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빨간머리앤님의 서재 (빨간머리앤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11 May 2026 23:00:18 +0900</lastBuildDate><image><title>빨간머리앤</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빨간머리앤</description></image><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진실은 없다 - [진실은 없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70454</link><pubDate>Mon, 11 May 2026 16: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704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7459&TPaperId=172704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1/52/coveroff/k9221374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7459&TPaperId=172704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진실은 없다</a><br/>리사 주얼 지음, 장여정 옮김 / 북레시피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조시는 할머니의 유언을 통해 받은 돈 일부로 오늘은 밖에서 생일식사를 하러 남편과 나간다 그곳에서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또 다른 생일 자를 보게 되고 버스데이 트윈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남편은 오늘이 토요일이니 같은 날이 아닐수도 있다고 하지만 이내 화장실로 향하는 알릭스를 따라가서 생일이 같다는걸 알아낸다 그리고 그녀가 다큐멘터리 팝캐스트를 진행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고 그녀의 팝캐스트를 들어본 후 그녀의 주위를 서성이기 시작한다​알릭스는 그녀가 생일과 태어난 병원 등 일부가 똑같다는 조시를 만나서 반갑기는 하지만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조차 같다는 사실을 알고 호기심이 약간 일기도 했지만 그것도 잠시였다 그러다 학교 근처에서 조시를 다시 만나고 그녀가 꼭 들어줬음 좋겠다는 말에 다시 만난다 조시가 건네는 자신의 인생사가 왠지 팝캐스트에 부합하진 않지만 뭔가 흥미진진하면서 진행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으로 조시를 인터뷰하기로 한다 15살에 40이 넘은 남편을 만나 지금껏 살고 있는 조시 그당시 조시의 남편 월터는 유부남이었고 이혼남도 아니였다 데님을 광적으로 좋아하면서 왠지 알릭스의 집 근처를 멤돌며 그녀의 물건을 몰래 소유하는 모습에 뭔가 찜찜하면서 수상쩍어보이기까지 하지만 크게 개의치 않고 넘겨버린다 그러다 알릭스의 남편 이야기를 어쩌다 꺼내게 되고 곧 후회하게 된다 ​물에 물탄듯 스며든 조시가 이제는 내쳐지지도 조시의 이야기를 멈출수도 없다 점점 그녀 삶속에 깊숙히 들어와 있지만 조시가 하는 이야기와 조시 주변의 이야기가 전혀 다르다는거 느끼게 된다 그녀의 이야기에 과연 진실은 있었을까 싶게 알릭스의 삶에 너무도 들어와 버렸다 이런 심리는 우리 주위에도 소리나지 않게 너무 깔려있다고 봐도 무관할거 같다 난 재미있지 않고 불행한데 누군가는 행복한 듯 보여 작은 악세사리 조차 따라하고 머리스타일을 옷을 따라 하기 등 그렇게 끝을 내야 하는데 상대방에게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사건이 더 커지기도 한다 ​아직 어린 나이인데 어떻게 40이 넘은 아저씨를 만났으며 방에만 갇혀 있는 딸 조시가 알릭스에게 건네는 이야기 그리고 알릭스의 물건을 하나씩 훔쳐 옷장 깊숙히 숨겨 놓는 모든것들 궁금해 책을 덮을수가 없었다 정말 마지막 장을 덮을때까진 긴장감을 놓칠수 없었던거 같다 우리는 이제 안다 이런 상황에 진실이 어떤지... 조시와 알릭스의 만남이 우연이 정말 조금이라도 있었을지 조시가 궁금하다면 진실은 없다 마지막장을 덮으면 알게 된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1/52/cover150/k9221374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15229</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 [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 인류학적 오답 연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65574</link><pubDate>Fri, 08 May 2026 23: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655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7054&TPaperId=172655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0/91/coveroff/k9821370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7054&TPaperId=172655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 인류학적 오답 연구</a><br/>다크모드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인문학이라고 해서 고상한 고전을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고전조차도 고상함과는 거리가멀었다 역사는 시대를 반영한다 그 시대에는 옳다고 여겼던것들이 세대를 지나서 생각해보면 오류투성이다 이번 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에서는 인류학적 오답 연구에 대한 어둡고 잔인한 형벌 그리고 시대를 더 지나 감옥 완전범죄 전쟁 무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먼저 형벌에 대해선 존속살해는 지금도 이해 심각하게 생각하지만 사형집행인 조차도 죽음에 손을 담그게 할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건지 자루형벌이라는 제도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야 정의의 이름으로 포장된 잔혹한 형벌이라고 한다 코끼리 형벌 놋쇠형벌 나쁜놈에게 형벌은 가해져야 하지만 그속에 담겨 있는 권력앞에 포장된 형벌은 지금보다 더 잔인하다고 보여진다 간혹 우리가 역사 또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존재했던 형벌에 대한 내용을 봐왔지만 오랜 옛날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잘잘못은 알지만 어떻게 죄값을 치뤄야 할지에 대해서만 생각을 했었던거 같다 그래서 아마 더 잔인함을 갖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인간은 변함이 없다 어떤 나쁜짓도 반복일뿐이다 그 당시의 오류처럼 형벌이 진행되고 있다면 나아질수 있었을까 "당신의 실수 역시 지극히 인간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완벽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이 다행들이 모여서 수많은 세월이 흘렀는데 미래에도 완벽하지 않지만 지금의 오류를 극복하면서 또 다른 오류를 만들어가면서 보다 나은 삶을 만들어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지식 유투버로 인해 재미있는 하지만 위험한 인문학에 대해 또 알아가는시간이 된거 같아 즐거운 책이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0/91/cover150/k9821370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909184</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중국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 [중국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 하루 10분! 시원스쿨이 만든 새로운 공부 습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62235</link><pubDate>Thu, 07 May 2026 10: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622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7858&TPaperId=172622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92/coveroff/k0221378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7858&TPaperId=172622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중국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 하루 10분! 