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섹스는 다시 좋아질 것이다 - 여성의 욕망에는 ‘동의’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캐서린 앤젤 지음, 조고은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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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건드릴 수 없는 주제에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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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 - 나는 나답게 사는 게 편해
박찬위 지음 / 떠오름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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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 #에세이 #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

 

폭염과 장마가 한창이다. 그리고 휴가철이기도 한다. 뜨거운 폭염에 휴가는 못 가지만 책으로 휴가 대신하고 싶었다. 그래서 무슨 주제로 책을 선택할지 고민했다. 휴가 대신이라 휴가나 여행 관련 책을 선택하고 독서할지, 미스테리나 스릴러 읽을지 고민했다. 고민을 계속하다. 폭염에 역으로 내 스스로 뜨거웠던 시절을 생각하게 되었다. 내 열정을 집중하면서 누구 만나 즐거웠고 좋으면서 폭염보다 강해지만 순간 차갑게 식어져 얼음보다 냉담한 가슴을 겪어던 관계에 대해서 읽기로 선택했다. 현재 너무 단조롭고 지난 추억으로 기억이 흐릿하지만 책을 통해 작은 불꽃을 살리고 나중에 그런 실수로 하지 않기 위해 선택 한 책 중 하나가 [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 ] 이다.

 

글과 문장으로 찾아가는 비대면 친구 박찬위 작가이다. 작가는 사랑과 사람, 그리고 작가를 대하는 생각과 가치관들을 책에 풀어냈다고 한다. 뻔한 위로라기보단 다소 현실적이고 단호한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열심히 책을 썼다고 한다.

 

[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는 총 4부로 구성되어 1부 해피엔딩에서부터 요즘 세상에서 사랑한다는 것까지 이야기와 2부 성장, 넌 혼자가 아니야 부터 뜨거운 사랑까지 3부 믿음에서 다툴 때 이별을 방지하는 대화법행복한 연애를 위해까지 그리고 4부 두려움을 버려, 대화, 극복, 사과, 내일은 보다 나은 하루가 되기를 끼지의 이야기 통해 사랑과 사람, 그 속에서 행복한 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글들이 적힌 산문집이다 짧지만 깊은 여운과 생각을 주는 책이다.

사랑을 하는 것도,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결국 내가 행복하기 위함이라고 책을 알려준다. 하지만 행복과 고통은 동전의 양면과 같기에 그만큼 그 과정 속에서 상처도 많이 생기지만 한 번 사는 인생,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살 맞대며 행복하게 사는 것보다 만족스러운 삶이라고 책을 이야기 한다.

 

책을 읽다보니 셀럽 SNS에 책의 문구가 올라가고 이슈가 되는것에 놀랐다. 다들 비슷한 감정과 생각을 갖게 하는 것 같다.

내 시리즈 책의 마지막을 짧지만 여운이 강한 책으로 마무리해서 좋았다. 있을 때 잘해야 한다는 생각과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책이다.

#에세이 #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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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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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 - 나는 나답게 사는 게 편해
박찬위 지음 / 떠오름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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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니 셀럽 SNS에 책의 문구가 올라가고 이슈가 되는것에 놀랐다. 다들 비슷한 감정과 생각을 갖게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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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김유신 지음 / 떠오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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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름] 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에세이 #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폭염과 장마가 한창이다. 그리고 휴가철이기도 한다. 뜨거운 폭염에 휴가는 못 가지만 책으로 휴가 대신하고 싶었다. 그래서 무슨 주제로 책을 선택할지 고민했다. 휴가 대신이라 휴가나 여행 관련 책을 선택하고 독서할지, 미스테리나 스릴러 읽을지 고민했다. 고민을 계속하다. 폭염에 역으로 내 스스로 뜨거웠던 시절을 생각하게 되었다. 내 열정을 집중하면서 누구 만나 즐거웠고 좋으면서 폭염보다 강해지만 순간 차갑게 식어져 얼음보다 냉담한 가슴을 겪어던 관계에 대해서 읽기로 선택했다. 현재 너무 단조롭고 지난 추억으로 기억이 흐릿하지만 책을 통해 작은 불꽃을 살리고 나중에 그런 실수로 하지 않기 위해 선택 한 책 중 하나가 [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이다.

 

[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저자는 관계에서 오는 행복을 지키려면, 올바른 방법과 소통 방향이 존재한다고 말하는 15만 구독자가 선택한 남녀 심리 전문 유튜버 김유신이다. 알고리즘을 통해 유투브를 본 적이 있었는데 책으로 그 내용을 접하니 새롭고 친숙하면서 더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았다.

 

책은 연인, 성숙한 사랑관련 이야기 같지만 점차 연인과 성숙한 사랑관련 이야기에서 인간관계, 성숙한 사람이 되기 위한 조언이 담긴 이야기 해준다.

1. 누구나 관계에 아파한다 에서는 사랑은 맞춰가는 거야, 라는 말의 참뜻과 관계의 서운함 앞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등을 통해서 저자의 사랑이야기 통해 왜 우리가 사람과 사랑에 상처받는지 되짚어 준다.

2장 행복하려고 하는 게 사랑에서는 저자의 상담사례와 주변이야기 통해 감당할 수 있는 사랑, 세상에 달은 하나지만 모두가 저마다의 달을 그린다 등을 통해 서툰 관계를 어떻게 더 잘 대할 것인지 배울 수 있다.

3장 성숙한 사랑을 위한 조언에서는 헤어진 연인을 잊는 방법, 당신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잊지 말 것, 연인과 오래 만나는 방법, 연애는 혼자 하는 게 아니라 둘이 하는 것이다 등의 이야기 통해서 우리 마음속에 새겨야 할 사람과 사랑에 대한 마음가짐을 알려준다.

4장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에서는 매력적인 사람들의 특징,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 어제보다 나은 내일의 내가 되기 등의 이야기 통해서 더욱더 내가 성숙한 내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책은 저자의 경험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하면 더 성숙하게 사람을 대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서운한 감정이 드는 것은 두 가지 이유와 서운함을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은 내 감정만 앞세우지 말고 우선은 상대가 그렇게 행동한 이유가 무엇일까에 대해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 번쯤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서운한 마음이 생겼을 때 그 마음을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이 방법을 진작 알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알고 있으면서도 감정에 휘말려 인식을 못 한 것 아닌지 여러 생각이 들게 하였다.

관계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는 머리로는 잘 알고 있지만, 정작 그 감정이 내게 왔을 땐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는 미숙하다. 감정을 현명하게 다뤄야 인생이 더욱 좋은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저자의 말이 공감되는 책이다.

#에세이 #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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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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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김유신 지음 / 떠오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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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현명하게 다뤄야 인생이 더욱 좋은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저자의 말이 공감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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