넘어서게 마련이고,그래서 리스크에 대한 검토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는 훈련이 필요하다.​위기에 대한 내용과 어떻게 인식하고, 대처하고, 극복할 것인지에대해서 저자는 아주 세세하게 설명한다.수많은 역사의 사례와 기업의 사례를 들어서 어떻게 대응하고 극복해 갔는지에 대해서 컨설팅하는 식으로 설명하고 알려준다. ​살다보면 일상이 위기다.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도 마찬가지다.저자가 알려주는 노하우는 실생활에서 아주 유용한 팁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출판서에서 책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게 읽고 서평합니다.@onobooks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88/23/cover150/k0521371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882344</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생을 이끌어 주는 가이드 라인 - [팁 프롬 더 탑 - 창작의 기본과 이니셔티브에 관한 원칙 66]</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78111</link><pubDate>Fri, 27 Mar 2026 22: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781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6041&TPaperId=171781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1/7/coveroff/k6521360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6041&TPaperId=171781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팁 프롬 더 탑 - 창작의 기본과 이니셔티브에 관한 원칙 66</a><br/>켄 양 외 엮음, 정지현 옮김 / 디플롯 / 2026년 01월<br/></td></tr></table><br/>#팁프롬더탑#Tipsfromthetop#창작과이니셔티브에관한원칙66#디플롯#서평단​살다보면 의도치않게 많은 어려움에 부딛히게 마련이다.이 책은 건축가와 설계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다양한 조언을 엮은 책이다.그 조언이 비단 그 분야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인생에 있어서 필요한 조언들이고, 누구나 귀를 기울여 들을만한 조언이다.​디자인은 대담해야 한다. 디자인 스스로 설명해야 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해야 한다. 그만큼 대담할 필요가 있다.당신의 아이디어가 스스로 말하게 하라.​성공적인 건축은 환경적, 문화적으로 그 장소에 깊이 맞닿아 있다.열린 눈과 열린 마음으로 여행한다면, 더 깊은 이해로 이어질거다.​흔히 여행에서 유명한 건축물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지만,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한다면, 가치를 잘 파악할 수 있을거다. ​느림은 건축이 가진 큰 자산이다.느림을 허락하라.작업이 무르익을 기회를 주고와인처럼 숙성될 시간을 내어주라느리게, 그러나 꾸준히 탁월함과 진지함을 향해 나아가라.비단, 건축뿐이겠는가시간이 필요한 것이, 꾸준함이 필요한 것이 - ​위험을 감수할 기회를 찾아 나서라뻔한 길을 벗어나 끝까지 밀고 나가라.​보수가 얼마인지 따지지 말고, 얼마나 배울 수 있는지를 따져라.처음 몇 년 동안 쌓은 지식의 깊이가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다가장 좋은 것은 마지막을 위해 아껴두어라. ​정말 맞는 인사이트다 !배움과 경험은 정말 중요하다. 특히, 초년병에게는 - ​모든 측면을 경험하라 (가능한 모두)​기본을 놓치지 않는 것이 기본​뒤집고, 뒤집고, 또 뒤집어라기존의 통념과 굳어진 관행에 생각이 갇혀버리기 쉽다.그러나, 생각을 뒤집으면 언제나 놀라운 결과로 이어진다.​여행이 곧 삶이다.다른 문화권과 나라들을 여행하고 일하는 경험은 우리의 시야를 넓혀준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 !!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재능만으로 충분치 않다.좋은 기회를 알아보고 붙잡아야만 재능이 한 단계 더 성장한다.​성실한 태도로 일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어라.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거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혁신은 서로 다른 분야가 만나는 교차점에서 탄생한다.​마음을 담아 디자인하라.​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는 실수가 아니라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실수는 실패가 아니다.더 나아지기 위한 반복과정이다.​건축에서는 매일이, 모든 도면이, 모든 프로젝트가 곧 새로운 도전이다.비단 건축뿐이랴 - ​"아니요"는 하나의 예술이다.진정한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선.​훌륭해진다는 건다른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모두가 함께 누리는 환경의 지속적인 건강에 기여한다는 뜻이다. ​계속 배우라배움은 핵심이다.소통 또한 배움의 본질적 요소다.배움은 우리의 협업을 풍요롭게 한다.더 나은 건축을 가능하게 하여끊임없이 성장하도록 이끈다. ​시야를 넓혀라​건축이란 결국 깊은 호기심이다.끝없이 매료될 때,수많은 질문이 자연스레 솟아난다.​건축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그리고 더 넓은 세상과 맺는 연결로 이루어진 작은 도시와 같다.그건 곧 공간에 관한 이야기다.​하나의 건축물이 아닌, 공간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게 '건축'이다   ​책임과 권한은 함께 간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근본적으로 달라지지 않는 한,건축의 본질 또한 변하지 않을 것이다.​현재를 즐기라다시 오지 않으니스스로를 지키라그리고 꿈꾸라​삶의 무대 한가운데 답이 있다 ​하찮은 프로젝트는 없다.​방황해도 괜찮다그렇게 쏟아부은 시간은 결코 헛되지 않다길을 잃고 헤메며 품었던 생각의 갈래 중에는, 당시에는 꽉 막혀 있어 활로가 전혀 보이지 않았지만훗날에는 커다란 가능성을 보여준 것도 종종 있다.​호기심이 없다면 호기심을 가지는 법부터 배우라조언은 위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나온다.​자신을 믿고, 자신의 신념에 충실하라신념이란 단어가 점점 희미해지는 시대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신념의 힘이 약해진 건 아니다. ​멈춰 있지 말라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경험을 쌓으라.경험의 폭을 넓히라위험을 두려워 하지 말라.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키라 ​열정은 태도다기술은 배울 수 있다.