시원스쿨이 만든 새로운 공부 습관</a><br/>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싶어 한때 중국어를 친구들과 몇달 배우면서 드라마며 재미와 흥미를 느꼈던 적이 있었다 그러다 세월이 또 흐지부지 한참이 흘렀다 이제 우리나라도 많은 외국인들이 찾아오는 시대이다 보니 길에 지나가기만 해도 압도적으로 중국인들이 참 많은거 같았다 하다못해 마트며 백화점 그리고 시내를 돌아다녀도 외국인들 중 중국인의 수는 참 많다 그러다 얼마전 지하철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지도를 보며 헤매는 중국인 가족을 봤다 눈길이 자꾸 가길래 길을 알려줄까 하고  영어로 말을 걸었더니 역시나 중국인이었고 역시나 영어 조차 못하는 중국인이었다 나도 그렇게 잘 하지 못하는 중국어이지만 그래도 그 당시 6하원칙의 말과 기본적인 단어들을 알고 있던 터라 어디로 갈꺼냐는 말을 건네니 안도하는 그들의 마음과 중국어가 터져 나오는걸 봣다 그러면서 다시한번 조금이라도 배웠뒀던 중국어가 이리 쓰이나 보다며 다시 흥미가 생겼다 유창하게 잘하진 못해도 아는 단어로 뭔갈 알려줄수 있어 뿌듯한 감이 있었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로 유명한 시원스쿨에서 중국어 진짜 학습지로 만든 "중국어진짜학습지첫걸음" 성조를 시작으로 우리가 보통 처음 배우는 엄마는 뭐하냐 아빠는 뭐하냐 가족은 몇명이냐가 없다 대신 마라탕 좋아하냐  네 생각은 어떠냐 살쪘다 다이어트 해야 한다 등 그런 기본적인 문장으로 재미있게 배울수 있게 되어 있다 성조를 듣고 기본을 다지고 핵심단어와 문법(지루하지 않게 문법)을 살짝 걸쳐 회화단계로 진입한다 그리고 회화는 역시 말을 해야 귀도 말도 트이니 말하기 연습을 시키며 정말 우리가 어릴때 하던 학습지 처럼 중국어 기초를 다지게 해준다 중국어  진짜 학습지 첫걸음을 성조부터 꼼꼼히 다지면 hsk 3급에 도전도 가능하다고 하니 도전해보고싶어진다 발음편 회화편 그리고 플랜까지 완벽히 짜여진 중국어 진짜 학습지에서 내 마음가짐만 잘 가지고 따라가면 더 없는 완벽이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92/cover150/k0221378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69280</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세이프 타운 - [세이프 타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47537</link><pubDate>Wed, 29 Apr 2026 23: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475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7213&TPaperId=172475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3/82/coveroff/k3921372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7213&TPaperId=172475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이프 타운</a><br/>장세아 지음 / 북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심리상담사인 지수는 자신의 집에서 쇼파 중고거래를 하던 10대 남녀에게 폭행을 당하고 무너져 내렸다 3층 높이의 집에서 도망치다 다리를 다치고 그집에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무서워 친구가 운영하는 요가 학원에서 1년동안 먹고 자며 생활하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날 요가학원에서 불이 났다는 사이렌 소리에 또 다시 심장이 두근 두근 하며 밖으로 대피를 한다 ​그러다 같은 요가학원에 다니는 미주라는 여자와 카페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미주가 살고 있는 세이프 타운이라는 곳을 소개해준다 면접을 봐야 한다는 말에 뭔가 수상쩍다 생각이 들지만 면접 후 세이프타운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고 여자들만 살고 안전한 경비까지 있어 마음이 놓이던 어느날 세이프타운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호프집에 환영회를 겸해 모이게 되고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깨고 약과 함께 술을 마셔버린다 ​다음날 자신의 지갑을 주웠다는 전화를 받고 다시 그 호프집으로 향하는데 한남자의 죽음으로 근처가 소란스럽다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던 어제의 기억이 뜨문뜨문 떠오른다 귓가에 끈적이던 남자의 목소리는 화장실근처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던 남자 그와 술과 약을 나눠 먹었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지수의 불안은 점점 고조된다 그리고 여자만 들어올수 있던 세이프 타운의 비밀이 점점 드러나는데 처음부터 들어가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면접 볼 당시 건네준 차 한잔 조차 모든게 의심스러웠었지만 1년간 거주했던 요가 학원에서도 쫓겨날 상황이라 어디든 내몰리게 되면 초조한 감정에 판단이 흐려지기 마련이라 지수의 선택이 안타까웠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세이프 타운은 누구를 위해 존재 하는 곳인가 싶기도 하고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는 말을 다시 곱씹게 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3/82/cover150/k3921372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38227</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폐허 - [폐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46232</link><pubDate>Wed, 29 Apr 2026 15: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462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7410&TPaperId=172462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3/24/coveroff/k3921374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7410&TPaperId=172462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폐허</a><br/>스콧 스미스 지음, 남문희 옮김 / 비채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그들(제프,에이미,에릭,스테이시)은 당일치기로 코수멜 섬 관광을 떠났다가 마티아스를 처음 만났다 마티아스의 동생 헨리히는 공항에서 만난 낯선 여인에게 빠져 떠나버렸다 여자는 고고학 발굴 현장에서 일할 예정이라며 생각있으면 같이 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헨리히는 하루종일 그 여자 생각에 형한테 메모만 남기고 떠났다 그리고 그들과 그리스인 파블로는 마티아스의 동생을 찾아 동생이 떠난 곳으로 향한다 ​15달러에 코바 옛 광산이 있는 폐허에 데려다달라고 했던 트럭운전사는 안된다며 다른 곳을 안내해주겠다고 했지만 그들과의 소통이 더이상 이뤄지지 않아 그들을 코바 어딘가에 내려주고 떠났다 그리고 마야인들을 만나 이것저것 물어보고싶은게 많았으나 그들은 외지인에 관심이 없는 척 대꾸조차 없었다 그렇게 그들은 앞을 향해 계속 전진했고 어느 순간 만난 총을 든 마야인과 활을 든 마야인들에 의해 언덕위로 쫓기듯 오르게 된다 언덕위엔 누군가 쳐놓은 텐트가 있었지만 얼마나 오랫동안 방치한 곳인지 텐트 안에 식물이 방치되어 있고 오래된 곰팡이 냄새까지 함께 했다 더이상 이곳에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 언덕 반대쪽으로 향했던 그들은 활을 든 마야인들이 그곳으로 이동해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이다 설마 자신들을 쏠까 싶은 생각에 한발짝씩 다가가다 언덕 아래 덩굴속에서 처참하게 죽은 마티아스의 동생을 발견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덩굴의 즙에 산성물질이 있어 마티아스는 손에 화상까지 입게 된다 그리고 언덕에 있던 지하갱도에 내려가서 확인만 하자고 했던 파블로는 지하갱도에서 허리를 다쳐 하반신 마비가 되고 파블로를 구하기 위해 다시 내려갔다가 꺠진 램프 유리에 다쳤다고 생각했던 상황이 실은 책표지에 나와있는 붉은 꽃잎이라는건 나만 알게 된건지 모든 상황이 좋지 않다​그저 동생을 찾아 나선 이 당일치기 여행에서 언덕아래로 내려갈수도 언덕에서 살수도 지하갱도에서 빠져나갈 구멍은 없이 그들은 먹을 것과 마실것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쳐만 간다 다들 머릿속에는 여기 오기전의 상황을 곱씹으며 좀더 명확하게 자신의 입장을 내세우지 못한 자신을 후회하지만 그 후회조차 이젠 먼 기억이 되어버리듯 자신을 압박하는 공포감에 