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빨간머리앤님의 서재 (빨간머리앤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01 Jun 2026 03:15:34 +0900</lastBuildDate><image><title>빨간머리앤</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빨간머리앤</description></image><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코끼리를 목욕시키는 여자 - [코끼리를 목욕시키는 여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302094</link><pubDate>Thu, 28 May 2026 17: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3020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785&TPaperId=173020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5/93/coveroff/k11213878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785&TPaperId=173020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코끼리를 목욕시키는 여자</a><br/>화바이룽 지음, 김소희 옮김 / 서사원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밍런은 사람을 죽였다 그리고 제발로 교도소에 들어갔다 어제까지만 해도 전부인 정팡의 면회를 거절했었던 밍런이 오늘은 면회를 와달라고 부탁까지 했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밍런은 집안일에나 아이들일에 관심이 없다 오늘도 밍런과 정팡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여름방학숙제로 화산분화구에 왔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아이들과 좀 숙제도 하고 같이 즐기자고 이야기 해도 자신은 운전만 하기로 약속하고 왔으니 아무것도 권하지 말라고 단칼에 잘라 말한다 ​그런 어느날 밍런은 아내에게 이혼하자고 이야기한다 남편에게 딴 여자가 생겼나 싶어 물어도 그런일은 없다고 그저 자신은 후손을 번식시켜야 할 의무로 결혼을 했을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한다 밍런의 대학동창이자 사업파트너인 안커를 만나 지금의 상황을 이야기하지만 너무나도 쿨한 여자인지 밍런과의 자신의 관계를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면서도 정팡이 몰랐던 이야기까지 한다 점점 남편에 대해서 아는게 없는 정팡 밍런은 안커와의 사업도 정리하고 자신의 작업실을 따로 두었다는 사실도 정팡은 전혀 모른다 정팡은 밍런에게 분명 여자가 있을 거라 생각해서 아는 언니에게 뒷조사까지 부탁해보지만 덤덤하게 안커와 커피마시는 사진 밖에 아무것도 없다 그렇게 그들은 이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남편이 살인사건 용의자라고 경찰에게 연락이 온다 밍런이 죽인 사람은 정팡이 밍런의 뒷조사를 시킨 외주업체 직원이었다 남편에 대해 아무런 조사조차 제대로 못했는데 어느날  그 직원이 말도 없이 사라졌다는 소리를 듣긴했지만 남편이 죽였다는 남자의 정체가 그 사람일줄은 몰랐다 그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는 정팡이었지만 남편은 의외로 아무런 불평불만도 하지 않았다 왜일까​읽는 내내 너무 자신의 가족에게 무책임한거 아닌가 종족 번식으로 결혼을 했다는 이유조차 어이없게 느껴지고 뭐든 아내에게 떠넘기는 밍런에게 나같으면 벌써부터 속이 터질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면회를 와달라 부탁하는 남편 그리고 자살 진실에 다가가도 그저 납득은 크게 되지 않는다 생각을 하면서 부부 각자의 이유가 있겠지 누구나 다 그 속을 들여다보면 이해하지 못할 이유쯤은 하나씩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생각을 해본다 대만 소설은 처음 읽었지만 책장을 술술 넘어가고 대만의 생각들은 이렇게 흘러가는구나를 책을 통해 살짝 들여다 봐서 흥미진진하기도 하다 우리가 이해를 못하는 그 나라 문화를 잘 모르기 때문일수도 있으니까 진지하지 않은 적당한 유머를 겸한 이야기가 재미있게 읽었던거 같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5/93/cover150/k11213878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959313</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잠 못들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독 - [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89674</link><pubDate>Thu, 21 May 2026 17: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896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08220&TPaperId=172896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77/coveroff/89315082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08220&TPaperId=172896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독</a><br/>김성훈 옮김, 후나야마 신지 감수 / 성안당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독을 잘 사용하면 약이 될수도 있다 하지만 자연에 널려있는 아름다운것들 혹은 자신을 지키기 위한 동식물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잘못사용하면 인간에게 치명타를 가져올수도 있는게 독이다 독에는 천연독 우리가 흔히 아는 식물 동물 광물에 있는게 천연독이고 인공독은 인간이 만든 공업,독가스,농약같은 그런 물질이 인공독이라고 한다 그냥 하나로만 가지고 있으면 아무문제가 없지만 다른 것과 섞이거나 하면 심각한 독으로 퍼지는 것들도 많다 ​최강의 독을 만들어 내는 균이 '보툴리누스균'이라고 한다 이 균은 산소를 싫어하면서 평소에는 산소가 없는 환경에 잠복하면서 증식한다 하지만 이 최강의 독은 미용 의료 분야에서도 사용되어 진다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 주거나 주름을 개선하는 보톡스에도 이 균이 사용되어 진다고 하니 독을 잘 사용하면 득이되는 현실이다그리고 청결하면 좋지만 너무 청결해도 인간에게 면역이 생기지 않아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고 하니 적당한 더러움은 패스하면서 살아야한다 ​<br>복어와 같은 독을 가진 파라고리문어이다 문어하면 먹물을 뿜거나 도망가거나 하는 맛난 문어로 알고 있었는데 이 파란고리문어는 독을 가지고 있다 주로 남태평양의 따뜻한 바다에 서식하는 종류지만 지구온난화로 한국 인근바다에서도 종종발견된다고 하니 조심해야 할거 같다 건축자재로 자주 사용되었던 석면 지금은 꽤나 위험하다고 알려졌지만 옛날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석면을 마스크도 없이 사용해서 폐암으로 죽은 사람도 꽤 많았다고한다 드라이아이스도 호흡기에 조심해야 한다 조미료도 과도하게 사용하면 사람의 신장에 부담을 주게 된다고 한다 뭐든 적당히 사용해야 한다 21세기엔 안좋은 공기와 화학을 줄이고 규제를 한다고 하지만 지금껏 지나온것들이 다 없어지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알면 약이고 모르면 독이라고 했다 알고 있는 독도 있고 깊이 있게 잘 알지 못했던 독도 있어서 재미있게 지식을 쌓기 좋았던 책이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77/cover150/89315082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607707</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일본 문구 대백과 - [일본 문구 대백과 - 600개 아이템으로 보는 문구 연대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88398</link><pubDate>Wed, 20 May 2026 