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과 함께 나를 흥분시켰던 책^^

깊은 강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60
엔도 슈사쿠 지음, 유숙자 옮김 / 민음사 / 2007년 10월

엔도슈샤쿠라는 사람을 나는 몰랐다.

그의 책 '침묵'도 사실 몰랐었다.

우연히 알라딘에서 종교서적 관련...뒤적이다가..

침묵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고

그 책을 통해서 첨으로 엔도슈샤쿠라는 명사를 알게 되었다.

침묵에서

내가 만난 엔도슈샤쿠는 어느덧 나의맘 한구석에 예수님과 현실 생활에 관한 고뇌를

심어주었고

나는 그 감명의 여운으로 엔도의 다른 서적을 뒤적이기 시작했다. ㅋ

그가운데 표지며 제목이며 나를 끌리게 했던 책이 바로 깊은강이다.

침묵에서 나름데로의 고뇌에 대한 생각에 내가 사로잡혔다면 깊은강은

제목에서 나오는 것 처럼 엔도만의 문장력의 깊이가 잘 드러나 보이는 책이다.

내용은 직접 사서 읽어보는 것이 좋을듯하고.

엔도의 두권의 책을 추천하라면 나는 침묵과 깊은강 두권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

매일 자기전에 한편씩 아내에게 읽어줍니다. ^^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 박경리 시집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08년 6월

박경리 선생하면 '토지'밖에 못떠올리던 나였는데..

몇달전 타계하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냥 뭔가모를 아쉬움과 허전함...

이웃집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서운하고 속상하고

우울했던 그런 감정으로 사로 잡혔었다.

아내가 박경리 선생의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홀가분하다'라는 시집이 출판된것을 보고

바로 사더니..

하루하루 배송일자를 기다리며 완전 설레이던데..

책을 받아보고 감격하던 그 모습이란..

책을 배송받은 그날 부터 나는 매일 자기전 한편씩 아내의 태교를 위해

읽어준다.

^^

읽는 나도 듣는 아내도 감동하고 감명했다. ^^

적극 추천.

계속아이들교재로 구입하고 있는데 구입때마다 좋다는 생각..ㅋ

Longman Vocabulary Plus - 고급편
권기하 지음 /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 2006년 10월

중학 단어를 정리한다는 생각과 어구와 문장을 중심으로 고등어휘를 대비하고 수능을 준비할수있

다는 데에 최고점을 주고 싶은 책입니다.

물론 이 책이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이것만 봐도 수능단어 다 마스터다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롱맨이라는 브랜드회사에서 내놓은 책이고, 그래서 일단 좋다는 것이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초, 중, 고급을 다 사용하고 있는중인데..

일단 아이들에게 초급부터 단어정리를 하고 간다는 생각으로 매일 암기후 테스트 교재로 활용

하고 있습니다. 초급은 쉽고, 중급부터는 중3상위권이나, 고1,2까지 볼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고급은 고1최상위권이나 고2,3학년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

계속 초,중, 고급을 구입하고 있는데..ㅋㅋ

Longman Vocabulary Plus - 중급편
권기하 지음 /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 2006년 10월

중학 단어를 정리한다는 생각과 어구와 문장을 중심으로 고등어휘를 대비하고 수능을 준비할수있

다는 데에 최고점을 주고 싶은 책입니다.

물론 이 책이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이것만 봐도 수능단어 다 마스터다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롱맨이라는 브랜드회사에서 내놓은 책이고, 그래서 일단 좋다는 것이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초, 중, 고급을 다 사용하고 있는중인데..

일단 아이들에게 초급부터 단어정리를 하고 간다는 생각으로 매일 암기후 테스트 교재로 활용

하고 있습니다. 초급은 쉽고, 중급부터는 중3상위권이나, 고1,2까지 볼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고급은 고1최상위권이나 고2,3학년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

초,중,고등학생 영어가르치고 있는 사람으로써 추천..ㅋㅋ

Longman Vocabulary Plus - 초급편
권기하 지음 / Longman(롱맨) / 2006년 10월

중학 단어를 정리한다는 생각과 어구와 문장을 중심으로 고등어휘를 대비하고 수능을 준비할수있

다는 데에 최고점을 주고 싶은 책입니다.

물론 이 책이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이것만 봐도 수능단어 다 마스터다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롱맨이라는 브랜드회사에서 내놓은 책이고, 그래서 일단 좋다는 것이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초, 중, 고급을 다 사용하고 있는중인데..

일단 아이들에게 초급부터 단어정리를 하고 간다는 생각으로 매일 암기후 테스트 교재로 활용

하고 있습니다. 초급은 쉽고, 중급부터는 중3상위권이나, 고1,2까지 볼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고급은 고1최상위권이나 고2,3학년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