짓눌리게 된다 심리소설이었던 책들은 대부분 인간에 대한 공포의 압박이야기를 많이 봤었는데 우리가 잘 모르는 정글 같이 사람들의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에 대한 식물 그리고 원주민이 주는 도시인의 공포는 이루 말할수가 없어보였다 단두권만으로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말이 이해가 될만큼 강렬하게 무서운 책이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3/24/cover150/k3921374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632490</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메리 스튜어트 - [메리 스튜어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27211</link><pubDate>Mon, 20 Apr 2026 00: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272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301&TPaperId=172272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1/56/coveroff/k6621373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301&TPaperId=172272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메리 스튜어트</a><br/>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육혜원.정이화 옮김 / 이화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영국 여왕하면 타계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제일 먼저 떠오르면서도 여왕하면 영국이 떠오르기도 한다 영국은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아일랜드로 이루어져 있고 메리 스튜어트는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난지 6일만에 여왕으로 등극했다 병약한 제임스 5세는 아들이 아니라 딸이라는 소식에  체념하고 그대로 세상을 떠났다 메리 스튜어트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순간부터 정치적인 삶에 휘말리게 된다 잉글랜드와의 오랜싸움으로 인해 메리 스튜어트 여왕과의 결혼이 진행되고 그러다 스코틀랜드를 도와주는 우방국인 프랑스의 프랑수아 2세와 최종 결혼이 결정되었다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자 프랑스의 왕비인 메리 스튜어 그녀의 삶은 정말 파란만장했다 ​간혹 영국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봤을때 참 궁금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이 꽤 있었는데 그중 한명이 메리 스튜어트이기도 했다 첫번째 남편은 병약한 프랑스의 프랑수아 2세 두번째 남편은 헨리 스튜어트 그리고 세번째 남편은 브수웰 백작 1500년대는 어느 시대나 금은보화로 부유하진 않았는지 그녀의 아빠 제임스 5세가 가진 재산이 양 만마리였다고 하니 왕의 재산으로 지금과 비교해봤을땐 상상이 잘 안간다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었던 그녀가 자신의 고향을 떠나 프랑스에서 왕비가 되면 스코틀랜드는 누가 관리를 하게 되는것인지도 늘 궁금했었는데 슈테판 츠바이크가 쓴 그녀의 이야기로 영국과 프랑스의 한부분을 들여다 볼수 있어서 흥미로웠던거 같다 또 다른 마리앙투와네트의 책도 덧붙여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태어났을 뿐인데 여왕에서 마지막 삶까지 숨가쁘게 정치권에 휘둘리다 간 그녀의 이야기가 영화를 한편 본거 같았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1/56/cover150/k6621373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15607</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레벨세븐 - [레벨 세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23433</link><pubDate>Fri, 17 Apr 2026 23: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234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7761&TPaperId=172234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8/49/coveroff/k88213776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7761&TPaperId=172234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레벨 세븐</a><br/>미야베 미유키 지음, 한희선 옮김 / 북스피어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솔직히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을 제대로 본적이 크게 없었던거 같다 최근에서야 에도시대의 작품을 몇번 봤었고 예전 드라마도 나왔던 솔로몬의 위증도 두께에 눌려 슬쩍 내려놓고야 말았는데 에도 시대도 재미있었지만 현대물도 너무 재미있게 본거 같다 하지만 30년전이었다는 사실이 반전 아닌 반전같다는 생각을 해본다​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면서 레벨세븐에 대해서 사라진 소녀를 찾는 에쓰코, 눈을 떳는데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남녀 그리고 팔에 새겨진 모호한 숫자를 보면서 게임세상으로 사라진 그런이야기 아닐까 생각도 해봤다 남자는 꿈을 꾸다 쨍그랑 소리에 잠에서 깻다 두통이 밀려왔지만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침대위에 같이 누워 있는 낯선 여자 그리고 자신의 팔과 여자의 팔에 새겨진 레벨세븐 깨어난 곳에서 발견한 권총 한 자루 피가 묻어 있는 수건 여행가방속에 들어 있는 현금 뭉치  5억. 무슨 상황이 생긴걸까 술을 먹고 필름이 끊겨 이 여자와 하룻밤을 보낸걸까 별의 별 생각으로 가득찼지만 떠오르는건 아무것도 없다 여자도 마찬가지다 내가 피해자인지 가해자이지 조차 구분이 되지 않아 경찰에 신고조차 할수 없다는 현실이 망막하기만 하다 ​한편 네버랜드 상담소에 근무하는 에쓰코는 한 여고생 미사오의 상담을 하다 개인적으로 자신의 집에 초대까지 하며 자신의 어린딸과 함께 만나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적이 있다 하지만 미사오의 엄마가 찾아오고 나서야 미사오가 가출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왠지 단순가출이 아닌 뭔가 찜찜함을 느껴 혼자 미사오를 찾아 나서기로한다 미사오의 일기장에도 쓰여있듯 레벨7까지 가면 다시 돌아올수 있을까 라는 이 문구가 뭘 뜻하는지를 몰라 에쓰코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무작정 찾아 나서는데 처음엔 게임인줄 알았지만 아무도 게임이야기를 하지 않는걸 봐선 뭔가 다른 의미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점점 더 레벨 7이 뭔지 빠져들게 되었던거 같다 ​그저 기억을 잃은 남녀와 옆집에 살고 있는 남자 그리고 실종일지 가출일지 알수 없는 미사오를 찾아 나서는 에쓰코 이런 이야기의 실체가 일본에서 실제 있었던 이야기의 모티브라니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보통 기억상실이라고 하면 내가 누구인지 여긴 어디인지 나에대한 모든걸 잃는다는 전제하에 시작을 하는데 이 남녀는 갓난 아이가 단어를 알아가듯 천천히 기억을 떠올리며 낯선 지구에서의 첫생활을 하듯 시작한다 레벨세븐에 대한 나흘간을 기록한 작품을 다시 한번 곱씹게 되었던거 같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8/49/cover150/k88213776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84945</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장미 이야기 - [장미 이야기 - 사랑도 운명도 스스로 쟁취하는 조선 걸크러시 스토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12870</link><pubDate>Sun, 12 Apr 2026 22: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2128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7201&TPaperId=172128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8/27/coveroff/k9921372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7201&TPaperId=172128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장미 