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멘토가 알려주는 대학합격 시크릿 - 합격하는 선배의 비법은 따로 있다
오디바이스 외 지음 / 진로N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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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가 알려주는 대학합격 시크릿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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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멘토가 알려주는 대학합격 시크릿 - 합격하는 선배의 비법은 따로 있다
오디바이스 외 지음 / 진로N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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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가 알려주는 대학합격 시크릿 정보

요즘같이 정보가 많은 시대에 알맞은 정보를 찾는것도 커다란 일이다.

대학입시 같이 일생 일대의 큰 사건은 더욱 그러하며, 좋은 정보를 얻기 위해 사람들은 많은 자료를 찾아보곤한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현재 대학생활중인 대학생의 생생한 조언을 통해 대학입시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대학생 멘토의 대학합격 시크릿 정보.

학생의 궁금증을 먼저 질문 형식으로 나타낸 후, 그에 맞는 멘토가 설명을 하는 식이다.

학생부를 돋보이게 하는 팀을 달라는 질문엔, 고퀄리티 세특 작성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써주며 꿀팁까지 아주 세세하게 설명한다.

주로 학생들의 학습법 질문이 많은데, 그런 학습법도 한번에 모든걸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씩 따로따로 질문 코너를 만들었다.

선행학습방법을 묻는 중3학생의 질문에 조언과 함께 공감해주며 수학 공부방법과 함께 공부 습관 잡는법등 그 시기의 학생에게 맞는 맞춤 설명을 한다.

예비 고3의 질문엔 주요과목 학습법등을 콕 찝어 풀어내어, 앞선 중학생의 방법과는 다른 학습법을 제시한다.

진로와 입시를 다 잡는 일석이조 학습 전략은 아예 따로 코너를 두어, 지방학생의 학생부 방향잡는방법, 선택과목의 장단점을 시원하게 풀어낸다.

학부모가 알아야 할 학업 입시 코칭법엔 엄마 멘토가 따로 맞춤 설명을 곁들여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입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에 대한 최신 뉴스를 통해 아이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부록으로 같이 온 진로 진학 매거진을 통해 진학정보뿐 아니라 직접 해볼수 있는 직업적성검사를 통해 아이들의 직업 흥미도를 끌어올린다.

인생의 멘토를 잘 만나면 일이 쉽게 풀리듯,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입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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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나의 운명을 원망하지 않으리라 - 쇼펜하우어의 인생에 대한 조언(1851) 라이즈 포 라이프 2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김요한 옮김 / RISE(떠오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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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대한 쇼펜하우어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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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나의 운명을 원망하지 않으리라 - 쇼펜하우어의 인생에 대한 조언(1851) 라이즈 포 라이프 2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김요한 옮김 / RISE(떠오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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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대한 쇼펜하우어의 조언.

이 책은 쇼펜하우어의 <Counsels and Maxims>를 옮긴 책이다. 그 동안은 쇼펜하우어의 철학이 아닌 저자의 견해로 재해석한 ‘자기계발서’가 주를 이루는 현실이 안타까워서 원문 그대로를 실었다고 한다. 하지만 난해한 문장들은 가능한 쉽게 풀이하여 행복에 대한 쇼펜하우어의 비밀을 알아낼 수 있다.

기쁨은 축제 속에서 발견할 수 없고, 진정한 기쁨은 예고 없이 조용히 찾아온다는 그의 생각은 항상 삶속에서 기쁨만을 찾고자 하는 현대인에게 깊은 고찰을 할 수 있게 한다.

매 순간이 즐겁지 않으면 삶 전체의 행복이 없다는 것에서, 오늘이 내 생에 가장 기쁜 순간이 되도록 살아야 겠다는 다짐도 해본다.

특시 쇼펜하우어의 고독을 대하는 태도는 그동안은 상상도 해본적 없었던 장면이었다. 사회 솎에서 어느 정도 고독을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라는 말에서, 타인의 시선에 사로잡힌채 사람들속에서의 삶이 정답인양 살아가는 현재의 모습이 고독의 또다른 모습은 아닐까 생각한다.

행복의 주요 요소중 하나로 건강의 중요성을 언급한 예나 지금이나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변함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만 신경(뇌)는 과도하게 사용하지 말라는 대목에서는 역시 쇼펜하우어의 깊은 통찰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조심성과 관대함을 가지면 유익하다고 한다. 이러한 경우서 “세상에는 바보와 악당도 있어야 한다.”는 말에서 나는 어느쪽인지 생각해 본다.

자신의 지능과 식견을 드러내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둔하고 무능하다고 간접적으로 비난하는 것과 같다는 말은 인간관계속에서 어떤식으로 호감을 쌓아야 하는지 일러주는 것이기에 더욱 잘 받아들여야 겠다.

시간을 앞당겨 돈을 빌린다는 말에서는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며,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쇼펜하우어의 진심이 담긴 이 책은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건네는 그의 따스한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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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안부를 묻습니다 - 나다움과 교사다움 그 사이에서
강은우 외 지음 / 에듀니티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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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선생님들의 진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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