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톨릭 사제가 던졌던 ‘면죄부‘에 대한 질문이 종교개혁을 일으켰듯, 의문은 변화를 만듭니다. 약을 밥보다 더 잘 챙겨 먹는 일상에서, 이 책을 읽은 뒤에 새로운 의문들이 더 많이 생겨났기를 바랍니다. 그 의문이 우리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 확신합니다. 의문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힘이 세거든요. - P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