이야기 - 사랑도 운명도 스스로 쟁취하는 조선 걸크러시 스토리</a><br/>황인뢰 지음 / 예미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황인뢰라는 이름만 들어도 재미있는 작품이나 궁으로 유명한 작품이 떠오르는 사람이다 그런 그가 슬갑소설이라는 책을 내게 되었으니 너무 궁금했다 또다른 궁같은 작품이 아닐까 하는 호기심이었다 슬갑이라는 말이 생소한 말인데 겨울에 쓰는 무릎담요를 일컫는 말이라고 한다 무릎에 덮는 가죽가리개를 슬갑이라고 하는데 당시엔 부잣집만 사용이 가능하다보니 돈이 없는 백성들은 이런 물건이 무엇인줄 모르는게 당연하다 그렇다보니 도둑이 훔쳐서 나온 슬갑이 어디에 쓰는 물건인줄 모르고 머리에 쓰고 다니기도 하다보니 도적질을 했으나 의미도 모르고 엉뚱한 곳에 쓰는걸 슬갑도적이라고 한다는 말이 머릿말에 먼저 나온다 ​이건 정말 장미라는 이름의 그녀의 이야기이다 몰락한 양반가의 후손이긴 하지만 역모죄에 얽힐뻔했던 삶을 아직 어린 2살때 어린 계집종과 함께 도망나와 기생 기향의 수양딸로 입적이 되었다 머리도 좋고 워낙 왈가닥하다보니 동네 골목대장을 도맡아 하게 됐다 그런 그녀가 제일 싫어하는게 노비건 백성이건 부당한 처사를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좋은 한다고 길에 떨어진 돈을 주워 다시 돌려줬던 상황이 양반가에서는 자신을 우습게 여긴다로 생각되어 노복의 장을 쳐서 장독으로 죽게 만드는 사건이 발생하고 너무 가혹한 처사라 생각되어 차근히 준비해서 병판 대감의 자식과 병판대감을 혼쭐을 내게 된다 하지만 그 사건으로 일이 커지게 되자 기향은 장미를 자신의 오라비가 있는 경기도 광주로 보내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의 운명인 남자 김윤경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김윤경은 여인에게 관심이 없었고 여인으로 김윤경에게 편지를 보내보지만 대차게 차인다 그렇게 남장으로 윤경의 곁을 다시 파고 들고 둘도 없는 사이가 되지만 장미가 한양에서 병판대감을 욕보인 사건으로 장미를 쫓고 있다는 말에 다시 한양으로 돌아가게 된다 ​남성이 주도했던 조선시대에 장미라는 여성이 자신의 삶을 자신의 의지대로 개척해나가는 삶을 조명한 이야기가 왠지 궁의 채경이와 닮았다는 느낌도 들면서 심플하지만 심플하지 않은 그시대나 지금이나 사람이 살아가는 삶은 결코 다르진 않지만 왠지 지금보단 그 시대의 이야기가 여성의 견고함이 더 단단하게 느껴지는거 같다 궁을 배경으로 그리고 여성은 주도권이 하나도 없이 이끄면 이끄는대로 한남자에게 귀속되어야 한다는 게 아닌 장미 자신의 연애와 삶의 개척이 보기 좋았다 양반가의 몰락으로 노비 신세로 전락할뻔 했던 장미를 한 계집종이 빼내어 준것도 그리고 한낱 기생이 아닌 장미에게 좋은 사고방식을 깨우치게 해준 기향의 말 또한 지금도 되새기고 싶기도 하다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품는 존엄이 하루아침에 갖고싶다고 생기는게 아닌 살다보면 몸에 베어 가만히 있어도 발산이 되는 것 그걸 남자들도 귀신같이 알고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는 말이 장미를 더 견고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주지 않았을까 싶다 이 작품이 드라마 궁의 또 다른 편으로 만들어지면 재미있을거 같으면서 보고싶은 바람을 가져본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8/27/cover150/k9921372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82720</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핀치콘티니가의 정원 - [핀치콘티니가의 정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93272</link><pubDate>Thu, 02 Apr 2026 23: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932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7068&TPaperId=171932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1/38/coveroff/k7621370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7068&TPaperId=171932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핀치콘티니가의 정원</a><br/>조르조 바사니 지음, 이현경 옮김 / 문학동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네오리얼리즘이라는 뜻을 핀치콘티니가의 정원이라는 소설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 신사실주의 즉 현실을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한다고 하는 뜻이라고 한다 즉 이 소설은 작가의 자전적이자 사실적인 이야기의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라는것이다 ​핀치콘치니가의 사람들은 유대인이자 그들이 사는 곳에 그들만의 공간을 구축해 다른이들과 어울리지 않고 독단적으로 살아가길 희망했다 자식들의 교육문제조차 개방하지 않고 개인교습으로 일관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알고 있듯 그 시대의 그들은 그렇게 살아 갈 수 없는 환경이 이미 진행되고 있었다 독일의 유대인 차별과 1938년 인종법이 시행되면서 그들이 있어야 하는 곳의 땅은 점점 줄어들게 된다 어쩔수 없이 밖으로 내몰리게 된 유대인들을 핀치콘치니가의 사람들이 받아들임으로 그들이 세상을 나선것인지 떠돌던 유대인들이 이들과 어울리게 된것인지 모호하게 함께 하게 된다 처음 프롤로그에서 밝히듯 그들은 유대인이며 세계대전의 한복판에 살아 남기 힘든 이들이라 첫째 아들의 죽음 이후 다른 가족들의 행방은 독일로 강제이송후 알수가 없다고 한다​"나"와 함께 핀치콘치니가의 미콜과 함께 했던 짧은듯 짧지 않은 세월을 "나"는 이렇게 표현했다 끝까지 함께 하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노라 개방된 핀치콘치니가의 정원엔 전세계의 전쟁의 공포와 인종법 분명 유대인에게 어떤 박해가 가해지는지를 알고 있지만 이곳만은 그런 불안위에 세워놓고 싶지 않은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곳같았다 그 당시 독일과 유대인 세계대전이 일어났던 역사로만 간혹 알던 이야기에서 한 가문의 가족과 그래도 그들이 그 짧은 시간 사랑하고 남긴 것들에 대한 "나"의 기억을 조금 더 들여다본거 같아 어렵지만 소중한 책이었던거 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1/38/cover150/k7621370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713844</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단종애사 - [단종애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56757</link><pubDate>Tue, 17 Mar 2026 23: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567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6974&TPaperId=171567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2/29/coveroff/k61213697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6974&TPaperId=171567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종애사</a><br/>이광수 지음, 이정서 편저 / 새움 / 2026년 02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왕과 사는 남자로 다시금 단종에 대한 이야기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는 세종대왕의 첫째 아들 문종 그가 병약함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고 늦으막이 얻은 그의 아들 단종이 왕이 되었으나 삼촌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를 떠난 지금으로 치면 아직 어린 이팔청춘인 그의 생애를 다룬 이야기이다 왕사남에이어 수양대군이 참 많이 걸론되고 있다 어떻게 조카를 그렇게 할수가 있냐 다시 봤다 죽어서 문종이나 세종에게 어떻게 되었을까 하며 ...