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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유인원
나이절 섀드볼트.로저 햄프슨 지음, 김명주 옮김 / 을유문화사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결국 다원주의 생물학의 중심 원리는 모든 종은 환경에 적응된 동시에 항상 환경 변화에 의해 위협받는다는 것이다. 인간 외의 지적 동물은 호모 사피엔스보다 훨씬 더 오래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모든 종을 앞지르는 방법을 획득했다. 주변에 위험한 동물들이 있지만 그 어떤 동물도 우리를 파괴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새로운 문제다. P43-44
이미 디지털 사회에 발을 넣었고 허리까지 올라 온 디지털의 물결에서 살고 있는 우리...좀 더 명확하고 예리하게 분석했다.
책을 통해 다양한 문제점과 앞으로의 방향을 조금이나마 예측하는데 도움이 됐다. 지루하지 않게 지식을 잘 전달해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