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사라마구, 작은 기억들
주제 사라마구 지음, 박정훈 옮김 / 해냄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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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가던길에서 몇 미터만 벗어나면 그 집 문을 노크할 수 있었지만 나는 그러지 않았다. 내가 그에게 쓸모 있는 시기가 이제 끝났다는 걸 인식했기 때문일 것이다.
- P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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