22: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883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7556&TPaperId=172883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1/97/coveroff/k5421375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7556&TPaperId=172883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본 문구 대백과 - 600개 아이템으로 보는 문구 연대기</a><br/>다쓰미출판 편집부 지음, 김소영 옮김 / 모두의도감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일본은 아기자기한 제품 그리고 문구류등을 잘한다 학창시절 대부분이 우리나라 제품보단 일본 제품을 더 선호하는 것도 일본이 잘 만들고 좋았기 때문인 이유도 있었던거 같다 지금은 당연히 우리나라 제품도 우수한게 많고 막상막하긴 하지만 나이드신 분들 중 아직도 일본 제품을 콕 집어 쓰는 사람도 있었다 예전 회사 사장님이 그랬다 지우개와 샤프 샤프심을 일본제품 콕 집어서 이야기해서 확실히 기억하고 있다​문구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만은 어릴적 학교근처 문방구엔 어찌 그리 갖고 싶은게 많은지 요즘도 가끔 팬시점이나 문구점에 자주가서 구경도 하고 새로나온 볼펜이나 노트를 사기도 한다 학교를 졸업한지 되었지만 문구는 왜그렇게 갖고 싶은데 문구 덕후들도 꽤 많은 걸로 안다 볼펜이 갖고 싶어 필기할 일이 없는 요즘 필사도 해보고 낙서도 해보게 되는거 같다 일본문구가 시작된 계기가 1868년 메이지 유신을 계기로 변화가 일어났다고 한다 상인들이 장부에 쓸때 붓으로 쓰는게 일반적이었지만 서양식이 도입되면서 문구도 발달과 발전 시작이 되어갔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팔렸을 거라 생각이 드는 모나미 볼펜도 일본이 1962년 연필형 노크식 볼펜의 시작이었던거 같다 스테이플러도 1973년 제품이라고 하는 모양이 지금 집에 있던거와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변함이 전혀 없고 지금도 불편없이 사용할수 있다는게 대단한거 같다 옛날 노트 볼펜 연필 지우개 등이 지금과 다를바 없다는 사실에 조금 충격이다 도대체 그 당시에 얼마나 잘 만들었기에 지금까지 변형 없이 그대로 유지가 되어가는 건지 ​우리가 어릴때 자주 사용하던 크레파스 크레용이 일본말이라는 사실조차도 충격이었다 세계표준이 된 커터 칼도 일본이 최초로 만들었다 신발 장인이 유리 파편을 부러뜨려 초콜릿 바의 홈을 착안해서 접이식으로 고안했다고 하니 오늘날 우리가 참 편리하게 사용한다 대표적 문구의 브랜드명이 그 당시 이름 그대로를 사용했다고 한다 만년필 브랜드 파이롯트ㅡ 샤프펜슬로 유명한 브랜드 샤프등 오랜만에 많이 봐왔던 잊혀졌던 문구들을 보니 추억도 새록새록하기도 하고 부모님의 어릴적 문구는 어떤게 있었나 물어보는 시간도 되고 재미있었던거 같다 문구는 왜 좋을까? 문구 연대기로 알아보는 일본과 시대역사도 틈틈히 들여다볼수 있어서 추억이 새록한 책이었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1/97/cover150/k5421375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19740</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마술사가 너무 많다  - [마술사가 너무 많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76493</link><pubDate>Thu, 14 May 2026 17: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764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7222&TPaperId=172764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2/4/coveroff/k8221372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7222&TPaperId=172764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술사가 너무 많다</a><br/>랜달 개릿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릭시르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영불제국은 과학과 유사한 마술이 존재한다 그런 영불제국의 싸구려 월세방에 조르주 바버가 살해 당한다 방크기는 가로 2.4미터 세로 3미터가 채 안되는 아주 작은 방이다 관리인의 말에 의하면 담배를 사러 잠시 아주 잠시 자리를 비운것 말고는 아무도 드나들지도 않았다고 했다 ​숀 오로클린은 삼년에 한번씩 열리는 치유술사와 마술사들의 컨벤션에 참석한다 하지만 컨벤션 행사에서 밀실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숀 오로클린은 서 제임스와 만나기로 방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지만 방에선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이내 마스터 숀 도와줘 하며 쓰러지는 소리가 들려 방문을 도끼로 찍어 열었고 그 소리에 주위 방에 있던 사람들 조차 다 내다보게 되었다 죽어있는 서 제임스 그리고 그 옆에 떨어진 마술사의 나이프. 수사를 위해 다아시경이 나타난다 하지만 마술사들의 행사이다 보니 밀실사건이라는 자체가 이해가 갈듯하다 보통의 밀실사건이라고 하면 어떻게 들고 나는 사람 없이 이럴수가 있을까 하지만 마술이라는 세계는 참으로 대단하니까 정말 제목조차도 리얼이다 마술사가 너무 많다​영국과 프랑스라 합친 영불제국이라는 나라와 국왕이 지배하며 과학적이 아닌 마술이 있는 독특한 추리소설같다 하지만 작가는 미국 출생이라는게 놀랍기도 하다 마술이 존재하는 곳에서 사건의 추리 특히 밀실사건을 어떻게 해결할지 더욱 기대가 되면서 다아시경을 처음보지만 계속 보고싶게 만드는 수사관인거 같다 다아시경의 모델이 셜록홈즈라고 하니 역시 셜록홈즈 명성은 1960년대도 인기가 대단했었나 보다 탐정수사와 마술 그리고 SF의 합작이 궁금하다면 마술사가 너무 많다의 다아시경을 찾아오면 될거 같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2/4/cover150/k8221372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020476</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환상 영화관 - [환상 영화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76231</link><pubDate>Thu, 14 May 2026 15: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762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7754&TPaperId=172762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4/coveroff/k6321377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7754&TPaperId=172762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환상 영화관</a><br/>호리카와 아사코 지음, 김선영 옮김 / 북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구스모토 스미레는 등교길 지하철에서 아버지를 보게 된다 낯선 여자와 애정행각을 하면서 가는 아버지를 따라 지하철을 내린다 아버지와 불륜녀를 쫓아 가다보니 오래된 영화관 게르마 전기관까지 왔다 ~뒤에뒤에 라는 노랫소리에 이끌려 게르마 전기관안에 들어가고 재미있지도 않은 영화를 보다 지루함에 휴대폰을 보다 영사관 직원인 잘생긴 우도씨에게 들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영화관 지배인과 그곳에 있는 마리코라는 여자에게 자신이 오늘 학교를 땡땡이 치게 된 상황을 설명하는데 뭐가 이상하다 우도씨를 그대로 통과하는 마리코 ​스미레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자기 소개시간에 귀신을 본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혼자가 되어버렸다 그런 어느날 선생님이나 친구들 모두가 좋아하는 히라이가 스미레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이유는 