경북궁 자선당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울렸다 그게 단종의 탄생을 알리는 때였다 세종은 단종을 그렇게 이뻐하며 문종의 병약함으로 인해 어린 단종에게까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수양대군을 염려하고 그에 대해 모든 조치를 했음에도 세종의 뜻대로 흘러가지않았다 수양대군이 제멋대로 이자 욕심이 많다는걸 세종은 알았기 때문이지만 수양대군으로 인해 세종이 믿고 군신에 대한 도리를 지켜주길 바랬던 이들의 이름은 간신과 절개 사이를 오락가락했다 그렇게 그들은 역사에 길이 남을 이름이 되었다 ​왕위 찬탈의 대명사 수양대군이 대단하긴 했었나 보다 춘원 이광수가 단종에 대한 구구절절 그를 기록해나란걸 보면 그가 태어나 자란 세상도 아직 조선이었을 텐데 어떻게 단종에 대한 이야기를 사실에 근거한 소설을 써내려갔는지 대단한거 같다 그때의 말과 지금의 언어가 솔직히 다른건 있지만 지금의 언어로 다듬고 그때의 생각을 읽을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단종에 대해 조금더 가까이 느껴볼수 있었던거 같다 짧은 세월 궁과 유배지에서 보냈다 생각하면 이보다 더 슬픈 왕이 또 있을까 싶다 16세 아직 피지도 못한 한 소년이 왔다 가기엔 너무 짧다 그가 왕으로써 평생을 살아왔다면 우리 조선은 또 어떻게 변했을까도 궁금해진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2/29/cover150/k61213697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922960</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타인의 구두 - [타인의 구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56670</link><pubDate>Tue, 17 Mar 2026 22: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566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6929&TPaperId=171566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4/71/coveroff/k0121369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6929&TPaperId=171566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타인의 구두</a><br/>조조 모예스 지음, 이나경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2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미비포유로 알게 된 조조모예스의 신간 타인의 구두이다 늘 어딘가에 감동과 따뜻함을 담아 놓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조조모예스의 타인의 구두는 어떤 이야기일지 이번에도 기대된다 ​하루의 시작을 자신에게 최면을 걸면서 시작하는 샘은 최면을 걸면서도 엄마와의 가상 싸움, 병원 직원과의 가상 싸움으로 시물레이션을 돌려보지만 눈을 떠서 바라보는 현실은 우유하나 사러 나갈수 없는 남편과 사춘기의 아이들이다 1년전에 받은 일일 스포츠센터 회원권을 아직도 쓰지 않아 이제 기간이 끝나갈때쯤 되어서야 가보기로 한다 회사가기전 잠시 들르면 괜찮겠지 생각하면서 수영복을 낡은 가방에 주섬주섬 담아본다 하지만 이내 수영장에 가서 다른 회원들속에 섞여들어서야 이곳이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된다 남들은 편하게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카페며 휴양지며 여기저기 편하게 놀 생각이 가득한 여자들과 자신이 다르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회사 회의시간이 임박함을 깨닫고 급하게 스포츠 센터를 나선다​니샤 켄터는 고급 벤틀리 호텔 펜트하우스에 머물지만 오늘은 투숙중인 호텔 내 고급 스포츠 센터 보수중이라 싸구려 체육관인 이곳으로 안내를 받아 왔다 아침부터 일진이 좋지 않다 생각하는 니샤 이곳 스포츠 센터에 운동을 하러 오게 되고 아들과의 통화 그리고 남편과의 통화 하지만 오늘 남편과의 통화에서 뭔가 석연치 않은 느낌을 받았다 점심 메뉴를 아무거나라고 하지 않는 남편의 말투에서 바로 정리하고 탈의실로 향했지만 자신의 가방과 같지만 자신것보단 많이 낡았고 축축하게 젖은 수영복에 낮은 굽의 구두만 덩그러니 들었다 입고갈 옷조차 없어 스포츠 센터의 가운을 입고 급하게 호텔로 가보지만 자신을 차단한 남편 니샤는 돈도 갈곳도 입고 있을 옷조차 없어 당황스럽다​반면 샘은 급하게 들고 온 자신과 비슷한 가방에서 낯선 빨간 구두를 발견하고 다시 돌려주러 가고싶지만 가기엔 이미 회의시간이 임박하다 가방에 든 빨간 구두 한치수 작은 듯 보였지만 한번 신어본다 빨간구두와 함께 회의 참석 오늘 하루가 왠지 잘 풀리는 듯한 기분이다 이 빨간 구두 때문인가? 이 구두로 인해 큰 계약까지 성사 시키고 조금씩 자신감을 구두와 함께 만들어간다 그와 반대로 니샤는 낡은 가방으로 인해 자신감은 점점 바닥을 치닫게 되면서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드러난다 사실 따지고 보면 구두때문이 아닌 나 자신의 문제긴 하지만 메말라 버린 나 자신을 되찾으라는 그래서 더 빨간색의 구두가 아니였을까 싶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4/71/cover150/k0121369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047194</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전설의 대도둑과 세기의 탈주극 - [전설의 대도둑과 세기의 탈주극]</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50694</link><pubDate>Sat, 14 Mar 2026 23: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506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5052&TPaperId=171506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4/70/coveroff/k6121350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5052&TPaperId=171506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전설의 대도둑과 세기의 탈주극</a><br/>솔레다드 로메로 지음, 훌리오 안토니오 블라스코 그림, 문성호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어린이 도서인거 같은 일러스트에 신문같은 형식의 사건 개요를 더해 뭔가 더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책이라서 어릴적 읽던 그림 가득한 미스터리 소설읽는 기분을 느꼈던거 같다 처음엔 모나리자 사건이 길게 한 사건만 나오는줄알았는데 18개의 찐한 사건들로 압축해서 보여준다 보안이 허술한 점을 틈타 아무렇지 않게 모나리자 그림을 훔쳐간 페루자 가난한 목수였던 페루자는 애국심으로 이탈리아에 모나리자를 돌려주고자 했었지만 결국 애국심이 자신의 발목을 잡은 케이스가 되었다 하지만 그가 만약에 애국심 따위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었다면 우린 모나리자의 진품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채 살아가고 있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하이재킹 우리나라에도 얼마전에 하이재킹이라는 영화가 나왔다 북한으로 가고싶다는 일본인들의 사건을 다룬  하지만 이번 하이재킹은 자신이 폭탄 가방을 들고 있으니 낙하산 4개와 20만 달러를 준비하라는 시애틀 보잉 727 하이잭 사건 완벽히 속이고 비행기에서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린 일명 쿠퍼는 마지막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죽었다 생각하지만 시신을 발견하지 않았으니 그의 행방이 지금까지 묘연하다 어디로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그로인해 비행 중에 기체의 후미가 열리는 것을 막는 안전 레버는 '쿠퍼 베인'이라 불리며 비행의 보안 대책에 한층 더 강화되었다고 한다 ​마약왕이라 불리는 엘차포의 탈주 계획도 맘조리에 읽어보게 된다 탈주할 생각에 교도소 근처에 집을 사다니 이래서 교도소 근처엔 인근 마을이 없어야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읽으면서 그가 만약 탈주에 성공해서 잡히지 않기 위해 잘 숨어야 한다면 어디로 가야 할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마약왕이다 보니 미국 멕시코 이런 나라 아니면 딱히 갈데가 없었는지 그는 거기서 거기인 곳에서 역시나 잡히게 되는가 보다 그가 만약 한국땅으로 일본땅으로 도망가서 살게 되었다면 안잡혔을까 하는 기막힌 상상도 해본다  일러스트가 가미되어 더 재미있는 전설의 대도둑과 세기의 탈주극이 18편 말고도 많을 텐데 2편 3편 계속 나와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4/70/cover150/k6121350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647084</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잃어버린 얼굴 - [잃어버린 얼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36698</link><pubDate>Sat, 07 Mar 2026 