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라.​'백만분의 일'도 기회다​끝까지 인내하는 사람만이 결국 성공에 다다를 수 있다,.​새로운 것에 도전하라.세상과 자신을 끊임없이 탐구하라.    ​맘에 와닿은 말들을 반복하여 적었다. 이 책은 반복해서 읽어서 나의 모토로 삼아야만그 가치를 알아볼 수 있다. ​그냥 빈 말이 아니라, 삶과 경험에서 나오는 진정한 조언은, 나와 우리와 주변의 삶을 바꿔나갈거라 생각한다. ​@dplotpress]]></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1/7/cover150/k6521360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10731</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떨어지지 마라 !!! - [슬픈 호랑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74659</link><pubDate>Thu, 26 Mar 2026 11: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746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658&TPaperId=171746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6/0/coveroff/89329256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658&TPaperId=171746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슬픈 호랑이</a><br/>네주 시노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슬픈호랑이#네주시노#이세욱옮김#열린책들#가제본서평단​출력물 형태의 가제본을 받아본 건 처음이다.가제본이라도 통상 책 형태로 받아본 경우가 많은데, 마치 논문을 보듯이 이리저리 돌려가며 책을 본다. ​역시 이세욱 번역가님의 글을 잘 읽힌다. '개미'에서 만났던 그의 번역은 술술 읽힌다.여기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내용적인 면에서는 다르다. ​폭력에 대한 이야기다.​사실 이런 주제의 글들이 읽기 불편해서 잘 읽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한 작가의 접근이 너무 공감이 되는 부분이라고개 끄덕이며 읽었다. ​-일이 벌어지고 나면,일단 그런 일이 시작되고 나면,일단 사람이 그런 일을 행동으로 옮기고 나면, 그땐 너무 늦은 것이고, 일은 이미 벌어진 것이다.어떻게든 중단시켜야 한다고그래야 한다고 절실하게 깨닫는다.막을 방도도 전혀 없고도와줄 사람도 하나 없다.벌어진 일을 누구에게 말하고 싶지만그럴 수 없다.그래서 그 일은 계속되고, 일을 또 벌이고, 다시 또 벌인다. -​흔히 신문이나 뉴스에서 이런 기사를 접하면너무나 단순하고 감각적으로 보도를 해서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이 문제는 명확하다. 피해자와 가해자가 분명하다. 아동 폭력이라는 사실은,아동학대와 성적인 공격이라는 사실은,명백하다. ​범죄자들 대다수는 자기네가 겪은 일을 용서받을 만한 것으로 만드는 이야기를 지어낸다.  ​작가는 어떤 객관적인 진실에 부합하는 초상화를 그리려고 애를 쓴다.아무리 애를 써도 그건 불가능하다.바로 그 사람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저자는 아무런 이유없이 그런 사태에 얽혀든 것이다.​가해자는 다른 존재를 파괴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계속 그 짓을 벌인다.지옥같은 악순환에 빠져있다. ​사실 법정에서의 다툼은 무의미하다.입증 절차나 증언은 피해자를 더 고통스럽게 만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가해자는 영혼을 파괴하는 행위를 했음에도살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적은 형량에 그친다. 존재의 근본을 침해하는 행위임에도. ​한번 피해자는 영원한 피해자인 것이다.설령 우리가 그 역경을 벗어난다고 해도,진정으로 벗어나는 것은 아니다.​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없고우리를 그 지경이 되도록 만들어 놓은 것에서 벗어날 수 없다.자유롭고 억압받지 않은 자아는 없다폭력이 끝나고 평온을 되찾을 그런 균형은 없다. ​죽지않고 살아남은 내가 유령같은 존재가 되어 오늘날까지 버틸 수 있었으리라.버틸 수 없었던 여자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갔고, 다른 여자, 즉 살아남기를 바랐던 여자가 바로 나다. ​절대적인 악이라는 문제를  생각하게 되었고살아남은 사람이 왜 죄의식을 갖게 되었는지 이해하게 되었으며회복탄력성에 한계가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다.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을 겪은 사람이보통 사람처럼 되는 것은 그다지 섹시한 결말이 아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그랬듯이 나는 오로지 신뢰하는 것 말고는 다른 것을 할 수 없는 나이에,강간당했고, 모욕당했고, 배신당했다. ​세계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모여 있는 세계다.피해자든 가해자든 모두가 거의 같은 어둠이다.그 세계에서 우리는 악을 무시할 수 없다.악은 여기저기 도처에 있다.악에서 도망치면 칠수록 악이 더 빨리 우리를 잡으러 오기 때문이다.하지만 그 세계에 들어가지 않고 가장자리에 버티며 살 수는 있다.문턱에 머무는 법을 배우라.그렇게 도전하라.운명의 줄위로 곡예사처럼 걸어라비틀거릴 수는 있지만 다시 한 번 말하거니와. 떨어지지 마라떨어지지 마라떨어지지 마라​책이 끝났다. - 이렇게 ​먹먹하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6/0/cover150/89329256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60015</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공존의 미학 -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 전면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72999</link><pubDate>Wed, 25 Mar 2026 19: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729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476047&TPaperId=171729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0/25/coveroff/89324760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476047&TPaperId=171729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 전면 개정판</a><br/>유현준 지음 / 을유문화사 / 2026년 03월<br/></td></tr></table><br/>#도시는무엇으로사는가#유현준#전면개정판#10주년기념판#을유문화사#서평단​@eulyoo@hyunjoon88​​우리는 지금, 어떤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는가 ​도시라는 유기체 안에 사람이라는 유기체들이 살아간다.