자신의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제령을 해달라고 했다 그럼 그렇지 자신에게 친근하게 하는 이유가 결국 귀신을 본다는 이유 때문이었던 것이다 스미레는 보기만 하지 아무것도 할줄 모른다고 이야기했다가 오히려 학교에서 왕따처지가 되어버린다 그렇게 학교가기를 거부하고 영화관에 출근도장을 찍던 어느날 외고모할머니에게 학교를 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들켜버리고 자신도 모르게 일을 하고 싶다 이야기한다 외고모할머니의 도움으로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 스미레 ​초승달밤 심야영화 주마등이 어떤지 궁금하던 스미레는 몰래 영화관에 숨어들어 엿보게 된다 다음날 영화관은 발칵 뒤집어졌다 20분간 상영하는 죽은이들을 위한 영화 주마등의 스크린을 찢고 이승으로 돌아온 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스크린을 찢고 돌아온 이를 찾기도 해야 하고 아르바이트 하던 날 영화관에서 마주친 히라이가 돌아가신 할머니로 인해 난리가 난 상황을 이야기하며 또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약간 소심한듯 보이는 스미레가 귀신을 본다는 이유로 학교를 빠지고 낡은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저승과 이승을 마주하는 사람과 영혼을 보며 한단계 성장해가는 이야기 같았다 주마등이라는 단편 영화가 상영이 될때도 아직 이곳에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 우체국 꿈의 이야기를 보며 스미레가 게르마 전기관에서 천천히 풀어갈 사건들과 히라이의 할머니 사건으로 마무리가 되어간다 스미레의 혼자 속엣말을 하는 상황이 왠지 쑥스러움과 부끄러움에 나서지 못하는 아이들의 혼자 하는 말과 같아서 어디서나 아이들은 같구나 하는 생각을 해봤다 히라이 할머니의 쓸쓸한 죽음이 못내 안타깝기도 했다 일본소설이라 감동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속에 사건도 들어서 재미있게 본거 같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4/cover150/k6321377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60497</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진실은 없다 - [진실은 없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70454</link><pubDate>Mon, 11 May 2026 16: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704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7459&TPaperId=172704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1/52/coveroff/k9221374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7459&TPaperId=172704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진실은 없다</a><br/>리사 주얼 지음, 장여정 옮김 / 북레시피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조시는 할머니의 유언을 통해 받은 돈 일부로 오늘은 밖에서 생일식사를 하러 남편과 나간다 그곳에서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또 다른 생일 자를 보게 되고 버스데이 트윈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남편은 오늘이 토요일이니 같은 날이 아닐수도 있다고 하지만 이내 화장실로 향하는 알릭스를 따라가서 생일이 같다는걸 알아낸다 그리고 그녀가 다큐멘터리 팝캐스트를 진행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고 그녀의 팝캐스트를 들어본 후 그녀의 주위를 서성이기 시작한다​알릭스는 그녀가 생일과 태어난 병원 등 일부가 똑같다는 조시를 만나서 반갑기는 하지만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조차 같다는 사실을 알고 호기심이 약간 일기도 했지만 그것도 잠시였다 그러다 학교 근처에서 조시를 다시 만나고 그녀가 꼭 들어줬음 좋겠다는 말에 다시 만난다 조시가 건네는 자신의 인생사가 왠지 팝캐스트에 부합하진 않지만 뭔가 흥미진진하면서 진행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으로 조시를 인터뷰하기로 한다 15살에 40이 넘은 남편을 만나 지금껏 살고 있는 조시 그당시 조시의 남편 월터는 유부남이었고 이혼남도 아니였다 데님을 광적으로 좋아하면서 왠지 알릭스의 집 근처를 멤돌며 그녀의 물건을 몰래 소유하는 모습에 뭔가 찜찜하면서 수상쩍어보이기까지 하지만 크게 개의치 않고 넘겨버린다 그러다 알릭스의 남편 이야기를 어쩌다 꺼내게 되고 곧 후회하게 된다 ​물에 물탄듯 스며든 조시가 이제는 내쳐지지도 조시의 이야기를 멈출수도 없다 점점 그녀 삶속에 깊숙히 들어와 있지만 조시가 하는 이야기와 조시 주변의 이야기가 전혀 다르다는거 느끼게 된다 그녀의 이야기에 과연 진실은 있었을까 싶게 알릭스의 삶에 너무도 들어와 버렸다 이런 심리는 우리 주위에도 소리나지 않게 너무 깔려있다고 봐도 무관할거 같다 난 재미있지 않고 불행한데 누군가는 행복한 듯 보여 작은 악세사리 조차 따라하고 머리스타일을 옷을 따라 하기 등 그렇게 끝을 내야 하는데 상대방에게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사건이 더 커지기도 한다 ​아직 어린 나이인데 어떻게 40이 넘은 아저씨를 만났으며 방에만 갇혀 있는 딸 조시가 알릭스에게 건네는 이야기 그리고 알릭스의 물건을 하나씩 훔쳐 옷장 깊숙히 숨겨 놓는 모든것들 궁금해 책을 덮을수가 없었다 정말 마지막 장을 덮을때까진 긴장감을 놓칠수 없었던거 같다 우리는 이제 안다 이런 상황에 진실이 어떤지... 조시와 알릭스의 만남이 우연이 정말 조금이라도 있었을지 조시가 궁금하다면 진실은 없다 마지막장을 덮으면 알게 된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1/52/cover150/k9221374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15229</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 [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 인류학적 오답 연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65574</link><pubDate>Fri, 08 May 2026 23: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655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7054&TPaperId=172655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0/91/coveroff/k9821370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7054&TPaperId=172655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 인류학적 오답 연구</a><br/>다크모드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인문학이라고 해서 고상한 고전을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고전조차도 고상함과는 거리가멀었다 역사는 시대를 반영한다 그 시대에는 옳다고 여겼던것들이 세대를 지나서 생각해보면 오류투성이다 이번 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에서는 인류학적 오답 연구에 대한 어둡고 잔인한 형벌 그리고 시대를 더 지나 감옥 완전범죄 전쟁 무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먼저 형벌에 대해선 존속살해는 지금도 이해 심각하게 생각하지만 사형집행인 조차도 죽음에 손을 담그게 할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건지 자루형벌이라는 제도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야 정의의 이름으로 포장된 잔혹한 형벌이라고 한다 코끼리 형벌 놋쇠형벌 나쁜놈에게 형벌은 가해져야 하지만 그속에 담겨 있는 권력앞에 포장된 형벌은 지금보다 더 잔인하다고 보여진다 간혹 우리가 역사 