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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나를 경영하기 시작했다
양민찬 지음 / 타래 / 202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타래] 마흔, 나를 경영하기 시작했다#자기계발 #마흔 나를 경영하기 시작했다
마흔이 되기전 마흔관련 책을 많이 읽었다. 20~30대는 연속으로 이어지는 도로 지나온 것 같다면 마흔은 왠지 터널 이후 어떤 모습일지 알수 없었다. 마흔이 된 후 길은 이어졌는데 그전과 같은 다른 길을 가는 것 같다. 40대는 뒤를 돌아볼 여유조차 없이 세상을 살아왔고 걸어진 은퇴 이후의 인생 후반전을 풍요롭게 보내기 위해서 지금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한다.
21,25살의 첫사랑을 가지고 결사곡의 40대, 나는 솔로의 40대 같은 다양한 모습이 있다. 어떻게 마흔의 모습 일까 하는 두 번째 사춘기 같은 흔들림에 [마흔, 나를 경영하기 시작했다]가 눈에 띄었다. 책은 진정한 자신의 인생을 찾아 조금씩 꾸준히 미래로 함께 나아가자고 격려한다는 소개가 마음에 들어 선택했다.
저자는 현재 컨설팅 강사, 재테크 투자자, 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30대후반쯤에 작은 성취를 하나씩 해본 다양한 경험과 독서나 공부를 통해 쌓은 지식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자 했고, 그 브랜딩을 바탕으로 지금도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자아성찰을 위한 경험으로 성남둘레길.남한산성 둘레길. 20회 이상 했다고 하여 나도 자기성찰을 위해 성남둘레길과 남한산성 둘레길을 더 돌아야겠다.
책은 구개의 파트 총 6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첫파트 마흔의 수익 경영으로 수익관련 이야기 해준다. 1장 수익 플랫폼 제국의 시대가 온다에서 언택트 확장 능력으로 SNS와 온라인 강연 같은 언택트 시대이야기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관련 1인 브랜딩 크리에이터 시대를 이야기 한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탄탄히 구성하고 확장해야 겠다. 그리고 유튜브 아직 먼 이야기 같다.
2장에서 부동산을 모르면 금수저 되기 어렵다에서 자산을 키우는 능력으로 레버리지, 부동산관련 이야기 해준다. 내가 살기위한 집을 위해서라도 부동산 공부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3장은 이제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에서 월세를 받는 능력으로 주식이야기 한다. 나와 다소 거리가 멀지만 혹시라도 사주 받으면 해보고 싶다.
두 번째 파트에서 마흔의 마음 경영으로 4장은 내면까지 성숙한 어른이 되기 위한 마흔 살로 자아성찰력 관련하여 걷기와 등산으로 사색의 시간을 갖는 것 추천한다.
5장에서 자기계발의 가치관과 로드맵으로 시대를 내다보는 통찰력관련으로 선한영향력으로 고수가 되라고 이야기 한다.
마지막 6장은 잠 못 드는 밤 책을 읽었다에서 독서를 통한 긍정의 깨우침으로 독서와 독서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책은 읽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나이, 마흔. 자신을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업그레이드시켜브랜딩하기 최적의 나이라고 느껴진다. 마흔의 수익 경영에서 내가 좀 더 공부하고 부족함을 채워야 함을 알수가 있었다. 마흔의 마음 경영에서 내가 잘하고 있구나 격려와 조금 더 하면 된다는 응원을 받는 것 같다. 산책와 등산을 통해 체력과 사색의 힘을 더 키워야 겠다. 그리고 선한영향력을 실천하고 고수가 되어야 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독서는 독서의 정리방법을 구상해보고 기회가 되면 독서토론 모임을 참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자기계발 #마흔 나를 경영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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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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