둘은 끊임없이 공진화한다.​우리 대부분은 도시에 살고 있다.​인간이 처음 도시를 만들었을 때는 필요성에 의해서 였을거다.모여서 살 공간이 필요했고, 기능이 필요했고, 그리고는 그 인간들에 의해 도시는 변화한다. ​개인적으로 어떤 도시는 사이클을 가진다고 생각한다.생성-발전-소멸 ​아파트가 드물었던 시절이 있다.당시에는 고층 아프트 뷰가 좋았을거고, 기능적으로 발전된 아파트 시스템이 좋았을거라 생각된다.​하지만, 아파트가 넘쳐나는 시대에서는아파트 숲이 가져오는 답답함이나 억지로 만들어진 인공 정원, 인공 공원의 한계를 절실히 체감한다.​만들어진 공간이 다시 인간을 제약하는 거다. ​도시나 거리에도 부익부 빈익빈 원칙이 적용된다.잘되는 곳은 계속 잘되고, 안되는 곳은 악순환이 벌어진다. 물론, 전부 다 그런건 아니지만.​이 책에서 업데이트된 신사동 가로수길은 사이클 하강기를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그때는 좋았지만 임대료나 젠트리피케이션등의 이유로 급격하게 몰락한거다. 대체제가 있기 때문이다.덕분에 이태원, 한남동, 성수동, 연희동, 연남동등 각각의 다른 이유로 핫한 지역들이 생겨나게 된다. ​실제로 다녀보면, 걷고 싶은 거리인거다. 높은 이벤트 밀도의 거리라서매번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기억들을 체험할 수 있고, 사람이 많다 보니, 유명한 식당이나 공간들도 떠 오르고, 다시 사람들이 더 모이는 선순환이 일어난다.​다른 이유로 걷고 싶은 곳은우리나라 5개 궁이 모여있는 광화문, 종로다. 높은 건물들이 많다 보니상대적으로 궁과 궁 주변의 공간들이 소중하다. 온전하게 넓은 하늘을 볼 수 있는 공간이 흔치않다. 궁을 둘러싼 공간들도 특색있게 상점, 카페, 건물들이 어우러진다.고가도로 철거로 주변도 많이 정리되었고, 청계천 주변으로도 좋은 공간들이 생겨났다. ​무조건 공간을 비운다고 좋은 일은 아니다. 비운 공간을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게끔 만드는 일이건축과 공간을 만드는 사람의 일이다. 물론 많은 제약에서 벗어나야겠지만. ​서울로 7017은 저자의 의견에 동의한다.의도는 좋았으나, 매력이 없다. 베껴도 잘 베껴야 소용이 있다.데크를 설치하고, 주변 건물들과 좀 더 조화롭게 어울린다면훨씬 더 매력적인 공간이 될거라고 생각한다.​서촌 북촌 궁 종로 거리도 편차가 심하다.파괴적인 개발이 아니라 조화롭게 활용하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한다."건축 문화제를 박제시켜 놓고 우상화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에깊이 공감한다.​창덕궁내 온실도 저렇게 낡은 수준으로 두지 말고새롭게 재단장을 하거나, 재설계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요점은 사람들이 와서 보고 즐기고 감상해야 한다는 거다. 그냥 오래되었으니 훼손하지 않고 지키기만 하겠다는 생각은 낡은 생각이다.​좋은 건축물은 소주가 아닌 포도주와 같다. 아파트는 소주다. 분양된 단지들도 소주다.어느 동네에 가도 비슷한 모양의 비슷한 형태의 - 도시의 통일성만 따지면 성공한 셈인가?강남은 더 심각하지만.​특색이 있거나, 에술적이거나, 교유의 디자인이 개입된 그런 도시를 보고 싶다. ​건축법이나 제약에 휘둘려 법의 테두리 내에서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지는 공간은 한계가 있다. ​8장 공원에 관한 이야기도 동의하는 부분이 많다. 1기 신도시 지역에는 공원이 많다.어느 곳은 잘되고, 어느 곳은 그렇지 않다.공원은 사람들이 많아야 한다.경의선 숲길 공원은 정말 다양한 사람이 산책하고, 개 끌고 다니고, 운동한다. 주변의 상점이나 맛집도 다양하게 펼쳐져 있다.물론 여기도 임대료 문제는 있겠지만.​일산도 공원은 많다.대체로 한산하다.호수공원도 잘 만든 공원이고, 계절별로 다른 풍광을 보여준다. 하지만, 한산하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아니라더 안오게 된다.재미가 없고, 이벤트도 없고, 매력적이지 않은 것이다. ​서울은 아파트가 부족하고, 주변 도시는 공실이 넘쳐난다. 이런 언밸런스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부동산은 안 건드리는 게 상책이라는 기존 논리는 도시의 유기적 발전에 오히려 해가 된다. ​살만한 도시로 바꾸고걷고 싶은 거리로 바꾸는그래서 상권과 상점이 살아나면, 선순환의 효과도 생기는거다. ​도시는 인간과 함께 공진화한다.같이 변화하고 성장하는거다. 성장했으면 좋겠다.소멸되지 않고. 우리가 사는 공간이므로  ​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0/25/cover150/89324760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02505</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응원합니다 !! - [나는 매일 아침 피를 봅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72991</link><pubDate>Wed, 25 Mar 2026 19: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729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7001&TPaperId=171729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9/82/coveroff/k6021370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7001&TPaperId=171729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매일 아침 피를 봅니다</a><br/>박상욱 지음 / 시공사 / 2026년 03월<br/></td></tr></table><br/>#나는매일아침피를봅니다#박상욱#시공사#서평단​@dangdangyaksa​세상이 넓은 만큼 다양한 사람이 존재한다.사람들은 살면서 갖가지 고통과 아픔을 겪게 마련이다. 하지만 저자의 경우는 일반적이지 않고 희귀한 케이스다.세상을 살면서 주변에서 한 번도 보기 힘든 경우라는거다.​당뇨 인구중에서도 1% 에 불과한 1형 당뇨인인 저자가인슐린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인슐린 주사에 의지해야만 살 수 있는삶을 이야기 해준다. ​하루 8번 이상 혈당 체크를 해야 하고, 최소 4번 인슐린 주사를 투여해야 하는 루틴이 - 크고 작은 반복이 삶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따라야 하는그 과정이 책으로 일어 내려가는 나 자신에게도답답함을 가져온다. ​병원에 입원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새벽부터 진행되는 갖가지 체크, 투약, 검사 등의 일정을빠듯하게 따라가기 어렵다. 다른 것 할 생각 못하고 따라가기만 해도 벅찬 일이다.  당연히 신경이 종일 곤두서 있는 예민 상태는 말할 것도 없다.​근데, 이 과정을 병원이 아닌 일상 생활에서, 매일 반복해야 하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을 거라 생각된다.​"사선을 넘는 경험 덕분에 내 가방에는 항상 네 가지가 들어있다.   혈당 관리 용품, 인슐린 주사, 꿀물, 사탕"​살기위해 어쩔 수 없이 적응해야 한다.