23: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366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5152&TPaperId=171366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78/98/coveroff/k6821351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5152&TPaperId=171366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잃어버린 얼굴</a><br/>사쿠라다 도모야 지음, 최고은 옮김 / 반타 / 2026년 02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쓰레기 무단투기하러 산에 갔다가 시체를 발견했다 두 손목이 절단되고 머리카락은 마구잡이로 잘라졌고 중요한 얼굴은 알아볼수가 없는 시체였다 도대체 산까지 가서 쓰레기를 버리려하다니 라는 생각이 무색하게 쓰레기는 대부분 폐가전제품이었다 선풍기를 먼저 절벽아래로 던져버리고 확인차 쳐다보다 시체를 발견했다고 하니 무슨 생각으로 그런걸 버리나 싶게 금새 발견자이자 용의자가 되어버렸지만 그 집도 나름의 사정이 있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아무거나 주워 집에 들이면서 버리지 못하게 되자 아들이 몇가지 표시 안나게 챙겨 산에다가 버리게 된거였다 차량 블랙박스며 이곳저곳을 다 조사해봐도 혐의가 드러나지 않자 무혐의가 되고 다시 사건은 원점 ​그러다 다른 살인사건이 또 생겨버렸다 고마네시의 다세대주택에서 변사체가 발견되었다 죽은 시신은 온전하게 발견되었지만 세입자인 야기 다쓰오는 행방이 묘연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야기 다쓰오가 얼굴없이 죽은 시체의 모든 신체조건과 딱 맞았다 하지만 뭔가 석연치가 않다 사건이 뭔가 딱 맞아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없고 다세대주택의 변사체 사건으로 공조 수사가 진행되던 날 초등학생이 살인사건을 담당하는 형사를 찾아 경찰서로 왔다 죽은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냐며 10년전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온 초등학생​10년전 실종사고 신고에서 현재의 얼굴없는 시체 그리고 자꾸 등장하는 살인사건 이 모든건 과거에서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다 얼마전 봤던 얼굴이라는 영화에서처럼 본적 없는 엄마의 죽음으로 인해 엄마의 얼굴을 몰라 과거로 찾아 가는 이야기처럼 잃어버린 얼굴조차 과거의 한 진실에서 시작되는듯했다 모든이들이 많이 읽었다던 매미 돌아오다라는 작품으로 알려진 이 작가의 사건은진짜 사쿠라다 도모야만 쓸수 있는 미스터리라는 말이 맞는거 같다 처음 읽었지만 그의 다른 작품이 궁금해진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78/98/cover150/k6821351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789874</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신입사원 스파이입니다 - [신입사원 스파이입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19105</link><pubDate>Fri, 27 Feb 2026 23: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191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5315&TPaperId=171191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7/29/coveroff/k7221353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5315&TPaperId=171191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신입사원 스파이입니다</a><br/>알콩달콩 뚱딴지네 지음 / 좋은땅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지만 서파이의 스파이이야기를 들어보면 북한보다 더한 곳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거 같다 부모없이 자랐지만 이모의 살뜰한 보살핌과 타고난 총명함에 북한의 과학영재학교를 나와 해커가 되었다 하지만 곧이어 청천벽력같은 이모의 암소식에 앞이 캄캄함을 느꼈지만 익히 우리가 알고 있듯이 북한은 병원에서 마음대로 치료받기가 힘들다 그 조건을 내세워 남한의 국가 행정망을 마비시킬수 있는 구조를 파악해오는 임무가 떨어졌다 이 임무를 완성하지 못하면 이모의 병원 치료도 중단된다 무슨일이 있어도 완수를 해야 한다 그렇게 서파이라는 이름으로 남한에 입성하게 된 서파이씨!!!​서파이가 침투해야 하는 곳은 나주 혁신도시의 KIRA 신입사원으로의 시작이다 하지만 신입사원 연수를 시작으로 굳이 저렇게 하며 살아 남아야 하는 남한의 신입사원들과 서파이가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해본다 보통 스파이 간첩이라고 하면 뭔가 임무가 손에 땀을 쥐게 한다던지 총을 든다던지 액션활극이 예상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대기업 어디서나 볼수 있는 신입사원의 연수가 흡사 다단계 직원들 모임같다는 생각도 들고 나카산 원장을 위해 재롱잔치를 벌이는 모습에서는 무슨 교주를 위한 기쁨조들의 무대 같다는 생각도 하게되었다 모든 한순간을 지나치면서 서파이는 북한에서의 모습과 비교를 하게 되는데 인간이 사는 곳이면 어디서든 단체들의 행동은 똑같은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북한이나 남한이나 하지만 내가 북한을 겪어보지 않아 모르지만 서파이의 말대로 북한보다 남한의 실생활이 더욱 힘들고 자유를 보장하는 반면 내가 속한 단체에서는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자유가 그렇게 허락되지 않는거 같기도 했다 상대를 무너뜨려야 내가 살고 다른 사람눈에 미움이 박히면 어떻게든 뽑아내려 애쓰는 사람들 속에 빠지지 않기 위해 더욱 권고히 뿌리내리려 애써야 하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했다 ​우리나라 사람의 입장에서 봐도 부조리한 것들이 보일테지만 남한의 실정을 잘은 모르는 북한 사람 입장에서 남한의 모든것을 겪어보는 사람또한 북한과 다를바 없다 느끼는게 어쩌면 더 정확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북한에선 천재소리 듣던 인물이었을 텐데 남한에 와서 국가 행정망 서버에 다가서야 하는데 실상은 선배들의 뒤치닥거리에 커피 신부름그리고 햇빛하나 들어오지 않은 벽만 바라보고 있는 어두운 책상만 지키고 있는 입장이라니 이러다간 정년퇴직때까지근무해도 행정망 근처에도 가기 힘들어 보인다 ​차례에 나오는 소제목이 북한에 있는 말을 풀이하면서 한국과 다름이 없다는 것을 짚어주는게 진정한 우리가 원한 자유였을까 민주주의 일까 우리는 북한과 다름이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던거 같다 남한에 와서 좌충우돌 스파이를 성공해야만 하는 신입사원!! 오늘 하루도 잘 버티고 있습니까?]]></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7/29/cover150/k7221353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972933</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강남형사 : chapter 4. 브로커 - [강남 형사 : chapter 4. 브로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11963</link><pubDate>Tue, 24 Feb 2026 22: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119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5059&TPaperId=171119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3/66/coveroff/k2321350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5059&TPaperId=171119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강남 형사 : chapter 4. 