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를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개인적인 관점에서 작성하였습니다.'2025년도 어느새 얼마 남지 않았고 아이의 초등 고학년으로의 진급을 눈앞으로 다가와서인지 멀게만 느껴졌던 입시라는 단어가 이제는 내 일같이 느껴지고 부담으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내신5등급제가 시행되면서 1등급 수가 늘어나기에 그 안에서 선별하기 위한 방법들이 생겨난다면 우리 아이들은 잘 따라갈 수 있을지 막막함도 느껴집니다.현재 이과가 살 길이고 그 중에서도 의대가 불확실한 미래에서 조금이나마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되어 의대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바로 의대입시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하고 MMI를 대비할 수 있고 생기부에 작성할 독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하면서도 명확하게 알려주는 책이 일상과 이상 에서 출판된 <의대 입시독서는 달라야합니다>입니다.52주라는 시간동안 일주일에 한권씩 읽어야하는 책을 선정해두고 관련 MMI 기출문제와 더불어 생기부 작성 팁까지 모두 담겨져 있어서 책을 읽을 때 어떤 점에 주안점을 두고 읽어야라는지, 생기부 작성은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지 잘 알려줍니다.AI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만나게 될 상황들에 대한 생각을 래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들과 문제들이어서 의대진학생이 아니더라도 읽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지금까지는 책과 친해지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앞으로으 독서는 목표를 향해 방향을 제대로 잡고 똑똑하게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독서가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의대 입시독서는 달라야 합니다를 옆에 두고 한 주씩 따라 읽으며 연습하면 독서루틴과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