​"사람은 불편함도 일상이 되면 적응하는 존재"   라는 말은 고개를 끄덕이지만 먹먹한 이야기다. ​개인적으로는 더 빠른 기술의 발전이 반복을 더 수월하게 해줬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 근원적인 약이나 치료가 이루어졌음 좋겠다는 바램이다. ​책을 읽어 나가면서 30년간 버티어온 삶의 노고에 경의와 박수를 보내면서 응원하는 마음이 커졌다. ​글 역시 생각할 부분을 많이 안겨주는 좋은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쉽게 살진 않지만,누구는 훨씬 더 힘들게 어렵게 사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그런 책이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9/82/cover150/k6021370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98209</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BE HRER NOW - [안전의 대가 - 안전이 빼앗아 간 당신의 진짜 가능성에 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55294</link><pubDate>Tue, 17 Mar 2026 09: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552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7766&TPaperId=171552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9/98/coveroff/k3221377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7766&TPaperId=171552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안전의 대가 - 안전이 빼앗아 간 당신의 진짜 가능성에 대하여</a><br/>체이스 자비스 지음, 최지숙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안전의대가<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체이스자비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오픈도어북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Neverplayitsafe<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안전함이란없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서평단<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opendoorbooks7<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안전은 환상에 불과하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안전한 길을 추구하는 삶의 방식은<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대부분 잠재력을 온전하게 발휘하지 못하게 한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그저 익숙하다는 이유만으로 다수의 길을 따르는 것이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결국 안전한 길은 가는 것의 본질은 두려움이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삶에서 가장 근사한 것들은<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사실상 안전지대 너머에 있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세상은 무엇하나 그냥 주는 법이 없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이 책은 얽매던 것을 극복하고, 스스로 사랑할 수 있는 삶을<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만들어 가는 방법을 이야기한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세상은 틀을 제시하고,<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우리는 틀에 맞추려 자신을 억압한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삶이 단 한 번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두 번째 삶이 시작된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과거는 이미 지나가 버렸고<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우리가 실재로 누릴 수 있는 순간은<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바로 지금뿐이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현재에 집중하라 Be here now<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관심을 기울이는 것이야말로 삶의 전부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의도적이고, 스스로 선택한 관심은 모든 것을 바꾼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세상은 대부분 우리의 통제에서 벗어나 있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부터 출발해야 한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저자가 얘기하는<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수많은 기복을 경험하면서 실수하고 방황하는 과정에서<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귀중한 교훈이 있음을 배웠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인생에 '잘못된' 길이란 없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경험은 모두 나름의 의미가 있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인생의 목적은 실수를 피하는 것이 아니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누구나 실수하게 되어 있고,<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앞으로도 계속 그러할 것이기 때문이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핵심은 실수에서 조금씩 더 빠르게 회복해 가는 것이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실패하지 않으면 겉으로는 안전해 보이지만<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비좁고 제한적인 삶에 갇히고 만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삶은 어렵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안주하지 않은 삶의 출발점은 내면에 있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내가 