또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존재했던 형벌에 대한 내용을 봐왔지만 오랜 옛날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잘잘못은 알지만 어떻게 죄값을 치뤄야 할지에 대해서만 생각을 했었던거 같다 그래서 아마 더 잔인함을 갖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인간은 변함이 없다 어떤 나쁜짓도 반복일뿐이다 그 당시의 오류처럼 형벌이 진행되고 있다면 나아질수 있었을까 "당신의 실수 역시 지극히 인간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완벽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이 다행들이 모여서 수많은 세월이 흘렀는데 미래에도 완벽하지 않지만 지금의 오류를 극복하면서 또 다른 오류를 만들어가면서 보다 나은 삶을 만들어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지식 유투버로 인해 재미있는 하지만 위험한 인문학에 대해 또 알아가는시간이 된거 같아 즐거운 책이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0/91/cover150/k9821370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909184</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중국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 [중국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 하루 10분! 시원스쿨이 만든 새로운 공부 습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62235</link><pubDate>Thu, 07 May 2026 10: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622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7858&TPaperId=172622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92/coveroff/k0221378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7858&TPaperId=172622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중국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 하루 10분! 시원스쿨이 만든 새로운 공부 습관</a><br/>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싶어 한때 중국어를 친구들과 몇달 배우면서 드라마며 재미와 흥미를 느꼈던 적이 있었다 그러다 세월이 또 흐지부지 한참이 흘렀다 이제 우리나라도 많은 외국인들이 찾아오는 시대이다 보니 길에 지나가기만 해도 압도적으로 중국인들이 참 많은거 같았다 하다못해 마트며 백화점 그리고 시내를 돌아다녀도 외국인들 중 중국인의 수는 참 많다 그러다 얼마전 지하철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지도를 보며 헤매는 중국인 가족을 봤다 눈길이 자꾸 가길래 길을 알려줄까 하고  영어로 말을 걸었더니 역시나 중국인이었고 역시나 영어 조차 못하는 중국인이었다 나도 그렇게 잘 하지 못하는 중국어이지만 그래도 그 당시 6하원칙의 말과 기본적인 단어들을 알고 있던 터라 어디로 갈꺼냐는 말을 건네니 안도하는 그들의 마음과 중국어가 터져 나오는걸 봣다 그러면서 다시한번 조금이라도 배웠뒀던 중국어가 이리 쓰이나 보다며 다시 흥미가 생겼다 유창하게 잘하진 못해도 아는 단어로 뭔갈 알려줄수 있어 뿌듯한 감이 있었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로 유명한 시원스쿨에서 중국어 진짜 학습지로 만든 "중국어진짜학습지첫걸음" 성조를 시작으로 우리가 보통 처음 배우는 엄마는 뭐하냐 아빠는 뭐하냐 가족은 몇명이냐가 없다 대신 마라탕 좋아하냐  네 생각은 어떠냐 살쪘다 다이어트 해야 한다 등 그런 기본적인 문장으로 재미있게 배울수 있게 되어 있다 성조를 듣고 기본을 다지고 핵심단어와 문법(지루하지 않게 문법)을 살짝 걸쳐 회화단계로 진입한다 그리고 회화는 역시 말을 해야 귀도 말도 트이니 말하기 연습을 시키며 정말 우리가 어릴때 하던 학습지 처럼 중국어 기초를 다지게 해준다 중국어  진짜 학습지 첫걸음을 성조부터 꼼꼼히 다지면 hsk 3급에 도전도 가능하다고 하니 도전해보고싶어진다 발음편 회화편 그리고 플랜까지 완벽히 짜여진 중국어 진짜 학습지에서 내 마음가짐만 잘 가지고 따라가면 더 없는 완벽이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92/cover150/k0221378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69280</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세이프 타운 - [세이프 타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47537</link><pubDate>Wed, 29 Apr 2026 23: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475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7213&TPaperId=172475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3/82/coveroff/k3921372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7213&TPaperId=172475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이프 타운</a><br/>장세아 지음 / 북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심리상담사인 지수는 자신의 집에서 쇼파 중고거래를 하던 10대 남녀에게 폭행을 당하고 무너져 내렸다 3층 높이의 집에서 도망치다 다리를 다치고 그집에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무서워 친구가 운영하는 요가 학원에서 1년동안 먹고 자며 생활하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날 요가학원에서 불이 났다는 사이렌 소리에 또 다시 심장이 두근 두근 하며 밖으로 대피를 한다 ​그러다 같은 요가학원에 다니는 미주라는 여자와 카페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미주가 살고 있는 세이프 타운이라는 곳을 소개해준다 면접을 봐야 한다는 말에 뭔가 수상쩍다 생각이 들지만 면접 후 세이프타운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고 여자들만 살고 안전한 경비까지 있어 마음이 놓이던 어느날 세이프타운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호프집에 환영회를 겸해 모이게 되고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깨고 약과 함께 술을 마셔버린다 ​다음날 자신의 지갑을 주웠다는 전화를 받고 다시 그 호프집으로 향하는데 한남자의 죽음으로 근처가 소란스럽다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던 어제의 기억이 뜨문뜨문 떠오른다 귓가에 끈적이던 남자의 목소리는 화장실근처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던 남자 그와 술과 약을 나눠 먹었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지수의 불안은 점점 고조된다 그리고 여자만 들어올수 있던 세이프 타운의 비밀이 점점 드러나는데 처음부터 들어가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면접 볼 당시 건네준 차 한잔 조차 모든게 의심스러웠었지만 1년간 거주했던 요가 학원에서도 쫓겨날 상황이라 어디든 내몰리게 되면 초조한 감정에 판단이 흐려지기 마련이라 지수의 선택이 안타까웠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세이프 타운은 누구를 위해 존재 하는 곳인가 싶기도 하고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는 말을 다시 곱씹게 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3/82/cover150/k3921372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38227</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폐허 - [폐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46232</link><pubDate>Wed, 29 Apr 2026 15: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462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7410&TPaperId=172462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3/24/coveroff/k3921374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7410&TPaperId=172462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폐허</a><br/>스콧 스미스 지음, 남문희 옮김 / 비채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그들(제프,에이미,에릭,스테이시)은 당일치기로 코수멜 섬 관광을 떠났다가 마티아스를 처음 만났다 마티아스의 동생 헨리히는 공항에서 만난 낯선 여인에게 빠져 떠나버렸다 여자는 고고학 발굴 현장에서 일할 예정이라며 생각있으면 같이 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헨리히는 하루종일 그 여자 생각에 형한테 메모만 남기고 떠났다 그리고 그들과 그리스인 파블로는 마티아스의 동생을 찾아 동생이 떠난 곳으로 향한다 ​15달러에 코바 옛 광산이 있는 폐허에 데려다달라고 했던 트럭운전사는 안된다며 다른 곳을 안내해주겠다고 했지만 그들과의 소통이 더이상 이뤄지지 않아 그들을 코바 어딘가에 내려주고 떠났다 그리고 마야인들을 만나 이것저것 물어보고싶은게 많았으나 그들은 외지인에 관심이 없는 척 대꾸조차 없었다 그렇게 그들은 앞을 향해 계속 전진했고 어느 순간 만난 총을 든 마야인과 활을 든 마야인들에 의해 언덕위로 쫓기듯 오르게 된다 언덕위엔 누군가 쳐놓은 텐트가 있었지만 얼마나 오랫동안 방치한 곳인지 텐트 안에 식물이 방치되어 있고 오래된 곰팡이 냄새까지 함께 했다 더이상 이곳에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 언덕 반대쪽으로 향했던 그들은 활을 든 마야인들이 그곳으로 이동해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이다 설마 자신들을 쏠까 싶은 생각에 한발짝씩 다가가다 언덕 아래 덩굴속에서 처참하게 죽은 마티아스의 동생을 발견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덩굴의 즙에 산성물질이 있어 마티아스는 손에 화상까지 입게 된다 그리고 언덕에 있던 지하갱도에 내려가서 확인만 하자고 했던 파블로는 지하갱도에서 허리를 다쳐 하반신 마비가 되고 파블로를 구하기 위해 다시 내려갔다가 꺠진 램프 유리에 다쳤다고 생각했던 상황이 실은 책표지에 나와있는 붉은 꽃잎이라는건 나만 알게 된건지 모든 상황이 좋지 않다​그저 동생을 찾아 나선 이 당일치기 여행에서 언덕아래로 내려갈수도 언덕에서 살수도 지하갱도에서 빠져나갈 구멍은 없이 그들은 먹을 것과 마실것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쳐만 간다 다들 머릿속에는 여기 오기전의 상황을 곱씹으며 좀더 명확하게 자신의 입장을 내세우지 못한 자신을 후회하지만 그 후회조차 이젠 먼 기억이 되어버리듯 자신을 압박하는 공포감에 짓눌리게 된다 심리소설이었던 책들은 대부분 인간에 대한 공포의 압박이야기를 많이 봤었는데 우리가 잘 모르는 정글 같이 사람들의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에 대한 식물 그리고 원주민이 주는 도시인의 공포는 이루 말할수가 없어보였다 단두권만으로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말이 이해가 될만큼 강렬하게 무서운 책이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3/24/cover150/k3921374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632490</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메리 스튜어트 - [메리 스튜어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27211</link><pubDate>Mon, 20 Apr 2026 00: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272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301&TPaperId=172272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1/56/coveroff/k6621373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301&TPaperId=172272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메리 스튜어트</a><br/>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육혜원.정이화 옮김 / 이화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영국 여왕하면 타계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제일 먼저 떠오르면서도 여왕하면 영국이 떠오르기도 한다 영국은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아일랜드로 이루어져 있고 메리 스튜어트는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난지 6일만에 여왕으로 등극했다 병약한 제임스 5세는 아들이 아니라 딸이라는 소식에  체념하고 그대로 세상을 떠났다 메리 스튜어트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순간부터 정치적인 삶에 휘말리게 된다 잉글랜드와의 오랜싸움으로 인해 메리 스튜어트 여왕과의 결혼이 진행되고 그러다 스코틀랜드를 도와주는 우방국인 프랑스의 프랑수아 2세와 최종 결혼이 결정되었다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자 프랑스의 왕비인 메리 스튜어 그녀의 삶은 정말 파란만장했다 ​간혹 영국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봤을때 참 궁금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이 꽤 있었는데 그중 한명이 메리 스튜어트이기도 했다 첫번째 남편은 병약한 프랑스의 프랑수아 2세 두번째 남편은 헨리 스튜어트 그리고 세번째 남편은 브수웰 백작 1500년대는 어느 시대나 금은보화로 부유하진 않았는지 그녀의 아빠 제임스 5세가 가진 재산이 양 만마리였다고 하니 왕의 재산으로 지금과 비교해봤을땐 상상이 잘 안간다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었던 그녀가 자신의 고향을 떠나 프랑스에서 왕비가 되면 스코틀랜드는 누가 관리를 하게 되는것인지도 늘 궁금했었는데 슈테판 츠바이크가 쓴 그녀의 이야기로 영국과 프랑스의 한부분을 들여다 볼수 있어서 흥미로웠던거 같다 또 다른 마리앙투와네트의 책도 덧붙여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태어났을 뿐인데 여왕에서 마지막 삶까지 숨가쁘게 정치권에 휘둘리다 간 그녀의 이야기가 영화를 한편 본거 같았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1/56/cover150/k6621373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15607</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레벨세븐 - [레벨 세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23433</link><pubDate>Fri, 17 Apr 2026 23: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234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7761&TPaperId=172234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8/49/coveroff/k88213776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7761&TPaperId=172234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레벨 세븐</a><br/>미야베 미유키 지음, 한희선 옮김 / 북스피어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솔직히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을 제대로 본적이 크게 없었던거 같다 최근에서야 에도시대의 작품을 몇번 봤었고 예전 드라마도 나왔던 솔로몬의 위증도 두께에 눌려 슬쩍 내려놓고야 말았는데 에도 시대도 재미있었지만 현대물도 너무 재미있게 본거 같다 하지만 30년전이었다는 사실이 반전 아닌 반전같다는 생각을 해본다​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면서 레벨세븐에 대해서 사라진 소녀를 찾는 에쓰코, 눈을 떳는데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남녀 그리고 팔에 새겨진 모호한 숫자를 보면서 게임세상으로 사라진 그런이야기 아닐까 생각도 해봤다 남자는 꿈을 꾸다 쨍그랑 소리에 잠에서 깻다 두통이 밀려왔지만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침대위에 같이 누워 있는 낯선 여자 그리고 자신의 팔과 여자의 팔에 새겨진 레벨세븐 깨어난 곳에서 발견한 권총 한 자루 피가 묻어 있는 수건 여행가방속에 들어 있는 현금 뭉치  5억. 