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의 태양, 해바라기 - 걸작의 탄생과 컬렉션의 여정
마틴 베일리 지음, 박찬원 옮김 / 아트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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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는 꽃을 그림으로써 색의 영향, 특히 강렬하고 대비되는 빛깔을 함께 사용할 때의 효과를 탐구했다. 리븐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는 "꽃을 단순하게 그리기 위해 일련의 색깔 실험을 했고…… 파란색과 오렌지색, 빨간색과초록색, 노란색과 바이올렛색의 대비를 추구"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조합은 보색을 의미하는 것으로, 나란히 놓이면 강렬한 효과를 낸다.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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