누구이고<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진심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 가는 과정이며<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내게 주어진 자원을 활용해 앞으로 나아가는 일이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책이 아주 잘 읽힌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전혀 딱딱하지 않고, 아주 물흐르듯이 읽혀진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각각의 소챕터의 내용이 좋아서 어디를 읽어도 자연스럽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작가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사고 방식<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그리고 무얼 들려주고 싶은지<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자기는 어떻게 이걸 경험하고 극복해 왔는지<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너무 잘 나타나 있는 책이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덕분에 잘 읽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9/98/cover150/k3221377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99853</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BE HERE NOW - [안전의 대가 - 안전이 빼앗아 간 당신의 진짜 가능성에 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55291</link><pubDate>Tue, 17 Mar 2026 09: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552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7766&TPaperId=171552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9/98/coveroff/k3221377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7766&TPaperId=171552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안전의 대가 - 안전이 빼앗아 간 당신의 진짜 가능성에 대하여</a><br/>체이스 자비스 지음, 최지숙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9/98/cover150/k3221377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99853</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땅의 주인 - [랜드 파워 - 부와 권력을 결정짓는 토지의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53610</link><pubDate>Mon, 16 Mar 2026 13: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536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7262&TPaperId=171536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1/70/coveroff/k9021372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7262&TPaperId=171536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랜드 파워 - 부와 권력을 결정짓는 토지의 힘</a><br/>마이클 앨버터스 지음, 노승영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6년 03월<br/></td></tr></table><br/>#랜드파워#landpower#마이클앨버터스#인플루엔셜#부와권력을결정짓는토지의힘#서평단​책은 아주 방대하게 땅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경제학에서 생산요소를 애기할때, 토지, 자본, 노동을 언급한다.땅은 유목 민족이 정착하면서, 가장 큰 가치를 생산해왔다. 오랫동안.​토지는 권력이다.초기 인류는 수천년동안 땅을 존중하고 거기에 기대서 먹고 살았다. 인구는 적고 땅은 넓었다. 인구가 증가하면서누가 땅을 차지하느냐가 누가 권력을 갖느냐의 의미가 되었다. ​정착 생활이 시작되면서,땅을 이용하여 경작하게 되었고, 변화한 것은, 충요와 잉여 생산물이었다.땅을 지배하는 자가 잉여 생산물을 차지하게 되었고, 재산의 축적과 사회적 지위를 갖게 되었다. ​땅은 사회 생활의 거의 모든 측면을 규정하고 좌우했다.사는 집, 하는 일, 먹는 음식, 진 빚, 유지하는 사회관계, 해마다 날마다 영위하는 일상을 결정했다.많은 사람들이 남을 위해 땅을 경작하며목숨만 부지할 정도로 근근히 살아갔다.대지주 같은 극소수만이 땅을 소유했다.​인구의 급증 이후로, 결정적 차이를 만들어 낸 것은 토지 권력의 재편 자체가 아니라 그 방식이었다.누가 토지를 차지하는가누가 토지를 잃는가토지를 어떻게 이용하고 공유할 수 있는가사회가 토지 이용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는번영, 평등, 지속가능성에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 ​가장 흔한 패턴이토착민의 토지를 대규모로 빼앗아 정착민에게 내어준 것이다.토지가 집중되어 희소해진 곳마다 몰려서 더 많은 토지를 원하게 되었다. ​여기서 우리가 아는 제국주의의 폐해가 나타난다.자원을 수탈하기 위해 소수의 정착민이 토지와 노동력을 독차지하는 '정착민 개혁'은수헤자들이 특권을 지키려 안달하고정치권력을 독점하기 위해 나머지 모두를 희생시킴으로써 장기적으로는 저개발의 길을 닦는다.그 길의 끝에는 독재, 엘리트간의 내분, 내전심지어는 혁명으로 이어진다.​제국주의의 욕망으로 남의 땅을 빼앗고 착취한,더불어서 운명까지 짖밟은 선진국들의 민낯이 여기에 있다.본국에서는 젠틀함의 가면을 쓴 채, 계몽이라는 미명하에 땅의 주인을 갈아치운흑역사의 아픔은 여전히 존재한다.​미국 대륙에서도 토착민을 내좇은 이방인의 역사가 이어진다.미국이 그렇게도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필그림의 역사는, 토착민을 좇아낸 이방인의 무자비함과 폭력이다.​미국 초기 역사에서 벌어진 아메리칸 원주민의 강제 이주와 정착민의 토지 수탈은 수백개의 아메리칸 원주민 부족에 영향을 미치는새롭고 강력한 인종 질서를 만들어 냈다.  ​저자는 여러 사례를 통하여땅과 불균형,이로 인해 사회에 만연한 인종차별, 빈곤, 성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발전을 저해해왔다는 사실을 얘기한다.​인간이 자연환경을 파괴하기 이전에, 둘은 수천년간 함께 진화해왔다. 토착 민족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일에 능숙하다.생물 다양성과 천연 자원을 보존하고환경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자연 녹지를 돌본다.​외부인이나 외부 자본이 들어오면서지연 환경은 파괴의 대상이 되었고,수백년간 이는 지속되어 왔다.