무슨 상황이 생긴걸까 술을 먹고 필름이 끊겨 이 여자와 하룻밤을 보낸걸까 별의 별 생각으로 가득찼지만 떠오르는건 아무것도 없다 여자도 마찬가지다 내가 피해자인지 가해자이지 조차 구분이 되지 않아 경찰에 신고조차 할수 없다는 현실이 망막하기만 하다 ​한편 네버랜드 상담소에 근무하는 에쓰코는 한 여고생 미사오의 상담을 하다 개인적으로 자신의 집에 초대까지 하며 자신의 어린딸과 함께 만나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적이 있다 하지만 미사오의 엄마가 찾아오고 나서야 미사오가 가출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왠지 단순가출이 아닌 뭔가 찜찜함을 느껴 혼자 미사오를 찾아 나서기로한다 미사오의 일기장에도 쓰여있듯 레벨7까지 가면 다시 돌아올수 있을까 라는 이 문구가 뭘 뜻하는지를 몰라 에쓰코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무작정 찾아 나서는데 처음엔 게임인줄 알았지만 아무도 게임이야기를 하지 않는걸 봐선 뭔가 다른 의미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점점 더 레벨 7이 뭔지 빠져들게 되었던거 같다 ​그저 기억을 잃은 남녀와 옆집에 살고 있는 남자 그리고 실종일지 가출일지 알수 없는 미사오를 찾아 나서는 에쓰코 이런 이야기의 실체가 일본에서 실제 있었던 이야기의 모티브라니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보통 기억상실이라고 하면 내가 누구인지 여긴 어디인지 나에대한 모든걸 잃는다는 전제하에 시작을 하는데 이 남녀는 갓난 아이가 단어를 알아가듯 천천히 기억을 떠올리며 낯선 지구에서의 첫생활을 하듯 시작한다 레벨세븐에 대한 나흘간을 기록한 작품을 다시 한번 곱씹게 되었던거 같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8/49/cover150/k88213776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84945</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장미 이야기 - [장미 이야기 - 사랑도 운명도 스스로 쟁취하는 조선 걸크러시 스토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12870</link><pubDate>Sun, 12 Apr 2026 22: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128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7201&TPaperId=172128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8/27/coveroff/k9921372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7201&TPaperId=172128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장미 이야기 - 사랑도 운명도 스스로 쟁취하는 조선 걸크러시 스토리</a><br/>황인뢰 지음 / 예미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황인뢰라는 이름만 들어도 재미있는 작품이나 궁으로 유명한 작품이 떠오르는 사람이다 그런 그가 슬갑소설이라는 책을 내게 되었으니 너무 궁금했다 또다른 궁같은 작품이 아닐까 하는 호기심이었다 슬갑이라는 말이 생소한 말인데 겨울에 쓰는 무릎담요를 일컫는 말이라고 한다 무릎에 덮는 가죽가리개를 슬갑이라고 하는데 당시엔 부잣집만 사용이 가능하다보니 돈이 없는 백성들은 이런 물건이 무엇인줄 모르는게 당연하다 그렇다보니 도둑이 훔쳐서 나온 슬갑이 어디에 쓰는 물건인줄 모르고 머리에 쓰고 다니기도 하다보니 도적질을 했으나 의미도 모르고 엉뚱한 곳에 쓰는걸 슬갑도적이라고 한다는 말이 머릿말에 먼저 나온다 ​이건 정말 장미라는 이름의 그녀의 이야기이다 몰락한 양반가의 후손이긴 하지만 역모죄에 얽힐뻔했던 삶을 아직 어린 2살때 어린 계집종과 함께 도망나와 기생 기향의 수양딸로 입적이 되었다 머리도 좋고 워낙 왈가닥하다보니 동네 골목대장을 도맡아 하게 됐다 그런 그녀가 제일 싫어하는게 노비건 백성이건 부당한 처사를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좋은 한다고 길에 떨어진 돈을 주워 다시 돌려줬던 상황이 양반가에서는 자신을 우습게 여긴다로 생각되어 노복의 장을 쳐서 장독으로 죽게 만드는 사건이 발생하고 너무 가혹한 처사라 생각되어 차근히 준비해서 병판 대감의 자식과 병판대감을 혼쭐을 내게 된다 하지만 그 사건으로 일이 커지게 되자 기향은 장미를 자신의 오라비가 있는 경기도 광주로 보내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의 운명인 남자 김윤경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김윤경은 여인에게 관심이 없었고 여인으로 김윤경에게 편지를 보내보지만 대차게 차인다 그렇게 남장으로 윤경의 곁을 다시 파고 들고 둘도 없는 사이가 되지만 장미가 한양에서 병판대감을 욕보인 사건으로 장미를 쫓고 있다는 말에 다시 한양으로 돌아가게 된다 ​남성이 주도했던 조선시대에 장미라는 여성이 자신의 삶을 자신의 의지대로 개척해나가는 삶을 조명한 이야기가 왠지 궁의 채경이와 닮았다는 느낌도 들면서 심플하지만 심플하지 않은 그시대나 지금이나 사람이 살아가는 삶은 결코 다르진 않지만 왠지 지금보단 그 시대의 이야기가 여성의 견고함이 더 단단하게 느껴지는거 같다 궁을 배경으로 그리고 여성은 주도권이 하나도 없이 이끄면 이끄는대로 한남자에게 귀속되어야 한다는 게 아닌 장미 자신의 연애와 삶의 개척이 보기 좋았다 양반가의 몰락으로 노비 신세로 전락할뻔 했던 장미를 한 계집종이 빼내어 준것도 그리고 한낱 기생이 아닌 장미에게 좋은 사고방식을 깨우치게 해준 기향의 말 또한 지금도 되새기고 싶기도 하다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품는 존엄이 하루아침에 갖고싶다고 생기는게 아닌 살다보면 몸에 베어 가만히 있어도 발산이 되는 것 그걸 남자들도 귀신같이 알고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는 말이 장미를 더 견고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주지 않았을까 싶다 이 작품이 드라마 궁의 또 다른 편으로 만들어지면 재미있을거 같으면서 보고싶은 바람을 가져본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8/27/cover150/k9921372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82720</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핀치콘티니가의 정원 - [핀치콘티니가의 정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93272</link><pubDate>Thu, 02 Apr 2026 23: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932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7068&TPaperId=171932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1/38/coveroff/k7621370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7068&TPaperId=171932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핀치콘티니가의 