브로커</a><br/>알레스 K 지음 / 더스토리정글 / 2025년 02월<br/></td></tr></table><br/><br>서울 역삼역앞 오전에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시간인데 간크게도  칼로 살해했다 지나가는 행인들은 저마다 소리지르기 바쁘고 경찰과 기자 그리고 행인들로 인해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 이 사건의 사망자는 전 대법관 출신 변호사 이정명이었다 아침에 출근한다고 나선채 영원히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다 이정명 변호사가 맡고 있는 사건과 연관이 있을까 찾아보기도 했지만 아직 알아낼수 있는건 없다 범인조차 누구인지 알지 못한채 혹시나 중국 연변쪽 사람인가 싶어 회의를 거듭하고 있지만 쉽사리 사건의 실마리를 잡기가 힘들던 그때 광역버스 앞에도 블랙박스가 있을거라는 생각에 그 시간대 모든 차량의 블랙박스를 찾기 시작하면서 범인을 잡는다 하지만 실제 죽인건 유길수와 최명상 이들은 돈이 궁해 5천만원을 주면 뭐든지 할수 있다는 말에 대낮에 사람을 잔인하게 살해한것이었다 범죄의 잔혹성으로 무기징역을 받았지만 사건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었다 ​죽은 이정명 변호사가 맡고 있던 사건은 거산 마을 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들을 대리하는 일이었다 그린벨트로 묶여 있던 곳을 해제 하고 고급아파트를 분양하기 하고자 하는 이들과 대치중인 곳이다 이런 사건은 예전 우리 뉴스에서도 많이 오르내린 건이다 이로 인해 누군가는 거액의 돈을 움켜쥐기도 하고 사기꾼들이 판을 치게 되는 이제 100억 200억은 돈도 아닌 세상이 되었다 셀수도 없을 돈의 가치를 누군가는 가져가겠지 판이 점점 커지는 이곳에 검찰과정치 그리고 종교 단체 및 조폭들까지 수상한 냄새가 나지만 누가 빌런이고 아니고의 경계는 점점 흐려진다 ​변호사이자 전직 경찰관련된 경찰 서장 및 17년간 현장을 진두지휘 했던 작가가 써내려간 범죄소설은 무섭게도 너무 가까이 있는 듯한 사실적 느낌에 소름이 끼치기도 하다 이런 검은 인간들만 아니면 평범한 사람들이 누구나 자기일을 하며 적당히 잘 살수 있는 세상이지 않았을까 싶다 첫머리에 쓰인 "완벽한 범죄는 없다. 그러나 완벽한 누명은 있다."를 다시 되새기게 되는 브로커 편이었다 이제 강남형사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다 골프선수였다가 순경이 되었다가 팀장까지 맡고 첫회에 결혼할 여자까지 만난 우리의 박동금을 더는 만날수 없다니 너무 아쉬울뿐이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3/66/cover150/k2321350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636688</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누에나방 - [누에나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10052</link><pubDate>Mon, 23 Feb 2026 23: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100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5852&TPaperId=171100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3/18/coveroff/k0721358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5852&TPaperId=171100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누에나방</a><br/>마태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소영은 교통사고로 1년간 의식없이 병원에서 오랫동안 지냈다 그동안 엄마는 소영을 위해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모든 힘듦을 다 이겨냈다 하지만 주위의 시선은 그렇게 좋지 않아 보인다 중학교 3학년때 사고가 나고 1년이 지났으니 이제 고등학교 1학년의 나이가 된다 하지만 학교도 보낼 생각이 없을 뿐더러 그저 엄마 말곤 의지할곳도 기댈곳도 없다는 듯이 이야기한다  엄마가 유난이다 뭔가 조금 이상하다 싶기도 하지만 엄마만큼 나를 잘 돌봐주는 사람이 없다 생각하고 다시 생각을 다듬어 보기로 하지만 퇴원후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에서도 집에 도착해서도 엄마의 이상함은 끊임없다 거동조차 힘든 아빠, 음침한 집 그리고 소영의 방에 책과 교복은 커녕 아무것도 존재 하지 않는다 그리고 오로지 엄마의 곁에만 있게 하고싶은 엄마의 집착만이 이집에 존재했다 ​지독한 모성애를 표방하고 싶은 엄마는 딸이 기억을 찾지 못하고 영원히 자신에게 붙어 행복한 모습을 하길 바라지만 그로인해 뭔가 더 이상하고 기이하다  소영은 기억을 더 찾으러 애를 쓰게 된다 남편 딸 그리고 엄마 이렇게 가정이 완벽하게 삼각구도를 이루어 살길 바란 엄마가 그 가정을 무너뜨린 주범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한다 엄마는 시력이 좋지 않아도 안경을 끼지 않고 그저 흐릿한 형태로 모든 사물을 본다고 소영은 이야기한다 아마도 선명한 세상을 바라보고싶지 않고 자신이 보고싶고 바라는 대로 살아가고싶은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 어긋나 모성도 과연 모성이라 말할수 있을까 궁금해진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3/18/cover150/k0721358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531862</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센의 대여 서점 - [센의 대여 서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01174</link><pubDate>Thu, 19 Feb 2026 17: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1011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5186&TPaperId=171011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03/22/coveroff/k3021351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5186&TPaperId=171011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센의 대여 서점</a><br/>다카세 노이치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학교 다닐때는 돈을 주고 빌려주는 책방이 있었다 비디오 대여점 같은 만화방 같은 ... 신간 재미있는책 혹은 어느 작가의 신간 00책의 2권 들어왔냐고 물어보고 예약도 하고 그러다 회사에 처음 입사했더니 센처럼 책을 들고 여러회사나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책을 빌려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 무거운 책을 ... 세책점 센의 이야기를 읽다 보니 왠지 추억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그렇다고 에도시대 사람도 아닌데​센은 세책점을 운영한다 책과 가까이하게 된 이유는 아버지가 존재했지만 센이 12살에 강물에 몸을 던져 죽었다 아버지는 판목조각사였지만 순찰도신과 오캇피키 무리가 아버지의 판목 전부와 아버지의 손가락을 잘라버렸다 그리고 어머니는 다른 남자와 함께 집을 나가 소식이 끊겼다 책이 필요한 곳이며 어디든 가고 인기가 있을거 같은 책이면 주저앉아 필사를 해서라도 사람들에게 건네주기도 한다 우리도 그 당시에 춘화집이며 그림이 있는 책이 존재했지만 일본은 우리보다 왠지 그림을 더 많이 그려놓은 듯하다 화가는 작가의 의도를 짐작하며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을 보고 판목가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조각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일본이 만화의 천국인 된것일까​에도 시대에도 나랏님 욕은 안되고 야설도 안되고 안되는게 참 많다 실제 일어난 사건을 이름만 바꿔서 써내려간 이야기도 위험하고 그 책을 검열하는 비밀 경찰까지 다니니 글이 주는 기억은 어느 시대나 무서운가보다 무거운 책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해주는 센이 편지를 전달해주는 우체부처럼 기다려질거 같다 에도막부가 어마하게 집권하던 시기 이야기들이 참 많았나 보다 센의 대여 서점에서 알려주는 책들이 나도 그 시대에 살았다면 세책점 우메바치야의 센을 오매불망 기다렸을거 같다 센이 여기저기 다니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에피소드처럼 소개해주니 시리즈처럼 계속 보고싶다 오늘 어디가서 어떤 책과 사건이 생겼는지 소식이 기다려진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03/22/cover150/k3021351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032222</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마이마이 - [mymy]</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096006</link><pubDate>Mon, 16 Feb 2026 16: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0960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931934&TPaperId=170960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212/58/coveroff/k5629319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931934&TPaperId=170960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mymy</a><br/>강진아 지음 / 북다 / 2024년 06월<br/></td></tr></table><br/><br>나를 기준으로 