​기후 변화나 멸종 위기를 늦추거나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으려면 우리는 땅에 대한 관심을 키워야 한다.땅의 보전과 녹지 유지에 힘써야 한다.시간이 없다.이는 개선의 단계가 아니라환경 파괴를 늦추는 수단에 불과하다. ​땅과 권력의 연결고리는 여전히 굳건하다.인류 문명이 더 공정하고 평등한 미래를 맞이하려면우리는 토지권력에 진지하게 마주해야 한다.​트럼프정권의 그린란드, 베네수엘라 문제에 대한 접근을 보면서 여전히 땅은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이 들었다.이에 대한 인식을 제대로 하고, 제대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1/70/cover150/k9021372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17013</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공존은 과연 -  - [지층거주자 - 반지하로부터의 수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48461</link><pubDate>Fri, 13 Mar 2026 18: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484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6272&TPaperId=171484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4/38/coveroff/k4121362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6272&TPaperId=171484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층거주자 - 반지하로부터의 수기</a><br/>절자 지음 / 세종마루 / 2026년 03월<br/></td></tr></table><br/>#지층거주자#반지하로부터의수기#절자만화#세종마루#서평단​한국 건축의 독특한 부분이 반지하다. 사실 도시 사회와 비싼 집값이 야기한 폐해인 것이다.사람들이 다니는 도로보다도 반칸 낮은 위치에서 그들의 발이 보이는 공간은, 살기 쉽지 않은 공간이다.​모든 문을 닫아서 밖과 차단해야만비로소 나의 공간이 되는 것이다.​그 공간에서 의도치 않게 동거하게 되는 존재들을 다루면서인간 존재가 어떤지를 보여주는 만화다. ​그 존재들은 죽어도 되는 존재들인가무엇이 어떤 생명을 죽여도 되는 존재로 만드는가​이 불편함은 쉽게 혐오를 선택하고, 살해는 기억으로 남고,공존은 불편으로 남으며, ​당연하게도 정당화되는 학살같은 건 없으니까. 외면하기엔 서로가 너무나도 가까운,너무나도 좁아서우리는 모두 타인의 삶에 끼어들 수 밖에 없다.누구도 원치않는 끼어듦이라도.​불편함은 계속된다. 해결되지 않는다.다만, 우리가 보아야 할 건 우리 자신인거다. ​마지막 장면에서 "놓여진 거미가 찬찬이 이동하는' 그 장면에서 - 희망을 볼 수 있을까 ​​@sjmarubooks<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_Zulzza​]]></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4/38/cover150/k4121362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943851</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비합리적 본성 - [승자의 저주 - 인간의 비합리성을 밝혀낸 행동경제학, 그 시작과 완성]</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48406</link><pubDate>Fri, 13 Mar 2026 18: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484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445&TPaperId=171484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4/1/coveroff/89012994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445&TPaperId=171484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승자의 저주 - 인간의 비합리성을 밝혀낸 행동경제학, 그 시작과 완성</a><br/>리처드 탈러.알렉스 이마스 지음, 임경은 옮김, 최정규 감수 / 리더스북 / 2026년 03월<br/></td></tr></table><br/>#승자의저주#리처드탈러#알렉스이마스#thewinnerscurse#리더스북#웅진지식하우스 #서평단<br>@woongjin_readers​예전 경제학 교과서에는 '인간이 합리적 경제주체라는 가정하에"라고 못 박아서 얘기한다. 우리는 합리적이라는 것이 일상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인간은 비합리적이다. 이런 내용이 처음 등장한 것이 행동경제학이다. ​승자의 저주 ​경매를 통해 지역의 시추권을 획득했다.시추권을 따내고 나자, 해당 지역의 평균 원유 생산량이 전문가의 예측에 못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한 회사가 낙찰 (경매에서 이겼다는 것은) 달리말해 다른 모든 회사가 석유 매장량을 그보다 낮게 예측했다는 뜻이다예측이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모든 입찰자가 합리적이라면 승자의 저주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증명할 수 있다.다양한 상황에서 입찰자들이 적정가를 제시하는지, 아니면 저주에 빠지는지는 실증적 문제다. 승자의 저주는 흔하고 굳건한 현상이다.​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일반적인 현상인거다. ​그리고 인간은 "합리적이고 이기적이라는 가설"이다도덕상 이기적이면 안된다는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이기적이라는 본성이 억제되는 방향으로 교육이 추진되었다고 생각한다.​인간이 언제, 그리고 왜 협조하는가 ​상호적 이타성 reciprocal altruism사람은 친절에는 친절로, 협력에는 협력으로, 적대에는 적대로, 배신에는 배신으로대응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한다.​실제로 세상이 여전히 분별력있는 협조자로 가득 차 있다(여전히 못된 이기주의자도 존재하지만)오히려 '철저히 이기적'이라는 가정이 더 특이한 상황이다.사람들이 협조하면 세상은 더 살기 좋아질 것이다.자신의 행복뿐 아니라 집단의 행복도 생각한다면, 더 큰 이익을 공유하게된다. ​사람들은 일부 금전전 손해를 기꺼이 무릅쓰고라도 불공정한 행동을 응징하려 한다는 것이다. 누구나 공정한 대우를 받기를 원한다.​합리적인 인간이 이기적인 인간이고, 가장 경제적인 인간인가근본적인 경제학적 가설에 대한 의문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이타성은 이상 행동이 아니라비합리적인 본성이다. 협조하면 더 나아진 세상을 맛 볼 수 있고, 행복의 총량도 커진다.​비합리적인 인간에 대한 재정의가인간 본성과 오류에 대한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고 있다고책은 여러 증명을 하고 있다. ​오히려, 개인적으로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은'누구나 공정하게 대우받기 원한다'는 공정성의 문제다.'