정원</a><br/>조르조 바사니 지음, 이현경 옮김 / 문학동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네오리얼리즘이라는 뜻을 핀치콘티니가의 정원이라는 소설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 신사실주의 즉 현실을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한다고 하는 뜻이라고 한다 즉 이 소설은 작가의 자전적이자 사실적인 이야기의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라는것이다 ​핀치콘치니가의 사람들은 유대인이자 그들이 사는 곳에 그들만의 공간을 구축해 다른이들과 어울리지 않고 독단적으로 살아가길 희망했다 자식들의 교육문제조차 개방하지 않고 개인교습으로 일관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알고 있듯 그 시대의 그들은 그렇게 살아 갈 수 없는 환경이 이미 진행되고 있었다 독일의 유대인 차별과 1938년 인종법이 시행되면서 그들이 있어야 하는 곳의 땅은 점점 줄어들게 된다 어쩔수 없이 밖으로 내몰리게 된 유대인들을 핀치콘치니가의 사람들이 받아들임으로 그들이 세상을 나선것인지 떠돌던 유대인들이 이들과 어울리게 된것인지 모호하게 함께 하게 된다 처음 프롤로그에서 밝히듯 그들은 유대인이며 세계대전의 한복판에 살아 남기 힘든 이들이라 첫째 아들의 죽음 이후 다른 가족들의 행방은 독일로 강제이송후 알수가 없다고 한다​"나"와 함께 핀치콘치니가의 미콜과 함께 했던 짧은듯 짧지 않은 세월을 "나"는 이렇게 표현했다 끝까지 함께 하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노라 개방된 핀치콘치니가의 정원엔 전세계의 전쟁의 공포와 인종법 분명 유대인에게 어떤 박해가 가해지는지를 알고 있지만 이곳만은 그런 불안위에 세워놓고 싶지 않은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곳같았다 그 당시 독일과 유대인 세계대전이 일어났던 역사로만 간혹 알던 이야기에서 한 가문의 가족과 그래도 그들이 그 짧은 시간 사랑하고 남긴 것들에 대한 "나"의 기억을 조금 더 들여다본거 같아 어렵지만 소중한 책이었던거 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1/38/cover150/k7621370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713844</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단종애사 - [단종애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56757</link><pubDate>Tue, 17 Mar 2026 23: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567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6974&TPaperId=171567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2/29/coveroff/k61213697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6974&TPaperId=171567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종애사</a><br/>이광수 지음, 이정서 편저 / 새움 / 2026년 02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왕과 사는 남자로 다시금 단종에 대한 이야기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는 세종대왕의 첫째 아들 문종 그가 병약함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고 늦으막이 얻은 그의 아들 단종이 왕이 되었으나 삼촌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를 떠난 지금으로 치면 아직 어린 이팔청춘인 그의 생애를 다룬 이야기이다 왕사남에이어 수양대군이 참 많이 걸론되고 있다 어떻게 조카를 그렇게 할수가 있냐 다시 봤다 죽어서 문종이나 세종에게 어떻게 되었을까 하며 ...경북궁 자선당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울렸다 그게 단종의 탄생을 알리는 때였다 세종은 단종을 그렇게 이뻐하며 문종의 병약함으로 인해 어린 단종에게까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수양대군을 염려하고 그에 대해 모든 조치를 했음에도 세종의 뜻대로 흘러가지않았다 수양대군이 제멋대로 이자 욕심이 많다는걸 세종은 알았기 때문이지만 수양대군으로 인해 세종이 믿고 군신에 대한 도리를 지켜주길 바랬던 이들의 이름은 간신과 절개 사이를 오락가락했다 그렇게 그들은 역사에 길이 남을 이름이 되었다 ​왕위 찬탈의 대명사 수양대군이 대단하긴 했었나 보다 춘원 이광수가 단종에 대한 구구절절 그를 기록해나란걸 보면 그가 태어나 자란 세상도 아직 조선이었을 텐데 어떻게 단종에 대한 이야기를 사실에 근거한 소설을 써내려갔는지 대단한거 같다 그때의 말과 지금의 언어가 솔직히 다른건 있지만 지금의 언어로 다듬고 그때의 생각을 읽을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단종에 대해 조금더 가까이 느껴볼수 있었던거 같다 짧은 세월 궁과 유배지에서 보냈다 생각하면 이보다 더 슬픈 왕이 또 있을까 싶다 16세 아직 피지도 못한 한 소년이 왔다 가기엔 너무 짧다 그가 왕으로써 평생을 살아왔다면 우리 조선은 또 어떻게 변했을까도 궁금해진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2/29/cover150/k61213697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922960</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타인의 구두 - [타인의 구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56670</link><pubDate>Tue, 17 Mar 2026 22: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566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6929&TPaperId=171566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4/71/coveroff/k0121369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6929&TPaperId=171566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타인의 구두</a><br/>조조 모예스 지음, 이나경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2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미비포유로 알게 된 조조모예스의 신간 타인의 구두이다 늘 어딘가에 감동과 따뜻함을 담아 놓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조조모예스의 타인의 구두는 어떤 이야기일지 이번에도 기대된다 ​하루의 시작을 자신에게 최면을 걸면서 시작하는 샘은 최면을 걸면서도 엄마와의 가상 싸움, 병원 직원과의 가상 싸움으로 시물레이션을 돌려보지만 눈을 떠서 바라보는 현실은 우유하나 사러 나갈수 없는 남편과 사춘기의 아이들이다 1년전에 받은 일일 스포츠센터 회원권을 아직도 쓰지 않아 이제 기간이 끝나갈때쯤 되어서야 가보기로 한다 회사가기전 잠시 들르면 괜찮겠지 생각하면서 수영복을 낡은 가방에 주섬주섬 담아본다 하지만 이내 수영장에 가서 다른 회원들속에 섞여들어서야 이곳이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된다 남들은 편하게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카페며 휴양지며 여기저기 편하게 놀 생각이 가득한 여자들과 자신이 다르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회사 회의시간이 임박함을 깨닫고 급하게 스포츠 센터를 나선다​니샤 켄터는 고급 벤틀리 호텔 펜트하우스에 머물지만 오늘은 투숙중인 호텔 내 고급 스포츠 센터 보수중이라 싸구려 체육관인 이곳으로 안내를 받아 왔다 아침부터 일진이 좋지 않다 생각하는 니샤 이곳 스포츠 센터에 운동을 하러 오게 되고 아들과의 통화 그리고 남편과의 통화 하지만 오늘 남편과의 통화에서 뭔가 석연치 않은 느낌을 받았다 점심 메뉴를 아무거나라고 하지 않는 남편의 말투에서 바로 정리하고 탈의실로 향했지만 자신의 가방과 같지만 자신것보단 많이 낡았고 축축하게 젖은 수영복에 낮은 굽의 구두만 덩그러니 들었다 입고갈 옷조차 없어 스포츠 센터의 가운을 입고 급하게 호텔로 가보지만 자신을 차단한 남편 니샤는 돈도 갈곳도 입고 있을 옷조차 없어 당황스럽다​반면 샘은 급하게 들고 온 자신과 비슷한 가방에서 낯선 빨간 구두를 발견하고 다시 돌려주러 가고싶지만 가기엔 이미 회의시간이 임박하다 가방에 든 빨간 구두 한치수 작은 듯 보였지만 한번 신어본다 빨간구두와 함께 회의 참석 오늘 하루가 왠지 잘 풀리는 듯한 기분이다 이 빨간 구두 때문인가? 