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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슨 씨앗일까? ㅣ 샘터 솔방울 인물
최재천 외 지음 / 샘터사 / 2005년 2월
평점 :
절판
9명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다.
나는 무슨 씨앗일까??
원래 씨라고 하는것은 씨만 보고 그 열매가 어떻게 생겼다라고 하는 것을 가늠할 수 는
없는 것이다.
즉 ,
우리 아이들 한명 한명이 다 씨앗이라고 했을때..
시작은 동일한 조건이다.
하지만 그 씨앗이 잘 자라고 어떤열매를 맺느냐는
어떤 흙에서
어떻게 물을 먹고 비료를 먹으며,
햇볕을 얼마나 잘 받느냐에 달려 있지 않을까..
이 책은 9명의 이야기를 통해서 .
훌륭한 사람, 천재는 특별한 존재라기보다도
누구나 다 될 수 있는 것인데..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마냥...
시간을 허비하며 허송세월하는 것이 아니고 9명의 공통점을 발견하여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내일을 꿈꿀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하여
초등 고학년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