어떤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본능적으로 공정한 사회라는 개념이 내재되어 있는거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4/1/cover150/89012994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140168</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생존기 - [워싱턴 오디세이 - 사랑과 불굴의 워싱턴DC 경찰관 제프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48070</link><pubDate>Fri, 13 Mar 2026 15: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480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5311&TPaperId=171480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6/2/coveroff/k8221353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5311&TPaperId=171480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워싱턴 오디세이 - 사랑과 불굴의 워싱턴DC 경찰관 제프 이야기</a><br/>안용호 지음 / 헤르츠나인 / 2026년 01월<br/></td></tr></table><br/>#워싱턴오디세이#제프안#제프안에세이#헤르츠나인#서평단​이 책은 단순한 에세이보다는 역사에 관한 서술이다.60년생인 저자가 겪어온 한구과 미국은 모두 격변기였다.전후 한국 사회의 격변기에서 탈출구로 수많은 이민이 있었다.어두운 현실에서 도피하고자 도망가는 미국이나 호주, 카나다는 낙원이라는 동경의 마음을 가졌다고 생각한다.​가발 사업을 하던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와 80년대-90년대 젊은 시기를 미국에서 보내온 저자가 "나의 고국은 한국이다. 그러나 내 나라는 미국이다'는 고백처럼남의 땅에서 "유별난 능력도 없이 끊임없이 잔머리를 굴리며생존에 안간힘을 다하는" 쓴질긴 생존을 다룬 에세이다. ​'왜 미국에 갔는가'는 충분히 이해할만한 이야기다. 전후 한국 사회에서는 경공업 우선 중심의 경제가 시작되었고, 봉제 사업, 가발 사업으로 시작해서 미국으로 수출하여 기반을 다지기 시작한거다. 지금의 대기업들도 모두 시작은 그랬었다.개개인들도 마찬가지다.그들이 희망을 가지고 미국을 건너갔고, 거기서 조그만 수퍼마켓, 세탁소를 차려서 근근히 생존해 왔던거다. ​이민 1세대의 존재 이유는 분명하다.생존과 자기 자식은 제대로 살게 해주겠다는 희망때문이다. 문제는 1.5세대에서 나온다.그들이 겪어야할 정체성의 문제,나는 누구냐, 미국에 왜 왔냐, 아직 미국에 왜 사냐 -숱한 질문들속에서 자신의 대답을 찾았을 그 과정에 존경을 표한다.​당시 시대는 그러했다.떠나는 사람이나, 남아있는 사람 모두 힘든 시기였고, 미국은 다문화 사회여서 소수 이민자에게 편하고, 열심히 일하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은 어느정도 맞지만, 그 다문화 사회이기에 복잡하게 파생되는 문제들, 원래 주류 세력인 백인 계층이 몰리면서 새롭게 제기되는 문제들, 인종차별, 이민자 문제 - 이게 오히려 현대 미국 사회의 암일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아버지와의 갈등도 이해가 되었다.아버지의 입장도, 저자의 입장도 동의는 하지 않지만, 왜 그랬는지는 이해가 된다.​저자가 생존하기 위해서 버텨온 시간과 노력에 대해서도경의를 표하며 읽었다.그 노력과 수고는 당연히 박수받아야 한다.​시대는 어쩔 수 없지만,개인은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며 자신을 성장시킨다. ​사실 개인 전기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지만, 그 지나온 시절의 아픔을 잘 이해하기에맘에 와닿는 내용이었다. ​제프 안님께 박수를 보내 드린다. 고생 많으셨다고.     ** 출판사에서 책을 협찬받아 쓴 서평입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6/2/cover150/k8221353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960274</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위스키 한 잔에 인생을 실어서 -  - [위스키 한 잔 인문학 한 장 - 시간을 마시는 위스키 탐험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41196</link><pubDate>Tue, 10 Mar 2026 05: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411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5337&TPaperId=171411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41/21/coveroff/k7921353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5337&TPaperId=171411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위스키 한 잔 인문학 한 장 - 시간을 마시는 위스키 탐험서</a><br/>김진국 지음 / 리코멘드 / 2026년 02월<br/></td></tr></table><br/>#위스키한잔인문학한잔#김진국#리코멘드#위스키입문#도서협찬#위스키입문자필독서#혼술#교양#도서​@woojoo1ike @recommendbookkr​위스키로 문학, 영화, 과학, 철학을 가로지르는 마시는 인문학​커피를 좋아하므로 커피의 역사에 관심이 많다. 위스키나 와인도 결이 비슷하다.그 깊이나 감각이 유사하다.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수도사들은 포도가 자라지 않는 차가운 땅에서 와인 대신 보리로 증류주를 빚기 시작했다.위스키 기원이다.​아메리카 원주민들도 그 땅에서 잘 자라는 옥수수로 술을 만들고 있었다.​위스키는 곡물의 선택이 아니라 땅의 선택이다. 그 땅이 오랫동안 품어온 삶의 방식과 기억이 한 잔에 고스란히 담긴다.인간 문명의 여정이 담겨있다.역사의 우연과 필연이 만들어낸 이 모든 서사를 경험하는 것이다.​거창하게 보이지만 거창하지 않다. 인간 DNA 속에 술의 역사도 함께 한다.​위스키의 본질은 시간이다.위스키 표면의 숫자는 단순한 표기가 아니다.시간과 함께 숙성해서 고유의 향미를 가지게 된다.무엇을 하든 시간을 앞당길 수 없다.위스키는 시간이 만드는 희소성과 가치이다​오래전 흔한 발렌타인 양주를 12년, 17년, 21년, 30년산을  비교하며 마신 적이 있다. 오래된 블랜디드 위스키를 마시면서, 한끗차이로 풍미와 향의 차이를 느끼게 된다. 30년산을 맛 보면서, 확실히 기나긴 숙성이 깊이를 다르게 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작가와 위스키, 영화속 위스키는 재미있는 읽을거리다.​위스키에서 Angel's share 라는 말이 있다.통상 오크통에서 숙성 과정중 조금씩 증발하게 된다. 그래서, 세월으 흐를수록 양은 줄어들고, 깊이는 깊어진다.​어떻게 좋은 위스키가 탄생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물, 보리, 효모, 오크통의 요소들이잘 어우러져 이뤄진다. 작가의 요소별 세세한 설명은 흥미롭게 읽었다.​이렇게 만들어진 위스키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느냐는테이스팅 페이지에서 잘 설명된다. 