이 구두로 인해 큰 계약까지 성사 시키고 조금씩 자신감을 구두와 함께 만들어간다 그와 반대로 니샤는 낡은 가방으로 인해 자신감은 점점 바닥을 치닫게 되면서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드러난다 사실 따지고 보면 구두때문이 아닌 나 자신의 문제긴 하지만 메말라 버린 나 자신을 되찾으라는 그래서 더 빨간색의 구두가 아니였을까 싶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4/71/cover150/k0121369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047194</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전설의 대도둑과 세기의 탈주극 - [전설의 대도둑과 세기의 탈주극]</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50694</link><pubDate>Sat, 14 Mar 2026 23: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506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5052&TPaperId=171506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4/70/coveroff/k6121350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5052&TPaperId=171506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전설의 대도둑과 세기의 탈주극</a><br/>솔레다드 로메로 지음, 훌리오 안토니오 블라스코 그림, 문성호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어린이 도서인거 같은 일러스트에 신문같은 형식의 사건 개요를 더해 뭔가 더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책이라서 어릴적 읽던 그림 가득한 미스터리 소설읽는 기분을 느꼈던거 같다 처음엔 모나리자 사건이 길게 한 사건만 나오는줄알았는데 18개의 찐한 사건들로 압축해서 보여준다 보안이 허술한 점을 틈타 아무렇지 않게 모나리자 그림을 훔쳐간 페루자 가난한 목수였던 페루자는 애국심으로 이탈리아에 모나리자를 돌려주고자 했었지만 결국 애국심이 자신의 발목을 잡은 케이스가 되었다 하지만 그가 만약에 애국심 따위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었다면 우린 모나리자의 진품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채 살아가고 있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하이재킹 우리나라에도 얼마전에 하이재킹이라는 영화가 나왔다 북한으로 가고싶다는 일본인들의 사건을 다룬  하지만 이번 하이재킹은 자신이 폭탄 가방을 들고 있으니 낙하산 4개와 20만 달러를 준비하라는 시애틀 보잉 727 하이잭 사건 완벽히 속이고 비행기에서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린 일명 쿠퍼는 마지막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죽었다 생각하지만 시신을 발견하지 않았으니 그의 행방이 지금까지 묘연하다 어디로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그로인해 비행 중에 기체의 후미가 열리는 것을 막는 안전 레버는 '쿠퍼 베인'이라 불리며 비행의 보안 대책에 한층 더 강화되었다고 한다 ​마약왕이라 불리는 엘차포의 탈주 계획도 맘조리에 읽어보게 된다 탈주할 생각에 교도소 근처에 집을 사다니 이래서 교도소 근처엔 인근 마을이 없어야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읽으면서 그가 만약 탈주에 성공해서 잡히지 않기 위해 잘 숨어야 한다면 어디로 가야 할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마약왕이다 보니 미국 멕시코 이런 나라 아니면 딱히 갈데가 없었는지 그는 거기서 거기인 곳에서 역시나 잡히게 되는가 보다 그가 만약 한국땅으로 일본땅으로 도망가서 살게 되었다면 안잡혔을까 하는 기막힌 상상도 해본다  일러스트가 가미되어 더 재미있는 전설의 대도둑과 세기의 탈주극이 18편 말고도 많을 텐데 2편 3편 계속 나와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4/70/cover150/k6121350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647084</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잃어버린 얼굴 - [잃어버린 얼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36698</link><pubDate>Sat, 07 Mar 2026 23: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366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5152&TPaperId=171366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78/98/coveroff/k6821351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5152&TPaperId=171366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잃어버린 얼굴</a><br/>사쿠라다 도모야 지음, 최고은 옮김 / 반타 / 2026년 02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쓰레기 무단투기하러 산에 갔다가 시체를 발견했다 두 손목이 절단되고 머리카락은 마구잡이로 잘라졌고 중요한 얼굴은 알아볼수가 없는 시체였다 도대체 산까지 가서 쓰레기를 버리려하다니 라는 생각이 무색하게 쓰레기는 대부분 폐가전제품이었다 선풍기를 먼저 절벽아래로 던져버리고 확인차 쳐다보다 시체를 발견했다고 하니 무슨 생각으로 그런걸 버리나 싶게 금새 발견자이자 용의자가 되어버렸지만 그 집도 나름의 사정이 있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아무거나 주워 집에 들이면서 버리지 못하게 되자 아들이 몇가지 표시 안나게 챙겨 산에다가 버리게 된거였다 차량 블랙박스며 이곳저곳을 다 조사해봐도 혐의가 드러나지 않자 무혐의가 되고 다시 사건은 원점 ​그러다 다른 살인사건이 또 생겨버렸다 고마네시의 다세대주택에서 변사체가 발견되었다 죽은 시신은 온전하게 발견되었지만 세입자인 야기 다쓰오는 행방이 묘연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야기 다쓰오가 얼굴없이 죽은 시체의 모든 신체조건과 딱 맞았다 하지만 뭔가 석연치가 않다 사건이 뭔가 딱 맞아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없고 다세대주택의 변사체 사건으로 공조 수사가 진행되던 날 초등학생이 살인사건을 담당하는 형사를 찾아 경찰서로 왔다 죽은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냐며 10년전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온 초등학생​10년전 실종사고 신고에서 현재의 얼굴없는 시체 그리고 자꾸 등장하는 살인사건 이 모든건 과거에서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다 얼마전 봤던 얼굴이라는 영화에서처럼 본적 없는 엄마의 죽음으로 인해 엄마의 얼굴을 몰라 과거로 찾아 가는 이야기처럼 잃어버린 얼굴조차 과거의 한 진실에서 시작되는듯했다 모든이들이 많이 읽었다던 매미 돌아오다라는 작품으로 알려진 이 작가의 사건은진짜 사쿠라다 도모야만 쓸수 있는 미스터리라는 말이 맞는거 같다 처음 읽었지만 그의 다른 작품이 궁금해진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78/98/cover150/k6821351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78987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