진행되는 형식의 마이마이 제목이 왜 마이마이인가 궁금했었으나 읽다보면 그리고 다 읽어보면 마이마이라는 의미를 알게 되는거 같다 하지만 스릴러 소설이라고 다들 이야기하는 이 소설이 왠지 나는 고구마를 먹은 듯한 답답함과 조마함이 가득한 스릴러라고 생각한다 ​공부를 잘하는게 재능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임시로 맡은 반장에서 아이들의 귀찮음에 그냥 계속 반장을 하게 된다 그러다 교무실에서 맞고 있는 변민희를 보게 되고 심각해보였던 표정이 곧이어 장난스런 표정으로 바뀌는걸 보게 된다 그런 변민희는 학교에서 소문이 많다 매일같이 담임인 한종철과 사귈꺼라며 소문을 내고 다니기도 한다 한정철은 한때 홍콩배우였던 곽부성을 닮았다며 아이들이 4대천왕사이에 한종철 사진까지 넣어서 책받침으로 가지고 다니기도 했다 ​그런 어느날 반에서 미화부장의 마이마이가 사라졌고 담임은 아이들에게 훔친 마이마이를 다시 돌려놓으라며 체벌을 가하기도 했다 어느날 반장은 그런 마이마이를 변민희가 가져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침일찍 등교해서 수학문제를 풀고 있던 반장의 눈에 변민희가 와서 미화부장 책상에 빨간 마이마이를 넣어놓는걸 봤다 못본척 해달라는 변민희의 말을 마지막으로 가출 그리고 행방불명으로 발전했다 소문은 몸집을 부풀리길 기다렸다는 듯 날개 돋히게 날아다녔다 경찰이 찾아오고 변민희 아빠도 딸을 찾겠다며 전단지를 돌렸다 ​반장의 엄마는 딸을 키우기 위해 변민희 아빠 가게 형제수산에서 일하고 있고 변민희와는 알게 모르게 아는 사이가 되었다 변민희의 가출사건의 마지막 목격자가 반장이 되었고 경찰수사에서도 반장은 경찰과 담임에게 불려가 그날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게 된다 하지만 100% 다 이야기 하지 않은 그날의 진실과 변민희가 넣어놓은 빨간색 마이마이를 반장이 다시 훔쳐가게 되고 15년의 세월이 흐른다 자신이 살았던 동네에 재개발 이야기가 돌면서 15년전 행방불명되었던 변민희 사체가 산에서 발견되고 다시 세상은 시끌시끌해진다 그날 사건으로 담임 한정철은 용의자처럼 삶이 무너진듯 피폐하게 살아왔다 ​반장의 엄마는 자신이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딸이 캐물을때면 말을 하지 않는다 그렇게 딸에게 벌아닌 벌을 주게 되고 지금껏 엄마의 심기를 거스리고 싶지 않아 그렇게 가스라이팅 처럼 살아왔다 하지만 재개발 이야기가나오면서 엄마의 수상쩍은 행동 그리고 변민희의 사체가 나온뒤에 하나씩 알게 된 그날의 일들 하지만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그날 봤던 이야기를 그대로 하면 될텐데 왜 변호사까지 찾아가며 범인도 아닌 범인처럼 굴며 모든 사건을 휘젓고 다니는지 점점 답답함도 느껴졌다 그에 반에 혹여나 들킬까 싶어 조마한 마음조차 들었다 뭐지 반장의 답답한 행동들과 들킬까 조마함이 공존하는 이 느낌은 .... 머리가 나쁜거 같진 않으나 정상적인 뇌를 가진 인물은 아닌듯하게 느껴지지만 이렇게 할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기도 해서 짠한 인물같기도 하다 ​​그쪽이 죽였어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212/58/cover150/k5629319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2125876</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경계에선 남자 - [경계에 선 남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090942</link><pubDate>Fri, 13 Feb 2026 23: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0909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5891&TPaperId=170909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37/23/coveroff/k9121358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5891&TPaperId=170909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경계에 선 남자</a><br/>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허형은 옮김 / 북로드 / 2026년 01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흡사 탐크루즈가 나온 영화 한편을 보는 듯한 내용이었다 시작부터 열차에서 시원하게 사건 처리를 하고 복귀한 트래비스 디바인 데이비드 발다치 하면 모든것을 기억하는 과잉기억증후군의 남자가 생각나지만 6시 20분의 남자부터 경게에 선 남자에는 군에서 특별훈련을 받은 트래비스 디바인이 등장한다 솔직히 과잉기억증후군의 남자보단 액션이 드러나는 디바인이 속이 시원해지면서 쉬지도 못하고 다시 사건을 맡게 된다​디바인의 상관의 지인이자 상원의원이었던 실크웰은 알츠하이머로 병원신세를 지고 있고 그의 아내는 진작에 떠나서 DC에서 새로운 출발을 했다 그둘의 자식이자 CIA 요원인 제니 실크웰의 죽음을 조사하는게 이번 목표다 제니의 엄마는 DC에 있지만 이혼하지 전 살고 있던 곳에는 둘의 자식이 둘이나 더 있고 넓은 집에서 있는듯 없는듯한 생활을 하고 있다 디바인은 그곳에서 조사를 시작하기로 한다 이번 신분은 국토안보부 직원이다 ​제니의 죽음은 자신이 살던 고향 마을 절벽아래서 시신이 발견되었다 인구 250명 정도밖에 살고 있지 않는 이 작은 마을에서 아주 난리가 났다 하지만 뭔가 숨기는 듯 뭔가 다 드러내지 않는 듯한 마을 사람들 제니의 죽음은 개인적일까 국가적일까 처음 제니를 발견한 노인부터 제니의 죽음에 하나씩 다가설수록 뭔가 이 마을의 수상하다는 느낌이 더욱 강하게 느껴진다 ​솔직히 에이머스 데커가 나온 사건들은 상대적으로 조금 지루하다는 느낌이 있다면 이번 디바인이 나오는 작품은 시작부터 액션과 군출신의 현장에서 뒹굴던 주인공이라 그런지 뭔가 스펙타클하게 다가왔다 6시20분에서 처음 출발하나 디바인을 만나봐야 할거 같다 글로 읽는 영화한편을 본 느낌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37/23/cover150/k9121358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372310</link></image></item><item><author>빨간머리앤</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평]반짝반짝 빛나는  - [반짝반짝 빛나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086677</link><pubDate>Wed, 11 Feb 2026 23: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746143/170866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034831&TPaperId=170866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68/32/coveroff/k59203483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034831&TPaperId=170866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반짝반짝 빛나는</a><br/>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5년 12월<br/></td></tr></table><br/><br>무난하지 않은 이야기를 아주 무난하게 잘 풀어가는 에쿠니 가오리의 반짝반짝 빛나는이 25주년 기념으로 개정되어 나왔다 쇼코와 무츠키는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혼이지만 그들의 결혼생활엔 특별조항같은 사항들이 있다 조울증과 알콜 의존증이 있는 아내 쇼코는 남자 친구와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무츠키와 선을 보고 결혼을 했다 대신 각자의 연인관계를 터치하지 않겠다는 조건도 있었다 무츠키에겐 동성인 애인 곤이 있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의사인 사위라고만 알고 있는 쇼코의 부모님 그에 반해 자신의 아들이 동성애자라는걸 알고 있는 무츠키 부모님중 아빠는 이 결혼을 반대 했지만 엄마는 이 결혼을 반대는 커녕 인공수정으로 아이까지 바라고 있다  동성애자인 무츠키와 그걸 알고 결혼한 쇼코 그리고 무츠키의 애인 곤은 정말 남들 눈에 비정상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이들의 셋의 관계는 깊이 들여다보지 않으면 다른 이들의 눈엔 그저 무난한듯 보이기도 하다 ​남들과 같지 않으면 배척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이들이 쌓아올린 그들만의 반짝반짝 빛나는 세상이 다른 사람을 이해시키려 애쓰지 않아도 그저 서로를 배려하며 살아갈수 있다라는걸 보여주는 듯해 보였다 역시 에쿠니 가오리는 독특하면서 독특하지 않게 써내려가는 작가인거 같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68/32/cover150/k59203483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68321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