우리는 어떤 감각으로 어떻게 위스키를 평가할 것인가에 대해서.​위스키 교양서로서는 너무나 훌륭하다.모든 부분을 잘 다루고 있다. 잘 모르는 부분을 새롭게 알게된 것도 있고,애매한 부분을 분명하게 인지한 것도 있다. ​좋은 책을 소개받아서 행복하게 읽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41/21/cover150/k7921353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412128</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가 아는 오염은 빙산의 일각 - [대오염의 시대 - 28년 차 환경정책 전문가가 진단한 오염의 과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39497</link><pubDate>Mon, 09 Mar 2026 10: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394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6576&TPaperId=171394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6/49/coveroff/k5721365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6576&TPaperId=171394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대오염의 시대 - 28년 차 환경정책 전문가가 진단한 오염의 과학</a><br/>정선화 지음 / 푸른숲 / 2026년 02월<br/></td></tr></table><br/>#대오염의시대#정선화#화학물질의홍수#환경오염#푸른숲#서평단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을 읽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우리가 알아채지 못하는 사이, 환경 오염은 이미 우리 내부의 깊은 곳까지 침투해 있다.과학이 발전할수록, 장비가 더 좋아질수록, 그 폐해가 더 적나라가하게 드러날 뿐이다.​혁신과 편리함이라는 이유로 우리가 쉽게 사용하는 모든 화학 물질들이다시 우리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악순환은 계속된다.​더 무서운 것은 기업들이 화학 물질 생산을 위해서부정적인 이야기를 덮어서 공론의 장으로 나오는 걸 철저하게 은폐한다는 사실이다. ​중요한 건 과장도 과소평가도 아닌 팩트 그 자체이다.​정부나 관련 기관이 내놓는 안전 기준도 단순히 안전하다, 안전하지 않다로 평가할 내용이 아닌거다.위해성은 계속적으로 따져야 할 부분이다.장비와 연구가 개선될수록,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보이지 않는 위험'에 대해서는 과잉 방어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따져봐야만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언론과 사회적 담론은 위험 인식을 과장하거나 축소시키며, 실제 위험과 대중의 인식사이에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오염 문제에 대해서는 자신과 이웃, 주변 환경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계속 던져야 한다.문제가 너무 크다고 방치해두면, 더 큰 폐해로 손쓸 수 없게 된다. ​책은 다양한 오염 물질에 대한 논의를 다룬다. 결론이 나진 않았지만,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이다. ​오염, 화학물질, 기후 위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깊이있게 관심을 기울이고, 더 나아가 연대해서 좀 더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나 자신과 가족, 이웃, 공동체를 안전하게 지켜나가는 방법이라는 기본을 저자는 다시 일깨워준다. ​너무 많아서 한쪽으로 치워 버렸던 '위험'을책이 다시 일깨워줬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6/49/cover150/k5721365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64988</link></image></item><item><author>simsimi</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반전 드라마  - [뱀파이어 레스토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39445</link><pubDate>Mon, 09 Mar 2026 09: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815153/171394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6729&TPaperId=171394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3/67/coveroff/k1321367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6729&TPaperId=171394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뱀파이어 레스토랑</a><br/>니레 이츠키 지음, 김은모 옮김 / 열림원 / 2026년 02월<br/></td></tr></table><br/>#뱀파이어레스토랑#니레이츠키#미스테리#열림원#서평단​책은 너무나 잘 읽힌다.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스릴러의 요소는 다 갖춘 것 같다. 뱀파이어, 인육파는 식당, 마피아, 왕녀, 살인자들 - 자극적인 요소들은 다 책 안에 있다. ​책을 관통하는 의문은​왜 화자(오스발도)는 흡혈귀에 물려야 했나왜 루카는 관에 담겨 식당으로 옮겨졌는가​결국 오스발도가 죽지 않을 유일한 방법은 루카의 쌍둥이 동생 안나의 피를 마시는 방법밖에 없는 것이다.​그래서 추측컨대, 오스발도가 안나를 찾아 성공하는 드라마로 예측되었다. ​드라마의 반전은돌팔이 의사 도토레 후의 존재와 비앙카와 프란체스카의 관계(이 감정은 Prima del Tranmonto , Dopo il tramento 편지에 잘 나와있다)루카와 안나의 실체​드라마는 반전과 의외로 드라마틱하게 전개된다. 한 편의 영화처럼 책을 손에서 놓치지 않고 집중하고 보게 한다.각자 다 나름의 스토리와 감정들이 공존한다.​재미있게 읽고, 여운을 음미하게 하는 소설이다. ​개인적으로 눈길을 끌었던 부분은​흡혈귀가 인간을 죽이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볼 때"살아가기 위해서야. 당신들이 돼지나 소를 처리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 ​전쟁에 대한 묘사.​마지막 단계에서 - 완전히 지쳐서 결단하기를 포기한 인간에게도 언젠간 또 의사를 표명할 기회가 돌아오는 법이다중요한건그 때, 자신의 의지를 되찾으려고 하느냐 마느냐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br class="Apple-interchange-newline">]]></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3/67/cover150/k1321367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93675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